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평균 2.5등급 정도 되면 공부 지능이 많이 모자라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단지 수험공부에 걸리는 시간 차이가 발생할 뿐이고 그 갭을 노력으로 메워야하는데 그 과정이 지루하고 힘들 뿐이죠. 요즘은 모르겠지만 10년대 초반 수능 기준 상위 15%정도면 9급 시험 정도 1년~2년 안에 합격했고, 직장 병행하면서 3년~5년 투자해서 노무사 세무사 따서 나가시는 분들도 꽤 있었네요
보통 low level에 있는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임.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거나 태생적으로 딸리는거... 1) 문제가 되는것은 이런 low level에 있는 사람들이 모든걸 다 때려치우고 공무원이나 고시에 올인하는것이 문제가 되는거... 2) 두번째는 전략적 선택을 못하고 전략을 짜지 못한다는거...그래서 1)번과 같은 오류를 범한다는거...3) 노력이라는게 막연히 외우고 열심히 하는게 노력이 아님. 물론 많은 양의 내용을 암기하고 많은 기출문제를 푸는것도 중요 하지만 문제가 왜 틀렸는지 왜 자꾸 특정부분이 취약한지를 체크 하고 보강 하는게 노력인데... low level에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모름. 일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격투게임 실력이 늘지 않는 놈들의 특징중 하나가 피드백과 복기를 안한다 였음. 시험도 마찬가지임. 정녕 그 길을 가고 싶으면 취업을 해서 퇴근 후 기초부터 다지고 공시 준비를 해야 됨.
출처 : 2025 광속요트 24강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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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사약력 / 유휘운 변호사
- 메가공무원/소방 행정법 1타강사
- 2007 사법시험 합격
- 감사원 5급 공무원
- BIG3 로펌 파트너 변호사
- 한국부패방지법학회 이사
- 대한변협 등록 행정법 전문변호사
2:42 이렇게 따뜻한 선생님이 또 있을까
가장 슬픈건 자가진단 메타인지도 어느정도 판단력과 머리가 돼야 가능한거라 정작 그만둬야할 하위권들은 자각을 못함.....
9급도 그만둬야 할 정도임?
무슨 짓을 해도 합격 못한다고 말하는 강사가 얼마나 될련지
시험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진입장벽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나이, 학력, 경력, 자격 등을 전혀 따지지 않음) 수험생의 스펙트럼이 넓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유휘운 헌법강의 런칭 기원 1일차
진짜 제발
개추..
제발..
@@신이재-baines댓글 모음 다채롭네요
헌법은 김건호쌤이 꽉잡고있음 ㅋㅋ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80%는 할거 없어서 취업못해서 도피처로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래서 80프로는 공부를 하는척만 하는 허수들이고 20프로 정도가 어느정도 공부머리도 있고 열심히 하는 애들인데 얘들끼리의 경쟁이지.
그중에서도 한 두문제 차이로 떨어져서 장수하는 사람 한둘도 아니고
전업 공무원 준비 최장기간은 3년이 가장 적기라고 보고...
그 이후에도 안되면 취업하고 본인이 월급받아서 책사고 강의 들어야 함.
부모들은 이걸 확실히 못을 박아야 됨.
경쟁율 떨어졌네어쩌네 하는데 그냥 고등과목 있었던 시절 개나소나 공시 해본다고 했던때에 허수가 어마무시했던겁니
다. 실제 합격선은 예전이랑 다를게없던데요. 20:1 정도 되던데 시험보는 한반에 한명된다는 뜻이에요. 까딱 잘못하면 시간만 날리고 인생 피곤해지는 시험입니다. 학창시절 전교 30퍼 안에도 못들었다하면 솔직히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공무원 수가 인구 전체의 약 4%다. 노동가능인구 비율로 보면 약 6%
공무원 박봉인데 누가하냐라고 넷상에서 허수들이 떠들지만 실제로 비율상 10명 중에 공무원은 1명 있을까 말까함.
냉정하게 공부 적성 떨어지는 사람이 붙잡고 있기에는 안타까운 일임
공무원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것만보거 박봉이다하지만
뭐 어느정돈 맞죠
근데 복지포인트나 떡값 여러 수당 받으면 초년생도 입에 풀칠할 수 있고
호봉 쌓이면 깡팬데
형 한반에 50명 시절에 학교 다녔구나 요즘은 20명이 안된대
ㄷㄷ
스카이 의대제외 프리패스 세대
@@doge8977그런 줄 알고 정원을 찾아보니 예나 지금이나 대학 티오는 수능 응시자에 비해 낮아지긴 했으나 막 반토막이 나고 그정도는 아님.. 지금이 오히려 명문대를 가기는 쉬운듯
유휘운사랑해❤
솔직히 7급5급은 모르겠는대 9급 수준 생각보다 안높습니다 진짜로....공부안하면 당연히 떨어지지만 공부한다면 백퍼붙을수있는 시험입니다 누.구.나!
이것을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지요.
내가 공무원 시험을 합격할 수 있는지 냉철하게 분석해야 하는데, 막연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지 생각만 하죠ㅋ 실제로 노력도 안 하고요
자기소개인가요?
@@cleareyes2328 이런 댓글 쓰시는거 보니 뭘 해도 안될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하냥-y7g 지가 먼저 ㅈㄹ해놓고 ㅋㅋ
@@하냥-y7g"이런 댓글이" 님 댓글인거같은데ㅋ
@@하냥-y7g네 화이팅 하세요 세상이 아무리 그쪽에게 힘들고 가혹하더라도 잡초처럼 일어나세요
0:38 전한길쌤은 하던데요?
14급 15급으로 추천하시죠
친절하시네요 선생님이
수능 평균 2.5등급 정도 되면 공부 지능이 많이 모자라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단지 수험공부에 걸리는 시간 차이가 발생할 뿐이고 그 갭을 노력으로 메워야하는데 그 과정이 지루하고 힘들 뿐이죠.
요즘은 모르겠지만 10년대 초반 수능 기준 상위 15%정도면 9급 시험 정도 1년~2년 안에 합격했고, 직장 병행하면서 3년~5년 투자해서 노무사 세무사 따서 나가시는 분들도 꽤 있었네요
상위 15퍼가 많이 모자란 게 아니면 85퍼는 모자란건가요?
학생때는 내가 제일 잘난놈 같았는데 사회 나가보니 허울이 벗겨지더라 공부 게임 운동 셋다 1등 밥먹듯이 했는데 대학 과탑이나 금수저들은 진짜 부럽더라ㅋㅋ
5과목 중에 한국사만 봐도 방대하다고 포기하는 애들 수두룩한데 뭐 ㅋㅋㅋ 근데 문제는 그런 애들이 하루에 8시간 앉아있는 것도 뿌듯해한다는 거임
8시간은 걍 기본인데..
변호사님 ~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도전 해보는게 나은듯
공무원시험은 걍 암기력 싸움이라
본인이 암기력이 쥐약이면 어려움..
근데공부라는게 사실 암기싸움임..
2004년부터 20년째 준비중입니다. 올해는 꼭....
근데 고등학교 때 벌써 내 스스로 견적 나오는데. 고등학교 공부 때부터 벌써 수준 딸리는데 국가시험을 본다? 흠..
근데 고등학교 라고 했을때, 만약 모의고사 나 수능으로 얘기하는거면 사고력을 요구하는 유형의 시험들이고 공무원은 암기력만 좋아도 커버 ㄱㄴ 한부분이 크니까..
별 상관없음 미용하던 사람도 열심히공부하니 붙음
국사나 행정법은 보통 머리정도면 만점 방지용 문제빼곤 다 맞을수 있음
근데 영어나 경제학은
보통수준의 머리가지고는
안됨
덕담 감사합니다
독학님 여기서 뭐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생활 들켰네요,,,
ㄷㄷㄷㄷ 이왜진
덮휘운❤
이렇게 쉽게 가르치는 강사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이사람 멋짐
객관식시험잘치는법 알려준다 “언어를 바꾸는 방법에 익숙해야함“ 두케이스가있음 1. 언어에익숙해서 습득이빠름(보통재능이라함) 2. 잘은 모르지만 유형을외울수있다(노력형) 아 3번유형도있네 “귀차니즘형” 재능도없는데 노력도안하는
1:30 ㅋㅋㅋㅋ직업병이신 듯 ㅋㅋㅋㅋ
말씀하시다 처분잼ㅋㅋㅋㅋㅋㅋ
루즈한 핏에 헝클어진 머리가 아이돌 느낌나요
개설렘
합격은 시작임. 처세, 결혼, 재테크..
결혼 재태크가 뭔 필수인 거 마냥 지껄이네
마지노선이
사탐 한과목이라도 45점 가량 받아본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음..
영어 4등급, 한국근현대사 2등급이었는데,
합격해서 열심히 잘살고 있습니다.
14급 15급 은 유쌤 눈에도 보인다는 슬픈 이야기
합격만 하면 그만이 아니던데요 들어가서도 빡셈 ㅋㅋㅋㅋ
포인트: 우리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위해 공부하지 학자가 되고자 하는게 아님을 기억
내일부터 앞으로 현재 지금 이곳에서
3년 9개월 7일을 더 근무했으면 합니다.
무조건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경쟁해서 살아남는 것
결코 쉽지 않고, 정말 어렵습니다.
앞으로 대략 3년 9개월
얼마 안 남은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ㅋㅋㅋㅋ 사시 강사 팩폭
5100만 인구중에 99.9% 가 본인 객관화가 안되어 있어요.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할수 있는지/없는지, 잘 아는지/모르는지, 본인이 뭐가 강점/약점인지....다 모르더군요. 본인에게 솔직하지 못한거죠.
박봉으로 일 시킬거면 시험이라도 난이도 적당히 해서 내던가
아니면, 복지를 ㅈㄴ게 좋게 해주던가
그것도 싫으면 걍 돈을 ㅈㄹ주든가
ㅈ빠지게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업무환경은 ㅈ구리게해서 나가는개 현실인데 정부는 나가지 말라고 ㅈㄹ하는게
한마디로 아이러니 하다.
다른 시험들 보면은 까무라 치겠네 ㅋㅋㅋ
5급 행시라도 준비하세요?..
꼬우면 안하면 되는걸...?
9급 시험 난이도가 높진 않던데
아니 이런 글 쓰는 애들은 알고 들어가놓고 합격하고 나면 딴 소리 하네 그게 님 능력인거임
필기에서 만점 받아도 탈락하는것이 공무원 시험임.
실사례: 소방공무원 울산 4명티오중에 5명이 필기 올만점. 그렇다면 1명은 불합격!
올만점 받아도 불합격한다.
소방은 체력이 ㅈㄴ 중요하니깐 체력에서 나가리겠지
내년에 발령받는데
행정법을 다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전혀 다른 영역인가요?
옷이 왜 내복 같지요?~~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같은데요?😂
안 될 것 같은 분들이 하면 좋습니다 급여수준이 그렇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합격안될거같은? 사람들은 그냥 공부 안하고 노력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간주하면 되나요??
약간 경계성 지능 장애같은 극단적인 예를 말씀하시는 게 아닐지...
솔직히 머리나쁜사람들은 공시 생각도 안할거같고... 노력안하는 사람들 말하는거 아닐까요? 무늬만 공시생들요
지능의 차이보다도 그냥 딱 봐도 뜻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공부할 자세도 안돼 있고...
그냥 머리가 돌대가리.
학교에 보지 않아요? 남들 놀떄도 책보고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하는데 시험보면 중간도 못하는애들.
공시뿐만 아니라 세무사같은 전문직 시험에도 그런 사람 널리고 널림
공감1.
이거 다 ㅈ까는 소리고 결과론적인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으면 그냥 외우라는 말이 정답 맞다
-2013 일행 합격자-
9출따리 합격자면 하나도 저 빗금이 안 부럽고 안 멋있음
@닛칸센-f6c 네 다음 좃시생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니 같은 한심한 9출따리보단 많이 버는 프리랜서다 ㅎㅎ 휘운변호사님 사람자체가 좋아서 보는 사람이기도 하고 ㅉㅉ
@@닛칸센-f6c 네 다음 똥시생ㅋㅋ
@@닛칸센-f6c공부하러가라~
공무원 안해야될 머리도 하고있으니문제
안녕하세요. 12년도 부터 14수생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합격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사람일까요 이제라도 그만해야할까요...
와 14수.... 공부방법이 잘못됐거나..
지역을.. 너무 높은 곳만 넣으신거아닌가요ㅠㅠ
아쉽게 떨어졌나요?? 그럼 해보세요. 근데 똑같은 공부방법으로 하려면 그만 하시고요
자기 혼자 사법고시를 보고 있네
14수면 직렬을 바꿔보세요
미래에 대통령되실듯 ㄷㄷ
에반데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한데...한편으로는 선생님이 온힘을 쏟아 억지로억지로 합격시켜야했던 수준의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앉아있는 나라가 과연 어떻게 굴러갈까 생각하니 아찔하기도...ㅠ
9급은 하면되지않나...?
안되는 사람도 있음... 전한길이 오죽하면 그런 사람 14급 공무원 하라고 하겠음?
안되는사람 분명있음 수능으로치면 4567급 123은 노력하명 충분히 가능. 경찰 소방은 3 4 까지가능
9급은 하면 됨 솔직히
9급은..전 공무원 생각도 없는 사람이고 진로도 그쪽이 아니지만 9급 난이도도 열심히 해서 못뚫을 정도면 다른 거 해도 인지능력이 심히 부족하지 않을까 싶는데요..제 주위 고졸 친구들도 빡공해서 붙던데
수능 23312 국숭세단 학점 3초반 인문대레기 교도관 9급 준비중 제발 내년 합격가즈아.... 사탐은 1,2등급 이였는데 작년 교정학 35 ㅠㅠㅠㅠ 너무 어려워
공시 어려움? 9급은 쉽지 않나
어려운 건 아니고 힘듦ㅋㅋ
쉬워보이면 공기출 들어가서 전공과목 풀어보세요 ㅎㅎ
보통 low level에 있는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임.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거나 태생적으로 딸리는거...
1) 문제가 되는것은 이런 low level에 있는 사람들이 모든걸 다 때려치우고 공무원이나 고시에 올인하는것이 문제가 되는거... 2) 두번째는 전략적 선택을 못하고 전략을 짜지 못한다는거...그래서
1)번과 같은 오류를 범한다는거...3) 노력이라는게 막연히 외우고 열심히 하는게 노력이 아님. 물론 많은 양의 내용을 암기하고 많은 기출문제를 푸는것도 중요 하지만 문제가 왜 틀렸는지 왜 자꾸 특정부분이 취약한지를 체크 하고 보강 하는게 노력인데...
low level에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모름.
일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격투게임 실력이 늘지 않는 놈들의 특징중 하나가 피드백과 복기를 안한다 였음. 시험도 마찬가지임.
정녕 그 길을 가고 싶으면 취업을 해서 퇴근 후 기초부터 다지고 공시 준비를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