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가앤스타'의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난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무려 180키로를 출퇴근하고 노숙을 겪은 야지드의 노력과 열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영화를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성공과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응원과 격려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15 인생 살다보면 항상 느끼는게 천재보다 노력이고 노력보다 그 노력을 보고 인정하면서 지지해주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는 '인복'임을 느낍니다. 빌리 엘리어트에서도 고정관념없이 발레, 춤. 딱 그 2가지의 재능을 보고선, 그거에 열정을 가진 아이를 위해서 배우고 가르치고 가꾼다는 그것에만 집중해서 포기하지 않게 자신이 아는 선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아주며 발레단에 합격했을 때도 딱히 큰 반응 없이, 심지어 성공해서 큰 무대에 서도 딱히 찾아오지 않을 정도로 잡념없이 스승이 되어주었고 한 일본 광고에서도 계속 취업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좌절하는 자녀에게 그저 그네를 밀어주고 밥을 차려주면서 조용히 믿어주고 격려만 해주는 어머니가 계시기도 하고... 정말...믿어주고 이끌어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아랫사람을 자기 입맛대로 조종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옳다고만 생각하고선 타인의 인격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닌 길의 갈피를 잡는 딱 그 정도의, 선택지를 고를 수라도 있는 견문이라도 주는 정도의 그런 사람 딱 한 사람이라도 있는 것이 몇억번의 스스로 노력해서 이루는 것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들 적어도 저처럼 방해하는 주변에,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그런 사람 없이 본인들만의 길을 잡는 방법이라도 알려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셨으면 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실제로 이런 고된 출퇴근은 존재합니다. 지금도 파리에 직장을 가진 분들은 렌이나 르몽 , 기타 위성도시 등에서 TGV를 이용 출퇴근하죠 ..다행이 법적으로 근무시간이 35시간이라....파리의 비싼 집값을 월급으로 감당할수 없어요.. 거기다 유색인종으로서 성공은 보이지않는 백인들 인종차별에 쉽지않은 도전입니다. 영화같은 프랑스삶의 현실이네요..참고로 영화에 나오는 디저트 파리브레스트는 주인공이 실제로 출퇴근하던 도시 파리에서 브레스트( 서쪽 아틀랜틱해 영토끝에 자리한 도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애기 목욕 시킨다고 정신이 없어서 구꾸까까를 구꾸까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제 기분이 구꾸까까입니다.
엥?? 결혼한것도 못 믿었는데
애기도 태어났어요??
구불님 닮았어요?
구불주니어.
구주!
어머낫!! 장가가신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천사아기씨와 함께하신다고요?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저처럼 3남매 고~❤❤❤
@@LUMINOX. 제 어릴적 모습과 닮았어요 ㅋㅋ
8:20 진짜 어린시절 저런 따뜻한말 한마디 건네주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이 변한다.
콧털 쉑끼 뚝배기 마렵네....
노력과 열정을 다한 아지드의 미래가 계속 꽃길만 걷길
가난이 싫어서 30년 넘게 정신없이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지금은 풍요로워 졌는데 같이 쓸 사람이 없네요는 개뿔 노력해서 이룬 지금의 삶에 정말 하루하루 감사하게 느끼고, 오늘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합니다.
1살때부터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나요?
말투는 20대인데 ㅋㅋ
돈주고 사무라 싱싱하거 널렸다😊
10:05 후배한테 밀려도 축하해주는 멋있는 직장선배😊
13:30 세상진리죠... 누군가 능력을 보여주면 다른 누군가는 시기,질투를 한다는거. 그래서 이런 반작용을 알고 대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거죠 거기서 지혜가 나오는거고..
가난은 꿈을 쪼그라뜨립니다. 그게 얼마나 크든...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80km면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 전라북도 익산,
황해도 황주, 함경도 원산, 경상도 상주 거리.. 그걸 출퇴근...
파리 집값이 너무 비싸건 익히 아는 바이고,.. 대중교통비는 감당가능했나봐요 ㄷㄷ
인도면 공짜로 무임승차아녓을지
@@임현정-r5s 파리라는데 무슨 인도라는거야.. 너도 경계선이야?
저사람은 진짜 진정한 열정을 가지고 해온 사람이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이런영화리뷰영상이 많아야 되는데
구불님도 과거를 딛고오신 분입니다 항상 리스펙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슈가앤스타'의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난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무려 180키로를 출퇴근하고 노숙을 겪은 야지드의 노력과 열정은 정말 대단합니다. 영화를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성공과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응원과 격려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0km ㅎㄷㄷ~ 실화라니 놀랍고 대단하네요~
8:15
인생 살다보면 항상 느끼는게
천재보다 노력이고 노력보다 그 노력을 보고 인정하면서 지지해주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는 '인복'임을 느낍니다.
빌리 엘리어트에서도 고정관념없이 발레, 춤. 딱 그 2가지의 재능을 보고선, 그거에 열정을 가진 아이를 위해서 배우고 가르치고 가꾼다는 그것에만 집중해서 포기하지 않게 자신이 아는 선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찾아주며 발레단에 합격했을 때도 딱히 큰 반응 없이, 심지어 성공해서 큰 무대에 서도 딱히 찾아오지 않을 정도로 잡념없이 스승이 되어주었고
한 일본 광고에서도 계속 취업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좌절하는 자녀에게 그저 그네를 밀어주고 밥을 차려주면서 조용히 믿어주고 격려만 해주는 어머니가 계시기도 하고...
정말...믿어주고 이끌어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아랫사람을 자기 입맛대로 조종하는 것이 아닌, 자기가 옳다고만 생각하고선 타인의 인격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닌
길의 갈피를 잡는 딱 그 정도의, 선택지를 고를 수라도 있는 견문이라도 주는 정도의 그런 사람 딱 한 사람이라도 있는 것이 몇억번의 스스로 노력해서 이루는 것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들 적어도 저처럼 방해하는 주변에,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그런 사람 없이 본인들만의 길을 잡는 방법이라도 알려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셨으면 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생각해보면
5:00 에서도 아무리 돈과 귀차니즘에 빠진 이기적인 상사임에도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네요...
아가리가 기네
이런 시바강아지 왜 잼있는부분에서 자르는거야...!!!!ㅜㅜㅜㅜㅜㅜ
몰랐지만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 좋네요 ㅎ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구불님 ㅎㅎㅎ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그 치는 톤이 훌륭하시네요
나 스스로에게 투자하는거야 말로 최고의 투자.
형~ 너무 무리하지마요 ㅠㅠ 잠은 자면서 일해야지!!!!
3:45 리듬 맞춰가면서 말하시네 ㅋㅋㅋㅋ
선생님의 말씀에 나도 모르게 울었네…
재능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형 영상보다 건강이 먼저에요ㅠㅠ 무리하지 말고 쉬엄 쉬엄 하세요!
이런거보면 희망생김
프랑스 디저트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잘 보겠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이번 영상은 특별한것 같네요 제가 요식업 쪽으로 20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 좋은 영상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딸이 상사의 따뜻한 말한마디로 인생이 바꼈답니다
구텐탁!
구감독님, 연속업로드ㅠㅠ
이참에 어사일럼까지 시원하게 한번 가주십시요!!
어사일럼에 연락 넣고 있습니다
요즘 영화리뷰에 빠져있는데
왜 이채널을 오늘 알게됐냐구요
중간중간 드립 너무 재밌어요🤣🤣
구불님의 매력은 b급감성으로 가볍게 보다가 다 끝나면 한가지씩 마음에던져주는 물음표가 있어서좋다
서울-세종시 경부고속도로 이용하면 되는 거리인데 노숙을 해?
부자아저씨 얼굴에서 이경영씨 모습이 보인다 ...경영유니버스인가
이틀 연속 업로드라니 헝헝 너무조와
엄마역 연기 미쳤네;; ㅋㅋ
영상 잘 보고 가요!
초반부를 보고 느끼지만 무지한 부모로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기회를 잃었는지 다시한번 실감하게되네
감사합니다.
요리서로서 본 영화인데 이 영화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솔직히 세프 존나 멋지다 ㄹㅇ
늪을 그냥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늪을 다 매워야 빠져나올수 있다. 인상적이었습니다.
봐야겠다
와 뭐야 이아저씨 내가 2만일때 보고 잊고있었는데 100만에 다가가고있네 당황스럽네
다음 이야기도 해주시 면 안돼나요?
너무 재미있어욬ㅋㅋ
5:06 델레 알리가 나오네요
오..짠..
뻔한 클리쉐지만 원래 아는맛이 무서운법ㅋ 아침에 퇴근하고 봐야겠네요
구불님~^^
뭐든지 알아들었어요~♡♡♡
육아 화이팅!!!
재밌다!!!
댕댕이 목소리가 넘기여워...
울 댕댕이도 유튜브 대뷰해야하는데..말을 못함..😮😢😂😂
저는 꿈이 없어졌는데 멋진 내용이네요
요즘 한국 젊은세대는 저런 간절함이 없다
와 이걸 어디서 볼 수 있는지도 중간에 알려주셔서 감사
캬..
요리사 면접시 경력 만 보시면 됩니다.경험이 많을 수록 안전하게 사람을 안다치게 요리 합니다.
초콜릿이 even하게 녹지 않은 듯
32초에 다 모여있는데 혼자 저랗게 하고 있으면 당연 부르지... ㅋㅋㅋ
실제로 이런 고된 출퇴근은 존재합니다. 지금도 파리에 직장을 가진 분들은 렌이나 르몽 , 기타 위성도시 등에서 TGV를 이용 출퇴근하죠 ..다행이 법적으로 근무시간이 35시간이라....파리의 비싼 집값을 월급으로 감당할수 없어요.. 거기다 유색인종으로서 성공은 보이지않는 백인들 인종차별에 쉽지않은 도전입니다. 영화같은 프랑스삶의 현실이네요..참고로 영화에 나오는 디저트 파리브레스트는 주인공이 실제로 출퇴근하던 도시 파리에서 브레스트( 서쪽 아틀랜틱해 영토끝에 자리한 도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12:53 프랑스이경영 폼 미츠따이
그런데..180KM 출퇴근도 몇번 한건지가 궁금함... 1~2번 하고 그만둘수도 있음,,.,, 미디어는 극적인걸 좋아해서...
경영이형 폼 미쳤다..
어오 재미져 재미져
구불 화이팅
대단하네
오늘의 교훈 : 재능이 있는채로 태어나면 극빈곤층에서 노력만 해도 최상위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다.
저게실화면 레전드댜 ㆍ
12:52 이경영씨가 왜 여기에
야지드같은 사람이 뭔가를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헤 ㅋㅋㅋㅋ
가난하다고 해서 꿈이 가난한건 아니다..
링기뉘 이야기다...^^
콧털도 개색기지만 애 말 하나 안듣고 돈 다 뺏어간 경찰놈들도 참.. 세상의 억까를 극복하고 기회를 잡아채는 야지드 아주 멋지네요
우와....천상의 노숙자 디저트 맛있겠다
부자 아재랑 딜하는장면 진짜 역대급 달달하다
구불님 뱀파이어 써커 리뷰해주세요.트와일라잇 패러디인데요...병맛입니다.그리고,배우들이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한번 보시면 빙신력이 상승합니다.ㅋㅋㅋ
그거 이미 리뷰 했음요ㅋㅋ
@@9bulmovie아 맞다 가만 여기서 봤나?ㅋㅋㅋ2년전에 했네요
12:57 이경영씨 아닌가요?
구불떄문에 재미있어보여서 유튜브로 영화 구매함.....지금 할인기간이라 5000원에 구매.....
부자아저씨 이경영 닮았는데???
아 배고프다....
가난 속에 성공자는 0.000001%도 안된다는 점에서
가난속에 성공자가 많았음 이 세상은 부자들이나 능력자들로 넘쳐나서 살기 좋아졌을텐데
오히려 그 반대인가?
😮
어릴때부터 도둑질 하다가
나중에 직장들어가서는 지각을 밥먹듯하고
룸메랑 트러블 생기고 직장에서도 다른직원이랑 트러블...
어째 이런영화는 꼭 빌런이 나와서 서로 대결하더라ㅋㅋ 식객하고 비슷한거 같네 ㅋㅋ
팁 안주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우와 나랑 스토리가 비슷한데 재능차이가 있네 젠장
180킬로?? ㄷㄷ ㄷㄷㅡㅡ
인어공주 실사화 부탁드립니다.
아 저거 그거네 알지알지
투게더 초코맛 살짝 녹여먹는거
아니 노숙자면 식당근처에서 노숙하면안됨?..
와 콘크리트 성폭행 사건 보고 이거 나와서 봤는데 진짜 극과극이네 ㅋㅋ
야지드가 야지로 파견갔는데 야지주니까 디저트 내가만들어야지 했네요
디저트 판 '행복을 찾아서'
180km 거리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매일 출퇴근 한다고???
그도 역시 노력의 천재인건가?
교통비가 더 안드나...? 그런데 파리집값이면 이해한다..
부자아저씨 이경영 닮음
중요한 것은 저렇게 힘든 삶을 살아도 성공해야만 여러분의 힘듦을 남들이 알아준답니다😂
챔피언되서 잘 살았겟네 .
부자아저씨 이경영 닮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라따뚜이 실사판이네
12:48 최경영?
개띵작도 b급으로 만들고
슬픈장면도 개그로 만드는 구불님 앞으로도 ㅎㅇㅌ
노숙자는 디저트 뭘 먹어도 그 맛이 천상의맛임 ㅇㅇ
180킬로 왕복이 가능하다면 근무시간이 몇 시간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