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무비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중인 팔마중학교 2학년 6반 18번 김예종 학생입니다! 맨날 영화, 드라마 볼 시간이 부족해서 못 보고 넘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간 날 때마다 지무비님 요약 본을 보면 짧은 시간으로 드라마 , 영화 내용을 알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드라마 , 영화 리뷰 영상 올려주세요!! 늘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무비님!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지무비님이었네요, 이전에도 재미있게 보긴했었지만, 이번엔 지무비님이 설명해주시니까 영화에 더욱더 몰입하면서 영화를 감상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지무비님의 감상평이 이 영화를 완벽하게 설명해주셔서 한번 감탄하고 가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군복무 당시 몰래 가지고 들어온 c타입의 hdmi 케이블로 연등시간 마다 태블릿에 다운받은 영화들을 생활관에서 TV로 동기들이나 선후임들 보라고 틀어줬었는데 틀어줬던 수십편의 영화들 중 가장 집중력이 높았고 영화 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던 친구 마저 굉장히 집중해서 보게 만든 그런 영화였습니다. 정말 강렬한 영화였고 영화 보는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더군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 또한 굉장히 재밌게 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였습니다.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은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는데. 참석자들은 모두 허세, 위선, 탐욕, 범죄자들입니다. 그들은 만족할 줄 모르고 극한의 욕망을 추구하죠. 요리사로 출세한 주인공 자신도 그런 삶을 살았죠. 그런데 모든 욕망의 끝은 결국 죽음. 아무리 부자라도 해도 권력자라도 죽게 마련이고 죽어야 끝난다는 의미. 참석자 중에서 오히려 업소 여성 출신만 살아 남죠. 그는 오히려 각종 미사여구로 포장된 기괴한 코스 요리에도 유혹당하지 않고 음식의 본질을 꿰뚤어 봅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 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너희중에 죄 없는 저 여인에게 자가 돌을 던져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접시에 빵이 없는 이유는, 사람들이 음식의 기본, 음식의 본질, 요리의 숭고한 사명인 밀가루를 잊어 먹었다는 경고로 보입니다. 밀가루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음식의 재료이며 음식의 기본(생존)을 뜻하는 것 같네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음식은 역시나 부유함, 권력, 탐욕을 의미하죠.
이 영화 영화계에 빗대어 해석한 글을 봤는데 쉐프 - 영화감독 / 저 식당의 타켓층이자 주 고객 - 영화평론가 / 마고 - 일반 대중이나 단순 관객으로 빗댄게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결국 일부의 특권층만 타켓팅한 어렵고 예술성 작품성만 따지는 영화는 만들어봤자 모두를 만족시키기도 어려울뿐더러 처음 영화감독을 꿈꾸며 영화의 길을 걸어왔던 감독, 연출들, 스탭들, 배우들(여기서 쉐프와 요리사들)이 진정 원했던 것이 과연 그런것일까, 그리고 영화를 보는 일반 대중이나 단순 관객들(마고)이 과연 원하는것도 하는 의문을 주는... 결국은 본질을 찾아서 양쪽 모두가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것(치즈버거)이 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사실 영화계 뿐 아니라 어느 업계에 빗대어도 어느정도 같은 해석이 가능하겠죠. '초심'과 '본질'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영화 같습니다.
0:24 프랑스식 인사법 (관습) [like:2] 1:54: ⚠️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긴장감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like:0] 5:25 아메리칸 쉐프 마틴역으로 등장하신분이 단순 먹방러로 나와서 좀 웃기네요 [like:0] 5:51: 🥖 무인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상이다. 고든 램지가 손님들에게 특별한 빵을 제공하는데, 이 빵은 특별한 밀로 만들어졌다. [like:0] 08:31 예전에 어떤분께서 오마카세에서 조금 비싸지만 "맛있게 배터지게먹었다" 라고 평하신게 와닿았음.. [like:54] 9:20: 🔪 어린 시절의 잔혹한 기억을 떠올리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이야기 [like:0] 9:31 참고로 taco tuesday는 미국 남부의 문화인데 약간 우리나라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비스무리한 느낌의 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르브론 형님의 '따코 투스데이!꺄ㅏㅏ아애랴아ㅏ아아가악"으로 유명한 그거 맞습니다 [like:103] 12:38: ⚔️ 제레미는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위대하지는 않다. 그는 고독한 노력으로 목표를 이루려고 하지만 결코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like:0] 14:27 타일러의 평온함:58,000% [like:2] 16:57: 🍽️ 한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고객들을 특별한 취급을 받는 '테이스팅' 경험으로 여기고 있으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고객들의 만족을 중요시합니다. [like:0] This Comment generated by UA-cam Timestamp Comment Collector. *youtube-timestamps-dot-goosepeak.du.r.appspot.com*
완벽한 메뉴를 추구한다면 사전에 손님들 몸상태도 체크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이번 경우는 다 죽이는게 목적이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사람들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단맛이나 짠맛, 쓴맛을 강하게, 약하게도 느낄수 있으니 그걸 감안해서 요리를 만들어야... 혹은 '손님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떠나서 요리사로서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요리한다'는 생각이라면 애초에 손님이 메뉴 기억 못하는 걸로 시비를 걸면 안되죠. 메뉴 기억 못하건 말건 그 손님은 맛있게 먹었는데. 셰프의 완벽한 메뉴는 에린이 오면서 이미 틀어졌습니다. 본작은 예술작품 운운하면서 본인이 풍족하게 살기 위해 현실적으로 타협해 요리의 가치를 모르는 부자들에게만 음식을 제공할 수 밖에 없는 주방장이 자신의 신세와 위선에 한탄해 현타와서 초라한 자신에 대한 분노를 손님들에게 돌리며 방향 잃은 복수를 하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못 이겨 자살하는 것을 평소에 갑인 손님들에 대한 절대적 통제권을 가짐으로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 순간에 죽길 바라는 주방장의 딱한 이야기 같습니다. 요리사가 원했던 것은 요리도, 예술도 아닌 힘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신은 분명 성공했는데 여전히 돈 많은 사람들의 '좀 더 유능하고 뛰어난 시종' 신세란 생각에 울화통이 치미는 거겠죠. 그래서 마지막에 에린을 놔줄 수 있는 겁니다. 이 조그만 섬과 식당이란 자신만의 왕국에서, 단 몇시간이나마 절대자로 군림하니까요. 절대자의 자비를 베푸는 것도 가능한거죠. 그 에린의 존재로 인해 자신의 '요리'가 망쳐졌음에도. 애초에 저자의 목적은 요리 따위가 아니었으니까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결말 끝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ua-cam.com/video/hqUR3FL9eV4/v-deo.html
참고로 셰프 역을 맡은 배우는 해리포터 볼드모트입니다 ㅎㅎㅎ
어쩐지 민머리의 위엄이......
저 뺨 인사는 유다가 예수가 누구인지 로마 군사들한테 알려줄려고 했던 거 아닌가
아니면 그냥 어느 나라 인사였던 거 같은데.. 뭐지 ㅋㅋ
프랑스인가 이탈리아인가 그럼 볼에 직접적으로 뽀뽀하는게 아니라 볼옆에다 쪽 소리만 내는 인사가 있음
007 M이기도 하죠 ㅋㅋ
ㅋㅋㅋㅋㅋ 어쩐지
14:27 타일러의 평온함:58,000%
9:31 참고로 taco tuesday는 미국 남부의 문화인데 약간 우리나라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비스무리한 느낌의 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르브론 형님의 '따코 투스데이!꺄ㅏㅏ아애랴아ㅏ아아가악"으로 유명한 그거 맞습니다
오오ㅗ…어쩐지..뭔가 이상했는데 요런 느낌이군뇽…감사합니다!
르브론? 유아 마이 선샤인
다른 리뷰 영상에서 앞부분만 보고 음식 관련 영화인가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이래서 끝까지 봐야...
안녕하세요! 지무비님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중인 팔마중학교 2학년 6반 18번 김예종 학생입니다! 맨날 영화, 드라마 볼 시간이 부족해서 못 보고 넘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간 날 때마다 지무비님 요약 본을 보면 짧은 시간으로 드라마 , 영화 내용을 알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많은 드라마 , 영화 리뷰 영상 올려주세요!! 늘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이다
김예종 학생 글을 참 잘쓰네요! 화이팅 !!!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인위적으로 하는 거 자체가 이미 선플이 아님
@@노마드-r2e선플달고 다니는 6학년에게 이런말을 하고싶을까...한심;;
이런영화 진짜좋다 ㅋㅋ 내스탈
08:31 예전에 어떤분께서 오마카세에서 조금 비싸지만 "맛있게 배터지게먹었다" 라고 평하신게 와닿았음..
번지르르하게 의미부여해봤자 결국 음식은 맛있게 배부르게 먹기 위함인것..
"치즈버거"
난 치즈 싫어해서 치즈버거는 극혐함....
개돼지를 위한 치즈버거 마무리 ㅋㅋㅋ
형 모하다 이제 왔어
존나 카톡인줄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후니-l6m😂😂😂😂😂
ㅇㅇ대답하세요
이 형 직원구하느라 바뻣을걸
오!!! 재미있게 봤던 영화 중 하나인데 여기서 리뷰로 만나니 괜시리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에선 공포 스릴러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보니깐 파인다이닝에 대한 블랙코미디에 가까웠던..
안녕하세요 지무비님!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지무비님이었네요, 이전에도 재미있게 보긴했었지만, 이번엔 지무비님이 설명해주시니까 영화에 더욱더 몰입하면서 영화를 감상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지무비님의 감상평이 이 영화를 완벽하게 설명해주셔서 한번 감탄하고 가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극장에서 혼자 봤는데 이렇게 지무비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아니 분위기랑 생긴 거 존나 볼트모트 같네 이러고 있었는데 왜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음성드립 넘 취향이다 ㅋㅋㅋ 고퀄영화에 고퀄리뷰 숨참고 시청했네요 지무비님 파이텡
4:47에 바다에 불나고있음ㅋㅋ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가요
저기,,,,유리때메 반사된건데,,,,,,😅
@@sos-try 드립이잖슴
@@먹는샘물네ㅋㅋ
@@헐헐-e4x 음,,,,그렇군요?
잊었더니 돌아온 지리는 지무비
왜 반항 안하냐고 하기도 뭐한게
고기에 칼을 가장 잘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천지인 곳에서
그걸 같은 칼을 소지한다고 해도 성공시킬 수 있을까가 생각나는 정말 갑갑한 공간;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많지만
뇌 빼고 보면 긴장감 있고 재밌음 ㅋㅋ
중간 중간에 유명한 짤끼워 넣는게 정말 참신하고 재밌어요.
지무비다~~ 지무비다 돌아왔다~~~
램지형 포스가 ㄷㄷㄷ
램지형 보다는 스승에 좀더 가깝네요
머고 강필소 찐이노
@@skrwlqhRdma 낙볶햄 하이요!🙋♂️
군복무 당시 몰래 가지고 들어온 c타입의 hdmi 케이블로 연등시간 마다 태블릿에 다운받은 영화들을 생활관에서 TV로 동기들이나 선후임들 보라고 틀어줬었는데 틀어줬던 수십편의 영화들 중 가장 집중력이 높았고 영화 보는 걸 별로 안 좋아하던 친구 마저 굉장히 집중해서 보게 만든 그런 영화였습니다.
정말 강렬한 영화였고 영화 보는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영화더군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 또한 굉장히 재밌게 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였습니다.
1:52 하... 자존심 상해... 빵터져버렸네ㅋㅋㅋ
저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ㅜㅜ 리뷰 감사합니다 😂
와! 감사합니다
재밋어보이네 어디서보죵 넷플에잇나
이 영화보면 치즈버거를 찾게 되실 겁니다 진짜 미식가적인 영화였음
ㄹㅇ바로 맥도날드시킴ㅋㅋ
주인장 무인도에서 이제야 나오셨군요..
이거 마지막에 나온 치즈버거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 잊을 수가 없음..
본격 치즈버거 땡기는 영화임
처음보는 사람이 이 영화 전개 하나라도 맞추면 ㄹㅇ 써이코패스 전개가 너무 막장으로 가잖음 ㅋㅋ
이횽 리뷰보면 편집개지려서 졸잼인데 막상보면.. 재미없을까봐 불안한디 이건 봐야겠다요
이게 얼마만이야
아주 좋은 요리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한니발 렉터가 이영화를 좋아합니다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은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는데. 참석자들은 모두 허세, 위선, 탐욕, 범죄자들입니다. 그들은 만족할 줄 모르고 극한의 욕망을 추구하죠. 요리사로 출세한 주인공 자신도 그런 삶을 살았죠. 그런데 모든 욕망의 끝은 결국 죽음. 아무리 부자라도 해도 권력자라도 죽게 마련이고 죽어야 끝난다는 의미. 참석자 중에서 오히려 업소 여성 출신만 살아 남죠. 그는 오히려 각종 미사여구로 포장된 기괴한 코스 요리에도 유혹당하지 않고 음식의 본질을 꿰뚤어 봅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 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너희중에 죄 없는 저 여인에게 자가 돌을 던져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접시에 빵이 없는 이유는, 사람들이 음식의 기본, 음식의 본질, 요리의 숭고한 사명인 밀가루를 잊어 먹었다는 경고로 보입니다. 밀가루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음식의 재료이며 음식의 기본(생존)을 뜻하는 것 같네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음식은 역시나 부유함, 권력, 탐욕을 의미하죠.
이거 진심 어딘가 기괴한 분위기랑 긴장감이 개쩔엇던,,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해석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 영화가 마지막에 치즈버거 먹는 영화인가요
니콜라스홀트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랄프 파인즈 특유의 나즈막한 목소리와 분위기 역시 명배우
이 영화 영화계에 빗대어 해석한 글을 봤는데 쉐프 - 영화감독 / 저 식당의 타켓층이자 주 고객 - 영화평론가 / 마고 - 일반 대중이나 단순 관객으로 빗댄게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결국 일부의 특권층만 타켓팅한 어렵고 예술성 작품성만 따지는 영화는 만들어봤자 모두를 만족시키기도 어려울뿐더러 처음 영화감독을 꿈꾸며 영화의 길을 걸어왔던 감독, 연출들, 스탭들, 배우들(여기서 쉐프와 요리사들)이 진정 원했던 것이 과연 그런것일까, 그리고 영화를 보는 일반 대중이나 단순 관객들(마고)이 과연 원하는것도 하는 의문을 주는... 결국은 본질을 찾아서 양쪽 모두가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것(치즈버거)이 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사실 영화계 뿐 아니라 어느 업계에 빗대어도 어느정도 같은 해석이 가능하겠죠. '초심'과 '본질'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영화 같습니다.
꽃 플레이팅? 탈락입니다 쓸대가없어요
어디서 봐요?
0:24 프랑스식 인사법 (관습) [like:2]
1:54: ⚠️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긴장감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like:0]
5:25 아메리칸 쉐프 마틴역으로 등장하신분이 단순 먹방러로 나와서 좀 웃기네요 [like:0]
5:51: 🥖 무인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상이다. 고든 램지가 손님들에게 특별한 빵을 제공하는데, 이 빵은 특별한 밀로 만들어졌다. [like:0]
08:31 예전에 어떤분께서 오마카세에서 조금 비싸지만 "맛있게 배터지게먹었다" 라고 평하신게 와닿았음.. [like:54]
9:20: 🔪 어린 시절의 잔혹한 기억을 떠올리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이야기 [like:0]
9:31 참고로 taco tuesday는 미국 남부의 문화인데 약간 우리나라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비스무리한 느낌의 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르브론 형님의 '따코 투스데이!꺄ㅏㅏ아애랴아ㅏ아아가악"으로 유명한 그거 맞습니다 [like:103]
12:38: ⚔️ 제레미는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위대하지는 않다. 그는 고독한 노력으로 목표를 이루려고 하지만 결코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like:0]
14:27 타일러의 평온함:58,000% [like:2]
16:57: 🍽️ 한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고객들을 특별한 취급을 받는 '테이스팅' 경험으로 여기고 있으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고객들의 만족을 중요시합니다. [like:0]
This Comment generated by UA-cam Timestamp Comment Collector.
*youtube-timestamps-dot-goosepeak.du.r.appspot.com*
와 개봉당시 완전 몰입해서 관람했었어요
오늘도 재밌겠다
자영업자의 빡침이 광기가 되는 영화
니콜라스 홀트랑
안야테일러조이 까지
출연진이 화려한데?
흑백요리사 출연시켜주고싶다..
요리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요리업계에 일하는 분들에게는 은근히 불편할지도… 요리업계에 대한 비판과 디스가 장난아님
요리업계 자체를 욕한게 아닌, 가식적으로 "허세"만이 가득찬 예술업계 전체를 풍자했다고 볼수 있음. 그게 아방가르드 전위예술이 되었던, 미식 문화가 되었던, 현대미술이 되었던.
이거 진짜 명작 인정합니다
역시.... 배달비가 너무 오른 이 시점에선 ‘포장’이 답이다...
무슨 연유로 요리사들은 저 말을 따르는건지 궁금하네... 2탄으로 요리사들의 사연 같은것도 나오면 재밌을거 같음
5:25 아메리칸 쉐프 마틴역으로 등장하신분이 단순 먹방러로 나와서 좀 웃기네요
보고나서 약간 미드소마 본 것처럼 찝찝하던데...영화가 전반적으로 기괴함
이거 진짜 잼있게 봤슴.
피라미드 게임도 리뷰해주세요ㅜㅜ
어제 시즌1끝났어요ㅜㅜ
진짜 재미있어요ㅜㅜ
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소재가 신선하네요 . 그래서 내일 점심 메뉴추천점
할머니뼈다구 해장국
치킨
난장판
볼드모트 퓨리오사 비스트가 나왔네요..ㅋㅋㅋㅋ😂😂😂
이 때 진심 쉰들러 리스트 때의 아몬 괴트 포스가 되살아남 ㄷㄷ
어릴 때부터 영국 배우 랄프 파인즈 팬이었어요. 그 분 주연 '폭풍의 언덕'이나 '퀴즈쇼' 보시면 정말 훈남임.
12:10 뭐지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메뉴를 추구한다면 사전에 손님들 몸상태도 체크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이번 경우는 다 죽이는게 목적이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사람들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단맛이나 짠맛, 쓴맛을 강하게, 약하게도 느낄수 있으니 그걸 감안해서 요리를 만들어야... 혹은 '손님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떠나서 요리사로서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요리한다'는 생각이라면 애초에 손님이 메뉴 기억 못하는 걸로 시비를 걸면 안되죠. 메뉴 기억 못하건 말건 그 손님은 맛있게 먹었는데.
셰프의 완벽한 메뉴는 에린이 오면서 이미 틀어졌습니다. 본작은 예술작품 운운하면서 본인이 풍족하게 살기 위해 현실적으로 타협해 요리의 가치를 모르는 부자들에게만 음식을 제공할 수 밖에 없는 주방장이 자신의 신세와 위선에 한탄해 현타와서 초라한 자신에 대한 분노를 손님들에게 돌리며 방향 잃은 복수를 하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못 이겨 자살하는 것을 평소에 갑인 손님들에 대한 절대적 통제권을 가짐으로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 순간에 죽길 바라는 주방장의 딱한 이야기 같습니다. 요리사가 원했던 것은 요리도, 예술도 아닌 힘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신은 분명 성공했는데 여전히 돈 많은 사람들의 '좀 더 유능하고 뛰어난 시종' 신세란 생각에 울화통이 치미는 거겠죠. 그래서 마지막에 에린을 놔줄 수 있는 겁니다. 이 조그만 섬과 식당이란 자신만의 왕국에서, 단 몇시간이나마 절대자로 군림하니까요. 절대자의 자비를 베푸는 것도 가능한거죠. 그 에린의 존재로 인해 자신의 '요리'가 망쳐졌음에도. 애초에 저자의 목적은 요리 따위가 아니었으니까
쉐프의 표정으로 그가 어떠한 연기를 하는지
잘 느낄 수 있는 영화
이거 갓영화임
박평식씨 극찬은 못참지
바로 영화 보고 온사람으로써 정리 해준다 어딜가서 살고 싶으면 치즈버거를 달라해라
이거 진짜 굿
이거 보고 더메뉴 다보고 왔는데 지무비가 미워졌습니댜.. 이게 뭔 영화지..?
더메뉴 잼게봣는데 리뷰 감삼다 ㅠ 지무비 돌왓구나!
저는 마고라는 이름을 들을때마다 마고특별시가 생각나는데요 ㅋㅋㅋ
이거 디게 재밌게 봤는데
enjoy가 이렇게 존나 무서운 말일줄이야......
지무비형 나 도덕시간에서 선플달래
그래서써볼께 지무비형 형 항상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영상 하나 하나 재미있게 편집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 형 영상이 슬플때보면 편집보고웃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올려조 형
헐 뭔가 닮았다 했는데 퀸스갬빗 그 분 맞구나
이거 왜 안하냐 싶었는데 드디어
더 메뉴 완전 강추
햄버거 존맛였다😮😮살아남는건 안야테일러 조이😮😮😮
오늘영상도 굳
여주가 너무 매력있다...!
만약 고든 램지가 골목식당에 섭외됐다면
저 딴 거 먹을 바에 돼지국밥 한 그릇 먹는 게 훨 든든하고 만족감 높음
자막 나올 때마다 효과음이 지나치게 들어가있어서 보는 데 방해되네요....
중간중간 효과음 밈 넣는 건 재밌는데
지금 보러감!
16:09 ㅋㅋㅋ
와..... 뭐 이런 영화가 있어 진짜 컨셉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ㅓ 개빨리왓다
이 영화 진짜 재밌죠..
이형이 순대국 쏠대가 생각나는 영화리뷰였다. 다음은 오마카세 준비중이신가...
역시 볼드모트구만...싫으면 때려치지 왠 도라이짓인지.
이장소는 곧 나이키 매장이됩니다 ㅋㅋㅋㅋㅋ
아이슬란드 거기 맞음 ㅋㅋㅋㅋㅋ
기괴하고 무서웠던 영화..
아몬 괴트에게 음식을 맡기면 벌어지는 일
'《더 메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드모트가 셰프면 안되는 이유
형 영상 안 보여서 내가 고삼이라 못 본 건줄...
이거 보고 햄버거 먹으러 갔음
영상 주기 짧아서 좋다
이거 ㅈㄴ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