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 권채운 지음 | 노년에 찾아온 연애 감정 | 단편소설 낭독 | 아크나의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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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도서명: 바람이 분다 (단편소설집)
작품명 : 바람이 분다
지은이: 권채운
펴낸곳: 문학나무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자식, 남편, 손주를 챙기며 고단한 생활을하는 노년의 주인공과 그 주인공의 숨겨진 연애 이야기, 단편소설 '바람이 분다' 를 준비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권채운. 1951년 충북 진천 출생.
2001년 제4회 '창작과 비평' 신인소설상에 단편 '겨울선인장'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2004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문예진흥지원금을 받음.
2018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집 발간지원금을 받음.
소설집 '겨울선인장' '바람이분다'가 있음.
[구매정보]
예스24: m.yes24.com/Goo...
교보문고:
mobile.kyoboboo...
알라딘: www.aladin.co....
*본 영상은 저자로부터 낭독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감상할 수 있도록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년의불륜 #단편소설낭독 #드라마같은이야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크나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실감나게 잘 들었네요.
드라마 보는 것 처럼 연기도 잘하시구~~
고마워요
잔잔함 감동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이 읽어주는 이렇게 긴 글 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눈도 편안하고요.
인물의 감정선따라 함께 흔들렸네요.
고맙습니다.
7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 흔들렸다는 말에 동감입니다~
마무리가 좋으네요. 좋은 글 선택해 주셔서 고마워요. 잘 들었습니다..
잘들었어요
듣다보니 남 예기깉질 않내요~
불륜이다. 아니다로 분분한 것 같은데 저는 참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그냥 삶이 느껴져서.
제목에 ᆢ
이끌려서 이른 새벽
눈을 떠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유튜브를 열었는데
낭낭한 목소리가
마치 곁에서 서있는
기분으로 듣고 있노라니 어느새 45분이 지나가고
창밖은 날이 밝아오네요ᆢ
잠시나마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기분 입니다
마치 내가 잠시나마
소설 속
그 녀의 연인이 되어 있었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남편이 정숙씨가 아프니 정신 차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
아주 재밓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표현이 과하지않고 편안하고 담백하게 읽어주셔서 좋았습니다~내용도 공감되구요ᆢ계속 구독하고 싶네요.
편해요 이새벽에 듣는데도 군더더기없이 편안합니다~~
잘듣고 잠들게요~
얄미운 남편 ㅡ 뭔가 얄밉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밤도 어김없이 저의 수면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헤요 아크나님 ㅎㅎ 마사지 의자에 앉아 꾸벅 졸다 듣다 ㅋ 이제야 침대 위에서 편안히 누워 다시 듣네요 …고마워요~
어쩌다 들어와서 듣게 됐는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책을 누가 읽어주면 감정선이 살지 않아서 별로일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다른 것도 계속 들을께요~
이렇게 좋은 유투브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ㅍ
@@오선이-s2t .
징글 징글한 삲. 우리좀 해방시켜주셔서. 공맙네요 좋은글 낭독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불륜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미화하진 맙시다 이혼후 다른 사랑을 찾기를~~
나랑 닮은 넘이군!😂😂겁나 재미있네요!😢😢
남편이나 정숙이나 참 불쌍한
사람들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연애 감정 현실 삶.
교차 ~^^
부질없는 노릇입니다
바람이분다
정답 입니다 !
거기 내고향야
울엄마울아버지 사시는.
오랜 팬입니당 아크나님 목소리로 낭독으로 듣고싶은 단편글이 있는데 추천도가능한가요 울큰애가 사준책안데 추천하고 싶어요 아뇨 간절한 부탁이요 요즘 허리 다쳐서 누워서 낭독만 들어요 옥상에 빨래널고 내려오다 데굴데굴 다쳨ㅅ거듣요 폰말고 아들이 준 큰 탭으로 자판지니 절쳐지네요 목소리가 너무 항생제같아요 좋습니다 추천책은 나의 그리스 정한나작가 /다른 책은 아들오면 가르쳐달라할깨요
나이들어서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다니는게 훨씬 즐겁죠,
쓰잘때기없는 체면치레 할것없이,
이성간은 대부분 안좋게 끝나는거로 예정돼 있지요~~
그냥 같은 취미 친구들하고 노후를 즐기는게 젤 좋지요,
불안에 떨지말고, 일장춘몽에 추한자신을 채찍질 하지말고,
철이들면 다 알게된답니다.
😂😂😢😢
신세영 작가님 가슴에 내리는비
한번 소개 해주세요~
20년전에 티브까지 나왓는데~~사연이 너무 아픈거 같아
함 듣구 싶습니다~^
이래서 남편혼자 산에 보내는게 불안함!!!!
정숙같은 여자가..
젤 밥맛 없다.
진짜 집안 일이 힘든 여자는...
녹초 되서..
잠자기도...
바쁜데...
게다가 밤 운동 에.....
등산 까지....
억세게 정력 이 좋은 여자다 ....
ㅠ
동정이 않간다...
그냥 불륜이지요.
상황이 어찌 되었던 가네요
도덕의 잣대로는 잴 수 없는
현시대의 현실이군요
밀당없이 노후의 사랑이 황혼과같이
아름답습니다
ㅡㅡㅡㅡ333ㅡㅡ3ㅡ33ㅡ333ㅡㅡ333ㅡ3
ㄷ
깊이 공감하며 ...
@@이경태-z9h ㅣ1
무심히 이어폰을 귀에대고 듣게 되였는데 힘있고 끌림이 있는목소리에 끝까지 듣게 되네요. 감사하게 책한권을 귀로읽게되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
지적인 목소리가 좋아요~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꾸며낸 목소리가 아니라서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마음 한구석에 바람이 불었지만
한때였고 아파보니 몇십년 산 남편이 최고죠 싸울때도 더러 있었지만
성모 마리아로 아는 아들
그대목에서 찡했네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결말이........
현타~
역시 남의사람은 내것이될수없습니다
아니 되어서는안되겠지요
왜 남편들은 뒷통수를 한대맞아야만 개과천선을 할까요?
아들도 며느리도 너무이기적이네요
물론
인간은 누구나다 이기적이긴하지만......
아들들의 전형적인 이기심에
듣는내내 화가 끓어올랐네요
곧다가올 제 노년이 저럴까 무섭네요
조곤조곤 목소리너믄 좋으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자주들를께요
강사합니다~
몇 달 전에 들었던 바람이 분다
오늘 다시들으니
더욱 좋은글이다 싶습니다
여자 60대
딱히 좋을 것 없는 나이
처한 상황들이 먼 이야기가 아닌 듯 다가서구요
사랑~
그 아지랑이 같은 설렘보다
같이 산 세월을 겹겹이 두른
무뚝뚝한 그사람이 그래도 낫겠구나 싶구요~~
고맙습니다
책방 주인님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아크나님, 근황이 궁금해요...설마 어디 편치않으신건 아닐까...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대표님 너무 잘들었어요 담백하게 들려주시는 목소리가 소설속에 푹 잠기게해주시네요~응원합니다~♡
좋아요. 므 좋아요
안정감있는 음색으로 한편의 인생을 들었네요
같은 또래 정숙이 공감가는건
같은 경험을 했고 또 가고 오고
헐...ㅠ
진짜요?
과정이 그냥 인생이었다.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다
그냥 죽으면 될 것 같아서.
인생이네요.
잘들었습니다 나이들어서 말이통하는 애인하쯤 있음면 행복할까요 어려운이야기 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누구를 이해한다는 것은 순 뻥이다. 그냥 이해 하는척 할뿐이다..정말 그러네요..
마음을 꺼내놓고
나를 바라본다
나
나가 원하는 삶은 어떤것일까?
사랑은 옆에 아무도 없을때 하는게 맞다
남을 이해한다는것은
뻥이다
직설화법이 가슴에와닿는 시간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짬나는 시간은 늘상
듣고있답니다
똑 소리나는 아크나의 목소리로 기분좋게 들었습니다~^^
성의식...한국적 성의식...
에고에 깊이박혀 누구라도 그 에고가 진심인양 착각하며 자기 편리로 가는 합리화 아닌가 합니다....
한국책 사기도 힘들어 책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감사한 이 오디오북은 손에서 놓지를 않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공감 가는글 이네요.
집중해서 듣게돼는 목소리!
고맙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부드러운 음성으로 읽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히 청취합니다.
아크나님! 화려한일탈보다 건조한일상이
우리의삶을 지탱한다죠 ㆍ초록빛음색이 예술입니다ㆍ
아크나 님 !
처음 온 채널과 인연되어 오늘 행복한 시간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자주 교류하겠습니다
자~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글 올려주세요
부자되세요
매력있죠 아크나님 목소리
오늘도 편히 듣고 자야겠어요^^*
이런 불륜소설 참 ㅡ 재미 있네요
침 꼴깍 ..
하며 들었습니다 ㅎㅎ
어떤사랑도 비난의대상이
될수없다 사랑 그자체가
아름다울뿐~~
인생에서 멋진 사랑과연예는 정말필요한것같다 나도 나이 50이넘고 보니 그런 멋진 황혼의들녁 같은 연애와사랑.가끔은 판도라의 상자를 가슴에품고사는 그런 사람하니ㅣ쯤은갖고싶다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할때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난다
일평생 배우자 한사람만
바라보며 살기엔 ᆢ
때론 이런 일탈도 필요하다 ᆢ정도만
지킬수 있다면
그게 쉽나?
내친구의사정과 같으네요 즐청했음니다
감사함니다
공감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와서 들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집중하게하는 힘이 있으시네요 끝까지 듣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여보😅라고 부를만큼 뇌리속에자리하고있건만.댓글은 첨이네요.지나가는 청풍처럼 신선함만끽.좋은내용들 늘 기대합니다🎉열대야가 기승되는 새벽녁에 ~~~?
삶에 얘기 자~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ㅡ
아내에게 미안하다 ㅡ 너무 미안하다
양말을 뒤집어 놓은 것 조차도 죄스럽다 ㅡ 모든게 죄스럽다
오늘만이라도 경건해져야겠다 ㅡ
늘 잘듣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잠을 청하려다
이야기에 푹 빠져 잠이 달아났네요..
잘들었네요.,잠깐 동안의 황혼사랑..
저따구 남편은 혼자 살아야 함 글고 저렇게 손주봐줘도 인사도 못들을텐데 ㅠㅠ 절대 난 손주 안봐줄것ᆢ참 유부남이 다른 유부녀에게 사랑한다 어쩐다 그런건 믿지 말아야 ᆢ
공감하면서 편안히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개과천선ᆢ과연그랫을까! 노년엔 희생이아닌 서로 존중하고 본인의삶을 살앗음
남편은 아내가 병들자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었던게지요
아내는 자신에겐 엄마이자 기댈수 있는
유일한 존재 니까요
남편들은 혼자되는게 겁나는모양 이더군요!
별로살갑지 않는 나 인데도 남편은 내게 얘기합니다!
혼자는 못살거같다고~아웅다웅 싸우지만 그래도 마누라밥이 좋은갑습니다!😅
늘~~!! 착착 감기는 맛나는
목소리 감사감사 합니다 ~~♡
허풍많은 껍데기
그사람 가정 뻔해요
인생참 순질하게 살았네요
망상
사랑이 무엇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다만 가장 어리석은 방법으로 죽음을 선택한 신이 있어
그 신처럼 어리석어 볼려구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인생되세요 ~^^
늦바람이 무섭다ㆍ죽고 죽이고 치정살인ㆍ
따뜻한 사랑을 나도 할수 있을까? 바로 오늘이 간절한 그날인데...
바람이 분다
잘 들었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는
주홍글씨ᆢ
주홍글씨이기에 아름다운 얼룩이
남지 않을까요?
한여름 푸르름속에
어딘가 아파 일찍 물든 붉은 단풍잎처럼ᆢ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는줄 진즉에 알았다면 불면증에 시달리던 많은 밤에 유익했을 텐데요...이제라도 알았으니 감사합니다^^
근데요ᆢ 낭독도 이야기도 넘 재밋으면ᆢ 정신이 더 또록또록ᆢ;;;;
정말 잘알읽으시네요~~ 전문가의 느낌이 드네요^^
결말이 아름다운 ❤ 💕
너무 좋아요^^
무섭지않은가?
내며느리도내사위도 같은상황이된다면
이해할수있을까?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감동입니다
공감 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목소리 좋네요
인생별거없으니 그때그때 즐기기로..맛나게 먹고
좋은 남편에..
호강이 겨운 여자네....
마눌 있는 남자를...
바람부는 날도..태풍 불던 날도... 지나는 하루일뿐...
오는 여름 어찌 막을까나..더위 실컷 먹고...겨울 기다려야지.
뒤늦게나마 남편이 개과천선 해서 다행이네요 가식 없이 깔끔한 목소리 좋습니다
나이들면 마음씀이 너그러워져야 옳은데 ㆍ아내 귀한줄 모르다 잃고 난 다음에야 후회하는 남정네들ㆍ그러니숨통 트일곳이 필요하지않을까요?! 있을때 잘하시길ㆍ주인공이라고 저러고 싶진 않았을 테지요ㆍ
권채운 님의 소설은 남의 얘기같지 않고 내 얘기 같아서 더 큰 공감을 느낍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버킹검 ㅋ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우리부부도 너무 무심하게 지내는 부부보다는 그냥가족~~따뜻한 말한마디 행동이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정말 이나이에 위로받고싶은 곳이라도 있었으면 할때가 있습니다,,같은 마음으로 공유할수있는 ~~너무 외롭습니다 ,,나도여자이고싶다~~
우연히 출근길에 듣게 되었습니다
곧 올 나의 일인것같아서 공감이 되더라고요 차분한 목소리로 지금 비가오는데 분위기랑 딱 맞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65년5개월,세월빠르다, 감명,또는감사
안녕하세요
"사랑한다"는 표현
서로에게 필요한거죠
조금만 배려하고 상대방을 생각해서 얘기 한다면 평안할것을...
잔잔한 낭독 잘 들었습니다
평범한 한국인의
어머니 이십니다 〜
저도 당연하게 친정엄마가
아이 돌봐줘야하는줄 알았네요 〜제가 나이들어 알았네요 〜그게 불효라는것을 〜
ㅖㅔ ㅒ ㅔㅖ ㅔ ㅔ ㅖ ㅖㅔㅔㅐㅔㅖㅔㅔㅔㅔㅔㅔㅐㅔㅔㅔㅖㅔㅔㅔㅣㅔㅣㅔ
낭독을 잘하셔서
공감이 갑니다
평상시에 잘하고 살수는 없는걸까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자신을 사랑하는게 최고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삶
나는 나다
남편도 그렇고 ㅜㅜ 아들 며느리 같이 안살아야지.. 애봐주는 노모..를 대하는 자세../
몸도아프게 된
정숙..넘 안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