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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бер 2024
- 고물가 시대, 적게 쓰고 푸짐하게 먹는 어남선생의 만원 레시피
오늘의 요리는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을 올린 [만원 닭볶음탕]
양념장을 만드는 황금 비율부터 꿀팁까지 쏙쏙!
집밥 1타 강사 어남선생의 만원 닭볶음탕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닭볶음탕을 만들어보세요!
📝 레시피 보러 가기: url.kr/z2wghy
[신상출시 편스토랑🥗]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방송
■ 요리 재료
닭볶음탕용 닭 1마리, 감자 2개, 파 1대, 양파 1개, 청양고추 4개,
진간장 8T, 고춧가루 4T, 설탕 3T, 다진마늘 1T, 쌈장 듬뿍 1T,
소금 3꼬집, 물 1L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닭볶음탕용 닭을 물에 헹구고 붙어있는 내장을 뗀다.
※ 기름은 떼지 말아주세요!
2) 감자 2개의 껍질을 깎고 1cm 두께로 썬다.
3) 대파 1대를 굵게 송송 썬다.
4) 양파 1개를 굵게 채 썬다.
5) 청양고추 4개를 송송 썬다.
1. 예열된 웍에 손질한 닭을 껍질부터 넣은 뒤 소금 3꼬집을 뿌려 강불로 3분간 굽는다.
※ 닭은 기름이 많은 부위부터 하나씩 올려주세요!
※ 기름기가 없는 닭일 경우 식용유 1T를 둘러주세요!
※ 뒤적이지 말고 구워주세요!
2. 닭에서 기름이 나오면 다진마늘 1T, 썰어둔 파를 넣고 볶는다.
3. 진간장 8T를 넣고 바르르 끓인 뒤, 중불로 낮춰 고춧가루 4T, 설탕 3T를 넣고 볶는다.
4. 고추기름이 나오면 물 1L, 쌈장 듬뿍 1T를 넣어 강불로 끓인다.
5.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10분 끓인다.
6. 썰어둔 감자,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뚜껑을 닫아 중불로 15분 더 끓인다.
※ 감자를 가장자리 쪽에 넣으면 부서지지 않습니다!
※ 간을 보고 싱거우시면 취향에 맞게 더 졸여드시면 됩니다!
※ 청양고추, 홍고추 등 고명용 채소를 올리면 더욱 예쁩니다!
*레시피는 편스토랑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unstaurant_kbs
#류수영 #어남선생 #편스토랑 #레시피 - Розваг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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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는게 행복해보여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 감사해요❤
와 진짜맛있어요!!! 사먹는거같아요❤
Yummilious. Layering of flavours 😊
맛있어요
오늘 몇번 되돌려 보면서 요리하고있습니다
맛이 무척 궁금합니다^^
마늘 떨어트려써여 😂😂😂
저도 시도 해보려합니나~^^
유유히 떠나는 다진마늘 3:29
앵 ㅎㅎ쌈장? ㅎㅎ으악
조미료 안넣고 쌈장을 넣으셨네요 쌈장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어요
닭도리탕은 순우리말입니다
도리는 일본말 도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또한 일각에서 주장하는 도리치다, 도려내다라는 뜻도 전혀 아닙니다
도리는 돌다, 돌리다, 감싸다, 둥글다라는 뜻을가진 순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도 마찬가지 뜻입니다
닭도리탕은 큰 전골냄비에 닭고기토막과 감자등을 보기좋게 빙 돌려담아 끓이는 요리입니다
요즘은 굳이 돌려담지 않지만 옛날 닭고기가 귀하던 시절엔 특별요리이므로 빙 돌려담아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닭도리탕이라 합니다
도리뱅뱅이라는 강원도요리도 있습니다
은어, 빙어등을 튀긴후 큰접시에 빙 돌려담아 낸다하여 도리뱅뱅이라 합니다
이외에도 도리는 돌다, 돌리다, 감싸다, 둥글다는 뜻으로 지금도 곳곳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도리동 ㅡ 물이 마을을 감아돌아 흐르는 하회마을
목도리 ㅡ 목에 감아두르는 방한용품
윗도리 아랫도리 ㅡ 상체와 하체를 감싸는 의류
도리상 ㅡ 둘러앉아 먹는 둥근밥상
도리질 ㅡ 아기들의 도리도리
회도리 (회돌이) ㅡ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감아돌려 잡는 수
회도리목 (회돌이목) ㅡ 물이 감돌아 굽이치는 목
도리깨 ㅡ 허공에서 빙 돌려내리치는 옛날 탈곡농기구
도리짓고땡 ㅡ 화투패를 돌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이처럼 도리는 지금도 다양하게 쓰고있는 고유의 우리말입니다
그런데도 국립국어원이라는 전문기관에서 도리의 뜻도 모르고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이제 어색하게 급조된 신조어 닭볶음탕은 가급적 쓰지마시고 순우리말 닭도리탕을 써야합니다.
근본도없이 급조된 닭볶음탕에 등떠밀려 고유의 우리말 닭도리탕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왜 전 물이 계속 나오쥬 ㅠ
1
물 1리터 넣으면 탕되고 싱겁...ㅡㅡ;;,
그러니 탕이죠 아님 전골이지
하..설탕이 세개라니....😅😅😅
진짜 쓸데없다
저게 최소 4인분은 될양인데 그럼 1인당 믹스커피 한잔정도도 안되는 설탕인데..어디서 잘못 주워 들어갖고 설탕을 죄악시하는 이상한 의식세계에 빠져서 ㄷㄷ 이래서 언론과 선동이 무서윤거여..
3스푼이면 많은건아니지만 걱정되시면 양파로 단맛내시면되요! 양파하나를 잘게썰어서 파넣을때 같이 넣고 녹이면 단맛이되거든요! 그리구 쌈장없으면 고추장1에 된장0.
5ㅋㅋ넣으면 맛있더라구요!!
배즙사두고넣으세요 한팩씩 사과갈아넣던지
@@user-zd8fj2yv7q설탕이 좋은건 아니고 저정도도 몸에 해로운건 맞지만
이미 음료나 다른음식에 엄청많이 들어가있다는거에비해 저건 적다는게 포인트임
결론적으론 설탕 섭취 줄여야하는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