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사고 위치…'국가지점번호판' (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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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 앵커멘트 】
자전거 인구
1400만 명 시대.
그만큼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구조요청을 해야 하는데
주변이 휑해
위치 파악이 안될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대처법을
이상범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VCR 】
119로 자전거 사고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 현장음 】
네, 119입니다. 여기 자전거 도로인데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 VCR 】
주변이 휑해
사고지점을 파악할 만 한 것이 없지만
구급대원은 2분만에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하천 변을 따라 설치 된
구조용 번호 덕분입니다.
【 INT 】정윤기 소방위/경기도재난안전본부
【 VCR 】
국가지점번호은 노란색 번호판에
검정색의 한글과 아라비아 숫자로
쓰여 있습니다.
하단엔 QR 코드도 있어
휴대전화를 갖다 대면
응급처치 요령도 알려줍니다.
경기도는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번호판을 대폭 확충키로 했습니다.
【 INT 】조창희 팀장/경기도청 주소관리팀
【 VCR 】
최근 5년간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전체구급출동 가운데 자전거 구급 사고는
3천 건이 넘게 급증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이상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