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귀 리뷰 》 1화부터 9화까지 모든 증거들이 가리키는 악귀 정체 사진 속 제일 키 큰 이 소녀인 이유 (악귀 분석 예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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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96

  • @minhotaurs
    @minhotaurs  Рік тому +90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된 자 뿐이다"
    맨날 남의 작품 평가질만 했던 저도 한번
    평가 받아 보기 위해 이야기 책을 써봤습니다.
    '어른이용 판타지 동화 《 불뿜는용 》'
    바로 가기: vvd.bz/bXmB
    비즈니스 문의 minho_official@naver.com

  • @공복이좋다
    @공복이좋다 Рік тому +290

    와.. 뒷짐.. 작가도 대단하고 그걸 찾아내는 사람들도 대단함~~

    • @광철영감이수-b9x
      @광철영감이수-b9x Рік тому +3

      연출을 장면장면마다 연관성있게 여러장치들을 숨겨놓음

    • @퍼거슨-d8k
      @퍼거슨-d8k Рік тому +1

      이러니까 작가들이 자존심 상해서 마지막에 “꿈이야 속았지”를 시전하죠. 모른 척 넘어가 줍시다.

  • @찐나는쭈쭈
    @찐나는쭈쭈 Рік тому +196

    졸업앨범사진찍기전에 죽어서 졸업사진엔 없을듯. 뒤에 그림은 15장. 학생들은 14명. 그 사진속 한명이 경쟁이 은명이고, 여튼 사진속 학생들중 한명에게 물어봐서 죽은 아이를 알게될 듯.

    • @김보라-j7h3k
      @김보라-j7h3k Рік тому

    • @user-yoryichi
      @user-yoryichi Рік тому +7

      사진에서 진짜 악귀는
      앞자리 두번째 스카프두른 소녀 나병희 친동생 나상희.

  • @지성-h9o
    @지성-h9o Рік тому +23

    "둘째는 죽어야돼" 이것 또한 첫째의 시기 질투인 것임을 알 수 있죠 !!!!

  • @jjy656
    @jjy656 Рік тому +359

    결국 장화홍련전이 강력한 힌트였네요.
    아마 계모가 자기 친딸인 둘째를 살리기 위해 첫째를 둘째라고 속인 듯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를 알게 된 최만월이 둘째 이목단으로 다시 염매의식해서 죽인 듯.
    결국 댕기에는 첫째 둘째가 모두 깃들여져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악귀에 대한 힌트를 줬다가 죽이는 게 설명이 되니까요. 착한 둘째가 언니의 악행을 멈추기 위해 악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는 듯. 반대로 첫째는 악귀 그 자체이기에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것이고.

    • @구라미-e6i
      @구라미-e6i Рік тому +55

      헐 이게 맞을거같아요 첫째가 먼저 죽고 둘째가 죽어서 염매를 제대로 만드는 것!!

    • @sudnekwa
      @sudnekwa Рік тому +14

      해석 놀라워요 😮

    • @jjy656
      @jjy656 Рік тому +15

      @@dojfksljm 아 그런가요?
      그럼 첫째가 계모의 친딸이고 이목단이 먼저 죽었는데 너무 착해서 악귀가 안된 듯해요. 그러고 나서 아귀에 이미 씌인 첫째를 죽여서 악귀가 되지 않았을까요?

    • @babu-babo
      @babu-babo Рік тому +18

      @@dojfksljm 시간상 첫째가 먼저 죽어도 문제없지 않나요,,? 보름달이 지고 나오는게 하현달이니 첫째가 먼저 죽고 둘째가 그 다음에 죽었어도 시간 상의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 @leeyonghoon1
      @leeyonghoon1 Рік тому +2

      오 섹시한데

  • @yurimk5223
    @yurimk5223 Рік тому +32

    이대로라면 둘째가 자꾸 죽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애정결핍의 첫째 입장에서 둘째가 태어나 없는 사랑을 나누어 받는 것은 용납불가의 일이니까요...

  • @은소리-s7h
    @은소리-s7h Рік тому +377

    동생을 질투해서 언니가 대신해 죽은 게 아니라 목단이가 죽임을 당한 이후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원하던 악귀가 만들어지지 않자 언니까지 데려다 또 죽인 것 같아요. 장화홍련전이 모티티브인 걸로 봐서는 흑고무줄에 목 매달아 죽은 건 친 엄마고 그 이후에 새 엄마의 낳은 어린 동생들을 돌보느라 힘들었던 것 같아요.새 엄마가 구박하다가 두 자매를 팔아넘겨 죽인 것이지요.

    • @Amberose0412
      @Amberose0412 Рік тому +12

      와우~ 님! 너무 말이되서 놀람요~♥

    • @jpal4843
      @jpal4843 Рік тому +4

    • @winterbird.
      @winterbird. Рік тому +3

      와 이거네...

    • @강아지와어르신
      @강아지와어르신 Рік тому +6

      악귀 만들어졌죠. 붉은댕기 남자가 받았을때 그림자 나왔잖아요

    • @강아지와어르신
      @강아지와어르신 Рік тому +5

      염승환인가 그분이 붉은댕기 주웠을때 머리 삐죽삐죽했죠

  • @홍은주-y5z
    @홍은주-y5z Рік тому +9

    졸업앨범에 악귀는 없습니다.작품은 15개인데 학생은 14명이에요.졸업앨범은 59년도

  • @김덕중-k5u
    @김덕중-k5u Рік тому +97

    목단은 셋째였고, 그 언니는 둘째
    첫째는 유산 또는 어린나이에 병으로 사망하여 마을사람들은 목단이 둘째로 오해하였고 그렇게 목단이 염매를 하였으나
    둘째가 아니라 태자귀가 되지 않았음
    이제서야 그 사실을 안 최만월은 진짜 둘째 목단이 언니를 다시 염매 태자귀로 만들었다
    제 뇌피셜 입니다^^

    • @xx_6554
      @xx_6554 Рік тому +2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 @박재성-z7h2o
      @박재성-z7h2o Рік тому

      태자귀가 꼭 둘째여야 되는건 아닙니다.
      첫째를 중시 여기는 관습때문에 둘째를 태자귀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극중에도 나옵니다. ㅎㅎ

    • @xx_6554
      @xx_6554 Рік тому

      @@박재성-z7h2o 헉 님 말이 맞았나봐요 향이가 둘째라는 말이 없는거 보면

    • @김정연-u7n
      @김정연-u7n Рік тому

      오빠 아빠랑 바다에서 죽어써요

  • @mong-emom6598
    @mong-emom6598 Рік тому +29

    드라마가 일반사람들이 편하게 보기엔 숨겨놓은 장치가많아 어려운거같아요. 이렇게 해석해주시는분이 있어 재미잇게 보고있습니다.

  • @yenasee
    @yenasee Рік тому +34

    초자병 잡고 패닉 온 다음에 대사로 "7일을 버텼는데 뭐라고 했는 줄 알아? 아직 안죽었네" 이랬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태자귀 만들려면 살아있어야 하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저런 대사를 했다는 건 염교수네 집에선 향이를 태자귀로 만들려던 생각이 없었던거 같아요 오히려 향이는 목단이가 부잣집으로 입양이나 뭐 좋은 거 얻으러 간 줄 알고 목단이 대신 자기 데려가면 안되냐는 생각으로 향이가 제발로 염교수네 집까지 갔다가 의식을 하는 걸 봐버렸고 (실제로 초자병 기억이 직접 염교수네로 달려가던 장면이었음) 들켜버린 염교수네 집안은 그 아이를 그냥 보낼 수 없으니 잡아다가 옹기안에 넣어놓고 알아서 굶어 죽으려니~ 하고 방치한거 아닐까요? 근데 목단이로 하던 태자귀 의식이 실패했고 뒤늦게 대타로 향이를 확인해 봤는데 살아있어서 그러니까 "(오, 다행이다) 아직 안죽었네? (굶기까지 했으니 딱이잖아?)" 라고 말한거 아닐까 뇌피셜 돌려봅니다 😂

  • @가가멜-k2i
    @가가멜-k2i Рік тому +14

    단체 모일때 아이들사이중 뒷짐지고 있던아이인데 그아인 키가 크지 않았네요 사진속 언니는 흰양에 스카프한 사람이 악귀가된 이목단이 언니입니다

  • @heonnivan
    @heonnivan Рік тому +115

    9화 서문춘 형사님 돌아가시고 나서
    염교수가 회상하며 슬퍼하는 장면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드라마 보면서 운게 얼마만인지 ㅠㅠ
    서형사님 너무 쓸쓸하게 혼자서 살아오신게
    너무 가슴이 아팟어요 ㅠㅠ

    • @nukimm
      @nukimm Рік тому +2

      아잇 스포 ㅡㅡ

  • @jjjang4599
    @jjjang4599 Рік тому +5

    와....댓글안달수가없다...오늘11화보고 결말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명탐정 인정이네요
    9화까지보고 이만큼을 추리한다니..👍🏼

  • @이하늘-c3g
    @이하늘-c3g Рік тому +287

    악귀의 정체가 단순한 태자귀가 아니라 작중에 나온 여러 종류의 악귀에 씌인 존재가 염매를 당해서 생긴 엄청나게 강력한 악귀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 @yune5597
      @yune5597 Рік тому +7

      💥💥최만월일거란 뇌피셜도 많은데 뇌피셜만 난무중ㅋㅋㅋ⚡참고로 염매는 7세이하 어린애들 납치해 굶겨죽였음. 염매도 드라마와 현실이 너무 달라서 실망스럽다

    • @user-ph4hs8uy2x
      @user-ph4hs8uy2x Рік тому +19

      강력하면 박일도?? ㅋㅋ

    • @제노스-p2s
      @제노스-p2s Рік тому +2

      @@user-ph4hs8uy2x 숀더게스트도 잼나게 봤는뎅 그 때 그 시절이 그립군요

  • @stella-lucky
    @stella-lucky Рік тому +16

    이목단 언니가 악귀가아니라 진짜 악귀는 나병희 동생이라는 말도 돌던데요
    암튼 드라마 해석 리뷰 천재심✨✨

  • @hidestx4238
    @hidestx4238 Рік тому +66

    항상 재밌게 본 작품을 보고난 후 민호타우르스님의 해석 영상을 보다보면 다음화 또는 후속작을 기다리면서 궁금했던 점을 논리적으로 해석해 주시는게 작품 감상에 있어 또다른 재미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때 부터 최고였어요 명탐정님-!!

  • @황퓨즈
    @황퓨즈 Рік тому +23

    예리한척 했지만 틀렸네요~^^

  • @seonmi_Tv
    @seonmi_Tv Рік тому +37

    민호타우르스님 정말
    재밌게 리뷰 봤습니다!
    명확하고,명쾌하게 리뷰 하셨네요😀

  • @romihome_mj
    @romihome_mj Рік тому +22

    파란한복을 덮고 있는거를 보고 키가 크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뇌피셜이!!!!!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 @witchcraft6793
    @witchcraft6793 Рік тому +41

    와 대박! 뒷짐지고 걸어가는 모습보면서 확신했습니다ㄷㄷ

  • @chloep8402
    @chloep8402 Рік тому +24

    왠지 할머니 목걸이가 악귀의 마지막 물건인듯 한 .. 아니면 악귀를 없애는 진짜 방법이 그안에 있는 듯한 …

    • @aibao521
      @aibao521 Рік тому +2

      와 대박 이거 같아요 할머니 목걸이

  • @가르르르
    @가르르르 Рік тому +38

    졸업사진에서 언니라고 지목하신 사람의 얼굴 바로 뒤의 그림이, 9화에서 김태리가 본가에서 발견한 가구밑의 그 숯검뎅이 그림과 유사합니다. 다른 그림들은 흰부분이 많은데, 민호타우르스님이 지목하신 사람의 얼굴 뒤 그림만 주변이 까만거 같습니다. 저 그림이 미술선생님의 책에 실리고 이름과 얼굴도 실렸다면 악귀가 책을 싫어할것같고, 또한 살아있을때 자기가 한번 그렸던 그림이니 악귀가 되어서도 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 @six_appeal
    @six_appeal Рік тому +4

    틀렸지만 9화만에 꽤 많이 맞추셨다 결말보고 미래에서 온 사람입니다ㅎㅎ

  • @_a7063
    @_a7063 Рік тому +4

    헐 !!!! 맞았어!!!!!😱😱😱😱👍🏻👍🏻👍🏻

  • @ihyun6266
    @ihyun6266 Рік тому +46

    민호님의 뇌피셜이 삑나도 그런 놀라운 창의력은 인정!!!

  • @yujin70
    @yujin70 Рік тому +7

    이거 볼때마다 우리 막냉이가 즐겨듣던
    동화 생각남
    맞춰봐 몰랐지 내이름은 톰팃톳~
    악마들은 자기 이름 퀴즈내기 좋아하는듯~

  • @옵션之王
    @옵션之王 Рік тому +3

    저 당시 중3까지 다닐 정도면..구박 받는 처지는 아닐거 같고.집도 어느정도 사는 집인데....우리 어머니는 국민학교 2학년도 겨우 다니다가 할머니한테 끌려와서 온 갖 막노동만 하며 살았는데..

  • @펭지-c6c
    @펭지-c6c Рік тому +6

    그런데, 저 시대에 여자를 중학교까지 보낼정도면 엄청 잘사는 집인데,

  • @Be_onlyme
    @Be_onlyme Рік тому +12

    보면서 구선영에 씌인 귀신이 두명일거라는 생각을 했음
    하나는 착한 귀신, 구선영의 눈으로 자꾸 보여주며 힌트를 주는 귀신
    하나는 나쁜 귀신, 그 시점에 악행을 저지르는 귀신

  • @몬스터멍멍
    @몬스터멍멍 Рік тому +8

    나병희 할머니 목걸이에 있는 빨간부분이 10화에서 붉은 가루가 든 초자병만 가지고 나병희네 갔다고 악귀의 기억을 구산영이 떠올렸는데 나병희 할머니 목걸이 안에 든 빨간게.. 초자병에 있던 붉은 가루라면.....?이름만 속인게아니고 초자병에 있는.가루가 핵심이라면 옛날의ㅡ초자병모양이 아닌 나병희 할머니 목걸이라면..?ㅎㅎㅎㅎㅎㅎㅎㅎㅊ초자병을 봉인햇다ㅜ생각햇지만 붉은가루가ㅡ빠져서 봉인이 안될수도....?ㅎㅎ

  • @saiyain
    @saiyain Рік тому +11

    귀신은 죽어서도 습성을 못버린다는 대사가 있듯이 악귀가 되어서도 예쁜걸 좋아하는 걸로 봐서는 오히려 앞줄 왼쪽 2번째 여자일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요?
    앉아 있어 키는 알수 없지만 머리도 길고, 유일하게 스카프도 했고, 흰양말도 신고.
    58년도에 양말과 스카프를 학생이 하기에는 힘들었을텐데 굳이 저렇게 연출을 했다면 저 여자가 악귀일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huipuha
    @huipuha Рік тому +1

    기다린영상!

  • @2026m-w1r
    @2026m-w1r Рік тому +2

    기다렸어요😂

  • @TatianaNikolayeva-wq7on
    @TatianaNikolayeva-wq7on Рік тому +18

    졸업 사진에 리본양말에 스카프 두른 학생이 유독 눈에 띄는데 그 학생을 시기 질투해서 아귀에 씌인것 같아요.

  • @도리도리-d7g
    @도리도리-d7g Рік тому

    리뷰 이것저것 봤는데 이 리뷰가 제일 와닿네요 이런것이 숨어 있었구나 놀라고 가요^^

  • @기범박-b6v
    @기범박-b6v Рік тому +8

    악귀 리뷰 감사합니다~

  • @그냥사람-h4m
    @그냥사람-h4m Рік тому

    굿굿

  • @회색물감-s7q
    @회색물감-s7q Рік тому +1

    개인적인 의문은
    1. 악귀를 다른 사람으로 옮기는 방법
    2. 왜 나병희 자신은 악귀를 담지 않는지, 본인이 담았다면 더 편리할텐데
    3. 5가지의 물건, 이목단에게서 나온 것은 하나 그렇다면 다른 4개는 어디서 나왔는지 4. 구산영이 물건을 잡을 때 나오는 환영, 한사람만을 의미하는 것일까 희생자가 더 있지 않을까

    • @LEE-dm9oc
      @LEE-dm9oc Рік тому

      악귀는 그집 장남만 들릴수있다고 나왔던거같네용ㅋ 아들못낳으면 악귀 대도 끝나나봄니다ㅋㅋ

  • @user-li8de1um5q
    @user-li8de1um5q Рік тому +10

    서문춘의 "둘째가 아니네" -> 이건 맥락상 목단이가 둘째가 아니란뜻일 것
    그럼 목단이를 먼저 염매한 경우와 언니를 먼저 염매한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음
    i)목단이가 먼저 염매된 경우
    -> 목단이가 둘째가 아니니 염매를 해도 태자귀가 생성이 안되서 둘째인 언니를 데려다 다시 죽인 가능성
    ii)언니가 먼저 염매된 경우
    -> 언니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대신 들어가 죽은 케이스 또는 그반대로 동생을 질투해 자신이 바꿔치기해서 죽은 케이스
    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장화홍련전을 고려하면
    만약 목단이를 질투해서 바꿔치기한 경우라면 엄마가 다르다는 설정이 설득력 있을듯함. 언니의 엄마는 죽었고 목단이의 엄마가 새엄마라 평생 목단이를 질투하고 엄마의 사랑을 갈구,
    위 세 경우중 하나일거같아요.

    • @JKLYUIOP
      @JKLYUIOP Рік тому

      2-2가 맞을 듯함

    • @라임-e3d
      @라임-e3d Рік тому

      게다가 그 언니가 만월에게 죽기 전 이미 아귀에게 씌여있는 상태였다면... 그래서 맛있는거 많다는 말을 엿듣고 눈이 돌아서 본인이 목단이 대신 그 자리로 들어가서 죽음을 당한거라면? 가끔 귀신에 씌일 때 산영이가 천진난만하게 웃는걸 보면 악귀인 언니 말고 목단이도 같이 씌여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귀'를 자꾸 힌트로 알려주는 것 아닐까요? 자기 언니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죽는 게 싫어서... '악귀는 우리 언니야. 아귀에게 씌였었던 우리 언니. 우리 언니 이름을 찾아줘'를 최선을 다해 알려주고 있는 게 아닐까요?

  • @헤헤-y9p
    @헤헤-y9p Рік тому +5

    어후..이런걸 어케생각하신건지..진짜 보면서 계속 소름이 나네요..

  • @ghdtkdghk1
    @ghdtkdghk1 Рік тому +1

    와~~~저도 이생각^^

  • @가시고기추억
    @가시고기추억 Рік тому +4

    많은 부분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물론 아귀는 아니고 당시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니고 가장 원한이 크다는 극중에 나온 처녀귀신입니다. 물론 죽고 나야 처녀귀신이 되는거죠. 1950년 당시 첫째가 애들도 돌보고 많은 일을 하는 책임이 따르는 건 그 당시 대부분 집안이 그랬습니다. 단지 그것만으로 원한을 품고 동생을 싫어 하고 아이들을 증오할만큼 동기가 되긴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더 끔찍하고 힘든 한이 맺힐 수 있는 스토리가 있을겁니다. 당시 대한민국 모든 장녀가 처녀귀신이 될 순 없으니까요!

  • @제이피-p4p
    @제이피-p4p Рік тому

    대단하십니다

  • @coreqa
    @coreqa Рік тому

    이야...설령 저렇게 결론이 안나도 대단합니다!!! 따봉

  • @퓨레또또
    @퓨레또또 Рік тому

    대단한 추리력이십니다.
    정말 그럴것 같네요

  • @d-day_00
    @d-day_00 Рік тому +37

    저는 언니(악귀)가 태자귀가 아닌 수살귀(물귀신) 같아요.
    오프닝이나 과거 회상씬에서 파도치는 절벽이 나오는것도 그렇고,
    귀신의 모습(그림자)에서 머리가 하늘위로 펄럭이는게 물속에 빠진 사람 같기도 하거든요.
    또 작중에 구산영이 한강으로 자주 갔던것도 그렇고, 장화홍련이야기에서 자매가 물어빠져 죽은것도 드라마에 복선으로 적용됐다 생각되요.
    목단이는 태자귀가 된것이 맞고,
    언니는 태자귀 의식은 당했지만 그 의식에서 죽진 않은거 같습니다.
    태자귀 의식 도중 도망을 쳤고, 집으로 도망쳐 왔더니 어머니가 목을 매달고 죽어있었던거죠.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절벽에서 뛰어내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금 풀리지 않은것은
    - 목단이와 언니는 어떻게 한몸에 공존하게 되었는가
    - 염해상 할머니가 항상 착용하는 붉은 보석 목걸이?는 무엇인가
    - 왜 둘째들을 유산시켜왔는가
    등이 있겠네요

    • @minbrothersmom
      @minbrothersmom Рік тому

      .

    • @LEE-dm9oc
      @LEE-dm9oc Рік тому

      저희도 이거뷰면서 귀신중에 가장 무서운귀신은 물귀신이라던데.ㅡ 이런말을 가장많이했어요

  • @khh2501
    @khh2501 Рік тому +5

    민호님의 분석 영상은 항상 믿고 봅니다.

  • @mayaddesign7508
    @mayaddesign7508 Рік тому

    와 디테일 지리네요..;;

  • @울라울라훌라춤
    @울라울라훌라춤 Рік тому

    와 진짜대단해요

  • @AAS1204
    @AAS1204 Рік тому +1

    동생과 바꿔치기했다기 보다 태자귀 의식을 2번 했다고 봄.
    태자귀 의식에 가문의 사활을 걸었었는데 중학생이 아무렇지 않게 바꿔치기 할 수 있을만큼 허술했을까....
    거기다 마을에서 한 것도 아니고 서울까지 데리고 갔고 본가 바로 앞에서 빨리 오라고 하는 장면까지 나오는걸 보면 동생도 저 집안에 들어갔던 건 확실한 것 같은데...
    동생으로 한 번 했는데 태자귀를 만드는 데 실패하고 언니로 다시 시도한 게 아닐까... 뭐 이것도 그냥 내 뇌피셜에 불과하지만 ㅋㅋ

  • @곰-c2f
    @곰-c2f Рік тому

    와 분석 대단하네요

  • @Fris_com
    @Fris_com Рік тому +1

    와... 이걸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네.. 대박입니다 저도 화면 4개 틀어두고 비교하면서 봤는데

  • @Attensionful
    @Attensionful Рік тому +6

    반복적인 내용이 많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 @solasido878
    @solasido878 Рік тому +19

    악귀보다 민호타우르스의 추리력이 더 소름!!

  • @복길사랑
    @복길사랑 Рік тому

    오우,젤로신박함 ~~

  • @Key195cm
    @Key195cm Рік тому +2

    구광모교수 눈을 되살릴려고 악귀를 선택한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 @jpal4843
    @jpal4843 Рік тому +1

    댓글 맛집. 이 상상력들 발상, 이것이 유희이지요. 박지영 집안 죽은 장모 자매 그리고 우물.. 구씨 집안도 화원재라는 재산을 일군 태자귀 염매의식이 있었을 것도 같고 그래서 부를 이룬 댓가로 전해오는 악귀가 구교수를 거처 구산영. 맞추는 것이 중요한가요? 이런 떡밥을 통해 상상하며 내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김은희 드라마 첨보는데. 염매보다 강한 선한 힐링의 힘이 있네요.

  • @00824_
    @00824_ Рік тому +1

    와 갑자기 든생각인데
    이목단 이후 나병희가 따로 자신에게 도움될 악귀를 만든거같음

  • @Asdfe693
    @Asdfe693 Рік тому +43

    못알아차리기엔 이불 덮어도 덩치 크기가 있을껀데 과연 못알아 봤을지 궁금 뇌피셜로 흘러 간다면 이목단이 먼저 죽고 그다음은 언니라면 가능할듯 언니가 동생의 억울한죽음에 이어서 원한 깊은 악귀로 재탄생해서 복수극으로 가는데 동생은 오히려 가족들 마을사람들 생각해서 복수를 멈추라고 말리는 스토리일지도 최만월 가문 염가문 구가문 세가문 다 연관되어있다면 재미있을듯

    • @user-neiibxko176ns
      @user-neiibxko176ns Рік тому +2

      ㄹㅇ 저렇게 놔두고 굶기는데 소리한번 안냈을까. 소리내면 바로 알텐데. 바꿔치기일 수는 없다

    • @이규찬-j1u
      @이규찬-j1u Рік тому +3

      근데 보면 악귀가 아이를 싫어하고 둘째는 죽어야한단거보면 오히려 이목단을 원망하는듯했음

    • @suzuki900ccable
      @suzuki900ccable Рік тому +1

      맞아여 키나 덩치나 항아리에 들어가지도않고 눈이 삔게아니라면 못알아볼 차이가 아니였음, 바뀐건 아닌거같아여
      무슨이유로인해 두번의식을 했거나, 예를들어 회장의욕심에 하나갖곤 부족해서 둘다 했거나 잘안되어서 한번더했거나,,,

  • @levelove265
    @levelove265 Рік тому

    너무 슬프네요..ㅠㅠ

  • @roadlee3322
    @roadlee3322 Рік тому +1

    요즘은 이렇게 해석해주는것도 묘미라 일부러 숨겨놓는 장치를 많이하는편임

  • @gureum_e
    @gureum_e Рік тому +39

    지들이 뭘 갖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하는부분이.. 저는 물질적인게 아니라 엄마를 말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 @hojinno9261
    @hojinno9261 Рік тому +21

    9화에서 악귀는 모순된 행동을 보여주죠. 자신의 가족관계를 알아낸 서문춘 형사를 죽이지만 구산영에게 빙의하여 자신이 생전에 그렸던 만월과 덕다리 나무를 그려서 보여주는 등 행동에 일관성이 없어보입니다. 자신이 이목단이라고 믿게 하려고 만월과 덕다리 나무를 그렸던 것일까요? 아니 애초에 악귀의 목적이 무었일까요? 복수라면 제일 먼저 죽어야 할 나병희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부터가 모순입니다. 다섯가지 물건은 왜 모으는 것일까요? 악귀를 봉인하는 용도가 아니라는 것은 점차 분명해지고 있죠
    구산영이 점점 악귀가 자신을 잠식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죠.
    전 악귀가 구산영이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다섯가지 물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산영에겐 악귀가 가지고 싶어한 살아있는 엄마와 생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승옥과 염재우는 자신의 원수였고 구강모 교수는 남자였었죠. 하지만 악귀의 시점에서 구산영은 자신 또래의 여성이죠. 살아있었다면 자신이 누리고 싶었던 욕망을 구산영을 통해 채워가는 모습을 현재 악귀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해상의 카드를 훔쳐서 긁어대거나 친구 서윤정의 결혼식 뒷풀이 파티나 유원지에서 이홍새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을 보면
    흡사 처녀귀신과 같은 모습을 보이죠.
    악귀는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구산영으로 옮겨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노스트라다무스-k5i
      @노스트라다무스-k5i Рік тому +6

      귀신이 2명이거든
      이목단도 귀신맞고 한명은 악귀인 언니
      그래서 빙의가 번갈아가면서 되면서 힌트주는건 이목단 태자귀고
      사람죽이고 나쁜짓하는건 악귀언니 귀신

  • @hyuniboy8206
    @hyuniboy8206 Рік тому +1

    이때까지의 뇌피셜은 빗나갔으나 이번은 정답인듯 합니다!

  • @달려-r1m
    @달려-r1m Рік тому

    좋아

  • @키키-i5s
    @키키-i5s Рік тому

    어제 보고도 궁금해서 또봤는데 향이야?
    하고 끝나서ㅠ 그럼 향이란 사춘기소녀가
    목단이의언니일까요? 너무 궁금해요~~

  • @so__so-
    @so__so- Рік тому +2

    저당시 중학교를 다닐정도면 잘사는집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hades5201
    @hades5201 Рік тому +1

    몇화인지 모르겠지만 서문춘 형사가
    어떤 자료를 보다가 둘째가 아니네?라고 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 @anaskdksk
    @anaskdksk Рік тому

    와 흥미로워요...

  • @정구기만바
    @정구기만바 Рік тому

    아우 대단합니다!
    어떻게 찾아내신건지ㅋㅋ
    저는 요렇게 생각해봅니다
    원래 무당이 노리는건 첫째(목단이언니) 가 아녔을까 싶어요
    평소 계모(장화홍련 책을 앞서 보여줌) 밑에 자라나 질투,욕심이 많고 불만이 많았을 것을 파악하고 있었던것.
    구강모 교수에 깃들어있을때도 둘째는 죽어야돼 하잖아요
    그만큼 둘째를 굉장히 질투했다는 걸 알 수있죠
    아주 질투많고 강력한 악귀가 필요했을 거예요
    목단인 나중에 이름을 헷갈리게 하는 장치로 거짓 태자귀였을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태자귀를 알아낼 때 넘 쉽게 이름이 밝혀졌고.
    구강모 교수도 실패하게된 이유기도하구요!
    일부러 목단엄마한테는
    좋은거 많이 먹이고 좋은데 잠시 간다고 흘린 후
    목단이가 따라가게되지만,
    무당이랑 목단이 갈때 언니가 몰래 뒤따른 거죠~
    그때 언니를 잡아두고
    목단이는 그냥 죽임을 당하고
    정작 태자귀가 된건 목단이 언니 첫째인거고요
    댕기는 죽은 목단이껀데
    언니가 죽을때 손에 쥐고 있었고
    그래서 댕기로 태자귀가
    깃든것 같습니다
    댕기가 구산영 손에
    들어간 건 구산영과
    염교수를 이용해 5가지
    물건을 찾기위함이고
    찾아서 불태우거나 없애려는 거같아요
    찾아서 이름을 부르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금줄을하고
    동쪽? 귀신이 싫어하는곳에 뭍어놓고
    태자귀 이름을 맞춰야하는?
    암튼
    뭔가 다른방법이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과
    제 생각을 합쳐 생각해봣음다ㅋㅋ😂

  • @areyourealsmile
    @areyourealsmile Рік тому +2

    우리 문춘쨩 살려내라!

  • @꼬북꼬북-v3r
    @꼬북꼬북-v3r Рік тому +15

    정말 탐정이시네요. 유능한탐정

  • @둠슬레이어
    @둠슬레이어 Рік тому +6

    분석은 겁나하는데 10 개 중에 1개 맞출까 말까 지금까지 리뷰 분석 다 빗나감 ㅋㅋ 감나빗타우르스

  • @tomatooh167
    @tomatooh167 Рік тому +1

    뒷짐이
    빼박증거인듯.. 그걸 찾아내다니 역시
    매의눈

  • @B123-c4n
    @B123-c4n Рік тому +1

    가장 근거 있는 뇌피셜~

  • @현영진-u5t
    @현영진-u5t Рік тому +28

    이 드라마가 제발 깔끔하게 끝나기를..작가스타일은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는게 스타일...

  • @노스트라다무스-k5i
    @노스트라다무스-k5i Рік тому +7

    민형사 한건했으
    이건 정답이네 ㄹㅇ

  • @universecosmos-g5l
    @universecosmos-g5l Рік тому

    지린다

  • @phkair
    @phkair Рік тому

    5개의 물건을 모으고 이름을 알아야 악귀를 없앨수 있다는건, 할머니가 훼이크를 쓴 것 같고.... 진짜로 악귀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존재하는 것 같음. 그래서 악귀를 없애려던 염교수 어머님과 구강모 교수는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것이고....

  • @psss-finder
    @psss-finder Рік тому

    그럴듯하다

  • @irangh
    @irangh Рік тому +1

    부자되게 해주세요.

  • @정숙-r7l
    @정숙-r7l Рік тому

    악귀
    모두맴버님들고생많이하셔요
    사랑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대박나셔요

  • @fjaetotnugrsau
    @fjaetotnugrsau Рік тому

    형 그 뇌피셜로 명탐정 코난도 해주면 안돼??? 이번 극장판으로 뇌피셜 좀 할 수 있을 거 같던데 검은조직 보스좀 알아내줘....

  • @정신차려각박한세-v9y
    @정신차려각박한세-v9y Рік тому +4

    헐헐 맞았다 ㅁㅊㅁㅊ

  • @hojinno9261
    @hojinno9261 Рік тому +8

    이 분석에 반대합니다. 제 생각에 악귀와 이목단은 선후관계가 뒤바뀌었을 것 같아요.
    즉 언니가 먼저 죽고 악귀가 된 다음, 동생 이목단 마저 태자귀로 희생되어 죽었을 것 같습니다.
    7화에서 구산영이 빗속에서 이목단과 최만월의 환영을 보는데 그 장면을 유심히 보면 이목단이 주변을 계속 두리번 거리죠 그리고 구산영이 악귀의 시점에서 이목단과 최만월의 환영을 보는 것이 이미 그 때 언니는 죽어서 귀신이었고 최만월과 이목단을 따라 염승옥의 집으로 같이 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목단이 죽은 시점이 보름달을 볼수 없었기에 언니가 이목단이 죽은 후 그러니까 7월 2일쯤 두번째로 희생되었다라고 생각하지만
    전 이미 그 이전에 언니가 태자귀로 희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악귀가 된 언니는 7월이 아니라 5월 쯤에 희생되었을 것 같아요.
    만일 언니가 악귀가 된게 맞고 그 시점이 7월 2일 쯤이라면 많은 부분에서 모순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언니가 동생이 배씨댕기를 받고 동네에서 이쁨 받는 것을 배아파했고 먹을 것에 유인된 것에 시샘하여 몰래 따라나섰다고 주장하시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옛날이어도 15~16세 정도의 청소년이라면 적어도 먹을 것으로 초딩처럼 순진하게 유인되어 따라나서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이목단이 무당 최만월에게 유인당할 시점에서 살아있었고 그것을 봤다면 분명 이목단을 유인하려는 최만월을 막아섰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악귀가 된 언니가 자신의 어린 동생을 시샘했다고 많이 주장하시지만 적어도 6살 정도의 어린 동생이라면 장녀였을 그 언니는 일종의 유사 엄마 역할이었다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죠.
    악귀가 된 언니가 애들은 딱 질색이야 이런 말은 반어법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동생을 아꼈지만 동생이 너무 철없이 악의를 지닌 어른들에게 먹을 것으로 유인당해 죽었기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태자귀가 된 언니는 무당 최만월의 뜻을 거스를 수 없는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만월과 이목단의 뒤를 따라가서 자신의 동생이 죽는 것을 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동생이 죽은 후 댕기를 만졌을 때 악귀가 되어 염승옥에게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 @Komotototo
    @Komotototo Рік тому +1

    둘째들 모아놓던 장면에서 목단이집에 남자아이도 있는것같던데. 호적에도 장녀 차녀라고했지 장남없다고는 안했구요. 셋다 전부인의 애들이었을까요? 그럼 남아선호라서 목단이를 둘째딸로 뻥친게 말이되는데, 목단이가 계모딸이라면 계모가 애초에 자기집 막내를 걔를 팔았을까요?

  • @tae-youngpark4955
    @tae-youngpark4955 Рік тому

    ❤❤❤❤ 오... 감사

  • @임영주-h3m
    @임영주-h3m Рік тому

    와우~~~

  • @thkim7246
    @thkim7246 Рік тому

    와우 짝짝짝

  • @이하늘-c3g
    @이하늘-c3g Рік тому +20

    10회 예고를 보면 나병희랑 악귀의 관계가 예상보다 훨씬 더 깊을것 같은데 무슨 관계일까요?

  • @writerlight4040
    @writerlight4040 Рік тому

    와 끝내 준다. ~~

  • @그레고리-r1y
    @그레고리-r1y Рік тому +3

    설득력 있는 악귀의 설명 재미 있었습니다.!!

  • @LEE-dm9oc
    @LEE-dm9oc Рік тому

    악귀가 둘인거같아요 애초에 악귀에 씌읜 사람들이 악귀한테 죽임을 당한게 이상함. 그럼 악귀가 하나라면 자신의 숙주를 죽이믄 본인도 죽는거나 다름없을텐데 그게 이상하자너..

  • @응응응-j9n
    @응응응-j9n Рік тому +1

    진짜 명탐정같다.. 대박

  • @p.p.7135
    @p.p.7135 Рік тому +1

    악귀가 안쓰럽긴 한데 생전에도 그닥 심성이 좋은 사람은 아니었을 듯.....

  • @붐붐-f1e
    @붐붐-f1e Рік тому +1

    와 뒷짐은 진짜 ㅋㅋㅋㅋㅋ 소름;

  • @J.H.C.
    @J.H.C. Рік тому

    이드라마 잠깐 화장실만 다녀와도 스토리 못따라감 ㅠ

  • @pungpungdori
    @pungpungdori Рік тому

    관찰력이 셜록 드라마 생각남 오이오빠 갑자기 보고싶네

  • @ninalee9597
    @ninalee9597 Рік тому

    지난영상에서 댕기귀신이 구산영을 지켜주고있다고 한건 어떻게 연결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