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맨날 남의 작품 평가질만 했던 저도 한번 평가 받아 보기 위해 이야기 책을 써봤습니다. '어른이용 판타지 동화 《 불뿜는용 》' 바로 가기: vvd.bz/bXmB 비즈니스 문의 minho_official@naver.com
이목단 언니는 다른 분들 말처럼 목단이 뒤에서 뒷짐 지고 따라 걷고 있던 좀 큰 여자 아이 그리고 염해상이 의식을 잃었을 때 마주했던 키 큰 여자아이이자 최만월이 두번째 의식을 치룰 때 손을 내민 좀 큰 손의 여자아이 같은데...목단이랑 언니랑 둘다 죽었어야지 원한이 더 큰 거 아닐까요? 그래서 둘 다 원한을 풀고 같이 올라가야 왠지 결말다운 결말이 될 듯...
금줄 할머니는 은명이라는 이름도 있고 특별출연이라 출연자 명단에 없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구강모가 읽어준 장화홍련전이 관련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매를 죽인 걸로 보이네요. 처음에 아이를 죽였을 때는 최만월이 앉은 상태에서 고기로 아이를 유혹한 다음에 죽였고 오른손잡이였는데 염해상네 집에서 아이를 죽일 때에는 아이는 왼손잡이에 몸집도 더 큰 것 같고 최만월이 걸어 들어가자마자 바로 칼로 찔러 죽였죠. 자매 두명을 죽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귀신1은 힌트를 주어서 자기 이름를 알려주려고 하고 귀신2는 자기 이름을 숨기기 위해 증거를 없애고 사람들을 죽이는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문숙배우님은 경쟁으로 나오셨죠 새끼줄이라던가 금줄 장인으로 캐릭터 이름이 장은명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이 문숙 배우님이 그냥 경쟁 그러니까 새끼줄 장인이 아니라 이목단의 언니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1958년 그러니까 50년대에는 보릿고개로 해외에 아동수출이란 오명을 들을 정도로 고아수출 대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절이었죠. 이목단보다 언니였을 장은명 경쟁은 아마도 본명이 이목단이었을 것 같아요. 장은명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집에 입양을 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아아동 그러니까 신생아 같은 아이들은 해외로 입양을 많이 갔지만 상대적으로 어린애랄까 청소년 같은 아이들은 그 시절에는 식모살이랄까요 그런 용도로 아이들이 불법입양되는 것도 많았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염매로 죽은 아이(이목단)의 언니 였던 진짜 이목단은 장씨 집안으로 입양을 가서 장은명으로 이름이 바뀐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염매로 죽은 아이가 이목단의 이름을 물려받아서 이목단으로 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ㅁㅈ요 비교적 80년대 이전까지도 어린 애들 상상이상으로 어린 애들을 입양은 물론 밥먹이고 학교 보내주고 한다고 식모살이 머슴살이같이 남의집 보내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심지어 제 아는 언니도 중학교 고등학교를 식모살이하면서 남의집살이 하면서 야간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70년대 80년대도 그랬는데 50년대는 더했을거
이 번화 보면서 생각할게 많아졌는데 우선 제 나름대로의 감상이랄까 리뷰를 하자면 음 최만월이 매우 큰 사고를 쳤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염매라는 금지된 저주를 함에 있어서 제물이 틀려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죠. 이름이 틀리다는 것을 강조하는 분들과는 달리 전 제물이 달랐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례를 들자면 성경에서 카인과 아벨의 경우에도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물 문제로 형제간에 인류최초의 살인이 벌어졌을 정도니까요. 최만월의 경우에는 더욱 큰 문제인데 무려 초태생의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초특급 사고를 쳤죠. 서문춘 형사의 최만월 조서에서 죽은 아이가 둘쨰가 아니네라는 말을 보면 셋쨰일 수도 있겠지만 장녀와 차녀 로 호적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볼 때 -과연 제가 제대로 본것이 맞는지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죽은 아이는 장녀였던 것 같아요- 어느 지역에서나 초태생은 그러니까 매우 큰 가치를 지닌 상징이죠. 이것을 제물로 썻을 경우에는 아마도 둘째아이를 제물로 바쳐서 만드는 태자귀와는 격이 다른 악귀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게다가 문제가 하나 더 있으니 저는 무당 최만월이 염매라는 저주를 하면서 무당 최만월이 죽은 아이의 혼을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어떤 제약을 거는 것이라고 보는데 제물을 바치면서 이름이 틀려서 죽은 악귀를 통제하는 방법이 없어졌다는 것이 크겠네요. 이상한 것을 저도 지금 막 눈치챘는데 그건 염매를 만들 때는 다섯개의 아이템이 필요없다는 것이죠. 무당 최만월이 고모 할머니가 된다는 최만월의 먼 조카 뻘 무당의 말로는 염매를 할 때 그러니까 태자귀를 만들 때는 붉은 배씨댕기를 썻다고 증언이 나왔죠. 그런데 이상하죠. 염매를 할 때 그러니까 태자귀를 만드는 것은 붉은 배씨댕기 하나면 충분했는데 대체 왜 옥비녀, 흑고무줄, 푸른옹기조각, 초자병이 필요한가 악귀는 죽음을 당한자의 기운으로 누를 수 있다 이 말이 사실인지도 의문스럽지만 아직 이 구교수의 논문 -정확히는 염해상의 어머니의 말-을 신뢰한다면 저는 붉은 배씨댕기에 잘못 희생제물이 된 아이의 혼이 씌여서 그 기운을 누르기 위해 무당 최만월이 신당에 다섯물건을 놓고 그 기운을 누르는 행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무당 최만월이 신당에서 형사들에게 체포될 때 죽은 아이의 손가락을 신당에 다섯 물건과 함께 놓아두고 있었죠. 배씨댕기에 씌인 악귀는 염해상의 할아버지에게 옮겨갔으니 이당시 배씨댕기외의 다섯 물품은 장진리에서 죽어나간 자살자들의 유품이 아닌가 싶네요. 죽은 구강모 교수의 장모의 죽음을 보면서 저는 매우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당시에는 생각을 정리하지 못해서 글을 남기지 못했었어요. 죽은 구강모 교수의 장모는 우물에 투신 자살했죠. 염승옥의 중현상사를 조사하던 이택희 검사인가 그분도 투신 자살, 또 하나 구강모 교수 관련 저수지 사건도 과연 목매단 교살이 아닌 투신 자살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것이나면 악귀가 손목에 상흔을 남기고 목을 매달아서 죽이는 귀신이 있고 또 투신자살하게 만드는 귀신도 있다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 8화에서 흑고무줄이 저수지 부근에서 발견되었죠. 그리고 그 흑고무줄을 만지는 순간 구산영이 흑고무줄에 목을 매달고 죽은 여자를 보죠. 자세히 보면 그 여자분이 쪽진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즉 성인 여성이라는 추정이 가능하죠. 무엇보다 쪽진 머리는 결혼을 한 여성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이목단 관련해서 이목단의 어머니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애초에 이목단이 둘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 시점에서는 이목단과 관련지어서 생각하면 않될 것 같아요. 이번 화에서 홍새 형사와 서문춘 형사가 칠판에 사건을 나열한 것을 보면 장진리에서도 희생자가 나왔던 것을 알 수 있죠. 그때 죽은 사람이 흑고무줄로 자살한 그 여자분인 것이라고 생각이 연결되네요. 저는 최만월이 제물을 잘 못 써서 염매를 하였고 그로 인해 장진리에서 자살귀 사건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악귀 초반에 덕달이 나무가 자살나무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아마도 제물을 잘 못 써서 만든 태자귀로 인해 그 사단이 난 것 같아요. 그래서 무당 최만월이 자신의 신당에서 다섯가지 아이템으로 손가락 주인의 기운을 누르려다가 형사에게 체포된 것이 아닐까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네요. 동자귀를 만드는데 5개의 아이템이 필요한 이유는 없으니 그것은 우연히 만들어졌거나 더쌘 악귀를 위해서 필연적으로 만들어졌을 확률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이나 실수로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 최만월이 그래도 무당인데 앞으로 자기가 죽을 일에 뛰어들어 나병희집안의 요청을 수락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그러면 실수로 엄청쌘 악귀가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러면 이 악귀를 컨트롤 하기위해서 어떠한 조치가 필요했겟지요.. 근데 여기서 우물에서 죽은 구산영 할머니는 그 땅에 옹기조각을 금줄로 묶어 둿는데 그 땅을 산 사람은 나병희회사였지요. 그렇다면 악귀를 조정하기 위해서 나병희가 일부러 금줄로 묶어둔것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악귀를 조정하는 콘트롤 아이템은 많이 언급되던 목걸이에 있을수도요..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금줄할머니는 나병희와 접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 금줄 할머니는 이목단의 첫째 언니인데 복수를 위해서 나병희곁에 수십년잠복하고 있던것입니다. 그래야 나병희가 어디에 금줄을 묻고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이 금줄할머니가 단서를 흘린 부분도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댓글이 길어져 다시 정리해서 원문으로 올렸습니다.
사족으로 전 서문춘 형사가 죽지 않을 거 같아요. 이번 화에서 시그널 출연 배우분이 나왔죠. 거기서 계철 (김원해) 분 장례식에서 만났다고 하니까 배우개그 하신 것 같은데 시그널 2에서 계철 이 아닌 서문춘 형사로 캐릭이 바뀌어서 김원해 배우님이 출연하시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도 자살당하려다 홍새 형사가 끈을 풀던지 아니면 투신을 막아서 의식불명 상태 정도로 그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대양 사건을 파해쳐야 하니까 더더욱
저 할머니가 이목단 큰언니인데 들째인 향이(악귀)가 죽어야되는데 할머니는 마을에 없었던지 이산가족이라 못찾은건지 향이가 전쟁통에 이산가족되서 있는줄도 몰랐던 언니일수도 있는데 향이(악귀)가 첫째로 인식하고 이목단이 둘째가 되어 죽임을 당하고 추후 향이가 둘째임이 밝혀져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악귀가 되지않았을까함 할머니가 비밀을 알고 있을듯한 추측을 뇌피셜해봅니다ㅋㅋㅋ
이어서 바로 씁니다. 따라서 자신의 복수를 위해 금줄할머니와 연대 한것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가능성이 열립니다. 이 부분은 뇌피셜이 크네요 ㅋㅋㅋ 자 구치소에서 죽자 최만월이 씩웃은 것은 어쩌면 금줄할머니에게 동생은 사실 내가죽였고 마을사람들이 함께 죽였다라고 편지를 남긴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대비해 자신을 금줄할머니에게 신내림해줄수있는 신할머니 스승님 연락처도 적어둔것이고 나병희 연락처도 다 적어둔것입니다. 근대 이러면 얼마전까지 조카곁에 떠돌던 최만월 귀신이 말이 안돼죠 ㅋㅋ 근데 귀신이니 왔다갔다 할수있기도 할듯요 ㅋㅋㅋㅋ 얼마전까지 그렇게보이다가 떠난것은 이제 금줄 할머니와 함께 복수할일이 많아져서 이제 떠난것입니다 ㅋㅋㅋ 한마디로 금줄 할머니가 김태리집에 다녀오고 하는것은 진태규에게 금줄을 만들어줘서 그 인연만으로 온게 아니고 복수를 하기위한 계획중의 일부였던것입니다. 5가지 아이템을 찾게 만드는것은 악귀를 봉인해제하는 행위에 가깝고 이모든것을 이목단의 언니인 금줄할머니가 복수를 위해 계획해둔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다 정말 뇌피셜을 더 섞어보면 ㅋㅋ 이목단의 언니가 금줄할머니가 아니라 이목단과 함께 죽은 이목단언니의 가족이나 친구쯤 되는 인물일수도 있을듯요. 이목단 언니가 입양이나 외국에 팔려갔다고 하는 과정을 댓글에서 봤는데 그 이목단 언니 집안의 이복언니일수도요 ㅋㅋㅋㅋ 한마디로 제대로 된 주술을 자행하려고 외국에 까지 찾아와서 언니를 죽였거나 아니면 친엄마만나게 해준다고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이복언니가 안돌아 온겁니다. 근데 영상을 자세히 안봐서 염교수와 김태리가 금줄로 다시 묶어두는지 그냥 가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리고 금줄로 묶는것도 중요하지만 죽은위치에 그대로 두는것도 중요한데 지금 두 트리오는 아이템들을 어떻게 처리햇는지 제가 잘 못봐서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극중에 귀신들이 아귀 어둑시니 동자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둑시니까지 김태리원혼하고 이 스토리를 다 연결하는건 너무 광범위한 일 같아서 추론을 포기했습니다 ㅠ 그리고 이건 제가 위에 했던 이야기랑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인데 근데 진짜 이 드라마는 5가지 아이템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그 아이템이 원래 있던건지 아니면 악귀가 죽여서 생성된건지...메인악귀가 사람들을 죽여서 서브아이템 5개를 만들어야 메인악귀가 작동하는건지도 모르겠고 파악이 무지 힘드네요.
그래서 아이템마다 죽는방법이 다르다라고 가기엔 너무 복잡해지는거 같아요 걍 우물에서 죽든 투신해서 죽든 목매달아 죽든 죽는 방법이 다른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냐면 그러면 목매달아 죽은 사람이 꽤 돼는데 그때마다 한가지 아이템만 썻다 이건 말이 안돼는듯요..
댓글로 쓰다가 안돼서 여기에 남깁니다. hojinno9261 이분의 추론을 전제로 제 나름대로 확장을 시켜봤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네요. 동자귀를 만드는데 5개의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는 문헌상에도 잘 없으니 그것은 우연히 만들어졌거나 더 쌘 악귀를 위해서 필연적으로 만들어졌을 확률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이나 실수로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 최만월이 그래도 무당인데 앞으로 자기가 죽을 일에 뛰어들어 나병희집안의 요청을 수락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그러면 실수로 엄청쌘 악귀가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러면 이 악귀를 컨트롤 하기위해서 어떠한 조치가 필요했겟지요.. 근데 여기서 우물에서 죽은 구산영 할머니는 그 땅에 옹기조각을 금줄로 묶어 둿는데 그 땅을 산 사람은 나병희회사였지요. 그렇다면 악귀를 조정하기 위해서 나병희가 일부러 금줄로 묶어둔것입니다. 또 장진리 전체가 돈을 받고 움직였듯이 이 금줄을 묶고 컨트롤 하는 역할은 마을이장이나 마을사람의 소행에 의해서 이뤄졌으리라보구요.나병희회사에서 샀는데 악귀를 이용해야할 사람이 악귀를 봉인하려고 했다 말이 안돼지요. 따라서 진선규가 알고잇던것은 악귀를 봉인하는 방법이 아니라 악귀를 컨트롤 하는 방법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악귀를 조정하는 콘트롤 아이템은 많이 언급되던 나병희의 목걸이에 있을수도요..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금줄할머니는 나병희와 금줄거래 때문에 접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 금줄 할머니는 이목단의 첫째 언니인데 복수를 위해서 나병희곁에 수십년 잠복하고 있던것입니다. 일부러 금줄 기술도 배운것입니다. 그래야 나병희가 어디에 금줄을 묻고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이 금줄할머니가 단서를 흘린 부분도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물론 금줄이 묻힌곳은 모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병희가 묻어뒀던 금줄을 자꾸 염교수와 김태리를 이용해서 자꾸 풀게 만들구 적어도 그곳이 어딘지라도 알아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금줄할머니의 손이든 염교수와 김태리의 손이든 금줄을 풀어서 봉인을 풀게 만드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악귀에 대한 컨트롤을 나병희가 못하게 해서 악귀를 봉인해제해서 나병희를 죽게 만들어 동생의 복수를 하는것입니다. 금줄할머니는 동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만월의 신당에 잠입했고 악귀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그때 알게된것입니다. 그리고 최만월이 죽자 악귀를 컨트롤 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병희네 집으로 최만월 대신 무당으로 들어간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금줄만이라도 만들어줄수있는 기회를 얻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가능성은 아예 최만월은 나병희집안으로 인해서 100억도 못쓰고 죽어서 원한이 있고 금줄 할머니는 동생을 죽게 한 원한 그렇기 때문에 금줄할머니는 자신들을 죽게 한 최만월도 죽도록 밉지만 이를 사주한 나병희집안에 복수하기 위해 최만월이 죽자 최만월 귀신을 신내림 받은것입니다.. 즉 나병희와 최만월은 원수관계인데 최만월이 나병희를 위해서 귀신이 되어서까지 컨트롤 한다 이건 말이 안되는거같구요. 그렇다쳐도 최만월 주위사람들이 부자가되어야 하는데 조카를 보면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병희가 최만월귀신를 컨트롤한다 이것은 말이 안됍니다.그러기위해선 일본에서 제 3의 무당을 또 되려온다던지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또한 악귀를 만들다가 도리어 죽은 최만월이 폭주해서 사람들이 죽는다. 근데 왜 나병희는 바로 못죽이는걸까요? 아무리 무당이라고 해도 어떠한 의식을 치루지도 않았는데 해꼬지 못 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전 다섯개의 아이템을 모아 금줄로 싸매어서 묻는다는 의식이 뭔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 근거가 되는 것은 맨처음 염해상 교수가 언급한 구교수의 논문내용으로 나오죠. 중간에 또 말이 바뀌어서 구교수는 민속학 관련 취재중 우연히 장진리에서 만난 염해상 교수의 모친에게서 들었다고 나오죠 염해상 어머니는 대체 그 내용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염해상 교수의 어머니는 장진리에서 무당 최만월에 대해 조사하가다 다섯개의 물건을 금줄로 싸매어서 묻는다는 방법을 알아낸 것 처럼 보이죠. 그런데 이 방법이 정말 악귀를 퇴치하는 방법일까요? 도청도설이라고 아무 근거도 없는 내용이랄까요 과연 이게 악귀를 해결하는 방법이 맞는지 의심스럽더군요..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계속 이 악귀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의 근거가 점점 이상하게 바뀌죠. 전 이거 틀린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이번화에서 나온 것 처럼 태자귀를 만드는 염매 자체도 굉장히 문제가 많았죠. 제물이 틀려버리는 매우 큰 문제가 있는 염매의식으로 만들어진 태자귀였다는 점에서 설사 다섯 아이템을 모아 제대로 이름을 알아내고 금줄로 싸매 묻는다고 악귀가 퇴치될 것 같지가 않아요 무엇보다 이 방법을 행한 염해상 교수의 어머니와 구강모 교수 역시 제대로 의식을 행했어도 문밖에서 악귀가 들어와 사람을 해치는 불상사가 발생했죠. 전 다섯개의 아이템을 악귀를 누르는 용도가 아니라 악귀를 초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귀가 초대를 받아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문점을 또 하나 제시한다면 무당 최만월이 만약 자신이 만든 태자귀에 큰 문제가 있어서 퇴치 하려고 했다면 아니 최소한 봉인이라도 해두려고 했다면 왜 신당안에 다섯가지 아이템을 죽은 아이의 손가락과 같이 놓아두고 있었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무당 최만월은 형사들에게 체포될때까지 신당 뒤에 숨어서 있었죠 벌벌 떨면서 다섯가지 물건으로 악귀를 누르는게 맞다면 그 다섯가지 물건은 금줄로 싸매어서 봉인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요? 최만월은 무당이라서 자신만의 오리지날 방법이 있어서 그냥 신당안에 다섯가지 물건과 죽은 아이의 손가락을 놓아두고 금줄로 묶어 봉인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을까요? 전 신당안에 죽은 아이의 손가락과 다섯 아이템이 모아져 있었다는 것을 주목합니다 신당이라는 성스러운 장소의 기운을 빌어서 악귀를 조종하는 의식을 하려다가 그때 비로소 일이 틀어진 것을 알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즉 장소가 신당이어서인지 귀신의 힘이 제약되서 무당 최만월이 그 장소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만은 피했지만 신당 뒤에 숨어서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벌벌 떨어야 할 정도로 큰 위협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뭐 나중에 구치소에서 죄값을 치뤘지만요.
둘째가 아니라는 해서 저는 단순히 고아 입양해서 둘째대신 재물로 썼거나 둘째가 남자애라 첫째 목단이가 재물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대댓글 보니까 진짜 장화홍련처럼 목단이 자매설이 더 확 와닿네요ㄷㄷ 둘째 대신 언니가 죽었거나.. 자매 둘다 죽었거나.. 개인적으로 셋째 목단이가 1차로 죽었는데 태자귀가 안만들어졌고, 이상함을 느낀 무당이 둘째 목단이 언니를 찾아내서 찐 태자귀를 만든게 아닐까 항상 악귀 목소리가 목단이 또래보다 성숙하다? 싶어 이상했데 그 이유가 이건가 싶어요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맨날 남의 작품 평가질만 했던 저도 한번
평가 받아 보기 위해 이야기 책을 써봤습니다.
'어른이용 판타지 동화 《 불뿜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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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어둑시니라서 산영이 한강에서 안죽은게 아니라 염해상도 처음엔 거울을 통해서만 귀신을 볼수있었는데 추후 맨눈으로도 볼수있게 되었다면서 산영에게도 언급한적이 있어요. 8화에서도 어둑시니를 보고 도망갈때 산영의 눈에 비로소 귀신들이 보이게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보는게 점점 익숙해진다고 보는게 맞는듯합니다.
그리고 구강모교수 장례때 은명할머니가 금줄을 들고있던건 뭔가를 봉인한게 아니라 산영에게 줄 댕기가 들어있던 상자에 되어있던 봉인을 푼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산영이 할머니 김석란이 구강모교수가 전해주라 했다며 산영에게 배씨댕기를 넘길때보면 상자에 금줄이 없어요. 처음 구강모교수가 들고있을땐 금줄이 되어있었구요. 그 금줄을 제거해서 산영이 받을수있도록 했다고 봐야되지않을까요?
일리 있는 추리로 보입니다.!!!
이게 정답인듯
대박대박
갠적으로 이 채널 추리 맞는거 찾는게 더 힘든거같아
추리 자체가 재밌음
태자귀는 이목단 언니고, 이목단은 언니이름을 쓰며 살아남았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그래서 태자귀가 자신의 이름을 맞쳐보라고 한거고..
매번 다 틀려도 재미는 진짜 있었는데 이번 편을 기점으로 아주 안드로메다로 가신듯.
이목단 언니는 다른 분들 말처럼 목단이 뒤에서 뒷짐 지고 따라 걷고 있던 좀 큰 여자 아이 그리고 염해상이 의식을 잃었을 때 마주했던 키 큰 여자아이이자 최만월이 두번째 의식을 치룰 때 손을 내민 좀 큰 손의 여자아이 같은데...목단이랑 언니랑 둘다 죽었어야지 원한이 더 큰 거 아닐까요? 그래서 둘 다 원한을 풀고 같이 올라가야 왠지 결말다운 결말이 될 듯...
계모가 딸둘(목단,목단언니)을 다 팔아먹은것 같네요. 첨에 염매로 쓰일 목단이가 없어지자(도망간걸로 추측) 마을에서 난리가났고, 결국 목단언니도 팔아서 염매만듬..장화홍련과 일맥상통..
그 계모의 친아들이 우진 아빠일듯..첨에 나병희할매랑 아는사이같았어..
마을씬에서 보면 이목단엄마랑 손잡고가는씬 바로다음에 구산영귀신처럼 뒷짐지고 가는 여자 나오는데 그여자가 이목단언니이고 아이 이목단은 셋째엿던거같네요 그리고 금줄할머니가 살아있는 이목단이고요..
금줄 할머니는 은명이라는 이름도 있고 특별출연이라 출연자 명단에 없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구강모가 읽어준 장화홍련전이 관련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매를 죽인 걸로 보이네요. 처음에 아이를 죽였을 때는 최만월이 앉은 상태에서 고기로 아이를 유혹한 다음에 죽였고 오른손잡이였는데 염해상네 집에서 아이를 죽일 때에는 아이는 왼손잡이에 몸집도 더 큰 것 같고 최만월이 걸어 들어가자마자 바로 칼로 찔러 죽였죠. 자매 두명을 죽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귀신1은 힌트를 주어서 자기 이름를 알려주려고 하고 귀신2는 자기 이름을 숨기기 위해 증거를 없애고 사람들을 죽이는 것 같아요.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였다면 봉인도 두번했어야 하는데 계속 놓치고 가고 있다는거에 일맥상통 하긴하네요~~ 이런 추리도 재밋네요
근데 보통은 특별출연이어도 나무위키 이런덴 뜨긴 하거든요. 짧게 출연한것도 나오는데..
은명은 진짜 이름은 아닌거같아요 (은명) 이름을 감추고있는 사람같아요
@@끼끼-p5g 아 이거다
목단 (모란꽃) / 목련(목련꽃) 일것같아요
7화에 죽은 언니 이름은 목련이 아니였을까요? 장화홍련처럼요!
구체적으로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문숙배우님은 경쟁으로 나오셨죠 새끼줄이라던가 금줄 장인으로 캐릭터 이름이 장은명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이 문숙 배우님이 그냥 경쟁 그러니까 새끼줄 장인이 아니라 이목단의 언니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1958년 그러니까 50년대에는 보릿고개로 해외에 아동수출이란 오명을 들을 정도로 고아수출 대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절이었죠. 이목단보다 언니였을 장은명 경쟁은 아마도 본명이 이목단이었을 것 같아요.
장은명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집에 입양을 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아아동 그러니까 신생아 같은 아이들은 해외로 입양을 많이 갔지만 상대적으로 어린애랄까 청소년 같은 아이들은 그 시절에는 식모살이랄까요 그런 용도로 아이들이 불법입양되는 것도 많았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염매로 죽은 아이(이목단)의 언니 였던 진짜 이목단은 장씨 집안으로 입양을 가서 장은명으로 이름이 바뀐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염매로 죽은 아이가 이목단의 이름을 물려받아서 이목단으로 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ㅁㅈ요 비교적 80년대 이전까지도 어린 애들 상상이상으로 어린 애들을 입양은 물론 밥먹이고 학교 보내주고 한다고 식모살이 머슴살이같이 남의집 보내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심지어 제 아는 언니도 중학교 고등학교를 식모살이하면서 남의집살이 하면서 야간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70년대 80년대도 그랬는데 50년대는 더했을거
민호타우루스님 감사합니당❤
이 번화 보면서 생각할게 많아졌는데 우선 제 나름대로의 감상이랄까 리뷰를 하자면 음 최만월이 매우 큰 사고를 쳤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염매라는 금지된 저주를 함에 있어서 제물이 틀려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죠. 이름이 틀리다는 것을 강조하는 분들과는 달리 전 제물이 달랐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례를 들자면 성경에서 카인과 아벨의 경우에도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제물 문제로 형제간에 인류최초의 살인이 벌어졌을 정도니까요. 최만월의 경우에는 더욱 큰 문제인데 무려 초태생의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초특급 사고를 쳤죠. 서문춘 형사의 최만월 조서에서 죽은 아이가 둘쨰가 아니네라는 말을 보면 셋쨰일 수도 있겠지만 장녀와 차녀 로 호적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볼 때 -과연 제가 제대로 본것이 맞는지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죽은 아이는 장녀였던 것 같아요- 어느 지역에서나 초태생은 그러니까 매우 큰 가치를 지닌 상징이죠. 이것을 제물로 썻을 경우에는 아마도 둘째아이를 제물로 바쳐서 만드는 태자귀와는 격이 다른 악귀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게다가 문제가 하나 더 있으니 저는 무당 최만월이 염매라는 저주를 하면서 무당 최만월이 죽은 아이의 혼을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어떤 제약을 거는 것이라고 보는데 제물을 바치면서 이름이 틀려서 죽은 악귀를 통제하는 방법이 없어졌다는 것이 크겠네요.
이상한 것을 저도 지금 막 눈치챘는데 그건 염매를 만들 때는 다섯개의 아이템이 필요없다는 것이죠. 무당 최만월이 고모 할머니가 된다는 최만월의 먼 조카 뻘 무당의 말로는 염매를 할 때 그러니까 태자귀를 만들 때는 붉은 배씨댕기를 썻다고 증언이 나왔죠.
그런데 이상하죠. 염매를 할 때 그러니까 태자귀를 만드는 것은 붉은 배씨댕기 하나면 충분했는데 대체 왜 옥비녀, 흑고무줄, 푸른옹기조각, 초자병이 필요한가
악귀는 죽음을 당한자의 기운으로 누를 수 있다 이 말이 사실인지도 의문스럽지만 아직 이 구교수의 논문 -정확히는 염해상의 어머니의 말-을 신뢰한다면 저는 붉은 배씨댕기에 잘못 희생제물이 된 아이의 혼이 씌여서 그 기운을 누르기 위해 무당 최만월이 신당에 다섯물건을 놓고 그 기운을 누르는 행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무당 최만월이 신당에서 형사들에게 체포될 때 죽은 아이의 손가락을 신당에 다섯 물건과 함께 놓아두고 있었죠.
배씨댕기에 씌인 악귀는 염해상의 할아버지에게 옮겨갔으니 이당시 배씨댕기외의 다섯 물품은 장진리에서 죽어나간 자살자들의 유품이 아닌가 싶네요.
죽은 구강모 교수의 장모의 죽음을 보면서 저는 매우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당시에는 생각을 정리하지 못해서 글을 남기지 못했었어요.
죽은 구강모 교수의 장모는 우물에 투신 자살했죠.
염승옥의 중현상사를 조사하던 이택희 검사인가 그분도 투신 자살,
또 하나 구강모 교수 관련 저수지 사건도 과연 목매단 교살이 아닌 투신 자살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군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것이나면
악귀가 손목에 상흔을 남기고 목을 매달아서 죽이는 귀신이 있고
또 투신자살하게 만드는 귀신도 있다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 8화에서 흑고무줄이 저수지 부근에서 발견되었죠.
그리고 그 흑고무줄을 만지는 순간 구산영이 흑고무줄에 목을 매달고 죽은 여자를 보죠.
자세히 보면 그 여자분이 쪽진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즉 성인 여성이라는 추정이 가능하죠. 무엇보다 쪽진 머리는 결혼을 한 여성이라는 것을 의미하죠.
이목단 관련해서 이목단의 어머니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애초에 이목단이 둘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 시점에서는 이목단과 관련지어서 생각하면 않될 것 같아요.
이번 화에서 홍새 형사와 서문춘 형사가 칠판에 사건을 나열한 것을 보면
장진리에서도 희생자가 나왔던 것을 알 수 있죠.
그때 죽은 사람이 흑고무줄로 자살한 그 여자분인 것이라고 생각이 연결되네요.
저는 최만월이 제물을 잘 못 써서 염매를 하였고 그로 인해 장진리에서 자살귀 사건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악귀 초반에 덕달이 나무가 자살나무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아마도 제물을 잘 못 써서 만든 태자귀로 인해 그 사단이 난 것 같아요.
그래서 무당 최만월이 자신의 신당에서 다섯가지 아이템으로 손가락 주인의 기운을 누르려다가 형사에게 체포된 것이 아닐까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네요. 동자귀를 만드는데 5개의 아이템이 필요한 이유는 없으니 그것은 우연히 만들어졌거나 더쌘 악귀를 위해서 필연적으로 만들어졌을 확률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이나 실수로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 최만월이 그래도 무당인데 앞으로 자기가 죽을 일에 뛰어들어 나병희집안의 요청을 수락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그러면 실수로 엄청쌘 악귀가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러면 이 악귀를 컨트롤 하기위해서 어떠한 조치가 필요했겟지요.. 근데 여기서 우물에서 죽은 구산영 할머니는 그 땅에 옹기조각을 금줄로 묶어 둿는데 그 땅을 산 사람은 나병희회사였지요. 그렇다면 악귀를 조정하기 위해서 나병희가 일부러 금줄로 묶어둔것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악귀를 조정하는 콘트롤 아이템은 많이 언급되던 목걸이에 있을수도요..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금줄할머니는 나병희와 접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 금줄 할머니는 이목단의 첫째 언니인데 복수를 위해서 나병희곁에 수십년잠복하고 있던것입니다. 그래야 나병희가 어디에 금줄을 묻고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이 금줄할머니가 단서를 흘린 부분도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댓글이 길어져 다시 정리해서 원문으로 올렸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참신하네 역시
악귀는 해석하는거 보는 재미가크다😊 ㅎㅎ
악귀 리뷰 감사합니다
흐으으음 역시 제일 추리잘하시는분
믿음이가요!
완변 추리.. 훌륭하십니다^^
햐,, 역시 민호님,,
어마어마하세여🥺✨
이목단이 첫째는 둘째는 다른 이름이 있다는...것에 동의합니다. 명탐정님~
이목단이 셋째 같네요 뒤에 남자애가 많이 큰걸로 봐서 남자애 아래로 여아 한명이 더 있었고
와 이걸 이렇게 해석할 수 있구나 매번 감탄합니다 시나리오작가 해보실 생각 없으신지요~ 각본이랑 잘 꾸며서 뭐하나 나오면 대박날 것 같은데~
와... 감탄사만 나옵니다ㄷㄷ
02:00 구강모 어머니 이름은 김석란 이라고 나오지않던가요..??
은명은 숨을 은, 이름 명 으로 본명을 숨기기 위해 쓴게 아닐까요???
난 알아도 도와주기 싫다는 할머니가 살아있는 악귀 같다!! 죽은 딸 볼려고 객귀 불러서 마을사람 해치려 들고 이런 인간 때문에 악귀가 생기는 것 같다. 으이구 할머니 정신차리세요!!!
캬 정말 재밌고 천재인가 싶고ㅋ 민호타우르스님은 소설이나 추리 이런거 해도 참 잘하실것같아요 항상 재밌게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영상보는거에 한계를 모르는 시이청자 구독자였습니다😊
짱입니다요
역시 탐정은 다르다
은명 (隱名) : 본디의 이름 대신 숨겨 부르는 다른 이름. 이라고 나온네요~ 제작진 진쫘~~이렇게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다 해놨네요~
맞아요 저도 이목단이 악귀인건 맞는데 대신 이름이 틀렸을거다 했었음..아마 숨은 자식이 있었을거같음
1:30 어제 이홍새 왼손으로 필기하던데 손목시계 왼손에 차고있는거보면 오른손잡이같더라구요. 홍새도 갑자기 왼손쓰는거 같던데 악귀들린건가요?
그건 홍경 배우님 자체가 왼손잡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홍새는 원래부터 왼손잡이인거죠??
오호!
금줄 할머니 이름 '은명' 이라고 나와요. 디즈니플러스 자막에서요. 개명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한자 숨을 은, 이름 명 을 써서 은명 이 아닐까요?
@@byungjinkim6429이야 좋은 추린듯
드디어 악귀 8화 더 자세한 영상 찾았습니다!! ua-cam.com/video/GwLetbK-xUM/v-deo.html
검색도 안 해보셨나 위키백과, 나무위키 다 봐도 예수정 : 김석란 역 (†) - 강모의 어머니이자 산영의 친할머니
할머니 이름은 “김석란”이라 알 수 있고 문숙 배우는 안 나왔지만 “은명”이라 합니다 검색 좀 해보세요
오~~~~~~😏
사족으로 전 서문춘 형사가 죽지 않을 거 같아요. 이번 화에서 시그널 출연 배우분이 나왔죠. 거기서 계철 (김원해) 분 장례식에서 만났다고 하니까 배우개그 하신 것 같은데 시그널 2에서 계철 이 아닌 서문춘 형사로 캐릭이 바뀌어서 김원해 배우님이 출연하시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도 자살당하려다 홍새 형사가 끈을 풀던지 아니면 투신을 막아서 의식불명 상태 정도로 그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대양 사건을 파해쳐야 하니까 더더욱
이목단 언니 악귀 너무 무섭다
그래서 형사님들은 어케되는거야 누가 죽나....
금줄할머니하고 진선규 배우님은 둘다 경소문2에 나오는데 신기한게 경소문2도 악귀 관련…
구산영 외할머니는 왜 우물에 빠트려 죽었을까요?
민호는 대박 천재아니니?
날카로운 추리네요. 감탄 했습니다.
이목단 과 금줄 할머니 연관성이 있긴한데 금줄할머니를 볼때 80세-90세정도 보이는데 나이가 조금 안맞는듯 이목단 과 연관이라면 언니 가능성이 좀 높을듯 10살이상 언니
김옥란인가 그렇게 나왔는데 구강모 교수 뫁친이름
디게 설득력있네
소름....
금줄할머니가 실제로 이목단이다. 악귀는 그 언니이고.
동생 대신 즉으러 가기엔 표정이 해맑던뎅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표정
동생이 살아있다면 문숙님은 아닌거 같고
엄교수 할머니는 아니겠죠
근데 홍새는 왼손잡이네요??
도로에서도 김태리 표지판에 매달린 귀신 보는데요?
저 할머니가 이목단 큰언니인데
들째인 향이(악귀)가 죽어야되는데
할머니는 마을에 없었던지 이산가족이라 못찾은건지 향이가 전쟁통에 이산가족되서 있는줄도 몰랐던 언니일수도
있는데 향이(악귀)가 첫째로 인식하고
이목단이 둘째가 되어 죽임을 당하고
추후 향이가 둘째임이 밝혀져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악귀가 되지않았을까함
할머니가 비밀을 알고 있을듯한
추측을 뇌피셜해봅니다ㅋㅋㅋ
이거 맞는듯
이어서 바로 씁니다.
따라서 자신의 복수를 위해 금줄할머니와 연대 한것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가능성이 열립니다. 이 부분은 뇌피셜이 크네요 ㅋㅋㅋ 자 구치소에서 죽자 최만월이 씩웃은 것은 어쩌면 금줄할머니에게 동생은 사실 내가죽였고 마을사람들이 함께 죽였다라고 편지를 남긴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대비해 자신을 금줄할머니에게 신내림해줄수있는 신할머니 스승님 연락처도 적어둔것이고 나병희 연락처도 다 적어둔것입니다. 근대 이러면 얼마전까지 조카곁에 떠돌던 최만월 귀신이 말이 안돼죠 ㅋㅋ 근데 귀신이니 왔다갔다 할수있기도 할듯요 ㅋㅋㅋㅋ 얼마전까지 그렇게보이다가 떠난것은 이제 금줄 할머니와 함께 복수할일이 많아져서 이제 떠난것입니다 ㅋㅋㅋ
한마디로 금줄 할머니가 김태리집에 다녀오고 하는것은 진태규에게 금줄을 만들어줘서 그 인연만으로 온게 아니고 복수를 하기위한 계획중의 일부였던것입니다. 5가지 아이템을 찾게 만드는것은 악귀를 봉인해제하는 행위에 가깝고 이모든것을 이목단의 언니인 금줄할머니가 복수를 위해 계획해둔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다 정말 뇌피셜을 더 섞어보면 ㅋㅋ 이목단의 언니가 금줄할머니가 아니라 이목단과 함께 죽은 이목단언니의 가족이나 친구쯤 되는 인물일수도 있을듯요. 이목단 언니가 입양이나 외국에 팔려갔다고 하는 과정을 댓글에서 봤는데 그 이목단 언니 집안의 이복언니일수도요 ㅋㅋㅋㅋ 한마디로 제대로 된 주술을 자행하려고 외국에 까지 찾아와서 언니를 죽였거나 아니면 친엄마만나게 해준다고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이복언니가 안돌아 온겁니다.
근데 영상을 자세히 안봐서 염교수와 김태리가 금줄로 다시 묶어두는지 그냥 가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리고 금줄로 묶는것도 중요하지만 죽은위치에 그대로 두는것도 중요한데 지금 두 트리오는 아이템들을 어떻게 처리햇는지 제가 잘 못봐서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극중에 귀신들이 아귀 어둑시니 동자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둑시니까지 김태리원혼하고 이 스토리를 다 연결하는건 너무 광범위한 일 같아서 추론을 포기했습니다 ㅠ
그리고 이건 제가 위에 했던 이야기랑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인데 근데 진짜 이 드라마는 5가지 아이템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그 아이템이 원래 있던건지 아니면 악귀가 죽여서 생성된건지...메인악귀가 사람들을 죽여서 서브아이템 5개를 만들어야 메인악귀가 작동하는건지도 모르겠고 파악이 무지 힘드네요.
그래서 아이템마다 죽는방법이 다르다라고 가기엔 너무 복잡해지는거 같아요 걍 우물에서 죽든 투신해서 죽든 목매달아 죽든 죽는 방법이 다른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냐면 그러면 목매달아 죽은 사람이 꽤 돼는데 그때마다 한가지 아이템만 썻다 이건 말이 안돼는듯요..
회가 거듭할수록 해석이 달라지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ㅆㅂ 나도 하긋다 😂😂😂😂😂😂
추리력 대박이네
목단,목란??
나병희는 악귀가 붙은게 아니였네 이제보니 나병희 연기력 포스가 거의 악귀 대모 수준이던데 나병희가 악귀 대장인줄 알았음 나병희 는 평범한 인간인데 왜이리 포스가 쩌는거지 악귀 도 도망갈 포스 ;;
ua-cam.com/video/L0r07HybtcA/v-deo.html
염매의식이 2번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악귀가 둘이고.
모르고보니 점점 난해해지는거같아요. 분석 감사!
동자귀을 만드려면 무조건 둘째가 필요한대 샛째로도 동자귀를 만들었다는 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ua-cam.com/video/EJU5KzSBM1U/v-deo.html
영상의 뒷짐지는 아이가 악귀의 정체 아닐까요?
소오름 소오름
그다음 장면에 구강모 모친 나옵니닷 이름:김석란
좀만 검색하면 다 나오던데 검색도 안하고 영상 만드시나
니가 만드셈 ㅋㅋ 깝치지말고
그럼 어둑시니를 볼수 있는 그 할머니도 귓신 들린건가요? 뇌피셜이 좀 빗나간듯 합니다
살 날이 얼마 안남은 사람들은 귀신 볼 수 있다는 설정 전에 있었는데요... 그래서 전부터 할머니는 귀신 볼수 있었음 요약본만 봐도 아는걸...
김은희 작가 한데 사죄 하세요!
예리해..
이목단이 쌍둥이 아닐까요 ~
👏 👏 👏 👏 👏 👏 👏 👍
손 더 게스트 박일도가 또????????? ㅋㅋㅋㅋ
양희경씨가 외칩니다..
"악귀야 너 이름이 모니~?"
신카이마코토 감독 "너의 이름은(오마에노 나마에와~)?"
명탐정 민호타우르스님의 예측에 저도 무릎과 좋아요를 탁치고 갑니다 ㅋ
헐. 구산영 친할머니가 이목단?
악귀 악귀!!!
엄마가 악귀라니까 ….. !!
진짜 추리력 죽인다..
금줄할머니가 키를 가지고있는거 같네요
장화홍련 이야기 나온게 괜히 나온게 아닌건가
목단 목란
디플에서 7화를 자막 틀어서 보면 염해상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은명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은명이 어디에서 온 이름인지 궁금하네요
랜즈끼고 다니면 보일거아니냐
악귀 이름이 이목단이 아닌게지.
이해가 안되는게 이목단을 마을 전체가 돈 받고 팔아넘긴거면 왜 신문기사에 실종됐다고 난리친거지?
댓글로 쓰다가 안돼서 여기에 남깁니다. hojinno9261 이분의 추론을 전제로 제 나름대로 확장을 시켜봤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네요. 동자귀를 만드는데 5개의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는 문헌상에도 잘 없으니 그것은 우연히 만들어졌거나 더 쌘 악귀를 위해서 필연적으로 만들어졌을 확률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이나 실수로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 최만월이 그래도 무당인데 앞으로 자기가 죽을 일에 뛰어들어 나병희집안의 요청을 수락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그러면 실수로 엄청쌘 악귀가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러면 이 악귀를 컨트롤 하기위해서 어떠한 조치가 필요했겟지요..
근데 여기서 우물에서 죽은 구산영 할머니는 그 땅에 옹기조각을 금줄로 묶어 둿는데 그 땅을 산 사람은 나병희회사였지요. 그렇다면 악귀를 조정하기 위해서 나병희가 일부러 금줄로 묶어둔것입니다. 또 장진리 전체가 돈을 받고 움직였듯이 이 금줄을 묶고 컨트롤 하는 역할은 마을이장이나 마을사람의 소행에 의해서 이뤄졌으리라보구요.나병희회사에서 샀는데 악귀를 이용해야할 사람이 악귀를 봉인하려고 했다 말이 안돼지요.
따라서 진선규가 알고잇던것은 악귀를 봉인하는 방법이 아니라 악귀를 컨트롤 하는 방법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악귀를 조정하는 콘트롤 아이템은 많이 언급되던 나병희의 목걸이에 있을수도요..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금줄할머니는 나병희와 금줄거래 때문에 접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 금줄 할머니는 이목단의 첫째 언니인데 복수를 위해서 나병희곁에 수십년 잠복하고 있던것입니다. 일부러 금줄 기술도 배운것입니다. 그래야 나병희가 어디에 금줄을 묻고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이 금줄할머니가 단서를 흘린 부분도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물론 금줄이 묻힌곳은 모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병희가 묻어뒀던 금줄을 자꾸 염교수와 김태리를 이용해서 자꾸 풀게 만들구 적어도 그곳이 어딘지라도 알아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금줄할머니의 손이든 염교수와 김태리의 손이든 금줄을 풀어서 봉인을 풀게 만드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악귀에 대한 컨트롤을 나병희가 못하게 해서 악귀를 봉인해제해서 나병희를 죽게 만들어 동생의 복수를 하는것입니다. 금줄할머니는 동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만월의 신당에 잠입했고 악귀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그때 알게된것입니다. 그리고 최만월이 죽자 악귀를 컨트롤 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병희네 집으로 최만월 대신 무당으로 들어간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금줄만이라도 만들어줄수있는 기회를 얻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가능성은 아예 최만월은 나병희집안으로 인해서 100억도 못쓰고 죽어서 원한이 있고 금줄 할머니는 동생을 죽게 한 원한 그렇기 때문에 금줄할머니는 자신들을 죽게 한 최만월도 죽도록 밉지만 이를 사주한 나병희집안에 복수하기 위해 최만월이 죽자 최만월 귀신을 신내림 받은것입니다.. 즉 나병희와 최만월은 원수관계인데 최만월이 나병희를 위해서 귀신이 되어서까지 컨트롤 한다 이건 말이 안되는거같구요. 그렇다쳐도 최만월 주위사람들이 부자가되어야 하는데 조카를 보면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병희가 최만월귀신를 컨트롤한다 이것은 말이 안됍니다.그러기위해선 일본에서 제 3의 무당을 또 되려온다던지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또한 악귀를 만들다가 도리어 죽은 최만월이 폭주해서 사람들이 죽는다. 근데 왜 나병희는 바로 못죽이는걸까요?
아무리 무당이라고 해도 어떠한 의식을 치루지도 않았는데 해꼬지 못 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뭔데.. 천재신가.. 놀라운 통찰력이네요.
김은희작가의 예리하고 디테일한 각본을 다시 디테일하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너란 녀석...바로 민타 ㅋㅋㅋㅋ 넘 잘해 ㅎㅎㅎ
전 다섯개의 아이템을 모아 금줄로 싸매어서 묻는다는 의식이 뭔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 근거가 되는 것은 맨처음 염해상 교수가 언급한 구교수의 논문내용으로 나오죠.
중간에 또 말이 바뀌어서 구교수는 민속학 관련 취재중 우연히 장진리에서 만난 염해상 교수의 모친에게서 들었다고 나오죠
염해상 어머니는 대체 그 내용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염해상 교수의 어머니는 장진리에서 무당 최만월에 대해 조사하가다 다섯개의 물건을 금줄로 싸매어서 묻는다는 방법을 알아낸 것 처럼 보이죠.
그런데 이 방법이 정말 악귀를 퇴치하는 방법일까요?
도청도설이라고 아무 근거도 없는 내용이랄까요 과연 이게 악귀를 해결하는 방법이 맞는지 의심스럽더군요..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계속 이 악귀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의 근거가 점점 이상하게 바뀌죠.
전 이거 틀린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이번화에서 나온 것 처럼 태자귀를 만드는 염매 자체도 굉장히 문제가 많았죠.
제물이 틀려버리는 매우 큰 문제가 있는 염매의식으로 만들어진 태자귀였다는 점에서
설사 다섯 아이템을 모아 제대로 이름을 알아내고 금줄로 싸매 묻는다고 악귀가 퇴치될 것 같지가 않아요
무엇보다 이 방법을 행한 염해상 교수의 어머니와 구강모 교수 역시
제대로 의식을 행했어도 문밖에서 악귀가 들어와 사람을 해치는 불상사가 발생했죠.
전 다섯개의 아이템을
악귀를 누르는 용도가 아니라
악귀를 초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귀가 초대를 받아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문점을 또 하나 제시한다면
무당 최만월이 만약 자신이 만든 태자귀에 큰 문제가 있어서 퇴치 하려고 했다면 아니 최소한 봉인이라도 해두려고 했다면
왜 신당안에 다섯가지 아이템을 죽은 아이의 손가락과 같이 놓아두고 있었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무당 최만월은 형사들에게 체포될때까지 신당 뒤에 숨어서 있었죠 벌벌 떨면서
다섯가지 물건으로 악귀를 누르는게 맞다면
그 다섯가지 물건은 금줄로 싸매어서 봉인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요?
최만월은 무당이라서 자신만의 오리지날 방법이 있어서 그냥 신당안에 다섯가지 물건과 죽은 아이의 손가락을 놓아두고 금줄로
묶어 봉인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을까요?
전 신당안에 죽은 아이의 손가락과 다섯 아이템이 모아져 있었다는 것을 주목합니다
신당이라는 성스러운 장소의 기운을 빌어서 악귀를 조종하는 의식을 하려다가 그때 비로소 일이 틀어진 것을 알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즉 장소가 신당이어서인지 귀신의 힘이 제약되서 무당 최만월이 그 장소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만은 피했지만
신당 뒤에 숨어서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벌벌 떨어야 할 정도로 큰 위협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뭐 나중에 구치소에서 죄값을 치뤘지만요.
민호님도 해석도 멋지지만 여기 댓글들도 진짜 완전 작가수준인데요. 혹시 김은희작가 사무실 직원이라도 ...
금줄할머니는 특출역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배역 금줄할머니 이럴수는 없으니까
산영 할머니 구강모 교수 어머니 이름 김석란 이라고 나오네요.
역시 중산층집 첫째 아들 살아있네
이은단 이목단 진짜 이름 경쟁이가 이목단이고 근데 은단 이라고 이름 나왔더라구요 어디서 봤는데...
은명. 이름을 감춤. 문숙이 이목단같음.
아니
이렇게
번번히
추리해
놓으시면
정말이지
고맙습니다
자막 키고 보면 “은명“이라고 이름 나옵니다
둘째가 아니라는 해서 저는 단순히
고아 입양해서 둘째대신 재물로 썼거나
둘째가 남자애라 첫째 목단이가 재물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대댓글 보니까 진짜 장화홍련처럼 목단이 자매설이 더 확 와닿네요ㄷㄷ
둘째 대신 언니가 죽었거나..
자매 둘다 죽었거나..
개인적으로 셋째 목단이가 1차로 죽었는데 태자귀가 안만들어졌고,
이상함을 느낀 무당이 둘째 목단이 언니를 찾아내서 찐 태자귀를 만든게 아닐까
항상 악귀 목소리가 목단이 또래보다 성숙하다? 싶어 이상했데 그 이유가 이건가 싶어요
김은희 작가도 과대평가된 작가인 듯
셋째 이목단. 첫재 이연단. 이연단이 악귀. 이목단은 손목잡아끄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