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늘상 말하지만 최광희의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안 한다는 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심지어 PC주의조차 잘 모르면서 먼저 도발하고 있음. 조금만 길게 얘기하게 놔두면 중언부언 횡설수설하면서. 그리고 PC주의는 어쩌면 선의로 출발했을지 모르나, 본격적으로 추구하면 자체모순으로 붕괴되는 헛소리임.
장규성 감독 대학 동아리 면접할때 기분 들었을듯.. 장항준 감독이 다른 팟캐스트에서 장규성 감독 썰 풀어줬는데 강원도 산골에서 화전민 자식으로 태어나 - 그 시절의 기억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 선생 김봉두 - 그곳에선 천재 소리 들으며 집안회의까지 해서 아들 하나 공부 시키겠다고 가족들이 서울로 이사....어째어째 대학입학...그 후에 영화 동아리 들어갈때 좋아하는 영화 이야기 하래니 다른 친구들은 고전아트필름 줄줄이 꿰는데 혼자 프레데터, 람보 이런 대답해서 주변 비웃음 샀는데 오히려 특이해서 합격.... 집에 tv도 없어서 사실 제대로 본 영화도 없었다는데.... 결국 그 동아리에서 유일하게 현역 감독이 되었다고. 오늘 영화 안본다고 패널들이랑 우기한테 다구리 당하는것 보니 그 일화가 생각남..장항준 감독이랑 둘도 없는 덤앤더머 같은 친구인듯
최광희씨는 페미니즘 광풍이 불었을 때 옆에 붙어 기생했던 남자들 같네요.ㅋ도덕적 우월주의에 빠지신 듯? 거없이 계속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것은 안 된다는데, 계속 흑인이면 안돼? 이러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찐따들이라고 멸칭하고...답답합니다. 그렇게 도덕적이고 평등을 추구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찐따 찐따 그럽니까?
최광희 저 분은 디즈니에서 돈 받은 분인가? 옹호 엄청나시네? 라이너님이랑 거의없다님, 장감독님이 풀어서 잘 얘기하면 극단적 PC주의자들과 디즈니가 하는것처럼 “그래서 흑인 싫어?!” “그래서 마음에 안들어?!” “너 인종차별자야?!”로 출력되는게 너무 짜증난다.. 그리고 말하면 끼어들고 끼어들어서 하는 말이라곤 반이 비속어고 비꼬고 뭐하시는 분임??
라이너님 동의해요!! 말씀 진짜 잘하신다 ㅎㅎㅎ 감독님도요 ㅋㅋ 저는 PC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일부러 PC를 앞세워 정작 영화 퀄리티는 떨어지면서 대단한 의미가 있는 영화인 양 포장하는게 너무 싫어요 ㅎ 그냥 등장인물만 바꾸지말고 영화를 심혈을 기울여서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ㅋ 이젠 PC라는 말 들으면 “여성이나 흑인 앞세워서 영화 대충 만들어놓고 재미보려고 하는 영화인가”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 4:32 😮😮😮이사님, 75*45 물량 중, 현장 1번 75*45 물량은 납기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받아서 가공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번 주 생산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75*45*2.0*8.1m 320본 75*45*2.0*6.5m 29본 75*45*2.0*6.3m 75본 은 삭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이사님, 75*45 물량 중, 현장 1번 75*45 물량은 납기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받아서 가공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번 주 생산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75*45*2.0*8.1m 320본 75*45*2.0*6.5m 29본 75*45*2.0*6.3m 75본 은 삭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이사님, 75*45 물량 중, 현장 1번 75*45 물량은 납기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받아서 가공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번 주 생산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75*45*2.0*8.1m 320본 75*45*2.0*6.5m 29본 75*45*2.0*6.3m 75본 은 삭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010-3553-9423😊광주시 동구 경양로234 그랜드센트럴103-2701광주시 동구 경양로234 그랜드센트럴103-2701광주시 동구 경양로234 그랜드센트럴103-2701
미국내 역차별 문제 등이 제기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런 정서가 지배적인게 절대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소수 의견이고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거 같아요 전 미국 사는데 imdb도 7점 넘고 전문가 평점도 나쁘진 않아요 박스오피스 흥행도 괜찬은 편이네요 cnn bbc 가디언 등 언론 평가도 좋구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pc로 난리치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만 백인 인어공주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 @@happyfreak2022 18시간 전 미국내 역차별 문제 등이 제기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런 정서가 지배적인게 절대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소수 의견이고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거 같아요 전 미국 사는데 imdb도 7점 넘고 전문가 평점도 나쁘진 않아요 박스오피스 흥행도 괜찬은 편이네요 cnn bbc 가디언 등 언론 평가도 좋구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pc로 난리치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만 백인 인어공주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 ===> 아 그리고.. 인어공주 평점 나쁘고, 흥행망한건.. 전세계 거의 공통입니다. 그 부분은 잘 모르시는것같은데 좀 더 알아보세요.. CNN BBC 등 서구 주류 문화 권력이 PC의 P자만 들어가면 너무 과대평가한다는 말이.. 한국이 영화 평론가들이 요즘 하는 말이에요.. 이거 [무비 건조]에서 직접 나온 말이에요.. 이 분들이 진보성향으로 블랙팬서1편까진 찬양했는데.. 완전 폭망한 블랙팬서2편까지 너무 미국에서 과대포장 평점이 들어가니 [이제는 미국 평론 못믿겟다]는 말이 나왔던거구요.. 인어공주만해도 이분들이 완전 최저 평점으로 매겼죠. 한국의 대다수의 유명한 평론가들이 다 최악 평점내렸고. .박평식 이동진 등도 마찬가지고... 게다가 프랑스 등 PC 성향이 강한 나라에서도 인어공주 평이 아주 안좋아요. 좀 알아보고 글 쓰세요.
디즈니의 pc주의를 바라보는 업계종사자의 관점이 흥미롭네요. '대충 이 정도 ip로 영화만들면 니들이 안 볼거야?' 라는 건방짐이 깔려있는 거 적극 공감합니다. 상업영화를 만들면서 관객이 원하는 판타지를 충족시키려는 생각보다는 이게 옳아 식으로 관객을 가르치려 하는 그러면서 상업성을 놓치지 않으려는 철저한 이중성이 디즈니의 pc주의의 문제라는 말.
@@BOX-w2y 인어공주가 흑인이라 불쾌한것이 아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흑인으로 하던 히스패닉으로 하던 트랜스젠더로 하던 아무도 뭐라하지않는다. 그저 우리 기억속에 있는 추억을 부정하는 그 역한 행태가 불쾌한것이다. 흑인 인어공주를 비판하는게 흑인들을 배려하지않은것인가? 그렇다면 이쁜원작의 인어공주를 원했던 사람들은 왜 배려하지않은것인가. 당신이야말로 이분적으로 판단하는 흑백논리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중이다
@@BOX-w2y [[인어공주가 흑인이라 불쾌한 사람들은 남에 대한 감정의 승화나 배려가 물질과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니 이해를 못하는 것이고 기대와 소망 이런것을 이분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 ==> 우리와 생각이 다르다고 악마로 모는 사람들은..... 나와 남이 생각이 다를수있고, 내가 생각하고 즐기는걸 남은 그러지 못한다는걸 이해 못하죠. [남이 이해못하는것이 틀리다]고 생각하죠.... 즉, 나는 선이고, 나의 선에 부합하지 못하는 너는 악이다 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가하기때문에.... 선과 악으로만 이분화되는 그들의 세상은 다양성이 오히려 말살되죠... 잘 모르겠으면 1990년대와 지금 2020년대를 비교하기 바람.. 다양한 생각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수있었던게 1990년대이고, 갈수록 나와 다른 생각은 악이다 라고 말살시키는게 2020년대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세상을 선과 악으로 이분법으로 나누는 자들이... 오히려 남에게 [너희가 이분법적이야]라고 우기는 상화이죠... 현재 누가 주류 문화 권력이고.. 누가 생각을 강요하고 있죠?? 대한민국에서 세금으로 자기들 생각을 세금들여서 교육하는 자들이 페미니즘인가 유교인가 기독교인가?? 지금 미국에서 주류의 법과 .. 주류문화의 최상층에서 자기 의지를 관철시키는 주류 권력이 누구인가??
@@BOX-w2y 큰 착각이 있는데.. 지금 인어공주 대 폭망해서 욕먹은. .중국도.. [인어가 백인이어야한다]는 생각자체를 한적이 없다.... 중국에서 몇년전 크게 히트한 [미인어]에는 중국인 즉, 동양인이 인어로 나옴.. 인어로 남자여자 미녀 추남 모두가 나오는 그 영화를 보면서.. [인어가 왜 백인이 아니지 ]라고 의문을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음.... 지금 과거 인어공주란 동화와 만화영화로 에리얼이란 캐릭터가 정립되어있는데.. ... 그 정립된 캐릭터를 왜 니들 맘대로 깻는지 이해못하고, 몰입못하는 사람들은 있음 놀라운것은.. 어떤 영화든 캐릭터에 대한 논란은 흔히 있음.. 특히 원작 있는 경우 논란이 있어요.. 근데.. 치즈인더트랩, 울버린(원작은 키가 160인데), 헐크, 터미네이터3 등 유명한 원작캐릭터를 실사화하면 거의 대부분 논란이 생김... 근데.. PC는 일종의 신분제이기때문에... 천한 백인에게 실사화 논란생긴다고 그게 이 정도로 이슈가 될까요?? 스타워즈 로즈처럼.. [[ 귀하신 흑인을 너희가 감히 비판해??]]하면서 인종차별로 몰고가면서 반박하면서 논란이 커지는것뿐..... 그게 계속 지속되면서.. 주류 문화권력이 횡포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것뿐 성별, 인종, 종교, 지역으로 철저히 신분제죠.. 귀한 신분이신 로즈나 흑인을 감히 비판한 죄로 주류 문화권력의 심기를 건드려서 논란이 된거죠
@@BOX-w2y 뭔 헛소리인지... 블랙팬서가 흑인이라 불쾌한 사람이 있나? 반대로 블랙팬서를 백인으로 바꿨으면 관객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이것도 남에 대한 감정의 승화나 배려가 물질과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니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반지의 제왕을 지금 다시 만들면 프로도는 흑인여자, 간달프는 흑인여자, 아르웬 흑인여자, 레골라스 흑인남자, 아라곤 동양남자로 만들겠지. 아니 원작설정이랑 전혀 다른데요? 아니 뭐? 니들 인종차별자들이네? 이 언에듀케이티드한 것들이... 싫으면 보지마!
인어공주로 솔직히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억지로 인정하라고 하는 디즈니가 참 한심하다 오히려 미녀 배우들을 차별하는 디즈니의 행태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배우들 중에 미녀들이 더 많을텐데 굳이 외모가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뽑아서 무리수를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외모를 차별하지 말라고 가르치려고 하고있는 것같다 그러나 상업영화에서 꼭 이렿게 무리하게 사람들을 가르치려하는것은 디즈니의 오만한 행태이다 상업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미녀와 미남을 주로 쓰는것을 사람들이 기왕이면 미녀와 미남을 좋아하는것이 본능이기 때문인데 이것을 단순히 외모차별이라고 보는 디즈니가 오히려 왜곡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 것이다
최강희야말로 진짜 찐따다 말에 요점도 없고 나는 다르다 포인트만 잡고 근거 논리 뭐하나 공감 가는 얘기는 하나도 할 줄 모르고 더군다나 다른 생각 가진 사람을 말을 무시하고 막말하고 그러면서 자가는 존중받길 원하고 도대체 저런 사람이 무슨 평론가이며 그럴 수준도 안돼 보인다..
최광희평론가오늘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드네.... 정말 중요한건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고 그놈의 PC는 계속되어야한다???무엇이 정의이고 올바른것인지? 모든걸 다 균형 맞추고 동성애고 다인종이고 페미니즘이고 다 집어 넣으면 그게 올바른것인가?? 그게 올바르다는 정의는 도데체 누가 만든건데??? 감독님과 라이너의 정곡을 찌르는 표현이 용감하고 정의로 보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멘트에 진짜 200% 공감했습니다. 이게 디즈니의 최선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터라, 대충 방패막이가 되어줄 요소로 흑인 인어공주(흑인 커뮤니티)를 앞세우고, 다인종 균형으로 논란이 없도록 벨런스를 주고, 요즘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잔뜩 넣어서 만들긴 했는데- 거기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터라 스토리의 개연성과 근거가 빈약해졌고. 그래서 이런 혼종인 영화가 탄생한거죠. 솔직히 고민없이 만든 영화 같았어요.
왜 디즈니에서 pc를 지꾸 넣지?? 왜 굳이 다 알면서 논란을 만들지??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라이너님과 거없님이의 평론을 들으면서 무릎을 탁 쳤네요. 거의 정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황광희 평론가님은 윗분말대로 살짝 핀트를 잘못잡으신것 같지만 여러의견을 들을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역시 유익하고 잼있네요!
올바른 것은 계속 반복해야 한다는 최광희 평론가 말은 맞는데, 그걸 굳이 인어공주여야 했는가는 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훨씬 신경 써서 정말 잘 만든 오리지널 스토리에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창조해서 좀 더 다양한 인종과 구성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것이 더 PC적으로 의미 있는 거죠. 이게 한마디로 말하면, "나의 인어공주는 저렇지 않아!!" 인데, 그 나의 인어공주라는 어떤 상을 만들어 준 게 다름 아닌 디즈니인데, 지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왜 니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이미지랑 다르다고 지랄 하냐, 그게 잘못이다.. 다양성 인정해라.. 이 꼬라지가 웃겨요. 안데르센이 인어공주 원전을 만든게 이미 100년이 훨씬 넘었고, 인어 공주 애니가 나온것도 30년이에요. 이 정도면 이제 고전의 반열이에요. 그냥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싹 다 흑인으로 바꾸고 스칼렛 오하라를 시중들 던 보모를 백인으로 바꾸지 그래요, 아예. 아니면, 흑인을 타잔 주인공으로 기용하던가. 그런건 또 안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건드릴 수 없는 영화의 고전이니까 함부로 손댔다가 좆망할 수 있고, 타잔은 흑인을 야만인처럼 그렸다가 받을 후폭풍이 두려울테니. PC라고는 하지만 사실 디즈니가 졸라 성의 없는 거 아닌가요? 각고의 노력을 다 해서 기깔나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와 헉 소리 나오는 세계관을 만들어서 소수 인종 구성원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 보다는, 검증된 이야기에 그냥 인종만 바꿔서 옛다 줘버리고 몇몇 PC스러운 대사, 가사 외 다른 모든 걸 원작이랑 똑같이 해버리고 새로운 역을 맡은 배우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어떤 장치나 캐릭터 빌드업 없이 그냥 맨몸으로 부딪히게 하니, 배우만 욕먹고 있는 형국이죠. PC 다 좋은데, PC질도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홍길동 전 만드는데, PC질 한다고 주인공 홍길동을 사모아 인으로 설정하면, 그게 맞나요? 그걸 보고 "아.. 나의 홍길동은 저렇지 않은데.." 하고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올바르지 못하다며 훈계질 하는게 웃긴거죠. 당연히 이질감이 느껴지지.
인어공주로 솔직히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억지로 인정하라고 하는 디즈니가 참 한심하다 오히려 미녀 배우들을 차별하는 디즈니의 행태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배우들 중에 미녀들이 더 많을텐데 굳이 외모가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뽑아서 무리수를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외모를 차별하지 말라고 가르치려고 하고있는 것같다 그러나 상업영화에서 꼭 이렿게 무리하게 사람들을 가르치려하는것은 디즈니의 오만한 행태이다 상업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미녀와 미남을 주로 쓰는것을 사람들이 기왕이면 미녀와 미남을 좋아하는것이 본능이기 때문인데 이것을 단순히 외모차별이라고 보는 디즈니가 오히려 왜곡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 것이다
@@coconut-coffee 맞아요. 연기력 언급하신거에 저는 추가로 배우들 비쥬얼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언급한 배우들 다 허우대 멀쩡하고 외모적으로 멋있으니까요. 사람의 본능은 무시못하죠. 그래서 이번 인어공주사태의 본질도, 배우가 연기도 안돼 외모도 안돼 그나마 노래만 좀 되는데 그마저도 압도적이지 않으니 불만이 현실이 되서 벌어진 사태로 봐요.
다양성 외치면서 pc 옹호하는 사라들은 정말 하나같이 위선적이고 이중적이에요 ㅋㅋ 거기다 깊이도 없음... 그냥 겉핥기로 주워들은걸로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남한테 계도적 말투를 쓰며 가르치고 훈계하려고 드는데 정작 자기 객관화 자기 성찰은 안되서 자기 말과 행동의 일치가 안되는 부류임.
흑인인게 싫어서 가면으로 에리얼을 못생겼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그냥 진짜 못생겼다구요... 에리얼은 그냥 예쁜거 원툴로 왕자가 한눈에 반해서 서사가 진행되는, "외모"가 빼어나다는게 서사의 핵심 아이템인데 그걸 못 충족시키는 배우 데려와놓고는 "못생겼다고 욕하다니, 외모지상주의자!! 흑인이라서 싫은거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는게 싫다구요... 왜 예쁘다 라는게 특징인 에리얼 역에 못생긴 배우를 캐스팅해놓고 우리가 눈이 삐어있길 바라는지 모르겠음;;; "몸 좋음"이 핵심 매력인 캐릭터 역에 비만 배우를 데려다놓고는 우리보고 욕하지 말고 입닥치고 보라고 강요하는거랑 똑같음
리바운드 넘 재밌게 봤어요 억지 감동 짜내지 않고 깔끔했고 영화내내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지 않았나 싶었어요 고딩이 딸이랑 봤는데 친구들이랑 한번 더 보고 배우,선수들에 대해 더 열심히 찾아보더라구요^^ 그리고 거의없다님 지적 감사해요 걸죽->걸출 지적해주신거요 그냥 다 알아듣겠지 하고 넘어가는게 대다수인데 이런 지적 넘 좋아요 최욱님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잘못된 단어표현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거^^
못생긴거 맞아요... 못생겼다구요. 흑인 인어공주가 싫은것도 있는데 못생긴 공주가 싫어요. 영화 보면서 여주 남주가 못생긴거 봤나요? 영화고, 영화배우잖아요. 귀엽다구요?? 내 주변 사람들보다 못생긴 공주가 나오는걸 보고 싶겠어요. 에리얼과 어울리지도 않고, 공주같지도 않은데, 할리 베일리가 나온건 흑인+인권운동가+비욘세 픽 때문인게 뻔히 보이는것도 싫어요. 무엇보다 가장 싫은게 이게 싫다고 하면 못배운 사람이고, 인종차별주의자고, pc를 하는 우린 너무 깨어있는데, 내가 우매한 널 깨워줄께 하는 이 스탠스가 짜증이 나서 이젠 디즈니가 너무 꼴보기도 싫어요. 24:00 너무 공감해요. 그리고 노이즈 마케팅이란것도 너무 동의해요. 그래서 더 짜증나고 진짜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픽사나 내놔.
장규성님 완전 공감 디즈니 이놈들 진짜 가면 갈수록 대충한다는게 느껴짐 그리고 중요한건 흑어공주 주인공 할리가 레게머리를 자기가 굳이 하고싶다고 해서 했다고 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은듯) 아니 주연이면 캐릭터에 몰입을 해야지 이건 뭐 반대로 하고 있으니 이래도 캐릭터랑 맞는다고 생각하나?? 혼자만 붕 뜨는데 더군다나 아이들이 무서워서 울었다잖아 그럼 끝난거 아니냐ㅋㅋㅋㅋ
디즈니에서 이미 제작한 공주와 개구리도 엄밀히 따지면 인어공주 실사판같이 유럽 동화를 원작으로 한 스토리에 흑인 공주을 출연시켰지만 스토리 배경 자체를 1920년대 미국 뉴올리언스로 바꿨고 캐릭터들을 거의 다 유색인종으로 바꿔서 자연스럽게 느껴졌음. 그냥 서양식 동화에 흑인 공주을 억지로 출연한 것이 아니라 동화 자체를 재해석한 것임. 인어공주 실사판이 흑인 애리얼을 내세우고 싶었으면 공주와 개구리처럼 인어공주 이야기를 아예 재해석하는 것이 덜 거북했을 것이었다.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
![잠들기 전에 들으면 저절로 과학과 곤충 모험을 시켜주는 이야기들(숙면 권장 ASMR 몰아보기) ㅣ [과학을 보다 EP.56~EP.64 ]](/img/n.gif)
최광희 평론가라는 분은 굉장이 오픈마인드인것처럼 말씀하지만, 자기말만 맞다고 주장하고 제일 편협한 듯...받아들이도 안받아들이는건 각자의 몫이지...
감독님이 정답...
내가 늘상 말하지만 최광희의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안 한다는 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심지어 PC주의조차 잘 모르면서 먼저 도발하고 있음. 조금만 길게 얘기하게 놔두면 중언부언 횡설수설하면서. 그리고 PC주의는 어쩌면 선의로 출발했을지 모르나, 본격적으로 추구하면 자체모순으로 붕괴되는 헛소리임.
원래 그래요. 저런 사람도 있어야 재밌죠 ㅋㅋ
코로나때 정부 욕하면서 자유를 찾아 프랑스로 떠나자마자 국경봉쇄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이 에피는 전설입니다.
하이고...같잖다
@@BillyBeane-k9m 그러니까 쓰는거죠. 논란거리는 돈이 되니까요.
장규성 감독 대학 동아리 면접할때 기분 들었을듯.. 장항준 감독이 다른 팟캐스트에서 장규성 감독 썰 풀어줬는데 강원도 산골에서 화전민 자식으로 태어나 - 그 시절의 기억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 선생 김봉두 - 그곳에선 천재 소리 들으며 집안회의까지 해서 아들 하나 공부 시키겠다고 가족들이 서울로 이사....어째어째 대학입학...그 후에 영화 동아리 들어갈때 좋아하는 영화 이야기 하래니 다른 친구들은 고전아트필름 줄줄이 꿰는데 혼자 프레데터, 람보 이런 대답해서 주변 비웃음 샀는데 오히려 특이해서 합격.... 집에 tv도 없어서 사실 제대로 본 영화도 없었다는데.... 결국 그 동아리에서 유일하게 현역 감독이 되었다고. 오늘 영화 안본다고 패널들이랑 우기한테 다구리 당하는것 보니 그 일화가 생각남..장항준 감독이랑 둘도 없는 덤앤더머 같은 친구인듯
최광희는 자기가 한 말 자기가 까먹음. 마약왕 때 배두나는 팜므파탈 외모가 아닌데 역할 맡았다고 욕 겁나 해놓고...지금은 여배우를 외모로 지적하면 안된다고 ㅋㅋㅋ
우리나라 여배우는 쉽게 욕받이해도 되지만 흑인, 인종은 건드리긴 무서운... 전형적인 강약약강...선택적 옳바름...
항상 최광희의 말을 보면 지적 게으름이 느껴짐. 사람들이 비판하는 지점이 뭔지 제대로 알고자 하려는 노력은 없고, 피상적으로 논파하기 쉬운 주장만을 가져와서 공격함ㅋㅋㅋ 거기에 선민의식까지 있으니 최악;;
그래서 광희형님도 장사꾼의 위선이라는건 동의했음
동감합니다
에이...예능을 다큐로보지맙시다
pc랑 가장 동떨어진 사람이 pc를 옹호하고 있는다는 게 포인트임
100공감
오늘 시네마지옥 쵝오네요 ㅋㅋㅋ
장규성 감독님 묻는 영화마다 마침 안 본 영화만 언급돼서 웃겼는데 하다하다 나중엔 축구감독 아니냐곸 ㅋㅋ 한준희씨 닮았다고 해서 데굴데굴 굴렀음 ㅋㅋㅋㅋㅋㅋ
장규성 감독님 사람 좋은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영화들의 결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날이 서있지는 않지만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영화들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같은 영화 좋아함
최광희씨는 페미니즘 광풍이 불었을 때 옆에 붙어 기생했던 남자들 같네요.ㅋ도덕적 우월주의에 빠지신 듯? 거없이 계속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것은 안 된다는데, 계속 흑인이면 안돼? 이러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찐따들이라고 멸칭하고...답답합니다.
그렇게 도덕적이고 평등을 추구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찐따 찐따 그럽니까?
배리나쪽에 붙어서 넌 아름답단다 라고 말할거 같다.. 아마 갸가 인어 공주 해도 이해해줄거 같아서 무섭네..
그냥 코인타고 싶은 기회주의자 같음 신념이 있는 말투가 아님
우리는 최강희씨를 무식한데 신념이 강한사람 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무식한데, 고집이 강한 사람. 최악!
답없음
@@호랭이-z8u 전형적인 꼰대마인드.ㅋ
ㅇㅇ 최광희....이번엔 참 피곤하네요.....
스윗586의 전형ㅋㅋ
디즈니가 유색인종 돌려까기 한다는 썰이 설득력이 있는거같음 빌런들 섭외한것만 봐도 속이 시커매
장규성 감독님 말씀에 무릎을 쳤음... 재미가 있으면되는거야!
장규성 감독님만에 동의해요. 개연성과 공감에 실패했어요. 환타지를 망친 영화라 생각. 교만한 제작자들은 망해야 정신 차려요. 영화 안 볼거예요.
장규성감독님 또 나와주세요! 재미있게 하셨어요 ㅋㅋㅋ 😄
감독님!! 눈썹예쁘게 하세요. :)
장규성 감독님의 말에 100% 동의합니다. 본질적으로 재미가 없다. 재미가 있으면 흥행은 따라오고 논란은 사그라드는 법이죠.
ㄹㅇ 이게 본질임.
왜 재미가없을까 pc를 지향하며 원작을 비틀었는데 각색을 하지않고 원작은 고대로 사용하고 무능하고 게으른 각본이 문제임 능력이없으면 pc도 하지 말라고
@@gleverj9893 이게 정답.. 배역 그리할 거면 각색을 확 바꿔야지.. 글구 흑인이 매력적인 여자들이 차고 넘치는데 쟤를?! 이게 관객들 의문이고.. 왜 백인은 엑스트라도 이쁘고 주인공은 어인이냐고..
재미 없으니 논란이 불타오르는 것임
그런것 치고는 너무 과하게 까이는것도 사실임
최광희 왜이리 진중권같냐
남의 이야기는 안듣고 조롱하고
태도 정말 짜증나네요
틀이고 꼰이잖아요 패시브인데 어쩌겠어요.
두시간짜리 영화보다 더 의미있는 한 시간 감사합니다
ㅇㅈ
모든걸 수용하겟다는 최광희가 제일 편협적으로 느껴지는 건 왜일까ㅋㅋㅋㅋ
pc충들 pc충 지지자들 특징 중 하나임
컨셉 ㅋㅋㅋ
다른 패널들 얘기에 고구마를 먹은듯 답답했는데, 감독님 얘기에 사이다~!!
말 잘하고있는데 최광희가 고구마를 계속 던짐.. 예술병 걸린 늙은이..
24:00 라이너의 촌철살인이 있기에 이코너를 끊을수 없습니다. 다른평론가들은 만담수준. 길복순과 더불어 올해 들은 평중 가장 괜찮았던 라이너의 평론. 그리고 중간에 말좀 끊지 마라. 웃으려고가 아니라 진짜 평론이 듣고싶어서 매번 찾아듣는 사람들이 있다.
라이너 평론가 오늘 말 정말 잘하네요
감독님 넘나 귀여우시네 ㅋㅋ 눈썹문신 잘 됐는지 궁금해요. 꼭 다시 한번 나와주세요~
"선생 김봉두" 는 남편과 싸우지 않고 하하호호 하게하는, 아직까지도 보고 또 보는 영화랍니다~ 영화처럼 감독님도 재밌으시네요~~
9:55 어떻게 문제의 본질이 흑인이야? 흑인은 다 저렇게 생긴 게 당연하단 말인가?
전 이장과 군수요 ㅋㅋ
이장과 군수.....웃다 죽음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최광희는 이해를 못하는건가? 내가 PC에 공감하고 그들에게 동의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시키들이 내 머가리속에 억지로 PC를 박아넣고 동의안하면 날 쓰레기라고 하는게 짜증나는거잖아
최광희 같은 애들때문에 pc도 망하는거여
최욱외모를 찐따라고 이야기 하면서 공주배역 주인공 외모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걸 비난하는 선민의식에 깔린 내로남불
정영진 물음에 답도 못하는게 수준인겁니다
그 기생충 연구 교수 같네요
동의합니다.
@@김용식-o7j 맞습니다 최욱한테 그렇게 말하다니...심지어 매불쇼 출연한 그 어떤 사람도 최욱한테 그렇게 말하지 않았음. 결국 자기가 제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남한테 손가락질하기 위해 그쪽에 서있는 격.
ㅋㅋㅋㅋ 아 정말 감독님 너무 재밌네요 이번편 너무 조화롭고 재밌습니다
최광희 저 분은 디즈니에서 돈 받은 분인가? 옹호 엄청나시네? 라이너님이랑 거의없다님, 장감독님이 풀어서 잘 얘기하면 극단적 PC주의자들과 디즈니가 하는것처럼 “그래서 흑인 싫어?!” “그래서 마음에 안들어?!” “너 인종차별자야?!”로 출력되는게 너무 짜증난다.. 그리고 말하면 끼어들고 끼어들어서 하는 말이라곤 반이 비속어고 비꼬고 뭐하시는 분임??
오늘 역대급 시네마지옥이였다... 진짜꿀잼이였습니다! 이런 논쟁과 관련된 토론도 진짜재미있네요!
두 번 봐도 재밌는 시네마 지옥~~~
오늘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맞아요
못생겨서가 문제가 아니라 연기가 개떡같아서 욕하는거지... 뭔 연기력이 표정연기는 다 똑같고 사랑스러워야할 장면에 스토커 같은 연기가 맞아???? 연출은 또 왜 그모양이고 CG는 90년대에도 그따위로 엉망이지는 않았어...
인종적 균형ㅋㅋㅋㅋㅋㅋ인어공주아빠 체외수정썰...적당한 개연성이라는게 있어야지 무뜬금으로 밀어부치는데 그게 받아들여지겠냐구요..
와우~ 라이너님 지적에 소름~~~~ 멋짐 폭발~완전 공감😎 역쉬 고품격 평론~👍이 조합은 꿀조합❤뽀레버~❤️🔥
라이너가 드뎌 맞는 옷을 입었군요.
앞으로 꼭 폴로만 입으세요.
그동안 옷이 터질 거 같이 작아보여서 답답했는데 맞는 사이즈를 입으니 답답하지 않아서 보기 좋습니다. ㅋ
클래식핏 XL 일듯...
진짜 옷 이야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출변형 오졋다ㅋㅋㅋㅋㅋㅋ
@@수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딘에서 윌스미스가 중동사람아니라고 욕 안했다
인어공주는 이미지 캐스팅 실패다
흑인이든 외계인이든 중요하지 않음
우리가 공주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이미지" 못보여줬다고....
그냥 영화 제목을 "인어" 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어요
그래 외모
어릴때 봤던 디즈니 동화책에도 언니들은 다양한 인종이었어요 아리엘을 굳이 바꾸기보다는 아리엘의 둘째언니의 인간세계 모험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면 너무 좋았을것 같음 ㅠㅠ
넘. 좋은 아이디어
진짜 이 코너를 한 두 시간 했음 좋겠다. 솔직히 이 멤버랑 술 한 잔 하면서 영화 이야기 듣는 거 상상하면 정말 행복할 거 같다.
라이너님 동의해요!! 말씀 진짜 잘하신다 ㅎㅎㅎ
감독님도요 ㅋㅋ
저는 PC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일부러 PC를 앞세워 정작 영화 퀄리티는 떨어지면서 대단한 의미가 있는 영화인 양 포장하는게 너무 싫어요 ㅎ 그냥 등장인물만 바꾸지말고 영화를 심혈을 기울여서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ㅋ
이젠 PC라는 말 들으면 “여성이나 흑인 앞세워서 영화 대충 만들어놓고 재미보려고 하는 영화인가”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라이너 굳👍. 상술에 윤리의 갑옷을 입혔다는 것이 핵심!
최광희.. 또 병 도졌네 ㅋㅋ . 자기는 모두다 포용하는 최고 의식있는 인간.. 무슨 열등감이 있는지 참 ㅋㅋ
멍청이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듯하네요
저만 이런생각한게 아니라 다들 이렇게 생각했나보군요 ㅋㅋㅋ
예술가병 걸린 늙은 구렁이
😮😮 4:32 😮😮😮이사님,
75*45 물량 중,
현장 1번 75*45 물량은 납기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받아서 가공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번 주 생산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75*45*2.0*8.1m 320본
75*45*2.0*6.5m 29본
75*45*2.0*6.3m 75본
은 삭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이사님,
75*45 물량 중,
현장 1번 75*45 물량은 납기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받아서 가공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번 주 생산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75*45*2.0*8.1m 320본
75*45*2.0*6.5m 29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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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삭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이사님,
75*45 물량 중,
현장 1번 75*45 물량은 납기 때문에 취소되었습니다.
받아서 가공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번 주 생산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75*45*2.0*8.1m 320본
75*45*2.0*6.5m 29본
75*45*2.0*6.3m 75본
은 삭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010-3553-9423😊광주시 동구 경양로234
그랜드센트럴103-2701광주시 동구 경양로234
그랜드센트럴103-2701광주시 동구 경양로234
그랜드센트럴103-2701
최강희 아저씨 미국에서도 PC가 역차별의 문제를 많이 야기하고 있어 새로운 갈등의 한 부분임을 아셔야 겠습니다. 예술가란 분이 사고가 한쪽으로 매몰된 문제점이 있으시네요
만일 라이너가 pc를 옹호했으면 전혀 반대의 말을 했을 겁니다 ㅋㅋ 무조건 라이너말에 태클 거는게 이 인간 논리의 기초거든요ㅋㅋㅋㅋ
예능적으로 보면 저래서 매불쇼 계속 출연료받고 나오는거죠 ㅋㅋ
어이없다가도 주고받는 재미가 있어요
미국내 역차별 문제 등이 제기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런 정서가 지배적인게 절대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소수 의견이고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거 같아요 전 미국 사는데 imdb도 7점 넘고 전문가 평점도 나쁘진 않아요 박스오피스 흥행도 괜찬은 편이네요 cnn bbc 가디언 등 언론 평가도 좋구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pc로 난리치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만 백인 인어공주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happyfreak2022 그렇죠.. PC가 주류죠.. 주류 권력에 감히 대항하지 못하고.. 다양한 의견은 마녀라고 사냥받는게 요즘 서구 현실이죠..
한 20~30년 전에 비해서.. 사상의 다양성에 대한 관대함이 없어진 세상이죠.
[[ @@happyfreak2022
18시간 전
미국내 역차별 문제 등이 제기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그런 정서가 지배적인게 절대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소수 의견이고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거 같아요 전 미국 사는데 imdb도 7점 넘고 전문가 평점도 나쁘진 않아요 박스오피스 흥행도 괜찬은 편이네요 cnn bbc 가디언 등 언론 평가도 좋구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pc로 난리치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만 백인 인어공주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 ===>
아 그리고.. 인어공주 평점 나쁘고, 흥행망한건.. 전세계 거의 공통입니다. 그 부분은 잘 모르시는것같은데 좀 더 알아보세요.. CNN BBC 등 서구 주류 문화 권력이 PC의 P자만 들어가면 너무 과대평가한다는 말이.. 한국이 영화 평론가들이 요즘 하는 말이에요.. 이거 [무비 건조]에서 직접 나온 말이에요.. 이 분들이 진보성향으로 블랙팬서1편까진 찬양했는데.. 완전 폭망한 블랙팬서2편까지 너무 미국에서 과대포장 평점이 들어가니 [이제는 미국 평론 못믿겟다]는 말이 나왔던거구요.. 인어공주만해도 이분들이 완전 최저 평점으로 매겼죠. 한국의 대다수의 유명한 평론가들이 다 최악 평점내렸고. .박평식 이동진 등도 마찬가지고... 게다가 프랑스 등 PC 성향이 강한 나라에서도 인어공주 평이 아주 안좋아요. 좀 알아보고 글 쓰세요.
최광희는 저기 껴있기에 너무 수준이 떨어진다. 고작 주장하는 게 기계적 PC가 옳다는 건가. ㅋㅋ PC가 왜 조롱받고 외면받는지 그대로 보여주네.
최욱 외모를 찐따라고 평하는 건 괜찮은 걸까. 최욱 외모를 미치광희가 찐따라고 평하는 건 괜찮은 걸까? 미치광희 얘길 듣고 최욱은 기분이 어땠을까
17:40
최광희 평론가님이 뭔가 핀트를 잘못 잡으신거 같다는 느낌이.. PC를 비판하는게 아니고.. PC강요를 비판하는건데.. 살짝 핀트를 잘못 이해하시는거 같아요..
살짝이 아니라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저 사람은.. 받아 들일 생각도 없음
최광희는 늘 그러함..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재미가 있어서 끼어넣는거 같은데..
원래 그런역할이세요.
pc 자체가 강요인데 이중단어 씀
역할인게 아니고 그런 사람이에요
문통 때 정부 비판하던 글들 보면 어처구니 없을 정도
디즈니의 pc주의를 바라보는 업계종사자의 관점이 흥미롭네요. '대충 이 정도 ip로 영화만들면 니들이 안 볼거야?' 라는 건방짐이 깔려있는 거 적극 공감합니다. 상업영화를 만들면서 관객이 원하는 판타지를 충족시키려는 생각보다는 이게 옳아 식으로 관객을 가르치려 하는 그러면서 상업성을 놓치지 않으려는 철저한 이중성이 디즈니의 pc주의의 문제라는 말.
인어공주가 흑인이라 불쾌한 사람들은 남에 대한 감정의 승화나 배려가 물질과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니 이해를 못하는 것이고 기대와 소망 이런것을 이분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BOX-w2y 인어공주가 흑인이라 불쾌한것이 아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흑인으로 하던 히스패닉으로 하던 트랜스젠더로 하던 아무도 뭐라하지않는다. 그저 우리 기억속에 있는 추억을 부정하는 그 역한 행태가 불쾌한것이다. 흑인 인어공주를 비판하는게 흑인들을 배려하지않은것인가? 그렇다면 이쁜원작의 인어공주를 원했던 사람들은 왜 배려하지않은것인가. 당신이야말로 이분적으로 판단하는 흑백논리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중이다
@@BOX-w2y [[인어공주가 흑인이라 불쾌한 사람들은 남에 대한 감정의 승화나 배려가 물질과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니 이해를 못하는 것이고 기대와 소망 이런것을 이분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 ==> 우리와 생각이 다르다고 악마로 모는 사람들은..... 나와 남이 생각이 다를수있고, 내가 생각하고 즐기는걸 남은 그러지 못한다는걸 이해 못하죠. [남이 이해못하는것이 틀리다]고 생각하죠.... 즉, 나는 선이고, 나의 선에 부합하지 못하는 너는 악이다 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가하기때문에.... 선과 악으로만 이분화되는 그들의 세상은 다양성이 오히려 말살되죠...
잘 모르겠으면 1990년대와 지금 2020년대를 비교하기 바람.. 다양한 생각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수있었던게 1990년대이고, 갈수록 나와 다른 생각은 악이다 라고 말살시키는게 2020년대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세상을 선과 악으로 이분법으로 나누는 자들이... 오히려 남에게 [너희가 이분법적이야]라고 우기는 상화이죠...
현재 누가 주류 문화 권력이고.. 누가 생각을 강요하고 있죠?? 대한민국에서 세금으로 자기들 생각을 세금들여서 교육하는 자들이 페미니즘인가 유교인가 기독교인가??
지금 미국에서 주류의 법과 .. 주류문화의 최상층에서 자기 의지를 관철시키는 주류 권력이 누구인가??
@@BOX-w2y 큰 착각이 있는데.. 지금 인어공주 대 폭망해서 욕먹은. .중국도.. [인어가 백인이어야한다]는 생각자체를 한적이 없다.... 중국에서 몇년전 크게 히트한 [미인어]에는 중국인 즉, 동양인이 인어로 나옴.. 인어로 남자여자 미녀 추남 모두가 나오는 그 영화를 보면서.. [인어가 왜 백인이 아니지 ]라고 의문을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음....
지금 과거 인어공주란 동화와 만화영화로 에리얼이란 캐릭터가 정립되어있는데.. ... 그 정립된 캐릭터를 왜 니들 맘대로 깻는지 이해못하고, 몰입못하는 사람들은 있음
놀라운것은.. 어떤 영화든 캐릭터에 대한 논란은 흔히 있음.. 특히 원작 있는 경우 논란이 있어요.. 근데.. 치즈인더트랩, 울버린(원작은 키가 160인데), 헐크, 터미네이터3 등 유명한 원작캐릭터를 실사화하면 거의 대부분 논란이 생김... 근데.. PC는 일종의 신분제이기때문에... 천한 백인에게 실사화 논란생긴다고 그게 이 정도로 이슈가 될까요??
스타워즈 로즈처럼.. [[ 귀하신 흑인을 너희가 감히 비판해??]]하면서 인종차별로 몰고가면서 반박하면서 논란이 커지는것뿐..... 그게 계속 지속되면서.. 주류 문화권력이 횡포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것뿐
성별, 인종, 종교, 지역으로 철저히 신분제죠.. 귀한 신분이신 로즈나 흑인을 감히 비판한 죄로 주류 문화권력의 심기를 건드려서 논란이 된거죠
@@BOX-w2y 뭔 헛소리인지... 블랙팬서가 흑인이라 불쾌한 사람이 있나? 반대로 블랙팬서를 백인으로 바꿨으면 관객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이것도 남에 대한 감정의 승화나 배려가 물질과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니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반지의 제왕을 지금 다시 만들면 프로도는 흑인여자, 간달프는 흑인여자, 아르웬 흑인여자, 레골라스 흑인남자, 아라곤 동양남자로 만들겠지. 아니 원작설정이랑 전혀 다른데요? 아니 뭐? 니들 인종차별자들이네? 이 언에듀케이티드한 것들이... 싫으면 보지마!
시네마지옥은 진짜 독립해서 2시간 했으면 좋겠다. 욱이형 진심으로 금요일에는 시네마지옥만 하면 안되나요.?
이번편은 정말 웃기기도하고 와 참.. 힘들기도 하고 양쪽이 서로 이성과 갬성이 적절한 명분이 있어서 참.. 힘들다 단지 웃으면서 볼수만은 없네요. 참 ..이번편은 멋지네요..
괴리감이 무슨뜻인지 선명하게 보여주는 영화
최광희라는분은 영상으로 처음 뵙는데 대화하는 방법이 참으로 독특한분 같네요 평론가이시라고 나오는데 객관적인 의견을 못받아 들이시는것 같음 pc주의 이야기 부분에서요
가장 PC하지 않은 분이 PC를 주장하는 것만 봐도 PC가 의미 없다는 걸 알 수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5:41 주인공이 흑인이라서 문제가 된 건 아닌 줄 알면서...저렇게 말씀하시네...
패션pc 최광희
인어공주로 솔직히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억지로 인정하라고 하는 디즈니가 참 한심하다 오히려 미녀 배우들을 차별하는 디즈니의 행태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배우들 중에 미녀들이 더 많을텐데 굳이 외모가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뽑아서 무리수를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외모를 차별하지 말라고 가르치려고 하고있는 것같다
그러나 상업영화에서 꼭 이렿게 무리하게 사람들을 가르치려하는것은 디즈니의 오만한 행태이다
상업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미녀와 미남을 주로 쓰는것을 사람들이 기왕이면 미녀와 미남을 좋아하는것이 본능이기 때문인데 이것을 단순히 외모차별이라고 보는 디즈니가 오히려 왜곡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 것이다
쓰벌 블랙팬서가 어디 못 생긴 백인이 와서 연기 했으면 마블 원작 팬들이 욕 안할거 같음?
@@ksgagape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이쁜걸 이쁘다 못생긴걸 못생겼다 말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희야말로 진짜 찐따다
말에 요점도 없고 나는 다르다 포인트만 잡고 근거 논리 뭐하나 공감 가는 얘기는 하나도 할 줄 모르고 더군다나 다른 생각 가진 사람을 말을 무시하고 막말하고 그러면서 자가는 존중받길 원하고 도대체 저런 사람이 무슨 평론가이며 그럴 수준도 안돼 보인다..
여기 안나오면 어디 갈데도 없는 늙은이라..; 그냥 매불쇼에서 적당히 이용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수준이 떨어지는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그냥 김갑수 포지션으로 있는듯 저도 보고있으니 정말 짜증만 나네요
감독님 말씀이 맞네요. 망해야 돼 ㅋㅋㅋㅋ
훌륭한 게스트들과 MC
그렇치 못한 한명
최굉희씨는 흐름을 계속방해 하시네요
지식적으로도 재미로도
그게 최강희 역할이야. 최욱이 그걸 모르고 계속 부르겠나..
이제 곧 안부를듯
너무 거슬려서 눈쌀이 찌푸려짐. 나머지 사람들이랑 수준이 안 맞는거 같음. 동네 술취한 아저씨 대려다가 놔두는게 더 재밌을 듯.
@@andromega5545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안부를듯요
할리 베일리 귀엽다고 한 놈 누구냐?ㅋㅋ
니 마누라 할리 베일리 닮음
최강희 저 인간은 생긴 것도 그렇고 말한디 한마디가 영화계에 이봉규네
갓 라이너!!!
라이너가 피씨 상업주의를 적확허게 설명해주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
그렇게 pc할거면 시네마지옥도 외노자 쿼터제해서 한명 외노자로 바꿔라 물론 pc주장하시는 분이 양보하실걸로
최광희님의 말씀은 똥 맛 캔디도 나름 맛있으니 , 모든 사람이 먹어야 하고
먹지 않는 사람은 유색 인종을 차별하는 인간이라는 논리다.
저는 흑인 여성을 좋아하는 데, 주인공이 너무 제이미 폭스 닮아서? ㅋㅋ 토나와요 ㅋㅋㅋ
똥맛 캔디라....
리바운드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마지막 장면 정말 찐 감동!!
라이너 오늘 깜놀했네요 평론가로써 최고
PC고 뭐고 내돈내고 내가 영화본다는데 주인공 비주얼이별로라는 말도못함? 21:03 감독님 완전 공감
ㄹㅇ 사실상 얼굴도 영화나 드라마에 몰입요소인데
배우는 외모랑 연기력 두개가 전부인데 자꾸 외모는 보지말래 ㅅㅂ ㅋㅋ
감독님의 말씀에 10000프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라이너 천재 그리고 거의 없다는 팩트다 ㅎㅎ
제가 리바운드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감독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
나이가 좀 드니 청소년물, 스포츠물의 어설픈 감동물등을 잘 안봤는데 리바운드에서는 뛰어나다기보다 깔끔하게 전개되는거 같아 보가 좋았습니다
최광희평론가오늘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드네.... 정말 중요한건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고 그놈의 PC는 계속되어야한다???무엇이 정의이고 올바른것인지? 모든걸 다 균형 맞추고 동성애고 다인종이고 페미니즘이고 다 집어 넣으면 그게 올바른것인가?? 그게 올바르다는 정의는 도데체 누가 만든건데???
감독님과 라이너의 정곡을 찌르는 표현이 용감하고 정의로 보입니다.
리바운드 엄청 재밌는데..흥행못해서 아쉬워요 감독님 눈썹 예쁘게 잘되시길
보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
진짜 장감독님 말이 맞음
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감독이 문제
감독이 영화 개같이 찍어 넣고 배우한테 어그로 끌어서 욕받이를 넘겨버림
감독의 문제 맞음
디즈니가 이렇게 만들라고 감독에게 요구한뒤에 그에 최대한 맞춘 영화일것이기에 감독은 그래도 노력했다 (인터뷰를 좋게 보니) 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멘트에 진짜 200% 공감했습니다. 이게 디즈니의 최선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터라, 대충 방패막이가 되어줄 요소로 흑인 인어공주(흑인 커뮤니티)를 앞세우고, 다인종 균형으로 논란이 없도록 벨런스를 주고, 요즘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잔뜩 넣어서 만들긴 했는데- 거기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터라 스토리의 개연성과 근거가 빈약해졌고. 그래서 이런 혼종인 영화가 탄생한거죠. 솔직히 고민없이 만든 영화 같았어요.
음 모든 재료와 향신료를 자 동등하게 넣는다고 음식이 맛있어 지는건 아니다
왜 디즈니에서 pc를 지꾸 넣지?? 왜 굳이 다 알면서 논란을 만들지??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라이너님과 거없님이의 평론을 들으면서 무릎을 탁 쳤네요. 거의 정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황광희 평론가님은 윗분말대로 살짝 핀트를 잘못잡으신것 같지만 여러의견을 들을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역시 유익하고 잼있네요!
최광희는 평론가가 맞어??? 진짜 머리에 뭐가들었나.... 영화를 영화로 안보고 무슨 사회운동을 위한 수단으로 보고있어...??? 대중이 재미없고 별로라는데 계속 감정적으로만 반론하고 진짜 뭐하는짓이냐
와 못생긴걸 못생겼다고 말도 못하는 세상이구나.
올바른 것은 계속 반복해야 한다는 최광희 평론가 말은 맞는데, 그걸 굳이 인어공주여야 했는가는 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훨씬 신경 써서 정말 잘 만든 오리지널 스토리에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창조해서 좀 더 다양한 인종과 구성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는 것이 더 PC적으로 의미 있는 거죠. 이게 한마디로 말하면, "나의 인어공주는 저렇지 않아!!" 인데, 그 나의 인어공주라는 어떤 상을 만들어 준 게 다름 아닌 디즈니인데, 지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왜 니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이미지랑 다르다고 지랄 하냐, 그게 잘못이다.. 다양성 인정해라.. 이 꼬라지가 웃겨요. 안데르센이 인어공주 원전을 만든게 이미 100년이 훨씬 넘었고, 인어 공주 애니가 나온것도 30년이에요. 이 정도면 이제 고전의 반열이에요. 그냥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싹 다 흑인으로 바꾸고 스칼렛 오하라를 시중들 던 보모를 백인으로 바꾸지 그래요, 아예. 아니면, 흑인을 타잔 주인공으로 기용하던가. 그런건 또 안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건드릴 수 없는 영화의 고전이니까 함부로 손댔다가 좆망할 수 있고, 타잔은 흑인을 야만인처럼 그렸다가 받을 후폭풍이 두려울테니.
PC라고는 하지만 사실 디즈니가 졸라 성의 없는 거 아닌가요? 각고의 노력을 다 해서 기깔나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와 헉 소리 나오는 세계관을 만들어서 소수 인종 구성원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기 보다는, 검증된 이야기에 그냥 인종만 바꿔서 옛다 줘버리고 몇몇 PC스러운 대사, 가사 외 다른 모든 걸 원작이랑 똑같이 해버리고 새로운 역을 맡은 배우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어떤 장치나 캐릭터 빌드업 없이 그냥 맨몸으로 부딪히게 하니, 배우만 욕먹고 있는 형국이죠. PC 다 좋은데, PC질도 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홍길동 전 만드는데, PC질 한다고 주인공 홍길동을 사모아 인으로 설정하면, 그게 맞나요? 그걸 보고 "아.. 나의 홍길동은 저렇지 않은데.." 하고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올바르지 못하다며 훈계질 하는게 웃긴거죠. 당연히 이질감이 느껴지지.
할리베일리가 예쁘고 귀엽다? ㅋㅋㅋㅋ 그럼 미간이 태평양이고, 인중이 서울부산인 게 좋나 부네? ㅋㅋㅋㅋ
인어공주로 솔직히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억지로 인정하라고 하는 디즈니가 참 한심하다 오히려 미녀 배우들을 차별하는 디즈니의 행태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배우들 중에 미녀들이 더 많을텐데 굳이 외모가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을 뽑아서 무리수를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외모를 차별하지 말라고 가르치려고 하고있는 것같다
그러나 상업영화에서 꼭 이렿게 무리하게 사람들을 가르치려하는것은 디즈니의 오만한 행태이다
상업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미녀와 미남을 주로 쓰는것을 사람들이 기왕이면 미녀와 미남을 좋아하는것이 본능이기 때문인데 이것을 단순히 외모차별이라고 보는 디즈니가 오히려 왜곡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 것이다
동의합니다~
빙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jahlil11111 모든 걸 다 떠나서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다고 우기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못생긴데다가 연기까지 참혹하다는 것 이 더 문제임
매불쇼에서 항상 챙겨보는 시네마지옥 넘 잼나요
솔직히 재밌게 잘 만들었으면 이런 논란이 '알라딘'의 지니 윌스미스 때 처럼 싹 사라졌을 듯. 영화를 원작에 비해 못 만든 감독의 문제이지 않을지
지니는 노예 계급인데?
지니는...메인 캐릭터가. 알라딘, 쟈스민도 있잖아요. 인어공주는 인어공주 한명뿐임.
윌스미스는 워싱을 씹어먹는 배우죠. 윌스미스가 영화에서 지금껏 맡아온 역할들, 대부분 원작에선 백인이었던 캐릭인데 영화화 되면서 블랙워싱된 인물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는전설, 와일드와일드웨스트, 맨인블랙, 그외 기타등등 모든게 다 원작은 백인이었어요. 요즘은 이드리스 엘바가 블랙워싱을 씹어먹구요.
@@anb00 잘 하면 아무 논란없죠. 원래는 내 취향 아니라는 배우도 영화보고나서 잘생겨보이고 멋지다고 내 취향이라고 말을 바꾸게 만드는게 .. 그게 연기력이라고 생각해요.
@@coconut-coffee 맞아요. 연기력 언급하신거에 저는 추가로 배우들 비쥬얼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언급한 배우들 다 허우대 멀쩡하고 외모적으로 멋있으니까요. 사람의 본능은 무시못하죠.
그래서 이번 인어공주사태의 본질도, 배우가 연기도 안돼 외모도 안돼 그나마 노래만 좀 되는데 그마저도 압도적이지 않으니 불만이 현실이 되서 벌어진 사태로 봐요.
인어 공주가 왜 공주겠나.
공주는 예쁘다라는 클리섀가 있는건데 그걸 pc떡질을 해버리니 빡친거지.
그럴거면 인어 괴수와 왕자 이렇게 하던가.
아.. 감독님이 핵심을 제대로 집었습니다.. 사상이나 인종은 누가 나와도 상관없는데.. 재미가 없는데.. 누가 비싼 돈주고 영화관 갑닙까...
이 코너를 듣고 있으면
수많은 인문학 서적을 읽은 느낌이다.
평론가들하고 같이 있으니 이론적으로는 좀 딸리지만 그 특유의 현장감이 균형추가 되어 줘서 무척 재미나게 들었네요
고마워요 감독님
감독님 사람 괜찮네.
영화도 재미있게 잘 만들고.
최광희 pc를 주장하면서 남의 얘기는 안듣는다. 소수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는 pc주의자가 남의 의견은 무시한다. 그는 여전히 교조적이고 훈계적이다. 근데 이코너의 양념같다고 느껴진다. ㅎㅎ 음식의 맛을 이국적으로 만드는 이상한 타국의 양념
다양성 외치면서 pc 옹호하는 사라들은 정말 하나같이 위선적이고 이중적이에요 ㅋㅋ 거기다 깊이도 없음... 그냥 겉핥기로 주워들은걸로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남한테 계도적 말투를 쓰며 가르치고 훈계하려고 드는데 정작 자기 객관화 자기 성찰은 안되서 자기 말과 행동의 일치가 안되는 부류임.
Pc의 제일 큰 문제는 떨어지는 퀄리티를 커버칠려고 기계적인 pc를 넣는데 있다. 할거면 ㄹㅇ 잘해야 뭐가 되지.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건 중요하지만 그만큼 의미있게 전달하는것 역시 중요하다.
의문의 일패 장항준 감독님 ㅋㅋㅋㅋㅋㅋ 안나와도 웃음 주시네 늘 발전중이시죠 좋습니다
늘 잼있는 시네마지옥~~~ 누가 나와도 잼나네요 ㅎㅎㅎ
흑인인게 싫어서 가면으로 에리얼을 못생겼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그냥 진짜 못생겼다구요... 에리얼은 그냥 예쁜거 원툴로 왕자가 한눈에 반해서 서사가 진행되는, "외모"가 빼어나다는게 서사의 핵심 아이템인데 그걸 못 충족시키는 배우 데려와놓고는 "못생겼다고 욕하다니, 외모지상주의자!! 흑인이라서 싫은거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는게 싫다구요... 왜 예쁘다 라는게 특징인 에리얼 역에 못생긴 배우를 캐스팅해놓고 우리가 눈이 삐어있길 바라는지 모르겠음;;; "몸 좋음"이 핵심 매력인 캐릭터 역에 비만 배우를 데려다놓고는 우리보고 욕하지 말고 입닥치고 보라고 강요하는거랑 똑같음
최광희는 가끔 시네미지옥의 소금깉지민 주로 겁나 짜증나게하는 분노버튼같은 존재다
@방구석선비 일부러 그러는거야 바보야 누군가 한명은 반대 의견을 내자고 서로 입을 맞추고 나오는 거야 물론 최강희씨가 거의 빌런역을 맞지 그래야 서로 싸움이 되고 그래야 재밌어 지는거자나
@@안드로메다-f1r응 최광희 어서오고.. 그냥 비호감이야 인간 자체가 그래
며칠전에 시네마운틴에서
영웅본색 리뷰 봤는데
장항준감독님이 장규성 감독님의
어릴적 삶을 이야기 했는데
감동있게 들었습니다ㅎ
뒤늦게 감독님 추천작 [리바운드]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심지어 농구도 잘모르고 팬도 아닌데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주말 추천 너무 좋아요
오늘 감독님땜에 넘잼났어요 나오기싫으셔도 꼭 또 나와주세요~~~~😊
리바운드 넘 재밌게 봤어요 억지 감동 짜내지 않고 깔끔했고 영화내내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지 않았나 싶었어요 고딩이 딸이랑 봤는데 친구들이랑 한번 더 보고 배우,선수들에 대해 더 열심히 찾아보더라구요^^ 그리고 거의없다님 지적 감사해요 걸죽->걸출 지적해주신거요 그냥 다 알아듣겠지 하고 넘어가는게 대다수인데 이런 지적 넘 좋아요 최욱님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잘못된 단어표현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거^^
거없은 시청자 눈높이에 맞게 어려운것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재미까지 더함😍👍
진행천재 촤욱과 케미도 좋음😍👍
@@프렌드-u3c 욱거케미 최고 😍👍
인정
축구감독 장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 뭔가 매불쇼랑 잘 섞이는듯 ㅋㅋㅋㅋㅋ
뭐랄까 감독님들 나오면 당신들 영화홍보에 바빴는데 장감독님은 평론가들이랑 타영화 평론? 해서 재미졌음! ㅋㅋㅋ
또 나오심 좋겠!!^^
장두성 감독님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가 영화를 엄청 사랑하시고 아끼는분이라는게 느껴져요 감독님 덕분에 간만에 정말 재밌는 시네마지옥이었습니다 물론 그 상황을 잘만든건 최욱이고 ㅋㅋ 최고
참
좋은 사람인듯, 장규성감독님
와 감독님 진짜 타격감하며, 너무 재밌네요, 사람도 매력넘치구
감독님 인성정말좋으시네요
최광희가 맞다!!
그러니 홍길동전도 흑인이 홍길동 해야한다
춘향이도 심청이도 흑인이 해라!!
금요일의 즐거움은 시네마 지옥이야~~ 재밌다.
축구감독 드립 누구냐 진짜 뿜었다ㅋㅋㅋㅋ
장규성 감독님 재밌어요
담에 또 나오시면 날라다니실듯ㅎㅎ
왜 인종적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NBA도 안하는 걸 왜 영화계에서 난리들이냐?
우리가 원하는건 재미지.
공정이 아니라고!!!!!
그런걸 억지로 때려넣으니까 불편하고 싫다고.. 새로운 작품에서 하던가
이정도면 존중이고 평등이 아니라 강요고 압박이야..
꼭 비건들이 굳이 패스트 푸드점 쳐들어와서 지랄하는거 같다고..
감독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재미가 있어야지....
못생긴거 맞아요... 못생겼다구요. 흑인 인어공주가 싫은것도 있는데 못생긴 공주가 싫어요.
영화 보면서 여주 남주가 못생긴거 봤나요? 영화고, 영화배우잖아요. 귀엽다구요?? 내 주변 사람들보다 못생긴 공주가 나오는걸 보고 싶겠어요.
에리얼과 어울리지도 않고, 공주같지도 않은데, 할리 베일리가 나온건 흑인+인권운동가+비욘세 픽 때문인게 뻔히 보이는것도 싫어요.
무엇보다 가장 싫은게 이게 싫다고 하면 못배운 사람이고, 인종차별주의자고, pc를 하는 우린 너무 깨어있는데, 내가 우매한 널 깨워줄께 하는 이 스탠스가 짜증이 나서 이젠 디즈니가 너무 꼴보기도 싫어요.
24:00 너무 공감해요. 그리고 노이즈 마케팅이란것도 너무 동의해요. 그래서 더 짜증나고 진짜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픽사나 내놔.
인종적 균형을 맞추려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서 하라고!!!!!
거의없다. 라이너 말에 정말 공감된다. 디즈니 미국 우월주의로 사람들의 맘을 다 버려났다.
장규성님 완전 공감 디즈니 이놈들 진짜 가면 갈수록 대충한다는게 느껴짐 그리고 중요한건 흑어공주 주인공 할리가 레게머리를 자기가 굳이 하고싶다고 해서 했다고 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은듯) 아니 주연이면 캐릭터에 몰입을 해야지 이건 뭐 반대로 하고 있으니 이래도 캐릭터랑 맞는다고 생각하나?? 혼자만 붕 뜨는데 더군다나 아이들이 무서워서 울었다잖아 그럼 끝난거 아니냐ㅋㅋㅋㅋ
잘 어울리구만 뭐가 안어울리냐? 그것 또한 편견이지 시대의
변화를 받아드려라 니 어렸을 때 고정관념으로 지금의 세상을 바라보면 안되지 않을까? 변화에 적응해라!
최광희라는 사람이 평론가 딱지를 달고 다닐수 있는 나라가 한국인데...
한국은 pc라는게 필요가 없을듯
이정도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라가 어딨겠음?
저런 헛소리 하는 사람도 평론가라고 하는거 보면 한국은 진짜 다양성 존중하는 사회인 듯 ㅋㅋㅋ
디즈니에서 이미 제작한 공주와 개구리도 엄밀히 따지면 인어공주 실사판같이 유럽 동화를 원작으로 한 스토리에 흑인 공주을 출연시켰지만 스토리 배경 자체를 1920년대 미국 뉴올리언스로 바꿨고 캐릭터들을 거의 다 유색인종으로 바꿔서 자연스럽게 느껴졌음. 그냥 서양식 동화에 흑인 공주을 억지로 출연한 것이 아니라 동화 자체를 재해석한 것임. 인어공주 실사판이 흑인 애리얼을 내세우고 싶었으면 공주와 개구리처럼 인어공주 이야기를 아예 재해석하는 것이 덜 거북했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