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는 자신의 음악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걸 싫어했습니다.그저 매일 일기 쓰듯 글을 썼고 그 글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그늘진 곳을 건드렸습니다.순수한 예술가적 기질로 말입니다.그런데 시대에 저항하는 젊은이들이 김민기의 노래를 부르면서 졸지에 김민기는 저항세력의 배후세력이 돼 버렸고 그런 이유로 수사기관에 수도없이 잡혀가 고문 폭행을 당했고 요주의 인물로 낙인 찍혀 일상을 감시받는 삶을 살았습니다.저는 김민기에게서 전태일한테 느꼈던 성자의 모습을 봅니다.빚이 몇억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허덕이는 소극장대표로서의 삶이면서 음악 연극을 하는 후배들에겐 후하게 베풀었습니다. 독재공권력이 겁을 줘도 상관없다는 듯이 아픈 곳을 찾아가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그 분께서 가장 경계하고 염려했던 것은 자신을 영웅시하는 사람들과 사회의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 만한 대접과 보상은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아니 대중들 앞에 더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분은 철저히 자신을 뒷것으로 여기며 그저 작은 목소리로 일기를 쓰듯 세상을 그려 본것 뿐이라 말씀하십니다. 다수의 평범한 시민 중 한 사람으로 살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바램과 달리 역사는 한 시대의 고귀힌 영혼, 불멸의 정신으로 그 분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기억하겠습니다.
형이자 선배였던 한번도 부르지 못한 이름 민기 형 같이 살아서 행복했습니다. 염천에 장마, 이 궂은 날씨에 황망히 가셨지만 이 세상 행복한 곳은 어디도 없지만 저는 당신의 노래와 살 냄새 찌든 구석의 그 노래들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이 있다면 그곳에 당신이 있다면 그건 두렵지도 서럽지도 않은 곳일 겁니다. 그곳에서 뵐 날 어쩌면 기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친구, 아침이슬, 작은 연못, 이 세상 어딘가에 등 주옥같은 명곡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부른 를 영전에 바칩니다.편히 쉬세요. ua-cam.com/video/YEDqgCMYpJw/v-deo.html 결례되었다면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양구 군대생활 중 행군을 간 적이 있었다. 한참이나 높이 올라가 갑자기 펼쳐진 구름바다를 보며 천리길의 가사들이 행군 내내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군에서 때로는 비오는 날 아름다운 사람으로 위로 받고 지칠 때는 상록수와 아침이슬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노래의 힘으로 위로 받고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시길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문화의 이순신 영원한 벗 김민기 선생님 하늘의 별이 되셨군요 그 맑은 영혼 빛으로 노래로 늘 다시 만나겠습니다 사랑의 천사님이 잠드신 이 나라에서 어린이를 아끼신 마음으로 모든 아픈 생명들을 끝날까지 묵묵히 보듬어 주시고 노래로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신 선생님의 시와 함께 한국인의 역사에 선생님은 영원한 사랑의 마음과 울타리로 남으셨습니다..천재적인 선생님의 노래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것이고 그래서 우주적이고 민족과 자유와 사랑의 정신이며 수호천사이시며 윤동주님을 계승 발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대대손손 불리워질 노래 감사드립니다.
80년도 매일 아침이슬과 함께 시작했다. 그리고 김민기님을 알게되었고 ... 이제 육십이지만 요즘도 아침이슬을 들을때마다 80년대가 생각난다 청춘을 함께한 김민기님의 노래를 여전히 사랑하구.. 본인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그노래가 그 시대를 대표했었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노래할 유산을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세상걱정말구... 항상 당신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앞으로의 세대를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하구.. 그립고... 그리고 행복했었습니다.. 당신덕분에 어두운 세상을 잘 지내왔습니다
아침이슬 작곡했다는 명목으로 대학생때 영문도 모르고 안기부 끌려가 몸에 감각이 없어질 때까지 고문받은 후유증으로 평생을 육체적 고통속에서 살았고 누구보다도 모두를 사랑하고 천사와 같은 삶을 살다가신 고 김민기 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그 고문을 했던 후예들이 아직도 이땅에 버젓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
그런 일까지 있었군요 😭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대학생때 독서클럽 멤버 였는데 간첩으로 몰아 온갖고문 당하시고 물고문 후유증으로 수십년동안 매일 머리 감는게 공포였대요
간첩이 아니고 무죄라는 거 판결 나기 까지 30년 넘게 걸렸어요 ㅠ
슬프다
@@이정옥-v8p 지금 윤석열 시대 김민기 같은 인물이 더 이상 나오지 못하는 현실이 진짜 슬프다
이렇게 한시대가 저무는군요 잘가세요 고운결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아여......평안하소서!!!
당신 덕분에 견디었던 시간들....소중하게 간직하며.
젊은 청춘들의 방황하던 시대에 빛이 되셨던 고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젠 편안히 좋은 곳으로 극락왕생 하세요 사랑합니다
김민기는 자신의 음악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걸 싫어했습니다.그저 매일 일기 쓰듯 글을 썼고 그 글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그늘진 곳을 건드렸습니다.순수한 예술가적 기질로 말입니다.그런데 시대에 저항하는 젊은이들이 김민기의 노래를 부르면서 졸지에 김민기는 저항세력의 배후세력이 돼 버렸고 그런 이유로 수사기관에 수도없이 잡혀가 고문 폭행을 당했고 요주의 인물로 낙인 찍혀 일상을 감시받는 삶을 살았습니다.저는 김민기에게서 전태일한테 느꼈던 성자의 모습을 봅니다.빚이 몇억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허덕이는 소극장대표로서의 삶이면서 음악 연극을 하는 후배들에겐 후하게 베풀었습니다.
독재공권력이 겁을 줘도 상관없다는 듯이 아픈 곳을 찾아가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그랫지요 그때는 독재타도 항쟁을 외칠때
자연스럽게 아침이슬과 상록수를 불럿습니다
그때는 저항가 민중가가 없엇기에
이분에 노래는 곧 저항할수있는 우리의 의식이엇고 위로엿습니다 수많은 학우들과 유치장안에서 불럿지요 군부들은 곧 김민기 선배님을 타겟으로 삶앗지요 ㅡ
압니다 저희도 무안책임을 한때는 느끼고 평생ㅈ금도 김민기 선배님을 생각하면 부채감을 느낌니다 ㅡㅡ
@@무무-w7w니들이 별상관 전혀 없는일 하는데 노래를 씨부리고 댕겨서 이렇게 누명을 썻는데 참 죄책감도 없니
아픈 곳을 찾아가 희망을 노래... ㅜㅠ 공감 합니다.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넌 혹시 간첩이지
@@jukwango-in9uh 엉뚱한 답글을 쓰셨습니다.
위대한 음악가.
그리고 길이 빛날 위대한 정신.
이제 모든 시름 놓으시고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시대의 큰 별이 졌군요. 아직 더 사셔도 좋으련만 ... 민기 선생님. 당신과 같은 시절을 보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같이 삶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내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담아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말 영광이었네요. 그이의 음악을 향유할수 있어서...
잘가세요, 그 맑은 미소,
맑은 마음, 이 땅에 모두 나눠주시고.
오늘은 마치 선생님의 저 세상 가심을 슬퍼하듯이 추적추적 비도 함께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사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왜 아름답고 멋지고 착한 이들은 늘 이리 먼저 가는지....
참 많은 것을 남기고 떠나셨던 분. 봉우리 천리길 백구 철망앞에서 아침이슬....
정말 고맙습니다.
늘 감사했습니다.
이젠 정말 아프지 않고 편안하시길...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은 필시 성자가 인간으로 환생해서 이세상에 빛을 주고 때가 되어 하늘로 승천한거라 믿어요
그 분께서 가장 경계하고 염려했던 것은 자신을 영웅시하는 사람들과 사회의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 만한 대접과 보상은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아니 대중들 앞에 더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분은 철저히 자신을 뒷것으로 여기며 그저 작은 목소리로 일기를 쓰듯 세상을 그려 본것 뿐이라 말씀하십니다. 다수의 평범한 시민 중 한 사람으로 살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바램과 달리 역사는 한 시대의 고귀힌 영혼, 불멸의 정신으로 그 분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기억하겠습니다.
내 청춘을 김민기님의 목소리와 함께 했는데 어째서 꼭 필요하다고 내가 생각하는 분들은 일찍 떠나실까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름답고 고귀한 분, 엄혹한시대우리와 함께한 님의 노래들 그것은 위안과 희망이였습니다.감사했습니다. 평안하시길~~
아름다운 사람...안녕히...
평안에 드시길...
참으로 당신께 빚을 많이 졌습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셨습니다.
편안하게 쉬소서
하늘의 별이되신 아릅답고 의로운 사람이여
영면하소서
위안이되었던 노래 그리고 한방울 한방울의 노랫말
고이간직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대학때 친구 지훈이를 통해 알게된
김민기...친구라는 노래를 넘 좋아했던 내 친구...김민기를 들으면 그때가 늘 떠오릅니다
감사해요 진정 아름다웠던 사람 ㅜㅜ
형이자 선배였던 한번도 부르지 못한 이름 민기 형 같이 살아서 행복했습니다. 염천에 장마, 이 궂은 날씨에 황망히 가셨지만 이 세상 행복한 곳은 어디도 없지만 저는 당신의 노래와 살 냄새 찌든 구석의 그 노래들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곳이 있다면 그곳에 당신이 있다면 그건 두렵지도 서럽지도 않은 곳일 겁니다. 그곳에서 뵐 날 어쩌면 기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세상에서 그래도 어디선가 용기를 내라며 빛 한줄기되어 밝혀주셨던 분. 그런분의 먼 길 떠남에 가슴한켠이 허물어집니다. 이젠 우리 스스로가 그런 빛이 되라고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평안히 잠드시길...
진짜 큰별이 이제 졌다. 하지만 우리곁에 길게 남을 것이다. 우리는 또다시 저런 성자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님...
선생님께서 남기신
주옥같은 노래들과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예술인
김민기 선생님..
편히 영면하소서 ...
뜨거운 나의 청춘을 차분하고 아름답게 깨어 살아가도록 노래해주셨어요
나 또한 김민기님처럼 고상하고 우아하지만 결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어른 노릇을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뵌 적 없는데 눈물만 나오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고… 김민기님과 같은 시대 같은 하늘 아래 살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 아침이슬, 작은 연못, 이 세상 어딘가에 등 주옥같은 명곡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부른 를 영전에 바칩니다.편히 쉬세요.
ua-cam.com/video/YEDqgCMYpJw/v-deo.html 결례되었다면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대사의 진정한 음악 거장...한민족의 정서를 이시대 국민들 가슴에 심어준 명곡 "아침이슬" 대한민국과 영원히 함께 할것입니다.존경하는 김민기 선생님의 영면에 한없는 슬픔으로 보답드리며 평안이 쉬소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이 지셨네요.....,
이렇게 담담하게 이 시대 아픔을 전해주신 분이 있을까요 당신의 진심이 우리를 깨어있게 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런분과 같은 땅,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쉬었고 지금도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뿐입니다.
전쟁으로 아버지 잃고 유복자로 태어나 참 아프고도 아름답게 한세상 살다가셨어요
부디 천상에서 행복하세요
힘들었던 시절 김민기선생님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부르며 지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
아름다웠던 사람 김민기 선생님 당신의 따뜻하고 먹먹한 정서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암울한 시대를 만나 고통을 직면하고 용기로 사셨던
참 사람 김민기 선생님 부디 이제야말로 평안 하십시오 고맙고 고맙습니다
칠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 같은 작은 위로가 되어주었던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이여
이제는 고통의 신음 들리지 않는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시길
인간에 대한 연민이 죄가 되던 시기 당신이 조용히 읇조리던 나즈막한 노래가 강이되고 폭포가 되고 소용돌이가 되어 시대의 아픔을 휘감아 이젠 넓은 바다로.. 평안을 누리십시오~감사합니다♡
😢
민기 형님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드립니다 RIP
고개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시공을 같이 했음에 큰 감사를 보냄니다..
중저음 너무 매력적ᆢ다른 가수보다 김민기가 직접부른게 최고입니다
우리 시대 큰 별을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너무 그립습니다
함께 들을 수 있어 저의 어린 시절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하늘로 가서 빛나는 큰 별이 되셨네요
이 세상에 있을 때도 그랬던 것처럼~~
이런 아름다운 그이. 김민기 선생님 같은 분이 또 우리 곁에 계실까요?
아름다운 사람 그리운이. 잘가세요
90년 리어카에서 산 금지곡 모음집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지. 고등학생 겉멋으로 산 테잎에서 늙은 군인의 노래로 처음 만났던 순간이 기억나네. 잘가시오 한때 선배이며 동지였고 친구가 되고 싶었던 사람아.
양구 군대생활 중 행군을 간 적이 있었다. 한참이나 높이 올라가 갑자기 펼쳐진 구름바다를 보며 천리길의 가사들이 행군 내내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군에서 때로는 비오는 날 아름다운 사람으로 위로 받고 지칠 때는 상록수와 아침이슬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노래의 힘으로 위로 받고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시길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펀치볼안으오 넘쳐 흐르는 구름바다를 보신듯합니다.저 또한 84년 21사 도솔대대에 근무해서 그 풍경이 참 익숙하네요.그러고보니 입대한지 40년이 흘러갔군요..후
김민기 선생님
편히 영면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슬프고 내마음도
정화되는것
같군요😂😂😂😂
곱고 순한 아름다움을 지닌 분. 고요하고 맑게 살아가는 멋과 기쁨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한시대를 그분에게 빚을 졌습니다.
삼가 영전에 고개숙여 감사함을 표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공경합니다
우리시대 큰
스승님
잘 이어가겠습니다
한울의 양심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 시대의 진정한 행위 예술가이자 삶이 예술인 사람
아름다운 사람,
오늘 떠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이 되셔서 허전함을 금할길 없지만 조금만 슬퍼하렵니다.당신이 남기고 간 아름다운 노래들이 있으니까요.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
사랑하는 김민기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편히 쉬세요 ㅠㅠ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좋은 세상이 오면 태어나셔서 맘껏, 행복하게 노래하시고 그림도 그리세요.
문화의 이순신 영원한 벗 김민기 선생님 하늘의 별이 되셨군요
그 맑은 영혼 빛으로 노래로 늘 다시 만나겠습니다 사랑의 천사님이 잠드신 이 나라에서 어린이를 아끼신 마음으로 모든 아픈 생명들을 끝날까지 묵묵히 보듬어 주시고 노래로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신 선생님의 시와 함께 한국인의 역사에 선생님은 영원한 사랑의 마음과 울타리로 남으셨습니다..천재적인 선생님의 노래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것이고 그래서 우주적이고 민족과 자유와 사랑의 정신이며 수호천사이시며 윤동주님을 계승 발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대대손손 불리워질 노래 감사드립니다.
당신 음악으로 위안받고 행복했습니다. 내 청춘을 당신에게 빚졌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소서....거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낮고 푸근한 음성의 울림은 오래도록 제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힘들 때면 봉우리 노래 부르며 위로 하고 위로 받겠습니다.
막걸리 한잔
올립니다
눈물과 함께
한번도 만난적
없으나
사랑하고
공경합니다
이어갈게요
또 다시~~~
80년도 매일 아침이슬과 함께 시작했다. 그리고 김민기님을 알게되었고 ... 이제 육십이지만 요즘도 아침이슬을 들을때마다 80년대가 생각난다
청춘을 함께한 김민기님의 노래를 여전히 사랑하구.. 본인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그노래가 그 시대를 대표했었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노래할 유산을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세상걱정말구... 항상 당신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앞으로의 세대를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하구.. 그립고... 그리고 행복했었습니다.. 당신덕분에 어두운 세상을 잘 지내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청춘의 영원한 빛
아름다운 사람 ㅠㅠ
수많은 노래와 글 공연 감사했습니다.
이제 평화로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요..
아름다운 사람...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불꽃같은 시기에 큰힘이 되어 주었던 님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내가 제일 사랑한 가수&사람
암울한 시대에, 치열하게 싸워 빛나는 청춘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아름다운 사람. 평안히 잠드소서.
존재자체로
빛나는 사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평안히 잠드소서^^
정말 아름다운삶을 살다가셨습니다. 선생님의 음악을 들을수있고 공연을 볼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 세상이다.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 이여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시대에 몇 안되는 존경하던 인물... 감사했습니다 ~^^
아프고 슬프고
벌써부터
민기 형이 그립다
큰 별이 졌네요 명복을 빕니다
석구 김민기 우리들의 첫번째 아이돌 오늘 잠들다. RI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무살 봄여름가을 계절을 채워 준 시인
안녕히 가세요
감사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우리가 밤길에 의지할 별빛이 더 줄었네요
너무 너무어둡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에 깊은 위로를 주는 예술 작품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존경
ebs 지식채널
그날이 올 때 까지
잘 버텨주시오
김민기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살아생전 고생 많으셨는데 이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ㅠㅠ 선생님의 뜻과 마음이 우리 남겨진 자들의 가슴 속에 살아 내내 반짝거리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곳에선 아픔 같은 것 저미는 일 없으시기를요!
어려웠던 시절...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했던 노래 ...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헤쳐 나아가게 하는 힘을 지녔던 노래
힘과 꿈을 향해 나아가게 해 주던
노래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이 잠드소서
김민기선생님이 계셔서 많은 위안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
아름답게 살고 싶네요, 그대처럼.
매년 광석이 아저씨 기일에 학전에서 열린 행사에서 뵙기만 했었는데...너무 일찍 가셔서 황망합니다...광석이 아저씨 만나서 회포도 푸시고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이 시대 김민기.선생님처럼 어둠속에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희망을 주는 어른이 필요한때...
멋있는 그대
편히 쉬세요
선생님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존경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영면하시길..
진정 아름다운 사람
나이 70을 넘어서도...
김민기선생 처럼
소년 같은 순수한 사람은 더이상은 없을 것...
어둡고 암울한 시기에 아름답게 순수한 곡들을 만든분 그 곡들마져도 불순가요로 금지 시켰던 정부
빛나지 않아보여도 빛을 비추던분 대중이 외면해도 대중의 등불이 되었던 김민기님 그동안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많이 안타깝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감사했습니다
이제 좀 쉬세요
보고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