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반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머 사회적 위치 추구할수있죠 하지만 그뒤에 알게된건 설이를 자기가 너무좋아하고 있었다는 거와 그사람이 없었을때 허전함이였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은 변할수 있어요 단지 그 사람이 언제변하고 누구때매 변하는건지 모를 뿐이죠^^ 지위와 사랑... 지나고 보면 지위보단 사랑을 선택했던게 주만이나 저희가 현실적으로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왜 사람을 변화시키는건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한이불 덮고 잔다... 사회적 지위와 돈은 많이 벌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결혼 생활은 오래 못갈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만이네 집은 솔직히 수준이 떨어지는 집구석이 맞음. 그리고 아마 툭하면 밖으로 나돌던 주만이 아버지 때문에 가정 자체에 문제가 생긴 듯 하고, 삐뚤어진 성격을 가진 두 누나도 그 영향을 크게 받았을 가능성이 큼. 그나마 주만이가 가족들 중에서는 제일 나은데, 일단 막내아들이니 엄마가 정성쏟아 잘 키웠을 가능성 큼. 사랑 많이 받고 자라면 엇나가지는 않음. 글구 주만이가 다른 여자 집에서 자고 온건 백퍼센트 잘못한건 맞는데, 주만이는 그 여자랑 그 이상의 관계를 가진다거나 하는 선을 넘지는 않았음. 아마도 과거 밖으로 나돌던 아버지의 기억이 남아서 최소한의 선은 지켰을 가능성이 큼. 다만 설희 입장에서는 다른 여자 집에서 자고 왔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심하게 무시하고, 함부로 보고, 진짜 나를 뭣같이 봤구나... 하고 여길만한 것이었고. 그리고 사실 주만이도 심하게 우유부단했음. 나는 여친있다고 칼같이 잘라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함. 즉 흔들렸다는 거. 그리고 훗날 주만이는 설희가 없어져서야 설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꺠달음. 그냥 못난 남자의 표본 중 하나.
5:50 행복이 치사하게 소소할 수밖에없고 친구들한테 허세도 부리고 떵떵거리면서 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건 냉정하게 따지면 주만이 너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건데아 왜 그걸 설희한테 푸냐고 ㅋㅋㅋㅋㅋ 설희는 그런 너한테 너의 능력이나 위치가 아닌 존재 자체로 좋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해주는거고 ㅋㅋㅋ 이런 나쁜좌식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내가 그렇게 예비시댁 눈치보고 일해주고있었다는거보면 난 맘이 넘 무너져서.... 남친도 포기했을거같음.. 나만 와르르인거보다 엄마가 와르르인게 더 속상함... 내가 울면서 헤어지자할거같다.. 내가 이렇게 예비시댁앞에서 무너진 모습을 보고 우리엄마가 무너지는 모습을 못 보겠음....
근데 저거보면 설희가 헤어지자고하는데 주만이가 약간매달리는거보면 마음이 없진 않나보네 권태기와서 진절머리나고 언제 이별을 고하지하고 생각했던 정도는 아닌거같네. 보통 남자가 바람피고 맘 진짜접을정도면 그래 헤어지자하고 남자도 매몰차게 나감.. 근데 주만이한테는 저렇게 아파보는게 잘한거야 저렇게 상처받으니까 소중함을 느꼈잖아. 어떤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정말 몇년이 흐르고나서 그만한 사람이 없었는데 하고 후회하는데 . 아프고 깨닫고 빠르게 되잡아서 다행이다.
저런 돌잔치같은 상황 친정엄마 마음 개 찢어질 듯... 친정 돌잔치도 안 챙기는데... 남의 가족 돌잔치 챙기느라 저러면 가슴 정말 아프실 듯
맞아요. 사실 그냥 보면 남인데.. 남의 돌잔치 뒤치다꺼리나 하고있으니 말이에요. 저 같아요 저희 엄마나 가족이 다른 집에서 일해주고, 좋지 않은 취급받으면 진짜 기분나쁘고 분할 것 같아요.
저런 집에 시집가면 바로 파출부취급. 정신차리고 헤어질 절호의 기회였는데
아ㅠㅠ 엄마.. 문자로 막 화나서 쓰시다가 지우고선 설희걱정에 ㅠㅠㅠ 주만이한테 좋게이야기하는거 정말 맘아프다... 오로지 딸 걱정이 먼저지,,,
엄마보고싶다
바로 돌 던져야 진정한 돌잔치
얌전한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는 예를 정말 잘보여주는 설이
마자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개잘때림
그게 바로 나
"권태기인거야 아님 헤어지는 중인거야?" 이 말 하나가 흔들린다..
난 이 드라마에서 설희가 헤어지자는 장면에서 애라가 '설희의 세상이 무너졌다'랑 '주만아, 니가 내 손 놓은거야'가 기억에 오래 남더라
저는 거기에 + 그냥 작은 바람인줄 알았는데 오엑스의 문제지 크고 작은게 문제가 아니었다고 그거요
"설아. 내가 너 데려다 원룸에서 신혼집 차려? 내가 A급 특급은 못해줘도 작은 전세 하나 정돈 구해놓고 시작하고 싶었다고." 이 부분. 가만히 읽다 보면 눈물 남.
아이유
설이 손 놓고
"내 손을 잡아~"
애초에 남자가 본인 세상이 되게 만든게 문제
@@clarkkim7687 저두!
12:36 "니들이 잤든 안잤든 똑같아 넌 그냥 밤새도록 나를 매초마다 죽였어 "
나는 이드라마에서 이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음 평생 잊지못할 대사..
수민이보다가 오랜만에 설희 보고싶어서 왔는데.. 송하윤이 진짜 연기잘하는구나 느낌.. 그런 의미로 재혼황후 라스타도 꼭 보고싶다
그쵸 저도 개깜놀 진짜 영혼을 갈아엎네
저도요 ~ 수민이보다 설희보고 힐링하러와써요
어머 라스타 너무 잘어울리네요
와 라스타 개잘어울린다
😂
설희 말투 진짜 조곤조곤 그 자체다 말투가 너무 이뻐ㅠㅠ
내가 더 이쁜데
@@good5148 아 진짜
목소리 자체가 asmr 같아요 팅클이 느껴짐..
질리던데...
@@good5148 뭐래
근데 현실이었음 헤어지고 주만이는 예진이 만나고 결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왜냐면 주만이는 점점 사회적 위치를 추구하는 가치관이 강하게 자리잡았고 그게 쉽게바뀌지 않음 현실에선
근데 그 가치관이 설희를 위해서 생긴거니간 설희가 없으면 필요가없는 가치관이 되는듯해요 ㅎㅎ,찐 사랑인거같네요
그 반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머 사회적 위치 추구할수있죠 하지만 그뒤에 알게된건 설이를 자기가 너무좋아하고 있었다는 거와 그사람이 없었을때 허전함이였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은 변할수 있어요 단지 그 사람이 언제변하고 누구때매 변하는건지 모를 뿐이죠^^ 지위와 사랑... 지나고 보면 지위보단 사랑을 선택했던게 주만이나 저희가 현실적으로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왜 사람을 변화시키는건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한이불 덮고 잔다... 사회적 지위와 돈은 많이 벌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결혼 생활은 오래 못갈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사회적 지위와 위치 이런거 개판이여도 좋고 나처럼 똑같은 환경이나 더 열약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도 내가 정말 이사람이 좋다고 하면 결혼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돈이야 맛벌이 하면되고 아이를 가진다고 해도 내가 더 일을 많이해서 가져다 주면 되니까요
맞아유ㅠㅠ 솔직히 후회는 나중에 딴 여자랑 결혼하고 한참 뒤에 생각나면 그때나 하겠죸ㅋㅋ
정답
분명 드라마 봤는데 재결합한 기억이 없네 ㅋㅋㅋ 마음에 안들어서 기억삭제 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갸윳긴ㅋㅋㅋㅋㄱㅋㅋㅅㅋㄱㅋㅌㅋㅋㅋㅋㅋㅋ
지금 그거 기억안나서 찾아옴 ㅋㅋ
아 기억삭젴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솔직히 주만이 별로 안불쌍해.. 있을때 잘해야징. 소소한 사랑도 사랑인데... 설희가 불쌍해
솔직히.. 여자쪽에선 괜찮다하지만 돈없고 차없는데 어케 결혼하고 어케 행복함...
여잔데도 주만이 한테 맘이가네....불쌍해 보여..
@@앙앙앙아앙-c7r 여자는 행복할 수 있음. 주만이가 그런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라 행복할 수 없는거임
둘다 없어서 조금 가지고 시작하고싶다보니 지친거지ㅋㅋ 주만이도 불쌍함
ㅇㅈ
지가 바람펴놓고 여자탓하는거 개꼴보기싫다 ㅎㅎ.. 드라마라 이어졌지 실제였음 진짜 최악..
근데 바람은 아니지
다영 매니저님 이세용?
바람피는 설정말고 어떤 갈등으로 헤어졌으면 주만이 사정도 들어봄직했을텐데 너무 꼴보기싫었음
엥 바람은 아니지 않나 물론 잘못은 맞지만
여자친구 앞에서 여자연락 숨기고 거짓말하고 만나러 나가고.. 그게 정신적으로 바람 핀거지 뭐.
다른거 다 떠나서 밥먹는데 사람앞에두고 핸드폰하지마라 ㅠㅠㅠ
긍까.. 그건 남녀를 떠나서 친구끼리있어도 예의없는거다.. 물론 둘 다 핸드폰하는 거면 상관없는데
딱 내친구 이야기넹...밥먹을때 폰없으면 불안해하는 나의 친구..
전여친이 그래서 걍 헤어짐
내남친도 밥먹을때 핸드폰하는데 그게 엄청 서운한거구나..아무 생각없었는데 ㅜ.ㅜ
우린 둘다 폰하면서 먹는데...
처음엔 상대방이 폰보길래 서운해하다가 서운한 맘에 나도 같이 폰보기시작했는데
지금은 서로가 그게 편함...
근데 솔직히 보는내내 둘다 연기를 너무 소름돕게 잘했음 그건 인정해야됨 진짜
설희는 소소한거 좋데자나
지가 싫으면 지가 잘하면 되는데
그럼 지는 지대로 살고 설희 기호도 안건드리면되지 서로서로 그르케 하면되지
왜 증색하고 화를내
월급쥐꼬리라 압박하고 비꼬는 여자들도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을 시팔 므래는거야 진짜
16:00 주만이는요.. 정말 날 좋아했어요. 지금 주만이가 예진씨한테 느끼는 애매한 설렘정도가 아니라 정말 미치게. 정말 미치게. 날 좋아했어요. 이부분 남자로서 정말 옛사랑 생각나게 하네요 ㄷㄷ 작가님 천재
마음아픈거는 설이가 데이트 할때 모임나갈때 돌잔치갈때 어디 꾸미고 나가야할때가 되면 주만이가 사준 원피스만 입고 나간거…너무 마음아파 ㅠㅠㅠㅠㅠㅠ
안 이어지는게 진짜 나은데...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집에서 하룻밤을 자는게 말이되냐...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좋아하는 티를 내는데 그거를 딱 안잘라내고 휘둘리고 다니냐...하...
도날드 덕과 뜨거운 밤
설희 어쩜저리
사랑스럽지 여자가봐도 ㅋㅋㅋㅋㅋ ㅠㅠㅠ
이거 아직도 찾아본다… 진짜 제일 공감많이되고 현실적이면서 재밌는 드라마ㅠㅠㅠㅠ 이런 드라마 또없나….
주만이네 집은 솔직히 수준이 떨어지는 집구석이 맞음. 그리고 아마 툭하면 밖으로 나돌던 주만이 아버지 때문에 가정 자체에 문제가 생긴 듯 하고, 삐뚤어진 성격을 가진 두 누나도 그 영향을 크게 받았을 가능성이 큼. 그나마 주만이가 가족들 중에서는 제일 나은데, 일단 막내아들이니 엄마가 정성쏟아 잘 키웠을 가능성 큼. 사랑 많이 받고 자라면 엇나가지는 않음.
글구 주만이가 다른 여자 집에서 자고 온건 백퍼센트 잘못한건 맞는데, 주만이는 그 여자랑 그 이상의 관계를 가진다거나 하는 선을 넘지는 않았음. 아마도 과거 밖으로 나돌던 아버지의 기억이 남아서 최소한의 선은 지켰을 가능성이 큼. 다만 설희 입장에서는 다른 여자 집에서 자고 왔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심하게 무시하고, 함부로 보고, 진짜 나를 뭣같이 봤구나... 하고 여길만한 것이었고. 그리고 사실 주만이도 심하게 우유부단했음. 나는 여친있다고 칼같이 잘라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함. 즉 흔들렸다는 거.
그리고 훗날 주만이는 설희가 없어져서야 설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꺠달음. 그냥 못난 남자의 표본 중 하나.
난 왜케 이커플만 보면 감정이입이 되는거야ㅠㅠ 연기를 너무 잘해ㅠㅜ
ㄹㅇㅠㅠ
@@julubbo7320 ㄹㅇㅋㅋ 로
모쏠이라 전혀 공감이 되질 않네요
연기보다.... 참 슬프고 슬프게도 저런 상황이 우리 삶에 너무 쉽게 생겨나는 일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저도 오래사귄여자랑 헤어져서 슬퍼요
설희 오빠들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꽃같은 딸이 나왔을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재결합하지 않았으면했는데
1:11 쪼옹 맞은 것 같았다구우~! 난 쫑맞은 여자야(울먹) ㅎ.....와..너무 귀엽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귀여움 ㅋㅋㅋㅋㅋㅋ
다 개소리지 개수작부리지말라고오 ㅠㅠㅠㅠ
않이...이게 최근 종영한 작품도 아니고
몇년 전 작품인데
담당자님 열일하십니다!!
솔직히 동만/애라 커플보다 여기가 훨 공감되고 그래서 반갑네유
않이....? 가 뭔가요? 한국어 입니까?
@@hurjihye80 드립입니다
여기는 진짜 취업 1~3년차쯤 된 찐 사회인 커플 느낌이 많이 나서... ㄹㅇ
설희랑 사귀기 전에 매니저 알바 사이일때도 주만이 말하는거 보면 인성 나옴 주만이한테는 설희가 너무 과분함
안재홍은 정말 천재같아요.배역 싱크로율 100%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진짜 예비시댁의돌잔치..내가 친정엄마였으면 가서 이성잃고 돌잔치고 나발이고 시엄니되는사람 머리뜯어엎었음 ㅡㅡ 드라마라 미화한거지 현실이면 아마 결혼한번하고 이혼했을수도 아니면 파혼하거나
설이가 구박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주만이한테 저렇게 부탁해야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맘같아선 다 뒤집어 엎을 거 같은데ㅠㅠ
현실은...저사람이 또 바람피지 않을까 불안하고 불안함 속에 의심하고 의심해서 둘다 지쳐..헤어지는 결말이죠...
맞아요..제가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요
불안하고 의심하고...그래서 싸우고 서로 지치고...
주만이가 설희의 사랑을 다 받아낼 그릇이 못되는거임
결혼전에 왠만하면 상대방 부모 만나지마요. 피곤하기만함.잘해줘봐야 본전임. 결혼전에 내부모님이나 신경쓰시길
100프로 공감
ㅜ
네 세기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맞아요. 늦게 만날수록 좋음 돈도 덜들어가고
쌉인정 개인정 완전인정
주만이가 약간 미화되서 그렇지 주만이 별로인듯 어쨋거나 주만이 누나들가족 다 그 피잖아 주만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건 결혼하고 살아보면 나올수도 있다고봄...
현실은
난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예진이 한테 절대 남자가 저렇게 질척거리진않음
여긴 다 실전파 분들이시군요 ㅋㅋㅋㅋ
이거 핵현실 ㅋㅋ
맞아요 피 무시못하더라구요..., 진짜무섭
12:57 저 순간 내 심장도 쿵하더라
나도 저랬거든 최선을 다했던 남자친구를 향한 마음 접는 순간이 떠올랐어
그 쓰레기도 내가 끊어내는 순간 질척거리던데 난 안받아줌 난 잘되고 그는 잘안됨
내가 아주 잘한순간이라고 확신함
오늘. 12:26 간혹 좋아요가 생기면
여자가 봐도 설희 진짜 대단하다
난 이 커플만 보면 눈물이 줄줄흐름 ㅠㅠ 내 남편이랑도 오래 연애햇눈데 혹시라도 남편이 다른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설렘 쪼가리라도 느꼈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진짜 억장 와르르라….. 대입해서 생각하면 진짜 ㅠㅠㅠㅠ 눈물 수도꼬지 틀어버림 ㅠㅠ
귀여우셔 ㅠㅠ
ㅋㅋㅋ수도꼬지 ㅜㅜ귀여워
설렘쪼가리 억장와르르🤣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ㅋ
7:13 설이 진짜 착한 여자다... 너무 착했다..ㅎ 그럴필요없는데
같이 있는게 외로워 이말이 제일 슬프다..
설희같은 여자는 진짜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엇기에 후회나 미련도 없음 ㅜㅜ
25:28 옛날에 이거 보면서 아무리 연기라도 그렇지 때리는거 살벌하다 했는데
역시 연기가 아니였구만ㅋㅋㅋㅋㅋ개소름;;;;;
주만이 띱때낑 ㅠ
귀여워
@@먼지-p8f 아라
어떤 사람을 볼땐 그 가족을 보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특히 결혼을 생각한다면 꼭....
이건 무조건임..(결혼 12년차)
ㅠㅠ 쭈설 진짜 되게 좋아했는데.. 설희 엄마 문자 진짜 오열했던것도 기억나고 ㅎㅎ 쭈설 보면 남자친구랑 제 이야기 같아서 공감도 진짜 많이했었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이 영상 기다렸다 주만 설희 영상 ㅜㅠㅠㅠㅠㅠ
5:50 행복이 치사하게 소소할 수밖에없고
친구들한테 허세도 부리고 떵떵거리면서 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건 냉정하게 따지면
주만이 너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건데아 왜 그걸 설희한테 푸냐고 ㅋㅋㅋㅋㅋ 설희는 그런 너한테 너의 능력이나 위치가 아닌 존재 자체로 좋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해주는거고 ㅋㅋㅋ 이런 나쁜좌식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과장못 달아서그래? 라는 말 + 남친 성과때문에 과장이 되냐마냐가 아니라 성과는 무시한채 지인백으로만 되냐마냐의 말때문인 듯 ㅠㅜ
근데 저건 직장에서 일하는 나라도 남친이 누구 백으로 과장 어쩌고하면 승질이 아니라 뺨때릴 듯
@@갯글 저 대사가 어떻게 되냐마냐를 물어본 거임? 혹시 그 사건때문에 기분이 안좋았냐고 물어본거고 어차피 장혜진 이모가 주는 거 난 싫을 것 같다 곁들여서 기분 풀어줄려고 한건데 자기 자존심 상한 걸 왜 설희한테 푸냐.
편집자님....존경해요...이렇게 열일하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뭐 사회적 위치, 경제적인 문제.... 다 중요하지 엄청... 근데 한번 인생 살아봐라 저런 사람 놓친거 진짜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를 떠나서 두사람 입장 모두 이해가 가는데... 대부분은 그런 사람 놓친거 후회하더라 시간 지나고나서
2:17 와 진심 빡침... 분노가 차오른다..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설희X주만 서사
또보세요
또보세요
대댓개웃경
또..보세요
또 보세요
17:43 끝내자 해놓고도 이 두렵고도 슬픈듯한 표정, 정말 잘 표현해냈네요
송하윤 너무 귀엽다.. 귀여운 연기도, 악역도 너무 잘함!!
저번에 지나가는 바람인줄 알았거든? 그 대사 편집해서 아쉬웠는데ㅜ 여기에 다 넣어주셨네여ㅜ 편집자님 감샤해효👍🏻👍🏻👍🏻 쌈마웨 넘 좋아여! 설희주만이덕분에 봤다 증말 ㅠ
9:35 매니저 니가 자꾸자꾸 좋아서 관심받고 싶어서 이부분 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긔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
6년을 뺑이쳐도 중간이 힘들다 에서 .... 너무..공감됫네요 ㅜㅜ
그말 무슨뜻이예요??
@@HJK-h4l 그만큼 돈 벌어서 자기 집 같는게 어렵다는 말이여서 너무 공감됫어요 노력해도 중간가는것도 힘들어요 ㅠㅠ 빚이나 없으면다행이죠
울면서 난 총맞은 여자야 하는 거 왤케 기엽냐
엄마가 내가 그렇게 예비시댁 눈치보고 일해주고있었다는거보면 난 맘이 넘 무너져서.... 남친도 포기했을거같음.. 나만 와르르인거보다 엄마가 와르르인게 더 속상함... 내가 울면서 헤어지자할거같다.. 내가 이렇게 예비시댁앞에서 무너진 모습을 보고 우리엄마가 무너지는 모습을 못 보겠음....
너무 공감.. 우리 엄마 눈에 눈물나게 하면 진짜 가만 안둬ㅠㅠㅠ
가진게 없어도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하자고 하는 그런 여자라면 정말 귀한 인연아닐까싶다...
이거봤는데 주설이라는 드라마 한편 다본거같네 슬프고 아프고 웃기고 다해ㅠㅠㅠㅠㅠㅠ
소소한 행복이 모여서 큰 행복이 된다는 걸
드라마 안봤지만 설희 너무 착하다.......
주만이도 아주 약간은 이해간다
너무 오래 사귀니까 익숙함에 ....주만 집에 가족들은 진짜 쌍소리나오게 하네ㅡㅡ
둘다 연기 너무 잘한다..
설희 너무 사랑스러워서 설희가 뿌앵ㅠ 하고 울 때마다 같이 운다 ㅜㅜ
뭐하느라 이걸 못보고, 유튭으로 보게 된거지? 송하윤 은근 매력 덩어리네...
그렇다믄 마성의 기쁨도 봐보세요옹
현실에선 저렇지 않다 뭐 이런 댓글들도 공감가지만, 사실 저런 사랑도 있지 않을까요? 세상엔 수많은 사랑들이 있으니깐요.:)
저는 동만이랑 애라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주만이 설희가 좀 더 인상적이었던건지 일년에 한두번씩은 다시 정주행하게 되네요ㅎㅎ
난...왜 아직도 이 커플 이야기로 이 새벽에 청승맞게 울고있는거냐고...ㅜㅜ
설희 상대방에게도 말잘한다 ㅠㅠ 나는 저런말도 사실 못하고 마음에 담아둔다 ㅠㅠ
근데 저거보면 설희가 헤어지자고하는데 주만이가 약간매달리는거보면 마음이 없진 않나보네 권태기와서 진절머리나고 언제 이별을 고하지하고 생각했던 정도는 아닌거같네. 보통 남자가 바람피고 맘 진짜접을정도면 그래 헤어지자하고 남자도 매몰차게 나감..
근데 주만이한테는 저렇게 아파보는게 잘한거야 저렇게 상처받으니까 소중함을 느꼈잖아. 어떤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정말 몇년이 흐르고나서 그만한 사람이 없었는데 하고 후회하는데 . 아프고 깨닫고 빠르게 되잡아서 다행이다.
26:42 김지원 킥 자세 쩌는데..?
브라질리언킥
찐!
이런 드라마 많이 나와야할텐대 이번 년도도 없을거 같아 슬프누
주만아 하.. 그럴거면 설희 나줘라
설희 뿌염 안된거 넘 현실적
남자는 사회생활할수록 변해가고
여자는 그런남자를보며 힘들어한다
오래간 커플들이 결혼까지가기 힘든게 이런이유인듯 번외로 오래된커플이 결혼한사람보면
대부분 남자나 여자가 집안에돈이많음 ㅇㅇ
변할일이 없음..굽히고 산적이 없으니까 말그대로 돈이 다야 세상은 ㅇㅇ 공부하자 어린애들아
25:27 맞고찐으로 놀란거 같은뎈ㅋㅋㅋㅋㅋ
아직도 봄~굿굿굿
일단 설희엄마한테는 배드엔딩..억장 와르르ㅠㅠ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ㅎㅎ 언제 보든 한번 보면 두세번은 돌려보게되는 커플 하이라이트예요 진짜 ㅎㅎㅎ
저런 오빠 둘이 있는 설희를 괴롭힌거니 주만이
주만이 간이 정말 크구나
정말편집하기 힘드셨을텐데ㅠㅠ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당
아.. 진상 주만이를 보면 진짜 어여 헤어져라 하다가도
우리 그냥 사랑하게해줘라..를 이야기하는 과정을 보면..
천생연분인 커플이란게 진짜 있나 싶고..
이젠 설아, 갑으로 사랑 듬뿍 받으며 지내!!!
진짜 설이 엄마... 속이 썩어문드러졌겠다... 어떡해..
진짜 다시만날떄.....저때 내가 얼마나 소리질럿는데
다시봐도 참....명 커플이다 송하윤 화이팅
25:28 내가 볼라고 만든 킬포 설희 뺨스킬이 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이 커플 영상만보면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엄마 문자 눈물나 ㅠㅠㅠ흐에ㅔㅔㅠㅠㅠㅠ나도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 속상해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슬프고 웃고 혼자 주책이네...
난 쪼홍맞은 여자야.. 근데 너 애라랑은 그만 놀아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쪼홍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쪼홍이 뭐에용?
@@밍미-x7m 1:23
설희오빠들 첨 봄 ㅋㅋㅋ 너무 좋당
예진씨.. 물만뿌린걸 다행으로 생각해..
20:07감정이입 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설희가 주만이한테 니가..진짜 웃기고있쟈나..... 이럴때 나도 공감되서 울었다.... 너무 미운데 마음아파서 눈물부터 나오는 상황
현실에도 주만이 같은 사람 많음..
정말 사랑했더니 나중에는 개자식임
9:25 이부분 너무 사랑스럽다 진짜 ㅠㅠ
실커플 많아요
대학생때 다섯살차이 선배 누님을 만나서 누님이 용돈주고 먹여주고 곰신견디고 생활비케어해줬는데 직장가서 배신때리고 같은회사 여직원과 결혼함
7살연상남으로 세무사셤붙고 행시까지 뒷바라지 했는데 붙고 나서 연락도 뜸해지고 딴여자 만나다 걸림, 그후 헤어지고 잘된건 7살 연하남과 결혼하고 잘삼
ㅡ여기서 느낀건 저런 뒷바라지시 내돈쓰고 만나지만 돈도 잃고 사람도 잃게 됨 , 돈도 자의로 준거라 돌려받지 못하니 이래저래 힘들듯
나도 현실은 두번째녀와 잘됐을꺼라고 봄
이거너무 현실고증이라서 진짜 빠져서봤는데 다시봐도재밌네요,,,,,
설희 친오빠들 보면서 드는 생각 .. 귀하고 소중한 막내딸이었구나 ㅠ
수민이는 세상여우같은데 우리설희는 왤케 세상 짠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
소소한게 째째하다고 했는데 소소한 거 빼니까 되는 게 없다… 와우
17:01 "내가...인형을 뽑았는데 핑크네...." 저만 이거 웃음 포인트인가욬ㅋㅋ
설희가 핑크색 좋아했던걸로 기억함
근데 솔직히 설희같은 여자는 현실에 많고 저렇게 헌신적인 여자를 질려하는 남자들 개많음,,,, 주만이 만큼 저정도도 받아주는 남자 절대 없음....ㅋㅋㅋㅋㅋㅋ
나 여기 있는데여!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주만이 정도면 양반이네 싶음 보통은 한두번 매달리다가 지가 계속 매달려도 여자가 안 받아주면 폭력적으로 나오거나 이년저년 소리 나오거나 너도 뭐뭐 잘못했고 어쩌고 가스라이팅 시도, 사람들한테 더러운 뒷담화까거나하지 주만이같은 남자가 어디있음(주만이 올려치기 아님)
얼굴이 송하윤이라 그렇지 설희 캐릭터 질림ㅜㅜ
나한테 니네가 메인이였어
아니 ㅠㅠ 총맞은여자야ㅋㅋ너무 귀엽자나.... 아우 너무 이뻐
.. 설희 어머니도 너무 ㅠ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