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대학생때 같이 알바하던 여학생이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 버스 제일 뒷자리에서 자기 이어폰 한쪽을 내게 주며 들어보라던 그 노래네요. 훈련소에 편지까지 보내준 인연이었지만....지금은 다른 여자가 마누라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예쁜 두딸 키우며 살아가는 준노인이 되버렸네요. 간만에 추억 돋습니다.
와 화요비 원곡인줄알았고 화요비보다 잘부르는 사람없을줄 알았는데 원곡인것도 놀랍고 화요비보다 더 잘부른다는 느낌을 주는게 더놀랍다 생전 첨들어보는 가수인데 진짜 강약조절이며 감정이며 가슴을 울린다 박화요비보다 노래를 잘부른다 할순없는데 이노래를 정말 소화잘해낸것같다 뭐 원곡자니까 어쩌면 당연한 소리일수도있곘지만
원곡을 먼저 오랫동안 듣고나서 화요비 커버곡을 들었던 입장에서는 화요비도 엄청 잘했지만 전혀 다르게 들림.....뭔가 빠진듯한 느낌이랄까...처음엔 여성 목소리가 어색하게 들림....원곡을 많이 들어서 그런듯..... 편곡도 원곡이 더 집중력있고 특히 기타솔로가 드라마틱한 느낌.......화요비도 정말 뛰어난 가수 .
흉내내기 조차 힘든 독특한 창법.. 특이한 감정표현이 정말 요상하게 잘 어우러져. 듣기 좋은 한편의 노래가 완성된 버전으로 원곡자가 얼마나 고민해서 노래를 불렀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그래서 누가 이 노래를 불러도 조금은 원곡자의 흉내라고 해야 할까 색깔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묻어날 수 밖에 없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너무 사는게 힘들고 외로워 운전을 하며 이 노래들으며 차 안에서 혼자 엉엉 소리내어 울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지금은 그때처럼 울일은 없어지고 옛추억에 잠겨 이 노래를 2020년에 다시 듣습니다 2003년 그 날을 다시 떠올리며 제게는 가장 소중한 노래입니다
No one can sing this song like 이정봉. He can handle this piece very very well. Thank you very much for posting this wonderful one! I'm sending 5 stars!!!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리메이크 되어 많이 불리는 걸 보면 명곡임에 틀림없습니다. 예전 가요는 노랫말이 정말 서정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요즘 노래와 다르게 말이죠. 더욱이 이정봉 가수의 가성이 애절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서 다양한 느낌으로 변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추억 돋게 하는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2024년에도 듣는 분?❤❤❤
여기요ᆢ창원에서 두달째 외근중
@@user-ss5vk3qx9q 밤에 들으면 더 감성 돋지요?^^
술한잔 하며 들왔다 갑뉘다^^
@@casabada8591 즐거운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이 애정함은 그대로네요
이정봉의 원곡은 그누구도 넘볼수 없을 만큼 압도적이다.
모창 조차 불가한 가수 위의 가수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
압도적입니다 정말
정봉이 없어오고~
그 누구도 감히 절대
화요비가 넘었음
이 곡은 정말... 어떤 리메이크가 나와도 범접할 수 조차 없구나.
그나마 박화요비 !!
그나마 화요비. 가수들이 시도조차 잘 하지 않고 하더라도 평범.어색 그자체..
나에게 있어 어떤가요는 이정봉이지
화요비도 좋지만 이정봉의 저 가냘픈 창법이 정말
내 고등학교 시절을 빛내줬던 노래중 하나임
다시 들으니 그시절로 돌아가는 이기분
96년 대학생때 같이 알바하던 여학생이 알바 끝나고 집에 가는 버스 제일 뒷자리에서 자기 이어폰 한쪽을 내게 주며 들어보라던 그 노래네요.
훈련소에 편지까지 보내준 인연이었지만....지금은 다른 여자가 마누라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예쁜 두딸 키우며 살아가는 준노인이 되버렸네요.
간만에 추억 돋습니다.
상상되어 너무 좋네요 그때 그 감성
다시돌아갈수없는 그시절들이 너무그립내요
2021년에도 듣고 있어요.
특히 어쩔 수 없다는걸, 눈물 욀칵
찐 명곡 그리운 시절
저도~21년1월23일 새벽에 듣고 있네요~너무 좋은 노래~~
이야 이 노래 정말 추억 깊은 노랜데 누구랑 추억인지 헷갈리넹 ㅋㅋ 잘 들었습니다!
저도요 중듬시절 좋아하던사람하고의 이야기랑 싱크로율 흡사해서 어린시절 듣고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꿈에서노래나와서 듣습니다 정말 좋은곡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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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z7m❤❤❤❤❤
❤
❤.l8wl3b
결혼할때 오디오 살려고
롯데백화점 본점에 갔는데
직원이 스트레오사운드로
크게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틀어놓았는데 그감동이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와...
저도 다른 곡이지만 그런 경험 있어서 그 감동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더구나 이 아름다운 노래라니!
그땐 내가 너무 가진게 없어서 떠나보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서 다 가졌는데 너만 없네… 어디서든 행복하길 날 절대 기억하지도 말고…
주접싸고 있네ㅋㅋㅋㅋㅋ
90년대 중후반 감성을 아직 갖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
😢
@@julusruger2275 당신 고2때 이노래 나왔다고 했으니까 나이도 있는거 같은데 말좀 가려서 하시죠
감성발라드 역대 TOP 10 안에 들어가는 명곡이다..
2024년도. 듣는분. 발?
들어모 발
술취해서 듭니다 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이 노래 발표 당시엔 이 창법, 멜로디나 음색, 감성이 하나하나 이렇게나 좋은건 줄 몰랐는데 들을수록 좋고도 또 좋구나
90년대 가요는 정말 .... 최고의 전성기 .. 실력이면 실력 ~~ 음악이면 음악 ~~너무 멋진.. 다시 오지 않는 그 시절 ..
그럼여
골라듣는 재미도 있었죠. ^^
인정~
다시 오지 않을 그 때ㅠㅠ 풋풋한 청춘.. 꿈 많았던 멋 모를 시절.. 세상이 만만하던 그 때
전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음악 가계를 찾이가서 이앨범, 다른 앨범도 샀어요.. 아 그땐 20대 청춘 이었는데. 그립네요
96년에 이렇게 세련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니..지금 노래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90년대 발라드는 최고급명품이다 정말..
명곡중명곡 지금 까지 사랑는 노래중 최고.
이정봉만에 가성과 바이브레이션은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고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는 90년대가 찐이야~~
와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있는데 눈물이 흐른다...
가성도 가성이지만
진성의 애절함이 정말 최고인 노래인 것 같아요...
지금은 보기 드물죠. 레코드 가게.. 학창시절 길가에 울려퍼지는 레코드점앞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들.. 그 중 이노래를 처음 듣고 용돈 아껴가며 테이프를 샀던 세대입니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건진짜 명곡이에요 화요비도 좋지만 정봉이형만의 음색 정말좋아요
공감
정말 공감
저도 공감 입니다.^^
저도 공감공감 입니다 최고의 가수
공감… 그 특유의 애절함이 마음을 울리죠
지금 들어도 명곡입니다.
이 곡은 이제 명곡클래식반열에 들었습니다 ...10년뒤에 들어도 너무 좋고 행복할거 같습니다.
이정봉가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 다른사람이 불렀다면 사멸되었을지도 모르는 곡 ....
박화요비가.불러서 그것도떴잖아요
이정봉이란 가수는 정말 가상을 진성처럼 정말 애절한 감성을 담아내는 다시 나오기 힘든 가수인듯 합니다
mg k 진성 가성 썩어 부르내요
확실히 90년대 발라드가 좋음 음색도 그렇고 가사가 진짜 좋네
요즘 나오는 노래들은 이상한 영어 가사가 반에 가사 자체도 쓰레기고 공감도 안 되어서 안 듣습니다. 특히 아이돌 그룹 노래들 진짜 듣기 싫어요. 유치하고 저속한 말장난에 한글 파괴, 언어 파괴는 진짜 가관이죠. 드라마 ost 몇 개 정도 들을만 하네요.
@하이 혹시 원곡 정보 좀 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ly5wz9wt3m 일본 가수:DREAMS COME TRUE
노래:LOVE LOVE LOVE
@@똘러브 감사합니다
@@똘러브 드림스컴트루 팬인데 이건 정말 양 가수에 대한 모욕이네요.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두 곡을 가지고.
최고의 명곡 중 하나...다시 올 수 없을 90년대
지금 다시 듣지만 이노래를 들으며 90년대를 보냈다는건 행복입니다.
평생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
정말 즐겨 듣던 노래. 박화요비가 부른 것도 좋지만 이정봉이 부른 게 더 공감되고 마음을 울림.
모창 조차 불가한 가수 위의 가수
이정봉의 감성만큼은 어느 누구도 못 따라오네요^^
2020년도에 듣고있는 사람.. 손!!
저요
Ghost Black 나나나 저요저요!
손
저요~~😭😭😭
저요 2월1일
늦은사춘기를. 보내면서 듣던 아름다운 노래에요
지금40대 중반인데요 이노래 들으면 그시절에 격었던 감정과 감성이 되살아나요
노래방 최애곡
고등학생 때 참 슬펐죠😂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눈물이 다 납니다 ㆍ~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노래.. 2021년 4월 지금도 듣고 있는 분들이 있겠죠~~
7월중순에도 듣네요 ㅎㅎ
가성과 엄청난 가창력의 만남
레젼드곡 맞네요
옛날에 자주들었는데~ 명곡입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정봉의 감성적인 목소리
너무 정확한 표현!!!
한국 가요 중에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원곡이 확실하죠... 그 절절함....
비오는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중 제일 분위기 맞는 노래입니다.
80~90년대는 원초적 감수성이 폭발하던 시대였구나. . .지나고나니 좋았고 그립다
20년전 노래인데 요즘노래보다 훨낫다
진짜 노래 좋네요
잔잔한 노래는 90년대 2000년초반이 진리...
민족의지도자 안녕 예쁜 아가씨, 오늘 어떠니?
@@kimzhangwie3625 ㅋㅋ 아가씨아니고 아재에요 우리딸보고 그런가보네요
명곡이죠..👍
90년대 이런 노래들과 함께할수있고 살아갈수있게 그시절에 나고 자란걸 감사한다 다른 세대보다 훨씬 값진선물이었다.
시리도록 처절한 감성. 헤어진 남녀가 서로를 애타게 부르짖는 듯한 진성과 가성의 배치. 가사의 끝맺음을 하지 않음으로써 풍겨오는 여운까지, 여러모로 빼어난 부분이 많은 명곡.
2019년11월 찬바람부는 늦가을 조용히 듣고갑니다...
12월에도 들어요
2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그립다..그때 그시절...
김영주 아....20년전이면
생각만으로도 달달 떨리는
고3시절이네요ㅜㅜ
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김영주 말띠죠 저랑같네요.때론 이런 감성느끼는 이순간이 신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같습니다^^ 행복하세요.
78만 알수 있는 딮한 필링~ ㅋㅋㅋㅋ 이별여행에선~ 항상 비가오지~~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 돌아갈래~~~~
아씨발 이십년전 .... 돌려놔라
다들 이러네요...
원곡은 아무도 못건든다
옥소리의 불륜남 정세훈
국내일인자이자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정세훈이 부르는 어떤가요 검색해보거라
파리넬리의 완벽한 카스트라토가 부르는 정석 즉 , 음악의 정통이란 무엇인지 느껴보아라
@@user-pv1fk5kg3f
정세훈님은
다른 수식어 필요 없이도
워낙에
노래로 유명하신 분이세요 ; ; ;
훌륭한 성악가인데. .
젊은 날. 한 번의 판단 실수로 ㅠ.ㅠ
개인적으로 안타까워서
글 달고 갑니다 😢
응 박화요비가 맛있게 먹었음
화요비가 건든거 같은데?? 넘는 건 잘 몰라도
@@user-pv1fk5kg3f 노래듣는 방법..초딩수준 기본도 모르는새기가 음악의 정통 ㅇㅈㄹ ㅋㅋㅋ.. 뒤로 들어도 이정봉이 더 낫다고 생각하긋다
이정봉이 참 노래를 잘했구나..라는걸 오히려 그때보다 요즘 깨달음.. 참 오래전부터 알던 노랜데 아주 끊임없이 잊을만하면 찾게되는구나...
가을이 지나가는 오늘, 혼자 이노래를 흥얼거리다가. . . ㅎ 오십중반을 지나가지만, 내게도 젊음이 지나가던 시절이 있었음을. . . .
이 곡을 들으면 지금보다 풍족하진 않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
명곡과 추억이 합쳐지니 들어도들어도
새롭네요..^^
90년대 감성 너무 좋네요...
리메이크곡과 비교할 수 없는 애절함
이때 조관우와 더불어 미성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이정봉님의 레전드 곡이네요
오랜만에 잘 듣고 가요^^
아~뮤직비디오 진짜 90년대를 대표하는 장면.정말 그때그시절그향수 그자체 가슴이뭉클해지네요 순간 그때로 돌아간느낌 어렸을적 뛰놀던 그동네 사람들 풍경들 아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때의 그시절 그향수 마음한켠이 아려오는 노래
이 곡 진짜 명곡입니다.
그리고 화요비버전보다는 원곡 이곡이 곡해석이 뛰어나고
소화역시 뛰어나네요.
이노래 당시에도 히트 참 오래갔었죠.
화요버전도 좋아요
원곡이니 당연히 해석이나 소화가 뛰어나지ㅋㅋㅋㅋ 좀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 신격화 ㅋㅋ
가수마다 장단점이있지 무조건 원곡이 좋은걸 옳다는식으로 써놨네
이노래도 원곡이 훨씬 낫습니다
리메이크는 남의노래 베껴쓰는거랑 다를게없어요
개인적으론 리메이크는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전80년 생 이고 중학교도 졸업안하고 취업해서 대구에서 이노래를 듣고 힘들때마다 항상 챙겨들었는데 그게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 .
동갑이네요.
우리도 어느덧 마흔입니다.
같은 80년생이시네요 옛추억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노래 82입니다 형님들 힘내세요
동갑내기입니다. 반갑습니다
1년전 글이네요 ~ 지금은 당연히.행복하시길~~~
요즘은 이런 감성노래 없지
와 화요비 원곡인줄알았고 화요비보다 잘부르는 사람없을줄 알았는데 원곡인것도 놀랍고 화요비보다 더 잘부른다는 느낌을 주는게 더놀랍다 생전 첨들어보는 가수인데 진짜 강약조절이며 감정이며 가슴을 울린다 박화요비보다 노래를 잘부른다 할순없는데 이노래를 정말 소화잘해낸것같다 뭐 원곡자니까 어쩌면 당연한 소리일수도있곘지만
원곡을 먼저 오랫동안 듣고나서 화요비 커버곡을 들었던 입장에서는 화요비도 엄청 잘했지만 전혀 다르게 들림.....뭔가 빠진듯한 느낌이랄까...처음엔 여성 목소리가 어색하게 들림....원곡을 많이 들어서 그런듯..... 편곡도 원곡이 더 집중력있고 특히 기타솔로가 드라마틱한 느낌.......화요비도 정말 뛰어난 가수 .
흉내내기 조차 힘든 독특한 창법.. 특이한 감정표현이 정말 요상하게 잘 어우러져. 듣기 좋은 한편의 노래가 완성된 버전으로 원곡자가 얼마나 고민해서 노래를 불렀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그래서 누가 이 노래를 불러도 조금은 원곡자의 흉내라고 해야 할까 색깔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묻어날 수 밖에 없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랑 리듬이랑 목소리가 넘 잘 어울린다ㅜㅜ 부족한 게 없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너무 사는게 힘들고 외로워 운전을 하며 이 노래들으며 차 안에서 혼자 엉엉 소리내어 울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지금은 그때처럼 울일은 없어지고 옛추억에 잠겨 이 노래를 2020년에 다시 듣습니다
2003년 그 날을 다시 떠올리며
제게는 가장 소중한 노래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적으세요
♡♡♡
🌷🌹💟🎰❤💕❤💓💗🌹🌷
다행입니다. 추억할 수 있으니까요..^^
그마음 이해 되요~저도 이노래가 너무 좋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노래입니다^^
대댓글 싸가지들이..
스물다섯때 들었는데 두배나이가가되어 다시듣네
전 군에 있을때 포천 어디쯤 훈련 예비 탐사 갔다 라디오에서 듣던 기억이 ㅎ
저는 고등학교 야자시긴에 잉어폰 꽂고 들었는데, 선배님이신가봅니다^^
언제 이런 음색의 창법을 구사하는 가수가 또 나올지..
모창 조차 불가한 가수 위의 가수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
조관우
원조가 조관우잖소
가슴을 미어지게 하네요.
진짜 전설... ㅜㅜ 소름돋는 감성 , 실력 서정적이다 작곡가분들 이런노래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이노랜 누가 불러도 이정봉이 최고다.....
요즘은 계속 이 노래를 듣게 되네요
평생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명곡입니다 ^^
20년이 지난 지금들어도 쎄련된 노래
아련하네..
이리도 그리워질껄알았더라면 일분일초 쫌이라도 더 소중하게 보냈을것을...
경진아...니말이 맞다~
경진아 그게그때는 안된다 나도 그랬다
경진아 이제부터잘하자
인연은 소중한법이다
지금 니가 만나고있는 모든인연을 대가리 쥐날때까지 잘해줘라 그래야 후회가없다
확실히 우리나라것이 최고네요.
우리감정에 너무 맞아요.
저녁에 쉬면서 듣기에 좋은 노래네요.
기분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네요.
정말 잘듣고 갑니다.
잊고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노래...
아름다워서 더 슬펐던 아련한 기억들...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느껴지는 명곡 입니다 ^^
정봉씨 곡중에 이 데뷔곡과 그녀를 위해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늘 이혼하고 집에오는길에 라디오에서 듣고 무한반복으로 잘 듣고있습니다. 가사가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슬픕니다. 잘듣고 갑니다..
1년후~ 지금은
어떤 마음이실지~
시간이~세월이~
마음의 약이더군요
힘내세요 일년후 어떻게 사나요?
이별이 아니고... 이혼하면 속이 후련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연이 아니겟죠^^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집니다 힘내시길 ᆞᆞᆞ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길 바랍니다.....
본인도 오랫동안 네 그림자가 유일한 벗이엿다오.
이노래 나오고 15년간 계속 너무 많이 듣다가 10년동안 안듣고 이제들으니 눈물나려하네 ㅜㅜ
오늘도 듣고가요
20년전부터 지금까지
이별의 순간 뒤에 준비없이 들었다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드는 노래...
대학교때 듣던 노래인데 지금도 쥑인다!! 이정봉^^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 나는 보석같은 음색
정말 좋아했던곡 몇십년이 지나고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정봉의 필은..정말..독보적인 듯...천번을 들어도..만번을 들어도..항상 느낌이 좋은 이정봉의 대표곡...
감성보컬... 명곡입니다.초등학교때 들었던게 아직 기억나는 가사...
그 수많은 80, 90년대 가요 중에서도 참 독보적인 곡. 아무나 쉽게 부를 수 없는, 그저 듣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밖에 없는 곡.
가끔생각나서 듣게 되는 노래. 신기하게도 리메이크 곡보다 이 목소리가 듣고싶어 원곡을 찾아 듣게 되는것.
사춘기 고딩!~새벽에 듣던 라디오...지금은 소주 한병에 두번다시 갈수없는 그 시절 그 느낌으로 돌아가본다...역시 노래란...
이런 멎진노래를 듣던 세대여서 행복했다 ................
한 시대를 풍미했다는 단어는
꽤나 진지하고도 어려운 것이다.
이정봉의 어떤가요 이 노래는 분명
한 시대를 풍미했다. 2022년에도 갓벽이다.
처음 이정봉 목소리로 “어떤가요” 첫 소절 부르는 거 들었을 때… 진짜 그 느낌은 지금도 못 잊는다. 매번 같은 느낌_ 이 노래 듣는 순간은 내 나이도 잊는다. 늘 그 나이에 머물러 있는 나_
정말 몇천번을 들어도..들어도 가슴에 와 닿는 노래..90년대 최고의 발라드... 어떤가요..그녀를 위해..
그냥요
눈물이 흘러요
코로나로인해 너무 힘이 드네요...
일상을 잃었다는 것이
마치 옛 연인을 떠나보낸듯...
이 노래를 들으면서 더욱 절실해지는
우리의 일상... ㅠ
이노래를 이제야아는 분들 위해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화요비씨가 리메이크했지만 이건 남자 노래입니다
가사가 너무 슬퍼요
놀라운 음색.. 아까운 사람..
감미롭고 서정적인 가사와 호소력있는 목소리 ... 멋지다.
정말 이노래는 대박인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슬프고 애절한 마음이 잘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노래가 될것같고 아름답습니다. 또한 음색이 너무나도 인상깊습니다.
45살에 다시들으러옴
해마다 한번씩 이노래가 그리움
No one can sing this song like 이정봉. He can handle this piece very very well.
Thank you very much for posting this wonderful one! I'm sending 5 stars!!!
yes... you are right
for sure
Yes, I agree. ^^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 19년이
지난 지금 알았다 지금 계속
듣고있다 억울하다 이제야 듣게되서ᆢ
현풍 곽?
이런 노래를 듣고 살아온 우리 세대가 이모냥이라 미안합니다.
몰라다는건 어려서 그렇다는건가요 아님 나이가 있는데도 몰랐다는건가요? 30대 후반이상이면 이 노래 다 알아요~
나는 그를 사랑햇엇다 하지만 헛것이돼버린 빈털터리돼버렷다
이민오셨나바요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리메이크 되어 많이 불리는 걸 보면 명곡임에 틀림없습니다. 예전 가요는 노랫말이 정말 서정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요즘 노래와 다르게 말이죠. 더욱이 이정봉 가수의 가성이 애절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서 다양한 느낌으로 변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추억 돋게 하는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첫사랑이 생각나서 먹먹해진다... 아직도 그립다. 이 당시 아날로그 감성. 이때의 사람들 ..
나도 박화요비 곡으로 이노래를 알게됐고 넘사벽으로 박화요비 버전을 더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원곡이 넘사벽으로 더 마음을 찌르는거 같다. 지금은 그냥 이정봉 원곡만 듣는다.
가사를 너무 와닿게 잘부른 이곡 평생 잊지못할 명곡입니다.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네요.
2021년에도 어떤가요
굳
감탄 할 만한 좋은일 생겨요💖
ㅜ.ㅜ
심장을 후벼파서 날 설레이게 하네요.
뭣같네요
그리운건....그대일까.....그때일까......
Hee Kwang Kim 그대와 함께했던 그때.
nam ho Kim 굳ㅎ
그대와 함께했던 그때의 나 자신
그때
와우~~~ 대박 질문 임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