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2편도 재미있게 영상 잘 봤습니다~!ㅋㅋ 몇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1. 리플리를 연기한 시고니 위버가 1편을 연기 했을 때는 신인이라 출연료가 3만 달러였지만 1편과 고스트버스터즈가 대성공을 해서 2편 출연 당시에는 출연료가 약 100만 달러가 넘는 30배 이상으로 훌쩍 뛰어 넘어 제작사 입장에서는 제작비 절감을 위해 리플리 없이 에이리언에만 중점을 두고 영화를 찍자고 했는데요, 당시 제임스 카메룬은 시고니 위버가 출연하지 않으면 본인은 연출을 맡지 않을 거라고 밀어 붙여서 리플리가 다시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영화속 에이리언들은 2편 역시 1편처럼 CG가 아닌 사람이 직접 제작한 탈을 쓰고 연기한 건데요~ 특히 영화 클라이막스에 등장한 여왕 에이리언은 대량의 우레탄을 동원하여 이거 하나 제작하는데만 6개월 가까이 걸렸다네요. 3. 같은 제임스 카메룬이 연출한 터미네이터 1,2편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연기한 터미네이터가 1편에서는 빌런이었다면 2편에서는 빌런으로부터 보호하는 수호자 역할로 반전을 준 것처럼, 에이리언도 1편에서 빌런 역할을 한 인조 인간이 2편에서는 인간들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로 바꾸었다고 할 수 있죠.
아~ 제가 2편 삭제신은 아직 못봐서 잘 모르는ㅠㅠ 말씀하신대로 CG기술이 워낙 열악한 시기라 몇몇 장면에서는 퀄리티가 좋았으면 더 자연스러웠을거라는 아쉬움도 분명있는데요ㅠ 개인적으로는 당시에 이런 열악한 환경이 오히려 요즘 영화들보다 강점으로 승화되는 요소들이 두드러지게눈에 띄더군요! 에이리언 시리즈만 해도 1,2편에서 느껴젔던 제노모프가 주는 위압감이 3편부터 뚝 떨어지는게...CG를 사용하지 않은 기법 덕분에 에이리언들이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무시무시 한거였는데, 3편부터는 거의 모든 제노모프들을 CG로 처리하니 속편을 거듭할수록 퀄리티가 발전한만큼 한결 자연스럽고 보기는 편하지만, 시각적인 공포감이 대폭 감소한게 항상 아쉬웠거든요ㅠㅠ 그래서인지 이번 로물루스에서는 감독이 명작인 1,2편을 제대로 계승하려고 다시 예전처럼 CG를 쓰지 않고 직접 제작한 탈을 배우가 쓰는 연출 기법을 활용한거 같더군요ㅎㅎ 물론 아바타 같은 영화들을 보면 그래도 CG퀄리티가 중요한 장면이나 작품 스타일이 있구나하고 새삼 깨닫기도 하고요 ㅎㅎ
어렸을 때 1편의 공포감을 또 느끼기 싫어서 2를 좀 더 반복해서 봤던 1인입니다. (지금이야 1도 재탕삼탕 수도없이 우려보지만 ㅎ) 그리고 실제로...반복해서 돌려봐도 재미가 쉽게 떨어지지 않았던 점에서 2편에 대한 애착이 강하죠. 1편은 말 그대로 어떤 미지의 환경과 생물에 맞닥뜨리는 폐쇄된 공간에서의 공포에 매료되었다면 2편은 다채로운 인물들의 캐릭터에 매료되고, 밀리터리 장비들과 각종 소도구에 매료되었죠. 얄미운 배신자 버크, 초장부터 근육과 거친 입을 자랑하며 나온 바스케즈와 드레이크 (전 드레이크 죽을 때 너무 아쉬웠어요.), 새로운 인조인간 패러다임을 보여준 비숍, 어버버한 지휘력으로 암 걸리게 하다가 자신을 극혐하는 바스케즈와 자폭하는 고먼, 초반에 큰소리 뻥뻥치다가 된통 당하고 끝까지 징징이 역할 맡다 PTSD와서 무차별 사격하다 끌려간 우리의 최애 허드슨 (빌 팩스톤 진짜 대단한 배우죠. 드레이크만큼 허드슨 이탈할 때도 가슴이 아렸죠.), 에이리언들의 보스인 퀸 에이리언까지... 너무나도 버릴 캐릭이 없어요. 이제라도 이런 명작을 시청하신 분들 축하합니다. 에이리언 세계관에 입덕하심을 환영합니다. 근데 이런 명작을 하필 디즈니플러스의 그 똥번역으로 접하신 점은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허드슨 같은 캐릭들의 찰진 명대사가 전혀 살질 않아요 ㅠㅠ) 로물루스도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제작사와 데이빗 핀처 감독 사이에 불화가 심해서, 작품이 산으로 갔다는 설도 있습니다. 시고니 위버 인터뷰에 따르면, 영화 촬영이 힘든것보다 데이빗 핀처가 제작사하고 싸우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함. 폭스에서는 신출내기 감독이니까 자기들 입맛대로 구워 삶으려고 했는데, 데이빗 핀처가 열받아서 리플리 죽여버리는 결말 냈다는 썰도 있구요 ㅋ
리들리 스코트의 1편이 sf 호러 로서 영상미학과 페미니즘 요소가 있었다면 제임스 카메론의 2편은 1편의 호러적 요소를 승계하면서도 자신의 장기인 sf얙션으로 장르를 틀고 시각효과를 극대화 시킴 더불어 리플리 캐릭터도 모성애 라는 키워드로 가족의 복원에 관한 영화가 되었음 1,2편이 각기 다른 장르로 최고의 완성도를 보인 시리즈임 더불어 이두작품과 죤 맥티어난의 프레데터 또한 프레데터 시점에서의 묘사와 크리쳐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있어 기념비 적인 작품임 😢
이렇게 퀄리티가 미래적이다 못해 완벽해도 되는 거야? 누가 1985.9.30 ~ 1986.1 1차 촬영했다고 믿겠어? 차라리 1985.11.1 ~ 1986.3 했어야 믿지 특히 M314 1985.2.26 너무 이른 감도 있고 하물며 최근 알게 된 대본 최종수정본 1985.9.23도 조금만 간 잘 보고 1985.10.1 내놔도 늦지 않았을 텐데 중3-1인 2006.6 비디오로 처음 본 그 충격하곤......
처음 보시는 분들 리액션이 너무 재미있고, 다회차 남자분께선 너무 과도한 설명 없이 딱딱 필요한 정보들이나 물어보는 정보들만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완벽한 리액션 영상인 것 같습니다. 로물루스까지 쭉쭉 이어지면 좋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3편4편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까지 기대하겠읍니다
명작 시리즈들 계속 찾아보려고합니다
햐 정말 대단한 영화죠
70 80년대 한국영화는 무성영화에 더빙 입인듯 하고 대사는 정말 ㅋㅋ 그런시절에
미국은 블록버스트를 찍고 있었으니
정말 첨 보는 영화 찐 리액션 잼나네요 ㅎㅎ
리액션 찰져서 보게되네욤 ㅋㅋㅋㅋ 개꿀잼 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액션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ㅠㅠ
해외 유튜버들이 많이 하는 리액션 영상을
한국에서도 볼수 있다니! 너무 재밌었어요.
다른 작품들도 부탁드려요. 에일리언3,4편,
프로메테우스, 코버넌트, 프레데터 영화들도요.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화들 쭉쭉 같이 보려고해요
와우! 연이어 봤습니다. 남들이 보는 반응이 더 재미있네요 😂😂😂
에이리언을 처음 보는 분들의 찐 리액션이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 머리를 쥐어 뜯는....ㅋㅋ
씬디님 리액션이 아주 찰져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신디 리액션 레전드
리액션이 너무 맛있어요!!! 잘보고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대 저런 영화가 나왓으니...정말 대단하지요
레전드 오브 레전드죠
이야~ 우리 박피 덕분에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졸귀다.
리몰루스보고나서 나도 2도 처음 봤었는데 비숍 찔릴떄 비쇼오오오오옵!! 하고 오열함 ㅋㅋㅋ
ㅋㅋㅋㅋㅋ비숍ㅠㅠ
1편에 이어 2편도 재미있게 영상 잘 봤습니다~!ㅋㅋ 몇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1. 리플리를 연기한 시고니 위버가 1편을 연기 했을 때는 신인이라 출연료가 3만 달러였지만 1편과 고스트버스터즈가 대성공을 해서 2편 출연 당시에는 출연료가 약 100만 달러가 넘는 30배 이상으로 훌쩍 뛰어 넘어 제작사 입장에서는 제작비 절감을 위해 리플리 없이 에이리언에만 중점을 두고 영화를 찍자고 했는데요, 당시 제임스 카메룬은 시고니 위버가 출연하지 않으면 본인은 연출을 맡지 않을 거라고 밀어 붙여서 리플리가 다시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영화속 에이리언들은 2편 역시 1편처럼 CG가 아닌 사람이 직접 제작한 탈을 쓰고 연기한 건데요~ 특히 영화 클라이막스에 등장한 여왕 에이리언은 대량의 우레탄을 동원하여 이거 하나 제작하는데만 6개월 가까이 걸렸다네요.
3. 같은 제임스 카메룬이 연출한 터미네이터 1,2편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연기한 터미네이터가 1편에서는 빌런이었다면 2편에서는 빌런으로부터 보호하는 수호자 역할로 반전을 준 것처럼, 에이리언도 1편에서 빌런 역할을 한 인조 인간이 2편에서는 인간들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로 바꾸었다고 할 수 있죠.
@@김진영-m2n2p 촬영 기간이 조금 시기상조 느낌이 드는 게 아쉽긴 하지만 아마 1985.11 ~ 1986.3 1차 촬영 했더라면 퀄리티가 1986배 빛났을 텐데
@@김진영-m2n2p 삭제된 Pre-main theatrical 섹션은 헤어컷 전인 1985.9.30 ~ 10월 초중순쯤 찍었겠죠?
아~ 제가 2편 삭제신은 아직 못봐서 잘 모르는ㅠㅠ 말씀하신대로 CG기술이 워낙 열악한 시기라 몇몇 장면에서는 퀄리티가 좋았으면 더 자연스러웠을거라는 아쉬움도 분명있는데요ㅠ 개인적으로는 당시에 이런 열악한 환경이 오히려 요즘 영화들보다 강점으로 승화되는 요소들이 두드러지게눈에 띄더군요!
에이리언 시리즈만 해도 1,2편에서 느껴젔던 제노모프가 주는 위압감이 3편부터 뚝 떨어지는게...CG를 사용하지 않은 기법 덕분에 에이리언들이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무시무시 한거였는데, 3편부터는 거의 모든 제노모프들을 CG로 처리하니 속편을 거듭할수록 퀄리티가 발전한만큼 한결 자연스럽고 보기는 편하지만, 시각적인 공포감이 대폭 감소한게 항상 아쉬웠거든요ㅠㅠ 그래서인지 이번 로물루스에서는 감독이 명작인 1,2편을 제대로 계승하려고 다시 예전처럼 CG를 쓰지 않고 직접 제작한 탈을 배우가 쓰는 연출 기법을 활용한거 같더군요ㅎㅎ 물론 아바타 같은 영화들을 보면 그래도 CG퀄리티가 중요한 장면이나 작품 스타일이 있구나하고 새삼 깨닫기도 하고요 ㅎㅎ
와 이거 2편도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이색적인 콘텐츠 같아요 ㅋㅋ
보통 이런영화 있어요 이게 끝인데
영화 잘 모르는분 게스트로 모셔서 같이 꿀잼영화 관람하는거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리액션 맛집이네 ㅋㅋㅋ
마지막에 뒤에서 비행기 나올 때 박수 치는 거 국룰 ㅋㅋㅋ
넘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기분이좋네요
맛있는 리액션이었습니다
로물루스도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저 바크 역할 배우분 부모님도 영화관에서 바크 죽는 순간 환호했다죠 ㅋㅋ 배우분 누나는 열받아서 배우분을 막 때리셨다고 ㅋㅋㅋ
그만큼 열받게 연기 잘하셨단거라 웃픈 얘기 ㅋㅋ
오 첨듣는 얘기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최신시리즈까지 쭉 달렸으면 하지만 멘탈이 너무들 힘드시겠죠? ㅋㅋ ㅠ
로물루스는 vod출시하면 바로 볼거에용
제임스 카메론이 해당 영화 만들 때 본인 아이디어를 사용하고 싶어서 1 디자인 때 참여한 기거를 부르지 않았대요. 나중에 카메론이 기거한테 사과하긴 했어요. 기거는 본인을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해했지만 그래도 카메론이 디자인한 퀸 에이리언에 대해선 호평했다네요
바로 올라왔네요. 😂 개꿀잼 잘보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오 어렸을때 내가 저런 리액션을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렸을 때 1편의 공포감을 또 느끼기 싫어서 2를 좀 더 반복해서 봤던 1인입니다. (지금이야 1도 재탕삼탕 수도없이 우려보지만 ㅎ) 그리고 실제로...반복해서 돌려봐도 재미가 쉽게 떨어지지 않았던 점에서 2편에 대한 애착이 강하죠. 1편은 말 그대로 어떤 미지의 환경과 생물에 맞닥뜨리는 폐쇄된 공간에서의 공포에 매료되었다면 2편은 다채로운 인물들의 캐릭터에 매료되고, 밀리터리 장비들과 각종 소도구에 매료되었죠.
얄미운 배신자 버크, 초장부터 근육과 거친 입을 자랑하며 나온 바스케즈와 드레이크 (전 드레이크 죽을 때 너무 아쉬웠어요.), 새로운 인조인간 패러다임을 보여준 비숍, 어버버한 지휘력으로 암 걸리게 하다가 자신을 극혐하는 바스케즈와 자폭하는 고먼, 초반에 큰소리 뻥뻥치다가 된통 당하고 끝까지 징징이 역할 맡다 PTSD와서 무차별 사격하다 끌려간 우리의 최애 허드슨 (빌 팩스톤 진짜 대단한 배우죠. 드레이크만큼 허드슨 이탈할 때도 가슴이 아렸죠.), 에이리언들의 보스인 퀸 에이리언까지... 너무나도 버릴 캐릭이 없어요.
이제라도 이런 명작을 시청하신 분들 축하합니다. 에이리언 세계관에 입덕하심을 환영합니다. 근데 이런 명작을 하필 디즈니플러스의 그 똥번역으로 접하신 점은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허드슨 같은 캐릭들의 찰진 명대사가 전혀 살질 않아요 ㅠㅠ)
로물루스도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에이리언 시리즈 대기중입니당
1편 영상보고 2편기원했는데 2편있네요 3편기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잘 안 남기는데 뒷모습 여성분 리액션 너무웃김 누구세요 저분?
에이리언은 2편이 최고다
30:10 머리를 뽑아 ㅋㅋㅋㅋㅋㅋ 내 여동생인줄 ㅋㅋㅋㅋ
디즈니라서 자막이 진짜 순화 되었네요.
원래 의역은 " 그 애 한테서 손 떼 이 썅년아" 이 느낌이 맞는데. 이 대사가 로물루스에서 그대로 오마주 되었죠.
+ 애한테서 떨어져, 개썅년아... 이것도 있었죠. 유저가 직접 만든 자막.
꼭대기 여자분 리액션이 재밌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힉스를 멋있어하는 두 여성분들에게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보여주세요 ㅎㅎ
접수완료!
전엔 에일리언 시리즈 3, 4 의 애증이 있어 권유하기는 좀 그랬지만
오랜만에 다시 영상을 보니 시리즈 3편의 마무리
4편 에서 의 충격적인 새로운 디자인이 생각이 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현제는 개봉순서대로 보길 추천드립니다
로물루스도 기대해주세요
재밌게 봤습니다~ 시리즈 계속 달리실 것 같아서 탄생관현 스포는 안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페셜 에디션을 보면
리플리가 뉴트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이유가 잘 설명되죠.
딸이요? 그렇담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도...
씬디님 얼굴 넘 궁금해요 엄청 예쁘실듯요😍
신디 예뻐요😊
3편은... 떼어놓고 보면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에일리언 3편으로 생각하면 너무나 아쉬운 작품...
제작사와 데이빗 핀처 감독 사이에 불화가 심해서, 작품이 산으로 갔다는 설도 있습니다.
시고니 위버 인터뷰에 따르면, 영화 촬영이 힘든것보다 데이빗 핀처가 제작사하고 싸우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함.
폭스에서는 신출내기 감독이니까 자기들 입맛대로 구워 삶으려고 했는데, 데이빗 핀처가 열받아서 리플리 죽여버리는 결말 냈다는 썰도 있구요 ㅋ
아직도 에이리언2 만한 영화 없다고봄 액션 서스펜스 스릴
게임이긴 하지만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도 추천합니다(1시간 몇분짜리 영상스토리 잇음) 리플리 딸 이야기입니다 딸이 어머니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2는 공포영화가 아닌 잘만든 액숀영화지.
어렸을땐 근데 진짜 무섭기도 했어요ㅎㅎ
리들리 스코트의 1편이 sf 호러 로서 영상미학과 페미니즘 요소가 있었다면 제임스 카메론의 2편은 1편의 호러적 요소를 승계하면서도 자신의 장기인 sf얙션으로 장르를 틀고 시각효과를 극대화 시킴
더불어 리플리 캐릭터도 모성애 라는 키워드로 가족의 복원에 관한 영화가 되었음
1,2편이 각기 다른 장르로 최고의 완성도를 보인 시리즈임
더불어 이두작품과 죤 맥티어난의 프레데터 또한 프레데터 시점에서의 묘사와 크리쳐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있어 기념비 적인 작품임
😢
아따 맛있네 ㅋㅋㅋ 빨랑 3편!!!
에일리언2 이후의 내용은 FPS게임 에일리언:콜로니얼마린즈 에서 확인해 보세요! 코옵 모드 도 지원하니. 같이 플레이해서 스토리 즐기시면 되겠네요. 흐흐흐.(한글패치 도 있습니다.)
리플리가 주인공인 마지막 작품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프레데터1편, 2편을 보신 뒤에 프레데터VS에일리언 시리즈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프레데터 대 에일리언은 도 안보는 게 좋을 수도 있슴....
에일리언VS프레데터 따위를 보느니 에일리언 3,4 보는게 나음.
얼굴 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1,2편이 진짜 에일리언시리즈라 생각하고 나머진 리액션 안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영화 리액션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없는게 아쉬워요
다른 영화들도 계속 볼거에용
이렇게 퀄리티가 미래적이다 못해 완벽해도 되는 거야? 누가 1985.9.30 ~ 1986.1 1차 촬영했다고 믿겠어? 차라리 1985.11.1 ~ 1986.3 했어야 믿지 특히 M314 1985.2.26 너무 이른 감도 있고 하물며 최근 알게 된 대본 최종수정본 1985.9.23도 조금만 간 잘 보고 1985.10.1 내놔도 늦지 않았을 텐데 중3-1인 2006.6 비디오로 처음 본 그 충격하곤......
1편도 디렉터즈컷이 아니더만 이것도 스페셜 에디션은 아니네요. 하이고.디즈니 플러스가 폭스 판권가지고도 이런식이면....
마이클 빈 미래에서온 살인기계와 외계 괴물에다가 알카트래즈 감옥을 점령한 미해병대 모두를 상대하느라 욕본다.
삼편은 안보는 게 좋겠는데 시작부터 엄청 충격 먹을 듯....
29:58 지금보니 의역 많이 했네
직역이 맛이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