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직전 폐교. 폐교된 제원예술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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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ер 2024
- 지역의 예술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1995년 착공을 시작한 제원예술대학교.
그런데, 개교까지 1년 밖에 남지 않았던 1996년.
제원예술대는 갑자기 공사를 중단하며 폐교를 선언하게 된다.
당시 건물의 공정률은 80%
완공까지 20%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개교 직전 폐교된 제원예술대학교.
제원예술대가 갑자기 폐교된 이유는 무엇이며
폐교된 30여 년의 시간동안 제원예술대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대학탐방 #폐교탐방 #제원예술대학교
![수감된 죄수들 모두가 미쳐버린다는 "ADX 플로렌스 슈퍼맥스 교도소" [사건사고]](/img/n.gif)
*제원예술대 미공개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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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조회수가 아닌 양질의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a-cam.com/channels/BWe_dHJQu_gAoTOIWUkQJg.htmljoin
재단장이었던 성베드로병원(현 영천영대병원) 병원장이 국회의원 출마한다고 돈 끌어쓰다가 결국 낙마하고 학교는 개교도 못했고 병원 직원들도 봉급을 몇 달 간 받지 못했습니다.
개교하기도전에
폐교...재단상태가
개판이었나보다.
지금도 전국에 많은 미개교·폐교 건물들이 청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저렇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사립학교의 비율이 높은 대학교의 경우에는 저런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춥던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
오랜만에 폐교 탐방이네요!!!
사실 다 지어지고 정상적으로 개교를 하더라도 제대로 운영될 수 있었을까.. 싶은 학교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
개교 했다고 해도 얼마 안가서 부도 처리 되거나 관선이사 파견 되어서 수십년째 관선이사로 운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폐교되겠죠.
개교하기 전에 폐교할 정도면 재정 상황이 많이 안 좋았다는건데 그런 재정 상황에서도 학교를 만들려고 마음 먹은 것과 재정 상황이 안 좋은 재단이 학교를 설립하려는데도 불구하고 제지하지 않았던 상황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저런 씁쓸한 흉물로 나타난 거겠죠
요즘 지방 대학은 물론이거니와 수도권 대학들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데 우후죽순 학교 설립을 허가한 행동이 이제서야 폐교라는 씁쓸한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사람은 본업을 할 때 가장 멋있다고 영상 속 지욱님 멋있으세요 😀
감사합니다 양치님 : )
저당시에는 사립학교 설립에 대한 관리감독이 너무나도 느슨해서 자기돈이 아닌 은행 대출로도 학교 설립 인가가 나던 혼란의 시대였죠. 설립하자 마자 과잉 부채가 들통나 바로 부도처리된 학교도 있었습니다.
형님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팔공산에서 군생활 할 적에, 휴가 나오면 항상 동대구역에서 기차타고 집 갔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다 보면, 경산역 쯤 지나다가 산 속에 폐교가 하나 보였었는데, 찾아보니 그게 대구외대더라구요. 형님 채널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대학이었네요 ㅋㅋ 대구 분이라 하셔서 갑자기 생각나서 적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당😊 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폐교 컨텐츠 오랜만이네요! 그만큼 점점 폐교하는 대학교가 많아진다는 사실이 씁쓸해지네요.
폐교탐방이 젤재밌어여 시간잘가구
와 드디어..
많이 익숙한 곳이네요 :D
과거, 근처에 아파트 단지는 거의 없었습니다.
현재는 꽤 많아졌습니다.
2:26 영천에 있는 알포인트 건물 같은 느낌 ㅎㄷㄷ
1996년부터 방치가 되었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1996년 있었던 일들 :
바람의 나라, 서비스 실시.
쌍방울 레이더스, 김성근 감독 부임. 사상 첫 플레이오프 진출.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찌룩님 덕분에 전국에 있는 모르는 대학들 하나씩 다 보는 거 같아요. 항상 멀리 다니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많은 대학들을 탐방하며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역시 언론정보학과 출신답게 방송기자컨셉으로 멋지네요 ㅋㅋ
대전의 BMW중 B가 올라와있는데 M과 W는 언제 올라올까요???
줄때 25억이라도 건지지.. 그후로 6년이흘러도 어떻게 하지도못하고 시간만 계속흘러가네. 솔직히 건물주가 90억 제시했을때 저게 25억 가치라도 있을련지..
라이브 해주세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주제로요.
영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켐퍼스 탐방도 해주세요
카메라구도 화면에서 보이는 각도 비율 ..뉴스 기자같은데요. 멋지다!
감사합니다 : )
폐교된 학교는 많이 봤어도 개교전에 폐교는 처음보네
저 당시에는 대학설립 관리가 엄청 느슨해서 현재처럼 강하지 않고 대출하거나 선거를 위해 뇌물로 받은 돈을 뇌물인걸 감추기 위해
학교 설립을 하는 등 온갖 편법이 자행되었던 시대라고 합니다.
어쩐지 너무 낯선이름이다 했더니 개교도 전에 폐교..... ㅜ
폐교가 너무나도 많이보니 안타깝네요 내가 졸업한 대학교는 현대가 정몽준이사장이 망하지않는한 유지될 것같아 행복하기도 하구요
2000년까지 저 학교 앞에 창신아파트 살았는데... 착공당시에는 딱히 번화하진않았어요.. 어린마음에 저긴 대체 뭐일까 항상 궁금했던곳인데 가끔 산책겸가보면 무섭긴했어요
전남 도립대도 부탁드려요!
국립창원대 기계공학과도 해주세여~~
아니 건물주는 25억 받고 팔바에야 안파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나?..
건물가지고 대출등 재산 뻥튀기 할때 유용하니... 싹다 탄압해야해요.
얼마나 상황이 안좋았으면 개교도 전에 폐교...😂
건물을 보니 예전 아시아대학교가 생각나네요.
제가 영천 시민인데, 가끔식 저 건물 보긴 해도 정체를 몰랐는데 덕분에 알았습니다 ^^
그러고보니 저 시절에 경북지역 거물 정 치인인 허주 김윤환도 지역구인 구미에 대학 세우려다가 실패했던거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연이어서 후원을 해주시네요 뇸뇸뇸님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단의 끝자락에 지어진 학교아닐까요...ㅠ
영천의 곤지암 영천의 충일여고 영천의 아시아대학교 라고봐도되겠네요
왜 우리 대학교는 폐교가 안되지??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
폐교가 아니라 미개교학교라고 부르는게 맞을거 같네요. 폐교는 열렸던 학교가 문을 닫는것을 뜻하니까,
이 학교는 처음부터 개교하지 않았은깐요
국립창원대도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 )
전설의 아시아대학교보다 더한 대학교네... 와우!!
역시 대학은 특히 작곡과의 경우는 서울 연세 한양이 최고란 느낌이......
저런 학교도 있었구나
저딴 건물을 뭘보고 산건지... 국가에서 보상해주는걸 크게 한탕 땡겨볼려고 산거같은데 그냥 강제로 저런건 철거들어가고 비용을 오히려 건물주에거 청구해야한다.
치지직....여기는 하늘소..
이런곳도있네요.잘봐습니다.이해는아되 지만
0:33 제원예술대학 찌룩님설명
1:01 교양관
1:07 입문관
1:33 아파트 단지 초중고
산업단지
1:57 제원예술대 입구
20240520 0834 😊
저런 대학교가 있을 줄이야 이미 부.울.경도 학령인구감소로인해 위험한데 앞으로 이 나라 대학교는 점점 망하는건 시간문제
흠..영천시가 개발을 위해 나서면 수용재결을 통해 강제수용이 필요할듯
건물은 멋있네
진지하게 기자하셔도 되겠어요!
많이 미숙하지만 격려가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
하동 산골짜기에 예술 대학원대학교 한다고 시예산 포함 100억 정도 들여서 건물지어놈, 빛이 있어 재단도 못 만들고 학생은 한명 없고, 하동시 예산 받아 일년에 한번 전시회에 하던데 구경오는 사람도 거의 없고, 세금이 아깝다.
강제 압류하면 안되나...
초딩이냐?
개교도 못 해본 대학이라니...
이런데는 촬영대관도 까탈스럽겠네요
미친ㅋㅋ 나 세네살 먹었을때 개교직전에 폐교한거네ㅋㅋ
이야. 저기 귀신의 집같은걸로 꾸며서 좀비런 뛰면 사람들 많이 몰리겠다.
재단이 무슨짓을햇기에 폐교가되~ㅜ
재단장이 국회의원 되려고 무리하게 돈 끌어썼다네요
돈도 없으면 학교 짓지도 말자
나무위키에도 없네
이런데 호스텔로만들면좋을듯
폐가체험 놀이공원으로
킁킁 냄새가 나....
저런 흉물좀 그만만들었으면
쓸데없는 소리하네...
멀쩡해 보이시는 분인데, 뭐하시는지 여기저기 학교들만 찾아다니시고 뒷조사를.. 이런 진심인 분이 교육부 장관을 해야 하는데 별별 사기꾼 협작꾼들이 이사장, 공무원등을 하고 있으니 원~
컨텐츠 준비할때 어느정돈 외우고 해라 휴대폰보고 그냥 읽지 그러냐
기자들도 폰 보면서 해요 일반인이 뭣하러 컨텐츠 하겠다고 다 외웁니까
별;;
시덥지 않은 소리를 하고있네
밥은 쳐먹고 다니냐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