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려동물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쓰는 전공책에서도 진드기에 안물리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적혀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2006년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퍼졌고 충청북도, 강원도, 부산, 제주도에서 크게 발생했습니다. 발열, 구토를 포함해 다기관 부전, 혈소판 감소를 일으켜 치사율이 30%인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인수공통 감염병이라 강아지, 고양이, 사람 모두 다 걸립니다. 중간숙주가 소, 사슴, 쥐 등 야생동물이니 강아지 산책시 동물과의 접촉에 유의하시고 풀밭엔 최대한 들어가지 마세요. 이번에 공부하는데 질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키워드가 역시나 중국, 진드기인데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SFTS 역시 중국에서 출발해 진드기를 매개로 옮기는 질병.....
중국에서 첫보고가 있었다는 말과 중국에서 퍼졌다는 말은 등가가 아닙니다. 2009년 중국에서 발병 사례가있어 2011년 공식 발표 된것이 맞긴하지만, i) 중국에서 시작되어서 전파된 것인지 ii) 한중일에 독립적으로 존재해왔고 이전에는 뚜렷한 원인을 몰랐지만 2011년 발표로 뒤늦게 널리 알려지게되어 보고사례가 꾸준히 늘게 된것인지는 알기어렵습니다. 특히 i) 의 경우는 진드기 자체가 보균상태로 유입되었거나, 감염환자 혹은 동물이 우리나라 및 일본의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우연히 물려서 바이러스를 전달한것인데.. 후자의 경우는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희박하고 전자는 확인이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역학적으로 중국에서 퍼졌다 라는 말이 성립하려면 근거가 조금더 필요할것 같습니다.(제가 연구결과를 백프로 알지 못해서일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SFTS의 증상은 일부 패혈성 쇼크 진행경과와 유사하기때문에, 이전에 질환에 대해 모를때 놓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학적인 근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동물들 저기 염소처럼 저렇게 물리는 거 냅두면 바베시아 감염증이라 해서 진드기로 인한 용혈성 빈혈 걸릴 수 있어요... 반려견의 경우는 용혈성 빈혈로 다른 개한테 수혈 받아야 할 수도 있고 방치 되면 간 손상 등으로 죽어요.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를 해도 재발할 수 있다고 하니까 시골 사시는 반려견 견주들은 기억하고 외부 진드기약 꼭 해주시길ㅎㅎ 사람은 중증혈소판감소증, 동물은 바베시아 감염증
아까 본점에 딸아이 데리고 방문해서 게코 입양한 아이엄마에요~ 친절한 직원분의 서비스 정신에 감동받았고, 몇년전 구독해서 꾸준히 영상만 봣었다가 다흑님을 아까 처음 뵙는데 영상 속 목소리만 들으면 장난끼 가득한 소년(?)같은 이미지 일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꽤나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사장님 포스 뿜뿜이어서 사실 조금 놀랬네요..ㅎㅎ😂😂 귀여운 게코 예쁘게 잘 키울게요❤
미국사는데 여기는 라임병을 옮기는 진드기가 문제예요 ㅠㅠ 한번 걸리면 평생가는 병이고 관절/림프절등에 문제가 생기고 한 몇년 무기력증으로 활동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그래서 기니헨을 키우는데 걔네가 하루에 1000마리정도의 진드기를 먹는다고하네요 진드기때문에 천적인 포섬을 키우는 사람들도있어요
Haemaphysalis longicornis(작은소피참진드기)군요. 얼마전 해당 진드기와 SFTS를 연구하는 친구의 졸업 발표를 들었습니다. 저는 진드기 전공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름철 풀밭은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시나 풀밭에 가시면 그날은 꼭 옷을 밖에서 터시고 꼭 세탁하셔야 합니다. 방제라고 할만한건 풀을 짧게 잘라 진드기가 붙어있을 기회를 줄이는게 있습니다. 진드기가 자라려면 높은 습도(사육시 95%)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에는 진드기가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피를 충분히 흡혈한 진드기는 좀...둥글둥글한게 의외로 귀엽습니다ㅋㅋ;; 그리고 진드기들도 알을 낳는데 언럭키 캐비어 같다고 해야할까요
아.. 진드기 뗄 때는 핀셋으로 진드기 머리 잡고 피부로부터 90도 각도로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대충 비틀거나 하면 입 부분이 남아요. 짐승이야 대충 뗀 다고 해도 사람한테 붙으면 그냥 잡아 떼면 안됩니다. 이 영상 보고 왠지 대충 떼는 사람이 있을 법해서 글 남깁니다. 핀셋이 없으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떼세요. 살인 진드기의 경우, 손으로 대충 떼고 죽는 것 보다는 피 좀 빨리는 게 낫습니다.
@@Giggle958 몸하고 뜯어지면서 남은 체액이 역류하면 그대로 우리 몸으로 들어올 수도 있는거라, 추가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당연하지만 일방적으로 피를 빨아갈 때보다 진드기 체내의 감염원이 유입되기가 더 쉽겠죠? 턱 부분만 떨어져서 남으면 제거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구요
강아지 키우다 줄풀렸을때 씐나게 뛰놀고 난후 잡아보면 온몸에 진드기붙이고 나타나 안떼주면 쓰러져 죽는다는.. 그래서 진한 소금물(배추 절일때 쓰는 굵은소금) 에 담구듯이 하고 그대로 놔두면 삼투압현상으로 다죽은 진드기는 강아지가 탈탈털면 떨어지고 그렇게 한여름을 보냈다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밖에서 놀다가 사람이 사는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 실내에 저 작은소참진드기가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다가 사람이 물리는 경우도 있어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가 상당히 드물지만 그놈에 물리면 끝장이니 조심해서 나쁠게 없습니다. 밖에 산책 한 강아지는 반드시 세심하게 빗질을 하시고 집 안에 들어오게 해야합니다.
용인 시골인데요, 얼집 아동 머리위 정수리에 콩보다 큰 진드기 발견하고 난리가 났는데, 병원에서 진드기라고, 한마리 잡은 그자리에 수십개 알을 낳아놔서 계속 번진다고, 주사 맞고 바르는 약 받았는데요. 바르는 약이 신경계에 위험하다고 벌레 있는자리, 물린 자리만 약 바르라던데요. 저도 개들 있고, 마당 넓어서 자주 물려서 먼지싸이즈일때 뜯어내요. 며칠 가려워요. 그냥 낫지 않아요. 신경계연고 발라야되요.
몇달전부터 매일매일 산에 다니면서 안그래도 진드기 때문에 걱정되고 무서웠어요 ㅠㅅㅠ 기피제 사용하고 있는데 신기패라는거 알아서 요것도 주문 넣었네요! 효과가 좋길 바래봐요~ 요번에는 초파리가 너무 기승이라 집에도 곳곳에 그어줘야겠어요~ 효과는 어떨지 몰라도 심리적으로도 편안할듯 싶네요 ㅎㅎ
그렇네요. 하지만 모든 농약이나 살충제 성분들이 그렇듯 사람 몸에 영향이 적으면서 해충들에겐 적절한 영향을 주게끔 희석해서 사용하니, 신기패에도 그만큼 적은 양이 들어있지 않을까요? 걱정이 된다면 맨손으로 잡지 않고 장갑을 끼고 사용한다거나 혹여 맨손으로 사용했더라도 바로 손을 씻어주면 될것같네요.
방충망에 그려 놓으면 모기 안들어온다고 해서 구매하려고 알아보았는데 반려동물 특히 고양이한테 안좋다고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구매는 못했지만 밭일이나 등산할 때 용이할 것 같네요. 그리고 가루로 만들어서 물에 섞어 분사해서 사용해도 되나요? 참고로 강아지나 고양이는 따로 목줄형이나 발라주는 제품 따로 있으니 산책할 때 그런 거 해주시면 되세요!
@@kimwj5774 그냥 분필처럼 바닥 모서리에 빈틈없이 집 한바퀴 쭉 그어놓으면 되요. 한번만해도 효과도 오래가고 강아지랑 사람한테 무해하고 벌레한테는 효과 최고입니다..신기패 칠하고 며칠후에 집 구석 살펴보면 바퀴벌레 죽어있는거 한두마리 보이는데 그 이후로 오늘까지 1년반동안 저희집에서 벌레는 한번도 안나왔어요.
@@후두리찹찹-x7e 헐퀴... 늦은 새벽임에도 친절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ㅠㅠㅠ 사는곳이 빌라지대라 장마철이 올때마다 시야엔 보이진 않더라도 경계태세를 갖춰야 하는 실정이였던지라.. 우연히 알고리즘에 영상 보고나서 귀한 댓글을 봤으니 꼭 구매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해요 ㅜ 좋은밤 보내셔요!!
길가에 풀 많다는 게 어느 정도인진 모르겠지만 가로수 주변에 잡초 나는 그런 정도는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소독을 주기적으로 안 하는 곳이면 그냥 풀 많은 곳도 진드기 있다고 봐야될 거 같아요. 그나마 정기소독 하는 아파트 화단, 학교 화단, 공원 화단 이 정도는 좀 스쳐도 괜찮다 보고요.
신기패 이거 정말 좋은 제품이네요! 근데 딱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입니다. 소한테 붙은 진드기 퇴치를 위해서 만약 가루 형태로 살짝 뿌렸을시 다른 소가 그 가루를 핥아먹으면 큰일나려나요? 신경계 제품이라 하셔서 궁금하네요. 작년에 한 칸에 있는 소들한테 진드기들이 붙어있더라구요. 처음에 똥같은거 붙어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드기더군요. 확실히 대동물에 붙은 애들이라 그런지 크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진짜 커요! 소한테서 강제로 집게같은걸로 막 뜯었던 기억이 나네요. 피도 철철나고. 근데 가루처럼 만들어서 어느정도만 흩뿌려줘도 알아서 떨어져나가서 소들한테 밟혀죽겠네요!
저는 댕댕이 키우고.. 집이 구축이라(40년 됨) 가끔 미국 바퀴벌레도 나타나고 해서 신기패 사려고 어제 검색했었는데 주의사항에 장난감, 음식, 식기류, 어항(수족관), 동물사료, 물탱크 등에 약제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라,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않는 장소에 써달라, 동물 피부에 직접 쓰지 말라..고 안내 돼 있었어요. 소가 핥을 수 있는 위치나 부위는 아마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용
넥스가드는 먹는 거라서 물렸을 때를 대비하는거라 보심 돼요. 애드보킷이나 프론트라인 같이 바르는 건 붙어 있기만 한 것도 떨어져 나가게끔 한다 보심 되고요. 바베시아 같은 감염증을 염두에 두면 풀숲은 스치는 것도 안 하는 게 최고고, 굳이 들어가야 한다면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 화단, 둘레길 정도..? 도시에서도 소독을 하지 않는 곳은 진드기가 많기 때문에 풀숲은 가능하면 안 가는 게 좋아용
@@우마소-k2m 동감합니다 진짜... 저희는 이제 강쥐 안 풀어 놓습니다... 얘네 겨울에 잠잠 하다가 어떻게 그렇게 여러 모든 곳에 포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나 벌레들이 옮기는 건지 바람에 날라다니는 건지 진짜 진절머리가 납니다.....혹시라도 풀숲이나 밭일 하실 때는 밝은 옷 위주로 입으시면 진드기 붙어서 기어다니는 거 딱 보이더리구요 ㅜㅜ 약 처리해도 계속 나오고.... 진드기도 먹이 사슬에서 중요할까요 그냥 씨가 말라버렸으면 좋겠어요 ㅜㅜ....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남의 돈으로 기생충잡는게 너무 즐겁네요. 다음에는 동남아 기생충도 잡아달라는데 광고주님 돈 많으신듯해서 좋습니다ㅎ 신기패 구매링크는 bit.ly/3LkmerD 여기로 와주세요. 다시한번 당부하지만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직접 바르지는 말아주세요
다흑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당❤
올해도 쭈욱 잘 부탁드립니당!🎉
돈이 많진 않지만...ㅎㅎ 최대한 지원해드리겠습니당!!!!ㅎㅎ 감사합니다😊
다흑님 빈대도 함가시죠!!! ㅋㅋㅋㅋㅋ
@@신기패 재벌이신가봐요??
교토식 화법 ㄷㄷ
바퀴벌레에도 효과있나뇨?
현재 반려동물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쓰는 전공책에서도 진드기에 안물리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적혀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2006년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퍼졌고 충청북도, 강원도, 부산, 제주도에서 크게 발생했습니다. 발열, 구토를 포함해 다기관 부전, 혈소판 감소를 일으켜 치사율이 30%인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인수공통 감염병이라 강아지, 고양이, 사람 모두 다 걸립니다. 중간숙주가 소, 사슴, 쥐 등 야생동물이니 강아지 산책시 동물과의 접촉에 유의하시고 풀밭엔 최대한 들어가지 마세요.
이번에 공부하는데 질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키워드가 역시나 중국, 진드기인데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SFTS 역시 중국에서 출발해 진드기를 매개로 옮기는 질병.....
역시나 빠지지않는 중국 🤦♀️
어휴 짱꺠……
중국에서 첫보고가 있었다는 말과 중국에서 퍼졌다는 말은 등가가 아닙니다.
2009년 중국에서 발병 사례가있어 2011년 공식 발표 된것이 맞긴하지만, i) 중국에서 시작되어서 전파된 것인지 ii) 한중일에 독립적으로 존재해왔고 이전에는 뚜렷한 원인을 몰랐지만 2011년 발표로 뒤늦게 널리 알려지게되어 보고사례가 꾸준히 늘게 된것인지는 알기어렵습니다. 특히 i) 의 경우는 진드기 자체가 보균상태로 유입되었거나, 감염환자 혹은 동물이 우리나라 및 일본의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우연히 물려서 바이러스를 전달한것인데.. 후자의 경우는 아무래도 확률적으로 희박하고 전자는 확인이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역학적으로 중국에서 퍼졌다 라는 말이 성립하려면 근거가 조금더 필요할것 같습니다.(제가 연구결과를 백프로 알지 못해서일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SFTS의 증상은 일부 패혈성 쇼크 진행경과와 유사하기때문에, 이전에 질환에 대해 모를때 놓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학적인 근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Iam1pm 그냥 평범한 대학졸업생입니다.
욕하고보니 중국ㅡㅡ뭔짓을하는거지
진드기에 물리면 그냥 떼네면 안된다 해요. 머리를 피부속에 박기 때문에 머리가 박힌채로 떨어지면 병변은 그대로 남으니까요. 뜨거운걸로 진드기를 지지면 놀라서 물고있던걸 놓는다 해요. 그리고 진드기가 저정도로 많으면 정부에서 방역을 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핀셋을 최대한 피부쪽으로 (진드기 주둥이 박힌곳) 바짝 붙여서 나사 돌리듯 몇 번 돌리면 주둥이까지 같이 빠짐.
시골사는데 진드기약 사러갔다가 의사선생님이 올해 진드기 진짜 심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동물들 저기 염소처럼 저렇게 물리는 거 냅두면 바베시아 감염증이라 해서 진드기로 인한 용혈성 빈혈 걸릴 수 있어요...
반려견의 경우는 용혈성 빈혈로 다른 개한테 수혈 받아야 할 수도 있고 방치 되면 간 손상 등으로 죽어요.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를 해도 재발할 수 있다고 하니까 시골 사시는 반려견 견주들은 기억하고 외부 진드기약 꼭 해주시길ㅎㅎ
사람은 중증혈소판감소증, 동물은 바베시아 감염증
동물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걸려요
우와.. 진짜.. 너무 심각하네요. 옛날에 강아지가 산소에 갔다가 진드기가 어마어마하게 붙어있는데 하나씩 때줬는데 너무 진드기가 심해지다보니 이번에는 동물병원에서 진드기가 붙어도 피를 못먹고 서서히 죽는 그런 예방하는 약이 있다고 해서 먹였네요.
아까 본점에 딸아이 데리고 방문해서 게코 입양한 아이엄마에요~
친절한 직원분의 서비스 정신에 감동받았고, 몇년전 구독해서 꾸준히 영상만 봣었다가
다흑님을 아까 처음 뵙는데
영상 속 목소리만 들으면 장난끼 가득한 소년(?)같은 이미지 일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꽤나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사장님 포스 뿜뿜이어서
사실 조금 놀랬네요..ㅎㅎ😂😂
귀여운 게코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어머님 닉네임이 너무 웃겨요...
겨털 조아용❤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물린 적이 있는데 여드름으로 착각하고 지내다가 열이 나서 뒤늦게 알아차리고 병원에 갔더니 살인진드기였어요. 운좋게 살아서 다행이지 생각만해도 섬뜩하고 풀 숲을 지나가기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진드기 안붙게 하기 위해서 풀밭 들어갈 때는 긴팔, 긴바지, 양말 필수 입니다. 일하고 난 뒤 샤워도 필수구요. 하지만! 너무 겁먹지는 맙시다.
한마리에게 물렸을 뿐인데 며칠동안 설사를 계속했고, 약도 없다고 해서 치료도 못받았습니다... 젊어서 살았다고 합니다. 점인줄 알았는데 피부속에 머리를 박고 피를 빨고 있었습니다...
와......진짜 치명적이네요
ㅠㅜ세상에 발견하고 나아서 다행입니다
헐.. 진드기가 그정도까지라니 진짜 조심해야겠네요..ㅠㅠ
그때동안 몰랐다는게....
@@양양-l3s 모기처럼 마취제 비슷한성분을 주입하기에 모를수밖에 없어요.
미국사는데 여기는 라임병을 옮기는 진드기가 문제예요 ㅠㅠ 한번 걸리면 평생가는 병이고 관절/림프절등에 문제가 생기고 한 몇년 무기력증으로 활동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그래서 기니헨을 키우는데 걔네가 하루에 1000마리정도의 진드기를 먹는다고하네요 진드기때문에 천적인 포섬을 키우는 사람들도있어요
기니헨이 뭐죠?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길길-b2c guinea hen이라고 검색하니 guinea fowl이라고도 부르는 뿔닭이라는 새인가 봅니다. 이거 말씀하시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Cerevisiae 맞는 것 같아요. 구글에 천적이라고 뜨네요
감사합니다
Haemaphysalis longicornis(작은소피참진드기)군요. 얼마전 해당 진드기와 SFTS를 연구하는 친구의 졸업 발표를 들었습니다. 저는 진드기 전공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름철 풀밭은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시나 풀밭에 가시면 그날은 꼭 옷을 밖에서 터시고 꼭 세탁하셔야 합니다. 방제라고 할만한건 풀을 짧게 잘라 진드기가 붙어있을 기회를 줄이는게 있습니다.
진드기가 자라려면 높은 습도(사육시 95%)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에는 진드기가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피를 충분히 흡혈한 진드기는 좀...둥글둥글한게 의외로 귀엽습니다ㅋㅋ;; 그리고 진드기들도 알을 낳는데 언럭키 캐비어 같다고 해야할까요
전문가의 포스가 ㄷㄷ
네..? 귀엽다고요 ㄷㄷ..?
@@Son-t1s 아이디부터 대장균.. ㅋㅋㅋㅋ
대장균은 아니고 제한효소사이트...
@@lkpk0909 정확합니다
아.. 진드기 뗄 때는 핀셋으로 진드기 머리 잡고 피부로부터 90도 각도로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대충 비틀거나 하면 입 부분이 남아요. 짐승이야 대충 뗀 다고 해도 사람한테 붙으면 그냥 잡아 떼면 안됩니다. 이 영상 보고 왠지 대충 떼는 사람이 있을 법해서 글 남깁니다. 핀셋이 없으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떼세요. 살인 진드기의 경우, 손으로 대충 떼고 죽는 것 보다는 피 좀 빨리는 게 낫습니다.
왜 입이 남으면 위험한가요..? 궁금해요.
@@Giggle958 몸하고 뜯어지면서 남은 체액이 역류하면 그대로 우리 몸으로 들어올 수도 있는거라, 추가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당연하지만 일방적으로 피를 빨아갈 때보다 진드기 체내의 감염원이 유입되기가 더 쉽겠죠?
턱 부분만 떨어져서 남으면 제거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구요
@@Giggle958 염증 생겨요. 그 염증을 제 때에 처치하지 못 하면 더 악화되겠죠. 그래서 안 좋다는 얘기.
@@프링글스-e2v 👍
@@daebaksdailylife3933 👍
강아지 키우다 줄풀렸을때 씐나게 뛰놀고 난후 잡아보면 온몸에 진드기붙이고 나타나 안떼주면 쓰러져 죽는다는..
그래서 진한 소금물(배추 절일때 쓰는 굵은소금) 에 담구듯이 하고 그대로 놔두면 삼투압현상으로 다죽은 진드기는 강아지가 탈탈털면 떨어지고 그렇게 한여름을 보냈다는..
오 똑똑하시당
@@아이스티-n4o 헤헤 칭찬 감사드려요^^
군대에서만 조심해야한다고 들은게 다흑님 영상에서 볼줄이야..
조심해야겠어요ㅠ 감사해요 진짜
신기패가루로 뿌리기 힘들면 약국에서 파비구매하셔서 스프레이통에 담아서 엇에 뿌리면 좋아요. 바퀴도 한번닿으면 발광하다 곧 죽더라구요.
강아지나 고양이가 밖에서 놀다가 사람이 사는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 실내에 저 작은소참진드기가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다가 사람이 물리는 경우도 있어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가 상당히 드물지만 그놈에 물리면 끝장이니 조심해서 나쁠게 없습니다. 밖에 산책 한 강아지는 반드시 세심하게 빗질을 하시고 집 안에 들어오게 해야합니다.
용인 시골인데요, 얼집 아동 머리위 정수리에 콩보다 큰 진드기 발견하고 난리가 났는데, 병원에서 진드기라고, 한마리 잡은 그자리에 수십개 알을 낳아놔서 계속 번진다고, 주사 맞고 바르는 약 받았는데요. 바르는 약이 신경계에 위험하다고 벌레 있는자리, 물린 자리만 약 바르라던데요. 저도 개들 있고, 마당 넓어서 자주 물려서 먼지싸이즈일때 뜯어내요. 며칠 가려워요. 그냥 낫지 않아요. 신경계연고 발라야되요.
어렸을 때 진짜 산으로 들로 막 헤집고 다녔어도 송충이랑 뱀, 벌만 조심했지 진드기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피 빠는 파리도요...
어느 순간부터 전국 어디에도 없는 곳이 없어진 느낌...😢 해가 갈수록 더더 빠르게 퍼지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숲에서 뛰놀아도 진드기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는데 인지를 못한건지 개체수가 폭증한건지 이젠 어지간한 풀숲엔 100%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풀떼기 많은 곳에 갔다가 진드기들 잔뜩 있는거 보고 진짜 기겁했어요 ㅜㅜ 동물 뿐만 아니라 사람한테도 악영향 준다는데 개체수가 저렇게 많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이 정도면 인간개체수를 조절하는거죠 ㅋ 지구가
이미 진드기 위험국가에요 별수가 없음 풀밭을 가지마셉
진딧물 아니었을까요
@@워티홈우선 님부터 조절당하심이
진드기 무서운게 살짝만 스쳐도 붙은지도 모르게 붙어 있다는것 긴바지&기피제 필수
와...얼마나 가렵고 고통스러울까...ㅠㅠ 우리는 가려우면 긁기라도 하지...
아 염소 너무 불쌍한데..진드기가 너무 많아요...징그러운건 둘째치고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저건 바르거나 먹거나 살포하는 약은 없나요?
바르는약바르면 일이주감
살포하는 방역 같은 거 큰 효과 없더라구요 ㅜㅜ
물린 염소들 너무 가렵고 아프겠다.... 불쌍해....
숲속 동물들도 디글디글, 새들도...날아가며 떨어트려요. 외국인들이 모자를 많이 쓰는 이유이기도 해요.
안그래도 살인 진드기가 철새를 타고 건나왔다는 것이 밝혀졌지요...뉴스에서 중국에서 우리나라 그리고 일본으로 가는 철새에 살인진드기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거든요..😢😢
제가 이십대 중반에 진드기에 물려서 죽다 살아났어요… 58kg이었는데 퇴원할때는 46kg이 되었습니다 .. 젊고 통통해서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참고로 서울삽니다 ..
시골에 개풀어두고 키우면 진드기 진짜많이붙음
거의 콩알만함 ㅜㅜ
으헉 염소귀에도 저정도 붙은거면 산속에는 더 바글바글하다는건데...
저도 살인진드기에 물린적이 있고 그후 10일쯤에 고열과 옴살감기증상에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제가 젊고 면역력이 강해서인지 땀을 많이 흘리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진드기에 물린지 5개월이 지났는데, 다행히 렬소판 감소증후군에는 안걸렸습니다.
ㄷㄷㄷ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완견 키우시는분들은 산책시키기전에 동물병원에서 외부기생충약 꼭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라이터를 살짝 뜨겁게 해서 진드기에 툭툭 대면 뜨거워서 침을 뺍니다.
그때 줍줍 하셔용
그냥 막 뜯으면 이빨이 박히는 경우 염증이 꽤 커집니다
으아… 맨손으로 제거는 위험해요 😣
ㅋㅋㅋㅋㅋ귀염
다흑님은 입담이 좋아서 동물 컨텐츠 끝나도 꾸준히 볼 거 같아요
와 진짜 끔찍하네요
특히 부풀어 오른 모습이ㅠㅠㅠ
조심해야겠어요
양지 쪽 산딸기 나무 쪽은 특히나 많습니다.. 지금 알까서 조그만한 놈들이 뭉터기로 있습니다.. 몇년 전 이맘때 오백원 동전만한게 까맣게 붙어서 봤더니 진드기 수백마리..
뉴스봤어요. 요새는 철새 통해서 유입된다고 합니다. 철새, 가축이 매개체네요. 철새는 AI 등 온갖 치명적 병원체를 옮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번에 다흑님이 광고해주신 바퀴잡는 스프레이이랑 연고 사면서 알아본 신기패도 정말 잘 쓰고있는데 다흑님 광고에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연고쓰기 애매한 곳에 가루로 뿌리면 되는데 일단 그 이후로 바퀴 못봤습니다 ㅋㅋ
4:51 빨간가면은 스 " 와 " 핑이라고 하던데요???
몇달전부터 매일매일 산에 다니면서 안그래도 진드기 때문에
걱정되고 무서웠어요 ㅠㅅㅠ
기피제 사용하고 있는데
신기패라는거 알아서 요것도 주문 넣었네요!
효과가 좋길 바래봐요~
요번에는 초파리가 너무 기승이라
집에도 곳곳에 그어줘야겠어요~
효과는 어떨지 몰라도 심리적으로도 편안할듯 싶네요 ㅎㅎ
신기패 deltamethrin(decamethrin) 몸에 유해한 안좋은 물질입니다_농약같은걸몸에 쳐바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__neurotoxin 신경독인데 피부로도 흡수되고 아프리카에서 수유하는 여자 모유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디ㅡ신기패 가루 많이 나오는데 마시면 호흡곤란 올수있고 위험해서 안쓰는게 좋아요 ~
그렇네요. 하지만 모든 농약이나 살충제 성분들이 그렇듯 사람 몸에 영향이 적으면서 해충들에겐 적절한 영향을 주게끔 희석해서 사용하니, 신기패에도 그만큼 적은 양이 들어있지 않을까요? 걱정이 된다면 맨손으로 잡지 않고 장갑을 끼고 사용한다거나 혹여 맨손으로 사용했더라도 바로 손을 씻어주면 될것같네요.
1마리 물려봤는데 허리띠 꽉조여서 아픈가 하고 봤더니 진드기였던 기억이...
물린곳 주위가 넓게 살짝 부어오르고 물린자국이 일주일정도 갔던 기억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어제 엄마목이 따끔거려서 보니 바로 쳐서 떨어지긴 했지만 뭐 건강에 지장있거나 그러지는 않죠..?
@@sehi632195 전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사람마다 다를수는 있을거 같네요.
저 혹시 어떤 섬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조부모님이 서해안쪽 섬에 사시는데 영상 속 풍경이 어째 본 것도 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
염소키우는 섬은 거의 99.9%비슷합니다. 들개나 고양이가 많은섬도 비슷합니다
방충망에 그려 놓으면 모기 안들어온다고 해서 구매하려고 알아보았는데 반려동물 특히 고양이한테 안좋다고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구매는 못했지만 밭일이나 등산할 때 용이할 것 같네요.
그리고 가루로 만들어서 물에 섞어 분사해서 사용해도 되나요?
참고로 강아지나 고양이는 따로 목줄형이나 발라주는 제품 따로 있으니 산책할 때 그런 거 해주시면 되세요!
시골 갔다가 집 도착해서 씻는데 등이 가려워서 만져보니 시커먼 진드기 한마리가ㅜㅜㅜ어떻게 등 중앙에 붙었는지..조심하세요..
신기패 한 1년반전부터썼는데 효과 진짜 개쩔어요 1층이라 바퀴벌레나오고 집에 강아지도 키워서 애완견한테 무해한거 알아보다 신기패썼는데 진짜 그이후로 바퀴벌레 한번도안나옴
7월달을 대비해서 한번 구매해볼까 싶은데 사용방법은 따로 있는건가용??
@@kimwj5774 그냥 분필처럼 바닥 모서리에 빈틈없이 집 한바퀴 쭉 그어놓으면 되요. 한번만해도 효과도 오래가고 강아지랑 사람한테 무해하고 벌레한테는 효과 최고입니다..신기패 칠하고 며칠후에 집 구석 살펴보면 바퀴벌레 죽어있는거 한두마리 보이는데 그 이후로 오늘까지 1년반동안 저희집에서 벌레는 한번도 안나왔어요.
@@후두리찹찹-x7e 헐퀴... 늦은 새벽임에도 친절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ㅠㅠㅠ 사는곳이 빌라지대라 장마철이 올때마다 시야엔 보이진 않더라도 경계태세를 갖춰야 하는 실정이였던지라.. 우연히 알고리즘에 영상 보고나서 귀한 댓글을 봤으니 꼭 구매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해요 ㅜ 좋은밤 보내셔요!!
@@kimwj5774 넵ㅋㅋ벌레없는 쾌적한 생활되시길
애완견한테 무해하지 않아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인대 데카메트린이.. 해외에선 이미 사용금지..성분 테카메트린 검색해보셈.. 그럼 애완견 때문에라도 애완견 다는곳에는 못쓰실거임..
중국에서 새에 붙어서 날아 온다는 뉴스와 학회 발표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참 슬픈일이에요...
식물 많이 키우는 집은 진드기가 있을 수도 있나요?
진딧물이요
저희집 마당이 80평인데요. 멍뭉들이 저녘때 집에 들어오는데, 온 몸에 진드기 묻혀서 들어와요. 매일 현관 앞에서 털고 빗고, 홈키파 뿌리고 들어와요.저도 옷 털면 몇마리씩 떨어져요.
위험해보이네요. 진드기에 물리는것만이 아니라 진드기에 물린 동물로부터도 감염되는데 염소를 막 만지는건 위험해요.
진드기ㅠ 조심 정말 조심ㅠ
진드기가 거미강인데 거미 한번에 알낳는 개수 생각하면 박멸 하기 힘듬
저 진드기가 산에서만 보이는건가요 아니면...그냥 길가에 풀많은곳에도 있는건가요..?ㅠㅠ
요즘은 그런데도 있대요 조심하세요
길가에 풀 많다는 게 어느 정도인진 모르겠지만 가로수 주변에 잡초 나는 그런 정도는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소독을 주기적으로 안 하는 곳이면 그냥 풀 많은 곳도 진드기 있다고 봐야될 거 같아요. 그나마 정기소독 하는 아파트 화단, 학교 화단, 공원 화단 이 정도는 좀 스쳐도 괜찮다 보고요.
통통하게 오른거 갈르면 어떨까 끝까지 궁금 했는데 마지막에 제 궁금증 을 해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드기 손으로 뜯지마세요 머리만 남기고 떨어집니다. 동물용 약 먹이면 자기들이 알아서 떨어집니다.
진드기 물려봤는데 손으로 뜯으려 하니 더 꽉 물더라구요 엄청 아픕니다.
가축이나 반려동물 내외부 기생충 바르는것 있어요 가축병원이나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팔아요. 주로 목뒤에 달마다 발라줍니다. 간에 무리가니 봄-가을까지만 하고 늦가을-겨울엔 안해줘도 되고요. 참고하시길~
어우 야 진짜 저글링 축소화인ㄷ
풀숲을 대충 훑기만해도 그냥 눈먼벌레들처럼 잡히는 진드기라니 너무 심각하네요ㅠ 큰일이다진짜
일명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정말 조심해야되요
장화신어도 장화속으로잘들어갑니다. 바지밑단 양말속으로 꼭 넣으세요. 장화벗어보면 흰색양말에붙어있는거 몇번봤습니다.
한번 물렸다가 피부염이 반년을 갔음
증상 없어도 바로 병원 가세요 타이밍 놓치면 개오래감
몸이간지려워지려고해요 ㅎㅎ
최악의 영상이지만, 내용을 보면서 '진드기는 과연 먹을 수 있을까?'라고 찾아보게 되는 자신이 씁쓸하다.
여섯살우리아들 동네 잔디,나무들에서 곤충잡고 노느라 바빠요. 요즘 몸을 잘 긁던데 저렇게 작은 진드기는 매일 씻어도 안보일거 같아요ㅠㅠ 무서워요ㅠㅠ
강아지 눈꼽빗이나 참빗같은걸로도 안떨어질까요? 어우...얼마나 불편할까
염소는풀뜯어먹는데.진드기때매어떻게.ᆢ
진드기번식은 어떤식으로 하는지요 암수구분은 있는지 퇴치하는방법말고도 진드기에대해 알고싶으네요
왜 갑자기 몸이 가렵죠...
염소 넘 불쌍해다ㅠ
예전 티비 프로에서 진드기 붙은 큰뱀이 나왔는데 그 이후로 진드기만봐도 그때 생각이나서 온몸에 소름이..ㅠㅠ 너무싫어요
군대있을때 야외 훈련 나갈떄 마다 군견병이 항상 확인 하던 벌레 였는데
생각보다 위험한 벌레였군아
요새 남부에서 활동하던 애들이 서울이나 경기북부까지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니는 동물병원 선생님이 꼭꼭 스프레이 앞뒤 똥꼬까지 잘 뿌리라고 몇번이나 말해주심...
신기패 이거 정말 좋은 제품이네요!
근데 딱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입니다.
소한테 붙은 진드기 퇴치를 위해서 만약 가루 형태로 살짝 뿌렸을시 다른 소가 그 가루를 핥아먹으면 큰일나려나요?
신경계 제품이라 하셔서 궁금하네요.
작년에 한 칸에 있는 소들한테 진드기들이 붙어있더라구요.
처음에 똥같은거 붙어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드기더군요.
확실히 대동물에 붙은 애들이라 그런지 크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진짜 커요!
소한테서 강제로 집게같은걸로 막 뜯었던 기억이 나네요. 피도 철철나고.
근데 가루처럼 만들어서 어느정도만 흩뿌려줘도 알아서 떨어져나가서 소들한테 밟혀죽겠네요!
저는 댕댕이 키우고.. 집이 구축이라(40년 됨) 가끔 미국 바퀴벌레도 나타나고 해서 신기패 사려고 어제 검색했었는데
주의사항에 장난감, 음식, 식기류, 어항(수족관), 동물사료, 물탱크 등에 약제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라,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않는 장소에 써달라,
동물 피부에 직접 쓰지 말라..고 안내 돼 있었어요. 소가 핥을 수 있는 위치나 부위는 아마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용
데카메트린 성분 자체가 인체에 매우 안좋은성분... 검색만 해도 블로그에 수두룩나옴.. 해외에선 금지 성분임... 우리나라에선 왜 금지 안시키지
자취 시작하고 나서 어느순간 개미가 집에 생겨서 고민이었는데 어머니가 신기패사서 그어두라고해서 바로 두통 사서 주기적으로 그어 두니까 한달만에 개미사라졌습니다. 저거 분필같은거 잡을 때 장갑은 꼭 착용하세요
도심에서 크게 걱정할일은 없겠지만 반려견 같은경우 넥스가드로 해결이 될까요..?
요즘 도심에도 엄청 많대요ㅠ
판교에 산책했는데 풀숲에 들어가면 한마리씩 붙어요 ;;
넥스가드는 먹는 거라서 물렸을 때를 대비하는거라 보심 돼요.
애드보킷이나 프론트라인 같이 바르는 건 붙어 있기만 한 것도 떨어져 나가게끔 한다 보심 되고요.
바베시아 같은 감염증을 염두에 두면 풀숲은 스치는 것도 안 하는 게 최고고, 굳이 들어가야 한다면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 화단, 둘레길 정도..?
도시에서도 소독을 하지 않는 곳은 진드기가 많기 때문에 풀숲은 가능하면 안 가는 게 좋아용
미국에서 현재 지내고있는데 여기도 진드기 무서워서 풀숲에 못들어가요. 긴팔 긴바지 꼭 입어야되고 제초하면서 보니까 바로 물지는 않더라구요. 항상 밖에나갔다 들어오면 샤워부터 하게되요
우리나라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얼마전 유명 등산 유튜버 댓글란에 반팔 & 반바지 조심하라고 걱정이 되어 글을 올렸건만 내게 돌아온 말인즉은 오지랍.....
정말이지 진짜 무서운 진드기인데...진드기에 대한 무서움을 인지하지 못해 ...걱정됨
신기패가 동물(특히 반려동물)에게도 해롭나요?
무서워요ㅜㅜ
와..강아지 키우는데 보기만해도 끔찍하네요. 매달 넥스가드스펙트라에 해충방지클립 스프레이 옷까지 하는데도 겁나요... 수가 장난아닌거보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버그가드 올인원 사야겠어요...
신기패 써봤는데 초파리 박멸에진짜 이만한게 없슴니다 완전 좋아요 휴지통 위에 그러놓고 가루 좀 뿌려놓고 벽이나 그런데 좀 그려놓고 하니까 완전 박멸이에요 근데 등산갈때 사용하면된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꿀팁이네요 ㅎㅎ
젊은 사람은 그래도 괜찮아요 시골에 농사하시는 어르신들이문제죠….
올해 진짜 미쳤던데 엄청 많고 많이 물리고 다들 조심합시다
외국 영상보면 개나 고양이 몸에 달라붙어 있는 진드기를 핀셋 비슷한 전용 도구로 뿌리까지 다 뜯어서 따로 접시에 미리 알콜 부어놓은 곳으로 넣어요
동물한테서 다 떼어낸 진드기는 알콜접시에 성냥으로 불붙혀서 아예 태워버리더라고요 그런 영상 보면 속이 시원함
바다에는 따개비가있고 지상에는 진드기가있네...무섭... 내가이래서 산에안가
울강지예전 산소데리고갓다가 잠깐풀어줫더니 그사이에 진드기가붙엇는지 담날전신에 수천마리가나타나.. 와.. 생각만해도 끔찍ㅜ그때첨진드기존재알앗어요..얼마나아팟을까 ..깨소금같은애들이 작은아이한테..전신에..강지들 외부약꼭바르세요..
저 진드기 중학교때 많이 봤는데 ㄷㄷ... 지금봐도 징그럽다 ㅜㅜㅜㅜㅜㅜ
1:06 저 거미 가끔 집에 오는데 되게 신기해요 등이 사람 얼굴처럼 생겼음 ㅋㅋㅋㅋ
진드기 조심하세요 ㅠㅠ
군생활할때 이등병이였는대 저거때매 위험해서 모든 훈련을 중지하고 쉬어야 한다고 엄청 건의해도 말안들음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하군요
진드기가 엄청문제네요!! 피빨아서 부풀어오른 모습이 징그럽네요!!
다흑은 언제 100만 구독자 찍을까?
90만에서 자꾸 감질나게 멈춰있네.
본업이 바빠서...ㅜ 다음달부터 유튜브에 집중해보겠습니다
국가적 대책이필요
올해 2월에 너무 따셔가지고 그런것같아요
개풀어놓고 놀으라고 한시간풀어줳는데
집에가서 세시간동안잡고 진드기때느라 엄청고생했어요~지금도 산책하고 자세히보고 잡고띠고
하루일상입니다.
진드기는 원래부터 많았습니다 ㅜㅜ 저희는 시골에 거주하는데 매년마다 진드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어느 순간 확 늘어났던 느낌입니다..
@@헨젤과그만두찜 여기 5월에 이사해서 이제 1년넘었는데 저는 벌써두번물렸어요ㅜㅜ
작년8월에 강아지보호소에서델꾸와서 풀밭에 뛰어놀게해도 진드기는생각도못했는데 올해는 2월부터 곤욕이에요 집안텃밭에도 뒹글다가 보면 진드기붙어있고..ㅜㅜ 난초같은건데 그것도 다없애야겠어요진짜
@@우마소-k2m 동감합니다 진짜... 저희는 이제 강쥐 안 풀어 놓습니다... 얘네 겨울에 잠잠 하다가 어떻게 그렇게 여러 모든 곳에 포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나 벌레들이 옮기는 건지 바람에 날라다니는 건지 진짜 진절머리가 납니다.....혹시라도 풀숲이나 밭일 하실 때는 밝은 옷 위주로 입으시면 진드기 붙어서 기어다니는 거 딱 보이더리구요 ㅜㅜ 약 처리해도 계속 나오고.... 진드기도 먹이 사슬에서 중요할까요 그냥 씨가 말라버렸으면 좋겠어요 ㅜㅜ....
@@헨젤과그만두찜 얘네들은 씨를말려버려도 좋을것같아요~~!ㅋㅋ 오늘도 개산책하고 5마리 잡았네요ㅜㅜ 지겹고 딸기따고싶은데 진드기붙을까봐 포기 했네요~~산딸기가 지천인디
저희개도 예전에 시골갔다왔는데
귀를 계속 긁길래 봤더니 진드기가 겁나많이 붙어있어서
알콜로 떼어내는데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음 그런데 살인진드기에 물려 피가 빨리고도 안죽는 동물들은 왜그런건지 알고싶어지네요??
어릴때 산에 다녀 오면 종종 붙어 완두콩만한게 붙어 있었는데ㅋㅋ 피를 무지 많이 빨아 먹었더랬죠. 그땐 몰랐는데 요즘에 생각해보니 그때 감기를 앓았던게 저놈들 때문인가 싶어요. 그래도 죽는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위험했군요! 젠장!
이럴때 참빗이 참 유용하죠.
아 왜 영상만 봤는데 몸이 간지러운거같지.,...
와 미친...
소름 끼치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