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인간의 잔혹성과 존엄함이 극한의 형태로 동시에 존재했던 시공간을 광주라고 부를 때 광주는 더 이상 한 도시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가 된다는 것을 이 책을 쓰는 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건너 계속해서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현재형이라는 것을.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ㆍ한강ㆍ
언어적 실타래를 따라 마음의 심연에 띄워 보낸 고통과 사랑에 대한 질문으로 오늘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의 창제정신과 한국인의 인성인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디지털 한글문화산업과 생활문화를 더욱 발양하여 전 세계가 전쟁 없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에덴동산을 복원해 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글쓰기는 타고난 잠재력의 힘이 큰데~^ 누구나가 작가를 꿈꾸지만 아무나는 아니고 ~^ 다른세계에도 얼마든지 열려있으니 부디 자신의 잠재력을 자유로운 경험을 통해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한강 작가의 열풍은 어느 시점까지만~^ 그분도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시고 계십니다~ 보다 넓은 세계의 꿈을 꿈꾸시길 해외거주 46년차로 한강작가의 글 세계를 좋아하는 60중반의 자가 올립니다
한강이 한강 다 했다. 죽은 이의 넋을 살려 산 자의 여린 목숨들 구하고 위로한다. 선한 영향력이 자주 읽혀지고 파도처럼 우리 몸을 적신다. 이제야 비로소 알았다. 생명 구조! 풍랑이 거친 바다는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선량한 우리를 침몰시킨다는 것을 심히 우려한다. 에어포켓 공기가 필요하다. 언어의 실로 가득 짠 구명조끼를 색색깔깔 만들었다. 각자 기호 선택은 자유다. ^^ 미래 안전 구호품 수상을 축하한다. ♡
아!! 어떻게 우리의 과거에 상처가 현재와 미래의 인류에게 통용 가능한 공용자산이 될 수 있을까. 그런데… 그런데… 한강! 한강!! 당신의 사선을 넘나드는 고통스러운 피와 땀은 죽어서 살아 우리에게 걸어오는 그 소년을 통해 마침내 현실이 되어 찬연한 빛을 발하였습니다. 광주! 광주!! 인간의 잔인한 폭력과, 연약한 인간의 거룩한 존엄이 어떻게 함께일 수 있는지.. 광주는 이제 더 이상 동방의 아침에 작은 나라 남쪽의 도시에 이름으로만 남지 아니합니다. 광주는 이제 더 이상 빛고을이라는 고유명사로만 남기를 마다하고 기꺼이 80억 인류가 보편적으로 사용할 인간은 누구인지… 인간의 본질을 묻는 보통명사로 쓰임 받는데 그 몸을 내맡기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올 것입니다. 한강은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기억될 것입니다 광주는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할것입니다 아! 그 날! 그리고 오늘!
한강작가 후배님들 ~~ 진짜 자랑스럽고 좋으시겠어요. 최고 👍
한 작가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
덕분에 노벨상 시상식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품겪있는 시상식 속에서 한 작가님 모습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인간의 잔혹성과 존엄함이 극한의 형태로 동시에 존재했던 시공간을
광주라고 부를 때 광주는 더 이상 한 도시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가 된다는 것을 이 책을 쓰는 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건너 계속해서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현재형이라는 것을.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ㆍ한강ㆍ
오맘으로 축하드립니다. 한 작가님. 모든 청소년에게 희망입니다.
선정된 소설책들 중에서 채식,
소년이, 작별하, 이 3권을 우리
글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
습니다 내가 해외 베스트책을 읽을 때 번역이 답답할때 원서
로 읽고 싶었던 것 처럼...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어제밤 시상식 장면를 보려고 졸음을 참았더니 오늘은 머리가 띵하네요 그래도 행복해요 ㅎㅎ🎉 😊😊😊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축히합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의 창제정신과 한국인의 인성인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디지털 한글문화산업과 생활문화를 더욱 발양하여 전 세계가 전쟁 없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에덴동산을 복원해 갑시다
한강 작가님, 요즘 이 험한 시절에 큰 위안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계십니다.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한강 작가님을❤다큐로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어적 실타래를 따라 마음의 심연에 띄워 보낸 고통과 사랑에
대한 질문으로 오늘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의 창제정신과 한국인의 인성인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디지털 한글문화산업과 생활문화를 더욱 발양하여 전 세계가 전쟁 없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에덴동산을 복원해 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글쓰기는 타고난 잠재력의 힘이 큰데~^
누구나가 작가를 꿈꾸지만 아무나는 아니고 ~^
다른세계에도 얼마든지 열려있으니 부디 자신의 잠재력을 자유로운 경험을 통해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한강 작가의 열풍은 어느 시점까지만~^
그분도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시고 계십니다~
보다 넓은 세계의 꿈을 꿈꾸시길 해외거주 46년차로 한강작가의 글 세계를 좋아하는 60중반의 자가 올립니다
펜이 총칼보다 강하다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광주 효동초등학교 자랑스런 선배님이시군요🎉🎉🎉
승경핑 항상 파이팅 입니다❤
2024
총칼은
쿠데타와 내란으로
대한민국과 세상에
아픔과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펜은 꺽이지않고
문학으로인간의 존엄과
희망에 대해서 묻습니다
어떤형태든
순교자의피보다 진한 잉크로 쓰였을것이기에
한강선생님과 세상의 모든작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국위선양은 영업사원1호(내란범)가 아니라, 단 한명의 천재로도 가능하단걸 다시금 깨닫게 된 계기.
한강이 한강 다 했다.
죽은 이의 넋을 살려
산 자의 여린 목숨들 구하고 위로한다.
선한 영향력이 자주 읽혀지고 파도처럼 우리 몸을 적신다. 이제야 비로소 알았다. 생명 구조!
풍랑이 거친 바다는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선량한 우리를 침몰시킨다는 것을
심히 우려한다.
에어포켓 공기가 필요하다. 언어의 실로 가득 짠 구명조끼를 색색깔깔 만들었다. 각자 기호 선택은 자유다. ^^
미래 안전 구호품 수상을 축하한다. ♡
꿈이 많으면 이루어 집니다.
아!!
어떻게 우리의 과거에 상처가 현재와 미래의
인류에게 통용 가능한 공용자산이 될 수 있을까.
그런데…
그런데…
한강!
한강!!
당신의 사선을 넘나드는 고통스러운 피와 땀은
죽어서 살아 우리에게 걸어오는 그 소년을 통해
마침내 현실이 되어 찬연한 빛을 발하였습니다.
광주!
광주!!
인간의 잔인한 폭력과, 연약한 인간의 거룩한
존엄이 어떻게 함께일 수 있는지..
광주는 이제 더 이상 동방의 아침에 작은 나라
남쪽의 도시에 이름으로만 남지 아니합니다.
광주는 이제 더 이상
빛고을이라는 고유명사로만 남기를 마다하고
기꺼이 80억 인류가 보편적으로 사용할
인간은 누구인지…
인간의 본질을 묻는 보통명사로 쓰임 받는데
그 몸을 내맡기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올 것입니다.
한강은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기억될 것입니다
광주는 우리에게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할것입니다
아!
그 날!
그리고 오늘!
여성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과격하고 공격적인 강성발언들보다 여리디여린 문학소녀같은 소설가의 글이 더 강한 울림을 주는 아이러니
고통과 갈등,충돌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와 삶의 원리를 받아들이는 초월적인 태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한강 작가님을 세계에서 유명한 상들을 이미 여러번 수상했지만, 블랙리스트로 차별해온
KBS 정치에서 손 떼고 이런 내용에 집중해라
휴머니스트 한강,
인류의 유산
대한의 유산입니다
아 볼려니 어용방송국 이런 씨
왜 니들이 한강 작가 다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