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짜리 딸이 조용한 공항대합실에서 내가 나타나자, 비명을 지르며 뛰어 왔다. 수많은 사람들이 물을 끼얹은 듯 숨을 죽이고 우리가 껴안고 바닥에 주저 앉은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내는 멀리 떨어져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서 있었다. '그날', 그 딸이 미국 대학교로 떠나며, 같은 대합실에서 나에게 안겨 왔다. ' 아빠 사랑해'
돌아가신 우리 아빠도 저렇게 다시돌아오면 좋겠다.. 딱 1년 밖에 같이 못있었는데 내가 태어나자마자 한국으로 갔고 내가 5살때 어셔가지고 1년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갔는데.. 그때 엄마가 아빠는 불치병에 걸려서 미국에 수술 받으러 갔다가 눈늘 감았다는데.. 내가 유치원 다닐때 낮잠자는시간에 자고있는 뭐 때문에 눈을 아주 살짝 떴는데 창문 쪽에는 의사가 주사기 들고있고 아빠는 내옆에 있는걸 느껴서 순간적으로 아빠 라고 소리쳤는데 없어졌어 그리고 낮잠자는애들 다깨고 선생님도 깨었 하지만 나는 그때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하염없이 울고 몸살나가지고 입원도 했는데.. 유치원 선생님들은 나를 무시함 막 내앞에서 대놓고 야 쟤네 아빠 죽었데 그러게 진짜 불쌍해 에휴 저아이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ㅉㅉ 그러게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저희 아빠가 고통받아야죠? 제가 저희 아빠 때문에 교회에서 아빠 돌아오시라고 맨날 학교 끝나면 기도하는데 도데체 왜..... 차라리 날 죽이지 왜 우리아빠까지 고통 받개 하냐고........
군인들을 그냥 개 보듯 혹은 범죄자로 보는 듯한 모든 사람들에게 군인이란 직업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특히 징병제를 도입한 우리나라에서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하는 의무이자 임무입니다. 그런 임무를 져버리고 회피하며 잘났다는 사람들 혹은 그런 임무를 수행하는 남자들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일부 여자들 대한민국 군인 대부분은 그런 돌팔매질을 당하면서도 묵묵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멋진 청년들의 집단입니다. 누가 자기 2년정도의 시간을 좋아서 통제된 사회에서 살고 싶겠습니까? 군인에게 돌팔매질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에게 1주일만 당신의 자유를 박탈해가며 아니 딱 3일만 당신이 자는 도중에 한시간만 깨어서 가족들을 위해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어보라고요.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일을 우리 대한민국 군인 청년들은 해내고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운 여름날 추운 겨울날 그들은 자기들이 징병으로 원치않아 입대한 사람들이지만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2년동안은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사람입니다. 군복무중에 사고도 있을수 있습니다. 국가의 보상은 미미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 사고의 위험성을 알고 군대 내의 여러 문제점을 알면서도 그들은 자리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갑니다. 이런 소리없는 강자들이 당신들이 던지는 돌이 마음으로 아파옵니다. 그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은 못해도 적어도 이런 군인들이 있기에 당신들이 맘껏 돌을 던지고 있다는 사실정도만은 알아두십시오. 그들은 당신들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총을들고 졸린눈을 비비며 당신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ㅠ할아버지 잘 계세요? 제가 할아버지를 한번도 못 봤네요..아빠 어렸을때 아프셔서 돌아가셨죠? 할아버지 한번이라도 꿈에서 나와주세요..할아버지 한번이라도 보고싶어요ㅠ 엄마 안녕? 아빠랑 이혼하고 잘 지네고있지?...다시 한번이라도 다시 만나서 사랑한다고 하고싶어ㅠ항상 내가 사랑한다는거 알지? 엄마 힘네고..보고싶어 다시 엄마 있을때로 가고싶어...마지막 한마디라도 하고싶어 꿈에서 나와조ㅠ벌써 이혼한지 오래됐네...나 힘들어 동생들도 밤마다 엄마 잘지네냐고 보고싶데...엄마 우리 10년이 지나든 꼭 한번이라도 만나자 내가 9살때 이혼하고...내가 벌써 10살이네..종종 엄마가 없다고 놀림밨지만 엄마는 내 엄마야...날 태어나게 해줬잖아 엄마 사랑해 ..언젠간 꼭 만나자...
한국에서는 같은 남자들도 군인 개 무시하잖아. 여자한테 군인 존경해라 강요하기도 그렇지. 지금 당장 군복무 줄이면 군필들 전부 목에 핏줄 세우면서 미필들 욕할껄?? 그래놓고 여자탓 오지게 하면서 '지금 군대가 군대냐? 소풍이지?' 이딴말 하고. 여시,워마드에서 이거 따라 배운거 아냐.. 군필들한테
누가 머라하든 대한민국을 지키고 수호하며 그로인해 목숨을 다 하고 다른사람에게 안좋은소리 듣더라도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수호자이자 가족들의 영웅 입니다. 당신들이 군대에서 안하는 일은 없다고봐요..시간낭비도 아니구요. 타국의 경계하고 사건이나 국민이 위험하면 도와주고 지키는 멋진일을 하십니다.
이거는 진짜 울수밖에 없다 언제 죽을지 몰라 늘 항상 걱정하고 슬퍼하면서 두려워하는 군인이 건강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거나 가족들에게 오면 안우는 사람도 울게 만들어주는거지 이거보고 안우는 사람은 진짜 감정이 얼었거나 없는사람이지 군인은 진짜 생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그리고 걱정하면서 살아가다가 갑자기 옆이나 뒤나 앞에서 오면 다른사람이 그런상황이여도 나같으면 옆에서 같이 울어주겠다
자신을 그리워하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인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금수저,흑수저로 행복의 잣대를 가리는 시대에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를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런 행복을 어찌 수십,수백조의 돈이라도 살수가 있겠습니까 ...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내가 예비군 훈련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니 우리 강아지가 저런 반응보여줌.
이바다 흐어어엉ㅇ어어엉어어엉ㅇ엉엉ㅇ어엉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바다 역시 강아지를 잘가르치면 사람답게 보답하는 동물 dog..
이바다 강아지가 사람보다나은듯
이바다 강아지의 유일한 단점은 수명이짧다는것
이두성 그래도몇일안보면서운해요
저렇게 반겨주는사람이 있어서 행복해보인다 나도 반김을 받을수있는 그런사람이 되도록 착하고 똑똑하게 살아야겠다
star moon 크 좋은 마음가짐이십니다ㅎㅎ
star moon 응원합니다
star moon 응원할게여
star moon 화이팅하십쇼.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전 어려서부터 엄마얼굴한번 본적이없음니다. 저는전남순천시에사는성준우라고해요 현재12살이에요 2018년기준
엄마 정말 보고싶어요 목소리만이라도 들어보고싶어요
이 영상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저는11살까지 엄마가 미국에서공부하러가신줄알았어요.
하지만 가정문제때문에 저희엄마가 집을나가셨죠
그이후로엄마는절때로못만난다는걸알았어요.
슬픈현실이지만
이겨내고 살아가겠습니다.
먼 곳에 사시네요^^ㅎ 가까운 곳에 살면 잘해주고 싶네요^♥^ 전 올해 33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01089257233으로 ~~
전 동생을 작년 8.24일에 하늘 나라로 갔어요. 흐규흐규..
@@박현준-b8f9i 슬프시겠네요
어리고..슬픈영혼같애...이겨낸다고말하다니...너무기특하다정말...당장이라도 너껴안아주고싶어..많이힘들었지..??혼자서 짊어지려하지마....언제든 힘들면 도움청해..진심으로..항상응원할게
천사님... 정말..슬프시겠어요... ㅜㅜㅜㅜㅜㅜ 저도 공감해요..ㅜㅜㅜㅜㅜ
다섯짜리 딸이 조용한 공항대합실에서 내가 나타나자, 비명을 지르며 뛰어 왔다. 수많은 사람들이 물을 끼얹은 듯 숨을 죽이고 우리가 껴안고 바닥에 주저 앉은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내는 멀리 떨어져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서 있었다. '그날',
그 딸이 미국 대학교로 떠나며, 같은 대합실에서 나에게 안겨 왔다. ' 아빠 사랑해'
군인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박수를 쳐도 마땅하다.
받아도 라는 표현이 좀 더 잘어울리는 표현 같아요
미래인 왜ㅋㅋㅋㅋ군인이 박수칠 수 있대잖어 ㅋㅋㅋㅋ
뭐가 되었든,
무언가를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하는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무시받아서는 안되며.
그 누구에게나 존경받아 마땅하다.
군인들이 ...저런대접 받을수 있는거였구나 ...
그러게요 .. 어찌보면 저런 대접이 당연한건데..
전 어렸을적에 고아로 자라다시피해서 부모님품이 참 그리웠습니다.이 영상 보면서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하하복동 힘내시길..
하하복동 힘냅시다!!
힘내세요
하하복동 힘내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너무 울어서 눈이 아픈데...
자꾸 보게 된다...
군대 이라크 파병갔을 때 생각난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존중받아야할 마땅한 존재이십니다 충성
안 울 수가 없네 볼때마다
Jang Dukhwan ㅇㅈ요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하루하루 매일밤 얼마나 그리웠을까
저런걸 볼때마다 전쟁은 없어져야 된다 느껴요... 전쟁은 정부가 일으키지만 싸우는건 군대, 군인입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건 바로 군인과 군인의 가족들, 민간인들입니다....더이상 사회에 아픔이 없었으면.......
윤기현 공감.. 좀 세상이 무력의 평화가아니라 진정한 평화시대기왔으면..
윤기현 맞습니다 ~ 그렇다고 안보를 소홀히 하자는 것도 아니고 되도록이면 평화를 지향하는 방법을 모두가 모색해야 하는데 말이죠 .. 다들 정치질에 이용하기만 바쁘니 ..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지만 피흘리는건 젊은이들이다..
그리고 전쟁없이 평화가 가능하다면 정말 좋겠지만 전쟁없이는 평화도 없는게 현실이라
돌아가신 우리 아빠도
저렇게 다시돌아오면 좋겠다..
딱 1년 밖에 같이 못있었는데
내가 태어나자마자 한국으로 갔고
내가 5살때 어셔가지고 1년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갔는데.. 그때 엄마가
아빠는 불치병에 걸려서 미국에 수술 받으러 갔다가 눈늘 감았다는데..
내가 유치원 다닐때 낮잠자는시간에
자고있는 뭐 때문에 눈을 아주 살짝 떴는데 창문 쪽에는 의사가 주사기 들고있고 아빠는 내옆에 있는걸
느껴서 순간적으로 아빠 라고 소리쳤는데 없어졌어 그리고 낮잠자는애들 다깨고 선생님도 깨었
하지만 나는 그때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하염없이 울고 몸살나가지고
입원도 했는데.. 유치원 선생님들은 나를 무시함 막 내앞에서 대놓고
야 쟤네 아빠 죽었데 그러게 진짜 불쌍해 에휴 저아이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ㅉㅉ
그러게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저희 아빠가 고통받아야죠?
제가 저희 아빠 때문에 교회에서
아빠 돌아오시라고 맨날 학교 끝나면
기도하는데 도데체 왜.....
차라리 날 죽이지 왜 우리아빠까지
고통 받개 하냐고........
개굴 UA-cam ;;힘내십시오.신앙 생활 열심히 하시면 그런 슬픔 또한 줄어들거에요..
개굴 UA-cam 하나님께서 무심하셨네요..아버지가 항상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개굴 UA-cam 명복을빕니다
백창현 그런글을쓸때 .이건 붙이면 안됍니다.
[워너원] 예뿜 그거 최근생긴 미신이니까 믿지마세요
저렇게 눈물흘리며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부러운일인가 지금 옆에 있는사람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왜 눈물이 나죠?ㅠㅠ
왜 눈물이 날까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자꾸 가슴이 울컥 거리는건지
왜 난 어느 부분때문에
내가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고
눈물이 나네요
김재혁 떨어져있는동안 얼마나그리웠을까 생각하면 눈물이ㅠㅠㅠㅠ
김재혁 진짜 저도 왜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요
김재혁 저도 눈에서 땀이나네요
사랑이죠.
김재혁
뭐가 되었든,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무시받아선 안되며.
그 누구에게나 존경받을만하다.
긴말 없이 "보고싶었어요 아빠" 이 한 마디만 몇번을 하고 싶은 순간... 가족들에게 그리운 당신은 위대한 아버지십니다.
와진짜...안울어본지 10년넘은거같은데..여자친구랑 헤어질때도 울어본적한번도없는데 ..감정매마른줄알았는데 이거보구 눈물글썽해짐.....
마른고등어 닉 바꾸셔야겠어요..젖은고등어
마른고등어 아니죠 마른오징어로바까야죠
tjrrb dn 젖은 고등어는 너무야한대요??
보걸빌리지 고등어는 일상이 젖어있는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표정찡그리면서 감정이입하고 댓글하나하나씩 내려가는데
갑자기 뿜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머얔ㅋㅋㅋㅋㅋㅋ
미소를지으며 눈물을 흘리는영상
박진영은 언제 나오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영 왜 안나와? ㅅㅂ
그냥썸넬만해논거겠죠
내감동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4분 13초 아기 ㅠㅠ '아이 미스 유'ㅠㅠㅠ
외국에선 군인을 존경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동생아 국방의무 축하해! 정신차리겠구나!"
시발 이게 할말?
근데 팩트임 요즘 애들 싸가지가없어서 ㅇㅇ
노토리어스TV 할수도 있죠
억울하면 국방부에 전화해서 못간다 그러던가~ 왜 여기서 지랄
군인들을 그냥 개 보듯 혹은 범죄자로 보는 듯한 모든 사람들에게
군인이란 직업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특히 징병제를 도입한 우리나라에서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하는 의무이자 임무입니다. 그런 임무를 져버리고 회피하며 잘났다는 사람들
혹은
그런 임무를 수행하는 남자들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일부 여자들
대한민국 군인 대부분은 그런 돌팔매질을 당하면서도 묵묵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멋진 청년들의 집단입니다.
누가 자기 2년정도의 시간을 좋아서 통제된 사회에서 살고 싶겠습니까?
군인에게 돌팔매질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에게 1주일만 당신의 자유를 박탈해가며 아니 딱 3일만 당신이 자는 도중에 한시간만 깨어서 가족들을 위해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어보라고요.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일을 우리 대한민국 군인 청년들은 해내고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운 여름날 추운 겨울날 그들은 자기들이 징병으로 원치않아
입대한 사람들이지만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2년동안은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사람입니다.
군복무중에 사고도 있을수 있습니다. 국가의 보상은 미미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 사고의 위험성을 알고 군대 내의 여러 문제점을 알면서도 그들은
자리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나갑니다.
이런 소리없는 강자들이 당신들이 던지는 돌이 마음으로 아파옵니다.
그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은 못해도
적어도 이런 군인들이 있기에 당신들이 맘껏 돌을 던지고 있다는 사실정도만은
알아두십시오.
그들은 당신들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총을들고 졸린눈을 비비며 당신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두 가족을 만나신 분들 축하합니다
애기들이 무사히 돌아온 자기아빠 보고 울면서 달려올때 눈물 넘 나네요.. 나이도 어린데 아빠없이 맘고생한 날들이 얼마나 많을까...
어른들의 눈물도 너무 슬프지만 무엇보다 아가들이 울면서 껴안는게 너무 슬프다..........ㅠ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군인들 모두다 존경합니다
저도 곧 존경받는 군인이 될껍니다
감동입니다 만남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나 이영상보고 태펴양 눈물 바다 만들었습니다ㅠㅠㅠㅠㅠ
"만남" "재회"이 단어가 저희를 울컥하고 찡하고 울게합니다 마음껏 울세요
정말....이건 눈물이 날만 하네요..
감동입니다..ㅠ.ㅠ
이렇게 돌아온 아빠 아들 등등 반갑게 눈물을 흘리면서 반겨주는사람이 잇으니 좋겟네요.. 나도 눈물이 절로 나넹..ㅠ
저렇게 군인을 인정해주고 반겨주니..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할까...
우리나라도 ..그랫으면..
우리나라는 .. 갔다왔어?? 수고했어
외국은 .. 보고시펏어 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안김)
"난 항상 널 기다리고 있었어"
이영상보고 할아버지생각나네요.. 암투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돌아오셔서 안아들렸는데 얼마안되어서.. 돌아가셨어요.. 참그리워요 그때나이는8살이였어요 할아버지가 아침에 마당앞에서.. 쓰러져있어서 할머니랑 저는 놀랐어요.. 진짜엄청울었어요.. 있을때잘해줄걸 이런생각이 많이들었어요...ㅠㅠ
죄송합니다.
일분 넘어서 눈물이 나서...
형 군대 많이 힘들지 빨리 돌아와 기다리고있을게
우리는 사랑하며, 또한 사랑받는 존재이기에 영상속의 순수한 사랑으로 빚어진 눈물이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저렇게 반겨주고 기쁜데.......... 저 기쁨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슬플까? ㅠㅠ 전쟁나면 어떻하지? 가족이 사라지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지는데.........
어린 아이들은 얼굴을 본지 좀 지나면 까먹어서 못알아보는경우가 있는데 저렇게 울면서 달려가는걸보면 얼마나기다렸을까요
아이들을 반겨주는 아빠를 보니 저랑 떨어져 사는 아빠가 생각나네요..저절로 눈에 눈물이..
미안해요,국민들을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
고마워요,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
돌아오지 못한 자식이나 아버지 남편의 소식을 듣는 가족들 생각하니 더 눈물나네.
가족이란 소중한거죠. 저런게 군인일텐데...왜 우리나라는...
ㅠ할아버지 잘 계세요? 제가 할아버지를 한번도 못 봤네요..아빠 어렸을때 아프셔서 돌아가셨죠? 할아버지 한번이라도 꿈에서 나와주세요..할아버지 한번이라도 보고싶어요ㅠ
엄마 안녕? 아빠랑 이혼하고 잘 지네고있지?...다시 한번이라도 다시 만나서 사랑한다고 하고싶어ㅠ항상 내가 사랑한다는거 알지?
엄마 힘네고..보고싶어 다시 엄마 있을때로 가고싶어...마지막 한마디라도 하고싶어 꿈에서 나와조ㅠ벌써 이혼한지 오래됐네...나 힘들어 동생들도 밤마다 엄마 잘지네냐고 보고싶데...엄마 우리 10년이 지나든 꼭 한번이라도 만나자 내가 9살때 이혼하고...내가 벌써 10살이네..종종 엄마가 없다고 놀림밨지만 엄마는 내 엄마야...날 태어나게 해줬잖아 엄마 사랑해 ..언젠간 꼭 만나자...
울고싶엇는데 격렬하게 울어서 속이 시원햇습니다 이 영상 잘봣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족은 이렇게 간절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 전쟁같은 비극으로 이런 간절함들이 깨지지 않기를...
난 주변사람들이 더 존경스럽다 자기 일이 아닌데도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사람들을 닮아가고싶다
0:50 너무 감동받아 우는 아이덕에 나도 같이 울었네요
국군 장병 모두 힘내세요
당신이 있기에 조국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필! 승!
진짜 눈물나네.......가족이란.....
가족은 사랑입니다.
우리나라 군인들한테도 저렇게 반겨주면 좋으련만..
내가족으로 내여자로 태여나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말 눈물이 끊기지않네요 ㅠㅠ 이거보면서 눈물참으려고했는데 계속나오네요 멈추지가 않아요
울고싶어서 본 영상인데 제대로 울렸다...
저렇게 반길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성공한 삶일듯.
에휴...요즘은 안잡아먹으면 다행이지....(하며 또 눈물...)
힘냅시다!!!!
말은 없지만 느껴지는 눈물이나네요... 순간적으로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나오네요...
이거보고 누가 우나요 하나도 눈물 안나네요 (훌쩍)
그니까요 넘 재미가 없네요 훌쩍 흑흑..
김성민 재미없어요ㅠㅠ
ㅆㄴㅈ
하.. 너무 울엇어요 소중한사람들끼리만나고 그렇게 그리웟던 사람을만나고.. 저 진짜 감동하면서 울엇습니다
벌써 몇년전이지만 나 어릴적에는 저런식의 tv방송이 있었고
그때마다 왠지모르게 울었던거 같다
가끔 이런 영상보며
아무 생각없이 슬펴하고 기뻐하며
우는것도 정말 행복하다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고있어요..할머니랑 저는 매일 사촌동생 작은엄마 딸을 할머니와 키웠습니다.그렇게 사촌동생을 계속키워 지겨워서 잠깐 시선을 주지않았습니다 아직 어린 사촌동생이 다치고말았저.....그렇게 매일같이 보다가 사촌동생을 작은엄마가 1일동안 데려갔습니다.그동안 매우보고싶고아직 어린3살 다민..이가 보고싶었습니다...다음날 온후 반갑게 본후 몇일을 같이 살았습니다.다시 지겨워졌습니다...근데 작은엄마가 데려가서 이제 키우십니다..처음 갈때 다민이와 저는 펑펑 울었습니다...2주만에 다민이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직 3살된 아이라 까먹은줄 알앗습니다...하지만 보자마자 다민이는 웃으면서 저에게 뛰어왔저..그때의 다민이의 냄새가 아직도생각납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남자들도 군인 개 무시하잖아. 여자한테 군인 존경해라 강요하기도 그렇지. 지금 당장 군복무 줄이면 군필들 전부 목에 핏줄 세우면서 미필들 욕할껄?? 그래놓고 여자탓 오지게 하면서 '지금 군대가 군대냐? 소풍이지?' 이딴말 하고. 여시,워마드에서 이거 따라 배운거 아냐.. 군필들한테
사람들이 이정도로 반겨주고 대우해준다면 목숨을 걸고 나라 지킬 맛 날것같다
와진짜울분을토한다말로설명할수없는정쌓임그리고그리움
누가 머라하든 대한민국을 지키고 수호하며 그로인해 목숨을 다 하고 다른사람에게 안좋은소리 듣더라도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수호자이자 가족들의 영웅 입니다.
당신들이 군대에서 안하는 일은 없다고봐요..시간낭비도 아니구요.
타국의 경계하고 사건이나 국민이 위험하면 도와주고 지키는 멋진일을 하십니다.
이런 것을 보고있을 때 생각합니다 ''나는 왜 무시하고 비웃고 짜증을냈던 것일까''
정말 감동적입니다.. 다시 봐도..
이런영상보면서 항상 생각합니다
과연 나를 반겨줄사람은 몇명이나될까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이모....
이제까지 절 돌봐주셨고 잘해주셨고....
많이 절 혼내도 전 엄마아빠께 혼이 더 나도 돼요...제가 곧있으면...자살을 할거에요......
왜냐면...학교생활도 않좋고....부모님 건강도 안좋고...
엄마아빠 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엄마아빠 13년동안 감사했습니다........
가족들이 날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마조마한 군인분이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고 안심하는것 같아서 더 감동적이네요
이거는 진짜 울수밖에 없다 언제 죽을지 몰라 늘 항상 걱정하고 슬퍼하면서 두려워하는 군인이 건강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거나 가족들에게 오면 안우는 사람도 울게 만들어주는거지 이거보고 안우는 사람은 진짜 감정이 얼었거나 없는사람이지 군인은 진짜 생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그리고 걱정하면서 살아가다가 갑자기 옆이나 뒤나 앞에서 오면 다른사람이 그런상황이여도 나같으면 옆에서 같이 울어주겠다
가족이란 이런거네요...
가까이 있어도 멀리있어도...^^
사람의 감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중 자기 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감당할수 없을 정도의 기쁨이나 행복이 밀려오면 눈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반대로 견딜수 없을 만큼의 분노나 슬픔이 찾아오면 웃음이 나온다고 하네요
다른가족들이 기뻐하는데
왜난 도대채 왜난 눈물이날까
지금 미워하던 오빠가 군대에 갔다가 돌아오면 막상 이런심정일까
가족이 이렇게 소중한 존재고
행복해야만하는 존재였다는것을 알게해주는 기특한 영상인것 같다.
자신을 그리워하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인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금수저,흑수저로 행복의 잣대를 가리는 시대에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가를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런 행복을 어찌 수십,수백조의 돈이라도 살수가 있겠습니까 ... 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이거 보니까 안나오던 눈물이 막나네요 할머니,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많이 되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생각이 나요
이게 진정 멋있는나라입니다~!!
군인을떠나서 어느나라든 아버지는 위대하다
얼마나 반가우면 다들 하나같이 몸을 냅다 집어던지면서 안기네~ 저런 솔직한 감정표현이 참 좋다.
저렇게 반겨주는 사람이있어서 부럽다...
진짜 펑펑 울었어요.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저렇게 사랑하는사람들을두고참 다시는못볼수도있단생각하고 간것도대단하다진짜 보는내내 눈물줄줄 ㅡㅏㅜ
내 동생도 몇년후면 군대에 가겠지... 조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아프지말고 다치지도 말고 누나가 이렇게 반겨줄게 아마 온 가족이 다 좋아할거야
정말 눈물이 ㅠ.ㅠ 정말 사랑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오래된 영상에 대한 너무 늦은시간에 남기는 댓글인데 혹, 마지막영상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하염없이 이유안따지고 오직 아빠만 생각하면서 울었다
어느 나라든 군인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이런 감동적인 영상에 정말 죄송한데 혹시 브금 제목점 알수있을까요...?ㅠ
저는 학교갔다가 집에가기싫어요
예전처럼 " 딸 보고싶었어 , 학교는 좋았고 ? 사랑해 ~ " 이 한마디를 듣지못하기때문입니다
엄마에게 말하고싶어요 단 하루만이라도 저단어를 듣고싶어요
만남을 위한 이별....이별 위한 만남....인간의 이기로 얼룩진 세상이지만...그속에서도 따듯한마음을 느끼고 갑니다...살아있을때 잘해야겠어요...
오늘 이 영상의 보고 군인들과 아버지들분께 더욱 존경해야겠어요...ㅠㅠ 아직도눈물이...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소중한 존재가되고 싶다..
설명란 너무 와닷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눈물이 필요할때 바로 자동으로 발사 . . . . ^&^ 그래도 행보한 눈물이어서 울어도 행복한 눈물이네요 . . . . . ^&^
저런 가족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보면서 소름돋는 부분이 초/중학생들도 저런반응을 보인다는게 엄청나다 느껴지네요
몇몇 표정보면 단지 몇달못본게 아니라 군인이란 직업을 나름 이해해서 정말 걱정많이하고 보고싶어 했다는게 느껴지네요..
미국군인가족에게는 파병갔다 살아서 돌아오는게 그 가족에게는 가장큰 복입니다
진짜 이거보고 느낀것도많고..날 낳아주신 부모님께 너무감사하네요..
정말로보는이들마음을뭉클하게하는아름다운 포응들입니다
아이들 표정은거짓말하지않는다 심지어 어른들도 저순간만큼은 그저 순백한 아이일 것이다 왜냐구? 많이도 그리웠으니까...
군인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사랑받고 그리움 받아야 하는 존재다. 왜냐하면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또한 소중한 존재들을 위해 기꺼이 앞에 섰기 때문이다.
정말 이보다 따뜻한 포옹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