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소절만 들어도 눈물샘 폭발하는 슬픈 노래모음 ♪들으면 눈물나는 발라드 명곡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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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 тис.

  • @goodssong
    @goodssong  6 років тому +1241

    ♪들으면 눈물나는 슬픈 발라드 명곡추천
    00:02 김범수 - 하루
    04:40 서영은 - 그 사람의 결혼식
    08:47 고한우 - 암연
    13:17 박은신 - 슬픈사랑
    17:56 강형록 - 비창
    22:46 Yarz(야즈) - 괜찮아요 난
    27:05 조은 - 슬픈연가
    30:56 이선희 - 알고싶어요2
    34:17 임재범 - 그대는 어디에
    39:03 정여진 - Too Far Away
    46:31 정재욱 - 어리석은 이별
    50:50 이안 - 물고기자리
    54:57 조관우 - 눈물
    58:52 가비엔제이 - 절애
    1:02:47 나얼 - 바람기억
    1:07:50 남규리 - 남자
    1:11:35 바이브 - 정녕
    1:16:52 다비치 - 천개의 그리움
    1:20:36 윤건 - 내게 오겠니
    1:23:35 더 씨야 - 이별만찬
    1:27:10 디셈버 - 돌아올 순 없나요
    1:30:52 문명진 - 기억해
    1:35:17 루다 - 투비
    1:39:33 민경훈 - 삭제되었습니다
    1:43:13 린 - 통화연결음
    1:47:47 소울스타 - 비극
    1:52:11 숙희 - 라라라
    1:55:19 원티드, 이정 - 가지마..가지마..가지마..
    1:59:18 왁스 - 날 떠난 이유
    2:02:44 이승기 - 삭제
    2:06:54 정인 - 장마
    2:11:11 전인권 - 새야

  • @박준희-e5i
    @박준희-e5i 3 роки тому +1035

    뇌성마비1급인 내아들 올해로37살
    말도 못하고 불쌍한 내아들
    그래도 비관하지않고 웃으면서
    살아줘서 고맙다 지나고 보니 내아들이 나의 스승이었던것을
    사랑한다

    • @miahn7451
      @miahn7451 3 роки тому +61

      ..... 감사합니다....
      스승같이 대견한 아드님. 그리고 대단하신 아버님!
      아버님 한글자. 한글자 쓰신 글에서 제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오늘..... 제게도 너무 힘든.... 날 이었읍니다.....🙏

    • @회장-y5j
      @회장-y5j 3 роки тому +41

      꼭 아드님 건강히 부모님과 오래오래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부모님들도 건강하시구요!

    • @신광일-x8n
      @신광일-x8n 3 роки тому +31

      그래도 같이 있어준 아버지에게 아들은 진심으로 고마울거에요

    • @김정애-y7p
      @김정애-y7p 3 роки тому +24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 가슴 찡합니다

    • @tv-og4yu
      @tv-og4yu 3 роки тому +18

      아드님 건강하길 기원할게요^^

  • @조도숙-k6x
    @조도숙-k6x 3 роки тому +538

    암투병중입니다.
    어제가오늘같고오늘이또내일같겠지만살아보려합니다.슬픈노래만큼이나고통스런날들이지만포기할수없는이유.그건자식들입니다.또힘내서살아보렵니다~

    • @beautifulmind9589
      @beautifulmind9589 3 роки тому +34

      힘내세요 완치하실겁니다.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즐거움만 있으실거에요

    • @therich8949
      @therich8949 3 роки тому +33

      댓글은 처음이네요....
      포기하지마셔요.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꼭 건강해지실거에요.^^
      힘내셔요.♡

    • @hyunsookgreco5059
      @hyunsookgreco5059 3 роки тому +22

      힘내세요!!!!

    • @또띠-y8u
      @또띠-y8u 2 роки тому +19

      님!이왕이면 밝은 노래를 들으셔요.건강한 사람도 노래에 따라 기분이 많이 달라집니다.오늘은 비가와서 이곳에 들어와봤는데 건강한 저도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부디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건강하고 늘 행복하셔요~~^^

    • @jmy8882
      @jmy8882 2 роки тому +11

      요즘은 어떠신가요~~

  • @희경최-b7x
    @희경최-b7x Рік тому +325

    3년전 48살나이로 암투병으로 고생만하고 하늘나라간 신랑이 넘 넘 보고싶은하루네요.....

    • @이미자-x8x
      @이미자-x8x Рік тому +14

      힘내세요 좋은 가을이에요

    • @포도포도-c5p
      @포도포도-c5p Рік тому +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엑시언
      @엑시언 Рік тому +41

      저도 암때문에 6년 연애하고 오늘 파혼 하고 헤어지고 울기만하고있네요

    • @포도포도-c5p
      @포도포도-c5p Рік тому +12

      앞으로 더. 좋은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우당탕탕탕탕-k7n
      @우당탕탕탕탕-k7n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힘내세요~ 웃을일이 많으셧으면 좋겟습니다.

  • @테리맘-z8z
    @테리맘-z8z Рік тому +232

    3주전에 사랑하는 남동생이 54살의 나이로 직장암으로 하늘나라에계시는부모님 곁으로 떠났습니다 정말 실감도안나고 매일 눈물로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드네요,너무나 착한 동생이였는데 마음 추스리기가 너무 힘드네요,이다음에 다시테어나도 누나 동생으로 태어나주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동생아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고있으렴,,

    • @이상현-l1r4i
      @이상현-l1r4i Рік тому +11

      인생이라는 것이 참..그냥 정해진 운명이었나보다 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올해 57세. 작년 전립선암으로 수술하고, 지내고 있지만 우리 인생을 어찌 알리오.

    • @오나비-c6f
      @오나비-c6f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도 1월4일날 폐암으로 58세 남동생을 보냈습니다.
      고작6개월 시한부
      너무억울하고
      비통해서 심장이 너무 아픕니다.
      악몽을 꾸는것같고
      매일 울면서 보냅니다ㅠㅠ

    • @박종훈-e7p
      @박종훈-e7p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토닥토닥 ㅠㅠ

    • @강신미-b2v
      @강신미-b2v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49세 폐암으로 떠난 내동생
      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하길

    • @마릴린-x2s
      @마릴린-x2s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왜? 하늘은 착한사랑들을 일찍데려가실까요?이세상이 지옥이라 그런가요? 저세상이 천국이라?

  • @싸이코-f3u
    @싸이코-f3u 2 роки тому +132

    걸어서 병원에들어가 입원하고 6일만에 하늘나라로 간 내 사랑.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남겨두고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마음이 아팟을까. 벌써 십년이 지났는데도..남들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줄거라하지만 난 여전히 너를 잊을수가 없다.
    내가 죽을때까지 내마음속에는 너 하나밖에 없을거아

    • @이진영-n7d
      @이진영-n7d 7 днів тому

      건강 챙기면서 잘 지내세요

  • @jung1818
    @jung1818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저희 언니가
    어제 하늘로 먼저
    가버렸어요.
    왜이렇게 빠른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고작 14살인데
    왜 이렇게 빠른지…ㅎ
    저 언제쯤이면 언니
    만날수있어요?
    언니보고싶어요……😭😭
    ………………

  • @천사딸기
    @천사딸기 3 роки тому +197

    저희 아기5살입니다 5월28일 할머니댁 뒤텃밭옆에 농수로에 빠져서 심장마비로 갑자기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너무나 보고싶네요 유준아...예쁜 내새끼 보고싶네 하고싶은거 하고 여기서 못했던거 하고 살으렴 사랑한다 아가~

    • @officeman9812
      @officeman9812 3 роки тому +2

      신은 참 좆같네요

    • @사람-v4b3e
      @사람-v4b3e 3 роки тому +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빔니다.묵념. 다시만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저도 할아버지를 5학년때 그러니 작년에 잃어보리고 많은것을 후회하고 또다시 후회하는 8개월을 우울히 보내고 활기라는걸 잊어버리고 살았었어요. 지금은 볼때마다 안아주고 애정표현을 이해못한 앶닝표현을 해주는 따스한 할아버지의 품은 어딜가던 없네요. 현실은 왜이렇게 모든것이 갑작스레 오고 갑작스레 가는걸까요. 그래도 힘냅시다. 그게 하늘나라에
      있는 가족에게도 좋을것같네요.

    • @김정미-j9h
      @김정미-j9h 3 роки тому +9

      어떻게 하늘은ᆢ그래도 살아가요 아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 아픔 가슴에 묻는게, 이런건가 봅니다 살아요 살아갑시다 가슴에 묻어 두고요

    • @wjsckeo9001
      @wjsckeo9001 3 роки тому +5

      무슨 말을 할수가 없네요..

    • @쩡-r3k
      @쩡-r3k 3 роки тому +6

      하늘이 원망스럽고 긴 한숨만 나오네요.

  • @Daisy_-gq5zr
    @Daisy_-gq5zr 2 роки тому +2068

    엄마~ 잘지내? 나는 아직도 7월말 뜨거운 여름에 머물러있는데, 창밖엔 겨울이 와 있네. 엄마도 그리 갑자기 갈줄 몰랐지? 미안해~ 차마 한 달도 못살거란 말을 해주지 못해서, 엄마가 작별을 준비할 시간도 못 줘서. 겨울이 되니까 엄마 된장찌개가 그리워지네. 엄마밥은 먹어도 먹어도 맛있었는데...왜 한번도 꿈에 안 나와? 꿈에서라도 나 한번 안아주고 괜찮다고 해주지...보고싶어. 잘지내~

    • @부시맨-y6q
      @부시맨-y6q 2 роки тому +919

      사랑하는 내딸아. 엄마가 있는 이곳은 항상 따뜻하고 온통 꽃밭 이란다 엄마는 아주 잘지내고있어..그러니 걱정말고 너의 건강 부터 챙기길 바란다. 참! 사랑하는 내 딸. 나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웠다. 참 많이도 행복했고 사랑했다..내딸... 우린 훗날 또 좋은곳에서 만날테니 너무 그리워도 아파하지도 말고.우리다시 만나는 그때 실컷 안고.부비고 밤새 못다한 이야기 나누자.. 사랑하는 내딸아

    • @세상을요리하다
      @세상을요리하다 2 роки тому +218

      @@부시맨-y6q 어머니 하늘에서 사랑하는 따님 잘 지켜주세요..

    • @배강진-c3k
      @배강진-c3k 2 роки тому +141

      힘내시고..행복하세요

    • @달의요정농원
      @달의요정농원 2 роки тому +101

      힘내세요

    • @좋은날-r9v
      @좋은날-r9v 2 роки тому +152

      아무생각 없이 노래듣다 글을보게 됐어요ㆍ아품이있으셨군요ㆍ다들 같은조건 에서 살다 누구는 빨리 또 늦게일뿐 의미는없을테지만 빈자리와 가족의 부제에서오는 아픔은 또 어떻해요? 즐거움도 아픔도 초록에서 희미해지는 색의 인생 색인가봐요ㆍ 그냥받아요 아픔도 기쁨도 그렇게살다 우리차례 가오는 것이겠죠ㆍ하지만 그냥 우리모두 즐겁고 행복하다고 그렇게 살아봅시다ㆍ

  • @찔레꽃-u6s
    @찔레꽃-u6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스스로 택한. 그 길 우리 엄마.. 얼마나 외로웠을까..하나 뿐인 나에게도 말 한 마디 없이...엄마 미안 해...한때는 많이 원망했지..말 한마디만 하고 가지...난 나를 많이 미워했지...넌 어찌 엄마을 몰랐냐고는...정말 미안해..많이 보고 싶어..덕이도 많이 보고 싶다고 하네..

  • @썬팅맨
    @썬팅맨 Рік тому +98

    평생 살면서 이런댓글을 안다는 성격인데 여기 댓글을 보면서 15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셨는데 친 손주들은 얼굴도 못보고 왜 그리도 서둘러 가셨는지...
    아버지 저는 혼자여서 그런지 아이들은 3명을 낳아 잘살고 있습니다.
    연화장에서 15년이 지나 연장을 해야 한데서 벌써 15년이나 지났구나 생각을 했을만큼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생전 아버지와 술한잔 못해본게 가슴에 한으로 남아있네요 ...
    다음생에 다시만나게 된다면 정말 좋은 사이로 만나고 싶습니다. 원망도 많이 했지만 아버지란 존재의 부재는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외로웠을지 이제는 모두 알거같고 허심탄해하게 이야기할수 있을것 같은데 ... 아버지의 부재가 오늘따라 크게 느껴지네요..
    오늘 연화장에 연장하러 갈텐데 오랜만에 아버지 얼굴을 볼수있겠네요 ..
    20살이였던 아들은 벌써 40이 되었습니다.
    3명에 손주와 손잡고 보러갈게요! 하늘에서 저희 아이들 잘 보살펴주세요~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하늘에선 아무걱정말고 행복하세요

    • @청보그누
      @청보그누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버지란 그런 존재죠
      댓글속에서 울컥합니다.
      말못할 남자.아버지들의 애환이죠

    • @명일웅
      @명일웅 5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울게하니

  • @탱구-o7f
    @탱구-o7f 3 роки тому +576

    2009년... 이젠 내 품에 있지 않은 엄마
    10여년 뇌졸중으로 성한 곳 없이 고생만 하다 간 어여쁜 우리엄마...
    큰아들로 엄마와 쌓아올린 추억들...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병원에서 엄마를 그만 놓아주자고 했을 때... 쉽게 결정 내리지 못했어.. 붙잡고 싶었어.. 엄마를 보내기 싫었어.. 고생만 하다 떠나가는 경옥여사를 어찌 혼자 보낼 수 있을까... 늘 감사했고 고마운 존재로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 살아있는 엄마...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편히 잠들고 있어.. 내가 엄마! 엄마!하고 부르면 그때 일어나서 꼭 안아줘^^ 아무말 하지말고 안아줘... 엄마 품에서 한동안 있고 싶으니깐... 사랑해 엄마.

    • @harrisonbaek1249
      @harrisonbaek1249 2 роки тому +38

      나도 부모님을 다 보낸 6학년입니다.
      임종도 지켜보지 못한 불효막심 아들이지요.
      부모님이 살아 돌아오신다 하더라도 내가 과연 효도할 수 있을까 하는 강한 의심이 드는 내 자신이 한 없이 미워지네요.
      먹고 살기바쁘고, 해외에 산다는 팽계로 말이죠.
      님의 사연을 접하고 눈물이 고이네여.
      탱구님의 절절한 엄마 사랑은 너무 강력해 엄마의 긴 잠을 깨웠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원상리-p4v
      @원상리-p4v 2 роки тому +20

      @@harrisonbaek1249 힘내세요 이걸 보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세요 비록 5학년이자만 이렇게라도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30

      엄마는사랑입니다

    • @김희망-r3q
      @김희망-r3q 2 роки тому +22

      슬프네요
      이별이 누군가와 이별은 참 힘듭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잘 사는 자식들을 지켜보고 계실 부모님 위해
      더 열심히 살고 웃고 그리고
      지금 이 생활도 지나고 나면 그리움이 남듯이 .
      화이팅해요

    • @128park
      @128park 2 роки тому +13

      슬픈이야기네요.. 하지만 꼭 잘될겁니다! 응원할게요

  • @유유-k9f
    @유유-k9f 2 роки тому +212

    엄마가 떠나신지 3달이 되어 가네요
    엄마 보고싶어요
    오늘은 눈물이 많이 나요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세요

    • @ddangnyang
      @ddangnyang 2 роки тому +5

      어머니생각에 너무힘든시기 보내시겠어요 저는 몇해가지났지만 아직생전에 계신동영상못보고잇어요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우리힘내요 그래야 편히계신다네요...

    • @George졸지
      @George졸지 2 роки тому +2

      그걸 어떻게 버티지는 거죠 ㅠㅠ

    • @user-wc5ub2bm1r
      @user-wc5ub2bm1r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많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너무 많이 힘들어 하면 떠나신 어머님이 더 마음 아프실테니...

    • @장기춘-e4p
      @장기춘-e4p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힘내세요 아마어머니께서도 그걸원하실겁니다

    • @박영아-t4k
      @박영아-t4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올 해 1월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엄마란 말만 들어도 눈물이 흐릅니다

  • @쿄란-y5o
    @쿄란-y5o Рік тому +266

    이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들 보다도 여기 글 남기신분들의 사연이 너무나 아프고 슬퍼서 한참을 울다가 ..글을 남깁니다,,다들 어디에선든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 @케이티-q1p
      @케이티-q1p Рік тому +5

      글쬬그렇네

    • @선아-h7p
      @선아-h7p Рік тому +2

      쿄란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이정원-m6s
      @이정원-m6s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전 조현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하루하루
      힘드네요
      😢눈물 나오고
      여러분 저한테
      화이팅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이정원-m6s
      @이정원-m6s 6 місяців тому +4

      23살때 발병하여
      여지까지 왔읍니다
      내인생도

    • @김진순-n6l
      @김진순-n6l 5 місяців тому +2

      2일후면
      2년전에 하늘나라로
      가버린 남편 기일이네요.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하루가
      되네요.
      부디좋은곳에
      가서 애들과
      제걱정 하지마시고
      편히쉬세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가 잠시 잊어버렸는데
      요 몇칠
      생각이많이나네요^^

  • @박희순-q3u
    @박희순-q3u 4 роки тому +1941

    음악 넘 슬퍼요 28세 예쁜나이에 세상떠난 딸 생각에 죽는건 두렵지안는되 잊처진다는게 넘 슬프다는 내 딸 하늘나라가서는 아프지 말라고 우리 만나는 날까지

    • @wowpianogirl
      @wowpianogirl 4 роки тому +170

      어제 저도 친구를 보내고 미친듯이 슬퍼서 이러고 있습니다. 박희순님도 평안 하시기를...
      남겨진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 @辣은이
      @辣은이 4 роки тому +119

      얼마나마음아프실까요.. 슬픈노래들으며사무치는마음이조금이라도나아지실바라봅니다...

    • @노잼최강오리사
      @노잼최강오리사 4 роки тому +55

      이게 웃겨요?

    • @노잼최강오리사
      @노잼최강오리사 4 роки тому +48

      @@ellachoi1673 이게 웃겨요?

    • @wowpianogirl
      @wowpianogirl 4 роки тому +61

      @@노잼최강오리사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왜 웃길까요.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해도 남의 아픔앞에서 웃다니요.

  • @도로롱-s1i
    @도로롱-s1i 3 роки тому +183

    지금 노래 듣고 눈물 흘리신 분들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어요

  • @별사탕-h1p
    @별사탕-h1p 3 місяці тому +39

    아들아 너의 아픔을 보는 긴긴 세월동안 엄마는 가슴이 저며오는 지옥길을 걷는듯했다~
    그러나 엄마는 끝까지 인내한다
    내아들이 환한세상에 나설수있는 그날까지

  • @이혜원-m9u
    @이혜원-m9u 4 роки тому +862

    아들..벌써 1년이 넘어가네. 무섭고 외로운 그길 어찌 엄마두고 혼자갔니? 엄마가 같이 가줘야하는데..잘갔는지 헤메고 있진 않은지 외롭진 않는지..
    너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

  • @starsse2500
    @starsse25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이노래 들을수록 34년전먼저 떠나보낸 아내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어린남매 두고 모가 그리급한지 하나님 곁으로 가고 아이들이 자라 앞가림할때가되니 난벌써 머리에 이슬이 내리다 못해 어깨가 움추려 듭니다 생을 마감하고 하늘 나라갔을때 환히 웃는 아내를 다시만나기를 기도드립니다~

  • @user-cu1ub9mt9w
    @user-cu1ub9mt9w 4 роки тому +285

    엄마의 사랑이 너무 그립네요
    몇십년 세월이 흘러도 넘 그리운엄마 자꾸 그립고 그리워
    하늘위에서 나좀 다독여 주라
    세상 힘내고 살아가라고 토닥여주라
    오늘 하루 맘이 넘 힘들어서 듣고 있으니 빗물이 멈추지 않네요 엄마 하늘위에서 막둥이 응원해주라
    잘 버티며 이겨내라고 응원해주라
    엄마 사랑해요

    • @derekl4539
      @derekl4539 4 роки тому +7

      기운내요. 어머님이 항상 지켜 주고 계시니까

    • @송정석-v8z
      @송정석-v8z 4 роки тому +4

      힘내세요좋은날이.
      곧올거예요~

    • @정훈-o6n
      @정훈-o6n 3 роки тому +14

      그래도 쓰니님은 행복하시네...그렇게 엄마의 모든걸 기억하고 돌아가셔서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한테라도 의지 할수 있어서 행복하시겟어요 ... 전 전혀 엄마 얼굴도 모르고 엄마란 존재를 모르고 살았는데 저희 엄마는 절낳고 바로 하늘나라로 가셔서 ㅎㅎㅎ 쓰니님 언제나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 항상 잘될꺼야 하고 생각과 마음으로 사시고 ... 정말 슬퍼도 웃음으로 힘들어도 웃음으로 긍정적으로 사시면 언젠간은 쓰니님 마음 쓰님 어머니 뿐만 아니라 쓰니님 울타리에 계신 모든분들이 아실겁니다...항상 용기눼시고 힘눼세요... 응원 합니다

    • @늅늅에딧
      @늅늅에딧 3 роки тому +4

      이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요
      아빠 하늘에서 잘 있어?
      우리 손주 지껴줘 ㅠㅠ

    • @귀여운호동이-g6x
      @귀여운호동이-g6x 3 роки тому +5

      @@정훈-o6n 엄마없는 삶 얼마나 허전하고 슬펐을까요
      엄마를 그리워하지만
      그래도 어른이 될때까지 엄마를 수없이 불러보고
      엄마가 싸준 도시락도 먹어보고
      혼나보기도하고
      그게 인생이었네요
      님의 엄마없는 빈자리
      마음 아파오네요

  • @손유진-t2w
    @손유진-t2w Рік тому +38

    저마다 응어리가 있겠지요..
    저도 아이 샤워하러 들어간 틈에 눈물쏟고 갑니다. 오래 울 시간도 없어요..;;
    우리..모두..그래도 행복해져보려고 순간순간 애쓰며 살아봐요~
    애쓰지 않아도 행복한 순간이 반드시 와요

  • @vip-qh1dj
    @vip-qh1dj 3 роки тому +193

    41살인데 28살에 엄마 보내드리고
    날마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엄마 부르면 대답할거 같은 날이네요
    엄마!!!!!!!!!!!!!

    • @poorsleep
      @poorsleep 3 роки тому +5

      저랑 같은 시기에 비슷한 일을 겪으셨네요~ 26살에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저는 지금 43살입니다~ 노래 들으니 슬퍼지네요~~ 항상 좋은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vip-qh1dj
      @vip-qh1dj 3 роки тому +3

      @@poorsleep 감사합니다 안선생님도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4

      엄마는사랑이죠 힘내세요

    • @ada296
      @ada296 2 роки тому +6

      어린 열 다섯살에 아버지 보내고, 서른 두살에 엄마 보내고...지금 내 나이 오십...어제도, 오늘도 단 하루도 엄마,아부지 잊지 않은 날이 없다.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울 아부지, 젋은 나이에 남편 떠나 보내고 상실감에 불면증과 공황장애, 그리고 폐질환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울 엄마........아.! 엄마 아부지 보고싶다. 두 분은 지금 하늘나라에서 뭐하실까? 눈물이 그냥 주루룩....

    • @김미주-y9v
      @김미주-y9v 2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 @TKGSMH
    @TKGSMH 3 роки тому +353

    어머니가 골수섬유증. 심부전증. 간비대증. 비장비대증 으로 고통스러운데 아무것도 할수없는게 제가 보잘것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댓글을 보니 저뿐만 아니라 많이 힘드신분들이있으신거같아요. 지금 서울 병원을 알아보며 1%의 희망이라도 잡아볼려고 발버둥 치는중입니다. 행복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남들앞에선 안울어도 혼자있을땐 노래로 위로받고싶어서 왔어요..여기 힘들어서 찾아오신분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dodo-dodo-dodo
      @dodo-dodo-dodo 2 роки тому +27

      지금은 어떠실까요...
      전요 슬프고 힘들땐 신나는걸 듣구요
      기쁠땐 차분한걸 들어요...
      토닥여 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힘든 하루뒤에 한줄기 빛이 내려쬐는
      희망적인 삶을 살길 바래봅니다

    • @TKGSMH
      @TKGSMH 2 роки тому +69

      @@dodo-dodo-dodo 어머니는 저 글쓰고 얼마못가 별세하셨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잘하고있지만 시간이지나도 보고싶은마음은 변함없네요. 가끔가다 왈칵 할때는있지만 열심히 살아가구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헙니다!^^

    • @dodo-dodo-dodo
      @dodo-dodo-dodo 2 роки тому +35

      @@TKGSMH 에휴...힘드셨죠...
      어떤말이 감히 위로가될까요
      저도 작년 4월에 아버지가 폐암4기 판정 받으시고 2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아버지만 생각하면 아립니다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란 말을 그냥 귓둥으로 들어넘겼었는데 너무 후회스러워요
      1년 정도를 그냥 아버지만 떠올리면 왈칵 눈물을 쏟는 시간들을 보냈어요
      지금은 좀 나아져 예전만큼 울지는 않아요
      좋은곳 가셨을거라 믿으며
      제가 이쁘게 잘 사는게 아버지가
      바라는 것일거라 믿으며
      열심히 살고 있어요
      힘내요 우리

    • @김정단-j1u
      @김정단-j1u 2 роки тому +21

      병원으로모시고다닌다고낫질안아요주사 그냥자연에서움직이고생활하는게훨씬낳아요 저도중풍 이면뇌경색혈압콜레스토롤온몸이다병이왔었어요 전 다받아들이고햋빛보고전국에다여행하다쓰러지고또스러지고 그고통을5년격고지금조금호전되어요 약1도안먹고요 뇌징코민 오메가 이약만먹고녹차새싹양파껍데기생강끊여서머코있답니다 목숨은하늘이정한겁니다힘내십시요

    • @깍두기58
      @깍두기58 2 роки тому +19

      왜 항상 부모는 기다려주질 않는 걸까요? 부디 힘내시길...

  • @곽영희-k5b
    @곽영희-k5b 3 роки тому +115

    우리 딸 하나바라보면서 지금까지 버텨온나 너무 힘들었오 너무 외로웠다 아이는 이제야 6살이고 아직도 갈길이 한창인데 엄마로선 앞길이 막막하고 그래도 버리지 않을꺼다 우리 딸 우리 은혜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미안하고 또 사랑해

    • @namgihwan2dasibar
      @namgihwan2dasibar Рік тому +5

      아가가 10년 후에 보고 감동먹어가 어무이 용돈 챙겨드립니다 잘하고 계세요 힘내쇼!

    • @Anaksu1219
      @Anaksu1219 Рік тому +5

      시간이 참 빨리가요
      제가 두아이 3살5살 데리고 버텨온 세월이 이제 45년이 지났는데 전 아직 그시간에 있는것 같지만 애들이ㅜ이젠 버팀목이 되었네요
      잘 열심히 아이들
      키우세요 힘내시고요
      2년전이니 아이들 많이 컷군요

    • @홍순복-x3t
      @홍순복-x3t Рік тому +3

      ​@@Anaksu1219수고하셨어요 저와비슷하십니다 전63세이고 애둘 다 성장해서 각자잘살고있습니다 그래도 간혹 우울할때가있어요. 내 청춘 다 어디로갔나?후회는 없지만 간혹우울할때 노래혼자듣습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

    • @BJ555
      @BJ555 Рік тому +1

      ​@@홍순복-x3t자녀분들도 어머니 마음 아실거예요. 댓글보니 오늘은 어머니께 따뜻하게 손잡고 안아드려야겠어요.

    • @채수빈-p3t
      @채수빈-p3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아파하면 아이가 원하지않아묘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어할것같아요

  • @박선후-p4f
    @박선후-p4f Рік тому +65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살아계실때 못해드린것이
    너무 가슴이아파요
    아버지 나이 66세
    제 나이는 46세
    아버지 한테 저는 정말못난 아들입니다
    장가가지두 못하구 평생속만썩혀드린것이
    너무나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늘에서는 부디 편히쉬시길
    눈물로 기도합니다

    • @법돌이-b5z
      @법돌이-b5z Рік тому +2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 @그냥손만잡고잘께
      @그냥손만잡고잘께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아버지였다면 이렇게 말하고싶었을겁니다
      아들아 그런일로 마음 아퍼하지마렴 나로인해 니가 아퍼하는게 난 더 아플거다
      그러니 그런일로 죄스럽게 생각하지도말고 후회속에 지내지 않았음좋게다
      만약 아빠라면 이렇게 말했을겁니다
      왜냐고요 제가 꼭 제 아들놈한테 나중에라도 그렇게 말해주고싶거든요
      이다음에 아빠가 이세상사람이 아닐적 혹시라도 아들놈이 꼭 이렇게 후회하고 괴롭다고
      할것같아서요 눈물 흘리는것조차 아깝잖아요
      사랑하는 내아들인데..맘아파하는게 죽어서도 편치못할거니까요
      그러니까 맘아파하지말아요
      후회도하지말아요
      그저 남은생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바라시는 그런맘으로 즐겁게 살아요
      힘들어하지말고 꼭요

    • @이정훈-s9r
      @이정훈-s9r 6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합니다

    • @쓸데없는국뽕은필요악
      @쓸데없는국뽕은필요악 4 місяці тому

      아버지가 젊은건지 아들이 늙은건지

  • @안옥희-i3k
    @안옥희-i3k 3 роки тому +320

    엄마
    코로나 때문에 요양원에 모셔놓고 자주 만나지도못하고 허망하게 엄마를 보냈지만 저는 아직도 엄마를 가슴에 품었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시지도말고 행복하셔요. 사랑해요. 엄마.

    • @한지붕세가족-r9v
      @한지붕세가족-r9v 3 роки тому +13

      장모님
      어머님 행복한 기억만 간직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님

    • @최춘득-e8u
      @최춘득-e8u 3 роки тому +14

      저도 치매이신 엄마 고작 1년 모셨습니다.것도힘들다고 요양원 보내드리고 이틀만에 피토하고 쓰러졌습니다.이제 조금 회복하고 있는중이지만 내 자식들한테 추한 모습만 보이게 되더군여.고생하셨습니다이해해주실껍니다

    • @황대엽-m6f
      @황대엽-m6f 3 роки тому +11

      힘드시겠지만 어머니를위해 힘내세요ㅜㅜ

    • @hihelliw
      @hihelliw 3 роки тому +1

      요양원에 방치해서 죽인건 진데 지가 그리워하노 싸이코패스냐 ㅋㅋㅋ

    • @tvvacantlook8436
      @tvvacantlook8436 3 роки тому +13

      그마음 알지요...
      저도 아부지 요양원 모셔놓고..
      2년만에 가셨거든요..
      너무 가슴이 시립니다...ㅜㅜ
      바쁘단 핑계로 많이 가뵙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홀연히 떠나시던군요..

  • @김정덕스텔라
    @김정덕스텔라 4 роки тому +497

    가는 사람도 그길이 황망하고 얼마나 슬플까요.
    내남편이 회사 출근후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도 남편 수목장가서
    울고 또울다 찬바람 맞으며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말한마디 눈빛도
    나누지 못하고 그렇게 가고
    말았습니다.
    잠도 잘수없고 거리를헤네이며 남편 이름
    부르며 눈물 흘려도.
    어디에도 남편의 모습은
    없습니다.
    이세상 어디에도.
    얼마나 가슴 아프고 상처를내야 잊혀질지...

    • @배지영-v3k
      @배지영-v3k 4 роки тому +27

      님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 @자주국방-v7p
      @자주국방-v7p 4 роки тому +26

      오히려 시간이갈수록 더생각나고 그립죠
      사랑하는사람을 어찌 잊혀지겠어요

    • @changhankim4820
      @changhankim4820 4 роки тому +17

      시간이 결국 해결해줍니다.맘것 우시고 슬퍼하셔요.힘내세요

    • @산따물따TV
      @산따물따TV 4 роки тому +18

      힘내세요

    • @KIM.RURU_
      @KIM.RURU_ 4 роки тому +16

      제가 더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네요.힘내세요

  • @조선제일궁
    @조선제일궁 Рік тому +99

    아버지 가신지 이제 두달.드시고 싶다던 우묵가사리 국수 한번 못드시고 그리 허망히 가실줄 몰랐습니다.아버지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걱정 하지마시고 외로워 마세요.사랑합니다.아버지.

    • @이승혜-e3x
      @이승혜-e3x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버지 가신지 3년
      그땐 코로나 때문에 병원입원하시고 가족들 맘대로 보지도 못 하시고 쓸쓸하게 병실에서 ᆢ산소마스크 끼고 힘들어 하셧던 아버지 지금도 내곁에
      계신거같지만 부르고싶은 아버지가 옆에 안계셔요
      너무너무 보고싶은 아버지
      왜 살아계실때. 더많이 함께하지 못하고 사랑한단말도 못하고 살았는지
      아버지 너무 그리워 지금도 눈물이 나와요
      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ᆢ

  • @밍크윙크
    @밍크윙크 Рік тому +73

    여기일본요양병원에 입원한 울엄마
    위에구멍내서튜브에하루세번 영약액주사로살아가는 평생고생만 하시다가언제가될지. 하늘의별이 되시느게너무가슴이아파요. 아버지얼굴도모르고험한세상살이를견디면서도 천사같은고운마음을가진분
    이세상에서가장위대한엄마
    일욜에만나러갈때까지기다려
    눈물이. 마음이아프다

    • @부승김
      @부승김 4 місяці тому +1

      힘내세요

    • @이화숙-f2r
      @이화숙-f2r 2 місяці тому +1

      힘내셔오
      저도 반편마비 홙자예요
      거동이굷편하니이치겠어요
      정말죽 고싶은심정이지만
      그래도 살아 있으니
      감사하며 살려구해요
      다같이 힘내어서 살아요❤❤

    • @미나-g1u
      @미나-g1u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병문안 가도 될까요 ?이번주 와까야마에 가는데 혹시 가까우면

  • @이또깡-b8l
    @이또깡-b8l 2 роки тому +131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학교 다닐때 아침먹기싫다는 딸과
    아침 먹이려는 엄마랑 실랑이하던 친구가
    얼마나 예쁘고 부러웠는지 몰라요
    서른살이 된 지금 두아이 엄마가 되고보니
    그때보다 지금 더 엄마아빠가 그립고 보고싶어요..
    부모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큰위치인지 살다보니 어릴때보다 더 많이 사무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엄마 아빠.. 지금의 저는 더 잘해드릴 수 있고
    더 챙겨드릴 수 있는데 너무 속상해요..
    저는 이제 이혼을 준비하는데
    엄마아빠가 옆에 계셨더라면 이런 막막한 상황에 더 힘이 됬을거같아요
    사실 많이 무섭고 막막해요.. 저 잘해낼수 있겠죠

    • @주연쌤-m1m
      @주연쌤-m1m 2 роки тому +19

      엄마의 입장으로
      맘이 아프네요
      얼마간은 힘들고
      두렵고 무서울겁니다
      두눈 질끈 감고
      살아 내다 보면
      어느순간 이겨내고 있는
      나를 볼것입니다
      힘이들때 엄마 아빠 도와 달라고 간절히
      빌어 보는것도
      도움이 되더이다
      이름모를 딸에게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 @이주영-v7v
      @이주영-v7v 2 роки тому +17

      힘내세요 다 지나갑니다 행복이 같이하길 빌어봅니다

    • @김선희-r6j4q
      @김선희-r6j4q 2 роки тому +14

      그순간은 죽을거 같고 못살거 같이
      힘들고 아파도 시간 지나가니 다
      괜찮아 지더이다...힘내시고 대담해지세요 나 자신 먼저 사랑하세요
      그러면 길이 보이더이다...

    • @유툽가짜뉴스척결자
      @유툽가짜뉴스척결자 2 роки тому +6

      앞으로 좋은일 과 행복만 있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 @에릭-e6d
      @에릭-e6d 2 роки тому +7

      힘내세요~잘은 모르지만 님 편에 서고 싶습니다

  • @이현명-i5m
    @이현명-i5m 7 місяців тому +70

    저는 딸셋과 아내를 남기고 먼져하늘나라갈 준비하고있습니다..그놈의암이 뭔지...아이들과놀아주려해도 몸도말을안듣고..행복하게해주고싶은데 그게 안되고 암때문에 집형편은 더가난해지고 부디 아이들이 잘커서 못이룬행복의참깨닳음을 알길기도하고 조용히떠나려고합니다..

    • @걍드가
      @걍드가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여기 노래가 좋긴하나 이런노래보다 신나는 노래 많이 듣고 웃긴 영상만 골라서 미친듯이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꼭 살거라고 확신을 갖고 치료잘하시고 꼭 건강회복하세요.그래야 쓴돈아깝지않고 악착같이 힘내서 살아남아서 고마움 전하세요. 기운 왕창 내시고 꼭 회복 되실겁니다. 미국의 말기환자가 하루종일 코메디 영상만보며 이겨냈다는 실화가 있으니 꼭 이겨 내세요👍

    • @bbongbbororong
      @bbongbbororong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돌아온광전사 헐 인성이 왜 고따구임?

    • @Genari_b
      @Genari_b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이고 어째요~~~😢

    • @신동주-g5h
      @신동주-g5h 5 місяців тому

      에라잇 개자직아
      너도이분처럼되질꺼다
      인과응보로
      소시오패스들
      심각하다ㅜ ​@@돌아온광전사

    • @보리.유자맘
      @보리.유자맘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돌아온광전사기분좋니 인간같지 않네

  • @산수유노란
    @산수유노란 2 роки тому +217

    댓글보고 눈물이 펑펑...
    2016년 여름 요양병원에서 앙상한 모습으로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

    • @고향-e5l
      @고향-e5l 4 місяці тому +3

      힘내셔요
      인생은그저소풍
      가는세월속에서망각을

  • @chanel2800
    @chanel2800 Рік тому +35

    평생 지켜주시던 아빠.
    지방에서 일하시느라 집에도 자주 못오셨지만 아빠의 빈자리를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현지의 특산물을 박스로 보내주실만큰 잘 챙겨주셔서 80년대 어린 시절에 흔치 않은 것들을 먹어볼수 있었고 가끔 아빠가 집에 오는 날이면 버스정류장에 나가 아빠를 기다릴만큼 아빠가 좋았습니다.
    내가 회를 좋아한다고 40이 넘은 나이가 되었어도 나만 보면 회 사주시고.. 애써 괜찮은 척 해도 전화목소리만 듣고도 저의 상황을 살펴주셨던 아빠.
    작년10월말쯤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그 계절이 다가오니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커요. 20년전 엄마를 보내고 아빠가 있어 버틸수 있었는데 이젠 버팀목이던 아빠를 볼수 없고 느낄수도 없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어릴때 늘 아빠옆에 누워있고 아빠의 팔베게를 하며 잠들어있던 그때처럼 내가 마흔이 넘어도 아빠는 내게 너무나 큰 존재였어요. 아빠 엄마 만나 잘 계시죠?
    평생 자식들 키우느라 애뜻해하면서도 엄마 아빠는 내색 않고 떨어져 지내셨는데..
    이제는 두분이 만나서 잘 계시겠죠?
    엄마 아빠의 딸이어서 행복했고.. 엄마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엄마와 아빠를 보며 자라 바르게 컸고 엄마와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아빠의 외손자도 예술적인 일을 해나가요.
    아빠는 세상살아가는데 많은 경험을 할수있게 해주셨고 그래서 나이들어가도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입밖으로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말.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내인생의 유일하고 최고의 멋진 우리 엄마 아빠!!

    • @김도로시-t5n
      @김도로시-t5n Рік тому +2

      저도 두분다 보내드렿어요 보고싶어도 그분들이 안계시네요

    • @김도로시-t5n
      @김도로시-t5n Рік тому +3

      시간이 추억을 이기지못하네요.씁쓸하게요

  • @ninajo7949
    @ninajo7949 Рік тому +37

    30년전이 지났습니다. 헤어지고 1분1분이 괴롭고. 하루하루가 괴로웠었는데. 오로지 잊는길만이 목표였었는데.
    교제할때는 한번 싸운적 없는. 목소리 한번 안 높였는데. 서로의 마음을 너무도 잘 읽었는데. 서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헤어질때도 따뜻했던 마음이라는걸 서로가 알면서.. 헤어졌었는데. 그후 오래 오래 많이 울고 겨우 견디며 잊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결혼도하고 아이도낳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습니다. 정말 잊었었나봅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그와 연결된 사람을 만나고 나서. 30년전 그대로의 아픔에 그저 눈물만 줄줄 흘렸습니다. 멈출수 없는 기억과 찢어지는 마음과 눈물로 긴시간을 다시 견뎠습니다. 어디서 무얼 할지.... 어머니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어서 나를 버리고 어머니를 택했는데. 나랑 헤어지고 얼마 못되서 그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도잃고 어머니도 잃고. 목놓아 울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떠나버린 한국... 어디서 살고 있을까 ....
    다 살기 마련이지만. 마음에 그냥 묻어두고 사는걸 겁니다.

    • @차남순-m6z
      @차남순-m6z 4 місяці тому +2

      노래보다 사연이 너무슬퍼요 한참을 울어서요 나도 여동생을 암으로 하늘보내고 동생이 너무보고 싶다 사랑한다

  • @52panana
    @52panana Рік тому +26

    오늘 남편 하늘나라 가신지 3년 된날 이네요…맨날 운전하고 산소가면서, 울면서들었던 곡 입니다.. 단하루도 잊지못하고 사는데,오늘밤 이렇게 맘이 아픈데,이렇게 가슴이 아린데…천국에서 만나는날까지 우리 이승과저승에서 참고 기다려요…보고싶고 그리운 사랑하는 당신, 40년이 넘은 결혼생활에 단 한번도 여보당신도 못해보고?? 않해보고 늘 처음 처녀총각때같이 자기 라고 부르면서 우리는 마음이 늘 같았는데… 예정되지않은 시간에 당신을 떠나 보내서 오늘 이밤도 나는 울고 있는데..내일 교회끝나고 그 사랑하는 단하나밖에없는 손자 데리고 갈께요…단하루도 잊지못하고 생각합니다…착한 우리신랑…

    • @김순영-l8e
      @김순영-l8e Рік тому +1

      님의 글을일고나니 가슴이먹먹합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 @3456dream
      @3456dream Рік тому +1

      아. .

    • @박종환-p5q
      @박종환-p5q 3 дні тому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하루 였어요. 투병하고 힘들때. 우연히 글을 접해보니 동질감에 몇자 적고 가네요. 따듯한 심성을 느껴 봅니다. 무한한 시간속에 유한한 삶을 잠시 먼지 처럼 살다가 흔적없이 가는게 인생의 삶 아닌가 싶습니다.

  • @해피데이-t5l
    @해피데이-t5l 3 роки тому +58

    어머니~
    보내드린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흰파마머리만 봐두 생각에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아들은 아직두 병원에서 1년 넘게 재활하느라
    얼굴도 못보고 있다 그리 쓸쓸하게 혼자 돌아가시게 했단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재활 끝내구 나가 효도 할 시간두 안주시고~~
    그래두 이젠 암투병 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은 그 세상에서 아버지랑 행복하게 계세요.
    나중에 뵈러 갈께요~

  • @user-cj3oh3nd1f
    @user-cj3oh3nd1f 3 роки тому +26

    아들 정말 미안해
    엄마도 어쩔 수 없었어
    너를 키우기에는 엄마가 너무 어리고 형편이 안 좋아서 너가 원하는 것들을 해줄 수가 없어서 결정한 어려운이니까 엄마가 널 사랑 한다는 것만 알아주고 행복해 사랑해

  • @으이-c8b
    @으이-c8b 3 роки тому +21

    이렇게 슬픈 세상인줄 알았다면 태어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일마다 망치고 다치고 온갖 시기 질투와 혼자만이 가야하는......길

  • @kpopmusic2023
    @kpopmusic2023 2 роки тому +146

    5년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시험관으로 이번에 찾아와주었어요. 이제 4주라 아직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 잠들기 어려운데 이 음악이 마음을 한없이 평안하게 만들어주어요.

    • @김의중-o5i
      @김의중-o5i 2 роки тому +8

      축하드립니다

    • @권재영-n9e
      @권재영-n9e 2 роки тому +5

      신에게 기도 드려 봅니다. 축하드려요

    • @andrea-tt04
      @andrea-tt04 2 роки тому +5

      축하드립니다.
      추석전인데 잘보내시고요.

    • @gpa2261
      @gpa2261 2 роки тому +5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unlovely4976
      @eunlovely4976 2 роки тому +6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퍼펙트샤인-j2q
    @퍼펙트샤인-j2q 4 роки тому +161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머니 큰아들입니다
    제가 이렇게 커서 벌써 아들 딸 낳고 열심히 살아가고잇습니다
    이렇게 자식새끼들 낳고 살아보니 돌아가신 아버지어머니 생각이 무척 많이 나더군요..
    옛날에는 어떻게 이렇게 힘들게 저희를 키우셧는지 이제야 느끼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ㅠ
    어렷을때 조금이라도 잘해드리고 말이라도 잘들을껄.. 철딱성이없이 행동한것두 ..
    보고싶습니다 단한번만이라도..

    • @록앤롤
      @록앤롤 3 роки тому +2

      저랑 같은 사연이 있는분이라 더 눈이 나네요
      힘내세요

    • @lalacococo
      @lalacococo 2 роки тому +2

      이 세상에 가장~! 그것이 진짜 멋진 직업인것 같습니다.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1

      큰아들에서 눈물이 납니다

  • @포도포도-c5p
    @포도포도-c5p 2 роки тому +52

    얼마나 슬픈 노래인지 한번 들어볼까 해서 들어왔더니
    댓글들이 왜이렇게 슬픈지요
    살다보니 슬픈사연 없는사람이. 다 있군요
    저두 오빠 남동생을. 저세상으로 보내고 얼마나 슬픈 나날을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그때는 죽을것같더니 세월이. 지나니 나살기바빠 잊고살았는데 노래들으니 생각이 나네요
    사는게 다 그런가봅니다
    남은 형제들은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희-r7l
    @김명희-r7l 3 роки тому +123

    우연히들어왔다가...펑펑울고갑니다...댓글들이너무슬퍼요...모두들힘내세요

  • @kr_yuka5169
    @kr_yuka5169 4 роки тому +67

    2020년 8월 14일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분명히.....잠깐 차타고 어디 다녀온다고 하셨는데....... 그사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저에게 남겨진건 동생과 어머니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어떤분이셨는지 기억이안나요.....
    저에게 왜 이런시련을......... 아버지 23년동안 같이살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평안하시길.......

    • @Mute484
      @Mute484 3 роки тому +1

      제발 이딴 개 좆같은 지어낸 댓글좀 달지말아줘요 이건 누가봐도 쳐 지어낸거지 안지어냈을 수가 없음 아빠한테 안미안함? 안지어냈다고 해도 이런 댓글을 다는게 일단 ㅈㄴ 이상함

    • @hihelliw
      @hihelliw 3 роки тому

      아버지 컷컷 ㅋㅋㅋㅋㅋㅋ

  • @박용덕-e6o
    @박용덕-e6o 4 роки тому +347

    무심코 들어 왔는데 댓글들이 왜이리 슬픈지...
    가슴이 숙연해 지네요.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 @더리맨
    @더리맨 3 роки тому +16

    집사람이 곁을 떠난지 80여일 아직도 병원에 가면 왔냐고 인사해줄것 같은데... 오늘 유난히 집사람이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 원없이 울고싶어 듣습니다

    • @채수빈-p3t
      @채수빈-p3t 10 місяців тому

      힘내세요 그래야 떠나신분도 편안마음으로 가실꺼예요

  • @신혜숙-i5z
    @신혜숙-i5z 3 роки тому +118

    댓글들 보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남동생 생각에 흐느껴 울었네요.
    이혼후 혼자서 암과 싸우며 견뎠을 그 외로움을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지금이라도 그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들어올 것만 같습니다.
    정말이지 부모보다 형제가 이토록 가슴이 더 아플줄은 몰랐습니다.

    • @비가조아-c8t
      @비가조아-c8t 3 роки тому +6

      전오빠를떠나보냈어요...맞아요오빠에게투정부리고없는것알면서돈뺏아서.그사기꾼가수챙겨준게 죄책감.치료한번못받구 병실문만바라보다.떠났어요.매일홀로 울며살아요..ㅠㅠ

    • @선-x4t
      @선-x4t 2 роки тому +2

      ㅜㅜ

    • @lilylily2764
      @lilylily2764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형제가 훨씬 더 마음이 아픕니다..

    • @jsh08e07
      @jsh08e07 Рік тому +4

      전 21년 여름 엄마를 그해겨울 큰오빠를 22년 가을추석연휴 아부지 이렇게 보내드렸답니다 근데요 엄마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뭐라표현하기 힘들만큼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오빤 늘 아픈손가락처럼 가슴이 저리고 애려요 피를 나눈남매라서 뭐라표현할수가 없어요 애틋하고 서러워서 아부지를 그리워하며 매일 눈물로 살아요 ㅜㅜ

    • @심마니-g4b
      @심마니-g4b Рік тому +3

      ​@@jsh08e07 정말 이루 말할수 없는 슬픔이네요
      힘내시고 밝게 생활하시기를 그곳에서 가족들이 바라고 지켜주실겁니다

  • @헨델과그래때
    @헨델과그래때 4 роки тому +52

    내나이55살 내나이에 돌아가신 아버지ᆢ아버지가 미워서 울지도않았는데 ᆢ한해한해 보내면서 아버지가 그리워요 아버지ᆢ사랑합니다 비오는밤 더더욱 그립습니다 보고계지죠?늦어서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ᆢ

    • @02dalping
      @02dalping 3 роки тому +3

      힘내세요...
      김갑식님이 힘내야 하늘나라에
      계시는 김갑식님 아버지도
      행복하실거에요..!

    • @야차야차-t9u
      @야차야차-t9u 3 роки тому +1

      아버지란 이름은 늘 그런듯
      하네요.
      저두 그랬거든요
      돌아 가실땐 몰랏는대
      한해 한해란 말에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두 아버지가 된후에야
      느끼네요

  • @rn1845
    @rn1845 3 роки тому +117

    여보 보고싶다 ᆢ20년이 지낫는데 단 하루도 잊지 못하고 즐거울때나 슬플때나 그립네요ᆢ 시간이 흘러서 날 잊지 말아요ᆢ앞으로 15년만 기다려 줘 ᆢ그땐 주저 없이 갈게요 ᆢ그때까지 우리보물 공주님 지켜줘 ㆍ 여보 사랑해 무지보고싶다 단한번만 이라도 당신보고 싶다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10

      항상 보고 있을겁니다..잊지않고 항상 보고있죠

    • @신지윤-w3r
      @신지윤-w3r 2 роки тому

      그후로 아무도 안 만났나요?
      가식적이네요.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13

      가식? 만날수도있고 다른분 사랑할수도있지 꼭 꼬집어 비판하고싶니? 정말 사랑했구나 그리생각하면안되니

    • @christinashin6529
      @christinashin6529 2 роки тому +10

      @@신지윤-w3r 나쁜사람.

    • @하람-i1e
      @하람-i1e 2 роки тому +9

      @@신지윤-w3r 나쁘다.

  • @리시원-x1g
    @리시원-x1g Рік тому +135

    울엄마 가신지 1년10개월 되었네요
    힘들때 잡아주시던 따스한 손길
    위로와 힘을 주시던 목소리 많이 그립습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전영숙-u3c
      @전영숙-u3c Рік тому +7

      울엄도 벌써. 가신지가 5년이네요 문뜩 문뜩 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너무나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네요 ㅠㅠ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 @홍정운-w4z
      @홍정운-w4z Рік тому

      화이팅

    • @이주희-x9u
      @이주희-x9u Рік тому

      ​@@홍정운-w4z⁰⁰0

    • @채수빈-p3t
      @채수빈-p3t 10 місяців тому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가돌아가신지4년이되었어요 이제곧기일이 돌아와요 너무 못된딸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너무보고싶어요

  • @핸폰-h6m
    @핸폰-h6m 3 роки тому +124

    아버지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두남매 홀로 힘들게 키우신 엄마 하늘에서 부디 보살펴 주세요 요즘 엄마가 늙어가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 @계승국
      @계승국 3 роки тому +2

      그저 힘내세요!

    • @똥꼬집사
      @똥꼬집사 3 роки тому +1

      핸폰님 나역시도 부모님 다~ 안계셔서 핸폰님 가슴맘 다~공감해요 다~ 와닷고요 힘넵시다 핸폰님이나 나나 둘다~행복하게 살자고요

    • @이효선-g4i
      @이효선-g4i 3 роки тому

      재두남매홀로늘늙고늙어가는거맛없재

    • @이승혜-e3x
      @이승혜-e3x 3 роки тому +3

      아버지 49제 지난지 꼭 1주일째내요
      아버지 안계신 가을이 넘슬프고
      믿어지지 않아 목놓아 울고 또 울어보지만 아버지는 다시는 볼수도 만질도 없네요ㅠㅠ
      지금 내옆에 계신 엄마도 언젠가는 같은 슬픔을 남기고 떠나가실텐데 ᆢ
      요즘 엄마가 자꾸 인지가 떨어지고 더 늙고 초라해지는거같아 너무 슬퍼집니다
      음악 듣고있으니 더 가슴아파 눈물이 나네요

    • @핸폰-h6m
      @핸폰-h6m 3 роки тому

      @@똥꼬집사 아버지가 기억나는건 시골길 걸으면서 왜 자신이 무뚝뚝하냐고 서운해하지말라고 하신 말이 전부네요....지금에서야 돌아가실때의 아버지보다 나이를 더 먹었지만...아직도 아버지가 그립네요.

  • @lotte-giants21
    @lotte-giants21 4 роки тому +798

    저는 부모형제도 없는 독신입니다..외로웠고 외롭고 외로울겁니다...그래도 살아갑니다..

    • @친칠라짱
      @친칠라짱 4 роки тому +53

      힘내세요

    • @buja3489
      @buja3489 4 роки тому +43

      사람은 누구나 혼자이고 외로워요
      나처럼 외로운 사람을 외롭지 않게 사랑을 나누어 주면 어떻까요? ~^^

    • @이복희-q8l
      @이복희-q8l 4 роки тому +24

      힘내세요 화이팅

    • @나라9-p5t
      @나라9-p5t 4 роки тому +20

      얘기 나눌수 있는 친구되구싶어용

    • @lotte-giants21
      @lotte-giants21 4 роки тому +6

      @@나라9-p5t 그런가용

  • @서지혜-o9g
    @서지혜-o9g 3 роки тому +222

    너무 힘들어서 슬픈노래듣고 울고싶어 들어왔는데 노래보다 댓글들이 더 슬퍼 울고있네요 나만 힘든게 아닌데 나보다 훨씬 힘들어하는분들 많은데 그래도 힘든건 어쩔수가 없네요 다들 힘내세요

    • @황대엽-m6f
      @황대엽-m6f 3 роки тому +15

      저도 너무힘들어서 노래듣고싶어왔는데 노래보다 댓글들이 더슬퍼 눈물이나네요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양춘일-p6m
      @양춘일-p6m 3 роки тому +5

      😁😁😁😁😆😆😆😆😂😂😂😂힘들게살아도 사랑과 행복이 어떤데서 많이온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아무리 애걸해봐야 비굴함으로밖에 흐하하하하 나라와 그도덕관념의 근원이 잘못 되였음을 모르는나라가 사랑보다 리별이많고 괴로움 고독 슬픔도 많게된다는 😁😁😁😁😆😆😆😆😂😂😂😂

    • @하루-j2s3b
      @하루-j2s3b 3 роки тому +6

      힘든날 지나가면 언잰가는 웃는날이 오겟죠

    • @easya7921
      @easya7921 3 роки тому +2

      울고 싶을 땐 울어요.
      실컷 울어요.
      삶은 오르락 내리락~~.

    • @벅찬감동-r8e
      @벅찬감동-r8e 3 роки тому +2

      님 글에 공감 합니다 ㅠㅠ
      힘든건 힘든거닌까요

  • @투석환자셔플댄스
    @투석환자셔플댄스 2 роки тому +75

    저도 신장투석 환자입니다
    슬플지만 힘내고 살고있어요 화이팅하세요

    • @yslee3456
      @yslee3456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잘 계시나요?

    • @투석환자셔플댄스
      @투석환자셔플댄스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zf3zc6dh6c 힘내세요

    • @이두영-x5p
      @이두영-x5p 4 місяці тому +1

      힘들지만. 희망 을놓아선안된답니다

    • @투석환자셔플댄스
      @투석환자셔플댄스 4 місяці тому

      @@이두영-x5p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5731달타냥
      @5731달타냥 3 місяці тому +1

      누님이 오랜시간 투석하다 돌아가셨는데, 당신의고통이 십자가 되어 옆에. 계신본들의 행복이 된답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희망을 가져주세요🎉🎉

  • @진영옥-e7l
    @진영옥-e7l 4 роки тому +1008

    엄마 미안하고 사무치게 보고싶어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엄마가보고싶어하던 외할머니 만나셨게지..?엄마 먼훗날에 엄마있는곳으로 찾아갈태니 딸얼굴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 @EL-Growth
      @EL-Growth 4 роки тому +41

      댓글 시간차 나지만 님! 의 효성에 진심 존중.섬김.올려요! 저도 님 의 반만큼 이라도 홀어머니 잘모시겠습니다! 늘 강건.평안하세요!샬롬

    • @김태인-j2c
      @김태인-j2c 4 роки тому +5

      以心傳心

    • @GodWooChan
      @GodWooChan 4 роки тому +6

    • @kjj6295
      @kjj6295 4 роки тому +22

      어머니도 저 하늘에서 영옥 씨 많이 보고 싶어 하실 듯..

    • @진영옥-e7l
      @진영옥-e7l 4 роки тому +23

      @@kjj6295 님의 댓글감사함니다 코로나로인해 아픈엄마곁에 있어주지못한게 가슴이 미여지네요

  • @누룽지-z7n
    @누룽지-z7n Рік тому +30

    췌장암으로 2023년2월23일65세 천국에 가신 다정다감하신 막내이모님.보고싶어요.늘 받기만 했는데,너무 가슴 아파요.힘드셔도,조카들에게,힘든 내색도 안하시고,씩씩한 여장부.이모님 천국에서 마음 편히 쉬세요.이모님 사랑합니다.

  • @천마-k9n
    @천마-k9n 4 роки тому +312

    지난 2월 사랑하는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의식이없어서 마지막가시는길 딸도 못알아보고가셨죠 오늘은
    엄마가 미치게 그리워요 보고싶고 안고싶은데 할수가없어 슬퍼요 엄마랑 나눈 마지막대화
    흐린의식으로 맘으론 내가 딸인거안다던 엄마얼굴이 떠오르네요 사랑해요 엄마

    • @EL-Growth
      @EL-Growth 4 роки тому +16

      하~제가 이쪽에 댓글 몇개써요! 이유는요! 님 들의 그 크신 효성에제가감동감화돼서입니다! 전 지금 홀어머니 모시고살어요! 결혼 못했고요! 어머님같이모시고살제반쪽분이 아직 안계셔서 반 포기하고 부족한 제가 엄마 모시고사는데요! 진심 부족하지만 님 분들의지극한효성본받고 잘모시며 천국가시는날까지 잘 공경하며살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 분들의효성에 제가 반성하고 잘하겠습니다! 늘 강건.평안하세요!샬롬!

    • @EL-Growth
      @EL-Growth 4 роки тому +5

      아참~님! 엄마께서 천국에서 사랑하시는 님 보시며 많이많이사랑하시며 행복하시길 매시간.분.초마다 축복하세요!분명히요! 우리들엄마는 사랑이시잖어요! 많이.많이.사랑하시며.행복하시게 보실거예요!글구. 제가~감히 뭐라위로못해드려서 죄송해요! 부족하지만~말씀전해드리면 님~마음이 시간마다 따뜻하시길.외롭지마시고요!샬롬!💟

    • @박경수-e4x
      @박경수-e4x 4 роки тому +9

      전 엄마 얼굴도 잘 기억을 못해요
      그러나 엄마가 있었다는 사실에
      그냥 안도해요

    • @이서초-q6k
      @이서초-q6k 4 роки тому +4

      기운내세요

    • @천마-k9n
      @천마-k9n 4 роки тому +2

      @@toybarnbookbarn8660 감사합니다 엄마차례상보며 또 울겠지만 힘내려구요

  • @변희숙-k4w
    @변희숙-k4w 2 роки тому +347

    남편이 암이라는 병마와 싸우다가 떠나간지가6개월이
    지나갔네요
    슬픈 노래를 들어니 더보고 싶고 눈물이 나네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17

      힘내세요 같이하는모든분들 행복할거에요

    • @이광현-n2u
      @이광현-n2u 2 роки тому +11

      힘힘

    • @최은교-z5p
      @최은교-z5p 2 роки тому +13

      힘내세요~~

    • @황영기-i9q
      @황영기-i9q 2 роки тому +10

      우리 사랑하는 독자님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dodolim8202
      @dodolim8202 2 роки тому +14

      남편분 하늘나라에서 아내분 힘내시길바라고있을겁니다 잘이겨내세요

  • @차이얼중국어
    @차이얼중국어 3 роки тому +122

    헐… 웬만한 슬픈 영화보다 슬픈 댓글들이네요.. 울고 싶은 날이라 슬픈 노래 들으러 왔다가 눈물 몇 바가지 쏟고 갑니다. 모두 힘내시고 2022년 새해에는 좋은 날들, 웃는 날들이 더 많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하리마오-o1u
      @하리마오-o1u Рік тому +3

      엄마 엄마! 불러봐도 오질 않네요, 머리에는 반백의 서리되어버린,지 아주 오래되고서 눈가에 눈물이 젖어들고서 불러봐도 오질 않는 울 엄마. 최 마리아!

  • @Elle-xm9wk
    @Elle-xm9wk 3 роки тому +31

    갑자기 어느날 루게릭병으로 2년 투병끝으로 돌아가신 아빠...병간호하신 엄마가 이젠 우울증으로 약에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집에서만 지냅니다.참~건강이 최고라는 생각뿐...아픈가족이있으니 마음이 슬퍼요.노래가 모두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감사합니다

    • @희정윤-n8k
      @희정윤-n8k 2 роки тому +1

      힘내요 좋은일이 생길꺼예요

  • @권미영-i7c
    @권미영-i7c 3 роки тому +29

    저도 한달전 사고로 입원후 지금은집에서만 누워 요양하고있는데 세상과차단된듯한 우울함에자꾸눈물이나는데 댓글보니사랑하는 사람과의영원한이별내용보며 오히려 제가부끄러워지네요 다들 힘 용기 내시구 건강잘 챙기세요

    • @가발매니아-i4v
      @가발매니아-i4v 3 роки тому +1

      우울함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해요~^^

    • @영숙오-w5n
      @영숙오-w5n 2 роки тому +1

      @@가발매니아-i4v 힘내세요

    • @곽승남승남
      @곽승남승남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johnokauto25
    @johnokauto25 2 роки тому +9

    저희 큰오빠는 82년 췌장암으로 떠나고 어머니 아버님은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94년 저세상으로 가셨고 둘째 오빠는 2013년 백혈병으로 떠나고 둘째 언니 마저도 2015년 백혈병으로 떠나고 저하고 남편 하고 큰언니 부부만이 생존 하고요. 가족이 없으니깐 그립고 너무너무 허전 하네요. 부모님이 살아 계셔 있을때 제대로 효도 못하고 살았기 때문에 이제 와서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요.다시는 못돌아 올 부모님이니네요. 가족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립고 허전하네요.

    • @추니야
      @추니야 Рік тому

      늘 힘내시고…행복한 일만 생기실겁니다~

  • @옥이-c8e
    @옥이-c8e 3 роки тому +37

    시간이 지날수록 10달에 먼저가신 울아빠가 더 더욱 그리워집니다 ㆍ오빠가 세분이나 가셨네요 오빠들 잘지내지 보고싶다 오빠들 아빠 잘 돌봐드려 기다려주세요 우리 만나늘날까지 보고싶습니다 ㆍ

  • @은정장-y1h
    @은정장-y1h 3 роки тому +17

    너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언제나 은정아~~하며 부르시던 엄마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리운 시간을 보내며..
    엄마~너무 보고 싶다.
    엄마..다음 볼때까지 저 잘 지켜봐주세요.
    너무 보고 싶은데..
    나 어떡하지?

  • @테티스-j6y
    @테티스-j6y 3 роки тому +61

    우연히 들어왔다가 댓길들이 저도 6년전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서
    너무 후회가 많아서
    너무 불효녀라서
    먹먹헌 마음 하염없이 눈물만....
    모두들 있을때 잘 하라는말
    꼭 기억하셔요

  • @오로라-i5s
    @오로라-i5s Рік тому +9

    아빠 !!!
    하늘에서 외로우셔도 좀만 참으세요
    엄마 하늘에서 지켜주세요~
    아프지않고 재미있게 계시다 아빠곁으로 가실수 있게요
    그리고 한번도 내뱉지못했던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많이 보고싶어요…..

  • @Jinwon-95
    @Jinwon-95 2 роки тому +67

    술먹다가 발라드 들으러왔는데 댓글들보고 진짜흐느끼고갑니다 다들 앞으로좋은일만생기셨으면좋겠습니다 정말로 힘내세요

    • @gisoonim9647
      @gisoonim96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왜 눈물이 나는걸까? 아빠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 @디아-u2t
    @디아-u2t 4 роки тому +84

    아버지가
    경추손상으로 전신마비
    목소리조차 내지못하십니다
    날아온 날들보다
    더 길게느께지는 병상의 시간을 생각하니
    가슴중앙이 너무 아픕니다ㆍ
    걸어 나오실것이 아니라면
    어둠의 길터널이 빨리 끝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고통스런 이 시간 ㆍㆍㆍ

    • @민병철-n6e
      @민병철-n6e 3 роки тому +4

      그래도
      옆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 @ym-qb5gw
      @ym-qb5gw 3 роки тому +2

      힘내세요

    • @hihelliw
      @hihelliw 3 роки тому

      @H비가 마네킹됐노 ㅋㅋㅋㅋ

    • @hellchang_07
      @hellchang_07 3 роки тому +6

      @@hihelliw 이런놈들 특징
      1: 공감능력 부족함
      2: 분위기 파악 못함
      3: 못되 쳐먹음
      4: 교육 못받음

    • @harrisonbaek1249
      @harrisonbaek1249 2 роки тому

      어려운 주제 '안락사'를 소환하네여.
      내 자신이 이렇다면 나는 나를 위해, 자식을 위해 무조건 안락사를 선택 할 겁니다.
      먼저 이런 류의 유서를 작성 할 예정이고요.
      그러나 옥님의 아버님의 판단은 어떠한실런지?
      우리는 모릅니다.
      저는 아버님과 매부님의 가시기 몇일 전 외마디 소리 작은 외침을 기억합니다.
      삶의 끈을 잡으시려는 그 외침말입니다.
      신께 물어보시는 길 밖에는......

  • @이미숙-x1i
    @이미숙-x1i Рік тому +50

    기분이 울적해서 들어왔는데...슬픈 사연에 눈물 하염없이 흘리고시픈데..일하는 시간이라 명치가 아플정도로 참고있네요..여기에 사연 적으신분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신거죠? 분명 그럴껍니다😊

    • @홍순복-x3t
      @홍순복-x3t Рік тому +4

      저도 울적해서 들어왔는데 댓글보니 미안해지네요 다들 행복했으면 합니다 내 우울함은 깃털보다 가벼운거였어요 다들 힘내세요

    • @아드레날린-d3s
      @아드레날린-d3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명치가 아프실만큼 힘들고 답답한 일이 있으신것 같은데 맘 아프네요
      얼마나 괴로우시면..

  • @이경희-v5i
    @이경희-v5i Рік тому +9

    엄마 ㅠ
    박여사님
    마니 너무나도 보고싶어요ㅠ
    그리고 마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맏따로 살면서 엄마를 위로해주고 엄마 편이 되어주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엄마 ㅠ
    엄마 나이가 되어 보니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엄마 맘을 알겠어요 우리 엄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 @햇살-q6d
    @햇살-q6d 3 роки тому +62

    아빠 보고싶어요
    요양원에 계시던 아빠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손 한번만 다시 잡아봤으면.....
    아빠 다음 생에도 제가 아빠 딸로 태어날께요
    사랑하고 감사하고 영원히 잊지 않고 살게요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르고 만나요 너무 보고 싶어요 아빠

    • @벤스-s5z
      @벤스-s5z 3 роки тому +1

      하 ㅠㅠ

    • @dodolim8202
      @dodolim8202 2 роки тому +1

      ㅠㅠ

    • @정사랑맘
      @정사랑맘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따님이세요

    • @산책하자-하연아
      @산책하자-하연아 Рік тому +4

      내나이 지금 50인데 저희 아버지는 저 결혼 하기전 해 24살에 돌아가셨지요~다시는 볼수 없지만 항상 보고 싶네요.꿈에서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데 한번도 안와주네요...저도 다시 태어나도 한번더 아버지의 딸로 태어나고 싶네요...아버지 만나는 그날까지 편히쉬세요...

  • @서학석-y7b
    @서학석-y7b 4 роки тому +113

    사람은 누구나 후회을 하면서 배움니다
    늦기전에...옆을보세요

  • @호두-p7h
    @호두-p7h 3 роки тому +42

    친구처럼 동생처럼 항상 언니 옆에 있던너
    11월13일 니가 떠난지 벌써 1년이.. ...
    너있는 세상은?
    아프지않고 마음편한곳?
    보고싮다 동생아 ㅜ
    사랑한다 내동생 ..

  • @미숙이-k5v
    @미숙이-k5v Рік тому +20

    50중반이 넘어도 엄마 하고 부르면 어디서 꼭 나올것 같은 존재가 엄마 이고 엄마 하면 눈물이 나네요

  • @daesung7227
    @daesung7227 3 роки тому +54

    새벽5시...슬퍼서 슬픈음악 듣는데...댓글보고 울음을 멈출수가 없네요...속시원히 한바탕 울고 갑니다...

    • @정사랑맘
      @정사랑맘 2 роки тому +7

      울고 싶을때는 속 시원하게 우세요 그래야 아픈 마음이 조금은 치유 됩니다 그라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요 좋은 날이 올때까지요

    • @한미옥-i8v
      @한미옥-i8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치요ᆢ

  • @여행-v2k
    @여행-v2k 3 роки тому +18

    엄마 울엄마 내엄마 진짜진짜 미안합니다
    있을때 잘했어야 했는데 그랬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휴회해봤자ㅜㅜ
    엄마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요
    담생애에서도 꼭 내엄마가 되어주세요
    엄마에게 정말 효도하는 딸이 될게요

    • @김정애-y7p
      @김정애-y7p 3 роки тому +1

      지영님
      어쩜 저마음과 똑같은ᆢ
      우리같이 힘내요

  • @깡깡이래유
    @깡깡이래유 3 роки тому +107

    노래들으러 오신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오늘만 우셔요! 저도 오늘만 울게요ㅠ ^^

    • @태석통신
      @태석통신 3 роки тому +4

      그럼요

    • @김정순-n2l
      @김정순-n2l 3 роки тому +4

      사연들이
      너무들가슴이이프네요
      생이별하다는건
      너무슬퍼지요
      보고싶어도볼수없고
      어떻게할수가없다것이
      너무너무가슴아프지요
      인생은참으로
      가슴씨리고슬프네요
      그래도산사람은살아야
      하니까
      힘들내세요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2

      그일년후웁니다

  • @김태린-r8h
    @김태린-r8h 3 роки тому +34

    애기낳고 제대로 한번안아보지못하고 일만하다 이혼해 애기못본지가17년이에요 너무보고싶어 미치겠어요 엉마 원망 하겠지만 죽을만큼 그립고 보고싶어요 ㅠㅠ

    • @이상현-l1r4i
      @이상현-l1r4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사연이신지 모르지만,애기 찾아서 같이 사세요

    • @영란-x5u
      @영란-x5u 5 місяців тому

      빠른시일내로 아기하고 같이 사는날이 오기를간절히 바랍니다.

    • @고향-e5l
      @고향-e5l 4 місяці тому

      찾아가세요
      내소중한아이를
      만나지마라는법은없어요

  • @채송화김
    @채송화김 3 роки тому +53

    아들이 보고싶다
    머나먼 알수없는 곳에 간 나의아들ᆢ
    비가오고 흐린날이면
    맘을 못잡고 하늘만 쳐다보는 못난 엄마는 ᆢ
    그래도 살아간다
    잘 지내 나의아들 ᆢ

    • @mystototory
      @mystototory 3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릴꺼에요..

    • @경북대의대생
      @경북대의대생 3 роки тому +2

      아들잘계실겁니다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어머니

    • @원용자-d6p
      @원용자-d6p 3 роки тому +1

      채승화씨힘내세요그마음너너무잘압니다나도우리아들자식이라곤하나밖에없는아들보내고살고있지만사는게아녜요우리아들은지금청년이됐겧지모든상상을해보고아들있는곳으로빨리갔으면하고삽니다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1

      엄마 힘내 난 항상울엄마 보고있어 엄마 사랑해^^
      이럴겁니다..힘내세요

  • @야두너
    @야두너 4 роки тому +134

    노래 들으면서 댓글 읽다 울어버렸다... 오늘은 울적한 하루네요

  • @L루카-x4b
    @L루카-x4b 5 років тому +332

    하늘나라간 나의아내 사랑하는 내사랑아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래.영원히 당신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갈께.

    • @Tofuplayinggames_cs_dearler
      @Tofuplayinggames_cs_dearler 5 років тому +46

      저도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전이제 6학년이나됬어요 친구도정말많아요 엄마를마지막으로만났을때가 2학년때죠 고마워요.. 나는 형들하고 아빠하고 잘지내요 가끔 짖궂은 우히연들, 동생, 아빠 그치만 다들 고마워요 엄마 동생낳다가돌아가셧죠 괜찮아요 그리고 못해둬서 미안해 2학년이여서니안하고 밥도 못하는아들이여서미안하고 맨날사고만쳐서미안해 제발 그곳에서는 우리같은 아들말고 착하고 예쁜 딸낳아서 잘 살아계세요 금방갈께요..엄마 사랑해요 정말 미안하 있을때잘해줄꺼 그런 후회감으로 맨날맨날 팔을그어가요...미안해 진짜로......죄송해요 사고많치는아이로태어나서

    • @쿠리니-k6r
      @쿠리니-k6r 5 років тому +11

      힘내세요~~

    • @미국엉덩이
      @미국엉덩이 5 років тому +3

      @@Tofuplayinggames_cs_dearler ㄱㄲ

    • @하지수-c6g
      @하지수-c6g 5 років тому +5

      전 스푼에서 슾륑언니가 있는데 그언니가...저에게 그만하라하고...너무 힘듬니다..그리고 오늘 이노래 듣고 울었어요.....

    • @김써니-d9p
      @김써니-d9p 5 років тому +13

      @@Tofuplayinggames_cs_dearler 팔 그만 그어요ㅠㅠ 하지마요~ 엄마도 님이 꿋꿋하게 살길바랄거에요

  • @가발매니아-i4v
    @가발매니아-i4v 3 роки тому +11

    여기 댓글보고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들한테 효도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 @BB-hb4gw
    @BB-hb4gw 4 роки тому +78

    자기 떠난지 3년 다 되어가네..
    3년간 흘린 눈물이 살아오면서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거같다..
    아낌없이 사랑해주지 못한게 내내 후회가된다..
    자기 추운거 싫어하는데 그곳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 @전성환-c1x
      @전성환-c1x 3 роки тому +5

      정말내마음을옴겨놓으것같네요너무보고싶네요
      아내가........

  • @선우-d4q
    @선우-d4q 3 роки тому +93

    십여년 같이 지낸 반려견 콩심이가 무척이나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혼자 어렵고 괴롭게 쓸쓸히 살아갈때 와준 내 천사였는데..
    정말 한가족이였는데 ..
    콩심아 정말 단한번만이라도 그 이쁜 눈을 보고싶네요..
    콩심아 다정스럽게 이름부르며 꼭 껴안아주면서 보고싶었다고 말해주고싶네요...

    • @하나맘-r8p
      @하나맘-r8p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자견둥이들6마리를 키우다 마지막6번째 애기가 떠난지 두달되었어요 많이힘들어하다 오미크론까지 걸려 무척힘들어 떠나간 애기들이 보고싶어 울고싶어 슬픈노래를 찾아 들어왔답니다 자식 같았던 내새끼들 내가 이세상떠날때 무지개다리를 건너 나를 마중나올까요??보고싶었다고 만 나고싶었고 부비부비 하고싶었다고 밀난다면 꼭 밀해주고싶어요ㅠ

  • @김화경-f4z
    @김화경-f4z 4 роки тому +108

    사는게 재미없고 의미없고
    밥은 왜먹는지 무기력하네요
    진실된 속마음을 털어놓을사람도 없고 요새 그저바라는거 부모님 오래사셔서 좋은모습 보여드리고 쉽네요
    노래도 좋치만 댓글보니 더 위로가 되네요
    코로나에 다들 힘내세요

    • @나미짱-g4u
      @나미짱-g4u 4 роки тому +15

      저도 사는게 재미없고 의미있는것도 없고
      밥먹고있는 내자신도 싫고 왜 먹고있는지 모르겠고 진실된 마음 털어놓을 사람도 없네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부모님 옆에 계실때도 저에겐기댈수 있는 편히 쉴수있는 공간도 없었고 지금은 너무 외롭고 기댈곳이 필요한데 아무것도 없다는게 너무 힘이드네요.담담 한것도 아니고 괜찮은것도 아니고 강한것도 아닌데 견디고 있는 내모습이 너무 싫네요.

    • @대한애국민-k6y
      @대한애국민-k6y 4 роки тому +7

      힘 내세요 힘든것도 살아보니 살게 되더라구요
      불과2년전에 너무 힘들다보니 몸에 병이 오더라구요 그땐 정말로 너무 힘들어 안살고픈 맘이 생겨 ㅡㅡ지금도 맘의 병이 있지만 그때보단 좋아지는중입니다 ㅡ두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ㅡ예전엔 음악도 많이들었는데 ㅡ사는게 바빠서 ㅡ오늘 이런노래를 듣고있으니 맘이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ㅡ괜히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ㅎ

    • @강현성-c9l
      @강현성-c9l 4 роки тому +6

      김화경 나미짱 대한애국인~~♡♡
      세분 힘내세요
      살다보면 살아집디다
      님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 @개미부인-g4h
      @개미부인-g4h 4 роки тому +4

      @@나미짱-g4u 힘내세요...모든 삶은 다 똑같아요..

    • @영영-c2q
      @영영-c2q 4 роки тому +4

      기왕태어난거
      살아봅시다
      인생반땅아니겠어요?
      슬품이반을채우면
      그다음엔행복이반을채우지않을까요?
      그니까 살아봅시다우리...
      모두모두행복하길바래봅니다

  • @치유그늘
    @치유그늘 2 роки тому +47

    노래도슬프고...댓글도슬프고....모두가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힘내세요~~다들 힘내야합니다^^

  • @최용군-p8c
    @최용군-p8c 3 роки тому +175

    보고싶다
    동생을 하늘로 보내고
    그곳에서는 아프지마라
    젊은나이에 못해본것도 많고..
    형이 너무 미안하구나
    사랑한다 내동생 용석아

    • @충북폭주연맹
      @충북폭주연맹 3 роки тому +4

      응원합니다 ~

    • @경북대의대생
      @경북대의대생 3 роки тому +1

      동생은 무사할거에요 힘내세요 다잘될겁니다 괜찮습니다

    • @똥꼬집사
      @똥꼬집사 3 роки тому +1

      하늘나라에서 남동생분도 행복하게 잘살거예요 행복하게 잘살자고요

  • @friendship_1626
    @friendship_1626 3 роки тому +45

    10년. 벌써 10년전 일이네요. 따스히 반겨주시던 할머니. 이젠 얼굴조차 희미해요. 항상 놀다오면 왕자님 왕자님 하며 불러주시던 할머니의 목소리나 특유의 온화한 표정이, 예전에는 당연했던 것들이였는데. 어째서 그리운 게 된 걸까요? 할머니도 절 그리워하실까요? 손을 뻗어도 닿지 않으시는 할머니께 손주가 인사드립니다.

  • @oldromance00
    @oldromance00 3 роки тому +19

    우연히 들어왔다
    눈물 펑펑 쏟고 갑니다
    모두들 아파도. 힘들어도. 외로워도.괴로워도
    그 또한 삶이니....
    어떻게든 버티고 견디며 살아보아요
    눈물 많았던 그대들
    앞으로는 웃음 많은 날들이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 @김형묵-c5f
    @김형묵-c5f 2 роки тому +25

    저도 작년에 집사람보내고아들보내니까 비오는날이면 넘슬퍼서 술한잔하네요 힘내세요....

    • @대박-q6j3p
      @대박-q6j3p 5 місяців тому

      슬픔이너무 깊으시먼 힘을 일으니 조금만
      슬퍼하세요
      간방잘챙기세요
      다른자식도 생각해주세요

    • @정정자-v8s
      @정정자-v8s Місяць тому

      저도.울신랑도65살에하늘나라간지6년됐네요.사랑스럽고보고십어.애간장이다녹아내리네요
      그래도우리힘내야겠지요.힘냅시다

  • @hettssal
    @hettssal 4 роки тому +28

    여기글을보니 너무마음이아퍼 우네요 남편먼저보내고 부모님의지하고 살았는데 엄마가 림프구성백혈병 으로하늘로 먼저보낸 아버지 매일우시며 외로운모습에 가슴저렸습니다 항상불효만한 못난딸 아버지마져 가시니 의지할곳을 잃어 엄마 아버지 너무보고싶어요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

    • @똥꼬집사
      @똥꼬집사 4 роки тому

      하정자님 힘네세요 저역시도 부모님 부모님이라도 생각한 할머니 오빠 그렇케 4명을 제가슴에 뭍고 삽니다 정자님 힘네세요

    • @hettssal
      @hettssal 4 роки тому

      @@똥꼬집사 네 너무감사합니다 정임씨도 힘내시고 행복한 미래만있기를빕니다

    • @목포최신칼라강판
      @목포최신칼라강판 4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아 ㅡㅡ왜 눈물나게 글거 못난딸아닐거에요 사랑스런딸이죠 사랑스런딸..
      힘내세요

  • @KIM.RURU_
    @KIM.RURU_ 5 років тому +556

    힘들어서 이 노래 듣고 계신분들,..
    힘든건 저 만이 아닌듯..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전부 힘내고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 @meridiosun4625
      @meridiosun4625 5 років тому +5

      감사요

    • @김학선-c2h
      @김학선-c2h 5 років тому +3

      힘내세요

    • @nkkk1004
      @nkkk1004 5 років тому +5

      나도 힘들어서 들어요
      넘 ...'

    • @최정아-l3k
      @최정아-l3k 5 років тому +3

      넘 공감~

    • @댕댕이-i8v
      @댕댕이-i8v 5 років тому +4

      네 오지게 힘들때 노래듣구 펑.울어버리면 마음이 낮네요 .

  • @ljgk8374
    @ljgk8374 3 роки тому +53

    내 나이 64 ....
    미치도록 보고싶은 울엄마...
    꿈에라도 한번만 보고싶어요 엄마
    30년이 넘었는데도 꿈에라도 나와 주라 글구 .....
    엄마 미안해요
    속 많이 썩히고 나 잘났다고
    내 맘대로 살아서 죄송합니다
    저 위에서 만나면 종아리 맞고 용서를 빌께요
    죄송합니다

    • @유달-z5s
      @유달-z5s 2 роки тому +4

      64살에 댓달까고민했는데 나이는숫자일뿐이죠.. 엄마는 다 같죠 글찮아요..엄마는 사랑입니다

  • @최성욱-x9o
    @최성욱-x9o 4 роки тому +32

    처음 유투브에 글을써보네요
    제 나이 마흔둘이네요
    그런데도 너무나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잘해드려도 너무나 그리우실꺼여요
    전 너무나 못해드린 기억뿐이 없네요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 어찌나 이기적이였을까요
    너무나 후회되고 그립네요
    너무나 사랑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어머니

  • @로마네콩티-d1r
    @로마네콩티-d1r 3 роки тому +51

    슬픈 사연들이 왜이리도 많은 걸까..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초코파이-o5z
    @초코파이-o5z 4 роки тому +17

    무심코 들려 음악을 들으며 댓글들을 봤는데 전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도 각자의 아픔들은 다 있으시네요..
    전 어린 나이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가난이 싫어 나쁜일 빼곤 다 해 봤던거 같습니다..
    짧은 가방끈으로 꿈이 없던 저는
    항상 하늘을 기도하였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시간이 흐른뒤 저에게 기회가 온건지
    운좋게 큰 회사에 입사하여 목표가 생겨 자랑스러운 아들,
    자랑스러운 나 자신이 되고 싶어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러고 저 자신도 가족도 못 챙기며 일만 집중하다보니 젊은나이에 병을 얻으며
    미련하게 골인점이 앞에 왔기에 약을 먹으며 버티며 했는데
    부모님은 퇴사를 권유하셨죠
    미련한 저는 조금만 더하면 된다.이때까지 한게 너무 아깝다라고 많이 화를 냈죠..
    하지만 제 몸은 한계를 넘었고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기 싫어
    다 그만두고 내려온지 몇년이 지났네요..
    저를 케어해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
    부모님도 건강이 예전같지 않은 모습에 너무 죄송스럽고
    당장이라도 사회로 뛰어들고 싶은데
    부모님은 건강관리하라고만 하시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관리도 맞지만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자니 너무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부모님.. 욕심부린 아들 죄송합니다
    건강하게 낳아주신 자식이 관리를 못해 아파져서 죄송합니다..
    건강관리 잘하면 언젠가 저에게 기적같은 기회가 생기겠죠?
    아버지 어머니 꼭 건강하시구 우리 꼭 웃으며 즐겁게 그동안 못했던 여행도 다니며 살아요.
    사랑합니다.

    • @김시은-r9s
      @김시은-r9s 4 роки тому +2

      응원합니다. 저는 큰병 아니지만 부모님 마음아프게한 과거들 저도 매일 죄송하게 생각하고 돌아 오는 날마다 효도하면서 살아가면 될거예요~%

    • @kangyulee2663
      @kangyulee2663 3 роки тому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부모님도 없어요.
      부디..
      몸부터 챙기세요.

    • @브라보라이프-u7t
      @브라보라이프-u7t 3 роки тому

      결승점이란게 있을까요?? 엄마 아빠의 넘치는 사랑과 함께 님의 건강이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

  • @권인도-w6n
    @권인도-w6n Рік тому +12

    처음으로댓글합니다~~노래가위안을주네요~~☆나의어머니~하늘나라가신지가 1년다가오네요~보고프고그립네요~☆열심히살고있으니편이쉬세요나의어머니~사랑합니다~

  • @박은순-x3m
    @박은순-x3m 3 роки тому +37

    제가 중3일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사무치게 보고싶어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아빠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내인생의 최고의 남자 '아빠'
    보고싶다~하늘나라에선 잘지내죠?
    너무너무 보고싶다~아빠,사랑해요♡

    • @가발매니아-i4v
      @가발매니아-i4v 3 роки тому

      아버님이 하늘에서 항상 은순님 행복하게 살길 기도하실거에요~화이팅!

    • @봄날-h6l
      @봄날-h6l 2 роки тому

      저도 하늘나라에 계신아버지가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 @간지-s5i
    @간지-s5i 4 роки тому +507

    음악보다 댓글이 더 슬프네..................

  • @양재식-u2w
    @양재식-u2w 4 роки тому +76

    아버지떠난지 어는덧 20년이 넘었군요
    제나이 어는덧34살이네요
    한참눈내릴때 말씀없이 떠난시는 모습이 아직도 쌩쌩하네요
    어머니랑 같이 하늘에서 행복하시죠
    마니 보고싶습니다ㅠ

    • @EL-Growth
      @EL-Growth 4 роки тому +3

      뭐라 감히제가 말씀드릴까요~😔 부모님 자리 대신 할분이 많진않지만요~ 소중하고 사랑가득하신분과 꼭 매일매일 그자리메꾸시며~ 가장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가득한삶 살어가시길 제가부족하지만 축복해요! 샬롬 ^^

    • @똥꼬집사
      @똥꼬집사 4 роки тому

      세미님 힘네세요 나역시도 세미님 처럼 부모님들이 다~돌아가셨서요 그래서 세미님 공감이가죠

    • @EL-Growth
      @EL-Growth 4 роки тому

      @@똥꼬집사 님^^ 제가감히~ 부족한 표현입니다! 마음에 담으실 큰 사랑과힘이 가득하시길 축복드려요!ㅎㅎ 요즘 콧물나19요놈 극성인데 가족분들과늘건강유의하시고 건승하세요!샬롬 ^^!

    • @이순구-q2e
      @이순구-q2e 4 роки тому

      아이구... 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정말 행복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 @코스모스-t2q
      @코스모스-t2q 4 роки тому

      아ㅡ 어떤, 무슨 위로의 말이 있을죠
      그야말로 '조실부모' ....힘내세요

  • @NAGA-Yi.sun.sin.
    @NAGA-Yi.sun.s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을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아직도 우리의 마음속엔 엄마아빠의 품이 그립고 좋았다는것을...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 살고 있어
    바쁘단 핑계를 대면서 잠시 잊어버렸지만
    그때 그 시절의 부모님품이 그리운건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사랑합니다.엄마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