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2살에 봤던 영화인데 20년도 넘었네요. 영화를 보고 기분 좋았지만 당시 내 모습을 떠올리니까 마음이 뭔가 뭉클하더군요. 지금처럼 멀티플렉스가 많은 시절도 아니었고 영화관 앞에서 오징어랑 콜라 사들고 썸타던 사람과 봤었고 젊었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몽글몽글 해졌어요. 왜 어른들이 영화를 보면 당시 기억을 어제처럼 말하나 했는데 제가 그렇네요. 당시 분위기 풍경 왁자지껄한 영화관 모습 전부 기억났어요.
뭔가 그 옛날 그 시절로 순식간에 나를 데려가는 몇몇것들이 있죠. 추운 겨울 서울 모처에서 여친 기다리면서 듣던 노래가 있었는데 그 당시 한참 유행 할 때라 사방에서 흘러 나왔는데 지금도 그 노래 들으면 딱 그 날이 회상이나 기억이 아니라 아에 '느껴짐'이라고 할까? 꼭 나를 그 때로 데려가는 듯한 그런 느낌을 줍니다.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네요.
보자기라는 표현방식이 굉장히 재밌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ㅋㅋ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01년 개봉작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중2때 첫사랑이랑 처음 극장에 가서 봤던 영화가 엽기적인 그녀라서 더욱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 저도 정말 여러번 다시 보면서 감탄했다가 감동했다가 또 추억에 젖었다가 했던것같네요 ㅋㅋ 다른 01년작들은 아쉽지만 언젠가 볼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02년작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
첫사랑이 그리워 질때마다 보게되는 나의 최애작 영화! 이 영화는 볼때마다 또다른 감성에 빠지게 하는 매력이... 덕분에 우연히 오늘 또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보게 되어 너무좋았고요. 티나양씨 상큼한 느낌이 전지현씨랑 제 첫사랑 여친과도 매우 흡사해 박수 더 보내고.. 암튼 세분모두 응원 할께요.
대한민국 최초의 패러디영화 [재밌는 영화] 추천합니다. 쉬리를 주축으로 한국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들의(엽기적인그녀, 친구, 주유소습격사건, JSA, 등등)로 명장면들을 적재적소에 아주 코믹하게 녹여낸 영화로 배우들의 코믹연기로 잠시 쉬어가는타임이 될수있을것같네요ㅎㅎ
이거 세트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전지현과 장혁 주연의 영화가 있는데 한번 꼭 봤으면 하네요. 이 작품도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 작품이고 엽기적인 그녀 시퀄 작품으로 오해 사기도 했던 영화네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의 전남친 스토리 아니냐면서 말이죠. 물론 설정상 안맞는 부분때문에 사그라들었지만요.
ㅎㅎ 저역시 나이를 더먹고 보면 또 틀려지더라고여 그리고 제가 댓글을 진짜 잘 안쓰는데 옜날에 영화리뷰해주는 tv에서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생각이나서알려주고싶어서 적습니다 웅짱씨가 좋았다고한 장면이여 전지현이 전화하면서 울다가 웃는장면 원래 그장면이 대본상에 정확히 그리워하며 울다가 전화에서 나오는 전자음성(지금 전화하신 번호는 없는번호이니 다시확인... 글구 영어로 나오는... 멘트)을 듣고서 전에 견우가 자기음성으로 속일려고 했던게 생각나서 울다가 피식하며 웃는것이 대본이었다고 하더라고여 물론 전지현이 연기도 잘했구 정~~말 이쁘기도 했지만여 ㅋㅋ
타나짱 리뷰보면 찐영화 마니아같음
한번 밖에 안봤는데 n회차 본 사람처럼 리뷰하심ㅎㅎ
그리고 명작은 역시 n회차일때 비로소 진짜 맛을 알 수 있다는걸 새삼 깨달음
미오짱 슬프지만더울컥해진이유가요..20대때보는거랑30대때의느낌이달라요 고작1-2년사이에 그만큼 미오님이성숙해진게아닐까요?ㅎㅎㅎ🙏🏻🙀
딱 22살에 봤던 영화인데 20년도 넘었네요. 영화를 보고 기분 좋았지만 당시 내 모습을 떠올리니까 마음이 뭔가 뭉클하더군요. 지금처럼 멀티플렉스가 많은 시절도 아니었고 영화관 앞에서 오징어랑 콜라 사들고 썸타던 사람과 봤었고 젊었던 시절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몽글몽글 해졌어요. 왜 어른들이 영화를 보면 당시 기억을 어제처럼 말하나 했는데 제가 그렇네요. 당시 분위기 풍경 왁자지껄한 영화관 모습 전부 기억났어요.
진짜 20년도 더 된 영화인가 맞나싶을 정도로 배우들 얼굴이 세월을 비껴감 ㅋㅋ
2001년 선물이라고 젤마니 운영화있는데 봐주세요 사람들이 잘모르는 숨은명작이에요
뭔가 그 옛날 그 시절로 순식간에 나를 데려가는 몇몇것들이 있죠. 추운 겨울 서울 모처에서 여친 기다리면서 듣던 노래가 있었는데 그 당시 한참 유행 할 때라 사방에서 흘러 나왔는데 지금도 그 노래 들으면 딱 그 날이 회상이나 기억이 아니라 아에 '느껴짐'이라고 할까? 꼭 나를 그 때로 데려가는 듯한 그런 느낌을 줍니다.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네요.
견우와 전 남친이 사촌이라서 닮았다는 설정인 것을 생각하면, 처음 지하철에서 술취한 전지현이 견우를 보고 '자기야' 하면서 쓰러지는 장면은 죽은 전 남친으로 착각하는 장면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자기 이론 얘기하면서 이 해석에 대한 얘기가 없길래~
오 그렇군요. ^^
와씨;
진짜 엽기적인 그녀는 파도파도 뭐가 더 나오네요 ㅠㅠ 명작이다 진심
엽기적이긴 하네. 사촌 간에 동서가 되다니. 고모는 쿨 하시고.
맞아요!! 이런 연결고리도 있었죠!! 정말 이 영화 볼 수록 미친거 같아요.
으앙 8월의 크리스마스를 봐줘😂😂😂😂😂
여러번 보면 볼수록 새로운걸 발견할 수 있는 이런 영화가 정말 좋은 영화 같아요
가끔 친구들하고 영화 얘기 할때 '엽기적인 그녀'가 감동적인 영화라고 하면 대개들 의아해 하더라구요
몇번 봐야 감동을 느낄수 있는 장면들이 많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후반 스토리를 이해해야 감동적으로 다가오는데 보통은 초반 코믹한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죠...
엽기적인그녀 7번, 클래식 6번 시청
저의 한 때 최애 영화들 후아...
7번 6번 기억력이 좋으시군욧 저는 과장 조금 섞고 30번은 넘은거 같아요 나이 때문인가 ㅎ
아
클래식..
이건 정말 좋은영화죠.
당시 시대상도 엿볼수있는...
13:34 두꺼비 장면은 제작진 장난이 맞는데, 팬들이 해석하기에 미래 견우가 현재 견우에게 장난치려고 넣었다로 해석하더라구요
와....ㅋㅋㅋㅋ 그렇게 볼 수도 ㅋㅋㅋ
누군가와 뭘 같이 본다는게 감상에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옆에서 어떤 사람이 감동하는 내용에
말하지 않아도 같이 주목하고 공감하는 일이 있습니다
영화를 볼때마다 항상 다른 느낌이 드는건
그런 이유 때문일지도 몰라요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주변인의 감정과 생각이 공유되는듯한 감각을 가끔 느끼는데
두 분 모두 그동안 영화력(?!)이 오른 덕도 있겠지만 타나양이 흥미롭게 봐주어서 그 에너지가 감상에 영향을 끼친게 아닐까 싶어요😊
영화는 다시 보면 볼 수록 새로운 장면이 보이죠...다시 봤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다르니까 ~ㅎㅎ 저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웅짱 미오짱 타나양화이팅~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모티브가 된 원작이라고도 소개해주세요.
약간 유치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저도 모르게 함께 울컥했네요. 덕분에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즐겁게 잘 봤습니다.
응사한번 쭈욱 갑시다
보자기라는 표현방식이 굉장히 재밌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ㅋㅋ
개인적으로는 수많은 01년 개봉작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중2때 첫사랑이랑 처음 극장에 가서 봤던 영화가 엽기적인 그녀라서 더욱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 저도 정말 여러번 다시 보면서 감탄했다가 감동했다가 또 추억에 젖었다가 했던것같네요 ㅋㅋ
다른 01년작들은 아쉽지만 언젠가 볼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02년작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
너무 좋은영화~~~~~ 몇번을 봐도 ㅠ
저두 웅짱티비오 함께 여러번 보면서 감상이 달라졌어요. ♡ 정말 잘 만들었구나.
친구분 역시 감상평이 풍부하고 솔직하셔서 재밌게 함께 봤습니다~
번지점프를하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킬러들의 수다, 고양이를 부탁해 는 일본에서 볼 수 없었나보네요. 혹시 나중에라도 일본에서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02년도 영화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첫사랑이 그리워 질때마다 보게되는 나의 최애작 영화! 이 영화는 볼때마다 또다른 감성에 빠지게 하는 매력이... 덕분에 우연히 오늘 또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보게 되어 너무좋았고요. 티나양씨 상큼한 느낌이 전지현씨랑 제 첫사랑 여친과도 매우 흡사해 박수 더 보내고.. 암튼 세분모두 응원 할께요.
보자기 표현이 재밌네요ㅋㅋ 다음은 또 어떤 영화를 보시려나~ 타나양님의 리액션, 해석력이 너무 좋아요 자주 봬요!
웅짱님 말 처럼 차태현,전지현 배우분들은 세월을 피해가고 저만 맞았죠 세월을...
1999년에 나우누리에서 실시간으로 연재 하는거 봤었죠 ㅎㅎ 영화 각색도 나쁘지 않았는데 연재 소설(?) 만큼의 재미는 주지 못했는데 전지현이 너무 사기 캐릭터라.. 참 여러 재료 비율 잘 맞춰 넣은 비빔밥 같은 영화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응팔 리액션을 재밌게 봐서, 혹시 응답하라 1994도 시간 나시면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투리도 많이 나오고 남편찾기 떡밥 회수도 잘 됐다고 생각해서 리액션이 꼭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2002년작 기대되네요
복수 3부작의 서막
복수는 나의 것 기대됩니다.
공공의 적 이것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집으로 또한 명작이네요
개봉 당시 극장 가서 13번을 본 영화라서 대사 하나, 표정 하나 다 외우고 있는 영화인데도
이렇게 리액션 영상 올라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건, 역시 참 즐겁게 봤었던 영화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그 당시 전지현은 정말 최강이었던 것...
전 아직도 가끔 봅니다 ㅎㅎ
서울의봄 긴급편성 해야죠?
타나양상 일당백이네요ㅎㅎ이 조합 너무 좋습니다!
한국사람이지만, 세번은 커녕 한참 더 봣지만, 전혀 몰랐습니다 ㅋㅋㅋ
나도 이번에 이 영상 보면서 두 사람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슴 ㅎㅎ
엽기적인그녀는 몇번을 봐도 안질려요..그런 의미로 동감도 꼭 해주셨으면 ㅠㅠ
일단 일본 넷플릭스에 있을지가 관건 시월애도 기대햇는데 넘어간거보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ㅠ
진심 엽기적인그녀는 제 인생 1위 영화인데 거짓말안하구 20번은 봄.. 어릴때 보던 느낌과 지금 나이들어서 보는 느낌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ㅎㅎ 변동없는 제 맘속 1위❤ 즐겁게 즐겨주시니 기쁘네요 😊😊
이 영화는 20대와 30대 그리고 40대에 보면 또 다른 맛이 있죠 ㅎㅎㅎㅎㅎㅎㅎ
공감합니다 20대는 행복한상상으로 30대는 현실대입ㅜㅜ
40대는 아련한추억으로 봄
이 연도별 영화 진행 방향 너무 좋네요 ㅎㅎ 덕분에 저도 어릴때부터 봐왔던 순서대로 다시 추억을 곱씹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
첫 데이트에 본 영화였고 그래서 결혼까지 간 것같아요
반응이 너무 귀여운 분 ㅋㅋㅋㅋㅋ😊😊😊
2003년 영화로 지구를 지켜라 추천합니다~
산위에서 헤어지는 "견우야 미안해"~ 장면이 너무 강렬 했는지 여태 세드엔딩인줄....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
한국은 낚시용어로 떡밥회수 잘했다 이렇게 표현
별에서 온그대 리뷰해주세요 !!!!!!!!!!!!!!!!!!!!!!!!!!!!!!!!!!!!!!!!!!!!!!!!!!!!!!!!!!!!!!!!!!!!!!!!!!!!!
천리안 시절이네요.. 그립다.. 그리운가?😅
천리안 이후 2001년 하늘사랑 이라는 채팅이 유행했었죠.
근데 이 친구 마니아분 영화 아저씨는 보셨을라나요 ^^ ㅎ
감상평 너무좋다ㅎㅎ
잘봤습니다~\
다음영화 시월애 부탁드립니다 아마 타나양 완전 전지현 팬 될거에요 겨울 시즌에 보기 너무 좋은영화에요
그리고 2003년도 영화에 꼭 더 클래식 리뷰해주세요 곽재용 감독 영화의 진수입니다
2002년작이면 공공의적, 오아시스, 라이터를 켜라 정도 예상해봅니다.개인적으론 주유소습격사건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게 벌써 1999년 작품이어서 새삼 놀랐다는ㅎㅎ
주유소 습격사건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웅짱이나 미오보다는 타니양씨 리액션 보는 재미로 구경하러 오는 1인 입니다.
개인적으로 안보셨다면 김씨표류기 추천합니다 흥행은 안좋았지만 영화자체는 훌륭해서 지금 봐도 그렇게 촌스럽지 않은데 심지어 메시지도 상당히 앞서갔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좋은 영화입니다
지금도 이쁘지만 리즈 시절의 전지현은 청순 그자체😊
대한민국 최초의 패러디영화 [재밌는 영화] 추천합니다. 쉬리를 주축으로 한국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들의(엽기적인그녀, 친구, 주유소습격사건, JSA, 등등)로 명장면들을 적재적소에 아주 코믹하게 녹여낸 영화로 배우들의 코믹연기로 잠시 쉬어가는타임이 될수있을것같네요ㅎㅎ
2002년은
공공의적 , 복수는나의것,광복절특사,색즉시공 정도 추천합니다~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의 1000만 영화 클래식도 조만간 봐주세요 ost도 내용도 명작 영화
조금 결이 다르지만 "연애소설" 이은주, 차태현, 손예진 출연한 영화도 추천합니다
연애소설 진짜 최고의 멜로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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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배우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작품.
저도 2002년 영화목록에 연애소설 있는거보고 웅짱티비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당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연애소설 추천해요
2003년은 장준환감독의 지구를 지켜라!!!! 신하균 배우님과 백윤식 배우님의 리액션을 보고싶습니다 ㅎ
수도없이 본 영화인데..나무의 의미는 이번 영상보고 나서야 생각해봤네요. 그동안 생각안해봤었는데~~
타나양씨 빨리 곡성 봤으면 좋겠다 기다리다 보면 언젠간 볼 날이 오겠지
2002년이면 아마도 오아시스, 복수는 나의 것, 집으로 셋중 하나지 않을까 하는데... 오아시스, 복수는 나의것은 한국 영화사에 길이남을 걸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리뷰는 안하시겠죠? 예술영화에 걸쳐있는 영화라서 아무래도 ㅋㅋ그래도 타나양님이시라면 재미있게 즐겨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박하사탕은 결국 건너뛰는거같네요 아쉽습니다
타나양과 함께하는 요 시리즈를 보면서
당시의 영화 흥행작들을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2002년도는... ㅋㅋ
2002년 영화에 있는데 진짜 제 인생 영화 베스트5 안에 드는 영화입니다...
아직 웅짱TV에서 리뷰하지 않았으니까 꼭 좀 부탁드립니다 🙏🙏
설경구 문소리 주연 맞죠? 😊
이번 작품 올리시는데 저작권때문에 고생 많으셨어요 ㅠ 연도별 영화리뷰 너무 좋아요 항상 으원합니다❤
저는 누가 '인생영화'가 뭐냐 물어보면 엽기적인그녀와 타이타닉 두 개를 꼽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다들 너무 재밌게 즐겨주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다음은 클래식으로 가시죠~~ ㅎㅎㅎ
클래식 정말 좋은 영화죠
그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하던 러브레터인가? 일본에선 흥행 못했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재밌어용.. 차태현 나온거중에 고스트였나? 귀신나오는것도 재밌고..
한국영화중에 번지점프를하다였나? 그거 보고 충격먹은적도 있고.. 시월애나 접속같은 잔잔하고 슬픈 영화도 있었죠 ㅋㅋ
이 시점에 서울의 봄 리뷰영상 올리면 100만 각 봅니다
미오짱 팬입니다 ~
시대가 변해도 재미있는 작품이죠 ㄹㅇ 복선회수도 좋고 ㅎㅎ 차태현 김밥 먹으면서 우는 그 영화도 보셔야 되는데 타나양
2003년 기대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ㅎㅎ 클래식,살인의 추억,실미도,봄여름가을 그리고 봄,장화홍련,선생 김봉두,질투는 나의힘,올드보이등등 이미 알고 있는 명작 많지만 '지구를 지켜라'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안변하고 그대로..특히 차태현님은 진짜 그대로임 주름도 거의 변함없이;; 신기할정도로ㅋㅋ
왠지 친구분 느낌이 '끝까지 간다' 해주면 취향적으로 좋아하실듯.
ㅋㅋㅋㅋㅋ
다음영화 뭘지 맞추는것도 재밌네요. 2002년도니깐 공공의적? 가문의영광? 연애소설 중에 하나일까
여태 몰랐는데 이번에 보면서 전지현이 견우에게 전화 후 왜 울면서 웃었는지 그 감정을 알 것 같아요
영화 초반에 견우가 지금은 없는 번호이오니 라며 장난친게 생각나서 그 추억으로 울면서 웃음이 동반되는 감정을 표현한게 아닌가해요
진짜 미래인일 수 도 있는게 전지현이랑 할아버지랑 산 정상 나무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할아버지 가시고 전지현이 나무 기대있을때 왼쪽에 ufo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차태현 미래보습이고 전지현한테 말전하고 UFO타고 가는걸 해석못하는 사람도있어요?마지막에 전지현이랑 차태현,고모 만날때 전지현이 나 너의미래 만난거같아 라고 대사하잖아요 어찌 이걸모르는사람도있나?;
@@김밥-v6c아따 그걸 그렇게 아는 척 하고 싶으셨구나 아이 똑똑해라
@@GeunChangAhn 첨부터 끝까지보면 초등학생들도 이해하는걸 모르는사람이 있다니까 신기해서요^^ 예를들어봅시다..2x2=4 초등학생도 알고 나도 알아요 그럼 내가 아는척하는거임??아님 2x2=아마도..4..일지도?이러는 사람 이걸모를수있나?의문가지는게 잘못된거임?ㅋ
@@김밥-v6c 잘난척쟁이인 줄 알았는데…
.. 당신이 쓴 글을 읽어 봐.저게 아는 척 하고 싶은 글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당신이 말로 초딩보다 문해력이 안 좋은 사람이야
내가 사과할게
똑똑하다 한 말도 꼭 취소 하는 거야
@@GeunChangAhn 그렇네 제가 뜻을 잘못이해했네요 사과드립니다
저 유명한 ost가 생략되었네요. 신승훈씨가 일본 공연하면서 엄청 영상활용에 많이 써먹었죠.😊
그 시절 전지현은 우리들의 이상형이었죠
정말 순수함 그 자체
성형하지 않은 그 자연미인
알포인트 리액션보고싶어요
미오 나무 얘기 말하는데 옆에서 타나양이 그 마음 알아 음음 하는 격렬한 끄덕임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으며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변해가는거죠.
초딩때 읽은 소나기
대딩때 읽으면 시시한 이야기
아이가 학교들어가서 읽으면 아련한 추억이
캡슐에 들어있던 두꺼비가 두 사람 이외에 손을 대지 않았다면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뜬금없는 장난인데
할아버지가 미래견우인거라면
미래 전지현이 넣어놓은 거 아닐까요? ㅋㅋ
엽기적인 그녀 봤으면 "여친소" 도 봐야겠네요ㅎㅎ
이거 세트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전지현과 장혁 주연의 영화가 있는데 한번 꼭 봤으면 하네요. 이 작품도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 작품이고 엽기적인 그녀 시퀄 작품으로 오해 사기도 했던 영화네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의 전남친 스토리 아니냐면서 말이죠. 물론 설정상 안맞는 부분때문에 사그라들었지만요.
엽기적인 그녀,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사이보그 그녀 그녀3부작이죠ㅎㅎ
4:23 헬로우고스트 가나요 ㅎㅎ
전지현 배우.. 처음 봤을 때
저렇게 예쁜 사람도 있구나🫢 놀람
이후로도 계속 좋은 활동 중이지만
🎥 영화 - 암살 에서의 1인2역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영화 나온후에 나이트클럽에 교복입고 가는 유행이 있었습니다~^^;
사이보그 그녀ㅡ재미있으면서 가슴아픈이야기.여기 일본 남자배우가 견우랑 이미지,외모가 너무 비슷 했었던듯.볼때마다 눈물이 바다를 이룸ㅜㅜ
타나양 감수성.. 엄청나신거 같습니다.
재밌는 영화 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영화는 아니지만 여친소도 한번 가야겠는데요?ㅋㅋㅋㅋxjapan 노래도 나오고...
한국형 최루성 영화도 경험 시켜주세요
헬로우 고스트, 7번방의 선물 이런 거 보고
어떤 반응일지 궁금함 ㅋㅋ
과연 타나짱은 울것인가?
일본에서 구하실수 있으면 혈의누 정말 명작이거든요 한석규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추천 드려요
ㅎㅎ 저역시 나이를 더먹고 보면 또 틀려지더라고여 그리고 제가 댓글을 진짜 잘 안쓰는데 옜날에 영화리뷰해주는 tv에서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생각이나서알려주고싶어서 적습니다 웅짱씨가 좋았다고한 장면이여 전지현이 전화하면서 울다가 웃는장면 원래 그장면이 대본상에 정확히 그리워하며 울다가 전화에서 나오는 전자음성(지금 전화하신 번호는 없는번호이니 다시확인... 글구 영어로 나오는... 멘트)을 듣고서 전에 견우가 자기음성으로 속일려고 했던게 생각나서 울다가 피식하며 웃는것이 대본이었다고 하더라고여 물론 전지현이 연기도 잘했구 정~~말 이쁘기도 했지만여 ㅋㅋ
황산벌 해주세요
たなやん、好きやわー
여러번 봤는데도 이번에 울컥한 답은 하나입니다. 나이입니다 ㅋㅋㅋㅋㅋ 나이를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ㅜ
전차남이 2ch 인터넷 커뮤니티였다면 엽기적인 그녀는 PC통신 시절임;; ㄷㄷㄷ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를 정보 없이 보고나서 엽기적인 그녀랑 연관이 있다는걸 알아차렸을 때 소름돋았었는데.. 리뷰에서 미래인 이야기에 또 놀랐어요.
몰랐던걸 하나 또 알게 되니까 영화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그냥 차태현이 카메오 출연한거고 아예 연관은 없어요
오랜만에 댓글을 남깁니다 ^^ 참고로 저는 CJ영화사에 일을 하고 있는 영화광입니다
추천작은 바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입니다 ^^ 엽기적인 그녀 시즌 2 로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 영화음악도 참 좋으니 추천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