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봉의 가성과 애절한 감성은 정말 다시 나오기 힘든가수 인듯합니다. 90년대 당시 고도성장기 막바지에 그래도 사람들이 다들 미래에 대한 희망이있던 시절이라, 가요 자체도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감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감성을 이야기하면 오그라 든다고 하겠죠 . 세월이 시대가 그렇게 만드니
ginger Suh 가요뿐 아니라 대부분 자본주의 국가 문화권에서 음악 르네상스였지요. 메인 스트림에 속하는 음악이 절대 한 장르나 기조로 수렴될 수 없을만큼 양적으로 폭발했고 그 양만큼 실험도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90년대에 와서 팝 시장과 가요 시장이 완벽히 양립하며 모두 대량 소비되었죠. 문화 빈곤 세대들은 정작 보고 들은게 별로 없어서 지금의 가요에 만족하는 게 당연한 줄 알아요. 케이팝이 위대해서 세계를 휩쓰는 줄 알죠. 대중음악 시장이 얼마나 죽었는지 아예 몰라요. 음악 극빈층들이...
98년 초여름, 장마비가 걷힌 습하고 살짝 더운 향기가 가득한 바깥과는 다르게 에어컨으로 시원한 신촌의 한 지하 노래방. 지금은 없지만 언젠가 있을 연인을 그리며 애달픈 서사의 주인공이라도 된듯, 친구와 함께 목청껏 불렀던 이 노래. 25년전 스무살시절의 추억에 잠겨 잠못드는밤입니다.
군대 입대한지 몇달째...육체적인 고통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시절...느닷없이 이별을 고하는 편지한통...입대전에는 나없으면 안될것 같다더니..나없으면 죽을것 같다더니...우울한 날들의 연속..당시에 이노래를 들으니 더욱 고통이 가중... 잘 살고 있니? 행복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지 그랬어..나와 너의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을텐데... 제발 행복하게,건강하게 그렇게 잘 지내렴.. 오랫만에 들으니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70년대, 80년대, 90년대 노래가 지금까지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건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듣기 좋은 음악과 외모를 떠나 오로지 실력있는 가수들이 있었기 때문임. 요즘의 노래는 첨엔 듣기 좋을지 몰라도 오랫동안 기억이 남지 않고 마음에 와닿지가 않지. 외모로 승부만 보려고 하지 실력이나 사람들의 감정을 보지 못하고 있거든. 그래서 그때 뿐인거야. 명곡은... 위인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시대가 변해도 바뀌질 않아.
사랑한다면 그녈 위하고 싶다면 그녀를 떠나줘요 우린 한 여잘 사랑하지만 나는 당신관 달라 당신은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매일밤 그녀가 술에 기대 서럽게 우는 것을 아나요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난 당신이 더 미워 앙상한 나뭇가지 처럼 그녀의 마음이 변해가는게 안보이나요 왜 그녈 아프게 하나요 왜 상처주나요 모든게 당신 때문이야 그녀의 웃는 얼굴 얼마나 고왔는지 당신은 알기나해 아냔 말야 당신은 그녀에게 모든 해 줄수 있는 게 뭐가 있나요 말을 해봐요 떠나줘요 그녈위해 제발 그녀를 놓아 주세요 예전처럼 웃을 수 있게 알잖아요 사랑이란 상처가 크면 추억까지도 참이되어 비틀거려요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how beautiful and gorgeous voice... thank you for uproading this treasure-like song! In my opinion,he resembles Cho yong pil,one of the greatest singer in korea a little bit and his voice Cho kwan woo a little who had appeared on "I'm a singer" several months earlier. I hope he also could be appearing on "I'm a singer" and show many people how touching and sonorous his voice is.. especially, His vibration is so extraordinarily nice few people can deny it.. very awesome...
위대한 음악은 8090에 모두 만들어졌고
우린 그 중에서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인정합니다 아재 !!
나도 아재 !!
화이팅 합시다
말 존나 멋있게 하시네여
캬...이게 팩트
ㅉㅉㅉ
2022.3월 봄..어느덧 중년 나이가 되버린.. 지금 들어도 너무 애절하고 감성에 젖게 만드네요
24년에도 듣는 분 손!!
손
✋!
넘 좋아
お手✋✋✋
저요
이정봉의 가성과 애절한 감성은 정말 다시 나오기 힘든가수 인듯합니다. 90년대 당시 고도성장기 막바지에 그래도 사람들이 다들 미래에 대한 희망이있던 시절이라, 가요 자체도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감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감성을 이야기하면 오그라 든다고 하겠죠 . 세월이 시대가 그렇게 만드니
맞습니다 세월을 잘못만난 비운의 가수죠
깊게 공감합니다.
2001년 대학 새내기 때 처음 집을 떠나 타지생활 하며 설레임과 불안함이 있던 시기, 룸메이트가 알려줘서 잠도 안자고 함께 부르던 생각 나네요. 노래는 추억여행을 시켜주는 신비한 힘이 있는듯요.. 그시절 사진까지 함께 보면 울컥할듯..
우리 모두~추억속에 있는듯....
2020년도에도 이노래를 주구장창 흥얼거리고 듣는분 추천
👋~손!!
손손
1인추가요 ㅎ
손~~
저요
아무리 들어도 명곡입니다
받고 더 들어도 명곡 입니다
표절이였죠..
今井美樹 - 夢
레전드 오브 레전드 20년동안 듣는 몇안되는 곡
군대 96년 군번입니다
강원도 철원6사단
76년생 이고요. 군대일병때 말년병장이
이 노래 좋아한 기억나네요
비슷한 시기 군생활 하셨네요 저도 선임 제대축하하는날 이노래 불러서 내무반 울음바다된적있었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96군번 엄청 듣던노래
96군번 11사단에서도 많이 들었어요
갓정봉! 어떤가요 노래 때문에 군대가기전 눈 내리던 1997년 겨울 대학 도서관의 창 밖으로 눈 내리던 밤을 잊을 수 없다
저랑 같은 년도에 입대했군요 저도 1월입대할떼 102보충대가는데 눈이엄청와서 갑자기생각나네요
예전 마이마이 카세트 이어폰 꽂고 운동하면서 많이 듣던 노랜데.. 이젠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 늙어가네요 노래 요즘도 들으면 가슴이 아련해지네요 내 청춘 내 아련한 기억ㅡㅡㅡ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
저도 칠팔구십년대 노래들이 정서적 전성기였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코러스 이부분이 너무좋음!
떠나줘요 그녈위해 제발 그녀를 놓아 주세요
예전처럼 웃을 수 있게
알잖아요 사랑이란 상처가 크면 추억까지도
짐이되어 비틀거려요
마지막 부분 가사는 "짐이 되어 비틀거려요" 입니다.
@@user-gp2ng5mg3l 3년만에 감사글 올립니다 지금도 다시 듣고잏네요
이정봉이란 가수는 바이브레이션이 압권이죠 어떤가요부터 늘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해줘요~~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추억 소환하러 왓습니다.
감동에 젖어 , 추억에 젖어,
아~~~~ 눈물나네
ㅜ.ㅜ
2021年.. 아직도 명곡인 노래
2023년 지금도 그렇군요, 여전히ᆢ
가슴저미도록 그립고 그리운 시절의노래
삼프로 듣고 또 들으러 왔습니다.
24년간 한결같이 좋습니다.
내 20년 애창곡...몇 만번을 들어도 들을때 마다 감동이..90년대 최고의 발라드 그녀를 위해, 어떤가요.. 요즘 이런 노래 구경하기도 힘들다..
언제나 들어도 첫 사랑의 설레임을 주는 명곡 이네요 잔잔한 감동
사랑의 감성팔이 질질짜는 노래는 전혀 듣지 않는 일인! (우리나라 대부분의 발라드가 이모양)그러나, 이노래 만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고, 예전에 나의 18번 이었다.아.. 아름다운 이정봉님의 "그녀를 위해"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노래!
명곡 중 명곡!!!
가요는 90년대가 최고입니다.
ginger Suh 네 다음 40대
ginger Suh 가요뿐 아니라 대부분 자본주의 국가 문화권에서 음악 르네상스였지요. 메인 스트림에 속하는 음악이 절대 한 장르나 기조로 수렴될 수 없을만큼 양적으로 폭발했고 그 양만큼 실험도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90년대에 와서 팝 시장과 가요 시장이 완벽히 양립하며 모두 대량 소비되었죠. 문화 빈곤 세대들은 정작 보고 들은게 별로 없어서 지금의 가요에 만족하는 게 당연한 줄 알아요. 케이팝이 위대해서 세계를 휩쓰는 줄 알죠. 대중음악 시장이 얼마나 죽었는지 아예 몰라요. 음악 극빈층들이...
Jr. swervedriver 유튭에서 지금까지본 댓글중에 가장 쩌는댓글임 이댓글좀 퍼다가 인용좀 할게요
인정하는바 입니다.
음반 100만장 팔려도 중박이던 시절
10만장 팔리면 망햇다고 하던 시절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락이 1시간 짜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모두 나오던 시절
하지만 지금은?..........
후렴 부분에서는 온몸에 전율이 오죠.
내 인생 최고의 15년간 최고 애창곡. 정말 몇 만번을 들어도 가슴에 와닿는 노래.
와~애절한 가사와~감성가수가 부르는 이노래.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가슴에 파고든다...
이노랠 아는분들은..감성이 풍부하신분들 일겁니다..
저는 초딩 때 들었는데 가사는 기억이 안 나는데, 멜로디는 너무 잘 기억이 나더라고요. 옛날에는 들으면 진짜 위축 됐는데, 지금 들으니까 눈물 나오네요...
편견입니다
ㅇㅈㅇㅈㅆㅇㅈ
내가 그래 소주잔들고 맨날 운다
그녀를 위해
이노래 감성을 어릴때부터 가지고..성인 그리고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노래를 하고있고.. 노래는..잘부르는게 아니라 잘 전달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 어느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노래
정말 감성이 느껴지는 곡
회사다닐때 라디오듣다 이곡만 나오면 눈물났던 기억이~ 이정봉님 응원합니다🙏
오래전 부터 좋아하던 노래가 지금도 듣고도 멍곡이다
요즘 들어도 좋네요 역시 명곡이네요
예전에 이 노래들으며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언제 들어도 참 좋다..
19년도 2월달 강원도로 놀러 갈 때 아빠차에서 이 노래를 듣다가 도착한 것이 기억나서 찾아오네요
진짜 좋은 노래입니다.
헐... 십몇년이 지나도 명곡이야... ㅠㅠ
잉 목소리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정봉아 너랑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사랑하기에를 부른 널보고 내가 이기려 했지.그때 좋았지.쌈도 많이 했는데 어머님 아직 약사 하시냐?또 힘들겠지만 널 사랑하는이 많다는거 있지말고 기대는 아니지만 건강해라.항상 듣고 있다.
머라카는기고?
욕인지,칭찬인지...
당연히 응원이죠 에휴
약주한잔 하시고 가리봉동에 김정봉 형님이랑 착각 하신듯 합니다 (김정봉 형님 어머님 약사)
@@ENam-lq8lt실제로 이정봉님 어머님도 약사신거 같아요
딴 곳에 한 약사분이 어떤가요가 자신 아들 노래라고 하셨다는 댓글이 있어서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지금 들어도 개 좋음...
슈가맨보다가 들렸어요 ㅎ
이정봉씨 곡은 어떤가요밖에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곡이있었네요
너무 좋아요 잘듣고 갑니다
상업적인 가요판때문에 이런특색있고 감성있는가수들이 거의나오지않는게 안타깝군
90년대 노래가 너무 좋아요 그립네요
눈물날 만큼 너무 좋습니다 이런저런 생각하며 저절로 자동으로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이젠 이런노래를 만들분은없는건가??
흐느끼듯 애걸하듯 하는 가성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노래 참 좋네요
정봉이 오빠 참 좋아했는데 지금도 가끔 방송에서 볼 수 있어 좋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언니가 선물 받았던 이정봉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어서 언니한테 맞았던 기억이... 진짜 많이 들었는데. '어떤가요'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했는데.ㅎㅎ 여전히 좋다. ^^
지금도좋아하시겠죠?댓글시간도 벌써8년전이네요..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초딩때듣고 지금도듣네요
2022년...진짜 이정봉은 레전드다
대학시절 내 맘을 위로해주던 노래..
지금 이 순간도 변함 없네
좋아요 ♡
이정봉 노래는 이어폰 끼고 들으면 찐으로 느낄수있음 진짜 지림
동감
아니먼 대형스피커~~
쩐다
감사합니다
98년 초여름, 장마비가 걷힌 습하고 살짝 더운 향기가 가득한 바깥과는 다르게 에어컨으로 시원한 신촌의 한 지하 노래방. 지금은 없지만 언젠가 있을 연인을 그리며 애달픈 서사의 주인공이라도 된듯, 친구와 함께 목청껏 불렀던 이 노래. 25년전 스무살시절의 추억에 잠겨 잠못드는밤입니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벌써 15년이나 흐르다니.. 미치겠다..
22년 ㅠ
22년 ㅠ
미치도록
23년ㅠㅠ
23년 ㅜㅜ
너무 애절하고 좋은 곡.. 들을때마다 좋으네요👍
갑자기 이노래가 흥얼거려져서 찾아와봤네요...
이삼십년전에 듣던 노래인데...
역시 좋은 노래였어요
삼십년은아니고 이십년전임.
3년 전 시점에서는 19년 전.
가사 1도 모르는데.. 저도
어제 오늘 흥얼거리고 있네요..
제나이도 몇인지 헷갈리는데..
갑자기 이정봉 이름도 생각나고...
치매환자가 갑자기 제정신 돌아오듯...
5년전에 그러셨다니 반가운맘에 댓글 달아봅니다..
이노래 들으며 지샜던 많은 밤들.....
진정한 가수 진정한 명곡
근데 그녀를 위해 또한 어떤가요에 버금가는 대박곡! 이정봉 영원하라
이정봉님 팬입니다~~정봉님 만에 음색,감성 특히 가성과 바이브레이션은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어디에도 볼수없는 유일무이한 보이스라고 생각해요
❤😊천상 보이스 정봉님👍
진짜 명곡 너무 좋다.
정봉이형 중딩때부터 형 팬이었고 지금까지 듣고 있어요 ㅠㅠ 같은시대에 태어나서 형 목소리 듣게된걸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어떤가요 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했다네..
90년대는 가수는 수제품..요즘가수는 공장 대량생산 제품...
끄덕끄덕...
비유가👍
일회용 상품들
좋아❤
너무 좋아요♡
2021년도에도 듣고있는 사람.. 손!!^^
손 ^^
손
술먹다 두 손 번쩍 들었음.^^
손🖐
6월에 ..ㅠㅠ 옛 생각나네요
군대 내무반에서 자주 듣던노래 ,,,후임병 여친 고무신꺼꾸러 신어서 힘들어할때 이노래들려주니 한번울고 잊더라구요 ....
그저 좋다는 말 밖에
이정봉은 가성에 있어서 한국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쫓아 갈 수 없을 경지다. 가성 자체를 진성인듯 느끼게 거부감 없이 듣게 만들어준다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명곡이다^^
96년 제대후 복학해서 한 여자를 알게되었는데 노래맛 가사가 내 얘기였다‥
저랑 비슷한 연배네요 저도 그랜 추억이 ~~
가성 애드립이후 "그~럴~~ 용기있나요" 이 파트는 진짜 팬티 네장 짜리다
ㅋㅋㅋ 한수 배워갑니다. 팬티 네장!!^^ 써먹어야지~~
웁~~
동감요. 파리넬리 잇잖아요 클라이막스에서 귀족여자 쓰러지는 그정도? ㅋ
소름오죠~~ㅎㅎ
우직하게 생기신분이 팬티 네장짜리에서 확 깬다,, ㅋ
요즘노래는 반복되는 기계음뿐임 듣고흘러갈노래 이처럼 옛추억이 생각나게 하는노래는 이젠 안나올듯
군대 입대한지 몇달째...육체적인 고통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시절...느닷없이 이별을 고하는 편지한통...입대전에는 나없으면 안될것 같다더니..나없으면 죽을것 같다더니...우울한 날들의 연속..당시에 이노래를 들으니 더욱 고통이 가중...
잘 살고 있니? 행복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지 그랬어..나와 너의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을텐데... 제발 행복하게,건강하게 그렇게 잘 지내렴..
오랫만에 들으니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인연이란 참 쉽고도 어렵죠~ 아련한 추억은 늘 생각이~~
군입대후 얼마지나지 않아 이별을 통보했던 그녀.
부대한켠 공중전화에 돌아오지않을 음성 메시지를 녹음했던 그때가 25년만에 생각나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잘 지내고 있는지...
제 추억의 아픈 한페이지인 이 곡을 눈물없이 듣기가 힘드네요..
옛여자친구가 이정봉가수노래 너무좋다해서 들어보고 뻑가서 나도 팬됐는데 노래목소리 너무좋아 짱입니다
인생최고 명곡이다
2023년 출근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음
노래 넘 좋아 🥰👍
역시. 최고..
나의 최애 발라드 가수~
나는 빨간 앨범 표지를 가진 오래된 한국 노래를 찾고 있어요. 그는 내가 너의 여자가 될 것 같은 그의 노래 약속에서 뭔가를 말하고 있었다. 그것은 재미있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었다.누군가가 알고있는 경우,저를 도와주세요,나는 미쳐 갈거야.
노래 너무 좋네요
간만에 들었는데 아련한 기억이
어떤가요 도 좋구
최고입니다!!!
1996년 군입대해서 이등병시절 힘들엇던때. 고참이 매일 틀어줘서 더 힘들엇던 군대생활. 이노랠 들으면 눈물남 ㅠ
70년대, 80년대, 90년대 노래가 지금까지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건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듣기 좋은 음악과 외모를 떠나 오로지 실력있는 가수들이 있었기 때문임.
요즘의 노래는 첨엔 듣기 좋을지 몰라도 오랫동안 기억이 남지 않고 마음에 와닿지가 않지.
외모로 승부만 보려고 하지 실력이나 사람들의 감정을 보지 못하고 있거든.
그래서 그때 뿐인거야.
명곡은...
위인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시대가 변해도 바뀌질 않아.
사랑한다면 그녈 위하고 싶다면 그녀를 떠나줘요
우린 한 여잘 사랑하지만 나는 당신관 달라
당신은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매일밤 그녀가 술에 기대 서럽게 우는 것을 아나요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난 당신이 더 미워
앙상한 나뭇가지 처럼 그녀의 마음이
변해가는게 안보이나요
왜 그녈 아프게 하나요 왜 상처주나요
모든게 당신 때문이야
그녀의 웃는 얼굴 얼마나 고왔는지
당신은 알기나해 아냔 말야
당신은 그녀에게 모든 해 줄수 있는 게
뭐가 있나요 말을 해봐요
떠나줘요 그녈위해 제발 그녀를 놓아 주세요
예전처럼 웃을 수 있게
알잖아요 사랑이란 상처가 크면 추억까지도
참이되어 비틀거려요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ㅇ
' 참' => ' 짐 '
옛추억에 잠기게 만드네요...
이정봉만이 부를수 있는노래
저도 부를수 있는뎅ᆢ
@@user-lg5wy2br3q 찰싹 🖐🏻
@@hkk7415 찰싹
찰싹 5
젊을땐(20대) 쳐다보지도 안았는데
나이드이(40대) 애절한게 귀에 스며든다!
학창시절 내가 좋아하던 가수 지금은 어디에 ㅜ
보컬 죽인다...이런 목소리가 엄써..요즘 기획사 띨띨이 넘들한테는.
1996년 1997년 발라드 강타~~~정봉이형 쵝오
이 노래도 참 좋네요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how beautiful and gorgeous voice... thank you for uproading this treasure-like song!
In my opinion,he resembles Cho yong pil,one of the greatest singer in korea a little bit and his voice Cho kwan woo a little who had appeared on "I'm a singer" several months earlier.
I hope he also could be appearing on "I'm a singer" and show many people how touching and sonorous his voice is.. especially, His vibration is so extraordinarily nice few people can deny it.. very awesome...
good bukddack
이것도 좋고 어떤가요도 좋고.. 고딩때 생각나네.. ㅠㅠ
어떤가요와 함께 이정봉의 두 번째 명곡
97년도 군 복무시절 여친과 헤어지고 힘든 시절에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노래였네요
아 난 왜 이거 들으면서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는걸까요?
추억이 있으니~~ 그녀ㅡㅡㅡ
가사가 내얘기라서 항상 노래방 마지막 선곡~
확실합니다
이노래는 겨울에 나왔습니다.
겨울에 주구장창 들었고
그감성도 몰려오기에
이런게 진짜 노래라는 거다.
그럼 이런게 가짜노래는 머가있음?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