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aikovsky: Seasons, No.10 October (Autumn Song) 차이코프스키 사계 10월 가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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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성화용-i1c
    @성화용-i1c 4 роки тому +1

    10월의 새벽에 감상하니 더욱
    좋네요. 늦깎이로 배우다보니
    어느덧 10년이 다가오지만
    할수록 매력있는 건반소리에 취해
    이 새벽에도 반복해 듣고, 또 듣고
    쇼팽의 녹턴 20번도
    부탁 드려요. 저의 감성이랑 느낌이랑
    어쩜 맞을 거 같아 기쁘네요.

    • @pianist_hyunjungwon
      @pianist_hyunjungwon  3 роки тому +1

      쇼팽 녹턴 20번 꼭 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화용-i1c
      @성화용-i1c 3 роки тому

      @@pianist_hyunjungwon ㅋ 감사합니다
      기대 만땅 이어요 ㅋ

  •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3 роки тому +1

    차이코프스키는 1840~1893 태어났다.
    그렇다면, 한창 작곡을 할 시점은 1800년대 중반 이후가 될것이다.
    역사를 깊게 안 열어봐도
    그 당시는 1900년대 초 러일전쟁,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의
    구 소련 이전의 러시아 제국의 전성기 시절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본다.
    러시아 인들에게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이 맞물려 정신적인 지주 같은 음악인이 차이코프스키 일 것이다.
    핀란드 하면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호주 하면 Waltzing Matilda 같은 곡 그런 정서적인 것들 말이다.
    ua-cam.com/video/7UFmwArST-I/v-deo.html
    대학교수의 지위가 한국보다 매우 엄격하고 높다는 러시아에서
    젊은 시절 거절의 쓰라린 기억일 것이다.
    러시아는 사실 National Anthem 국가도 매우 아름답다.
    다만, 멜로디는 똑같고
    현재의 국가 가사와 vs 과거 소련시절 가사가 다른 것으로 안다.
    그리고 올림픽 개막식만 봐도 자랑할 만한 문화예술인이 쏟아진다.
    과학계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자부심이 있고 솔직히 우리보다 러시아가 강한 나라로도 보인다.
    방금 사계 10월을 들어봤다.
    가장 낭만적인 사계의 연주다.
    나는 오늘 오후 3시에 광화문에서
    피아졸라의 사계를 들었다.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Ensemble SORI)
    Las Cuatro Estaciones Porteñas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Verano Porteño 여름
    Otoño Porteño 가을
    Invierno Porteño 겨울
    Primavera Porteña 봄
    vn. 권명혜 vc. 장하얀 acc. 전유정
    연주를 듣고 나왔다.
    피아졸라의 사계도 가을이 참 낭만적이다.
    전유정 아코디언과 장하얀님의 첼로 너무 좋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항구는 어떤 모습일까...?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항구와 해안가 야경 라인은 어떤 모습일까?
    그날,,, 영하 15도의 다리아래 네바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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