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 부산거주자입니다. 지하철이 부산역까지 개통되있는걸로 봐서 87~88년 정도인것같네요(87년에 중앙동까지 2단계구간 개통. 조금 뒤에 토성동까지 연장개통). 제가 중학교 1~2학년때인 시절입니다. 버스도색들이 어릴때 다 봤던것들이라 낮이익네요. 지금은 벌써 30년이 넘게 지나버렸네요 세월이...어쨌든 귀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이란 소리만 들려도 항상 그립고 가슴시린 회상의 도시네요! 틈만 나면 내려갔던 부산! 혹 31,2년전, 학창시절 서면에 머물다 마산으로 가 두달여 그시절을 같이 보냈던 부x,경x,선x,재x.., 그리운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이고 꼭 한번 보고픈 맘 간절합니다. 혹여나 이글을 본다면 꼭 글 남기시고! 모두들 무탈하고 건강 잘 유지해서 언젠가 꼭 만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원희~
인생은 한순간이지만 추억은 영원하고 지난날은 돌이킬 수 없기에 추억과 회상입니다! 오늘은 지나고는 오늘을 다시 금 찾을 수 없고 내일이 와서 지나면 내일도 찾을 수 없기에 보람찬 나날들을 머리속과 카 메라, 동영상에 기록하기에 옛 추억을 더듬어 다시 그시저로 돌아가고 싶은 명상에 잠길뿐 입니다!
부산지하철이 1985년 개통 이니 80년대 중후반쯤 영상같으네요 지금은 없어진 1번 버스도 보이고,지하철도 개통전인 83-84년에 국민학교 시절 집은 충무동 자갈치시장 부근 학교는 우암동 지금 부산은행.본점있는 우암국민학교까지 26번,34번 버스타고 매일 통학했던 기억납니다. 84년에 강변가요제 J에게 이선희 대상받고 버스라디오에선 내내 이선희 J에게와 최혜영 그것은 인생 조용필 눈물의 파티 노래를 많이들었던 생각납니다. 벌써 40대후반 아재가 되었네요 ^^
@@vanechkapark 1983년 당시에 kbs이산가족 찾기에서 가족 찾을 때 집 전화번호 적을 때도 있었는데 부산에서 가끔씩 부산 2××-××××, 부산 8××-××××와 같은 3자리수 국번을 가진 번호도 나오기도 했었는데 정확한 시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웠거든요. 서울은 1976년 하반기 부터 3자리수 국번의 전화번호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었고요.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 당시 kbs부산방송국의 국번이 지금과도 같았는지도 의문이고요.
저때 구포역전앞에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 덕천동 넘어가는 고가도로 구 구포다리 없어지고 옛모습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구포역전앞에서 철길 옛땡땡문구점 가는 길을 걸어가니 장날에 갔던 이발소와 내의 파는 집이 그대로 있어서 웃고 왔어요. 부산 이제는 불꺼진 용광로 처럼 식어버린 느낌...
74년생 부산거주자입니다. 지하철이 부산역까지 개통되있는걸로 봐서 87~88년 정도인것같네요(87년에 중앙동까지 2단계구간 개통. 조금 뒤에 토성동까지 연장개통). 제가 중학교 1~2학년때인 시절입니다. 버스도색들이 어릴때 다 봤던것들이라 낮이익네요. 지금은 벌써 30년이 넘게 지나버렸네요 세월이...어쨌든 귀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 87년 백골3사단에 있었다
저두 74년생 부산거주자입니다 옛날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맞아요 딱 그시절이네요 88년 올림픽 쯤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저 도색은 이미 볼 수 없지요. 기존도색도 거쳐 이젠 16년말부터 나온 신도색차량들이 점점 더 늘어납니다. 일반,급행 합쳐서 현재 총957대죠.
저때 남포동 영화보러 많이 갔었는데..ㅠ저도 74입니다.
昔の釜山!!옛날의 부산시 지금까지3번간적이있습니다!! 부산노무좋아합니다!! 釜山大好き!!
또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꼭 다시 갈게요!!🇰🇷🚢
언젠가 시모노세키에서 배 타고 가고십습니다!!😊
@@二十三区落ち 환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 추억돋아요 ㅠㅠ
부산이란 소리만 들려도 항상 그립고
가슴시린 회상의 도시네요!
틈만 나면 내려갔던 부산!
혹 31,2년전,
학창시절 서면에 머물다 마산으로 가 두달여 그시절을 같이 보냈던 부x,경x,선x,재x..,
그리운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이고 꼭 한번
보고픈 맘 간절합니다.
혹여나 이글을 본다면 꼭 글 남기시고!
모두들 무탈하고 건강 잘 유지해서 언젠가 꼭 만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원희~
고향에내려가고싶다
부산에서살고싶다옛날생각나네쇼
Wow! So much has changed. Thanks for these videos!
엄마 보고 싶다 ㅠ
부산역까지 지하철이 개통한것과 도심 광경을 보니 88년 정도로 보이네요
자랑스러운 내 고향 부산 부산사람이라서 행복합니다.
어디선가 마,닥치라 개쉐이야라는 말이 들린다면 영원히 레전드 영상으로 박제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장이랑 같이 밥먹고 식당에서 나오면.,.,,,,,,
저는 부산이 고향입니다. 군대를 11개월만 더 다니면 전역인데 휴가 때 부산에만 가면 감동하는데 80년대의 부산 모습도 매력이 있네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I love busan, thx for the precious video.
저기옛시청자리 지금 롯데광복점이죠
옛날부산역 그립네요
90년생 부산 토박이가 봐도 알겠네요 ㅋㅋㅋㅋ
상태야~~~~~~
밥무거라~~~~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것같다
댓글 보다가 내이름 불러서 깜짝 놀랬네 ㅋㅋㅋ
전포동몽디도사..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이이 🎵
이분은 어디서 뭐해서 먹고 사는 누구신지 진짜 궁금... 이런 귀한자료 거의 매일 올리시던데
국제시장출신 78년생입니다
여긴 미국입니다 정말 눈물나려 합니다
@SO SS 그러게 말입니다
눈물나면 혼자 흘리소ㅋㅋㅋ
뭐라고 댓글로 징징거리는교?ㅋㅋㅋㅋ
문디 찌질이에서, 아메리카 찌질이 추가가? ㅋㅋ
펑펑 우소~~~와 징징 거리는진 이해불가지만...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혹시 고양이?!
동아대학교 78학번입니다~ㅎ
옛생각 많이 나시겠네요
힘내세요
@@이상-h3r 반갑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저 때문에 그 학교를 중퇴했죠
88년 8살에 부산와서 포니택시 본 기억이 없는데 포니2는 본 기억이 있네요 내 기억으론 90년대초반 스텔라택시만 기억이 남 포니택시는 언제 사라졌나요?
맞다맞어ㅋㅋ 나 어릴때 부산시내버스색깔이 상아색? 이였는데ㅋㅋ 노란색비스무리해가지고ㅋㅋ 지금은 보라색이지만 그전에는 파랑색이였고 저땐 상아색이였고ㅋㅋ 추억돋네ㅋㅋ
이 시절도 택시 버스 타면서 그냥 담배 빵빵 피던시절....금연 안내판 줘까고 담배 뿜뿜.
부산역 뒷골목은 분위기가 지금하고 별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
와 대박....중앙동 ...내가 매일 출퇴근 하는 곳인데....89년 인가요?
그래 기억나요 나 어릴때 부산역 저런 모습이였어요
딱 제 머리속의 부산이네요... 그리운풍경
1:19 포니1 끝물 버전은 플라스틱 범퍼 달고 나왔네요. 우리가 아는 포니1은 철제 쓰댕 범퍼 달린 초기형인데
부산에 지하철이 개통 된 것이 85년 여름
85년이후로 보여
계속 영상보고있는데 이영상의 품질은 당시 개인수준이 아님. 필름으로 찍은게 아니라 소니 베타캠 같은 테이프 기종으로 찍은것 같은데...
갠적으로 부산 사람은 아닌데 서울도 그렇지만 부산은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이 느낌이 더 좋았던 것 같음..촌스럽지만 인구가 너무 많지 않아 덜 혼잡하면서 거리들이 애잔한 느낌..서울이나 부산이나 80년대 중후반부터 너무 복잡하여 불편한 듯...
문성철 부산인구는 인구대비 80년대 중반까지 최고였으며 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봉래동에 미광 마린 아파트가 92년도에 생겼는데 아파트 단지가 생기기 이전이네요. 구 시청은 참 그리운 모습이네요. 부산역 주변은 크게 변화가 없고요.
버스요금 먼저 내는 부산가서 당황했고 24시간 부산역 앞 사우나에 만족했었습니다,.
옛날에는...언제봐도....아련아련하네요~.~
인생은 한순간이지만 추억은
영원하고 지난날은 돌이킬 수
없기에 추억과 회상입니다!
오늘은 지나고는 오늘을 다시
금 찾을 수 없고 내일이 와서
지나면 내일도 찾을 수 없기에
보람찬 나날들을 머리속과 카
메라, 동영상에 기록하기에 옛
추억을 더듬어 다시 그시저로
돌아가고 싶은 명상에 잠길뿐
입니다!
Busan is totally different now i visit busan last day on 18,12,2019
Old town is still same landscape
Yes u r right but looking more developed
30년만에 이리도바뀌다니
깜박이는 이때부터 안넣었구나
취직걱정안하고 젤살기좋을때네 저때 신발공장 완전 살아있설때네 사람이 없서서 신발공장 못돌릴정도 경제가최고 좋을때임
너무 신기해요
담배태우는 아저씨 많았는데 ㅋㅋ조카한테 말하면 안믿음 ㅋㅋ 국민학교때 버스타면 아저씨 한둘은 담배태움
담배만 태운게 아니고
새댁들은 가슴 내놓고 아기들 젖도 먹였음
ㅋㅋㅋ 내가 2001년도까지 버스에서 담배를 펴 봤고 지하철 역사도 마찬가지...
2004년까지 기차에서 담배를 펴본거 같다. 공공 시설에서 담배를 못 피게 된게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아님
미화당이 안보이네요 옛날 어릴때 기억이 새룩 새룩하는데 한때 서구학군 제법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하철이 있는거 보니 88년 이후군요.
첫 개통 했을때 몇달간 무료 였는데.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부산지하철 85년도에 개통했습니다~
부산역. 추억 돋네.
저때가 부산경제가 팽팽 잘돌아갈때네요~
어릴때 중앙동살았는데 그때기억으로는 굉장히 분주했고
생동감 넘쳤던거같습니다
부산우체국앞 횡단보도는 신호바뀌면
많은사람들이 이동했고 식당에 손님들도 북적북적했던 생각납니다
그당시에는 중앙동에 사무실도 많았지요 그시기가 83~85년도쯤 인거같습니다
지하철은 85년도에 개통했었구요
지하철공사할때 암반깬다고 다이너마이트 터트리면 건물이
진동했던 기억도납니다
Игорь Ян 네오나치 일뽕
맞아요~ 저땐 국제시장이든 자갈치시장이든 광복동 남포동 인파로 엄청 붐볐죠~ 부산극장앞에서 두꺼운 오징어 양쪽 가위질해놓은거 사서 영화끝날때까지 씹어먹던기억들이 나네요ㅎ
나는 67년도 초딩 때에 부산서 전차를 타본세대. 동대신동이 종점. 70년쯤에 전차가 없어진 듯. 딸랑 딸랑 전차소리가 아직도 들려. 그런 영상은 없나?
용두산 타워에서 찍어셨구려~
우리 아버지의 첫차 맵시-나 가 보이네
부산역 골목에 경양식 돈까스 맛있는집도 많았는데ㅋㅋㅋ
사춘기 시절 주 무대였던곳.. 추억 돋네요 ㅋ
29-ㅣ버스는 지금 안창마을에서 부산대학쪽으로 갑니다
환승제도가 생겼지만 노선을 다깍아 더불편해졌는데 유일하고 버산시내버스중
제일 노선이 김
지금백화점이 들어선 범일동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고 저시절엔 멀미하는사람들이
많았음
초등학교때 순옥이란 못생긴애랑
남포동에서 집 범일동 까지
걸어갔음
부산대에서 술먹고 첫차타고 집에 가다가 잠드는 바람에 안창마을까지 간 기억이...ㅠㅠ
제가 어렸을때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사직동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부산백화점과 붙어있었습니다. 사직동 부산백화점 겸 고속버스터미널 자리에는 현재 반도보라스카이뷰 아파트단지가 들어섰고,부산지하철 3호선과 4호선 미남역이 있습니다. 부산지하철이 될뻔한 노선은 동해선 광역전철이며, 코레일에서 운영합니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부산교통공사에서 운행하면 부산지하철 5호선이 됩니다. 부산지하철은 현재 4호선까지 운행중이고,김해-사상 경전철도 운행중입니다.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단게 신기하네
ㅎㅎ 영도네 23살때까지 살던곳!
부산지하철이 1985년 개통
이니 80년대 중후반쯤
영상같으네요
지금은 없어진 1번 버스도
보이고,지하철도 개통전인
83-84년에 국민학교 시절
집은 충무동 자갈치시장 부근
학교는 우암동 지금 부산은행.본점있는 우암국민학교까지 26번,34번
버스타고 매일 통학했던 기억납니다. 84년에 강변가요제 J에게 이선희 대상받고 버스라디오에선 내내 이선희 J에게와 최혜영
그것은 인생 조용필 눈물의 파티 노래를 많이들었던 생각납니다. 벌써 40대후반
아재가 되었네요 ^^
지하철보니 예전에 남포동아저씨가 시승차하던 방송이 생각나네요~
남포동이 아니고 김상국씨입니다.
부산 지하철 시승기에 나오신분..
당시 전국일주 라는 프로그램의 리포터이셔서 출연하셨지요. 루이 암스트롱 모창으로 유명한 재즈가수이십니다.
80년대 치곤 많이 좋네 서울은 논밭밖에 없었던 시절인데 저긴 90년대초 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많이 발전했네
잘 보고 갑니다^^
영도대교 개통시기 30년전 영상이네요. 이때 부산사람들이 말하기를 부산 영도대교는 일제감점기때 아픈역사를 가져준 흑역사를 주엇다고 영도다리가 들어올릴수 있엇던 기적을 보여주었네요. 문화유산관리 잘되기를 바랍니다.
80년대면 나 중고딩때인데...와 추억돋네....중 앙동쪽은 딱히 갈 일은 없었지만 기억으론 진역..부산역..중 앙동 일대가 젤 복잡한 도로였던것만 기억나네여....당시 원도심이 젤 번성하던때..지금은 축이 변두리로 옮겨졌지만...초록버스..포니택시...와 축억돋는다...
갓포니가 지배하던시절 80년때 ㄷㄷㄷ
저노란버스색 추억이네 나어릴때도 저색이였는데
ㅋㅋㅋㅋ옛날엔 Pusan 이었죠ㅋㅋ
회사 다닐 때 Pusan으로 썼다가 Busan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렇게 쓰냐며ㅋㅋ
오~~ 포니 1,2가 다 있네ㅎㅎ
29번 까치고개 가는버스네ㅎ
29번버스타고 학교다녔는데
와 29-1번버스가 저때도 있었구나 ㄷㄷㄷ
와우 이런게 잇다니 놀랍다
노란버스 기억나요
저는 고향 부산. 인대
fb485. tb585시내버스. 보이내요
죄석버스도 생각. 나요
이 당시에도 부산 시내에 3자리수 전화국번을 쓰는 곳이 많았을까요???
80년대 후반 영상입니다. 두자리가 거의 사라진 시절 영상입니다
@@vanechkapark 부산 지역에 3자리수 전화국번이 최초로 도입된 시기는 언제였을까요??? 적어도 서울 다음으로 2번째일 것 같은데요...
@@hu9220 80년대 중반 기점으로 바뀌어서 금방 세자리로 바뀌었어요. 그 때 저는 학생이었는데, 학급 연락망에 보면 80년대 중반에는 두.세자리가 혼재하다가 몇년만에 싹 바뀌었어요. 저희집은 85년도에 세자리로 바꿨었어요.
@@vanechkapark 1983년 당시에 kbs이산가족 찾기에서 가족 찾을 때 집 전화번호 적을 때도 있었는데 부산에서 가끔씩 부산 2××-××××, 부산 8××-××××와 같은 3자리수 국번을 가진 번호도 나오기도 했었는데 정확한 시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웠거든요. 서울은 1976년 하반기 부터 3자리수 국번의 전화번호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었고요.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 당시 kbs부산방송국의 국번이 지금과도 같았는지도 의문이고요.
@@hu9220 정확하게 제가 기억하는건 저희집 국번이 세자리로 바뀐건 85년도고 그 즈음해서 두자리들이 가정집에도 싹 바뀌었다는거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동네별로도 차이가 있겠고, 회사나 관공서와 가정집들과도 차이가 있을겁니다.
저때당시 시청은 중앙동과 남포동사이에 있었네요
지금 롯데백화점 그자리입니다
87민주항쟁때 행진하던 거리.
길가 가게상인들이 우유, 빵 던져주고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30년이 더 지났네.
어디 광주 이야기인가요? 부산도 그때 데모 하는 새끼들 사람들이 다 욕하고 했었는데요?
91년생인데 부산에 외갓집가면 겁나 오래된 버스토큰 있었음 ㅋㅋㅋㅋ
와우 저 때도 전선지중화하고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들도 먼저 심었었구나. 뭐 지금도 가면 이런 나무들이 아직도 있지. 세월이 지나니까 벌써 빠른속도로 무럭무럭 자랐네.
대박 옛날부산역 윾쑤 그립네 ㅋㅋ
부산 리즈시절
영상보니까, 저 태어나기 훨신 전 모습입니다. 영상보니 마냥 신기합니다 .ㅎㅎㅎㅎㅎ
내가 살던 부산대후문 빨간벽돌집은 포스코 아파트단지재개발로 집도 길도 아예다 사라져버렸지..너무 아쉽다.
저런류 버스들 내어릴적 많이봤고 타본기억도 새록 비록 90년대생이지만 요샌 저런버스는 역사속으로만 남게되고 지금은 죄다 저상버스에다가 좋은버스차량들만 가득
지금이랑 모습은 크게 바뀌지 않았네요
요즘 자주 이용하는 29번버스가 썸네일이길래 들어와봤습니다 ㅎㅎ
서면 옛날 태화백화점 앞 보고싶다
와 부산대랑 다대포 가는 버스가 있었네? 13학번인 나는 매일 괴정까지 나가서 1호선 타고 갔는데ㅋㅋㅋㅋ 17년도에 드디어 지하철 생겼고..
80년도 부산 이네~!~!!
저런걸 찍어놓을 생각을 다했지? 지금의 시대도 찍어놨다가
10년뒤 영상올리면 또 새롭겠다^^~
87번 버스는 여전히 중앙동 부산역쪽을 달리고있네 안창마을 가는 29번도있네
87년에서 88년 사이네요 ㅋㅋ 어릴땐 부산역이 그리 커보였는데..
혹시 부산역에있는 큰수족관 기억하시나요
도착해서 나오는출구가 내리막이 처음엔 짧았다가 뒤에는 내리막이 길쭉하게 만들었던거같네요~
짧은내리막때는 미군들이 보초서고있었던 기억도나네요
텍사스촌때문에 미군헌병들이 있었던거같습니다~
아니면 항모가 들어왔던지 ㅎㅎ
와 29-1번 노선 길이 지옥이네 ㅋㅋㅋㅋ부산대-아미동이라니
저 명장동 살았는데 명장동 안동네 지나서 다녔었는데
그 버스노선이 지금은 29번으로 바뀌고 노포차고지-안창마을로 운행중인걸로 압니다만
영업용 차량의 흰색 번호판 오랜만이네요.
굴러다니는 차량보니 86~87년의 모습같습니다.
네 그런거같네요~~
어디선가 하정우가 "마 싸라있네~!" 하면서 나타날듯한 분위기..
Calvin Sc 1:12초 저쪽 라인에서 실제로 싸라있네 영화 찍은 곳
자 드가자~
저때 버스보니까 실감나네
이거 다 찍으신 거에요?
마지막에 엄마 손잡고 가는 애가...지금 40다되갈듯~
그애가 저예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진짜요?
@@부계정-y9l 구라지 되묻기 자체가 등신스럽노
이런 화면 자료는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
추억돋네
1:19 부산진역 뒷골목 같은데.. 아닌가요?
김새우 진역은 아니고 부산역에서 초량방면 옆길입니다..저길로 쭉가면 지금은 없어진 공예고 나옴
베스타...
ㅋㅋ 구덕운동장 부산대우 축구보러 마니갔는데 ㅋ 국민학교때
저 시절로 다시 돌아 가고 싶다
가실땐 가시더라도 로또당첨번호는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ㅎ.
저때 구포역전앞에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 덕천동 넘어가는 고가도로 구 구포다리 없어지고 옛모습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구포역전앞에서 철길 옛땡땡문구점 가는 길을 걸어가니 장날에 갔던 이발소와 내의 파는 집이 그대로 있어서 웃고 왔어요.
부산 이제는 불꺼진 용광로 처럼 식어버린 느낌...
제칫꾹싸쏘 제칙꾹
와 이젠 저기에 롯데에, 호텔이 즐비한건가
옷입은거, 돌아댜니는 차, 택시, 버스 빼고는 지금이랑 똑같은거 같은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