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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독일 후기] 내가 느낀 독일 생활의 즐거움과 어려움. (1편) |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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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гру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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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디지털 공공외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본 영상의 내용은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의 공식 입장과 무관하며, 제작자 개인의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__
    #공공외교 #KOREAZ #독일생활 #KOREA&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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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58

  • @kumyeapark9773
    @kumyeapark9773 Рік тому +13

    독일은 내가족을 살린 나라요..다섯 동생들을 두고 하늘나라로 간 어머니를 원망한들..이곳에서 번 돈이 동생들을 공부시키고 지금은 나보다 더 잘 사는 그들을 보며 감사하지요..독일에

  • @Ybc926
    @Ybc926 Рік тому +10

    독일에서 7년동안 살다가 잠시 한국에 들어와있고 다시 독일에 가려고 준비중인 사람이에요 줄곧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았었는데 희재님의 영상 속 아름다운 프랑크푸르트 보니 맘이 찌르르 해지네요 ㅎㅎ 독일로 가야할 때가 되었나봐요. 독일 생활의 어려움이나 이방인의 느낌은 언어가 유창해지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독일에 대한 그리움이 스물스물 다가올 때인 것 같아요. 모든 준비 잘 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user-ni8zo6ym1e
    @user-ni8zo6ym1e Рік тому +7

    사람 싫어하고 외로운거 모르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내가 딱인듯싶습니다 너무 가고 싶다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4 місяці тому

      글쎄요

    • @user-ub2cr8gw8i
      @user-ub2cr8gw8i 17 днів тому

      제가 특히 한국 회식,술 문화, 모임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외로운거 잘모르고 혼자 잘먹고 잘싸돌아다니는 타입인데 현재 독일 거주한지 거의 5개월 됬눈데 정말 제 정서에 딱 맞아요.. 조용히 일하며 돈 차곡차곡 모아서 이웃 유럽나라들 여행다닐 계획입니다 ㅎ

  • @user-beejaychung
    @user-beejaychung Рік тому +7

    가장 큰 고민을 말씀하셨네요. 저도 홀독해서 북부 시골에서 체류 중인데 독일은 가장 큰 장점과 가장 큰 단점이 공존하죠.
    그래서 이리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매일매일의 과제죠.
    전 그래서 장점을 활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나만의 기간 5년을 잡았어요. (영주권 받고 엔지니어로 어느정도 목표 달성하는 기간.)
    단점은 아시다시피 이방인으로서 고독, 날씨, 음식 등이 있어 5년 후에는 반대되는 조건에서 주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고 날씨 좋고 음식천국인 동남아 태국, 베트남, 싱가폴, 홍콩 등지에 5년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금전적인 부분은 연금, 월세 등으로 세팅하고 있어요.
    삶은 결코 참고 인내하고 고행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대로 즐기며 사는게 나중에 후회없겠죠.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멋진 삶을 살아가고 계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앞으로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 @ji6824
    @ji6824 2 роки тому +1

    독일 생활 궁금해서 검색해보다가 시청합니다.
    요즘 최동석 소장님이 열린공감TV에서 독일 정치관련 한국이 배워야 할 점을 방송해서, 독일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특히,
    노동환경도 관심이 큽니다.
    우리 나라는 야근도 많고, 일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도 많고, 상하관계로 스트레스 심한 직장도 많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독일 노동문화가 많이 부럽네요.
    한국도 ㄴ독일처럼 노동문화 도입할 수 없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합니다.
    어제 뉴스인데, 제목도 슬프고, 기사 내용도 아프고...
    3월에만 65명 사망.. 윤석열 당선자의 발언이 우려스럽다 [이달의 기업살인]
    노동건강연대 입력 2022. 04. 06. 13:27

    • @sirenk3126
      @sirenk3126 Рік тому

      네.. 어제 경찰이 평화 시위 중인 포스코 하청노동자 머 리를 곤봉으로 내려쳐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썩열이의
      강경진압하란 명령에 경찰 들이 혈안이 되어 폭력을 휘
      두른다는 기사가 났네요~ 국짐당 계속 뽑아주는 미개 인들이 살아있는 한 한국 노동현실은 개선될 수 없어 요~

  • @soon-jao9218
    @soon-jao921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주정확한 말씀 50년차 독일에서 살고있읍니다 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전혀 다른문화와 풍습 정직한 판단 그들에 생각 직선적인태도 , 많은것을 경험하고 배웠읍니다.좋은나라입니다 물론 좋고 나쁜것은 다 있지만 생각하기나름이지만 나의생각은 많은것을 얻었읍니다 독일나라에 고맙지요 다음영상이 기대댑니다 감사햡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의견 감사드려요.😀

  • @meow-xu8cq
    @meow-xu8cq Рік тому +4

    나는 한국에서도 동화되지 못하는 이방인으로 살아요. 외모만 한국인이지 생각과 생활방식이 다르니 .

  • @novip5159
    @novip515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독일에서 20년 넘게 살다 결국 영구 귀국했습니다. 젊었을땐 좋았지만 40대가 넘어가면 첫째 음식이 그냥 맛 없음을 떠나 건강의 문제로 이어집니다. 밀가루가 주식인 독일음식은 건강의 악화를 가져왔습니다. 둘째로는 직장에서 느끼게 되는 유리천장입니다. 인종차별도 섞여 있겠지만, 중간매니저에서 위로 승진하는게 더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셋째 진짜 속마음을 보일 수 있는 친구 부재. 뭐 더 많은 이유가 있ㅈ만 생략. 한국 생활 4년째인데 너무 행복하네요. 늙어 죽는건 한국에서…

    • @HEEJAEParks
      @HEEJAEParks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공감이 크게 갑니다. 큰 용기 내어서 결정하셨을 텐데 만족하시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iheechea
    @miheechea Рік тому +5

    저도 독일이요~ 어디 가면 맨날 그놈의 포메스, 슈니첼 뿐~ 너무 제한 된 음식자원과 조리법..아~ 아구찜, 감자탕,족발, 치킨, 순대볶음, 회덮밥...곧 한국 방문 한번 해야겠네요
    ㅎㅎㅎ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1

      독일에 있지만... 한식만 먹게됩니다 ㅋㅋㅋ😆

  • @s74333
    @s74333 Рік тому +5

    독일어도 늘고 스포츠나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며들거에요 프랑크푸르트는 외국인에게 친화적인 도시에요 1/3 이 이방인으로 이루어진 도시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1

      좋은 댓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user-zs5vq4fb3y
    @user-zs5vq4fb3y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싱가폴에서 독일로 이직준비중인데 제일 걱정되는점이 세금 35-40%내면서 저금할수 있는 연봉을 받을수 있는가 이더라구요.. 🥺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 저도 그 세금을 내고 있쥬 ㅠ

  • @user-ip7jg8iz4e
    @user-ip7jg8iz4e 7 місяців тому

    독일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은 정말 좋은 부분이지만, 문화가 너무 다르다보니 독일에서 편안해지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히 음식에 대한 의견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종종 한식을 해먹지만, 한국에서만큼 다양하게 하기 쉽지 않죠… 올해 한국가서 국밥과 냉면을 먹고는 저의 뱃속은 여전히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 @HEEJAEParks
      @HEEJAEParks  7 місяців тому

      음식이 그렇게 중요한지 해외살이하다보면 깨닫게되죠 ㅎㅎ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user-lz9yf7fw7q
    @user-lz9yf7fw7q 2 роки тому +5

    우리딸도 작년에 프랑크푸르트로 이직해서 갔는데ᆢ잘 살고 있다고는 하는데~외롭지는 않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영상이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많이 외로울거에요. 종종 연락하면 좋아요~

  • @user-rg6bv4jw6k
    @user-rg6bv4jw6k Рік тому +1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길게 외국에 있은적은 없지만 짧게 8개월정도 호주에 있으면서 그나라 문화가 좋은 점이 많아서 살고싶다라고 생각도 했지만 어디를 가도 아 이나라에서 나는 손님이구나 하는 생각을 떨칠수 없었답니다. 아마 비슷한 느낌일거 같아요. 그래도 본인의 삶의 중요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어느정도는 감수를 하고 살아야겠죠?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맞아요. 결국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냐에 따를 것 같아요. 이곳의 장점을 즐기면서 단점은 다른 방법으로 상쇄시키는 고런 방법도 있죠 😀

  • @user-yh4si6ic9p
    @user-yh4si6ic9p Рік тому

    예전에 유럽 여행 하면서 독일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이번 영상 흥미롭게 봤어요! 희재님이 하시는 고민은 독일에 계시는 동안은 계속 하시게 될 고민 같아요! 어디에 계시든 응원하겠습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1

      고맙습니다. ㅎㅎ 우리 모두 더 좋은 날 가득할거에요.😀

  • @kimiapo23
    @kimiapo23 Рік тому

    요즘 딱 고민하는 부분이라 흥미롭게 봤어요 😢 독일이냐 한국이냥 ..

  • @user-wx3qn3lh1l
    @user-wx3qn3lh1l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 보기좋고 유익하고 깔끔한 자막 영상 오랜만이네요 영상미 굿굿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진호님 반가워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Warmleena
    @Warmleena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6년차인데요 장단점 너무 공감합니다! 😢😂

  • @meow-xu8cq
    @meow-xu8cq Рік тому

    유럽은 옷값이 안들어요
    .나라 전체가 수수하고 선선하니 웃옷이 필요해서 얇은 옷 입을 일도 별로 없고 화장할 일은 더 없고.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키울때는 심심할 시간이 없을거예요 ㅎ

  • @u9266
    @u9266 2 місяці тому

    잘봤유~~~
    우리아들두 6월에 쾰른에가는데 워홀. ㅠㅠㅠ

    • @HEEJAEParks
      @HEEJAEParks  2 місяці тому

      예쁜 도시로 가네요 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 @u9266
      @u9266 2 місяці тому

      @@HEEJAEParks 걱정이앞섭니다.아들놈 대책없이 워킹홀리데이비자로가는건데 언어두안되는데 이모가 살구있어서 그거믿구 들어가는건데 일자리두문제구 집구하는것두문제구 한두가지문제가아니네요.월세도 엄청비싸졌던데요..ㅠㅠ

  • @MrWhitney4e
    @MrWhitney4e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음식이 너무 좋더라구요. 빵, 치즈, 감자, 고기...ㅎㅎ 그리고 큰도시에는 이탈리아, 인도, 베트남 식당들도 즐비하구요.
    제가 젤 별로인건 날씨요. 여름이 별로 심하게 덥지 않거나 더운 날이 많지 않아서 좋은 반면 그외에 계절은 어둡고 추워서 별로...근데 유럽내에서 쉽게 여행이 가능하니 남쪽의 따뜻하고 햇볕 쨍쨍한 지중해 등등 단점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 @HEEJAEParks
      @HEEJAEParks  8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 마음에 달린 것 같아요. 원하는 기후를 가진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좋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keundooyoo7504
    @keundooyoo7504 Рік тому

    맞있는 음식이 주로 한식 일것이란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것을 권합니다. 퇴근후의 무료함도 잊을수 있고요. 취미생활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취미는 서양난(Western orchid)기르기와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성운(nebula)촬영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도 집에서 칩니다.

  • @nomadyun
    @nomadyun Рік тому +1

    조곤조곤 말씀 잘하셔서 잘들었어요 ㅎㅎ 조용하고 재미없으시다면 독일 베를린으로 오셔요 😊
    저같은 경우는 맛있는건 요리해먹거나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먹으니 별로 불만은 또 없는데요
    이방인이라는 점은 또 공감이 많이 됩니다 :)
    저도 브이로그하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

  • @Junssssssss
    @Junssssssss Рік тому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는 모든 문제가 그 기준으로 다르다고 전제해서 보기 시작하면 다르게 보이고, 반대로 사람의 욕구는 다 비슷하고 그래서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기 시작하면 다 똑같이 보이더라구요. 그 이전에 근본적으로 사람들은 다 다릅니다. 한 나라 안에서도 다르고, 같은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 형제자매도 다르구요. 문화차이라는 생각이 내 주변에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을 단순히 합리화 하지는 않는가 해서 남겨봅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맞아요. 살다보면 문화차이보다 개인차이가 더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4 місяці тому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얻을 수 있는 도파민이
    한국 집에서 혼자 치킨시켜먹는것보다 적음
    아니 기분 안잡치면 다행임
    인정하자고 ㅋ

  • @ksr9313
    @ksr9313 Рік тому

    타지 생활 정말 쉽지 않죠...
    저도 일본에서 장기간 거주 하면서 "내가 늙어서도 여기서 살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다가 약 1년 전쯤 귀국 했는데, 지금은 또 독일로 가고 싶어서 고민중 입니다 ㅎㅎ
    어디에서 살아도 고민은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ㅠ(한국에서도...)
    각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들을 고려한다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1

      하루에도 몇번이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결국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 @user-yc8hj5td8o
    @user-yc8hj5td8o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그럼 혹시 독일에는 노래방이나 영화관같은 한국의 문화생활들이 없나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місяці тому

      있지만 ㅎㅎ 한국처럼 언제든 쉽게 가성비 있기 갈 순 없는 것 같아요. 일요일 혹은 휴일에는 모두 문을 닫고요.

  • @user-pl4xq4iq4f
    @user-pl4xq4iq4f Рік тому

    독일비행전 유툽찾다보니 감상하게되었는데 정말 마니 공감되고 고개가 끄덕끄덕하게 되네요^^브리핑때 승무원들이랑 꼭 공유하겠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ㅎㅎ 반가워요. 수진뉨~ 승무원님들에게 공유해주신다니 왠지 기분이 좋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rhie125
    @rhie125 Рік тому

    뢰머 광장 앞이군요...Alte Opera앞도 가주세요...

  • @lsrhaus
    @lsrhaus Рік тому

    베를린 오세요 시내에서는 새벽까지 여는 술집 클럽 식당등 다 구비되어있습니디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와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수님.😀

  • @somang1987
    @somang1987 Рік тому

    목소리가 좋으셔서 성악 하시는줄 알았어요^^바리톤..?ㅎㅎ 근데 주독한국대사관에서 제작지원을 해주신 배경?이 궁금하네요..ㅋ독일을 많이 홍보해 달라는 이유일까요..?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1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대한민국과 독일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somang1987
      @somang1987 Рік тому

      @@HEEJAEParks 앗 답변 감사합니닷!^^ 늘 독일을 로망하며 살고 있는 1인으로 다른 영상도 정주행 할께용~^&^

  • @mhsong9937
    @mhsong9937 Рік тому

    담달에 식당 원정가여 팍초이랑 하이데크룩 고기구워먹으러 … 중화루맛있지만 짬뽕먹다가 안에 들어있는 담배꽁초까지 같이 씹어먹은 적이.. ㅋㅋ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헐... 어떻게 그런 일이...
      하이데크룩 점심 김치찜이 대박이죠 ㅎㅎ

    • @mhsong9937
      @mhsong9937 Рік тому

      @@HEEJAEParks 염치없지만 긴급 도움 요청합니다!! 제가 푸푸에서 세시간 떨어진 한국식당 없는 곳에 사는데 일이 있어 8.13일 일요일 도착해요. 8.14월에 원래 고기 먹을 예정이었는데 이도는 휴가라 문 닫구 하이데크룩은 월요일 문닫네요. 월요일 저녁 제대로 할만한 한국식당 있을까요… 부탁합니다 ㅠㅜ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1

      월요일은 대부분 식당 휴무에요. 프랑크푸르트 강나루 식당은 영업하니 예약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mhsong9937
      @mhsong9937 Рік тому

      @@HEEJAEParks 감사합니다 바로 검색 들어감 ㅋㅋ

  • @brandonkim4044
    @brandonkim4044 Рік тому

    서울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공기좋은데로 이민가려는1인입니다.
    독일 공기가 혹시 어떤가요 서울에비해

  • @user-xb9xp7dx9c
    @user-xb9xp7dx9c 15 днів тому

    어떻게 맛있는게 없다고 허시는지..이렇게 다르네요
    전 한국이 맛있는게 없어요 ㅠㅠ

    • @HEEJAEParks
      @HEEJAEParks  10 днів тому

      ㅎㅎ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독일 맛집 찾기입니다. 추천해주쉐요 ㅎㅎ🦁

    • @user-xb9xp7dx9c
      @user-xb9xp7dx9c 10 днів тому

      전 젤 흔한 남들 다아는 독일음식 학센이랑 슈니츨 소세지 감자전(이름 까먹음요) 독일누들 이것도 이름 까먹고 봄철만 먹을 수 있는 스파겔등등 로컬 맥주들 리슬링 등등 너무 많은데요 저는.....😅

    • @HEEJAEParks
      @HEEJAEParks  10 днів тому

      @user-xb9xp7dx9c 사실 저도 가끔씩 독일 음식이 땡기긴하더라고요 ㅎㅎ 답변 괍습니다😎

    • @user-xb9xp7dx9c
      @user-xb9xp7dx9c 10 днів тому

      @@HEEJAEParks 저도 작년까지 프푸근처 살다와서 (현재는 미국)더 그립네요
      곧 다시 가려구요~ 독일은 여행다니기 진짜 좋은 위치니까 여러나라 다니시며 그나라 음식들 즐겨보세요 홧팅

    • @HEEJAEParks
      @HEEJAEParks  10 днів тому

      @user-xb9xp7dx9c 와 미국에 계시는군요 ㅎㅎ 뉴욕 딱 한 번 가봤는데 거대란 나라... 댓글 고맙습니다.😀

  • @keonyounglee6858
    @keonyounglee6858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한국회사 지사에서 근무하시지않나요??
    식당에서 뵌거같은데 인사드릴까하다가 맞나?하다가 아닐까봐 용기못냈네욥.
    독일생활 화이팅하십쇼!!!!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2

      반가워요. 맞아요. 프랑크푸르트에서 근무 중이에요.ㅎㅎ 다음엔 인사해 주세요~ :)

  • @basslig
    @basslig Рік тому

    좋은것만 한국으로 가져오면됩니다.

  • @hyunjungj447
    @hyunjungj447 2 роки тому +1

    3개월씩만 살고 싶네요~~^

  • @kumyeapark9773
    @kumyeapark9773 Рік тому

    젊은이들이여..50년전 이곳에 왔을땐 배추는커녕 한인마트도 없었다오..양배추사다가 김치 시늉만내서 먹고..아주 가나난한 나라라고 책표지에 한국 판자촌이 더덕더덕..허나 이들은 정식 간호원이라고 인정해줬고..과연 한국은 동남아에서 온 간호사들을 무시했을텐데..이곳은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오히려 언어장애때문에 내가 궂은일 이 더 편합디다..

  • @boudjellabdjihane1685
    @boudjellabdjihane1685 Рік тому

    Spain or german better

  • @davidyo4494
    @davidyo4494 6 місяців тому

    독일에 있는 한국 회사는 어떤가요?

    • @HEEJAEParks
      @HEEJAEParks  6 місяців тому

      회사마다 다르지만 독일 노동법에 따라야하기 때문에 한국과 다를거에요.😀

  • @arankang
    @arankang 2 роки тому

    독일 교육에 대해 깊이 알고 있단 생각은 안드네요. ㅎㅎㅎㅎㅎ

  • @user-mp2jf5fz7t
    @user-mp2jf5fz7t Рік тому

    새로운 내용을 알고 싶어요. 뻔한 거 말고. ㅠ

  • @dsedjwjs8411
    @dsedjwjs8411 Рік тому +2

    독일에서 영어 잘 통하나요?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1

      생활하기엔 무리가 있고 여행하기엔 문제 없습니다. :)

  • @ragemixer1844
    @ragemixer1844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혹시 독일에 ‘슈틸루스터’라는 브랜드가 있을까요? 휴대용 선풍기 구입하려다 독일 브랜드 제품이길래 곧 독일 프랑크프루트로 여행가는데 근처 마트 같은데서 구할 수 있는지, 매장이 있는지 궁금해서 수소문하다 여쭤보아요~~ 제가 구하려는 제품은 슈틸루스터 에어컨 선풍기라고 휴대용 냉각선풍기에여ㅠㅠ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검색해봤는데 STILLUSTER 라는 브랜드를 저는 찾을 수 없네요. :) 아마 한국 위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 @tooth3648
    @tooth3648 Рік тому

    저는 이민를 간다면 일본입니다.
    신체적인 이질감이 없다
    선진문화
    부유한 나라
    배우기 쉬운 언어

  • @ukchoi4577
    @ukchoi4577 Рік тому +4

    젊을 땐 독일 살기 그나마 괜찮아....살만해....근데 나이들면 불편함을 점점 크게 느끼게 되지.. 그러다 40 이후...50대되면 독일 살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진다는 걸 느끼게 되지. 언어를 포함 여러가지 측면에서...독일의 시스템이 너무 안좋아. 날씨 안좋아..의료시스템은 형편없는데 의료 보험은 너무 많이 가져가고.....의사들 실력은 진짜 형편 없고...좀 더 생활해 봐요....애도 학교에 보내보고...집도 한번 사보고...이 모든 것들이 한국과 비교해 얼마나 힘들고 피곤하게 만드는지 알 거요. 킨더겔트 준다고?? 그거 세금내는 것과 합산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니야...학비공짜라고??...그래.. 이거 하나는 한국보다 좋다고 인정하는데....이것마저 세금내는 걸로 따져보고...교육의 질도 따져보면..생각이 달라질 거요. 물론 가난한 유학생들한텐 살기좋겠지..세금을 안내고..의료보험료는 학생보험대우 받으니...근데 여기서 현지인들과 사회생활해보고..경쟁해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요...한마디로 한국은 요즘 주 4일제 시도 처럼 엠쥐 세대들이 추구하는 워라벨 쪽으로 점점 바뀌어 가는 추세지만...여긴 능력있고..재능있는 젊은 사람들은 탈출하는 추세지. 독일로 유학와 35년간 살아본 사람이 하는 소리요.

  • @jerrypark1289
    @jerrypark1289 Рік тому

    잘 보았습니다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

  • @user-nj3dy9we3d
    @user-nj3dy9we3d Рік тому +1

    캐나다 였으면 조금 괜찮지 않았을까 싶군요 ㅋ

  • @toteles80
    @toteles80 Рік тому

    저는 초딩입맛이라 독일음식이 맞는거 같던데 소세지 빵 치즈,,,그리고 각종 디저트 너무 맛있죠 ㅎ 술좋아하는 사람은 독일 못살거 같더라구요 저녁에 술한잔 할곳도 없고 술안주로 할만한 음식이 거의 없어서 저는 현지인 만나서 결혼이라도 한다면 한국 돌아가는거 고민 1도 안할꺼 같네요 살고싶어도 살 수 없는 현지 취업같은 기회는 대한민국 1%정도에게 주워지는 기회라 생각하니깐요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독일 정말 장점도 매력도 많은 곳임이 틀림없쥬😎

    • @HEEJAEParks
      @HEEJAEParks  Рік тому

      독일 정말 장점도 매력도 많은 곳임이 틀림없쥬😎

  • @user-id1xd6xs1t
    @user-id1xd6xs1t Рік тому

    솔직히 독일은 한국보다 천국인듯 솔직히 우리나라는 지옥이지 뭐

  • @BuffedUpDude-jo4dc
    @BuffedUpDude-jo4dc 2 місяці тому

    여유로운 직장생활은 북미에서도 가능하지. 칼퇴는 당근에 주 2~3일은 재택이라 아예 출근도 안한다. 소한잡국 직장에서 과로사 쳐하며 삼장마비에 빡신 근무강도의 10%만 해도 충분히 다한다. 본인이 주정부 의료기관 공직이라 아주 널널 그자체. 북미 대도시들 한인많이 사는곳은 한국음식점, 마트, 식당 널려잇다. 우리 부모님은 여기서 감자탕먹고 소한잡국보다 더 맛잇다했엇지. 양도 훨씬 많고. 내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한인마트가 무려 5개. 파리바케트도 잇고. 향수병 단 1도 안생기고 외국인/이방인 느낌 단 1도 없다. It's my second home, I reckon.
    런던에서 잠깐 살아봣으나 유럽은 단 1%도 나와 안맞는다는걸 바로 느꼇지. 일단 건물들이 맘에 안들어. 물론 북미에도 중세 유럽식 고풍스런 건물들이 남아잇으나 문화재 보존식으로 남아앗을뿐 대부분은 다 현대식 건물이지. 두번째는 물가가 엄청나게 비쌋고 (런던기준) 세번째는 그 이상한 인종차별 느낌. 나는 여기서 이방인이다라는 느낌이 확왔지.
    유럽은 이미 예전에 물건너간 오래된 구닥다리 역사일뿐 거기서 살고싶다는 느낌은 전혀없엇다

  • @user-zk2ud9ck5i
    @user-zk2ud9ck5i 2 роки тому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반가워요 정환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 @hl675
    @hl675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독일 아닌 서유럽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이방인으로 겪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그 나라를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 또한 장점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일 좋은 것은 자기 고국이 서유럽 같은 시스템을 갖췄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겠지요
    그런데 유럽도 사람사는 곳이라 ㅎㅎㅎ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데 보통 사람들이 유럽에서 살면서 실망 많이 하는 것이
    유럽을 문제가 없는 천국으로 생각하며 이주한다는 것입니다.
    불편을 감수하며 살 수 있는 장점은 반드시 있는 것 같고요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포기할 수 밖에 없고 무엇을 보고 자신의 거주지를 선택하느냐는 것은
    결국 자신의 가치관과 성향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방인으로서의 불편함은 있지만, 유럽 시스템+ 사람들의 문화를 겪고 나니
    한국에 돌아갈 생각하면 좀 무서워지기도 하더라고요
    경쟁과 빡빡함과 비교..
    유럽이라도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 동유럽.. 문화가 다르고, 또한 이민자 비율과 이민자들에게 현지인들이 얼마나 열려있는냐에 따라
    이민자의 생활이 정말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와 정말 많은 공감이 가는 말이에요. 쉽지 않죠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HL 님. :)

  • @user-ko4qj1sm9i
    @user-ko4qj1sm9i 2 роки тому +2

    검정고시를 곧 보는데...통과하고..독일에서 취업을 하고 싶은데 한국이나 독일에 둘중에 한군대라도 대학을 안간다면 독일에서의 취업이 힘든가요? 만약 독일에서 가더라도 검정고시를 보고 독일 대학을 갈수가 잇나요?ㅠㅠㅠ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독일에선 대학교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 받으시면 취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검정고시보고 독일 대학교도 입학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응원합니다. :)

    • @user-ko4qj1sm9i
      @user-ko4qj1sm9i 2 роки тому

      @@HEEJAEParks 감사합니다 ☺️

  • @user-zu2qt1tx4p
    @user-zu2qt1tx4p 2 роки тому

    교육이 합리적이네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교육에 대한 압박이 적은 것 자체가 사회의 부담을 많이 낮추는 것 같아요.

  • @sangminnam-qv9vc
    @sangminnam-qv9vc 2 роки тому +13

    귀중한 영상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퀄리티가 정말 좋군요 . 10여년전 독일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나이 40줄이 다 되어서 독일로 취업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희재님 영상보고 이민에 대한 희망을 좀 더 키워 봅니다. 감사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3

      반가워요 페이스페이스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계시군요. 응원합니다. :)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2 роки тому

    혹시 독일에서 이발은 어떻게 하세요? 현지이발소에서 허시나요? 아님 한인미용실?
    그리고 영상에서는 가르마탔던데 그냥 본인이 가르마 손질을 하신건가요 아님 미용실에서 가르마 펌을 한건가요? 독일미용실에도 막 펌 이런게 있나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주로 혼자 머리를 깍고 다듬어요. 가르마도 혼자 탄거죠 ㅎㅎ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2 роки тому

      @@HEEJAEParks 아 혼자 유튜브같은거 보고 가르마타는 법같은거 배우신건가요..?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2 роки тому

      @@HEEJAEParks 혹시 바리깡도 본인이 직접사서 깎나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아뇨.ㅎㅎ 그냥 헤어드라이기로 제가 가르마 대로 말리고 헤어스프레이 쏵쏵 뿌립니다.ㅎㅎ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2

      네 제가 사용하는 도구는, 바리깡/ 가위/ 숱가위 이렇게 사용해요. :)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2 роки тому +1

    키가 185라도 본인보다 큰 남자 엄청많죠 독일은? ㅋㅋ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독일에 정말 키 크신분들 많아요. 가끔 여성분들이 저보다 크시더라구요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2 роки тому

      @@HEEJAEParks 그래도 185면 기는 안죽을 키같은데 ㅋㅋ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2 роки тому

    키가...185세요..?

  • @jinnalee7167
    @jinnalee7167 2 роки тому +4

    한국도 워라밸 관련 많이 변화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북유럽에 살다왔는데, 거기 사람들과 섞이는 부분이 좀 힘들었어요.
    (언어의 경우 완벽한 적용도 힘들구요)
    한국의 경우, 직장 워라밸은 지켜지려고 하는분위기인데,
    사람들의 마인드는 쉽게 변화하지 않네요. (업무에 대해 다른 팀이면 서로 넘기려 하거나, 신입의 경우 일을 배우기 힘들거나 그런면..)
    그러나 실수령액이 한국이 높고, 생활 비용이 한국이 저렴한 건 맞고,
    돈 모으긴 좋지만, 사람들의 수준 정도가 한국과 독일이 좀 다르더군요.
    제가 보기엔 독일이 좀 더 선진국에 가까운 사고를 하는거 같아요.
    이게 돈과는 다른 건데, 사람들의 외국인에 대한 관점이나 정치에 대한 관점등이
    일반한국인과 독일인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니엘님 :) 독일, 어느 부분에선 정말 선진국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거 맞죠. 반면 어느 부분에선 아쉬운 점도 많고요.ㅎㅎ 모든 곳이 그럴테니 나와 맞는 부분에 감사하며 지내는게 좋은 것 같아요.

  • @Blackcoffe05
    @Blackcoffe05 2 роки тому +3

    독일에서 인간답게 살지 않나요?
    한국에서는 시간에 쫓기고, 사람에 쫓기고, 유흥문화는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독일에서 먹거리 만들어 먹으면 되구요 ㅎㅎ 🍲🍛🍝🍜🥪🍚
    고춧가루 빼고 다 있던데요😜🤪
    어디나 장단점은 있지만,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복한 비명으로 들리네요 😜🤪
    독일가서 살고 싶지만, 나이 많고 능력이 안되서 못가는 경우도 있어요😅😅
    후진한국은 어떻하면 사람에게 피해주고 사는 인간이 많아요!
    유럽 한번 여행하려면 비행기를 기본 12시간 타야하고요, 유럽에 살면 1~3시간이면 어느 나라든 가잖아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 갈팡질팡 그나라속에 들어가지 못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 @shkim3535
    @shkim3535 2 роки тому +4

    여행 채널 자주 보는데 그 중에 제일 좋다. 중간중간에 나레이션 설명도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와우 과찬이십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2 роки тому +1

    얼굴이 달라서...문화도 다르고

  • @user-gp6hp6go5v
    @user-gp6hp6go5v 2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가 재밌죠 ㅋㅋㅋ

  • @nurimind24
    @nurimind24 2 роки тому +2

    유튜브에도 보면 한식조리법 많이 나오는데, 한식요리를 여럿 배우심이 좋을듯요~
    맛있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먹이고요
    그럼으로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은 상쇄시킬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내가 나서서 같은 기호나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
    동호회나 작은 정기모임을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요ㅎ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실직적으로 도움될만한 정보 주셔서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user-iv4yf2um1q
    @user-iv4yf2um1q 2 роки тому +4

    일하는건 한국도 많이 변해서 칼퇴근해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좋은 변화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녁이 있는 삶.

    • @user-iv4yf2um1q
      @user-iv4yf2um1q 2 роки тому +1

      @@HEEJAEParks대기업 기준으로는 워라벨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큰 차이 없는것 같은것 같고요 육아에 대한 혜택은 아직 한국은 모자란것 같고요. 교육도 한국은 돈이 많이 들어요.

  • @jackkorean1
    @jackkorean1 2 роки тому +1

    하..... 100프로 공감이네요 ㅎㅎㅎ 특히 장단점 .. 이방인.. 가정과 육아에는 좋은 나라 등 와닿네요 ㅎㅎ

  • @siegfried5812
    @siegfried5812 2 роки тому +10

    저는 지금 독일에 여행 와 있어요. 지금 2주 정도 되었고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 더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진짜 벌써 2주일이 지났는데 해를 본 적이 별로 안 되요. 항상 흐리거나 비 오거나. 싸이렌 소리 정말 크고 많이 들리고... 지금은 코블렌츠에 있어요. 내일은 마인츠로 갈껍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 정말 쉬지않고 추적추적 비가 오네요. 한국에 돌아가실 때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 @user-oj9uh9ck3h
    @user-oj9uh9ck3h 2 роки тому +6

    선진국아라는게 바깥에서 보기는 좋아보여도 기본급문화에 엄청난 중과세, 대신 많은 복지가 생명이죠...열심히 일해서 보자되려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 지옥이 없죠..거기다 한국처럼 서비스도 별로고 물가는 엄청나게 비싸고 밤에 가개문 여는곳도 없죠..일반적인 선진국은 대부분 선진국의 저주에 빠져있는데 독일은 중국 때문에 그동안 엄청 빨아먹서 이러한것을 탈출했죠...사실상 독일같은 나라가 사회주의 국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야망있고 꿈있는 사람은 미국가고 그냥 고만고만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서유럽, 북유럽살고 그런거죠..그러다보니 이제 유럽도 인재유출이 엄청나게 심하고 똘똘한 사람들은 전부 미국에 있죠...

  • @gabie1006
    @gabie1006 2 роки тому +1

    공감 하고 갑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댓글 고맙습니다 가비님,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 @tvwamoll
    @tvwamoll 2 роки тому +2

    바로 3일전까지 제가 거닐던 거리들이네요.. 귀국한지 3일 됐습니다. 또 갈꺼예요.. 3월달에~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와우 ㅎㅎ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셨군요

  • @user-xp2bf6zb1y
    @user-xp2bf6zb1y 2 роки тому +3

    기냥 들어오세요 한국으로...
    뭐 인생 살다봄 별거 없슴다..ㅋㅋ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 간단명료하네요

  • @jrholzapfel
    @jrholzapfel 2 роки тому +2

    누구보다도 적응하는것을 더 많이 회피했던 일인이지만, 옛말에 "시간이 해결해준다 " 가장 적당한것 같아요. 음식도 시간이 지나며 독일음식이 때때로 생각나요. 그만한 시간이 되려면 결국, 살아봐야하는게 단점 ^^ 고향만한곳도 없겠으나...
    가족과 근처의 많은 나라로 휴가를 자주 즐길수있고 교육비나 생활비로 낭비할일이 없는 장점 ^^
    독일인들은 상대적으로 그들도 외롭고, 차별받으며 살아온 가해자의 형벌속 민족이라 생각하면 조금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까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인간적이고 따뜻함이 있어요.
    단지, 표현이 딱딱해서 오해의 요지가 너무 많은게 흠이죠.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 마음 따뜻한 독일분들 정말 많죠. 그런 분들이 근처에 있다는 것도 행운일테고요. ㅎㅎ

  • @tallmango221
    @tallmango221 2 роки тому +12

    희재님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랑 독일에 온 시기도 비슷하시고 연령대도 비슷하신것 같아 동질감 느끼며 잘 보고 있었는데ㅎㅎ저도 정말 오랜기간 고민하고 비교하다가 저는 결국 한국에 가는 걸로 결정하고 귀국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한인들 모두가 같은 고민을 하며 계속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가족이 그렇게 그립고 보고싶고 친구들도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희재님에게 가장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2

      반가워요. 톨망고님, 쉽지 않은 고민이었을텐데 어쩌면 또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소중한 가족 친구분들과 맛난거 많이 드세요 ㅎㅎ 그만큼 복 받으실거에요. :)

  • @user-pe1ru8cr5t
    @user-pe1ru8cr5t 2 роки тому +4

    영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고 편집하시는게 너무 좋네요!! 저도 독일 유학을 정말 가고싶어서.. 고민중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ㅎㅎ 앞으로 2개 영상 더 기대해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몽몽님~

  • @efefaw457
    @efefaw457 2 роки тому +5

    천국과 지옥 비교 잘 봤습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ㅎㅎㅎ 모든 곳이 천국이면서 지옥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 @user-yv3cj2ch8h
    @user-yv3cj2ch8h 2 роки тому +3

    누군가에게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싶은 나라에서 살아보는것~
    젊다는것이 정말 부럽네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주혜님, 댓글 덕분에 오늘도 '아, 지금 내가 얼마나 행복한 것들을 누리고 있는지 못 보고 있구나'라는 걸 느꼈네요. 각자 다 나름의 행복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hamdaeng2
    @hamdaeng2 2 роки тому +4

    저 같은 집돌이에 한번씩 여행가기 좋아하는 사람은 독일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다만 제가 한달 유럽 있는데도 음식에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런 점은 큰 단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집돌이에게는 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 @user-vo5kz3gp3c
    @user-vo5kz3gp3c 2 роки тому +8

    독일날씨는 누나도 인정하더라고요 해가 쨍하다가 갑자기 우박 쏟아지기도하고ㅎㅎ
    그리고 독일생활의 장단점도 누나에게 들었던 고충들과 많이 일치하네요.
    선진국으로서의 장점과 워라벨과 교육제도 하지만 평생 이방인으로서 살아간다는 느낌..
    암튼 간만에 올려주신 선문답 산챙여행 덕분에 아이슬란드에서 순간이동한 기분이 드네요 ~:)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 동해번쩍 서해번쩍, ㅎㅎ

  • @appro21
    @appro21 2 роки тому +4

    오랜만입니다. 정말 외국에서 산다는 것은 그 나라 언어가 원어민 만큼 유창하다면 조금은 더 그 나라 사회에서 녹아 들어서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아~~~주 조금은 적게 느낄수도 있을텐데 외국생활을 해본 저도 희재님의 여러 예기중에 "언제나 이방인" 이라는 점에는 동감했어요
    이방인만 되는게 아니라 한국의 친구, 친척들은 뭔가 더 발전해 나가는 거 같은데 나만 외국에서 매일매일 비슷한 일상속에서 발전은 없는 "안정" 이라는 가면뒤에서 멈춰버린거 같은 박탈감도 가끔은 느낀거 같아요..... ^^;;;
    너무 얘기가 무거워 진거 같네요.... 그래도 외국에서의 새로운 만남, 다른 환경에서 도전해 나가는 일상은 장점일 수도 있겠죠.
    결국은 한국이던 외국이던 자신이 어떤 삶을 결정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희재님과 한국에서 한번 뵙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치꼬님 덕분에, 제가 새로운 만남에 주저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새로운 친구 사람들을 만나보면 조금이나가 더 재미난 일들이 있지 않을까 해요. 오늘 댓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

    • @hl675
      @hl675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그리 생각했었는데,
      유럽에서 자라서 언어가 유창한 2세들이나 아님 입양아들을 만나 본 적이 있어요.
      물론 언어가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보다야 당연히 편리함과 유리함이 있음에도
      인종에서 오는 차이로 인해 분명 생각이나 언어는 현지임에도 불구하고 평생 이방인 취급 받으면서 산다는 것에 불행한 분들도 많이 만나봤습니다.
      차라리 성인 이민자들의 경우는 "그래 나는 이주민이고 외국인이지"라는 스스로의 인정하며 살지만,
      저 위의 경우들은 본인들을 그 국가의 국민, 현지인으로 생각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항상 이주민 취급 받기에 더 불행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philjoonusa
    @philjoonusa 2 роки тому +2

    안빈낙도하기 좋은 곳이네요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그렇습니다 ㅎㅎ

  • @user-kb3sz2ym4m
    @user-kb3sz2ym4m 2 роки тому +8

    독일 이기에 크게 다가오는 장,단점 그리고 한국이 아니라는 이유로도 오는 장,단점이 있군요.
    본인이 어느 가치관에 의미를 두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고 앞으로 나올 2개 영상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ㅎ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ㅎㅎ 사실 어느 곳에서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MrSunwonko
    @MrSunwonko 2 роки тому +1

    타지 생활 쉽지 않죠….
    오랫만에 독일 영상인듯 합니다

    • @HEEJAEParks
      @HEEJAEParks  2 роки тому

      파나마 생활에도 행복한 점과 어려운 점이 있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