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야.. 좀 편해졌을지 모르겠다.. 당분간은 못볼것 같았는데 이놈의 유튜브 알고리즘이 너를 또 보게 만드는구나. 너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한테 위안이 되고 힘을 주었는데. 고작 한명의 구독자로서 더 따듯한 말을 못해준게 그저 아쉽고 미안하기까지 하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 지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서 니가 우리에게 전해주려고 했던걸 보고 또 보고 할게. 안녕 그곳에도 행복의 개념이 있다면 온전히 너의 것이길 바라며.
윤이야 부고소식듣고 한동안 가슴이 미어질듯 아파서 힘들었는데 너가 가고 무더운 여름도가고 이젠 단풍잎도 떨어지고 슬슬 추운겨울이 오고 있구나.남은가족들과 냥이들 소식도 궁금하지만 그저 잘지내고 있기를 마음으로 바라는 수밖에... 삶이라는게 가끔은 어둡고 힘이 들때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한순간 한순간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어.너가 남겨놓고 간 글처럼 너는 지금 불이 꺼졌지만 니 인생의 찬란했던 빛과 반짝임을 기억할께.
지금 보니 손도 눈도 얼굴도 많이 부어있었구나 너무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 내 삶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길냥이들 돌보면서 많이 울고 위안받았었는데 그런 모습이 당신한테도 보여서 더 많이 끌렸었나보다 당신이 영상 속에 담은 따스함으로 수도 없이 위로받은 나는 지금 스물 두살의 가을을 맞았다 거기선 잘 지내고 있길 바래 한참 이기적이게 당신만 생각하면서 크림이랑 행복하게 지내줘
힘들고 지칠 때 윤이 영상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어 주파수가 맞는다고 해야 할까 그냥 요리하고 일하고 고양이들 챙겨주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말이야 요즘에도 마음이 힘들 때면 관성처럼 윤이를 생각해 아마 앞으로도 그렇겠지 관성은 그런 법이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 윤이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도를 나눠줬으니까, 그 마음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괴롭지 말고, 혼자 다 떠안지 말고, 행복하자 윤아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냥이들을 챙겨주던 이 사랑스러운 아이는 이제 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는다. 유튜브는 이 친구를 추천 영상으로 항상 보여준다. 볼 때마다 가슴 한편이 시리고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다 금세 슬퍼진다. 놓아주는 게 인정하는 게 쉽지 않은가 보다. 인생은 젊은이들에게 가혹한 걸까? 경쟁 사회에 내몰린 젊은 꽃들이 욕심으로 가득 찬 인간들에게 짚 밟히게 놔두지 말자! 경쟁으로 몰아넣지 말자! 그들이 고민 없이 이유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좀 도와주자 제발 부탁이다.
라면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넣는거, 면 건져내고 나서 계란 넣고 익히는거, 재료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거 다 윤이 덕분에 알게된 것들이라 라면 끓일 때마다 유독 생각나고 그리워.. 윤이가 멀리 여행을 떠난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 그 곳에서는 더 맛있고 좋은거 많이 먹고 너의 행복만을 위해 살기를 바래 많이 보고싶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네요 지치고 힘든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해져서 하루하루 힘차게 살고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어서 예쁜 연애도 시작했어요! 우울하기만 하던 하루에 조금씩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을 줘서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그 웃음들 소중히 기억하며 더 건강하게 살아갈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윤이버셜님!
윤아 내 친구 윤아 난 너의 채널을 구독하면서도 늘 지나치는 친구였나 너의 나이가 나랑 동갑인지도 너가 간 후에야 알다니 윤아 그냥 있잖아 고생했어 힘들었겠다 너가 갔다는 얘기 듣고 맘이 참 그랬거든 근데 동갑이라니까 나 맘이 더 그래 지윤아 조심히 가 이왕가는 길 조심히 가 가서는 힘든거 생각하지마 너가 놓은 삶들이 미안하다고 여기지마.. 모든 건 자신의 삶이 있기 마련이잖아.. 이런 얘길 너에게 진작해줬다면... 아 진짜 난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미안해.... 윤아 아프지마 제발 그곳에선 일도 하지말고 부담없이 살아.. 이번 생에서 너를 늦게 알았던 내가 밉다. 윤아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
날이 엄청 추워지고 얼마전에는 올해 첫눈을 봤어요 한참 흔들고 내려놓은 스노우볼 같았는데 그걸 보니 윤이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거기에서도 눈이 오는게 보이셨을까요? 정말 예뻤는데...춥지 않고 따뜻하게 오늘의 걱정도 내일의 걱정도 없이, 좋아하는 것들을 편히 즐기고 계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편점 알바까지 하고 있었네 카페에 편의점에 학업에 집안일까지 .. 많이 지쳤을 거 같다 ... 그런데 고양이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 부모가 챙겨줄 거 같진 않은데 .. 이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떠나가려나 ... 하... 이렇게 열심히 살던 아가씨가 하루아침에 떠나다니 너무 속상
한동안 찾아오지 않다가, 가볍게 틀 영상을 찾던 새벽에 인사하게 됐네요 늘 그리움만 외고 마음 한구석부터 울컥 차올랐었는데. 어느덧 서늘해진 바람을 맞으며 곰곰히 생각하니 전보단 수월히 당신을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환생을 믿진 않지만 윤이 님은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어떤 존재로든 마주하게 된다면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어서요 늦가을에도 당신을 그립니다
자주 봤다고는 못해도 아주 정확하고 확실하게 윤이버설이라는 채널을 기억한다. 고양이 때문에 보기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윤이님을 더 보고 그의 삶을 공감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공감했을지는 정확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유명 연예인의 사망소식 보다도 놀랍고 슬픔이었다. 힘든 하루의 밥벌이를 나와 같이 공유하고 있었고 다른 생명을 위해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습도 내게는 귀감이었다. 고양이 별에서 윤이님도 같이 행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한 웃음만 가득하시기를…
항상 볼때마다 아직도 이세상에 없다는게 실감나지가 않네요... 나도 일하면서 마음 무거워지거나 다 때려치우고 싶어지는 순간이있을때 윤이님 영상보면서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곤했었는데.. 저 고양이 친구들은 잘지내고 있을지 누가 돌봐주는 사람은 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그곳에선 하고싶은거 마음껏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나도 내일은 열라면에 순두부 먹어야겠어요 ^^
알고리즘아 고맙다 윤이버셜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해줘서
ㄹㅇ ㅠ
참 안타까워요 ㅠ.ㅠ
한 편으로 반가우면서도 슬픈..
그르게요 왜 갑짜기..
ㅠㅠ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 지게 만드냐...
그곳에서도 영상처럼 밝고 환하게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할께
님이죽엿죠 ㅡㅡ
@@tv-du1q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du1qu 갑자기???
윤이야.. 좀 편해졌을지 모르겠다.. 당분간은 못볼것 같았는데 이놈의 유튜브 알고리즘이 너를 또 보게 만드는구나. 너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한테 위안이 되고 힘을 주었는데. 고작 한명의 구독자로서 더 따듯한 말을 못해준게 그저 아쉽고 미안하기까지 하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 지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들어와서 니가 우리에게 전해주려고 했던걸 보고 또 보고 할게. 안녕 그곳에도 행복의 개념이 있다면 온전히 너의 것이길 바라며.
사람들이 널 많이 그리워하고 있어. 나 또한 그렇고, 바쁘게 살다보면 널 잊고 지내겠지만, 가끔 이런식으로 유튜브알고리즘으로라도 찾아와줘서 고맙다.
밤새고 집에오면 쉬지도못하고 가족들, 냥이들의 살림과 청소했던게 보이는구나...고생했어 윤이야ㅜ미안해
뭘미안해요
@@Tyler_8705사회성 결여
@@붕어빠앙 뭘 미안하냐니까요 왠 사회성 결여임 되도않은 mz감수성 공감이네 얘도
근데 없는 살림에 고양이는 왜 저리 많이 들이셨던거예요??
@@두부부각-u7h길고양이들이 온거에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라 다 포용해준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더이상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기를..
아 이 새벽에 알고리즘에 윤이님이 또 떠서 냉큼 보러들어옴. 여전히 열심히 부지런히움직이내.. 냐옹이들은 여전히 귀엽고.. 그곳은 따뜻하나요?
윤이야 부고소식듣고 한동안 가슴이 미어질듯 아파서 힘들었는데 너가 가고 무더운 여름도가고 이젠 단풍잎도 떨어지고 슬슬 추운겨울이 오고 있구나.남은가족들과 냥이들 소식도 궁금하지만 그저 잘지내고 있기를 마음으로 바라는 수밖에... 삶이라는게 가끔은 어둡고 힘이 들때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한순간 한순간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어.너가 남겨놓고 간 글처럼 너는 지금 불이 꺼졌지만 니 인생의 찬란했던 빛과 반짝임을 기억할께.
윤이 영상보면 웃어줘야하는데 그냥..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파.. 윤이야 잘 지내니..?
술도 진탕 먹어보고 외박도 해보고 그러지 너무 이쁘고 착해서 그러질 못 했구나
지금은 너만을 위한 시간을 다 가졌으면 좋겠다
한번씩 이감성이 그리웠던거다..
지금 보니 손도 눈도 얼굴도 많이 부어있었구나 너무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
내 삶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길냥이들 돌보면서 많이 울고 위안받았었는데 그런 모습이 당신한테도 보여서 더 많이 끌렸었나보다
당신이 영상 속에 담은 따스함으로 수도 없이 위로받은 나는 지금 스물 두살의 가을을 맞았다
거기선 잘 지내고 있길 바래
한참 이기적이게 당신만 생각하면서 크림이랑 행복하게 지내줘
수많은 유투브를 봤지만 윤이님처럼 가식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유투버는 찾기 힘든 거 같아요 .
자연스러운 모습 그 자체로 빛이 나네요.
그냥 선물이다. 존재자체가... 남겨진 영상도... 마음이 편해지다가도 웃다가 울다가
아 죽음이 실감나다가도 나지 않는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 아무에게도 소식을 알리지 않고. 평생 유튜브 안 해도 좋으니 건강히 이 세상 어딘가에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이제야 다시 볼 용기가 생겨서
한 편씩 돌려보고 있어요
잘 지내나요 너무 보고 싶어요.
힘들고 지칠 때 윤이 영상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어
주파수가 맞는다고 해야 할까 그냥 요리하고 일하고 고양이들 챙겨주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말이야
요즘에도 마음이 힘들 때면 관성처럼 윤이를 생각해 아마 앞으로도 그렇겠지 관성은 그런 법이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 윤이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도를 나눠줬으니까, 그 마음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괴롭지 말고, 혼자 다 떠안지 말고, 행복하자 윤아
너무 착하고 예쁜 윤이...그곳에선 아무 걱정 없이 행복 하기만 하길......
휴 힘들었는데 윤이는 없지만 영상속 윤이 보고 힘 받아서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윤이는 윤이가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 살다 간거니까. 거기선 고생하지않으리라 생각할게. 난 여기서 고생 좀 더 하다가 갈게!
얼마나 예쁜 아가씨가 되었을까 싶어서 마음이 아파요. 하늘에서 사랑 가득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참 부지런하고 열심히사는 아가씨네 생각했는데 그럴수밖에 없었던 현실이 버거워보이네요 이제 편히쉬세요
볼때마다 가슴아프지만 구독취소는 못하겠다.
자주 들어와요 ᆢ
윤이야. 어쩜 이렇게 맑고 투명하니... 다음엔 맛있는거 더 많이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해. 응원할게.
가끔씩 이렇게 알고리즘에 윤이 영상이 나타날 때가 있다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 것만 같아.. 그렇게 믿고 싶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냥이들을 챙겨주던 이 사랑스러운 아이는 이제 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는다. 유튜브는 이 친구를 추천 영상으로 항상 보여준다. 볼 때마다 가슴 한편이 시리고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다 금세 슬퍼진다. 놓아주는 게 인정하는 게 쉽지 않은가 보다. 인생은 젊은이들에게 가혹한 걸까? 경쟁 사회에 내몰린 젊은 꽃들이 욕심으로 가득 찬 인간들에게 짚 밟히게 놔두지 말자! 경쟁으로 몰아넣지 말자! 그들이 고민 없이 이유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좀 도와주자 제발 부탁이다.
라면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넣는거, 면 건져내고 나서 계란 넣고 익히는거, 재료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거 다 윤이 덕분에 알게된 것들이라 라면 끓일 때마다 유독 생각나고 그리워.. 윤이가 멀리 여행을 떠난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 그 곳에서는 더 맛있고 좋은거 많이 먹고 너의 행복만을 위해 살기를 바래 많이 보고싶다!
난 가끔 윤이옆에 가고 싶어요 내 삶도 이래서. 근데 난 그러질 못하네 등신처럼
@@피융피융-w3u그러지 마요
이렇게 열심히 살고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셨는데
이제는 남아 있는 영상만 ㅜㅜ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만 가득하길 ㅠㅠ
옛날에 이 분 영상 보고 천재다, 언젠가 먼훗날 보면 각별한 결과를 내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윤이님을 애도하면서 그간에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일상과 생각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그곳에선 편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그래도 뭐때문에 떠났는지 모를일인데.. 아팠을수도 있고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너무 다들 추측성으로 일과 가족케어까지 힘들어서 떠난걸로 여기시네요 유가족 힘들텐데
저도.. 그런댓글은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님이죽엿죠
@@tv-du1qu왜저래 진짜 말조심좀해요
힘들죠.. 가장이였잖아요 어린나이에.. 꼬리뼈 골절에 알바 두탕 뛰던거 못하게 됐었고 ( 편의점, 카페 그리고 영상 편집 프리렌서 일도 앉아서 못했고 ) 다 회복된지 알았는데 더 쉬어야한다는 이야기 영상 올라오고 가버렸는데
윤아 오늘 너무 춥다
마음이 심란할때면 기가막히게 알고리즘이 데려다 주는 윤이네, 구글 진짜 미쳤다고 할 수 있겠다.
천사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라면을참많이드셨었네요 윤이님 ㅠ 맛있게먹는모습에짠하고맘이아프네요...엄마돌아가시고마음의병으로힘들때우연히이채널을알게되어영상보며힐링하고마음추스리게되었는데 윤이님은...가버리셨네요 ㅠ 열심히치열하게힘들게사셨으니 아픔없는그곳에서구름타고훨훨날아다니세요 그곳에선행복과평안만이있길바래요 ♡
윤이 영상 알고리즘에 뜨는거 보니 이맘때쯤이면 나처럼 윤이를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봐, 바람이 차가운 공기를 머금고 살랑살랑 불때쯤 윤이가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나봐 잘지내고있지 윤이야~
자신의 존재를 정말 열심히 살면서 영상으로 남겼는게 진짜 어린 나이에 힘들게 살면서 그 공간에서도 나름 힐링을 했다 할수 있겠다.
ㅠㅠ
세상에는 수 많은 유투버가 있지만 윤이님을 대체할 수 있는 유투버는 없는 듯 합니다.너무 그리워요 .냥이들과 가족분들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길 바랄뿐이예요 ..
오랜만에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네요
지치고 힘든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해져서 하루하루 힘차게 살고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어서 예쁜 연애도 시작했어요!
우울하기만 하던 하루에 조금씩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을 줘서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그 웃음들 소중히 기억하며 더 건강하게 살아갈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윤이버셜님!
냥이 한 녀석이 들어 올 때 마다 행복도 한 바가지 함께 들어오면 좋겠네요..
그리운 윤이님의 영상이 떴네요. 일부러 안 보고 안 듣고 했는데, 윤이님도 보고프고 연탄이랑 고양이들도 보고 싶네요. 젊은 친구가 나이든 나 보다 먼저 가니 원망스러워요. 그곳은 어떤가요? 편안하신가요? 보고파요, 윤이님!😭
집 지키는데 진심인 탄이가 아기라 안 쫓아낸 모양이네요.
무서울텐데 어찌 집안까지 들어갈 생각을 한 건지
갈 곳 없는 아기가 윤이님이면 먹여주고 보살펴주겠다 생각한 모양입니다.
윤이님 건강지키시고 즐겁고 여유로운 하루하루를 지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야무지게 끓여서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 맛있는 진수성창 정성스럽게 차려주고싶다는 마음이 든다
이 마음이 닿을 곳이 없네요
윤아
내 친구 윤아
난 너의 채널을 구독하면서도 늘 지나치는 친구였나
너의 나이가 나랑 동갑인지도 너가 간 후에야 알다니
윤아
그냥 있잖아 고생했어 힘들었겠다
너가 갔다는 얘기 듣고 맘이 참 그랬거든
근데 동갑이라니까 나 맘이 더 그래
지윤아 조심히 가 이왕가는 길 조심히 가
가서는 힘든거 생각하지마
너가 놓은 삶들이 미안하다고 여기지마.. 모든 건 자신의 삶이 있기 마련이잖아.. 이런 얘길 너에게 진작해줬다면... 아 진짜 난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미안해.... 윤아 아프지마 제발 그곳에선 일도 하지말고 부담없이 살아.. 이번 생에서 너를 늦게 알았던 내가 밉다. 윤아 행복해 고마워 사랑해
날이 엄청 추워지고 얼마전에는 올해 첫눈을 봤어요 한참 흔들고 내려놓은 스노우볼 같았는데 그걸 보니 윤이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거기에서도 눈이 오는게 보이셨을까요? 정말 예뻤는데...춥지 않고 따뜻하게 오늘의 걱정도 내일의 걱정도 없이, 좋아하는 것들을 편히 즐기고 계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편점 알바까지 하고 있었네
카페에 편의점에 학업에 집안일까지 ..
많이 지쳤을 거 같다 ...
그런데 고양이들은 이제 어떻게 될까
부모가 챙겨줄 거 같진 않은데 .. 이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떠나가려나 ...
하... 이렇게 열심히 살던 아가씨가
하루아침에 떠나다니 너무 속상
야간에는 쿠팡배달까지 하셨다네요. 모든걸 혼자 다 짊어지고 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갔으니 얼마나 힘들고 지치고 갑갑했을지...
말씀 중 죄송하지만.. 어딜 떠나요..?
@@selenak332 하늘나라요
가족들이 너무 한거 아니냐 이정도면,,
부모가 얼마나 무능하길래
@@baechumzee장애 있으시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아니.. 내 알고리즘에.... ㅠㅠ 윤이님 따뜻한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토요일밤 넘넘 따뜻한 영상♡
아기고양이도 넘 귀여워요
영상을 주욱 보다보니 정말 많은 도전과 바쁜 일상을 보내시며 사셨네요, 다 필요없고 그냥 그동안 수고했다고 꼬옥 안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거기에 따듯한 밥상 차려드리면 좋으련만..
윤이님 그곳에서는 김밥 단무지 말고 더 큰 사치 부리시고 누리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윤이님 이제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어요 습한 기운도 슬슬 올라오는 것 같아요 여전히 보고싶어요
지금쯤이면 100만은 넘었을것인데,
생활고가 있었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렸으면 좋았을것을.
보고싶다 윤이야.
지금쯤 30만전후였을듯 이런건잘맞춤;
@@나우-p8l 당시. 지금으로 따지면 윤이보다 감수성과 퀄러티가 떨어지는 유튜버들이 지금은 30만 넘었습니다. 윤이는 당시에 20만이 넘었고요. 코로나때 얼마나 유튜버들에게 구독자가 늘었는지 아십니까? 찐 구독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세요? 윤이를 사랑하는 구독자들이 윤이를 제주도에서 봐도 불편해 할까봐 아는척 안하고 응원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초창기부터 구독했어요.
@@나우-p8l 혹시나 당신이 그런거 아냐? 내가 무슨말 하는줄 알죠?
@@나우-p8l 윤이의 죽음에는 꺼림칙한 뭔가가 있어요. 갑작스러운 죽음과 유가족의대처, 그리고 몇몇 유저들의 댓글들 그런 댓글들이 측인것 같기도하고요
@@kimsee7777아니면 어쩌시려고… 사실도 아닌 추측글로 가족들 때문에 죽은 거라고 말하면 유가족들 심정이 어떻겠어요
삶의 무게가 덜하고 기댈 곳이 충분하고 우울함과는 거리가 먼 그곳에 가기 위해서 멀리 여행을 떠났다고 믿을게요 . 그곳에선 행복하시고 잊지 않고 종종 윤이님 만나러 올게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 또 태풍오는 계절이네요.. 이번 태풍이 역대급이라는데 제주도가족분들과 고양이 칭구들 모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하나하나 다시 보고있는데 왜케 눈물이 나지... 가여워서 미치겠다 ....
윤이네 사료맛집이라고 냥이들 사이에 소문났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이님 밤 새서 그런가요 bgm도 탠션도 저 세상이라 할 수 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알고리즘이 뜬 게 아니었군요. ㅠㅜ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길 바랍니다.
야옹이가 썸넬에 있음 그냥 지나칠수없죠. 왤케 왤케 귀여움♡ 아기냥이의 정체도 알려주셔요. 구독 박고 가요^^
역시 오랜만에 봐도 남다른 감각과 신선함.. 그리운 윤이님
항상 생각나지만 추석이 가까워서 그런가 더더욱 윤이집사가 보고싶네요~ 그곳에서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빌어요 치즈도 맛난 거 많이 먹어라~
오늘따라... 윤이님이 그립네요... 따듯하게 잘계신지 궁금하네요... 보고 싶어요!!! 계신곳에는 힘들어하지 말고 하고싶은일 하며 지내세요~
🎶🎶😁🖐️
윤이님은 힘들고 지치실때마다 야옹이들 보면서 힘을내셨나봐요...
하지만 그럼에도 많이 힘이드셨나 봅니다.ㅠ 하...
이때는 잘 몰랐는데 영상마다 아무리 힘이들어도 웃어 넘길려고 했던 흔적이 보이네요...
윤이님이 매번 말씀하시던 극복~!! 명심하면서 살겠습니다.ㅠ
낮에는 카페알바 저녁의 편의점, 택배알바까지...
너무 힘드셨을거라 봅니다..ㅠㅠ
@@일등-y9y 근데 댓글상태보면 다 자살한거처럼 말하시던데 진짜 자살한거나여?
@@느바-s2b 그럴걸요.. 낮에는 카페알바,밤에는 편의점,야간에는 쿠팡배달.. 집에오면 집안일..ㅠㅠ
어떻게 버틴건지..
부모님 두분이 장애인분이라..
집도 다무너져 가던데..ㅠㅠ
가장의 무게가 함들죠..
@@일등-y9y 소녀 가장으로서 짊어져야 될 짐이 너무 커서 결국 무너지셨나 봅니다. ㅠㅠ
@@user-cm8bq2ep7b 악플러는 거의 찾아보기힘들정도로 없었어요
윤아.. 오늘 알고리즘으로 네가 오랜만에 찾아왔다
그립네... 난 너처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윤이 님ㅋㅋㅋㅋ 면 익었는지 확인할 때 한 젓갈 크게 집는 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윤이님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고 따뜻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었어요.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네요
눈물을 머금고 영상 하나하나 다시 돌려봅니다…
저도 어제 오늘 계속 이러네요
저희도 이러는데 하물며 유가족분들은....후....
이제는 가족들이 걱정이고
제일 걱정은 남동생이 마음에 걸리네여
@@mymind- 진짜 다들 같은마음ㅜㅜ 어찌나울었는지ㅜㅜ안울고싶어도 가엾고 가여워서요
너만 유일하게 알림설정을 해두었어. 어느날 문득 아무런 설명도 없이 찾아와도 좋아. 아무것도 궁금해하지도, 묻지도 않을게. 그저 많이 보고싶어. 윤아.
그곳에서는 고생하지마시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걱정없이 행복해요
여전히 푸른 하늘 아래서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1:43 탄이와 대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아니 오늘 추천영상에 윤이버셜이?
신기하네...ㅋㅋ
좋은곳에 있겠지...
에구 또 아기냥이🐈😍
한동안 찾아오지 않다가, 가볍게 틀 영상을 찾던 새벽에 인사하게 됐네요
늘 그리움만 외고 마음 한구석부터 울컥 차올랐었는데.
어느덧 서늘해진 바람을 맞으며 곰곰히 생각하니 전보단 수월히 당신을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환생을 믿진 않지만 윤이 님은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어떤 존재로든 마주하게 된다면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어서요
늦가을에도 당신을 그립니다
힐링 받고 갑니다 집사 간택한 아기 냥이ㅎ 다음편 기대하게 되네요♡
알고리즘이 윤이님을 또 볼수있게 해주네요
보고싶어요..윤이님
하늘에선 평안하길 바라요
알고리즘이 날 이끌었다 요새 현생 사느라 바빴는데..예전에 힘들었을때 윤이버셜 보면서 힐링했었어..거기선 편하게 지내
면 익은 정도를 확인할때 보통 한두가닥 먹지않나요?ㅋㅋ ㅋㅋ 햄토리 얼굴 귀여와요ㅋㅋ
문득 잊고있다 알고리즘으로 찾아왔네요.
그곳에선 힘들지말고 평온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윤이님.
이쁜 애기 냥이 ^^. 뒷다리가 토끼처럼 기네요. 앞으로 에피소드가 기대됩니다.
윤이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날씨가 추워요 거기서두! 감기조심하세요! 보고싶어요
윤이야 사랑스런 윤이야 어여쁜 윤이야 보고싶어..눈물이 멈추질 않네..윤이야 사는 동안 너무 애썼고 수고 많았어..치즈와 함께 편히
쉬길....기도할께.사랑해 윤이야 너로 인해 그동안 행복했어..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윤이님은 항상 따듯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편히 쉬세요.
자주 봤다고는 못해도 아주 정확하고 확실하게 윤이버설이라는 채널을 기억한다.
고양이 때문에 보기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윤이님을 더 보고 그의 삶을 공감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공감했을지는 정확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이 유명 연예인의 사망소식 보다도 놀랍고 슬픔이었다.
힘든 하루의 밥벌이를 나와 같이 공유하고 있었고 다른 생명을 위해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하는 모습도 내게는 귀감이었다.
고양이 별에서 윤이님도 같이 행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한 웃음만 가득하시기를…
그곳에선 아무걱정 하지말고 행복해야해요
항상 볼때마다 아직도 이세상에 없다는게 실감나지가 않네요... 나도 일하면서 마음 무거워지거나 다 때려치우고 싶어지는 순간이있을때 윤이님 영상보면서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곤했었는데.. 저 고양이 친구들은 잘지내고 있을지 누가 돌봐주는 사람은 있을지 궁금하기도하고... 그곳에선 하고싶은거 마음껏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나도 내일은 열라면에 순두부 먹어야겠어요 ^^
제주도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셔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그 풍겅이 가시는길 더욱 밝혀주길 바라며 그곳에서는 모든 근심 내려놓고 행복하세요.
자꾸 알고리즘이 보고 또 보게 하네... 볼때마다 눈물나요.. 행복하죠? 아프지
말고 이곳 걱정하지 말고 잘지내고 있어요...
윤이님 ᆢ슬프네요ㆍ 무슨말을 어떻게ᆢ 항상 그대가 영상올리길 기다리고 있었는데ᆢ 윤이님 그곳에서도 윤이님 치즈와 평온하게 부디 잘 지내세요ㆍ 부모님 힘내세요ㆍ 냥이들이 윤이님 기다릴텐데ᆢ 어쩌면 좋아요ᆢ
매일매일 마음속으로 너를 추모해
많이 그리울 윤이님 영상이 자꾸 추천영상에 뜨네요 ㅜㅜㅜ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요
윤이와 귀여운 고양이를 보며 많은 위안을 얻었는데...........고마웠어
믿기지않고 보고싶어서 또보고 또울고 너무힘들어요 윤이양....
갑자기 윤아 생각이 났는데 유튜브가 딱 띄어주어 어제 오늘 하루 종일 보내요.. 참으로 재간 많고 예쁘던 윤아.. 고양이들 은 어찌하라고 그 먼길 떠났나요.. ㅠㅜ.. 윤이버셜.. 별처럼 빛나던 채널.. 종종 드르깨요
윤이님 텐션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와 새로운 아기냥이라니,,, 윤이네에 합류할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
한번씩 잊을꺼 같을때 ..알고리즘에 이렇게 떠주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ㅠㅠ
ㅎㅎㅎ토요일저녁먹구 윤이님 영상보는 하루 행복하다 말할 수 있겠다🧡🧡🧡🧡🧡🧡🧡🧡🧡🧡
윤이야.. 힘들때면 생각이나서 오게되네 그곳에서는 편히 잘 지냈으면 좋겠다 윤이도 연탄이도 참 그리운 날이다
윤이님,,누가 라면익었는지 확인을 그렇게 많이 먹죠????ㅋㅋㅋㅋㅋ3:37 3: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라면드실때마다 많이드심ㅋㅋㅋ
그래서 2봉지를 끓이시나봐요 ㅋㅋ
구니까요ㅋㅋ
반개를 익었는지 확인용으로 ㅋㅋ
저도 그 생각 아니 맛 확인 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드시는듯 😂 그냥 라면 맛 확인하고 재료 들어간 라면 드시는듯 😀
사실상 샤브샤브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알고리즘 덕에 볼 수 있어서 즐겁기도 슬프기도 하네요.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