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설교가 있지만 제가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설교 가운데 목사님의 진실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년째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잇는데 여전히 들을 때마다 제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 이런 설교를 듣게 해주심을 제 눈과 귀게 열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 라는 불도저로 깔아 뭉개버리는 삶이 바로 낮아지는 성도의 삶..주님께 끌려가는 삶..그럼 나는 뭐지? 결국엔 내 존재의 이유 조차도 주님께 있음을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닳아 가면서 내 힘으로는 절대 안되는 낮아짐의 자리로 내려가지게 되는 것..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아.. 무화과 나뭇잎으로 수치를 가리는 어리석음과 거기 교묘히 감춘 오만을 어찌 없앨 수 있으리까. 주님이 과연 인간에게 교활하고 계산적이고 얄팍한 잔머리를 써서 구원얻으라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 설교를 듣기 전에 그 문제를 고민조차 하지 않았으니.. 목사님 더욱 고맙습니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죽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순간까지 절대로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할거 같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사랑도 이런 말씀을 듣고도 돌아서서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세상을 또 나를 너무나 끔찍하게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인간은 불쌍한 자신의 과거마저도 자신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악마스러운 존재이니까. 자신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1초 가졌다가도 내일의 일을 생각하고 가지고 싶은 물건을 생각하는 나를 보며 나에게는 믿음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고로 이 몸이 죽어야 끝나는 것이구나 죽음이 반드시 나에게 속히 와야하는 것이구나를 깨닫게 된다 부디 이곳에서 아멘을 할렐루야 외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하며 목사님이 그립다며 글을 쓰는 분들이.., 다시 한 번 복음을 올바로 알고 있는가 내게 생명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그 귀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생각해보기를 소망한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이 밤 나는 나마저 속이는 죄인이요 괴수일 뿐 하나님.. 부디 저 같은 살리셔서 모욕을 받을바에 차라리 저를 지옥에 던져 하나님이 공의로운 하나님임을 모두가 알게 하시는 편이 더 나을 거 같습니다... 눈물조차 흐르지 않는 죄인이 무슨 말을 무슨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정말 다만 불쌍히 여겨주세요... 불쌍한 자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맞지 않나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영광되는 역사가 펼쳐지니까요. 난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 세상에서 뭣도 아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앞에 초라한 내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한편으론 감사하고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을 갖곤 했는데, 왜 자꾸 그건 찬양도 아니라고 단정하고 정색하셨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감~ ^__^
저도 예전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것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복음을 깨닫고 나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이신후 다시 살리신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죽이시는 과정이 자기부인 이기에, 그 길은 처절한 자아인식에서 나올수 있으므로 아프고, 고통스러운 과정 입니다. 우리는 죽기위해 태어났다는걸 깨닫게 되면,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다는 노래는 부를수 없게 되더라구요.
@@0691shalom 저는 아직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릴 적엔, 그러니까 주는 대로 받아먹기나 하는 생명의 양식이 된 말씀 하나하나가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에서 비롯된 은혜라는 것에 관한 생각이 깊지 않은 신앙의 초보 시절엔 잘 모르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 사랑이 곧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고 또 그렇게 이어져야만 한다는 사실을 차츰차츰 깨닫기 시작하면서부터 아, 이 사랑은 그저 달콤하기만 한 사랑이 아니구나? 우리 대신 쓴 잔을 드신 주께서 우리에게 단 잔을 주신 이유는 그 잔을 받아 마신 입에서는 달지만 배에선 쓰게 되는 결국은 같은 잔이로구나? 그런 식으로 나를 십자가 사랑의 길로 이끌어 가는 그 사랑은 한편으론 무지하게 달콤하지만 한편으론 지독하게 쓴 사랑이구나? 란 사실을 분명히 알고 나서 아, 정말 그런 잔이라면 나는 싫소! 라며 눈을 감고 돌아서서 나 몰라라 하고 도망가야지? 라는 식으로 하나님 곁을 떠날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에겐 달콤한 내용이든 지독히 쓰디쓴 내용이든 무의미한 사랑이 무슨 소용이겠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게 다 과정이고, 경험이 되어서 결국엔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탕자 같은 우리에겐 세상 그 어디를 가더라도 따라붙는 무소부재하신 아버지의 징계가 때로는 아프고 괴롭다고 그게 어떻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한 사랑이잖아요! 다만 목사님은~ 그걸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는 신앙의 초보 단계를 지난 것 같은데도 여전히 달콤한 사랑만 계속 바라면서 아니라면 난 싫소! 하고 떠나 버린 대다수의 사람들이 끝내는 돌아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까, 그걸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자니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그럴 거면 앞으로 그런 사랑은 기대하지도 마! 아버지의 사랑은 그런 거 아니야! 제대로 알고나 믿어! 라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처음부터 따끔한 훈계와 채찍으로 올바른 교육을 목적으로 그런 방법을 택하신 것 같은데요. 그런 일련의 과정과 속내를 다 알고 나면~ 왜 그렇게 말씀하신 건지 이해가 가기도 하는, 그 또한 같은 사랑이잖아요?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그 진실한 사랑의 깊이를 조금씩 조금씩 맛보아 알면 알수록 그렇게 차츰차츰 이전에는 잘 몰라서 자꾸 회피했던 내가 이제는 죽어도 좋을 만큼 가슴 아픈 사랑에 푹 빠진 어느새 주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그 사랑과 같은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니까~ 과연 그렇게 될 때까지, 이제나저제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저는 그래서 가끔 세상살이 지치고 힘들 때면, 어릴 적에 즐겨 듣던 그 노래를 들으면서 그런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여기까지 온 나인데, 앞으로 남은 평생 배움의 여정 끝까지 잊지 못할 그 사랑만 기억하고 가야지 한답니다.
눈물이 나네요~~~나를 섬기고 사는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몆번째 듣는 말씀인데도 오늘 들으면서 또 울었습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김성수 목사님의 강해 설교 말씀으로 인도 해 주신 주님꼐 진정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듣고 또 들으며 주님의 진리 말씀을 알고 꺠닫고 주님의 은혜 아니면 죽은 먼지 임을 절감 합니다,
주님꼐 찬송 하며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러한 진리의 말씀을 남기고 가신 목사님께 감사해요
진정한 이시대의 참목사님이십니다
말씀 듣게하신 주님은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을들을수록 목사님의 그 깊은뜻을 느낌니다. 하나님의 참 목자이신 목사님 누룩이전혀섞이지않은 오직주님의 진짜복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귀한 말씀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아~~7년째 매일같이 듣고또듣습니다
아마도 제가 죽는그날까지 목사님설교로 살거라생각듭니다
왜냐면~목사님설교야말로 진정 참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시기때문이죠
그동안 들어왔던 유명한대형교회 내노라하는목사님들 설교를 들어오며 신앙을 키웟습니다
그러다 우연히ᆢ아니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김성수목사님 설교를 유투브서 우연히 듣게되엇죠
그 이후로 저의 듣는설교는 180도 완전 달라졋죠
대형교회 유명하신목사님들 설교가 일체 거부되고 듣고싶지않게되엇죠
너무나 다른설교같게되엏죠
저는 김성수목사님의 설교는 이시대 전무후무한 최고의 설교자 이십니다
맞습니다 저는 이제 7개월째되네요 김성수목사님. 말씀을듣게되면 한결같이 다른말씀이 안들려오는 것같습니다 여기들어오셔서 목사님말씀 들으시는모든분들의 공동점 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적인 고뇌조차 솔직하신 용기있는 귀하신 김성수목사님!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그립고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사도바울과 같은 귀한목사님 그어디에서도 만날수도 없는 세상의 단한분 김성수 목사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의말씀으로 깊이하나님을 만남니다
아멘 아멘!
펑펑 울었습니다.
주님께 가까이 갈수록
나 자신이 죄인중에 괴수
인것을 더 선명하게 보게
됩니다.
목사님의 진실함과 솔직한
고백을 동일하게 만지기에
눈물이납니다.
주께서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희 간구할 뿐입니다.
목사님같은 사역자가 그립습니다.
❤😂🎉
목사님에 슬픔이 얼굴에서 느껴져서 울면서 듣습니다 정말 정직한분입니다 목사님에 말씀을 펑펑울면서 듣고 또듣습니다
아멘!
아멘 😂
최고의명품설교입니다
이설교를하시는것을볼때
지금은
고인이된김성수목사님은진정깨달음을얻은분같습니다
율법주의적인
지금의세상교회는모두그곳에서벗어나길기도합니다
동의합니다
은혜의말씀을 듣게하시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설교말씀으로인해 나자신의죄가 발각되고 먼지가 됨을 느낌니다
오늘도 하나님의은혜로만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의설교를
들을때마다
나자신을발견하고
하나님앞에무익한존재라는것을발견하게됩니다
그많은목사님의설교를날마다묵상합니다
그리고분초마다필요한분은
오직예수님한분이라는것을압니다
목사님참감사합니다
목사님의희생으로
날마다새롭게됩니다목사님의가족들을위해기도합니다~!
비유의 그어느 영상보다 마음이 아프네요
목사님의 진실된 표현땜에,,,,,,
진리에 한걸음한걸음 다가가고 있네요,
저깊은 창자밑바닥부터 감사의 쓰나미가
올라오네요,
정말 감사드려요,목사님
아멘!
아멘
수많은 설교가 있지만 제가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설교 가운데 목사님의 진실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년째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잇는데 여전히 들을 때마다 제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님 이런 설교를 듣게 해주심을 제 눈과 귀게 열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아멘 주님은혜를 감사합니다
목사님 마음아프네요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는 유일한 말씀을 통해 낮아지는 삶으로 주 예수님의 구원을 감사 할뿐 입니다.
십자가 라는 불도저로 깔아 뭉개버리는 삶이 바로 낮아지는 성도의 삶..주님께 끌려가는 삶..그럼 나는 뭐지? 결국엔 내 존재의 이유 조차도 주님께 있음을 살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닳아 가면서 내 힘으로는 절대 안되는 낮아짐의 자리로 내려가지게 되는 것..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아. . 이 말씀의 검이 제 자아의 골수를 찔러쪼갬을 느낌니다. . 오직 예수님만 영광임을 고백합니다
성도의 삶은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해 생명이 주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주인의 개는 그저 주인을 위해 존재합니다. .
백번 만번 천번 조번 무한아멘!!!
아멘아멘 !!! 더욱 더 아멘
정말 놀라움
제가 예수를 잠시 떠낫던 시절의 마음과 같음에 놀람
이제사 김성수목사님 설교듣고 믿음이 살아나는데 목사님이 떠나셧다는 것에 놀람
아멘
아멘.!!!은혜로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말씀 듣는 시간이 즐겁네요^^
귀한 말씀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이런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아멘!
너무 솔직하시고 진솔하시고 가식없는 목사님
진심 공감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듦을 때마다 늘 눈뭃이 나는데 이 새벽엔
더욱 그러합니다
종은 종일 뿐 그 이싱도 그 이하도 아닌 게 맞죠 ㅠ
아멘!
김성수 목사님에 심정을 이해가 되네요
은혜로다.. 진실로.. 진실로..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눈과 귀를 열게 해 주시는 성령의 음성!
정말 솔직한 고백..이런 목사님이 한국에 계실까요?
한국에는 없습니다
@@최안나-d8v 그게 참 아쉬울따름입니다. 저희가족은 집에 목사님 설교를 틀어놓습니다. 다 집중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흘려듣다가 꽂히는 경우도 더러있습니다. 늘 은혜가 되네요.^^
맞아요 저도 하루온종일 틀어놓고 듣습니다 밤에도 계속틀어놓고잡니다그러다참간깼을때 들리는. 말씀에 귀에 꽂혀서 깨닫게되네요
아멘. 무력함
불가능함.
아멘 할렐루야!
김성수목사님 같은분을 또
보내주소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40년 교회를 다니면서 요즘 느끼는 자괴감으로 인해 목사니님 마음이 느껴지는건ᆢ아 정말 이런 목사님 그립습니다
아멘!!!
아.. 무화과 나뭇잎으로 수치를 가리는 어리석음과 거기 교묘히 감춘 오만을 어찌 없앨 수 있으리까.
주님이 과연 인간에게 교활하고 계산적이고 얄팍한 잔머리를 써서 구원얻으라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 설교를 듣기 전에 그 문제를 고민조차 하지 않았으니.. 목사님 더욱 고맙습니다.
I agree.......amen
목사님... 그저 함께 웁니다.
하나님을저버릴수없어던목사님 그 고뇌의마음이해가됩니다 멀리에계신목사님 부디 하나님겯에계시길! 아멘
참으로 귀한 말씀들을 알게 하심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율법에 갖혀서 그렇지요.
예수의 다 이루심을 실제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지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왜 일찍 가셔야만 했을까...하는 것을, 목사님의 깊은 고민의 마음을 조금은 상상되어집니다.그냥 부족한 저의 마음 속에 조금은.... 감히....
우리는 죽는 날까지 죽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순간까지 절대로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할거 같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사랑도 이런 말씀을 듣고도 돌아서서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세상을 또 나를 너무나 끔찍하게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인간은 불쌍한 자신의 과거마저도 자신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악마스러운 존재이니까. 자신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1초 가졌다가도 내일의 일을 생각하고 가지고 싶은 물건을 생각하는 나를 보며 나에게는 믿음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고로 이 몸이 죽어야 끝나는 것이구나 죽음이 반드시 나에게 속히 와야하는 것이구나를 깨닫게 된다 부디 이곳에서 아멘을 할렐루야 외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하며 목사님이 그립다며 글을 쓰는 분들이.., 다시 한 번 복음을 올바로 알고 있는가 내게 생명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그 귀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생각해보기를 소망한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이 밤 나는 나마저 속이는 죄인이요 괴수일 뿐 하나님.. 부디 저 같은 살리셔서 모욕을 받을바에 차라리 저를 지옥에 던져 하나님이 공의로운 하나님임을 모두가 알게 하시는 편이 더 나을 거 같습니다... 눈물조차 흐르지 않는 죄인이 무슨 말을 무슨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정말 다만 불쌍히 여겨주세요... 불쌍한 자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주님은 생명이시니.. 주님께서 거름이 되고 또 씨앗이 되사 생명을 싹틔워주실 줄 확신하며 기도드립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고요 그럼 우리가 게 라는 소리인가요 그건 아니죠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 맞는 거예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게 맞죠 !
다만 김성수 목사님이 주님께
사랑을 받아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
주가 되야하다는 말씀인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개? ...(주님의 은혜가 , 사랑이 없으면) 개 맞읍니다. 그러기에 죽은 먼지인 우리에겐 주님께만 절대적 의존.의지,긍휼하심만을 ..구해야만 합니다.
맞아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건데.. 그 사랑은 자신을 부인하게 만들어 주님의 도구로 쓰시기 위함이겠지요... 애굽에서 광야로 내몰았 듯이....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맞지 않나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영광되는 역사가 펼쳐지니까요. 난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 세상에서 뭣도 아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앞에 초라한 내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한편으론 감사하고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을 갖곤 했는데, 왜 자꾸 그건 찬양도 아니라고 단정하고 정색하셨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감~ ^__^
저도 예전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것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러나 복음을 깨닫고 나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이신후 다시 살리신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죽이시는 과정이 자기부인 이기에, 그 길은 처절한 자아인식에서 나올수 있으므로 아프고, 고통스러운 과정 입니다.
우리는 죽기위해 태어났다는걸 깨닫게 되면,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다는 노래는 부를수 없게 되더라구요.
@@0691shalom 저는 아직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릴 적엔, 그러니까 주는 대로 받아먹기나 하는 생명의 양식이 된 말씀 하나하나가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에서 비롯된 은혜라는 것에 관한 생각이 깊지 않은
신앙의 초보 시절엔 잘 모르는 게 당연하겠지만~ 그 사랑이 곧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고
또 그렇게 이어져야만 한다는 사실을 차츰차츰 깨닫기 시작하면서부터 아, 이 사랑은 그저 달콤하기만 한 사랑이 아니구나?
우리 대신 쓴 잔을 드신 주께서 우리에게 단 잔을 주신 이유는
그 잔을 받아 마신 입에서는 달지만 배에선 쓰게 되는 결국은 같은 잔이로구나?
그런 식으로 나를 십자가 사랑의 길로 이끌어 가는
그 사랑은 한편으론 무지하게 달콤하지만 한편으론 지독하게 쓴 사랑이구나? 란 사실을 분명히 알고 나서
아, 정말 그런 잔이라면 나는 싫소! 라며 눈을 감고 돌아서서 나 몰라라 하고 도망가야지? 라는 식으로
하나님 곁을 떠날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에겐
달콤한 내용이든 지독히 쓰디쓴 내용이든 무의미한 사랑이 무슨 소용이겠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게 다 과정이고, 경험이 되어서 결국엔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탕자 같은 우리에겐
세상 그 어디를 가더라도 따라붙는 무소부재하신 아버지의 징계가 때로는 아프고 괴롭다고
그게 어떻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한 사랑이잖아요!
다만 목사님은~ 그걸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는 신앙의 초보 단계를 지난 것 같은데도
여전히 달콤한 사랑만 계속 바라면서 아니라면 난 싫소! 하고 떠나 버린 대다수의 사람들이
끝내는 돌아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까, 그걸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자니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그럴 거면 앞으로 그런 사랑은 기대하지도 마! 아버지의 사랑은 그런 거 아니야! 제대로 알고나 믿어! 라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처음부터 따끔한 훈계와 채찍으로 올바른 교육을 목적으로 그런 방법을 택하신 것 같은데요.
그런 일련의 과정과 속내를 다 알고 나면~ 왜 그렇게 말씀하신 건지 이해가 가기도 하는,
그 또한 같은 사랑이잖아요?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그 진실한 사랑의 깊이를 조금씩 조금씩 맛보아 알면 알수록 그렇게 차츰차츰
이전에는 잘 몰라서 자꾸 회피했던 내가 이제는 죽어도 좋을 만큼 가슴 아픈 사랑에 푹 빠진 어느새
주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그 사랑과 같은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니까~
과연 그렇게 될 때까지, 이제나저제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저는
그래서 가끔 세상살이 지치고 힘들 때면, 어릴 적에 즐겨 듣던 그 노래를 들으면서 그런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
여기까지 온 나인데, 앞으로 남은 평생 배움의 여정 끝까지 잊지 못할 그 사랑만 기억하고 가야지 한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네요^^
아버지집에 계시면서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다음에 천국에서 만납시다
김성수목사님의 설교는 진실된 복음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