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쭙잖게 개연성 떨어지는 구성 탄탄하지 못한 영화보다 백배 나았고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배꼽 빠지게 웃은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많은 죽음 장면들이 잔인하게 보이기 보다는 죽는 과정이 너무 인과 관계가 찰떡처럼 이루어져 염소 관련 이야기의 뜬금 없을 수도 있는 부분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네요 꼭 보세요~
나는 손문선씨가 그렇게 떠나고 사실 상당히 실망하고 엠장쪽에 더 애착을 가지게된 케이스인데....사실 손문선 빈자리가 크다... 줄거리 소개를 전체를 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지점까지 짜임새 있게 요약하는것도 아니고 우물우물 대면서 꼭필요한 제반 전달사항을 제대로 전달 하지도 않아서 영화를 안보고 보려니 뭔내용인지 잘 전달도 안되서 전체적인 줄거리 소개를 한개도 알아먹을수가 없고 중간중간 자기들끼리 웃겼다고 깔깔대는게 영 집중이 안되네....
![[거의잡스럽다] 엠장의 '아는 여자' VS 강민경의 '수상한 그녀'](http://i.ytimg.com/vi/NFTikHKnuE8/mqdefault.jpg)
![[거의잡스럽다] 엠장의 '아는 여자' VS 강민경의 '수상한 그녀'](/img/tr.png)
![[거의잡스럽다] 실화의 힘인가? 영화 '하이재킹'](http://i.ytimg.com/vi/cr2UBNteaCU/mqdefault.jpg)
![아.. 진짜.. 존잘남들만 나오는 비주얼 미친영화가 나왔다.. 범죄도시가 아닌 마을에 파묘를 뛰어넘는 스케일의 험한것이 튀어나오는 개쩌는 신작영화 [핸섬가이즈]](http://i.ytimg.com/vi/asCGFKyvkiU/mqdefault.jpg)
![[거의잡스럽다] 영화 "The 8 Show"](/img/n.gif)
0:02:45 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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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오늘 친구랑 보고 왔는데 너무 웃었어요
친구도 잔인한거 못보는데 움찔움찔해도 웃느라 잘 넘어가드라구요
꼭 보세요
매불쇼 믿고 봤는데
너무 웃겨요
저도 극한직업보다 더 웃었어요
특히 장이수 때문에 너무 웃겨서 ㅋㅋㅋ
우리나라의 실제 현실이 엘리트악인들이 판치는 고구마 세상이라 악인들이 죽는것에 안타까움보다는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것같아요. 죽음을 자세히 묘사하지 않은것도 코미디 장르라는것도 죽음 자체에 포커스를 주지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웃을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5년안에 이만큼 웃은 기억이 없었습니다.
내일 보러갑니다.
너무 웃고 싶습니다.
어제 보고 왔는데 웃다가 울뻔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극한직업 이후로 이렇게 웃음적 처음이에여
왠만하면 잼있게 영화보는 내가
자주 웃었다.
하도 어이없어서...
정말 정말 초초초초명작 추천합니다.
2006년작 봉태규 주연의
썬데이 서울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었어요 😊😊😊
코인은 꼴아박고 장사는 안되고 날은덥고 .. 엠장 추천으로 저녁에 이거나 보고 웃고와야겄네
정말 안땡긴 영화 인데 이성민 연기라도 보자고 봤는데 재밌었던 영화 끔찍하게 죽는데 왜 웃겨?ㅠㅠ ㅋㅋㅋㅋㅋ
오늘보고왔는데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절을 계속하면 예술이 된다 조 빱~~~~goat ghost
걍 아무런 생각을 없이 보세요
이게 정답입니다
진짜 이 이상 설명할게 없어요
꼭보셔요 너무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거잡은 작가뇽이랑 박가영이 거없을 까줘야 밸런스가 맞음ㅋㅋㅋㅋ
어쭙잖게 개연성 떨어지는 구성 탄탄하지 못한 영화보다 백배 나았고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배꼽 빠지게 웃은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많은 죽음 장면들이 잔인하게 보이기 보다는 죽는 과정이 너무 인과 관계가 찰떡처럼 이루어져 염소 관련 이야기의 뜬금 없을 수도 있는 부분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네요 꼭 보세요~
오랜만에 영화너무재미있게봤습니다 ㅎㅎㅎ 거의잡스럽다 방송도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영화 공개방송 너무 재밌겠네요
뭐 시대별 작품 두 세편 골라서 커뮤니티 게시판에 투표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90년대나 00년 이후나 신작 ㅎㅎ
좀비 춤출때랑 우현 영어할때 육성으로 터졌다. 골프선수 연기 좋더라
좀비댄스 멀리서 잡아서 개웃겼는데
그걸 가까이서 노골적으로 잡으면 웃기냐? ㅋㅋㅋㅋ
최고의 명장면은. 우현이 악마한테 싸대기 맞고 날아가서.
경련하면서 중얼중얼 아임파인 앤드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개방송 때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추천합니데잉~
재밌게 잘 봄
라이브 놓쳤네ㅜㅜ 다음주는 본방사수
첫 공개방송인데 고전 명작 가줘야죠 "주글래살래" 추천합니다...는 농담이고 테넷 가야죠
테넷이면 정미녀는 부록인데
테넷보다 테다섯이 더 재밌음
오 테넷 좋네요
작가뇽 최고❤
한재림 감독님 [더 퀸] 영화 제작 부탁드립니다
’탑건 매버릭‘ 한번 했다고 굳이 피할 필요는 없다도 생각합니다, 유쾌하게 얘기할만한게 많은 영화일 것 같아요 나이 많으신분들, 어리신 분들 모두 할 얘기가 많구요
드니 빌뇌브 - 에너미 , 블레이드러너2049
쿠엔틴 타란티노 - 바스터즈
존 카니 - 원스
크리스토퍼 놀란 - 테넷
요르고스 란티모스 - 킬링 디어
대런 애러노프스키 - 레퀴엠
마크 웹 - 500일의 썸머
뤽 배송 - 레옹
추천합니다
요약 굿인데
요로고스건 랍스터가 더 낫지 않나요?
유사한 영화로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serial lover)란 영화가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한 번 리뷰해주세요^^
가영띠 스타일 넘 예뻐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추천합니다~
한국 리메이크 영화가 곧 개봉합니다. 최민식 박해일
거잡 초창기에 다루지 않았나요 ?
@@nautes0523
검색해보니 없어서요~
시실리2k 해주세요
1:22:02 시실리2km 명장면
창정 : "몇살이야?"
우현 : "개띤데요"
창정 : "이 새끼 졸라 겉늙었네, 어? 너 무슨 병 걸렸냐? 82년생이네?"
우현 : "아니에요~"
창정 : "그르치? 70년생 이야?"
우현 : "아니에요~"
창정 : "....5... 가자.. , 너 나한테 형이라고 부르지마"
우현 : "왜요?"
창정 : "그냥 부르지 말라면 부르지마 이 새끼야.... 이 X바 새끼야 니가 94야 그럼?"
52:30 엘리트건달은 드라마가 진짜 개오바막장 최고져 ㅋㅋㅋㅋㅋㅋㅋ
딱 내 타입ㆍ배잡았다 진짜^^
영상 킬포인트 44:09 😂
쉐이프 오브 워터 영화요
공개방송 쓰리빌도드 추천이요!
저도 잼나게 봤슴요^^
저는 이희준 배우 좋아합니다 ㅎㅎ
주성치영화 추천합니다!!
작가뇽을 위해 스텝업 부탁드려요!!!!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추천합니다.
거없형 혹시 "멘데이터" 보셨어요?
아.. 1박 2일로 끌려와서
아직도 일하고 있습니다 ㅜㅜ
작가뇽 이뻐요~
재원샘 모시고 90년대 영화 '시스터엑트' 합시다!!^^
노팅힐 해주세용❤
전재중 장이수 .... 이건 뭐....ㅋㅋㅋ
남주 두명을 허성태 엄태구로 했다면..남주가 허막해보이지 않은게 단점.
콜드마운틴
7.12.금요일 개봉하는 '탈출'
담번에 돌풍해줘요.
안보고있는데 모두까기 영화라고 하던데 ㅋㅋㅋ
지금 시대에 절대선이 없지.. 에휴
해바라기!!!
신동엽감독 그만까요 좋은 사람이예요
감독이...까이는건...인성이 아니라...작품이겠죠.
감독님도 어느정도 이해하시겠죠
상업영화 감독인데 평가받는건 어쩔수없는 일이죠..
작가뇽의 빵실빵실 댄스를 추앙하기위해 공개방송영화 더티댄싱 추천합니다 패트릭스웨이지 생전영화들 같이 둘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거없아 박지환 좀비연기는 멀리서 잡아서 웃긴거다
포레스트검프 어떨까요 명작이고 한국역사와도 비교하면서 요즘 정치이야기도 충분히 할수있을듯하고 ㅎㅎ
“로건럭키” 어떨까요?
바스터즈 기원 56일차
대충들어도 시실리2라생각햇음
지구를 지켜라, 방가방가
공개방송 말고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할때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어떨까요?
😅
하이재킹과 콰이어트 둘중에 머볼까하다 콰이어트 봤는데 망했…ㅠㅠ
아니지 요즘 현실을 다뤄봐야 코미디 뿐이 더 나올까 ?
저만 시실리2km생각났나요...
매불쇼에서 이 작품에 대한 평가 보고 거없이 억까하는라 주변 피곤하게 하진 않겠단 생각이 들어 오랫만에 봤는데 엠장이 거없을 참 많이 아낀다는 생각. 셰퍼드 만한 치와와 예를 들어 요즘 거잡에 대한 시청자들 피로감을 쉴드쳐주려고 애쓰는듯.
내 취향은 아닌듯...
오랜만에 왔는데 거업 머리 누가 잘라놨냐..
강남좀비 추천합니다
나는 손문선씨가 그렇게 떠나고 사실 상당히 실망하고 엠장쪽에 더 애착을 가지게된 케이스인데....사실 손문선 빈자리가 크다... 줄거리 소개를 전체를 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지점까지 짜임새 있게 요약하는것도 아니고 우물우물 대면서 꼭필요한 제반 전달사항을 제대로 전달 하지도 않아서 영화를 안보고 보려니 뭔내용인지 잘 전달도 안되서 전체적인 줄거리 소개를 한개도 알아먹을수가 없고 중간중간 자기들끼리 웃겼다고 깔깔대는게 영 집중이 안되네....
영화방송이면 시민케인 정도는 해야지요.
작가 아프면 좀 쉬세요 강민경이 부르면 되니까
1:29:47 재능충, 노력충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핸섬가이즈' 포스터 보고 재미 있던 없던 꼭 보고 싶었음. 영화를 볼때 예고편을 보고 볼지 안 볼지 판단하는데 이영화는 포스터만 보고 보기로 결정.....엠장과 거없이 이 영화 배역으로....? (농담 입니다!!~~)
원판이 더 골때림 터커&테일인가?
전 원작을 봐서 그런지 다 뻔해서 재미를 못느꼈네요 오히려 넘 유치했다는 ㅠㅠ
아메리칸히스토리 엑스
총알탄 사나이도 재밌는데 이건 못봐주겠던데 심지어 람보는 못말려보다도....
람보는 못말려는 뭐임ㅋㅋㅋㅋㅋㅋ
못 말리는 금발
미국영화 엘리 크레이그의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 오리지날이 더더더더더 재미있슴.
원작을 망치는 핸섬가이즈 ㅡㅡ.
하 역대급 집중안되는 줄거리 소개
이거 재미없습니다. 매불쇼에서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 진짜 안웃김. 절대보지마세요
이런 영화는 호불호의 영역이니까 절대라는 말은 틀린듯
저도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옆자리 분들이 너무 즐거워하시니 딱히 주위에 비추천하기가 모하더라구요
1:14:10 그 숫자는 그리스도교쪽에서 악마의 숫자 666 을 의미하는 거겠죠. 오컬트를 봤다는 양반들이 그걸 아무도 모르면 어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