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과거는 흘러갔다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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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노래 이야기
우리 가요계에는 노래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으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가수들이 있는데요. ‘오기택‘ 선배님은 전국체전에 ’골프‘종목 전남 대표로 출전해서 단체 금메달과 개인 1위를 하는 등 각종 아마추어 대회의 상을 휩쓸었고요. 차중락 선배님은 아버지가 보성전문학교 마라톤선수, 어머니는 경성여상의 단거리선수였던 만큼 경복고 재학 시절에 육상선수로 활약했고, 대학 시절엔 보디빌더로 출전해서 당시 미스터코리아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요계 최고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주인공은 바로 여운 선배님인데요. 대구 대륜 고등학교 야구선수였던 여운 선배님은 야구뿐만 아니라, 육상, 수영, 테니스 등등 종목을 불문하고 운동실력이 뛰어난 만능선수였습니다.
게다가 날렵한 몸매에 훤칠한 키, 또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였던 여운 선배님은 노래까지 잘 불러서 주위에서 가수가 돼보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는데요. 야구경기를 앞두고서도 혼자 음악감상실에 가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와 나애심 선배님의 노래를 들을 만큼 노래를 좋아했던 여운 선배님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야구선수로 성공할 것이냐, 아니면 가수에 도전할 것이냐!! 심사숙고 끝에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여운 선배님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고향인 대구를 떠나서 서울로 상경해서 명보극장 옆에 있었던 ’전오승 음악학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사가 ’정두수‘ 선생님과 작곡가 ’전오승‘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요. 여운 선배님의 노래와 이야기를 듣고난 ’정두수‘ 선생님이 가사를 쓰고 전오승 선생님이 곡을 써서 탄생한 노래가 바로 ’과거는 흘러갔다‘입니다.
’과거는 흘러갔다‘의 노래가사는 여운 선배님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인데요. 야구선수였던 고등학교 시절, 음악감상실에 자주 갔던 여운 선배님은 그곳에서 한 여대생과 자주 마주치면서 혼자 짝사랑했고요. 결국 제대로 고백도 못한 채 혼자서만 좋아하다가 대구를 떠나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고,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돼버린 이야기를 정두수 선생님이 가사로 쓴 거죠. 그리고, 이 노래는 미성에 가창력을 갖춘 준수한 외모의 스무살 청년 ’여운 선배님‘의 목소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합니다.
’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
1968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당대 최고의 명작사가와 명작곡가 만든 명곡으로 가사와 맬로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곡이고요. 1960년대를 대표하는 서정적인 가요 중에 하나로 듣기도 좋고, 직접 따라부르기에도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운 선배님의 여린 듯하면서도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노래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 깊은 곳이 아련해지는데요. 아마도 그건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 풋풋하고 아련하고 그리운 첫사랑과 짝사랑 옛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기 때문일 거예요.
우리들은 누구나 과거에 젖어 살죠. 즐거우면 즐거웠던 대로. 괴로웠으면 괴로웠던 대로, 그 가운데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애써 미소 짓고 살아가는데요. 한번 떠난 사랑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한번 지나간 과거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게 인생이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를 아름답게 남겨두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지나온 세월들 돌이켜보면 힘든 일, 괴로운 일, 행복했던 기억들이 많을 건데요. 거스를 수 없는 기억들은 아름답게 과거로 흘려보내면서 새로운 시간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수 이미자🫐 [ 섬마을 선생님. 동백 아가씨.울어라 열풍아.여자의 일생 ] 5곡 가사포함 연속 10번 듣기 🫐](http://i.ytimg.com/vi/r7AAT4asujU/mqdefault.jpg)
![[송대관 추모 특집] 가수 故 송대관 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http://i.ytimg.com/vi/hxNNLAHT1uQ/mqdefault.jpg)
고운 목소리 과거는 흘러갔다. 너무 좋습니다.
넘 좋아요
쌍쌍파티 부르실때 보다
현미님 목소리도 읶어 가는거 같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감상 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 👍 👍 👍 👍 👍
오늘 같이 하얀눈이 많이 오는날 이노래를 주현미님 목소리로 들으니 과거의 추억속을 헤메이기 좋으네요~
잔잔히 흐르는 멜로디...차분한 목소리 ...최곱니다
^♡^
이 노래는 그냥 제목과 가수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 들어 보는건 처음인것 같은데
노랫말이 참 가슴에 스며 오는걸 보니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걸 느낍니다ㅎ
현미님의 상냥하고 부드러운 음성에 가사가 팍팍 귀에 꽃히네요. 잘 들었습니다❤❤❤❤❤
밖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데 과거는 흘러갔다 듣고 있으니 옛추억이 아련하게 떠 오름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명품 주현미 가수님
어쩜 노래를 품위있게 고급스럽게 부르시는지
역시 최고의 이십니다👍👍👍👍👍👍👍
명품 보이스로 귀호강 하고 갑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고운 목소리에 과거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너무 좋은노래 🎶과거는 흘러갔다🎶
오늘도 너무 잘들었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과거는 흘러갔다'. 자주 흥얼거리는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누님 노래로 들으니 더 좋네요. ㅎ
입춘을 시샘하는 매우 추운 날씨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싸랑합니다, 누님. ^^ ❤❤❤
한국가요의 여왕 주현미TV💝
설특집 주현미40년 ㅡ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정말 축하드립니다 🌸🌺🌷🌼🌷
햐 아...주현미님은
미모도 노래솜씨도 톱이지만. 글쓰는 솜씨도 장난이 아닙니다. ..유익한 노래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써주시어 잘 보고있습니다.
노래에 얽힌사연들을. 세심히 찾아 올려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래 부르는 것 말고 다른 부분은 스텝이 할 겁니다.
나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 시점에서 그런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한때 이 밤 석 님이 작성한 모양인데 지금은 누구일지 짐작 불가입니다.
감미로운목소리로과거는흘러갔다오랜만에들으니움츠려진 몸과마음이편해지면서따뜻해지네요~오늘도어김없이좋은노래선물주셔서감사합니다~~추워진날씨에감기조심하세요~~❤
트롯트의여왕주현미선생님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여운선배님원곡.과거는흘러갔다.즐감하고갑니다.이노래들으니옛추억에잠기게되네요.❤❤❤❤❤😂😂😂😂😂
현미 누님의 목소리로 부르는 과거는 흘러갓다~
선율이 감미롭네요😅
명품 가수의 아름다운 명곡 정말 최고입니다 👍👍👍
어제는 무대 만 바라보면서 잠시 눈을 감으면서 감상했는데
오늘 아침에 창 밖을 보고 먼 하늘과 산을 보면서 감상합니다.
흘러간 과거가 왜 이렇게 슬플까요 , 마음 약한 시청자의 눈시울이 붉어지려 합니다.
이렇게 초 감성 노래 소리를 두고 어느 팬은 억지로 한다고 하니 ........
노래를 듣게 되는 마음의 분위기가 참 중요한 것일 듯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오늘도 겨울 아침 해가 빛나는 하늘입니다.
식사 후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커피를 한 모금 홀짝이면서 듣는 이 멋진 무대는
실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안방의 예술 극장일 겁니다.
가요무대40년,주현미40년에서, 김동건아나운서 께서, 주현미님은
청아한 목소리에 기교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수있는 간결한 멜로디로 국민의 마음을 잘읽어 전문가들의
높은평가를 받는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 정확한 표현인것같습니다.
거기에 고급지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뭇 남성들의 마을을 사로잡았지요.....
과거있는사람입니다 ㅎ.ㅎ모두를울리는애절한목소리.노래들 너무너무감사합니다.가요무대에서의 장시간독무대 잘시청했습니다.40주년추카합니다.가수주현미님!!❤❤❤❤❤❤
👍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주현미 ^^누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라이브는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님 원곡 다시 누나님 이 정말 곱게 불러주십니다 정말 누나님 라이브 노래 감동에 마음 힐링 됩니다 예전 tv에서 가요 프로그램 에서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과거는 흘러갔다 주현미누나님이 잔잔한노래와 잔잔한 멜로디 감동을주십니다 다시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현미 ~^^누나님 날씨가 매우춥읍니다 건강잘 유지하세요 ~잘들었읍니다💝💝💝💝💝💝🌹🌹🌹🌹🌹👏👏👏👏👏👏👍👍👍👍👍
과거는 흘러갔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
멜로디가 잔잔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너무 아름답고도 +국보급+ 목소리~
❤❤❤
무대에 봄이 온 듯하여 달력을 보니
어느새 입춘이 지난 지 이틀째입니다.
오늘 강추위가 기승을 떠는 듯한데
이렇게 노래를 감상하면서 봄의 온기를 볼 수 있어
노란 빛의 무대 의상은 더욱 보기 좋은 듯합니다.
💖주현미 가수님잘들었습니다❤❤❤❤❤🙆
저의 트롯트 1번지 주현미가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
아름다운 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넘이뻐요^^❤❤
과거는 흘러갔다 잘 들었습니다~
날씨가 엄청 너무 춥네요~
빙판길 조심하세요~
안전이 최고!!
사랑해요~❤
귀한 자료를 남겨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노래해 주세요.
인생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날씨는 추워도 하늘은 맑고 햇볕은 대지에 생기를 내려놓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사람들의 가슴에 내려앉는 멋진 노래 소리입니다.
삶의 단조로움과 고됨을 이 짧은 시간을 통해 잠시 위로하게 됩니다.
언제나 매혹적인 노래 소리이고 그 모습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과거에는 좋은 기억들이 있습니다.
흘러간 과거보다는 현재,또는 미래를 위해서 살아야 희망이 있습니다.
여운선생님의 예전 목소리가 그립지만 주현미 누이 께서 흘러간 과거를 달래주네요.
감사합니다.
beautiful song....
넘 좋아햇던 노래를 넘 사랑하는 현미동생이 뷸러주니 감회가 새롭내요...❤❤❤❤❤🎉🎉🎉🎉😂😢😮😅😅
나의주현미누나님은항상내심금을울리시네요.누나님목소리에내애간장이다애를태워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너무좋네요❤❤❤
💯
현역가왕2에서 모습이 넘 좋아서 선생님의 노래 들어 보러 첨 방문 합니다 .재하 tv 재하님이 부른 들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우십니다.
Hello👋 so nice👍👍👍
❤❤❤❤❤
안녕하세요, 이런 멋진 노래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몸 조심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968년ㅡ과거는흘려갔다ㅡ노래잘들어서요
ㅡ🎉🎉🎉🎉유월찬사ㅡ안니올림
참 아름다운 가사, 좋은 곡 입니다.거기에 현미 님의 고운 목소리가 입혀지니 더 없이 멋진 노래가 되었네요.오늘 따라 현미 님 목소리가 더 곱고 섬세하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그동안 많은 노래들이 업로드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안그래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노래들이 업로드 되길 바랍니다.혼자한 짝사랑이 잘 표현된 과거로 흘러갔다 당분간 또 많은 들을거 같습니다.오늘도 주현미 tv가 있어 행복합니다.
0:25 주현미 선생님 결혼전 63빌딩 디너쇼에서 뵈었습니다 공주님 같앴습니다 오늘도 너무 예쁘시네요 항상 주현미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연약한 후배들을 사랑으로 손 잡아 주셔서요
후배의 열정과 독기를 격려해 주셔서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걱정없이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주현미노래 과거는흘러갔다
❤❤❤❤❤❤❤❤❤🎉🎉🎉🎉🎉😢😢😢😢😢😢🥰😍🥰😍정두수 작사가님의 노래시에 전오승 작곡가님의 고운 곡에, 주현미 님의 고운 노래에 과거로 가고 싶어요~~~♥★☆♥★☆하동으로 오세요~~~~~~! 주현미 님의 노래도 너무너무 좋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노래 말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오늘의 시국이 절로 떠오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명 인사가 한 번의 실언이나 실수로 과거를 후회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온 국민의 지대한 관심사인 대통령의 행동은 과연 후회를 할 만한 일인지
또 자신은 어떻게 생각할까, 국민 한 사람으로 궁금해집니다.
노래를 감상하면서 이렇게 댓글을 쓰는 행위는 일종의 말 벗 같아서
길고 고독한 겨울 밤에 특별한 취미가 없는 사람에게 딱 좋은 듯합니다.
이 말이 시간이 흘러서 후회를 하게 될 실언이 아니기를 기대합니다.
설특집 주현미40년 ~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정말 축하드립니다
🎉🎉🎉 콘서트&디너쇼 게스트로
성리 ㅡ김준수씨 좋을거같아요 🍀🌿
김중연 김중연 김중연 디너쇼에 초청해주세요❤❤❤
사람을 망각의 동물이라 합니다.
그 많은 감정들이 좋든 나쁘든 잊혀지지 않는다면 그 심장이 견디지 못하고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모두 잊혀지지 않으니 추억memory이 생기고 회한regret이 생길 겁니다.
반복하고 어수선한 일상 속에서 때때로 그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주 현 미 TV 일 겁니다.
이 무대의 노래를 감상하면서 누구라도 잠시 흘러간 과거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듯합니다.
노래 소리가 진한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그렇게 몰아가는 듯합니다.
과거를 돌아본다는 것은 역사를 배운다는 의미도 있을 겁니다.
오늘과 내일이 보다 진실한 의미를 갖기 위해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
이토록 애절한 과거일 듯합니다.
엿날..옛적에....흘러갔다....
노래 한 번 감상하고
댓글 하나 남기는 행위가 아무 뜻 없는 습관인지
한 번 더 보는 邸정을 남기는 것인지 ,
어느 것일까 생각해보는 엄동설한의 겨울 저녁입니다.
생각을 해보면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은
서로 만나면 많은 말을 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오래 산 부부는 대체로 사랑이 식은 것인지
사랑이 이미 가득 찬 것인지 처음보다 별로 말이 없이 사는 듯합니다.
멋진 무대를 보면 또 아련한 감정이 생기고 그 마음을
아무런 흔적 없이 지우고 떠나가는 것은
시청자에게 섭섭한 기운을 남길 듯합니다.
그러니 , 이렇게 수시로 댓글을 쓰는 행위는
아마도 습관이 아니라
무대에 대한 오랜 情정이 작동하기 때문일 듯합니다.
노래 사연은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슬픔을 말하는 듯합니다.
그래도 이 사연은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돌아가고 싶은 기억이라도 있습니다.
오랜 세월 팍팍한 목마름으로 살아온 탓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과연 나는 돌이가고 싶은 과거가 어느 지점일까 생각해보는데,
정확히 떠오르는 시절이 없으니 참괴하고 무척 쓸쓸해집니다.
그러니 , 다만 노래에 취하여
아름다운 시절을 막연히 상상하는 재미 만을 갖게 됩니다.
인생? 모르겠고,
내가 가요를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의 근대사와 닮아 있어서,
내 부모가 그랬고,
내 시대는
주현미가 사회 전반으로 퍼졌고 가요의 여왕 시절 아닌가 사랑하고 좋아해,
사랑은 펜으로서이고 ,
좋아하는 것 역시 펜으로서지 무슨^^
수준이 가늠하여 세월이 녹아나는 것이,
~*
노래를 왜이리 억지로하시나요?
듣기 불편하네
노래 최고로 잘하시는데 불편하시면 듣지마시죠 뎃글이 불편하네요
벼락 님 ,
나도 무척 심심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말이 전혀 안 되는 글을 쓸까요.
그러나, 노래 소리는 주관적인 기분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들립니다.
그런데 이 무대 노래 소리는 객관적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듯합니다.
혹시 신GOD 의 귀를 갖고 있을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아주 섬세한 부분을 듣는지 모를 일입니다.
좋은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심심해서 쓸데없이 답글을 쓴 것은 아닌가 염려도 됩니다. ^^
가수왕급의 노래 실력입니다.
창문을 열고 먼 산을 바라 보세요.
그리고 이 노래를 들어 보세요.
주현미 님이 얼마나 노래를 잘 하는 지를 알게 될것입니다.
@@sds-od9zu 맞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님인데👍👍
@@sds-od9zu 한 번 그래봐야겠습니다.
' 창문을 열고
먼 산을 바라 보세요.
그리고
이 노래를 들어 보세요. '
우리의 과거로부터 현대화 시키는 우리 고전음악을 아름답게 가꾸고 진화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