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과 엔딩에서 뒤집었던 카드들이 복선이었네요... K - "당신을 거지로도, *왕으로도"* 집시 패거리의 일원에서 왕인 루이 15세를 대면하기까지 9 - "블랑슈 가 *9번지"* 주인공 유진이 메모아 상 빠롤(벙어리의 회고록)을 쓴 곳. Q - *"잊힌 여왕"* 루이 15세의 첩인 소피, 혹은 남작 부인과 집시로 은둔하고 지내던 S.W.어드네스를 상징 J - *"악마의 손길"* 손 빠르고 교활한 사기꾼 생 제르망 백작
- 벙어리의 글귀. 직후 태워짐. '왕의 아들로 숨막히게 사느니 여관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게 낫지.' - 벙어리 "이것으로 열두병의 우유 사건은 종막을 맞았습니다.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이겠죠. 그럼 이제 1479년으로 가볼까요. 분명 악마 정련사와 어둠의 군주가 맞붙던 시기였죠." - 생 제르맹
한 게임에 타짜와 검술 대결, 사기적 기술과 같은 장르를 넣어둬 매우 볼륨이 넓은 게임이죠! 첫 오픈 베타때만 해도 볼륨이 길었고 이번 정식 버전의 엔딩에서 훈훈하게 유진이 오랜만에 마법(사기)를 보여주면서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게임 같네여! 하지만 좀 많은 트릭을 외워야 하고 머리를 써야한다는게 좀.....
다른 엔딩 모음 영상은 이쪽으로 -> ua-cam.com/video/jAHsVvCctDs/v-deo.html 안녕하세요. 뻔입니다. 게임 : 카드 샤크(Card Shark)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686) 가격 : 22,000원 플레이타임 : 8~10 시간 (난이도와 퍼즐 스킵에 따라 차이 많이 납니다.) 추천도 : 4/5 미려한 그래픽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바로크풍의 풍성한 BGM에, 카드 속임수를 굉장히 잘 구현해낸 조작감까지. 한 폭의 예술 작품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카드 샤크’입니다. 먼저 게임은 ‘포커 게임’이 아니며, 단순하게 시키는 대로 트릭을 외워 진행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게임의 단점을 꼽자면.. 텍스트로 기술을 설명하려다 보니 한계가 좀 있습니다. 뭔가 열심히 설명하긴 하는데 내가 바보인 건지.. 번역이 잘못된 건지.뭘 어쩌라는 건지 못 알아듣겠는 구간이 왕왕 있습니다. 그래도 3단계로 난이도가 구분돼 있어서, 기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너무 어려울 시 퍼즐 스킵도 가능하니 나름 제작진의 배려도 잘 보이네요. 본 영상에 포함하지 않은 인물이나 이야기도 다수 있으니, 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다시거나, 게임에 흥미가 생기신 분들께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음.. 다른 엔딩에서 보이듯 백작은 프랑스 왕실에 큰 적개심을 가지고 있어서 어드네스가 이용한 장기말에 불과했고.. 백작이 배신한 이유는 명확하게 설명되진 않으나, 원래부터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택하지 않는 사람이었고 마침 맥그리거와 만나고 나서 백작이 왕과의 게임을 주선받게 된 걸 보면, 백작도 유진을 그저 장기말로 생각했지 궁극적인 목표는 도둑의 왕을 도와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었으니.. 맥그리거와 한 거래는 유진을 넘기고 자신은 건드리지 않는 조건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소피는 유산했는데 어드네스가 루이15세의 물음에(왜 아이가 울지않는가?) '죽었다' 고 답하지 않고 '혀가 없습니다' 라고 답했죠 그리고는 루이15세의 앞에서 '죽은아기' 를 '살아있지만 혀가 없어 울지않는 아기' 로 인식시키게 한 직후 죽은아기를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도망에 성공한 어드네스는 머리를 써서 '혀가 없는 아기' 를 입양해 키우게 했죠, 그 아기가 유진입니다
생 제르망 백작은 절대 죽지않는 모든 진실을 아는자로
라고 불리운데 유럽 전역 곳곳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살아있을 수도🤫
어우야 이런 전설이
@@뻔튜브 0:02 욕을 쓰시면 안되죠
@@stevescience921 노잼
@@꼬쏠레빠쏠로씨또 ㅋㅋㅋㅋ
@@stevescience921근데 저도 그렇게 들렸어요ㅋㅋㅋ 의도하신줄
엔딩을 보니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녹슬지 않는 손기술을 보니 정말이지 타고난 타짜였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프닝과 엔딩에서 뒤집었던 카드들이 복선이었네요...
K - "당신을 거지로도, *왕으로도"* 집시 패거리의 일원에서 왕인 루이 15세를 대면하기까지
9 - "블랑슈 가 *9번지"* 주인공 유진이 메모아 상 빠롤(벙어리의 회고록)을 쓴 곳.
Q - *"잊힌 여왕"* 루이 15세의 첩인 소피, 혹은 남작 부인과 집시로 은둔하고 지내던 S.W.어드네스를 상징
J - *"악마의 손길"* 손 빠르고 교활한 사기꾼 생 제르망 백작
오 대박 게임 해보신분이죠 이거 인트로에 나오는 문구인데
@@뻔튜브 게임 하면서도 스토리 부분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쉽게 설명해주신 덕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접한 인생겜 스토리 설명 감사합니다!
언뜻 쯔구르 게임처럼 보이는 낡은 그림들 같아보여도 세세하게 그려넣은 이쁜 그래픽에다 상당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분위기 타고 잠깐 했다가 데모에서 반해버리고 바로 끝까지 한 게임입니다! 나름 스토리도 탄탄하고 게임 조작도 흥미로웠답니다 :)
@@뻔튜브 미(아름다울미)라는 것이 무얼까요? 퀄리티만 높으면 된다는 것일까요? 이 질문을 던져주네요
그러네요 유려하다고 다 이쁜건 아닌듯 디자인끼리, 스토리에, 캐릭터에, 분위기에 어울리는 조화가 중요할지도
게임에 음성이 없어서 처음에는 조금 심심했는데 뻔튜브님 목소리로 꽉꽉 채워져서 오히려 좋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나레이션이 많은 영상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그저 고아원 출신 벙어리였던 청년이 일생일대의 판에서 정치의 세계를 손기술로 엿볼수 있는 게임... 인트로와 엔딩의 A 포 카드 트릭이 연계 되는거 보고 참 갓겜이다 싶었습니다.
- 벙어리의 글귀. 직후 태워짐.
'왕의 아들로 숨막히게 사느니 여관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게 낫지.' - 벙어리
"이것으로 열두병의 우유 사건은 종막을 맞았습니다.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이겠죠. 그럼 이제 1479년으로 가볼까요. 분명 악마 정련사와 어둠의 군주가 맞붙던 시기였죠." - 생 제르맹
와 오랜만에 엄청 집중해서 본 영상이었습니다 게임 연출이나 스토리 등이 독특하고 정말 신선하네요 그림체도 너무 좋고 .. 그리고 영상 자체도 너무 좋았습니다 목소리톤도 좋고 깔끔하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스토리도 재밌고 특히 야바위라는 사기 도박 소재를 잘 살린듯
단순히 도박하는 게임은 많아도 사기치는 시스템은 많이 없으니 참신하기도함
참신한 게임 방법과 참신한 그래픽에 제작진의 정성이 더해진 딱 그런 느낌의 게임이에요!
저는 화려하거나 역동적인 게임을 좋아했는데 이런 투박하면서 자기연출에 충실한 게임은 매우 새롭네요! 카드를 바꿔치기 하는 게 손장난이 아닌 마법처럼 보입니다! 좋은 게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S.W.E는 the expert at the card table이라는 카드 기술의 성서의 저자라 알려진 사람의 이름입니다! 그냥 영상보다가 어드레스라는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어 헐 대박;; 안그래도 실제 루이 15세 때 인물들이 자꾸 나와서 어드네스는 누구지했는데.. 와우
이 게임 자체도 퀄리티가 엄청 높은데 심지어 엔딩도 여러개라서 여러모로 맘에 들었던 게임이죠
주인공이선택한앤딩은 아무도죽지도 고통하지도 슬프지않는앤딩이네요 굿해피앤딩
한 게임에 타짜와 검술 대결, 사기적 기술과 같은 장르를 넣어둬 매우 볼륨이 넓은 게임이죠!
첫 오픈 베타때만 해도 볼륨이 길었고
이번 정식 버전의 엔딩에서 훈훈하게 유진이 오랜만에 마법(사기)를 보여주면서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게임 같네여!
하지만 좀 많은 트릭을 외워야 하고 머리를 써야한다는게 좀.....
맞아요.. 중간중간 내가 바본가? 싶을 때가 많죠
사람 완전 헷갈리는게 자막에 색표시 완전 좋은듯
영상만 봐도 정말 잘 만든 게임임을 알 수 있네요. 뻔튜브 님의 영상도 좋지만 게임 퀄리티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0:02
어이 잠깐,
우리가 모를줄알고?
이래서.. 싫다니깐...
@@뻔튜브 시작부터 장난질이여?
투박하지만 역동적인 연출이 인상깊네요
와 마지막 포에이스 맞춰주고 떠나는거 멋있다...
정말 요즘 게임에 드문 자기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게임이라서 더 마음에 듬
엄마야 깜짝이야~ 화면 안 보고 소리만 듣다가 처음에 육두문자 나온 줄 알고 기겁했네요... 허허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 하는 것도, 해석하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데 뻔님 영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점점 높아지는 더빙퀄에 이마를 탁 치고 가용~!!!
뻔튜브님 목소리 정말 좋아서 영상에 더 몰입이 됩니다 역시 최고... ⚡💡
3:04 총들고 10초동안 눈앞에서 실랑이를 하는데 카드만 섞는 백작 얼마나 강심장인거야 ㅎㄷㄷ
2번 째 봐도 명작 차분한 목소리 (더빙성우)가 이해력을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합니다
영상을 올리는 주기가 긴 것은 세밀하게 리뷰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올라오지 않는건 아쉽지만 그만큼 농밀한 밀도의 영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뻔님 만의 코드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기다릴 수... 가 없네요!
내일 하나 업로드 예정입니다! 근데 게임 상태가 조금..
이런 연출이 참 마음에 드는게 신경을 썼다는 마음이 느껴짐...
우연히 게임스토리요약으로 접하고 구독했는데, 게임리뷰를 이렇게 스토리처럼 읽어주시는게 색다르고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제보니 마지막 손님의 패까지 합쳐서 에이스 5장이네요
다른 엔딩에서 나온 에이스 5장에 대한 추억일까요
메인엔딩에서는 '유진은 다 알고 있었다'라는 의미일지도...
오..그럴지도..
SWE SW 어드네스 카드기술의 성서이쟈
아직도 저자가 알려지지않은
미지의 저자이죠 카드샤크 사기도박 기술을
담은 게임이라니 정말 신기하군요
실제로 도박판에서는 모든 행동이 신호가되며
그만큼 도박은 위험합니다
오우야.. 닉, 프사 다 신뢰감 간다요
저기 나오는 야바위및 모든 기술들은 실제로
1990년대 전부터 사용하던 사기기술입니다
SW어드네스
expert at the card table
이책 하나로 인해 도박사들과
마술사들의 전성시대가 만들어
지기도 했지요
정말 잘하신다. 몰입해서 봤어요.
돌아오셨다. 맞이하자.
늦어서 죄송합니다! 응원의 말씀 기억하고있어요!
얼엑때 다른 스트리머분이 하는거 보는것도 재밌었는데 풀버전도 너무 재밌네용 ㅎㅎ 뻔님 최고양
역시 듀얼은 언제나 옳다
모두 무승부 엔딩은 처음보네요 좋와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왕과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훔친 A 4장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슴다... 감사요
흥미진진한 편집이나 게임선정능력은 국내제일 같네용. 방송국에서 납치안해가나?
35:55 맥그리거가 소피를 왕좌를 위협한다고 한거면 정실 부인 쪽 귀족이 사주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루이 16세 어머니가요
이집 맛집이네
구독 박을게~
다른 엔딩 모음 영상은 이쪽으로 -> ua-cam.com/video/jAHsVvCctDs/v-deo.html
안녕하세요. 뻔입니다.
게임 : 카드 샤크(Card Shark)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686)
가격 : 22,000원
플레이타임 : 8~10 시간 (난이도와 퍼즐 스킵에 따라 차이 많이 납니다.)
추천도 : 4/5
미려한 그래픽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바로크풍의 풍성한 BGM에, 카드 속임수를 굉장히 잘 구현해낸 조작감까지. 한 폭의 예술 작품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카드 샤크’입니다.
먼저 게임은 ‘포커 게임’이 아니며, 단순하게 시키는 대로 트릭을 외워 진행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게임의 단점을 꼽자면.. 텍스트로 기술을 설명하려다 보니 한계가 좀 있습니다.
뭔가 열심히 설명하긴 하는데 내가 바보인 건지.. 번역이 잘못된 건지.뭘 어쩌라는 건지 못 알아듣겠는 구간이 왕왕 있습니다.
그래도 3단계로 난이도가 구분돼 있어서, 기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너무 어려울 시 퍼즐 스킵도 가능하니 나름 제작진의 배려도 잘 보이네요.
본 영상에 포함하지 않은 인물이나 이야기도 다수 있으니, 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다시거나, 게임에 흥미가 생기신 분들께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직접 해보면 더 재밌어요! 단 다회차 요소가 없는 건 흠이지만..
마지막으로 에이스 포카드 내고 스윽 가는게 킬링 포인트 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네요
목이 좌우로 돌아갈때 왜이렇게 무섭지.. ㅋㅋㅋ 목이 달랑 달랑 하는것 같은 기분..
게임판 타짜네요ㅋㅋ 스토리 잘 짰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
이게 그 게임이네요 저를 일주일 넘게 기다리게 했던 그 게임
근데 재밌어보이네요 흐흐
재밌어요! 확실히 들어간 정성이 엄청나보임!
생각보다 스토리가 너무 꽉 차있잖어
이거 진짜 재밌게 했어요 >_< 기억력 이슈로 여러번 골로가버렸지만...ㅋㅋㅋㅋㅋ 역시 이건 안해주시나 생각한 게임은 올라오는 뻔츄우우우브 CHU💗
그쵸?저만 재밌는 게 아녔죠?! 올해 인디는 나름 풍년임!
@@뻔튜브 언제나 "존버는 승리한다"
37:27 오타 :타자 가 아니라 타짜
진짜 너무재밋서용
생 제르망백작은 자신의장래식에참석했다는등 설이있는 사람?입니다
0:02 저기 그 발음이..
이런그래픽에 이런에니메이션 진짜 좋네요..
혹시 진여신전생이랑 페르소나 시리즈도 스토리 정리해주실수 있나요?
쓰흐뻬에이드입니다 나아으리!!!!!
??? : 이봐, 그 패봐봐 장이야?
4장에서 왕이랑 카드게임 하고 고문이 경비병한테 끌려가는데 뒤에 사람들이 자기 할 일만 하고있는건 배경을 바꾸기 귀찮아서인가 아니면 저때 시대엔 저게 맞는건가 의문이 드네..
귀찮아서겠죠..
뻔튜브님 혹시 지난번 명일방주 스토리 리뷰 했던것처럼 카운터사이드 스토리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진짜 이겜 개재밌음..
오!드디어정식버전이 풀렸군요!
데모버전 재밌게해봤는데...해보고싶군요
이게 종합예술이지
37:49 가이아나는 남미에 있습니다. 아직도 프랑스령 기아나라는 이름으로 브라질 북쪽에 붙어 있어요.
저 때는 손모가지 찍기가 아닌 즉결쳐형으로 조졌구나.
여러가지로 멋진 게임이다
맞아요 딱 그 표현이 맞는듯!
12:59 빛(x) 빚 (o)
이런 인디게임 좋아용
영상퀄이 진짜 많이 좋아졌네요
이제 목소리만 듣기에는 아까울정도..
에이.. 매번 봐주셨으면서 오랜만에 보신척..
마지막에 친구 절교시키넼ㅋㅋㅋ
마지막에 두명의 손님앞에서 에이스 4개로 바꿔친거 뭔상황인거임 이해가안됨. 그냥 서비스로 보여준건가? 그런거면 패버렷던사람 표정은 이해되는데 다른손님의 대사가 뭔뜻이엇는지 모르겟슴
6:36 7:42 18:30 18:37 29:41 30:34 35:04 35:51 37:11 37:24 38:31 39:52
이거 드라마로만들면 진짜 재밌을듯
타짜잼 ㅋㅋ
주인공 고개 돌릴 때 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거 보고 놀랬어요 ㅋㅋㅋㅋ
카케구루이의 유메코가 저 세계관에 갔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
뒤에 타짜를 안보고 손기술만 보고 골든핑거가 떠올랐네
베타 클로즈때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게임인데 출시했군요! (당장 사러간다 내지갑 딱 대)
돈 아깝지 않아요! 플탐도 꽤 됩니다
엔딩 후 유진이 술집을 운영할때 손님에게 기술을 퍼포먼스로 보여준건가..?
엔딩 모음에 나오지만 기술 아예 안하면 백작이 지금껏 열심히 가르쳤는데 왜 이따위냐고 난리침..
@@뻔튜브 제가 살작 잘못 말한 듯 합니다 ;;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백작과 어드네스는 무슨관계죠 ㅠㅠㅠ 백작이 배신때린 이유도 궁금해요..
음.. 다른 엔딩에서 보이듯 백작은 프랑스 왕실에 큰 적개심을 가지고 있어서 어드네스가 이용한 장기말에 불과했고.. 백작이 배신한 이유는 명확하게 설명되진 않으나, 원래부터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택하지 않는 사람이었고 마침 맥그리거와 만나고 나서 백작이 왕과의 게임을 주선받게 된 걸 보면, 백작도 유진을 그저 장기말로 생각했지 궁극적인 목표는 도둑의 왕을 도와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었으니.. 맥그리거와 한 거래는 유진을 넘기고 자신은 건드리지 않는 조건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어드네스 가나오네 타짜이자 마술사
진짜 개재밌네
왕의 자식이 맞다하면 어케되나요?
그리고 마지막은 그냥 장난친건가요?
맞다고 해도 "자네를 믿어야 할 지 모르겠네.." 이러면서 마지막 게임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밑장빼다가 걸리면은 기요틴의 나라 답게 손모가지가 아닌 모가지가 날라가겠더라구요.
시작부터 욕하는줄 알고 깜짝 놀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세기....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36:57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유진이 왜 왕의 아들이 아닌가요?
중간에 나오지만 유진은 그냥 벙어리 고아입니다. 진짜 왕자는 출산 중 사망했고 벙어리 왕자의 존재는 어드네스가 만들어낸 가짜 인물이에요.
소피는 유산했는데 어드네스가 루이15세의 물음에(왜 아이가 울지않는가?) '죽었다' 고 답하지 않고 '혀가 없습니다' 라고 답했죠
그리고는 루이15세의 앞에서 '죽은아기' 를 '살아있지만 혀가 없어 울지않는 아기' 로 인식시키게 한 직후 죽은아기를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도망에 성공한 어드네스는 머리를 써서 '혀가 없는 아기' 를 입양해 키우게 했죠, 그 아기가 유진입니다
존나 개재밌네 야발 40분 언제지났냐
올해 인디는 진짜 좋은 게임 많아요. 아직까지는..
엇 정식발매 됐구나
벙어리는 비하발언이라고 하더라구요!
님들 이거 gcl님 버전도 재밌어요
3:08 7:04 2:33
그놈의우유
18의 발음이 너무 강해서 욕이 되었습니다
아트의 기준이란 무엇일까요?
누구도 그 정의는 쉽지 않지 않을까요? 대신 이 게임의 댓글에서 유독 예술이 자주 언급되는 이유를 보면..
아드네스는 뭔 막장이
사쿠라여? 사쿠라네!'
진짜 타짜 장면 쓰고싶어 혼났습니다
@@뻔튜브 ㅋㅋㅋㅋ 영상 제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00:02 시작부터 욕은 너무한거 아니오?
주인공이 벙어리임
시발세기요..?ㅋㅋㅋㅋㅋ내귀가이상한가
저만 그런 줄 알고 댓글 달랬는데 ㅋㅋ
굿
0:03 ssibalsegi
중세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