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른 유튜버 댓글에는 악마쪽은 지원 존나 빵빵한데 주님은 왤케 안도와주냐고 달렸던 거 보고 공감 했던 게 기억 나는데 3편까지 보니 주님은 완전히 실패하고 도망치려 했음에도 주인공을 돌려 보내 줌으로써 구원을 주고 악마는 거의 성공하기 직전에 실패했음에도 가차 없이 벌을 내리네 인간을 보살펴 주기 위한 주님과 인간을 이용하는 장기 말로 쓰기 위한 악마의 성향이 극명히 갈리는 최후 인 듯..
워우, 전에 3편리뷰보다 이 통합본 영상 틀어놓고 딴일 하다가 2편의 기록중 20:10의 평범한 뉴스 기사에서 존한테 시비거는 내용으로 뜬금없이 변하는 기록을 낭독하시는 부분을 들었는데 진짜 소름돋구 섬뜩했네요 그리고 통합본을 보니 2편의 가브리엘 신부는 존을 이끄는 선배사제 였다면 3편의 가르시아 신부는 사제복을 입은 둠가이 그 자체라 인상깊었고 모든것이 끝나고 신이 존을 위로하는것처럼 내리는 비와 배경음악을 다시보니 감동이 느껴지네요.... 이 게임은 유트브 에디션으로 보는것 말고 직접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57:25 저를포함한 많은분들이 정적가운데 홀연히 하얀존재가 나타나는것만으로도 압도되며 소름돋았고 아... 저게바로 하느(나)님이구나 싶겠지만 저 하얀존재가 하는 이야기를 보다보면 맹세하라고 하는데 마태복음 5장 34절에서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나(여호와)에게 조차 맹세하지 말라고 합니다 아마 저 하얀존재는 하느(나)님의 모습으로 위장한 악마가 아닐런지요
2편에서 많은 행적이 주인공의 악몽 환각일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는 내용이라 3편의 내용 전개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정말 맘에 드는 전개와 엔딩들 이네요. 같잖게 클리셰를 비틀어서 소비자들이 납득 못 하는 엔딩이 나왔다면 정말 용두사미로 욕 먹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다행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정말 대부분의 떡밥도 회수되고 잘 매듭지어진 게임이라고 생각되지만 존을 떠난 카렌이 챕터3에서 돌아오지않은게 너무 아쉽네요. 리사와 이어지는것보다 리사는 존의 부탁으로 카렌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었고 마지막에 가르시아와 선택지에서 리사와 떠나는게 아닌 리사가 찾아준 카렌이 있는곳으로 가는 선택지가 더 완성도 있었을거란 생각에 아쉬움이 크게남아요.
1년 전 댓글에 덧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저는 존이 카렌(신판에선 몰리)를 찾지 않는 게 존에겐 더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사제들, 심지어 파문된 사제들도 원래 결혼을 하면 안 되지만, 카렌과 결혼한 것은 어떻게든 존이 자신의 잘못을 외면하고 죄책감에게서 벗어나고자 한 방황을 나타내는 요소라고 저는 보거든요. 이미 카렌은 존에게 지쳐 떠나기도 했고, 죄책감과 죄를 모두 씻고 마음은 다시 성직자가 된 END2의 존은 카렌과 다시 만날 이유도 없었을 거 같아요. 또한 마지막에 리사와 이어진 것은, 둘 모두 어린 시절부터 친했을 거라는 근거도 있으며 무엇보다 서로의 고난을 잘 알고 있으니, 재혼을 하지는 않더라도 리사와 동거하며 안식을 얻는 삶을 사는 게 카렌과 다시 만나는 것보다 존에게 더 나은 결말일 수도 있고요.
58:33 여기서 신(하얀 존재)은 사탄이라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한 유저가 흰 존재와 게리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질문을 했고 개발자인 Airdorf는 "고린도후서 11:14" 이라고 답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1:14 -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존은 신에 대한 믿음(Faith)이 약해져가는 것처럼, 우리 또한 계속 존이 정신병자라는 거짓 떡밥을 흘려서 존에 대한 믿음을 흔드는, FAITH 시리즈에 걸맞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END2 마지막에 십자가가 금색으로 돌아온 것은, 비단 존의 신앙심 회복만이 아니라 우리 믿음의 회복이라고도 보고 싶네요.
다만악이라는 표현이 뭔가 이상한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표현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ㅋㅋㅋ '저 좀 시험에 빠뜨리지 마시고 그냥 악에서 좀 구해주시죠'라는 의미의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주도기문 구절입니다. 근데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전달이 되는 게 재밌네요ㅋㅋㅋ 무슨 절대악의 멋있는 다른 이름 같음
공표 주의 표시 없는 더 무서운 영상은 이쪽으로! -> ua-cam.com/video/otbmuNqxn4k/v-deo.html
아 영상 다 보고 이걸 봤네
이거 다른 유튜버 댓글에는 악마쪽은 지원 존나 빵빵한데 주님은 왤케 안도와주냐고 달렸던 거 보고 공감 했던 게 기억 나는데
3편까지 보니 주님은 완전히 실패하고 도망치려 했음에도 주인공을 돌려 보내 줌으로써 구원을 주고
악마는 거의 성공하기 직전에 실패했음에도 가차 없이 벌을 내리네
인간을 보살펴 주기 위한 주님과 인간을 이용하는 장기 말로 쓰기 위한 악마의 성향이 극명히 갈리는 최후 인 듯..
오....
솔직히 지원 빵빵하게 해줬는데도 실패했으면 벌 받아야지ㅋㅋㅋ
근데 십자가 하나로 1:100으로 이교도들 다 때려잡은거 보면 지원 빵빵한거 아님?ㅋㅋㅋ
쳐들어간곳이 악마 본진이니까 그렇지ㅋㅋ 반대로 게리가 혼자 바티칸 교회로 쳐들어갔다고 생각해보셈..
@@마리골드이거네 ㅋㅋㅋㅋ
그렇게 존은 가르시아 신부님이랑 사랑의 도피처를 떠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헉 🤣👍
어..어라?
???
둘 다 신부인데 결혼식엔 누가 드레스를 입나요?
신부 두명중에 주례는 누가 하나요
마지막 리사의 사악한계략으로 흔들릴뻔한 존이지만 가르시아신부와 뜨거운 신앙심으로 오늘도 해결해 나아가는 엔딩ㄷㄷ
사악한 계략까진 아닌거같은데.. 그냥 단순히 소중한 존을 잃기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yee4874 드립...
뜨거운🫂
솔로 결말... 편--안
새끼...신앙!
아니 정말 이런그래픽으로도 이런 몰입도를 내주다니 참대단한 게임인거 같아요
대단한 게임이 맞죠!
1:02:16 역시 진정한 퇴마는 물리지... 는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몰입감이 엄청난 스토리네요
1편부터 3편까지 한꺼번에 보니, 스토리를 정말 치밀하게 짜 놓은 게임이라는 걸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랑 러스티 레이크 영상 수십 번은 돌려 보는 중인데 나래이션 진짜 안정적이다... 타 게임 스토리 채널들 정말 오래 봐왔지만 뻔튜브 님이 공포 게임에는 진짜진짜진짜 최적화된 목소리
워우, 전에 3편리뷰보다 이 통합본 영상 틀어놓고 딴일 하다가 2편의 기록중 20:10의 평범한 뉴스 기사에서 존한테 시비거는 내용으로 뜬금없이 변하는 기록을 낭독하시는 부분을 들었는데 진짜 소름돋구 섬뜩했네요 그리고 통합본을 보니 2편의 가브리엘 신부는 존을 이끄는 선배사제 였다면 3편의 가르시아 신부는 사제복을 입은 둠가이 그 자체라 인상깊었고 모든것이 끝나고 신이 존을 위로하는것처럼 내리는 비와 배경음악을 다시보니 감동이 느껴지네요.... 이 게임은 유트브 에디션으로 보는것 말고 직접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영상엔 포함하지 않은 장면도 있으니 직접하시면 재밌을 겁니다! 게다가 스팀에 통합본으로 올라와 있고 한글패치도 있으니 추천드려요! 다만 조작감은 불편합니다!
@@뻔튜브 아 3편까지 통합이면 사봐야겠네요 이 시리즈 특유의 기계음성이 상당히 중독적이고 독특해서 생각날때마다 유트브 리뷰듣는데, 한번쯤 직접해보는것도 좋겠네요
뻔님 스토리 요약 중에 이게 젤 좋음ㅠㅠ
정말로 사랑스러운 영상이네요........ 항상 이렇게 전체 요약을 올려주시니 떠받들어야 할 참입니다 지금 당장 도게자~!!!~!~!!
이야~~ 마지막 에이미가 다 용서하고 존에게 구마 받을때
울컥 했다. ㅜㅜ
아멘..
앗 스포~
@@efcharisto이런거 때문에 스토리요약같은건 다보고 댓글 봐야함
목소리가 정말 좋으셔서 듣기 편안해요 그동안 본 유튜브 영상 중 최고의 나레이션
신이시여 저들에게 안식을 내려주시고 저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어린양을 구할 힘을 주소서… MORTIS….
존이 1년 전에 구마에 성공했더라면 사람들이 덜 죽지 않았을까 생각이 잠깐 듬.. 가르시아도 젊었을때 이런 비슷한 스토리가 있어서 총들고 협박하면서 구마하러 가자는게 아닐까하는 클리셰를 떠올려봄 ㅋㅋ
오 일할때 잔잔하게 듣기 좋아서 1편보고 2편 누르고 하기 번거로웟는데 딱 올려주시네 감사합니다!
가르시아 신부는 둠가이의 먼 조상이 아닐까?
진짜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 ㅎㅎ
자막이 더 보기 편해졌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ㅎㅎㅎ
으아 억양으로 분위기도 살리고 글도 제대로 읽는 나레이션이라니ㅠㅜ 구독박슴다
자기전에 보다 잠드는걸로 일주일 걸려 다 봤다....확실히 처음 1편 나왔을때 되게 신선하고 충격적이였는데 뒤로 갈수록 좀 아쉬워지는 느낌이 드는 게임인거같아요 그래도 여러 엔딩도 볼수있게 리뷰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재밌고 편하게 봤습니다!!
57:25 저를포함한 많은분들이 정적가운데 홀연히 하얀존재가 나타나는것만으로도 압도되며 소름돋았고 아... 저게바로 하느(나)님이구나 싶겠지만 저 하얀존재가 하는 이야기를 보다보면 맹세하라고 하는데
마태복음 5장 34절에서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나(여호와)에게 조차 맹세하지 말라고 합니다 아마 저 하얀존재는 하느(나)님의 모습으로 위장한 악마가 아닐런지요
맞아요. 악마라는 해석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와 ㄷㄷ
@@뻔튜브 ㄷㄷㄷㄷ
ㄷㄷ
완벽한 정리..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해요 ♡♡
진짜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계속 이해 안되서 여러개 찾아보았는데 이해가 싹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2편에서 많은 행적이 주인공의 악몽 환각일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는 내용이라 3편의 내용 전개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정말 맘에 드는 전개와 엔딩들 이네요. 같잖게 클리셰를 비틀어서 소비자들이 납득 못 하는 엔딩이 나왔다면 정말 용두사미로 욕 먹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다행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그놈의 사실은 쥔공 망상이었음ㅎㅎ 같은 진부한 루트ㅋㅋㅋ
제일 임팩트 있던건 가르시아 신부님이 아닐까...
두려워 말게, 존.
(철컥)
역시 퇴마의식(물리)은 납탄이 최고지!
과거 십자가와 성경에 의지한 구마의식은 둠이 나온기준부터 더블배럴샷건과 전기톱이 가장 최고의 구마의식이다
이분이 좀 더 자세하고 귀에 속속 박히고 한편의 영화를 보게끔 하는 편집 영상 그리고 설명 너무 좋습니다
이런 게임류 영화같은 진행 너무 좋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게다가 엔딩에 역십자가가 십자가로 돌아오는 것 까지 정말 맘에 드는 세심한 연출이네요.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악에 맞서싸우는것은 두려움에 맞서는것, 나의 신념과 자아를 지키는것.
보고있다보니 제 신앙심마저 펌핑되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합본 감사합니다..!
정말 대부분의 떡밥도 회수되고 잘 매듭지어진 게임이라고 생각되지만 존을 떠난 카렌이 챕터3에서 돌아오지않은게 너무 아쉽네요. 리사와 이어지는것보다 리사는 존의 부탁으로 카렌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었고 마지막에 가르시아와 선택지에서 리사와 떠나는게 아닌 리사가 찾아준 카렌이 있는곳으로 가는 선택지가 더 완성도 있었을거란 생각에 아쉬움이 크게남아요.
옥에 티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게임일 수록 아쉬움이 있다면 더 크게 느껴지는 법이죠 ㅎㅎ
1년 전 댓글에 덧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저는 존이 카렌(신판에선 몰리)를 찾지 않는 게 존에겐 더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사제들, 심지어 파문된 사제들도 원래 결혼을 하면 안 되지만, 카렌과 결혼한 것은 어떻게든 존이 자신의 잘못을 외면하고 죄책감에게서 벗어나고자 한 방황을 나타내는 요소라고 저는 보거든요. 이미 카렌은 존에게 지쳐 떠나기도 했고, 죄책감과 죄를 모두 씻고 마음은 다시 성직자가 된 END2의 존은 카렌과 다시 만날 이유도 없었을 거 같아요.
또한 마지막에 리사와 이어진 것은, 둘 모두 어린 시절부터 친했을 거라는 근거도 있으며 무엇보다 서로의 고난을 잘 알고 있으니, 재혼을 하지는 않더라도 리사와 동거하며 안식을 얻는 삶을 사는 게 카렌과 다시 만나는 것보다 존에게 더 나은 결말일 수도 있고요.
와 3편에서 각각의 룬의 모양이 뭔지 몰랐는데 연구 많이 하셨나봐요 ㄷㄷ
이 유튜버한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지금 우리가 보는 1시간이 저 유튜버한테는 몇일동안 게임하고 편집했을 것이다.
✌️👏👏👏👏👏
58:33 여기서 신(하얀 존재)은 사탄이라는 주장이 우세합니다.
한 유저가 흰 존재와 게리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질문을 했고 개발자인 Airdorf는 "고린도후서 11:14" 이라고 답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1:14 -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영상 구성이랑 연출이 훌륭허네요
게임 자체가 워낙 뛰어나죠!
정말 효과적인(물리적인) 구마로 악마를 퇴치하시는 가르시아 신부님 그저 빛
21분쯤 직접 읽으신 부분 목소리 기계음 넣어준거 짱이다
진짜 특유의 도트그래픽이랑 뭔가 불쾌한 사운드가 진짜 이 게임에 한 몫 한것같아요 ㄷ ㄷ…
맞아요! 그래서 더! 후속작은 아니더라도 다른 게임 만들어줬으면..
신도 안믿고 종교도 없지만 이게임 이영상 내용은 뭐랄까 좋음 ㅎㅎ
3부 나오는 교회 회상 장면 에서 존이랑 리사가 있는것을 보니
왜 2부 에서 미리암 벨이 존 보고 내 아이여 라고 한줄 알겠네요
게임그래픽보다 중간중간 삽화가 더 무섭습니다 선생님..
벌써 세 번째 돌려보고 있읍니다,, 4편도 스토리 보고싶어요ㅜㅜ
저도요.. 하지만 안 나왔다는.. 🥲
@@뻔튜브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오면 꼭 리뷰해주세요 !! 😀
@amdhwodj 물론이죠! 근데 아마.. 개발자가 3편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싶어요. 언홀리 트릴리지로 세편을 묶어 발매했으니..
@@뻔튜브 찾아보니까 올해 1월에 4편 제작 시작했다네요 !! 그동안 뻔튜브님 다른 영상들 보면서 기다려보려구요..🫠
@amdhwodj 오 진짜요?! 무조건 합니다 그럼!!!!😆😆😆😆
진짜 잘만들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게임 자체가 좋아서..
이런 게임 다 해보기어려운데 이렇게 스토리 정리해서 올려주니까 너무 좋네요 잘보겠습니다
이 게임 예전에 언뜻 관련 글만 본 것 같았는데 영상으로 보니 스토리가 꽤나 깊고 소리가 무섭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있다고 생각한 게임인데 이렇게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겜도 특이해서 좋네요
몰아보기 감사합니다~
편지에서 목소리 바뀌는거 지렸다...
스토리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넘 꿀잼
57:31 신을 가장한 악마
누구라고 좋으니 와주세요~ 하니깐 왔으니 악마가 맞는듯
이 영상을 통해 FAITH를 접했고
어느새 굳 크리스천 보이를 달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홀 FAITH는 갓겜이 맞아요. 근데 어떻게 끝까지 깨심.. 대박.. 영상만 봐도 미쳤던데.. 저야말로 이렇게 영상에서 게임 구매까지 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실로 머나먼 길이었죠...
티파니, 혹은 그 이후에서 죽어도
더이상 현타가 오지 않을 정도로 ㅠ
존이 정식 사제가 아니라는것과 정신병원 수감사실 때문에 사실 악마와 이교도는 모두 존이 죄책감을 떨쳐내기 위한 환상에 불과했고
사실 존은 연쇄살인마였다 라는 엔딩을 기대했는데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존은 신에 대한 믿음(Faith)이 약해져가는 것처럼, 우리 또한 계속 존이 정신병자라는 거짓 떡밥을 흘려서 존에 대한 믿음을 흔드는, FAITH 시리즈에 걸맞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END2 마지막에 십자가가 금색으로 돌아온 것은, 비단 존의 신앙심 회복만이 아니라 우리 믿음의 회복이라고도 보고 싶네요.
존의 대한 플레이어의 믿음도 이용하다니ㄷㄷ
게임을 영화를 만드는 유튜버 정말 멋있습니다🙃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만악이라는 표현이 뭔가 이상한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표현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ㅋㅋㅋ '저 좀 시험에 빠뜨리지 마시고 그냥 악에서 좀 구해주시죠'라는 의미의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주도기문 구절입니다. 근데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전달이 되는 게 재밌네요ㅋㅋㅋ 무슨 절대악의 멋있는 다른 이름 같음
추가로 어쩌면 얼굴을 도려낸 다음에요 그 얼굴에 열린 차원문 구멍에다 아기를 넣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차원문은 문이 아니라 얼굴에 도려난 구멍 자체를 의미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뻔튜브 네 그렇지만 거기서 더 생각해보면 차원문이 사악한 의식 행위에 의해 얼굴을 도려내 만든 구멍이 곧 차원문으로 변질 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전트 에너지를 폭주시켜 지옥문 차원을 만드는것처럼?
"Don't be afraid,Jhon."
역시 설명을 잘해줘서 잼남😊
와 요약지린다
앗싸 오늘의 저녁이다
노오오우! 하면서 도망가는거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타리세대가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재믹스부터 게임에 입문한것 같은데, 아타리 그래픽으로 저런 걸작을 만들다니
제작자가 대단해보이네요. 아타리 세대라면 엄지 척! 할것같네요.
이 게임은 음향 연출 그래픽 모두 기분나쁨을 아주 잘 표현한듯... 리뷰만 봤는데도 어지러워...
넘잼써요~ 굿~~
이 게임의 리뷰 및 스토리 영상 여기저기 다 보았지만 뻔튜부만큼 치밀하게 그리고 연출까지 더한 영상은 그 어디에도 없는듯하네요 정말 소름돋게 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구마사제뽕 찬다...
와.. 처음엔 비프음 때문에 비호감이었는데 끝까지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로 나와도 재밌겠다 이건
정말 내용이 궁금했고 몰입도도 있어서 알아보고 싶은 게임이였는데 넘 유익하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네요 뻔튜브님 말씀하실때 지지직 효과도 게임과 잘 어울러져서 흥미롭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재밌게 봤어요
오 중간중간 그림은 혹시 ai그림인가요??
넵!
와...뭔가 대장정의 끝을 보니까 저도모르게 입에서 아멘 소리가 절로 나오네욬ㅋㅋㅋ
비록 가톨릭은 아니고 개신교긴하지만 8비트게임으로 이정도의 몰입감이라니 진짜 대작중의 대작인듯
오늘 꿈나라는 이걸로 간다!!
공포 주의 표시 편집 미쳤다..
챕터 1의 2번째 엔딩에서 존이 외우는 시편의 구절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저격수 잭슨이 외우는 구절이랑 디게 비슷하네요
오오 그건 몰랐네요 대박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너무 재밌게 본 게임
ㄹㅇ ㅋㅋㅋ
와 영화 한편 제대로 봤네요. 이대로 풀3D 게임으로 나오면 좋겠다.
오 진짜 잘만들었다 명작이네
도트 그래픽을 정말 좋아하고 공포게임도 좋아해서 사게됐는데 스토리가 몰입이 너무 잘 된 것 같습니다 계속 보고싶은 스토리같아요!
역시 악마를 죽이는것은 언제나 화약이었다
3D멀미랑은 다르게
은근 큰소리랑 특유의 그림체 때문에 플레이하기 힘들었는뎅...
이렇게 스토리 정리해서 보니 좋네요
어우 근데 네발로 기어가는거 너무 고퀄이라 소름돋았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런 게임 영상 퀄리티 처음보네 ㄷㄷㄷㄷㄷ
이걸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저장해둔거 이걸로 교체해야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 지난주에 올렸어야 했는디.. 데이브 하느라!
@@뻔튜브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여 언제나 응원합니다
@@callibun849 항상 감사합니다
@@뻔튜브
사랑하는 뻔데기 여러분! 늘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마음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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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뻔튜브!
저도 사랑해요
이번게임은 후기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
후기는 신작 위주로 단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don't afraid john 밈이 여기서 나왔구낰ㅋㅋ
진짜 마지막은 둠가이 그 자체넼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사람많은 출퇴근때만 보고있습니다 ㄷㅅㄷ
ai로 만든 이미지가 너무 불쾌해서 그만 보고싶었는데 후반엔 게임 이미지만 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연출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요
카렌 보고 카렌 카스라나를 떠올린 난 심각할 정도의 중독이려나
사슴:우리 동료를 죽인 너같은 녀석은 하느님의 심판을 받아라!
역시 악마에겐 더블 배럴 샷건... BFG-2000과 크루시블까지 쥐면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겠지
옛날애 아타리 게임하는듯한 감성
압도적인 몰입갑
도중에 나오는 에이미 일러스트 존예..
형사랑해
🥰
Good 👍 👍 👍
이건 확실히 잘만든 게임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