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1미터만 파면 물나온다하여 팠는데 지표면 검은흙이 아닌 노란황토층 1미터를 파니 물길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사람욕심이 물이보이기시작하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여 지금은 한 3미터 가까이 팠네요. 5월중에 시간내서 돌로 쌓을 계획인데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백호우(포크레인) 동원해서 두시간이면 될 일을 3일씩이나 파다니. ... ㅠㅠ 포크레인 동원해서 땅 깊게 파서 물 나오면 거기다 콘크리트 흄관 넣고 주변에 굵은 돌 넣어서 물구멍 살려주고 점점 올라오면서 잔 자갈을 넣고 그 다음에 모래 그다음에 흙 그위에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해서 지상에서 오염수 안들어가게 만들면 훌륭한 우물을 만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그러게요. 포크레인 으로 작업했으면 금방끝나고 편했을텐!... 호기심 궁금증으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니 저렇게 많이 파게 됐네요. 지금은 우물파기는 끝났고, 지상에서 오염수와 벌레들이 들어가지 않게 뚜겅을 만들고 있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0:10 "그러든가"
시크하고 멋진 남편이네요 *^^*
낮익은목소리 어데서 듣던것 같은데
자갈밭이 아니구 물층 암반돌 갔네요. 물이흐르는 암반들이 자갈처름 깨져서나오드라구요
그리구 물층에서 나오는암반돌은 손으로 비틀어도 쪼개집니다
자갈돌은 땅에 내려쳐도 잘안깨지구요. 고로 삽으로 긁듯이 파지는거보니 돌이 암반. 물층돌입니다
축하합니다 갑진년 새해 더 값진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남깁니다
촬영도 좋지만, 카메라 들고 구경하며 떠드는 것 보다 양동이를 내려서 파낸 흙을 담아 올려주는게 더 그림이 좋을 듯 싶네요..
재미 있고 행복하게 사시네요! 두분은 천생 연분 이신듯 합니다.항상 감사 드립니다.건강 하세요.
아!...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남편이 성격이 좋은편이예요.
잘하는것도 많구요,
이세상에 왔으니 좋은마음으로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함에 제가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자갈층이나. 위 뻘층 이런곳에서 나오는물은. 지표수 나 근수라고들 하는데 저건 암반수 입니다. 자갈돌이 아니고. 물층 암반돌 입니다. 마사층에서도 나오긴하는데 저걸삽으로 파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남편께서 삽으로 저걸 다 파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궁금증에 파다보니 저렇게나 많이 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작은 곡괭이로 파고 위에 도르레 달아서 흙을 퍼올려야지 어렵게 삽질을...ㅎㅎㅎ
ㅎㅎ 그러게요.초보라 생각을 못했네요.
초보는 어쩔수 없어요.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합니다.지나가는 포크레인 담배하나 사주면 1분이면끝 ㅎ
그러게요. 왜 그런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 조금 빨리 알려주시지!...
@@일상의선물-r1l 요즘 힘든세상에 웃자고 올린글입니다. 웃고 넘어가 주세요 저분도 웃음을 줄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웃자고 한 얘기였네요.
기분좋은 마음으로 쓴글입니다.
오오~
저건 지하수가 아니라 지표수 입니다.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약수터 샘물이 지표수 입니다.
수질검사 담당이었습니다.
80~90퍼센트는 오염 수치 나옵니다.
끓여드시고, 생활 세척수로 사용하십시요.
물은 수돗물이 최고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의견 감사합니다.
식수는 당연 수돗물 사용할거구요.
나중에 완성되면 수질검사도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돗물은 똥물입니다. 관을보세요. 큰일날소리
아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 같은 남자로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남편께 전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도라지캐는 사지창으로 파면 쉬울텐데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궁금해서, 호기심이 발동해서 팠네요.
아!...그랬더니 드디어 물이 나왔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건수 먹지는 마세요
40년전 울 아버지 삽으로 구덩이 두개파고 세번째 물나는곳 찾으셧는대. 그거 파시면서 손에 박힌 굳은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맞아요. 옛날에는 다 삽으로 팠었죠.
그 옛날방식으로 저희도 우물을 팠네요.
저거 곡괭이로 파야 되는건데
삽으로 얼마나 힘들었겠누
이래서 결혼은 지옥이라고 하는구나..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신랑은 한번도 지옥이라 말한적없는데?
갑자기궁금해지네요. 한번 물어봐야겠어여. ㅎㅎ
재밌는 의견은 웃음짓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컷들의 운명.
사모님의 호들갑 웃긴다 저정도 파면 다 나옵니다
당연히 나옵니다. 사실 정말 수맥이 있는 곳은 30cm만 파도 나오거나 안파도 옹달샘마냥 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그래요?
수맥이 있는곳은 그렇게 조금만 파도 물이 나오는건가요?
ㅎㅎ 전 몰랐습니다.
그래서 물이 진짜로 나오닌까 너무 신기했어요.
다음 작업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여의치않아 못하고 있네요.
@@일상의선물-r1l 포크레인 쓰시지...
그러게요. 저렇게 깊게까지 팔 생각은 없었어요.
1미터만 파면 물이나오는 영상을 봤고 정말 나올까? 궁금해서 팠던겁니다.
그 1미터라는게 지표면에서 1미터인줄 알았더니 찰흙층에서 1미터였어요.
그래서 파다보니 많이 깊어졌네요.
궁금하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피아노피아노-u7v 굴삭기는 파면 다시 흙들어가서 안되요 차라리 지하수 장비 콤푸하면 하루면 되요.
와 저걸 섭으로 다 판건가? 맞다면 의지가 대단하시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맞아요. 다 삽으로 팠습니다.
진짜 물이나올까? 궁금해서 파다보니 저렇게나 많이 팠네요.
조금파고 물이나오나? 조금파고 물이나오나? 하며 팠네요.
궁금해하며, 기대하며 판것이라 힘들줄도 모르고 팠네요.
@@일상의선물-r1l 당연하조.영감이 힘들죠......
지하수물이 아니고 근수입니다. 비오면 땅으로 스며들어 암이 나오기전까지 돌아다니는 근물입니다 지하수는 암을 뚫고 물이 나와야 지하수라고 합니다
아!..그렇군요.
전 땅속에서 나오면 모두 지하수인줄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남편 일시키는데 재주 정말 난듯.... 나같은 경우에 혼자서 샘파고 있는데 마누라 와서 하는말 쓰잘데기없는 일 하고있네라고 사모님 같으면 없는 힘도 생길듯.....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제는 일시키는 재주는 없는데!....
재밌는 글들이 참 즐겁습니다.
물이나오기를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잘 좀 해줘라 이 아지매야
너나 잘 해라 미친놈아.
더 이상 어떻게 잘하니
위에서 아내가 열심히 응원 하잔아.
고생이..
그러게요. 그런데 저흰 궁금증에 신기함에 힘든줄도 몰랐네요.
엣날에 하천이 있던 곳 같네요 자갈이 저리 나오고 물이 스미는 것을 보니....
난왜 이영상의 남자가 불쌍해보이는걸까? 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그렇게 보셨군요? 저와 남편은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의견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One hundred percent 공감^^
@@일상의선물-r1l 남편 어떻게됬나요
아이고야 허리 뽀사지겠네 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린그냥 궁금해서, 호기심이 발동해서 팠는데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님의견 감사합니다.
삽 길이 1미터. 복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1미터만 파면 물나온다하여 팠는데 지표면 검은흙이 아닌 노란황토층 1미터를 파니 물길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사람욕심이 물이보이기시작하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여 지금은 한 3미터 가까이 팠네요.
5월중에 시간내서 돌로 쌓을 계획인데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와 ㄷㄷ 저걸 삽으로 뚫고 들어가다니 대단하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호기심에 팠던건데 궁금해서 파다보니 저렇게나 많이 깊게 팠네요.
님글 감사합니다.
사모님도삽질좀하시죠.남자는.힘들어요
ㅎㅎ 저는 호미질 했어요. 삽으로 안떠지는 부분은 지럿대로 찍고, 호미로 파냈습니다.
와 어떻게 이렇게 파죠..?
그러게요!...지금하라고하면 못할것같네요.
호기심이 힘듦을 이겼습니다.
좁은공간에서는
삽질이 힘들어요~
뿔괭이 라는게 있는데
한쪽에는 뿔
한쪽에는 접어진 삽
군대 야전삽 같은거죠.
요게 왔따죠~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물 먹으면 안되는데..지하수 아니예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걱정마세요. 먹더라도 수질검사후 적합판정받아야 먹을겁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수 하는 사람 입니다. 네 못먹어요. 우선 관도 다 넣고 수중모타로 연결해서 먹는물 적합 되어야 합니다.
ㅋㅋ마나님의 리액션이 좋으시네요. 마나님 리액션에 부군이 힘을 받아 삽질을 하는거지요.
몇m 파셨나요? 생각보다 물이 많으시네요.
백호우(포크레인) 동원해서 두시간이면 될 일을 3일씩이나 파다니. ... ㅠㅠ
포크레인 동원해서 땅 깊게 파서 물 나오면 거기다 콘크리트 흄관 넣고 주변에 굵은 돌 넣어서 물구멍 살려주고 점점 올라오면서 잔 자갈을 넣고 그 다음에 모래 그다음에 흙 그위에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해서 지상에서 오염수 안들어가게 만들면 훌륭한 우물을 만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그러게요.
포크레인 으로 작업했으면 금방끝나고 편했을텐!...
호기심 궁금증으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니 저렇게 많이 파게 됐네요.
지금은 우물파기는 끝났고, 지상에서 오염수와 벌레들이 들어가지 않게 뚜겅을 만들고 있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호들갑 짱 이다
남편만 개고생하네.... 근데 어디 사이비종교다님?? 우물파다가 신이 왜 나옴?
ㅎㅎ 사이비종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ㅎㅎ
제가 기감이 좀 뛰어난편입니다.
영상 찍은사람이 병신인가봄
그놈의물
아주 싸것소
얼마전에우물파다사람죽은거 모르세요?
흙이무너져내려서죽었지요
정신차리시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뉴스 들었습니다.
걱정시켜 죄송한데 저희 흙무너지지 않게 흙치워가며 일했습니다.
현재는 바빠서도 못하고요.
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웬 우물을 파세요? 무속인이세요? 미혹에 영에게 속지 마시길..
ㅎㅎㅎ 아!...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님의글에 웃음이!...
바쁜 무속인이 어찌 우물을 파겠나이까?
궁금했거든요. 진짜로 물나올까?
호기심이 발동했던겁니다.
가끔은 호기심이 이성을 이길때도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좀만 더파면 용암도 나옵니다.
ㅎㅎ 그럴까요? 그럼 좀더 파볼께요.
감사합니다.
용암은 포크레인 없이는 힙듭니다.샆으로는 도전하지 마시길 . . . . .
함몰되면남편죽어요 안전장구도없이
부려먹는데는천재적인소질을가지신듯! 저기서~어찌~일해! 난~못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들어보는 칭찬인데요!...ㅎㅎ
제가 님의견처럼 그런 능력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덕분에 기분좋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구 일할줄 모르네 좀 고생좀 하겠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초짜인거 티났나요?
ㅎㅎ 네 맞아요. 일하는데 초짜라 그냥 삽으로 며칠을 팠네요.
그래도 즐겁게 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게 파시네 바겟스에 흙을담고 위에서 받아주면서 해야 되는데 부인은 입으로만 하네요.ㅋ
ㅎㅎ 그렇치요. 너무 힘들게 파지요.
도드레를 설치하여 바겟스에 흙 퍼담아 올렸네요.
저도 일 잘합니다. 물이나오니 신기해서 호들갑을 많이 떨었네요.
일상의 선물 말귀를 못알아드시나
비웃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영상을 본 그 시간. 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인데 이왕이면 좋은기분으로 만드세요.
시간은 소숭하고 님의 기분이좋아야 님에게도 소중한시간으로 남겨질테닌까요.
감사합니다.
옆에서 저렇게 말씀 하시면 일하시는 분은힘이나죠 일종에 영원가....건데.힘좋다
위로 흙던지기 쉽지않는데. 허리가 아직 살아있네...살아있어 건강해보여 보기좋씁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ㅎㅎ
기분좋은 칭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거 장비로 콤푸랑 같이하면 흙 위로 다 나옵니다.
@@일상의선물-r1l 유머있게 적다보니.반말이 썩여 죄송합니다 아무턴 보기좋씁니다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창찬으로 받겠습니다.
님의 칭찬은 기분좋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수를 사람 장비 불러서 파시지 저렇게 파면 사람죽어요 그리고 저거 암반도 안나왔어요 최소 50미터는 파야되요. 거기서 한 80미터까지
대동지하수개발 입니다. 검색하면 뜹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넵 검색해보겠씁니다.
그리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의선물-r1l 충주 대동지하수개발
결혼이라는것은. 무덤을파는것이. 아니고. 우물 파는건가
근데 개쌩고생 해가면서 저짓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감
ㅎㅎ 그러게요. 생각의 차이겠지요.
참 재미있게 파는데.
뭔 개고생이냐.
아 곡괭이로 살살파서 바켓으에담아서 떠드는 아줌마한태 올리라고 해야지.
ㅎㅎ 나중에는 곡괭이로 팠네요.
진짜 물이나오닌까 신기하고 신나서 많이 떠들었네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힘들게 그걸 왜파ㅠㅠ.
그것은 바로 건수란 것이여. 아조 미련하게 파시네. 그물은 양이 너무 적고 ..
보는데 답답해 죽을지경~~~
조금한 곡괭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그렇군요. 저흰 몰랐습니다.
궁금해서 파다보니 그냥 삽으로 팠던겁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