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o1mq4yj3s후원을해야만 말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해세요?? 직접적인 도움이 되야만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쪽도 댓글쓴사람 인생에 직접적인 도움 1도 준적없으면 깨어있는척 댓글을 쓰시네요 ㄷㄷㄷ 같은 논리면 댓글쓴사람이나 그쪽이나 주제파악 1도 못하고 설치는거 아닌가욥????????
ㅠㅜ에휴..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들어왔는데 영상마다 내면의 공허함, 독립영화 같은 미묘한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성장하는 동안 얼마나 고단하고 심적으로 힘들었을지 많은 영상을 보지 못했어도 알 것 같아요..어린 나이에 짊어졌을 그 무게가 그냥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는 마음밖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많이 힘들고 아팠겠지 너무 슬픔ㅠ
이리도 빨리 가려고 그리 열심히 살았나. . 먹먹하게 며칠을 보낸다 연고 없는 사이가 이렇게 내 삶을 흔들 정도면 윤이 님은 얼마나 큰 울림이 있는 삶을 살아왔던가 본인은 알고 있었을까 알았다면 이리 훌쩍 가진 않았을 텐데 영상에서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러니 말해본다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하지만 때론 큰 울림이었다. 이번 생 정말 고생 많았다 단연코 내 인생에 당신은 일분일초도 허투루 살지 않은 멋진 사람 중 한 사람이다.
11:15 나도 꿈을 꾼다 긴 하루의 끝 한동안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뭘 원하는지도 모른채 의무감에 하루를 살았다 해야 할 일만 찾아 하던 나에게 묻는다 뭘 하고 싶어? 나를 필요로 할 때 손을 더하고 싶다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 뭘 하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좋다고 느끼고 싶다 밤에는 나란히 누워 눈을 가느다랗게 하고 싶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묻는다 너는? 지나가고 그리워할 기억 속에서
유니 모자 쓴 영상은 왜 이리 마음 아플까.. 울다 지쳐 잠들구 부은 눈 가리려 한 것 같아서 내 맘 같기도 하구 그래. 벌써 7월도 지나가. 여기도 예상치 못한 많은 일이 있었어. 하 ... 그 날은 많이 그립고 쉽지 않은 하루 일 것 같아서 미리 인사할게. 유튜브 대스타님 지윤아 잘있지^^
내가 나이 먹은만큼 부모님은 점점 더 나의 손길이 필요하시다는..저또한 매월 가는 병원 시간..거동 불편한 엄마 모시고 미리 안가면 괜히 불안해서 보통은 한시간 일찍 가네요..최근부쩍 걸음이 힘드신 엄마위해서 수동식 휠체어 한대 장만했네요..오늘도 천사 윤이님 영상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마음을 얻고 가네요..엉치뼈가 빨리 아물길 바라며..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아프지 마세요!😎👍
책임감이 강한사람들은 되게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것 같다. 늘 나보다 남을 위하고, 자기 아픔보단 남의 아픔을 먼저 보듬어준다. 그렇게 썩어들어가는 본인의 아픔을 애써 외면하다가 어느순간 참지 못 할 만큼의 고통이 밀려오고 주저 앉게 되버린다. 결국 남도 내가 온전해야 잘 돌볼 수 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착한 사람들은 그걸 알면서도 당장 누군가를 외면하는 게 불가능하다.
윤이님 브이로그는 한 편 보고 나면 에세이 한 권 읽은 기분이 들어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책 출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브이로그 속 문장들을 여러 번 곱씹고 싶은데 브이로그도 물론 너무 좋지만 책은 또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윤이버셜 이름부터 웅장해서 책 한권 뚝딱...!!!! 제주의 삶도 궁금하고, 윤이님이 카메라로 담은 제주의 모습도 궁금해요. 거창한 카메라로 찍지 않아도, 감성 있는 필름 카메라로 찍지 않아도 그저 윤이님 브이로그처럼 찰나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이 궁금해요. 윤이님의 소소하고 담백한 이야기들이 문장들이 너무 궁금해요!!!! 그냥 제 작은 소망이니 부담 갖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브이로그만으로도 충분해요. 오늘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 소식을 알게 되었을땐 내가 너무 억울하고 힘들고 누구든 원망하게 되었는데 몇일간 영상을 천천히 다시 보다보니... 그래도 이렇게 어린 친구가 이렇게 힘냈던거 고민했던거 누구보다 착하게... 살다간 뒤에는 어린 시절 업어 키워준 부모님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인생이 슬프지 않은 모양이 없다하지만 내 인생도 슬픔이 가득했지만...역시 슬픕니다.
나만 그런가 햇는데 다들 이렇게 영상을 보고 계신줄은 몰랏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슬퍼서 눈물 흘렷는데 이모티콘은 웃고 싶네요 윤이님 우리 구독자들은 윤이님 몫까지 더 열심히 살도록 할게요 위에서 정말 심심하면 부모님도 보시고 동생도 보고 크림이 연탄이 하루 두부도 봐주구 그러고나서 더더더더 볼 생각이 우리 댓글도 봐주세요 무척 행복해하셧을텐데 ㅋㅋㅋ 하....울지말아야겟다
볼 때마다...난 왜 아무것도 못했나..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듦...이 나이에 이 정도 영상실력..어딜 봐도 거의 독보적인데......진짜 부질없고 쓸데없는 소리인 거 알지만....나라도 어디든 이런 사람 있다고 알려줘볼걸...영상 볼 때마다 그런 생각하는 것 같음...윤...
윤이님 소식은 바로 접했었는데 너무 놀라고 실감이 나지 않아서 윤이님을 좋아했던 친구들과 애도를 나누고 영상을 보는걸로 나름의 안녕을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서 유튜브에 들어옵니다. 오늘에서야 친구를 잃은것처럼 눈물이 났어요. 영상 볼 때마다 나와 어딘가 닮아보였던 모습에 큰 위로를 받고 제 나름대로 응원하는 마음을 보냈었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행복했고 비슷한 고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윤이님을 보며 제 생각들도 가끔 정리되곤 했었어요. 너무 마음이 먹먹하지만 늘 기억할게요. 윤이님의 영원한 평안을 빌게요. 정말 고생많았고 행복하세요.
그간 못본 영상들이 뜨는데 썸네일 윤님 모습에 들어왔다가 덤덤히 쓰여진 자막에 또 눈물만 나네요 ,,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만 하고 막연히 윤님이 이겨낼 수있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곳에서 오래오래 쉬다가 다음생에 태어났을때 하고싶은것 마음껏 하며 행복하길
윤이님은 또래의 친구들보다 참 깊은 생각을 하는듯해요. 아이때 책을 많이 봤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나처럼 나이가 많은 아저씨가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표현을 볼 수가 있어요. 아마 윤이씨하고 비슷한 나이대에 있는 우리집 아들놈 한테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아픈곳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아.. 윤이님 계속 어딘가 편찮으셔서 마음이 아파요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마지막에 무지개가 보였으니까 여름전 올해 액땜은 이것으로 끝나고 더 좋은 일만 있을 건가봐요 그나저나 어머님께선 음식솜씨만 좋으신줄알았더니 다육이도 예쁘게 배치를 잘하시네요! 역시 금손 어머님👍 그래서 윤이님도 다 잘하시나봐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푹 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애정하는 윤이님!! 골절 소식 듣고 얼마나 걱정했는지,,ㅜㅇㅜ 이제는 좀 괜찮아지셨길 바라요🥹 오늘 영상 보다가 자막에서 제 메모장이랑 겹치는 말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실눈을 뜨고 세상을 가늘게 봐야할 때가 있다”고 적어놨었는데~.< 윤이님과 비슷한 마음을 나눴다고 생각하니 따땃해집니다..🪴🍀 언제나 응원하구요, 윤이님과 가족 고양이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 다음에 또 뵈어요❣️
7:57 이 장면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다른 영상에서도 가끔씩 보이던 빈 술병들과 깨진 화분들. 그리고 너무도 담담하고도 슬픈 자막들…배경음악 하나를 넣을 때도 고심하고 고심해서 선정했던 이 섬세한 예술가가 아무 의미없이 넣어놓은 장면은 없을 것이다. 내가 이 채널을 알게 된 건 몇개월 전이었다. 영상을 발견했을 때 이 세상에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어쩐지 시선을 거둘 수가 없었다. 주인이 없는 채널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내 시선은 이곳에 머물렀다. 윤이님이 남긴 영상들을 조금씩 조금씩 아껴보다가 결국 모든 영상을 다 봤다. 그리고 몇몇 영상들은 몇 번이고 다시 봤다. 그러자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간혹 알쏭달쏭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은 묘한 말들도 다시 돌려보고 몇 번을 곱씹어보니 알 것도 같다. 어제보다 나아지고 싶고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쉴 새도 없이 내달렸던 이 소녀를 어느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어린 윤이님이 짊어지기에는 모든 게 너무도 가혹했다. 버틴 게 용하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계속 났다. 어째서 이토록 착하고 따스한 사람이 그렇게 아파해야만 했나…도무지 잠이 오지 않는 슬픈 밤이다. 윤이님, 이제는 어떤 고통도 없이 쉬고 싶을 땐 눈을 가늘게 뜨고 꾸벅꾸벅 졸다가 잠에 들고 눈이 저절로 떠질 때까지 늦잠도 자고 누구도 대신하지 않은 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서 마음을 쓰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당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한 예술가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무언가 밝은 듯 어두운 느낌의 영상이 윤이의 무게를 보여 주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쓰리네.. 이쁘고 어린 소녀가 짊어졌을 그 무게 ... 잘 견뎠어 윤이야. 제발 너는 행복 해야 돼 . 하늘 나라 에서든 다음 생에서든 무조건 행복하고 이쁜 딸로 다시 태어나길 바랄게 .. 그곳에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사랑해 윤이야
전 윤이씨 그 소식을 알게 되고 , 알게되자 하루만에 윤이씨 영상 보았는데 이 영상은 보지 못했었네요 윤이씨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네요 . 마음 아프네요 진짜 힘들어도 잘웃고 , 힘들어도 내색없던 윤이씨 아 얼마전부터 댓글 달앗엇는데 계속 … 안지 얼마 안된 저도 .. 너무 윤이씨가 보고싶고 그리워서 일하다 영상보고 해요. 저보다 더 어린친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너무 한심하드라구요. 고마워요 영상마다 힐링되게 해줘서 .. 그리고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
고양이의 집사 간택이란게 정말 있는 듯... 처음 넷도...그렇고 그 뒤로 보리 하루인가? 2마리 더... 어떻게 알아서 찾아 들어오는지... 그리고 영역에 민감한 냥이들이 또 동생들을 받아들이는지... 인연이 맞는 듯...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아이들과 계속 행복하게~
늘 부모님 잘 모시고 냥이들도 돌보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착한 딸 윤이님을 응원합니다~♡ 부탁이 있어요, 아빠가 자주 넘어지시면 안됩니다 지팡이가 있으면 훨씬 편리하시니 하나 마련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윤이님은 홍화씨를 끓여 잡수면 뼈가 삘리 아물어요 빨리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 ♡
나도 꿈을 꾼다. 긴하루의 끝, 한동안은 누가시킨것도 아닌데 뭘 하는지도 모른채 의무감으로 하루를 살았다 해야할 일만 찾아 하던 나에게 묻는다. 뭘 하고 싶어? 나를 필요로 할 때 손을 더하고 싶다.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뭘 하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좋다고 느끼고싶다. 밤에는 나란히누워 눈을 가느다랗게 하고싶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묻는다 너는? 지나가고 그리워한 기억 속에서 ------------------------------- 그리워요 윤이님....
애기야 이번생 진짜 고생 많았다 다음 생은 진짜 욕 먹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라..
알바로 일하고, 집안 살림 (집고치기 ,텃밭, 요리 빨래 ,세탁 ,온갖살림 다 온라인 주문..) 부모임 병간호 ,고양이 돌보고,
영상 찍고 편집
세상에나…
아가야, 아빠를 향한 시선을 거두지못하는 너를 보며 더이상 화면을 넘기지못한채로 한참을 울었어.. 먼 여행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무거웠을 마음의 짐을 생각하니 참 괴롭다. 그럼에도 이미 떠난 여행길, 그곳에선 행복하렴
X살 하면 지옥가는데 뭔 행복 ㅋㅌ
너도 갈거같은데 지옥 인성문제로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걸 보면 종교인 같은데 네말도 업보가 되어 지옥 간다는걸 알아라
@user-co1mq4yj3s후원을해야만 말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해세요?? 직접적인 도움이 되야만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쪽도 댓글쓴사람 인생에 직접적인 도움 1도 준적없으면 깨어있는척 댓글을 쓰시네요 ㄷㄷㄷ
같은 논리면 댓글쓴사람이나 그쪽이나 주제파악 1도 못하고 설치는거 아닌가욥????????
@user-co1mq4yj3s현생이 매우 힘들어 넷상에서 스트레스 푸시는 스타일이신것 같은데
힘내시고 부디 그쪽 인생에도 좀 웃는날이 있길 바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빈 소주병 넘어진 화분 많은걸 시사 하지만 윤이님 골절이 더 맘이 아프네요
ㅠㅜ에휴..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들어왔는데 영상마다 내면의 공허함, 독립영화 같은 미묘한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성장하는 동안 얼마나 고단하고 심적으로 힘들었을지 많은 영상을 보지 못했어도 알 것 같아요..어린 나이에 짊어졌을 그 무게가 그냥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는 마음밖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많이 힘들고 아팠겠지 너무 슬픔ㅠ
이리도 빨리 가려고 그리 열심히 살았나. . 먹먹하게 며칠을 보낸다 연고 없는 사이가 이렇게 내 삶을 흔들 정도면 윤이 님은 얼마나 큰 울림이 있는 삶을 살아왔던가 본인은 알고 있었을까 알았다면 이리 훌쩍 가진 않았을 텐데 영상에서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러니 말해본다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하지만 때론 큰 울림이었다. 이번 생 정말 고생 많았다 단연코 내 인생에 당신은 일분일초도 허투루 살지 않은 멋진 사람 중 한 사람이다.
12:03 윤이는 엄마를 정말 사랑했구나. 엄마의 웃는모습을 지켜주고 싶어하고 좋아했던 이쁜딸
아이가 모든 짐을 지고 이리 애쓰는데 주변에선 전혀 도움을 안준 게 화가 나요. 술마실 시간에 애가 짊어진 짐 좀 같이 덜어주지
윤이의 야무진 칼질, 윤이의 국수삶아 익었는지 확인하는 모습(양을 항상 많이 집어먹길래 웃기고 귀여워했다), 특유의 올라긴 입꼬리와 입모양이 귀여워 계속 보고싶어지는 웃는 모습, 탄이보며 귀여워하는 모습 다 다 다 너무 보고싶다
뭘 하고 싶냐 본인에게 그리 묻더니.. 물음의 끝이 하늘나라 가는 거였니.. 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희노애락 중에 희와 락을 얼마나 느끼고 갔을까.. 하고 싶은 것도 많았을 텐데.. 부디 좋은 곳에서 잘 쉬고 있길..
보고싶어 오랜만에 다시 왔어요 윤이 잘 쉬고 있나...이렇게 살림 도 맡아 하던 딸이 없어 집안이 휑할텐데 고양이들은 어케 지내고 있는지... 어디에 있던 편히쉬기를 바라는 똑순이 딸 ,,,
11:15
나도 꿈을 꾼다
긴 하루의 끝
한동안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뭘 원하는지도 모른채
의무감에 하루를 살았다
해야 할 일만 찾아 하던 나에게 묻는다
뭘 하고 싶어?
나를 필요로 할 때 손을 더하고 싶다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
뭘 하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좋다고 느끼고 싶다
밤에는 나란히 누워 눈을 가느다랗게 하고 싶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묻는다
너는?
지나가고
그리워할 기억 속에서
이 소녀가 짊어진 무게가
넘 맘 이 아프네요.
그곳에서는 하고싶은거 맘껏 하면서 행복하세요.
부디 평안하세요.
내가 모르는사람이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에 이렇게 가슴 먹먹하고 많은 생각이 든 적이 없었는데 ㅜㅜ 저 세상에서는 아무런 고통없이 치즈랑 행복한 나날만 보내세요
윤이야 고생 많았어, 살아줘서 고맙다. 너는 갔지만 너 삶의 행복하고 고요하고 충만한 순간은 여전히 남아있어.
아버님 어머님도 힘내세요.
슬퍼..영상에서 힘든게 보여ㅠㅠ 푹 쉬어..고생했어 잘자
윤이님.. 출근길에 왜 왜 지하철에서 휴지도 없는데 왜 폭풍 눈물 나게 하나요 ..
윤이님 먼저 오해는 말아주세요 저는 윤이님이 슬퍼서 짠해서 눈물이난게 아니예요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그저 감사해서 눈물이났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사랑하는사람이 도움을 요청할때 손을 내밀수있다면 그누구보다도 훌륭한삶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하지못해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오늘을 살고있는 윤이님은 그 누구보다도 눈부시고 예뻐서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네요
오늘도 행복한 윤이님 되세요 감사합니다.
유니 모자 쓴 영상은 왜 이리 마음 아플까.. 울다 지쳐 잠들구 부은 눈 가리려 한 것 같아서 내 맘 같기도 하구 그래. 벌써 7월도 지나가. 여기도 예상치 못한 많은 일이 있었어. 하 ... 그 날은 많이 그립고 쉽지 않은 하루 일 것 같아서 미리 인사할게. 유튜브 대스타님 지윤아 잘있지^^
많이 아팠을텐데 투정한번 부리지않았네 이 어린 아이가…
힘들고 지쳤을텐데 피곤한 내색하지않았네. 많은걸 남겼구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떠났구나
다시 한번 이 세상에와 그땐 윤이 너가 웃는 모습을 보여주렴
윤아 사랑해
우리 조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윤이버셜이라네요
윤이님은 존중받을만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좋은 조카를 둬서부럽네요..... 일단 제 조카를.....
👍🏿
지금 와서 다시 보니.. 참 열심히도 살았내 .. 친그랑 놀러다니며 해도 부족할 시간일때인데.. 친그랑 놀러간 영상하나없이 먹고 돈벌고 맥이고 뒤치닥하고. 20살초에 이미 어마한 인생을 살고있었던거.. 거기선 편안하여라- 매번 생각날때마다 들른다.
다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애써 밝게 지내려 하는 겉모습 속에 가늠조차 하지 못할 고통이 있었겠죠.. 부디 편안하고 또 편안하길 바라며.. 윤이님 고맙고 사랑해요
윤이가 가장의 몫을 짊어지느라 힘들었을텐데 나중에 시간 지나보니 알게되었어요
미안해 지윤아
다른거 바라지는 않고 힘들지 않고 편안했으면 좋겠다
영상 곳곳에 힘듦이 묻어있어서 슬프다. 마지막까지 고생만 하다가 하.. 얼마나 힘들었으면 나도 죽고싶은데
님이 그렇게 슬퍼하고 공감하시는건 그만큼 따뜻한 마음을 갖고있어서아닐까요?
오늘만 버텨내봐요 우리
너무 슬퍼서 심장이 아파요..윤이님 부디 치즈와 함께 편히 쉬세요 기도할께요
소식듣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
도움을 청하시지 어떻게든 살아야 할 사람 이렇게 가시니 너무 안타깝다
님을 추모합니다
아버지의 걸음걸이를 지켜보는 마음, 어머니의 웃음을 지켜드리고싶은 마음, 치즈를 그리워하는 마음 윤이님의 그 예쁜 마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이 될거에요 잘 회복하셔서 다음영상에서도 웃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상이 어쩜이리 하나같이 따듯하고 눈물나는지 참 재능이 많은 청년이다
9:10에 나오는 쇼팽 장송행진곡… 이렇게 예민하고 아름다운 감수성을 지닌 예술가가 떠났지만, 정말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남기고 갔다고 할 수 있겠다…
내가 나이 먹은만큼 부모님은 점점 더 나의 손길이 필요하시다는..저또한 매월 가는 병원 시간..거동 불편한 엄마 모시고 미리 안가면 괜히 불안해서 보통은 한시간 일찍 가네요..최근부쩍 걸음이 힘드신 엄마위해서 수동식 휠체어 한대 장만했네요..오늘도 천사 윤이님 영상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마음을 얻고 가네요..엉치뼈가 빨리 아물길 바라며..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아프지 마세요!😎👍
책임감이 강한사람들은 되게 고통스러운 삶을 사는 것 같다. 늘 나보다 남을 위하고, 자기 아픔보단 남의 아픔을 먼저 보듬어준다. 그렇게 썩어들어가는 본인의 아픔을 애써 외면하다가 어느순간 참지 못 할 만큼의 고통이 밀려오고 주저 앉게 되버린다. 결국 남도 내가 온전해야 잘 돌볼 수 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착한 사람들은 그걸 알면서도 당장 누군가를 외면하는 게 불가능하다.
윤이님 브이로그는 한 편 보고 나면 에세이 한 권 읽은 기분이 들어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책 출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브이로그 속 문장들을 여러 번 곱씹고 싶은데 브이로그도 물론 너무 좋지만 책은 또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윤이버셜 이름부터 웅장해서 책 한권 뚝딱...!!!! 제주의 삶도 궁금하고, 윤이님이 카메라로 담은 제주의 모습도 궁금해요. 거창한 카메라로 찍지 않아도, 감성 있는 필름 카메라로 찍지 않아도 그저 윤이님 브이로그처럼 찰나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이 궁금해요. 윤이님의 소소하고 담백한 이야기들이 문장들이 너무 궁금해요!!!! 그냥 제 작은 소망이니 부담 갖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브이로그만으로도 충분해요. 오늘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짜. 출판사들 뭐하냐. 분발해라
소름끼쳐요 영상보면서 딱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ㅜㅜㅜ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ㅜㅜ
처음 소식을 알게 되었을땐 내가 너무 억울하고 힘들고 누구든 원망하게 되었는데 몇일간 영상을 천천히 다시 보다보니... 그래도 이렇게 어린 친구가 이렇게 힘냈던거 고민했던거 누구보다 착하게... 살다간 뒤에는 어린 시절 업어 키워준 부모님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인생이 슬프지 않은 모양이 없다하지만 내 인생도 슬픔이 가득했지만...역시 슬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의무감이 아닌 충만함으로
행복하게 하고싶은 것 다 하고 편안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영상 다시 돌려보고 있는데
진짜 너무한 거 아닌지…
어린 나이인데…..
윤이님 떠나고 난뒤 다시보는 영상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거기서는 무거운 어깨 내려놓고
꼭 행복하시길….
왜죽으셨나요??
@@루루슈-j6j ㅈㅅ이요..
다음생은 게으른 고양이로 태어나시길...
악플달지마 어휴 일베충
ㅎㅎ세상 모든 동물은 게을러요~~
나만 그런가 햇는데 다들 이렇게 영상을 보고 계신줄은 몰랏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슬퍼서 눈물 흘렷는데 이모티콘은 웃고 싶네요
윤이님 우리 구독자들은 윤이님 몫까지 더 열심히 살도록 할게요
위에서 정말 심심하면 부모님도 보시고 동생도 보고 크림이 연탄이 하루 두부도 봐주구 그러고나서 더더더더 볼 생각이 우리 댓글도 봐주세요
무척 행복해하셧을텐데 ㅋㅋㅋ
하....울지말아야겟다
윤아 사랑해 거기서는 하고 싶은 일만 맘껏 하면서 살아
또 눈물이 나네..윤이가 너무 보고싶다
눈물이 난다…골절된 줄도 모르고 저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알바를 하고 작업을 했으니…얼마나 아팠을까…
부모님이랑 병원 같이 다니는일 정말 쉽지 않은거 알아요. 그래도 묵묵히 밝은 표정으로 지내는 윤이님 보면 마음이 아프면서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응원합니다. 야간알바 쉬는 김에 마음도 좀 쉴 수 있길 바래요.
세상 세상 착한 효녀 지윤씨.
많은 사람의 염원으로 더 활기차고 행복한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래요.
볼 때마다...난 왜 아무것도 못했나..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듦...이 나이에 이 정도 영상실력..어딜 봐도 거의 독보적인데......진짜 부질없고 쓸데없는 소리인 거 알지만....나라도 어디든 이런 사람 있다고 알려줘볼걸...영상 볼 때마다 그런 생각하는 것 같음...윤...
윤이님 엉치뼈도 윤이님 가족분들도 윤이님의 고양이들도 항상 건강하세윤👀
힐링이 주된 목적인 채널이였지만
어느순간부터 윤이님의 고뇌와 철학이 녹아들면서 단순 유튜브 영상 그 이상이 되었네용...
행여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구독자들께 부탁하신다면 저희는 작지만 언제나 준비되어 있답니당...
다큐 한편을 본거 같다 울컥했다ㅠㅠ윤이님은 절대로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 해야한다!!!
다음생에는 부잣집에 태어나 금지옥엽 누리며 사세요ㅠ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ㅠ
영상은 다 봤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본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늠도 안된다.
제발 지금이 더 평안하길 빌어본다.
괴롭고 어두운 삶보다 조용하고 적막한 죽음이 윤이님에게 낫기를.
정말 수고했고 고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파요. 왜 한 가정에 이토록 많은 시련이 닥치는걸까요. 윤이씨도, 윤이씨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족분들은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견뎌내고 계실지..
건강이 최우선 ㅠㅠㅠ 아프지 않게 기도함다ㅜㅠ
누군가의 하루를 이렇게 지켜보는것만으로도 휠링이 되는게 참 신기하다 할 수 있겠다~
많이 힘들었구나.... 도움이 못되어 미안하다....부디 걱정 없는 곳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이 영상을 보니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그간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가 다 느껴져요
윤이님 보고싶어요.. 도움 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요..
윤이님의 영상은 너무 아름답고 눈물이 나요.
유니버셜님... 엔딩이 왜 ㅜㅜㅜ 보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음악이랑.. 풍경이랑.. 자막이랑.. 아.......
에구.... 또 다치셨어ㅜㅜ 울 이쁘고 착한 윤이님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보고싶은뎅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이리데려와서 또 울리네 유니님 그곳에선 잘 지내시길
탄이랑 크림이 두부 아이들 잘 돌봐주세요 가족분들이랑
소식을 접한 뒤로 마음이 너무 쓰여요
그곳에서는 짊어진 것 없이 홀가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윤이님
소식은 바로 접했었는데 너무 놀라고 실감이 나지 않아서 윤이님을 좋아했던 친구들과 애도를 나누고 영상을 보는걸로 나름의 안녕을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서 유튜브에 들어옵니다. 오늘에서야 친구를 잃은것처럼 눈물이 났어요. 영상 볼 때마다 나와 어딘가 닮아보였던 모습에 큰 위로를 받고 제 나름대로 응원하는 마음을 보냈었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행복했고 비슷한 고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윤이님을 보며 제 생각들도 가끔 정리되곤 했었어요.
너무 마음이 먹먹하지만 늘 기억할게요. 윤이님의 영원한 평안을 빌게요.
정말 고생많았고 행복하세요.
얼른 나으시길 빕니다. 항상 윤이님의 영상으로 많은 위안을 받고 있어요. 열심히 사는 걸로는 어디서 안 빠지는 윤이님의 일상을 항상 응원해요.
다른 마음일랑 상관없이 가족이 잘 사는지 보게 되는 채널인거 같아요 탄이는 어떤지 윤이버셜님은 어떤지 부터 지금까지 왔는데
계속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윤이님 오늘도 저는 무탈히 보냈습니다. 윤이님은 어떠셨늦지요. 골절은 생각보다 일상생활할 때 번거로움울 줄텐데 얼른 완쾌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간 못본 영상들이 뜨는데 썸네일 윤님 모습에 들어왔다가 덤덤히 쓰여진 자막에 또 눈물만 나네요 ,,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만 하고 막연히 윤님이 이겨낼 수있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곳에서 오래오래 쉬다가 다음생에 태어났을때 하고싶은것 마음껏 하며 행복하길
에고 어짜다가 ㅠㅠ 맴 아프다
아프지 마셔요
늘 이쁜 세상 보여주세요 눈나눈나
유튜브에 많은 고양이 영상이 있지만, 친구처럼 대해주는 곳은 여기 뿐인거 같다. 삶에서 힘들때, 엉덩이 멍들어서 아플때, 크림이보면서 힘내는 윤이~
좋은 친구 사이다. ㅎㅎ
윤이 님은 웃을 때 정말 예쁜데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돼서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뒤늦게 보게된 윤이버셜님 영상 눈물만 납니다.
나이어린 아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모든 영상을 보면서 힘들어하는 메세지가 느껴집니다.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요
윤이님은 또래의 친구들보다 참 깊은 생각을 하는듯해요.
아이때 책을 많이 봤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나처럼 나이가 많은 아저씨가 봐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표현을 볼 수가 있어요.
아마 윤이씨하고 비슷한 나이대에 있는 우리집 아들놈 한테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아픈곳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윤이 엄아빠 우리탄이 크림씨 두뷰 하루
그리고 치즈♡ 모두 행복하길바래요
젊은날엔 그 젊음대로 아무 생각없이 하루살이처럼 살아도 봐야하는데
꿋꿋하게 씩씩하게 지내는 윤이씨가 대견하기도 하고 마음이 쓰이기도 해요!
한달은 엉치뼈가 주는 휴식으로 생각하고 푹 쉬고 말끔히 나았으면 좋겠어요! 💪
오래오래 우리 기억 속에 살자. 지윤
아.. 윤이님 계속 어딘가 편찮으셔서 마음이 아파요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마지막에 무지개가 보였으니까 여름전 올해 액땜은 이것으로 끝나고 더 좋은 일만 있을 건가봐요
그나저나 어머님께선 음식솜씨만 좋으신줄알았더니 다육이도 예쁘게 배치를 잘하시네요!
역시 금손 어머님👍
그래서 윤이님도 다 잘하시나봐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푹 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젠 비로소 여유롭고 행복하길 바라요
아. 골절에는 뼈다귀탕이죠. 항상 영상에서 잔잔한 에너지를 느낍니다. 평화로운 삶이 되시길!
예쁜 윤이, 어머니 얼굴에도 윤이가 있네.
윤이도 어머니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윤이님 그리고 가족분들, 고양이들 항상 건강하길 바라요 🍀
그대와 같은 젊은이가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따뜻할 것 같소이다
애정하는 윤이님!! 골절 소식 듣고 얼마나 걱정했는지,,ㅜㅇㅜ 이제는 좀 괜찮아지셨길 바라요🥹
오늘 영상 보다가 자막에서 제 메모장이랑 겹치는 말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실눈을 뜨고 세상을 가늘게 봐야할 때가 있다”고 적어놨었는데~.< 윤이님과 비슷한 마음을 나눴다고 생각하니 따땃해집니다..🪴🍀
언제나 응원하구요, 윤이님과 가족 고양이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 다음에 또 뵈어요❣️
하로 종일 영상으로 달래보는데 .. 슬픔이 가시질 않네요... 이 영상은 유난히 더 슬픔니다....
지나가고 그리워할 기억 속에서.....
어머님이 너무 이쁘시다!!!
아버님도 너무~ 멋있으시고!!!
그래서~~~~ 윤이님이 이렇게 이쁘고 멋있는거구나~~~ 역시~~
7:57 이 장면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다른 영상에서도 가끔씩 보이던 빈 술병들과 깨진 화분들. 그리고 너무도 담담하고도 슬픈 자막들…배경음악 하나를 넣을 때도 고심하고 고심해서 선정했던 이 섬세한 예술가가 아무 의미없이 넣어놓은 장면은 없을 것이다.
내가 이 채널을 알게 된 건 몇개월 전이었다. 영상을 발견했을 때 이 세상에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어쩐지 시선을 거둘 수가 없었다. 주인이 없는 채널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내 시선은 이곳에 머물렀다. 윤이님이 남긴 영상들을 조금씩 조금씩 아껴보다가 결국 모든 영상을 다 봤다. 그리고 몇몇 영상들은 몇 번이고 다시 봤다. 그러자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간혹 알쏭달쏭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은 묘한 말들도 다시 돌려보고 몇 번을 곱씹어보니 알 것도 같다. 어제보다 나아지고 싶고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쉴 새도 없이 내달렸던 이 소녀를 어느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어린 윤이님이 짊어지기에는 모든 게 너무도 가혹했다. 버틴 게 용하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계속 났다. 어째서 이토록 착하고 따스한 사람이 그렇게 아파해야만 했나…도무지 잠이 오지 않는 슬픈 밤이다.
윤이님, 이제는 어떤 고통도 없이 쉬고 싶을 땐 눈을 가늘게 뜨고 꾸벅꾸벅 졸다가 잠에 들고 눈이 저절로 떠질 때까지 늦잠도 자고 누구도 대신하지 않은 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서 마음을 쓰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당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한 예술가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알람뜨자마자 눌렀다고 할 수있겠다
골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한휴식하셔야합니다..윤이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이님 아가니까 더더욱 그러셔야해여........나중에 더아파요..다치시지말구 아프시지말구 언제나 응원합니다 🧡
무언가 밝은 듯 어두운 느낌의 영상이 윤이의 무게를 보여 주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쓰리네.. 이쁘고 어린 소녀가 짊어졌을 그 무게 ... 잘 견뎠어 윤이야. 제발 너는 행복 해야 돼 . 하늘 나라 에서든 다음 생에서든 무조건 행복하고 이쁜 딸로 다시 태어나길 바랄게 .. 그곳에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사랑해 윤이야
언젠가 국내산 옥돔을 먹겠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 먹었네요 ㅎㅎ 밥상이 정말 따뜻해 보여요 제주도 너무 가고 싶네요 ㅜㅜ
요즘 유튜브 업로드 날짜가 길어지는게 보이면서 윤이님도 현생에 치이시는구나 싶은 느낌을 받아요 부디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튜브로 소식 올려주세요
ㅠㅠ
전 윤이씨 그 소식을 알게 되고 , 알게되자 하루만에 윤이씨 영상 보았는데 이 영상은 보지 못했었네요
윤이씨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네요 . 마음 아프네요 진짜
힘들어도 잘웃고 , 힘들어도 내색없던 윤이씨
아 얼마전부터 댓글 달앗엇는데 계속 …
안지 얼마 안된 저도 .. 너무 윤이씨가 보고싶고 그리워서 일하다 영상보고 해요.
저보다 더 어린친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너무 한심하드라구요.
고마워요 영상마다 힐링되게 해줘서 .. 그리고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
10:00 찰흙냥이 진짜 잘만들었어
재주도 많은 윤이, 금손 윤이....
감각적인 영상과 촬영구도, 편집점
나즈막한 독백같은 담백한 자막과 감성적인 브금까지
너의 말을 빌려 정말 천부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윤이님...
평정을 지키며 웃는 모습이 아프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해요. 토닥토닥.
한 달은 눈 질끈감고 쉬세요.
아프지 않아야 더 빨리 더 오래 나아갈 수 있을테니까요.
고양이의 집사 간택이란게 정말 있는 듯...
처음 넷도...그렇고 그 뒤로 보리 하루인가? 2마리 더...
어떻게 알아서 찾아 들어오는지...
그리고 영역에 민감한 냥이들이 또 동생들을 받아들이는지...
인연이 맞는 듯...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아이들과 계속 행복하게~
골절이라니 맘이 안좋네요ㅠㅠ얼른 쾌차하길 바랍니다! 🥲
늘 부모님 잘 모시고 냥이들도 돌보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착한 딸 윤이님을 응원합니다~♡ 부탁이 있어요, 아빠가 자주 넘어지시면 안됩니다 지팡이가 있으면 훨씬 편리하시니 하나 마련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윤이님은 홍화씨를 끓여 잡수면 뼈가 삘리 아물어요 빨리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 ♡
너무 애정하는 우리 윤이님 얼른 나으세요ㅜㅜ 윤이님이랑 가족분들 그리고 냥이들도 모두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오늘 영상도 감사하고 힐링하는 마음으로 잘봤습니다..💕
윤아..많이 힘들어하지말고..푹쉬고있어.
다친거 얼렁 낫길 바랍니다...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이친구는 정말 내 나이가 되었을때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미투× 무한대
저도 항상 같은맘으로 응원하고있어요
@@Manual2.0 아니 도대체 이 말은 굳이 왜?...
ㅜ진짜 ㅋㅋㅋ 난모르겟다;
무시하죠 ㅋㅋㅋㅋㅋ노답임
@@Manual2.0 원래 인터넷 세상에 모든 사람이 친구같나봐요 말을 시원하게 놓으시네요 아니 시원하게 놓네 니는? -_-
건강이 우선입니다.ᐟ
항시 건강하시길…
아이고.. 엉치뼈가 ㅠㅠ 빨리 나으시길... 항상 밝은모습 잃지마세요~ 힘든건 순간일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나도 꿈을 꾼다.
긴하루의 끝,
한동안은 누가시킨것도 아닌데
뭘 하는지도 모른채
의무감으로 하루를 살았다
해야할 일만 찾아 하던
나에게 묻는다.
뭘 하고 싶어?
나를 필요로 할 때
손을 더하고 싶다.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뭘 하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좋다고 느끼고싶다.
밤에는 나란히누워
눈을 가느다랗게 하고싶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묻는다
너는?
지나가고
그리워한 기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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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요 윤이님....
엉치뼈 얼른 회복하시고ㅜ 좋은 날씨에 윤이님 휴식 잘 취하시고 부모님이랑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냥이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어쩜 저리 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