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사는게 행복할까?[사이버펑크vs스팀펑크] 몸이 편한 가상세계냐? 낭만 리얼 세계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zhangbee
    @zhangbee Рік тому +3

    스팀펑크나 사이버 펑크의 차이는 19세기 자본주의 전성기(그래서 주요 배경이 영국)와 21세기 정보화 사회 (대도시 뉴욕이나 동경이나 서울)전성기의 소시민을 보여주고 있고 초월적인 무언가를 가진 주인공이 이 세계의 한계(자본주의나 정보화 사회)를 벗어나고자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사이퍼 펑크는 즉 스팀펑크의 미래라고 생각됩니다. 19세기 살던 작가들의 한계는 스팀펑크로 이루어 진것이고 21세기 작가들에게 현실의 한계를 나타내는 것이 사이버 펑크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른 배경으로 고를수 있는 것이 되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형제나 부모와 같은 존재 라고 보이네요.

  • @qkrwpsghkscnjsghks
    @qkrwpsghkscnjsghks Рік тому +1

    스팀펑크는 판타지랑 잘 엮이고(판타지의 주 배경인 중세와 거의 근접한 시대다 보니 마법이나 엘프.요정.드래곤 등 이종족들도 등장함) 사이버펑크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실과 엮인다는 차이... 그래서 사이버펑크에는 초자연적인 요소를 넣기에는 애매하죠... 기껏해야 워프.순간이동 정도??

  • @StingTV
    @StingTV Рік тому +2

    스팀 펑크는 평화시대의 모험이나 낭만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은데 사이버펑크는 늘 전쟁에다가 범죄가 많은 최악의 디스토피아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 많아서 저는 스팀 펑크 시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품으로서 선호하는 장르는 사이버펑크를 더 좋아해요 ㅎㅎ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Рік тому

      직접가서 사는 것과 달리 작품으로 재미는 또 다르죠 확실히 사이버가 재밌는게 많은 듯 합니다👍

    • @schwertkreutz1840
      @schwertkreutz1840 14 днів тому

      스팀펑크 장르가 꼭 평화로운건 아님
      당장 바이오하자드의 경우도 그렇고 근본인 초기 사이버펑크 작품들은 산업혁명으로 인간이 기계로대체되면서 생긴 혼란기를 겪은사람들이 쓴거라 상당히 뒤틀리고 어두움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Рік тому

    그러고보니 강철의 연금술사, 진격의 거인 이런것들도 스팀펑크 세계관이네요. 웬만한건 다 그 세계관인듯.

  •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Рік тому

    스펑도 대영제국이나 넓게봐서 서유럽이라는 상층부 세계가 배경이죠.
    사펑 못지않은 엄청난 빈부격차와 체제 모순은 깔고가는거고.
    바깥 세계=미개한 식민지로 떠나는 모험. 서유럽 밖은 위험한 살벌한 세계.
    차이가 있다면 스펑에선 내가 ㅈㄴ 잘났으면 영웅이 되는 신분 상승의 기회가 있지만 사펑에선 흔히 체제 위협으로 간주돼 제거된다는 것 정도? ㅎㅎ

    • @upperculture7
      @upperculture7  Рік тому

      그렇네요. 여행이 아니라 위험한 모험이라 간주되부분이 빈부격차는 깔고가네요

  • @mhsohn6798
    @mhsohn6798 Рік тому

    디젤펑크 세계요

  • @레이오트
    @레이오트 Рік тому

    BGM :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 @woo8229
    @woo8229 Рік тому

    디젤펑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