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님이 본인이 ADHD 같다고 하시지만 프로그램 내내 집중해서 강연자의 말을 잘 들어 이해하고 (딴 생각에 빠져 강연자의 말을 놓치지도 않고) 또 강연자의 말을 여러 각도로 생각하면서 생각을 발전시켜 가는 것 보면 ADHD라 하기에는 집중력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mand가 잘 되는 것 같아요. 다른 프로그램 보면 이프로님이 내용 정리도 잘하시거든요.
이프로님은 기자님이라 아마도 듣기, 쓰기, 빠른 질문 등 훈련이 되셨을거에요. 저는 집중 결핍으로 평생 고생하는데 느즈막히 듣는 능력이 발달되어 이제는 요점, 추리, 분석 등 연대비해 보통 이상되는데 이런저런 하던일이 훈련이 된것 같아요. 집중해 저장한 기억은 좋은데... 머릿속에 쉴새없이 생각이 떠올라 열쇠, 파킹은 같은 곳 아니면 기억 못하고 미루는 증상 심하죠.ㅜ.ㅜ. 오메가 3, 불루베리등이 도움 된다해요.
유튜버 중에 덕자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웩슬리 지능검사에서 꽤 높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머리도 좋고 공기업도 두 곳을 다녔었죠. 그런데 두 곳 모두에서 사내 따돌림을 당해서 퇴사를 했습니다. 살면서 항상 주변에서 무시당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말할 때에는 발음도 어눌하고 두서가 없었죠. 집과 차는 항상 엉망이었다고 하고요. 그러다가 작년에 ADHD 치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몇 개월 후 근황 영상을 올렸는데 정신이 너무 맑아지고 정리된 삶을 사는 느낌이라 놀라고 말을 할 때에도 논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고 울면서 하는 얘기가 자기는 ADHD 약 하나가 이제는 하느님처럼 생각될 정도로 자기 삶을 바꿨다고 했습니다. 이걸 보고 혹시 스스로 의심된다면 그냥 뇌두지 말고 검사도 해 보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게 삶의 질을 위해서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나이 만 53세에 성인 ADHD진단을 받아 작년 2월부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릴 때 ADHD로 고생을 많이 해왔었고 성인이 된 뒤에도 고생을 많이하다가 반건호교수님 책을 보고 치료를 받을 결심을 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제가 겪던 문제들이 많이 호전이 되었습니다. 감정적인 불안정적인 것도 많이 잡혔고요.평생 자기를 살피면서 절제해가야 되는 숙제가 있습니다. ADHD있는 사람은 더 더욱 신경쓰야됩니다.
아들 초등학교 일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거 참견하다가 자기 할 것 못하고 멍하니 먼 산도 보고. 그러셨는데 제기 못 알아듣고 초등 3학년 때 틱이 너무 심해서 안과선생님 권유로 소아정신과 가봤어요. ADHD진단 받고 성인 될 때까지 꾸준히 병원 다녔어요. 사춘기때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는 본인이 고도의 수행능력이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약 복용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약을 잘 안먹어서 밤새 게임하고 핸드폰 보고 그러더니 지금은 군대가서 강제로 규칙적으로 지내고 있네요. 늘 걱정이고, 엄마로서 미안하고 그래요.ㅠㅠ
저랑 똑같아요 ㅠㅠ 기안84가 의식의 흐름대로 한다해서 나도 걍 맘 편하게 했어요~~;; 오히려 님처럼 하니 일을 더 많이 하는 듯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어제 ADHD소견 있어 젤 약하게 약 먹어보고 관찰하자 하셨어요 함 정신의학과 가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진다라는 말을 기대해요
와씨ㅋㅋㅋㅋㅋㅋ약속 시간에 딱 나가자마자 버스가 바로 있고 그걸 탔을 경우의 걸리는 시간만 생각하고 나가게됨ㅠㅠ 이게 일찍 준비한다고 해도 어느 순간 시계보면 딱 그 정도 시간만 남아있어서 그땐 진짜 헉 언제 시간이 이렇게 이러고 후다닥 나가다가 중요한거 까먹고 안챙겨나오고ㅠ
지독한 Adhd를 겪으면서 사는 성인이지만 한국에서 adhd환자는 정말 힘든조건입니다... 보통의사람들은 일정하지만 Adhd는 업다운이 엄청 명확히 드러나서 재능을 일찍 찾아주면 누구보다 성공할수있다고 믿고있습니다. ADHD의 가장큰 장점이 몰입력이거든요 점점 ADHD환자가 잘자리잡을수있는 세상이 왔으면좋겠습니다
제 주변에 이런 사람들 꽤 있는데 제가 관찰해본 결과 주의력이 없다기 보다 단계적, 체계적 일처리가 안되는 것 같아요. 세상이 할 일이 한두가지면 문제가 없는데 많은 일 중에 중요도나 시간 분배를 잘 해서 더 중요하고 또는 더 급한 일을 체계적으로 해야하는데 그걸 못해 중구난방 손에 잡히는 일을 하니 문제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하다 잠시 다른 급한 일이 생겨 그걸 먼저하면 얼른 원래 일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가지에 가지를 치고 계속 딴 데 빠져 있어요. 그래서 이들이 시간도 돈도 체계적으로 관리를 못하고 결정적으로 정리를 못해 이런 엄마네 집에 놀러가면 진짜 발 딛을 때가 없어요. 안타까워요.
드라마 보기 힘들어서 애니 봄. 애니 보기 힘들어서 만화로 봄. 만화 보다가 질려서 웹툰 봄. 웹툰 보다가 맘에 들면 소설 찾아서 보는데 보다가 딴생각 나서 유튜브 틀음. 유트브에서 볼거 없나 찾다가 10분짜리 들어가서 보는데 질려서 댓글창이나 확인하는 나를 볼 수 있음. 영화 리뷰도 스킵해서 보던가 댓글에 결론 정리된거 먼저 볼때 많음. 유튜브 쇼츠조차도 보다가 질려서 금방금방 넘김. 쇼츠 업데이트 안되어있던 초반엔 댓글창이랑 동영상을 동시에 볼 수 없어서 많이 답답했던 기억이 있음. 심지어 그런 것도 질리면 중간에 그만
우리 아이 지금 29살 초2때 담임왈 아이가 키가 좀 커서 뒷자린데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그런다고 앞자리에 따로 칠판 바로앞에 따로 않혀놨더라. 그걸 본 순간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쌤은 애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던데 집에서 얘랑 얘기해보니 칠판의 글씨가 잘 안보여서 (빛이 반사가 돼서) 그랬다고 ..그 말 듣고 쌤을 의심하기도 했지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음. 나랑 대화하면 아무렇지 않은데 왜 쌤의 눈엔 이상하게 비쳤는지 모르겠음 . 아이는 지금까지 그 쌤을 젤 싫어함. 근데 그 이후론 물론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이 잘 살고 있음,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영양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안 당해 보신듯. 가족이면 문제가 커집니다 가끔보는 사람에게는 조심이라도 하지만 매일 보는 편한 가족은 어떻게 대할까요? 충동성이 강하거나 주의력이 없으면 배려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안한 줄도 몰라요 7세 아이 가르치듯 하나하나 말해 줘야 됩니다 내 자식도 아니고 미치고 팔짝 뛰겠음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영양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저도 서른 후반까지 그냥 천성이 그러려니 하고 살다가 최근에 ADHD에 대해 알게 되고 진단 및 처방 받았습니다. 성적은 항상 중위권 이상이라 주변에서는 늘 똑똑하다 칭찬해주지만 스스로 느끼기엔 항상 모든것이 구름에 가려진듯 답답하고 맘먹은대로 실천하지 못해 좌절하기만 했는데, 약을 먹은 이후 거짓말처럼 몸과 마음이 내 뜻대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담당 선생님 말씀으로는 유아기 시절 산소 공급이 잘 안되는 사고나 질환을 겪은 경우에도 저와같은 중증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신생아 시절부터 중증의 비염 및 축농증을 앓아서, 학교에 들어가는 나이까지 '코'가 숨을 쉬는 기관이라는 것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항상 입으로 숨을 몰아쉬고 늘 답답했던 기억밖에 없었죠. 그리고 제 아버지를 보면 유전적으로 요인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영상에서 언급된 ADHD를 앓는 가장의 전형입니다. 원래도 대단히 취향이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성격인데, 항상 자기 감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하시기 때문에 식구들은 아버지가 이기적이고 무심하고 감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는 가족을 위해 엄청나게 고생하고 희생했다고 생각하죠. 아버지도 제 권유로 최근부터 진단 및 처방을 받아 복약하기 시작하셨는데, 본인은 쑥쓰로워서 그런지 자긴 전혀 달라진것 없다고 하시지만, 주변에서 보기엔 몰라보게 차분해지고 사려깊어졌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엔 생각보다 ADHD가 많습니다. 시험기간엔 벽지조차 흥미롭다는 밈이 유명한데, 실제로 벽을 보느라 공부를 안한다면 그것은 시험때문이 아니라 ADHD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도파민 보상으로 제어됩니다. 도파민은 뇌를 '만족'상태로 만들어서 하던 작업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우리 몸을 제어하죠. 예로 물건을 집어드는 행동 조차도 우리 손이 의도한만큼 움직이면 도파민이 분비되서 '이제 충분해'라고 느끼는겁니다. 즉 밥을먹다가도, 게임을 하다가도, 주인없는 자전거를 훔치려다가도, 여자화장실을 훔쳐보려다가도 이제 그만, 이라고 말리는 것이 도파민인데 ADHD는 도파민이 잘 안나와서 절제가 안되는겁니다. 그러니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는 폭력, 도박, 성행위 등과 같은 활동에 중독됩니다. 많은 우발적이고 폭력적인 범죄자들, 특히 부산돌려차기남 같은 놈들이 ADHD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모든 ADHD환자가 범죄자는 아닙니다. 대부분은 오히려 평범하게 술, 담배나 게임, 주식 정도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범죄까지 저지르진 않습니다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영양제(adhd약)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지인의 아들은 초3까지 학교 보내기 힘들었다고합니다. 주의력결핍은 아니였는데 집안에 틀어박혀있었답니다. 그래서 초2 겨울부터 바둑을 가르쳤는데 1년정도되니 천부적 재능이 발견되였고 4학년부터는 보통아이들처럼 학교다니면서 바둑대회 나가곤했습니다. 그후 연락 끊겼는데.. 그 아이생각나네요.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약을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ADHD치료에 암페타민계열을 처방할 때 중독되지 않는 용량 조절을 잘해야겠죠. 하지만 치료중 중독되는 사례가 많다고 들었어요. 이 약물은 미국에서는 ADHD치료제로 허가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처방 안되고요. 대신 한국에서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의 콘서타 약물을 많이 처방합니다. 둘은 똑같이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흠수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지만 메틸페니데이트는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지는 않아요.
각 분야 엘리트계층에서 아스퍼거 자폐가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히스레저가 조커역할 연구를 위해 6주동안 방에서 틀어박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이라면 가능합니까? weaponized autism(무기화된 자폐증), 소수의 엘리트에게는 무기화된 자폐증은 힘입니다 엄청난 집중력과 조직화된 사고를 사용하여 거의 초인적인 수준에서 창의적으로 연구하고 작업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교수님이 입사지원을 예시로 말씀한 것 처럼 유사하게 계속해서 깊게 파고 들어가며 한 분야에 매우 집착적이고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때 까지 수 주가 되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일부 세계의 비밀은 답하지 않는 것이 더 좋죠 고도의 집중과 몰입상태는 각 분야 소수 엘리트에게 대다수에게 존재하며 무기화된 자폐증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실제로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무기화된 자폐증으로만 구성된 9900대 정예부대를 창설하기도 했으며 이들은 세계최고의 군 전략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앨런 튜링, 니콜라 테슬라와 같은 천재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 그들의 순전한 독창성, 일부 주요 성격 특성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이러한 석학 중 상당수가 오늘날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진단될 것입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는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고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찾을 때 절대 손을 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밥을 먹는 것도 잊은 채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무기화된 자폐증으로 자폐적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무기화된 자폐증으로 아스퍼거가 방법론적이며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인지적 편향이 적음) 자폐증은 특정 관심사라고 불리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박적인 방식으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읽고 기억하므로 전문 분야에서 탁월합니다 이들은 분석 능력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보안 운영 센터(SOC) 분석가로 일하는 훌륭한 아스파거증후군 직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각 국가의 연구 문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해커는 자폐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레이 베노이스트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를 시험하고 버그를 수정하는 등 IT 컨설팅 업무를 전문으로 하며 아스퍼거 자폐증 환자를 고용합니다 ASD 환자들은 오류 발견이나 패턴 인식 등 IT 업무에 필요한 능력이 뛰어납니다"-영국 오티콘 레이 코일(Ray Coyle) CEO 그 외 일론머스크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엘리트계층에서 무기화된 자폐증(weaponized autism)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자폐 및 무기화된 자폐증(weaponized autism)에 대해 연구하세요
이프로 옛날 부터 adhd라고 생각함. 보통 생각의 방향이 상식선에서 움직이는데 그걸 깰려면 전문가가 돼서 통찰을 하거나 해야되고 우린 보통 그걸 인사이트라고 함. 그런데 이프로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의 방향을 끊임없이 꺽어서 들어오는데 보통은 그런 비판적 사고가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지 않음. 주어진 정보를 정보대로 처리하는 것도 어렵고 남들이 그렇다는데 거기에 사족을 붙이거나 다른 생각을 하진 않으니까. 그런데 남들은 잊어버릴만한 정보까지 다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을 정보까지 받아들이고 이걸 이방향 저방향에서 계속 조합해보는것. 근데 그 조합중에 상당수는 도덕적으로 의문이 가는 내용도 많고. 이프로가 공각능력이 부족하다는 부분도 그럼. 보통 adhd가 adhd를 보면 나랑 똑같내 하는데 이프로가 나랑 똑같음 ㅋ
ADHD는 빨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저는 40살에 우울증으로 정신과의원 찾았다가 ADHD진단받고 3년간 약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효과는 잡생각이 없어지는 것과 집중이라는 것을 하지 못 했는데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쉽게 예를들면 사람들은 무언가에 집중하면 주위소리도 안들리고 그것만 보인다라는얘기를 ADHD치료를 받고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회사 일할때도 실수하지 않고 대화할때도 엉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치료후 그런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톡쏘능] 성인 ADHD 진단에도 치료 거부했던 문에스더! ADHD로 일상에서 겪는 힘듦 | #금쪽상담소 105 회](http://i.ytimg.com/vi/461peepaniM/mqdefault.jpg)
반건호선생님
42살 먹은 아들이 8살때 ADHD 한국에서
2번째로 진단받앗습니다
몇년전에 선생님께 치료도 받았습니다
키우면서 선생님 말씀대로 많은 시행착오도 겪엇구요
그래도 결혼도 하고 아들도 낳고 잘~보완하며 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윤석열, 한동훈 이 사람들 아무래도 난 비슷한 증상인거 같어. ADHD 대통령 같어. 나도 ADHD고만~ 아주 좋은 정보군요. 병원에 가봐야 할거 같으네...젠장
도리도리도 틱장애 비슷할듯.@@nationalroad123
윤한은 정식 검사한 제대로
자기길 간길 ㆍ
잘 지내 오셨네요🎉
잘 지내오셨네요😮🎉
언더스텐딩을 시청 하는 이유는 ?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쉽게 접 할 수 없는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니 호기심 많은 저로서는 너무 재미 즐겨 듣고 있읍니다
유익한 내용이네요. 주변 성인들 중에도 고기능 ADHD 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나도 adhd인것 같은데..😂😂 그래서 실수도 많이하고 실수 안하려고 너무 신경을 써서 자존감이 좀 낮습니다. 그래도 가족들이 끈기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잘살고 있네요.
이프로님이 본인이 ADHD 같다고 하시지만 프로그램 내내 집중해서 강연자의 말을 잘 들어 이해하고 (딴 생각에 빠져 강연자의 말을 놓치지도 않고) 또 강연자의 말을 여러 각도로 생각하면서 생각을 발전시켜 가는 것 보면 ADHD라 하기에는 집중력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command가 잘 되는 것 같아요. 다른 프로그램 보면 이프로님이 내용 정리도 잘하시거든요.
ADHD라도 다른 능력 (예를들면 지능) 이 뛰어난 경우 커버가 많이 됩니다.
이프로님은 기자님이라 아마도 듣기, 쓰기, 빠른 질문 등 훈련이 되셨을거에요.
저는 집중 결핍으로 평생 고생하는데 느즈막히 듣는 능력이 발달되어 이제는 요점, 추리, 분석 등 연대비해 보통 이상되는데 이런저런 하던일이 훈련이 된것 같아요.
집중해 저장한 기억은 좋은데... 머릿속에 쉴새없이 생각이 떠올라 열쇠, 파킹은 같은 곳 아니면 기억 못하고 미루는 증상 심하죠.ㅜ.ㅜ.
오메가 3, 불루베리등이 도움 된다해요.
맞아요.
머리가 비상해 보이셔요.
다른 방송분을 봐도 패널 설명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빠르셔요.
집중해야할 때는 초집중하는게 adhd 특성이죠. . .
나 청소할려고 하다가 뭔가 발견하면 그거보면서 몇시간 시간 보내는데.. ㅜㅜ
공부하다가도 딴생각 나면 꼭 그거해야됨.. 집중을 잘못함 .. 나 ADHD였어ㅜㅜ
그런대. 지금은 아니잖아요. 과거는. 지나갔고. 지금. 현재에. 집중. 하면. 됩니다. 지나간. 과거. 자꾸. 되내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라는. 귀신 에게. 시달리게. 됩니다. 내가. 지금. 그래요. 그래서. 영혼이. 피곤. 합니다,
@@김동우김동우-l8r❤
아…저도 비슷😮
@@김동우김동우-l8r과거에 억메어 있지 말라는데
말이 쉽지. 행동에 옮기기는 엄청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손경제 커타에서 얘기한 방송이 바로 이거군요ㅎㅎㅎ
흥미진진하게 듣고 갑니다~~
커타듣고온 한사람더 👋🏻👋🏻👋🏻
나의 딸은 중학교 고등학교 다 개근상을 탔습니다 그런데 대학 가서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크레딧 카드나 열쇠를 좀 자주 잊어버려요 그리고 방을 치지 않고 옷 등을 그대로 땅에 나 뒹굴는데 개의치 않습니다
유튜버 중에 덕자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웩슬리 지능검사에서 꽤 높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머리도 좋고 공기업도 두 곳을 다녔었죠. 그런데 두 곳 모두에서 사내 따돌림을 당해서 퇴사를 했습니다. 살면서 항상 주변에서 무시당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말할 때에는 발음도 어눌하고 두서가 없었죠. 집과 차는 항상 엉망이었다고 하고요. 그러다가 작년에 ADHD 치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몇 개월 후 근황 영상을 올렸는데 정신이 너무 맑아지고 정리된 삶을 사는 느낌이라 놀라고 말을 할 때에도 논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고 울면서 하는 얘기가 자기는 ADHD 약 하나가 이제는 하느님처럼 생각될 정도로 자기 삶을 바꿨다고 했습니다. 이걸 보고 혹시 스스로 의심된다면 그냥 뇌두지 말고 검사도 해 보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게 삶의 질을 위해서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성제 초기 효과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른병원에서 아이큐검사나 종합심리검사시 잘나와야지 그게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엔 각성제 먹으면 좋아집니다. 심지어 일반인도 좋아집니다.
좋은전달이네요ㆍ감사🎉
나도 집이 엉망인걸봐선.. 또 눈치도없구요
잡생각이 많고..
adhd가 분명한데.. 충주엔 성인 adhd치료병원이 없어여
스트레스가 주의력 결핍장애의 원인이고 병을 악화시킬수 있다 이런 문제를 가진 아동일수록 안정된 양육환경이 중요하고 소통 배려를 습관화해야 한다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죠..ㅜ.ㅜ 슬픈현실
이기자님 커피타임듣고 찾아왔어요ㅋㅋ
재밌게 잘 듣다가..갑자기 나도 의심스러워져서..ㅜㅜ 슬퍼졌다는..ㅋㅋ
adhd의 가장 큰 문제는 실수가 자기 자신이 돼 버리는 것. 지각이나 마감 놓치기, 실수가 너무 반복되다 보니까 그게 디폴트가 되어버립니다. 처방 받고 작은 일들을 성공시키는 경험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제나이 만 53세에 성인 ADHD진단을 받아 작년 2월부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릴 때 ADHD로 고생을 많이 해왔었고 성인이 된 뒤에도 고생을 많이하다가 반건호교수님 책을 보고 치료를 받을 결심을 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제가 겪던 문제들이
많이 호전이 되었습니다.
감정적인 불안정적인 것도 많이 잡혔고요.평생 자기를 살피면서 절제해가야 되는 숙제가 있습니다.
ADHD있는 사람은 더 더욱 신경쓰야됩니다.
좋아하는 과목은 집중하는데..날밤 세울정도로 열심히하는데
안좋아하는 과목은 잡념이 섞여서 진도가 안나가는것도 증세라고 봐야하나요
아들이 국민학교때 약을먹고 수업.
파리가한마리때문에 집중이안됨
책 한페이지를 못읽고.
나이들면서 스스로 변화하고 콘추롤이 되고 대학나오고 해군5년 근무하고
사회생활 잘합니다.
인내와 주의환경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유치원때 1대1 과외하고있는데 똥파리가 손에서 놀길래. 파리에 집중하고 있드라구요 ㅎㄷㄷ
@@빙그레-y3b그것은 정말정말 정상 입니다
@@キムオチョン 아 그렇습니까?
저는 지금 AdHd 약 복욕중입니다.
아들 초등학교 일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거 참견하다가 자기 할 것 못하고 멍하니 먼 산도 보고. 그러셨는데 제기 못 알아듣고 초등 3학년 때 틱이 너무 심해서 안과선생님 권유로 소아정신과 가봤어요. ADHD진단 받고 성인 될 때까지 꾸준히 병원 다녔어요. 사춘기때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는 본인이 고도의 수행능력이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약 복용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약을 잘 안먹어서 밤새 게임하고 핸드폰 보고 그러더니 지금은 군대가서 강제로 규칙적으로 지내고 있네요. 늘 걱정이고, 엄마로서 미안하고 그래요.ㅠㅠ
정말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안 대표님 질문 참 좋아요
기본은 안프로님
음....
점점 맘에 들어
언더스탠딩 홀릭.
나도 좀 특이한 건... 맞아 ㅋㅋ
믿거나 말거나 차원은 쫌 다름
자꾸 이프로님 클로즈업하는 거 너무 웃겨요. 😂
이프로님, 너무 좋으신 분이에요. adhd 든 뭐든 좀 있으면 어떱니까😊
허허허허허 설마 내가? 라고 의심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네...
모든게 유전이고 부모잘만나는것도 복이다
큰일났네. 나도 약간 그런 부분이 있어 마지막에 마무리하느라 밤샘할 때가 많은데...
언더스탠딩 유익합니다
대를위해 소를희생하시는 이 프로님..
언더스탠딩..넘배울게마너요...초대손님들이 다들 성의있으시더라구요..잘 말씀해주십니다...
이걸 들으면서 집안일하는데 설거지하다 책정리하다 빨래 다 되어서 빨래널다 아이들이 뭐 해달래서 하다가 빨래 개던게 보여서 빨래 개다 당근에 중고 올렸다가 다시 남은 설거지하다 어후...저도 adhd가아닌가싶네요
댓글 보고 빵터짐
저랑 똑같아요 ㅠㅠ
기안84가 의식의 흐름대로 한다해서 나도 걍 맘 편하게 했어요~~;;
오히려 님처럼 하니 일을 더 많이 하는 듯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어제 ADHD소견 있어 젤 약하게 약 먹어보고 관찰하자 하셨어요
함 정신의학과 가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진다라는 말을 기대해요
저도인데
당신은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입니다
잘봤습니다.
아스퍼거 중후군 알고싶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많은걸로 아는데요 ...
궁금합니다
현재 아스퍼거라는 진단명은 없습니다. 대신 자폐 스펙트럼으로 분류되요. 그리고 자폐와 ADHD는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일론 머스크는 본인이 아스퍼거로 진단받았다고 공개했죠.
와씨ㅋㅋㅋㅋㅋㅋ약속 시간에 딱 나가자마자 버스가 바로 있고 그걸 탔을 경우의 걸리는 시간만 생각하고 나가게됨ㅠㅠ 이게 일찍 준비한다고 해도 어느 순간 시계보면 딱 그 정도 시간만 남아있어서 그땐 진짜 헉 언제 시간이 이렇게 이러고 후다닥 나가다가 중요한거 까먹고 안챙겨나오고ㅠ
지독한 Adhd를 겪으면서 사는 성인이지만 한국에서 adhd환자는 정말 힘든조건입니다... 보통의사람들은 일정하지만 Adhd는 업다운이 엄청 명확히 드러나서 재능을 일찍 찾아주면 누구보다 성공할수있다고 믿고있습니다. ADHD의 가장큰 장점이 몰입력이거든요 점점 ADHD환자가 잘자리잡을수있는 세상이 왔으면좋겠습니다
제 주변에 이런 사람들 꽤 있는데 제가 관찰해본 결과 주의력이 없다기 보다 단계적, 체계적 일처리가 안되는 것 같아요. 세상이 할 일이 한두가지면 문제가 없는데 많은 일 중에 중요도나 시간 분배를 잘 해서 더 중요하고 또는 더 급한 일을 체계적으로 해야하는데 그걸 못해 중구난방 손에 잡히는 일을 하니 문제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하다 잠시 다른 급한 일이 생겨 그걸 먼저하면 얼른 원래 일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가지에 가지를 치고 계속 딴 데 빠져 있어요. 그래서 이들이 시간도 돈도 체계적으로 관리를 못하고 결정적으로 정리를 못해 이런 엄마네 집에 놀러가면 진짜 발 딛을 때가 없어요. 안타까워요.
그게 집중력이 없어서 그래요 ㅠㅠ
다른말로 산만해서 제일 먼저 처리해야하는 일을 끝까지 집중해서 해내질 못해요.
근데 약먹고 행동치료( 정리법 배우기..등등) 하면 좋아집니다^^
본인 주변이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더 집중이 안되거든요.
이게 주의력이 부족해서 일처리 사고가 안돼는 것임
와 다봤어 ㅋㅋㅋ
진짜 꿀잼인데 ㅎㅎㅎ
도움 정말 많이 되었어요!
유튜브 숏츠 틱톡 이런거 보니 길게 집중못함 40대인 나도 몇년만에 이리되는데 애들은ㅠ
제말이요.
마자요 내얘기같아 들어왔어요 ㅋㅋ
드라마 보기 힘들어서 애니 봄. 애니 보기 힘들어서 만화로 봄. 만화 보다가 질려서 웹툰 봄. 웹툰 보다가 맘에 들면 소설 찾아서 보는데 보다가 딴생각 나서 유튜브 틀음. 유트브에서 볼거 없나 찾다가 10분짜리 들어가서 보는데 질려서 댓글창이나 확인하는 나를 볼 수 있음. 영화 리뷰도 스킵해서 보던가 댓글에 결론 정리된거 먼저 볼때 많음. 유튜브 쇼츠조차도 보다가 질려서 금방금방 넘김. 쇼츠 업데이트 안되어있던 초반엔 댓글창이랑 동영상을 동시에 볼 수 없어서 많이 답답했던 기억이 있음. 심지어 그런 것도 질리면 중간에 그만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우리 아이 지금 29살 초2때 담임왈 아이가 키가 좀 커서 뒷자린데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그런다고 앞자리에 따로 칠판 바로앞에 따로 않혀놨더라. 그걸 본 순간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쌤은 애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던데 집에서 얘랑 얘기해보니 칠판의 글씨가 잘 안보여서 (빛이 반사가 돼서) 그랬다고 ..그 말 듣고 쌤을 의심하기도 했지요.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음. 나랑 대화하면 아무렇지 않은데 왜 쌤의 눈엔 이상하게 비쳤는지 모르겠음 . 아이는 지금까지 그 쌤을 젤 싫어함. 근데 그 이후론 물론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이 잘 살고 있음,
재밌어요 😢😢😢😢😢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영양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여러분 adhd는 자폐같은 장애가 아닙니다. 위장장애와 같은 장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평생 관리해야 하는 대상인 것이죠. adhd 약은 혈압약이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해요
나도 ADHD;;
그런데 자폐랑도 비슷하고
치매하고도 비슷해요 ㅠㅠ(나이 있음 ㅜㅜ)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 싶어 걱정이에요
안 당해 보신듯.
가족이면 문제가 커집니다
가끔보는 사람에게는 조심이라도 하지만
매일 보는 편한 가족은 어떻게 대할까요?
충동성이 강하거나 주의력이 없으면
배려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안한 줄도 몰라요
7세 아이 가르치듯 하나하나 말해 줘야 됩니다
내 자식도 아니고
미치고 팔짝 뛰겠음
이프로님, 상담과 치료중에도 일부러라도 웃우ㅡㅁ주시길 바랍니다.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영양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저도 서른 후반까지 그냥 천성이 그러려니 하고 살다가 최근에 ADHD에 대해 알게 되고 진단 및 처방 받았습니다.
성적은 항상 중위권 이상이라 주변에서는 늘 똑똑하다 칭찬해주지만 스스로 느끼기엔 항상 모든것이 구름에 가려진듯 답답하고 맘먹은대로 실천하지 못해 좌절하기만 했는데, 약을 먹은 이후 거짓말처럼 몸과 마음이 내 뜻대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담당 선생님 말씀으로는 유아기 시절 산소 공급이 잘 안되는 사고나 질환을 겪은 경우에도 저와같은 중증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신생아 시절부터 중증의 비염 및 축농증을 앓아서, 학교에 들어가는 나이까지 '코'가 숨을 쉬는 기관이라는 것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항상 입으로 숨을 몰아쉬고 늘 답답했던 기억밖에 없었죠.
그리고 제 아버지를 보면 유전적으로 요인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영상에서 언급된 ADHD를 앓는 가장의 전형입니다. 원래도 대단히 취향이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성격인데, 항상 자기 감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하시기 때문에 식구들은 아버지가 이기적이고 무심하고 감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는 가족을 위해 엄청나게 고생하고 희생했다고 생각하죠.
아버지도 제 권유로 최근부터 진단 및 처방을 받아 복약하기 시작하셨는데, 본인은 쑥쓰로워서 그런지 자긴 전혀 달라진것 없다고 하시지만, 주변에서 보기엔 몰라보게 차분해지고 사려깊어졌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엔 생각보다 ADHD가 많습니다. 시험기간엔 벽지조차 흥미롭다는 밈이 유명한데, 실제로 벽을 보느라 공부를 안한다면 그것은 시험때문이 아니라 ADHD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도파민 보상으로 제어됩니다. 도파민은 뇌를 '만족'상태로 만들어서 하던 작업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우리 몸을 제어하죠. 예로 물건을 집어드는 행동 조차도 우리 손이 의도한만큼 움직이면 도파민이 분비되서 '이제 충분해'라고 느끼는겁니다.
즉 밥을먹다가도, 게임을 하다가도, 주인없는 자전거를 훔치려다가도, 여자화장실을 훔쳐보려다가도 이제 그만, 이라고 말리는 것이 도파민인데 ADHD는 도파민이 잘 안나와서 절제가 안되는겁니다. 그러니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는 폭력, 도박, 성행위 등과 같은 활동에 중독됩니다. 많은 우발적이고 폭력적인 범죄자들, 특히 부산돌려차기남 같은 놈들이 ADHD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모든 ADHD환자가 범죄자는 아닙니다. 대부분은 오히려 평범하게 술, 담배나 게임, 주식 정도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범죄까지 저지르진 않습니다
솔직하고 좋은 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dhd의 원인이...전두엽의 발달이 미숙해서 자기조절 능력이 없는건가요? 초반보고 있는데 뒤에서 설명이 나오겠죠?
전두엽 신경전달물질의 문제입니다 도파민문제
이거 보는 중 생각해보니 유투브에 검색할거 있어서 유투브 열었다가 이 쪽으로 빠짐 ㅋㅋㅋ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영양제(adhd약)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볼수록 나와 싱크로율이 높아지는 이프로
유전 + 본능 이 원인 같아요
지인의 아들은 초3까지 학교 보내기 힘들었다고합니다. 주의력결핍은 아니였는데 집안에 틀어박혀있었답니다. 그래서 초2 겨울부터 바둑을 가르쳤는데 1년정도되니 천부적 재능이 발견되였고 4학년부터는 보통아이들처럼 학교다니면서 바둑대회 나가곤했습니다. 그후 연락 끊겼는데.. 그 아이생각나네요.
43:00
실제로는 아이들마다 참고 적응하는 시기가 다릅니다
adhd라는말을 들어도 10살쯤되면 알아서 좋아지는 아이들도 많아요
예전같으면 늦되다고 표현하고 말텐데 요즘은 adhd로 진단받더라고요
솔직히말해서 좀 과다하는 느낌입니다
뭣보다 여기저기 진단받아보면 의사들마다 의견도 다 달라요
누구는 이정도면 주의력이 떨어지는정도라고하고 누구는 약먹어야한다고 하고요
넘조은프로😊😊😊
성인때는 만날사람이없다
주변인들이 도와줘야한다
이 두 프로님들 너무 재미있다 그 나이에 집중했으나 기억 안나는 것은 나이탓. 나는 코로나 몇 번 걸린 후엔 꼭 10분 지각하는 버릇이 생김. 교수님 문항보니 ADHD는 전혀 아닌데 신경써도 신기하게 꼭 10~15분 늦음.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약을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번에 김현철 교수님이 말씀 하신 반항적인 똑똑이가 고지능 ADHD 인듯요.
잡스나 머스크, 역사적인 인물로는 다빈치 아인슈타인 같은 인물들이 그에 해당 하는 것 같구요.
통제안되면 특별분야집중하게도와준다
통제할사람이 있느냐ㆍ없느냐가 중요
결혼 배우자가 나름역활
나는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나랑 정반대네...어릴때 물건을 잘잃어버려서 그랬는데 완전 아니네..
헐~~ 난데ㅠ
나도 ADHD라 생각한다 근데 출근은 새벽5시에 일으나 제일 먼저 한다.. ㅠㅠ
검사해봤고 확진받았어요.... 아...학령기때 알았으면 재수는 안했을텐데 안타깝네요. 늘 남들보다 두배 더걸렸는데..
이. 모든게 내이야기라. 충격. 받음
누구한테나 어떤거에도
병명을 갖다붙이면
모두 해당되지 ㅋ
의사들이 환자만들어야 먹구살지
일하면서 언더스탠딩 보는 adhd인들은 개추
6살ㆍ 뇌가 정리성숙되는크게 발달
자기통제력이 커진다
6~7살 이때 통제 안되면
뇌가 사춘기때 교정이된다
학부모들에게 ADHD검사 받아보라고 하면 성질내면서 선생님들이 자격이 없다면서 되려 화냅니다. 그래서 말하지 않습니다.ㅠㅠㅠ
저도 같은 증상..
adhd 약 심각한 부작용이 탈모임... 의사들은 없다고하나, 탈모 겪어서 끊는 사람들 많음..
부작용에 관해서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와장소에 맞지않게집중못하는
이프로님 짱
언제적 짱
사회가 너무 개입을
해 선생님 의 말씀 이
이들이 adhd
52:00
나두 집중잘안돼 .
adhd인가 하는 분들
착각하지마세요
단순하면 장애가 아님
누군가는 혼자서 못살고 먹는거 자는거 약속지키는거 다 안됌
직장생활은 할수없고 자존감 바닥이고
돈벌이도 안돼고
옆에있는 가족이 피마름
ADHD 정말... 정리정돈도 못하고 집중도 못하고... 어릴 따 부터 이러다보니 어른들한테 계속 혼나고 자존감도 떨어진 채로 자라고...
친구가 그런것 같습니다. 명문대 박사학위까지 받았지만 집정리라든가 약속시간등;;;약속시간 못지킬때마다 자책하는 모습이 좀 안스러워요..! 그것빼곤 겸손하고 낙천적이고 선해서 좋아요.
숏폼 숏츠 중독은 ADHD 300%
ADHE 안테나가 촉이
뛰어나서 다 신경쓰게되니
딴 장소가면 잘 못하는
이래저래 다따짐 국민 절반이상이 adhd아닐지ㅜ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ADHD요
미국친구가 ADHD인데 대마초 피고 건물5층에서 뛰어내렸는데
메스암패타민을 처방한다구요??
이해가 안되서요..
불난곳에 기름붓는거 아니에요??
ADHD치료에 암페타민계열을 처방할 때 중독되지 않는 용량 조절을 잘해야겠죠. 하지만 치료중 중독되는 사례가 많다고 들었어요. 이 약물은 미국에서는 ADHD치료제로 허가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처방 안되고요. 대신 한국에서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의 콘서타 약물을 많이 처방합니다. 둘은 똑같이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흠수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지만 메틸페니데이트는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지는 않아요.
동의됩니다
3개중 3개가 항상 있어....ㅜㅜ
저도 의심하고 있는 ...😢
깐족 이프로님 귀여위용🎉🎉🎉
이프로님 재밌게 얘기하는데 왜 이프로라 하나요?~
살아보니 adhd 있는놈들이 대체로 에너지가 일반인보다 많다
도파민이 더 많이 자주 나오는거 같음.. 그래서 뭔가 해야한다는 의지와 기회를 더 많이 주는듯
도파민이 적은건데 ㅡㅡ
도파민 분비 조절이 적절하게 안되는 겁니다. 필요한 것보다 적게 나올 때도 있고 많이 나올 때도 있고
과거 adhd 관련영상이 하나 더 있어요 그거량 융합해서 보면 재미있는걸 찾는성향에 따라 일반인보다 도파민이 더 마니나온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bjs1144 그것도말이되긴함 하튼 차분하기가힘들어요
@@bjs1144 많은게아니라 분비조절이 적절히 않되는게맞습니다, 저는 조용한 adhd인대 오히려 약을않먹으면 에너지가없습니다, 씻는것도 실행이않되고 ..
머스크는 아스퍼거에 ADHD에.. 정신계 헬랜켈러네.
ㅎㅎㅎ
각 분야 엘리트계층에서 아스퍼거 자폐가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히스레저가 조커역할 연구를 위해 6주동안 방에서 틀어박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이라면 가능합니까?
weaponized autism(무기화된 자폐증), 소수의 엘리트에게는 무기화된 자폐증은 힘입니다
엄청난 집중력과 조직화된 사고를 사용하여 거의 초인적인 수준에서 창의적으로 연구하고 작업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교수님이 입사지원을 예시로 말씀한 것 처럼 유사하게 계속해서 깊게 파고 들어가며 한 분야에 매우 집착적이고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때 까지 수 주가 되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일부 세계의 비밀은 답하지 않는 것이 더 좋죠
고도의 집중과 몰입상태는 각 분야 소수 엘리트에게 대다수에게 존재하며 무기화된 자폐증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실제로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무기화된 자폐증으로만 구성된 9900대 정예부대를 창설하기도 했으며 이들은 세계최고의 군 전략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앨런 튜링, 니콜라 테슬라와 같은 천재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 그들의 순전한 독창성, 일부 주요 성격 특성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이러한 석학 중 상당수가 오늘날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진단될 것입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는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고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찾을 때 절대 손을 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밥을 먹는 것도 잊은 채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무기화된 자폐증으로 자폐적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무기화된 자폐증으로 아스퍼거가 방법론적이며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인지적 편향이 적음)
자폐증은 특정 관심사라고 불리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박적인 방식으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읽고 기억하므로 전문 분야에서 탁월합니다
이들은 분석 능력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보안 운영 센터(SOC) 분석가로 일하는 훌륭한 아스파거증후군 직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각 국가의 연구 문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해커는 자폐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레이 베노이스트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를 시험하고 버그를 수정하는 등 IT 컨설팅 업무를 전문으로 하며 아스퍼거 자폐증 환자를 고용합니다
ASD 환자들은 오류 발견이나 패턴 인식 등 IT 업무에 필요한 능력이 뛰어납니다"-영국 오티콘 레이 코일(Ray Coyle) CEO
그 외 일론머스크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엘리트계층에서 무기화된 자폐증(weaponized autism)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자폐 및 무기화된 자폐증(weaponized autism)에 대해 연구하세요
이걸 두고 요새 (미국 기준) 많이 쓰는 단어가 neurodivergent. ADHD든 아스퍼거든 노멀 범주의 신경상태를 벗어난 걸 통합해서 부르더군요. 반대는 Neurotypical.
내용은 좋은데 중간중간 기침소리는 음소거 좀...
관리가 항상 최선은 아님~
정신 없는 건 확실히 맞아요.이 빙송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겁니다.
욱하는게 매력으로 생각하세요 나르시즘이 강하신듯
한국에서 adhd 환자들이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정신력 문제’라는 말일 거예요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전두엽의 문제’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adhd 동지들 화이팅
저 자주 지각합니다. ADHD가 확실합니다
성격유형 에니어그램을 알면 이해되는게 많던데..
난가..?
ADHD가 좋은쪽으로 발전
성적 좋은자들 가운데
의사박사도 꽤 있다 !!
이프로 옛날 부터 adhd라고 생각함. 보통 생각의 방향이 상식선에서 움직이는데 그걸 깰려면 전문가가 돼서 통찰을 하거나 해야되고 우린 보통 그걸 인사이트라고 함. 그런데 이프로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의 방향을 끊임없이 꺽어서 들어오는데 보통은 그런 비판적 사고가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지 않음. 주어진 정보를 정보대로 처리하는 것도 어렵고 남들이 그렇다는데 거기에 사족을 붙이거나 다른 생각을 하진 않으니까. 그런데 남들은 잊어버릴만한 정보까지 다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을 정보까지 받아들이고 이걸 이방향 저방향에서 계속 조합해보는것. 근데 그 조합중에 상당수는 도덕적으로 의문이 가는 내용도 많고. 이프로가 공각능력이 부족하다는 부분도 그럼. 보통 adhd가 adhd를 보면 나랑 똑같내 하는데 이프로가 나랑 똑같음 ㅋ
ADHD는 빨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저는 40살에 우울증으로 정신과의원 찾았다가 ADHD진단받고 3년간 약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효과는 잡생각이 없어지는 것과 집중이라는 것을 하지 못 했는데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쉽게 예를들면 사람들은 무언가에 집중하면 주위소리도 안들리고 그것만 보인다라는얘기를
ADHD치료를 받고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회사 일할때도 실수하지 않고 대화할때도 엉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치료후 그런 것들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