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키워보니 갓난애기때는 나라에서 나오는 급여로도 충분히 키워져요..그외에 국민템이라고 하는것들은 당근이라는 좋은 구입처가있구요..부모가 큰 욕심과 허영심이나 과시욕만 크지 않다면 갓난애기때는 큰 돈은 안드는것 같아요..아직 저희애기가 돌도 되지않았지만 앞으로도 남과 비교하지않고 저희부부 소신대로 과하지않게 키울예정입니다..그게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요^^;;
터보채널은 꾸밈이나 가식 없이 전달해줘서 좋습니다. 본인은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상류층에 있음을 인지하면서, 굳이 애써 감추려하지도 않는,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계층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입장에서도 사회현상을 잘 설명해주니 롱런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아기를 낳는게 약간 특권이 되버린거 같아요. 저도 육아를 하지만 힘들게 사는 친구들한테 애기낳으라고 쉽게 추천 못하겠더라고요. 터보님의 육아 생각과 저출산 생각을 들어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이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생각을 말해주니 공감하는 부분도 다른부분도 있지만 그자체로 좋아요. 오늘도 덕분에 퇴근길이 즐거웠습니다.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공의 인정하지만 너무 경쟁하면서 성장하다보니 돈이 목표가 되어버렸죠 그런 세상에 살다보니 꿈과 목표가 돈이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구요 돈 이외의 어떠한 가치부여를 가지지 못하고 사니 서로 돈자랑하며 살게된거라고 봐요 돈만이 정답이 된거죠
@@bencharm-s6o포퓰리즘 보다는.. 우선 연 출생아수가 대략 20만명선이니까 부모는 40만명이겠죠? 한국 평균임금 3600만원 잡으면 14조 4천억이네요 지금 한해 저출산 예산으로 이미 51조씩 쓰고 있는 마당에 포퓰리즘 소리는 안들을거같습니다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51조씩 펑펑 쓰고 있는데 예산을 어디다 쓰는건지... 원초적으로 육아휴직 지원만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요
단순히 기사를 읽는게 아닌, 주변을 예로 들어가면서 굉장히 현실적인 분석이십니다. 실제로 시터 비용이 가장 크죠. 시터 비용은 연말정산 해주지도 않는데, 세후 소득에서 나가는 지출이라 더욱 출혈이 큽니다. 매달 200 가까이 나가는데, 이미 박스터 값 넘게 지출 되었어요. 아내는 둘째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저는 집 크기와 노후를 고려해서 포기했습니다. 서울 시내 자가이고, 맞벌이로 둘 다 나쁘지 않은 소득임에도 이런데 평범한 가정에서는 더더욱 자녀 계획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돌정도 된 아기들 모아서 50분정도 노래를 부르는데.... 이게 노다자구나... ㅎㅎㅎㅎ 터보님 너무 웃겨요😂 만3세전 영아기까지는 부모와 애착형성 잘하는게 중요하고, 유치원은 4년제 대학 중 유아교육이 있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 부속 유치원이 연구를 병행해서 교육과정과 교사진 환경이 우수하죠. 다른 사교육들은 그저 웃지요,,,😅 남성들의 육아휴직은 안쓰면 패널티를 줄때 쓰게 될듯요.
외국인을 들이는 이유가 저임금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전엔 잘 사는 나라가 많이 없었지만 이젠 잘 사는 나라가 많아 못사는 나라의 외국인들이 선택할 나라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장에서도 전에 비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드물고 그들을 대하는게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요즘 매각하려는 유치원이 많은데 저는 이런 유치원을 정부에서 사들이고 중장년의 여성들에게 교육을 시켜 아이들 돌보게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면 청년층의 여성만 쓰는데 그럼 임금이나 시간에서 자유롭지 않게 됩니다. 혹시 모를 미래를 생각해 매각되는 유치원을 인수하고 어머니들을 고용한다면 육아 문제와 더불어 노인 일자리, 연금 문제도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청년 일자리는 농업을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노동 시간이 자유로워 워라벨을 생각하는 청년층에 가장 부합하고 집값, 높아지는 농산물 가격, 긍정적인 미래가 뒷받침하기 때문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데 미국의 농부들이 줄어든다는 매체를 보았습니다. 만약 정부나 자금이 있는 우리 기업, 개인이 북미의 농지를 사들이고 농협이 주체가 되어 우리 청년을 고용한다면 직장인과 같은 농부를 만들게 되어 농업의 진출이 쉽게 되고 이는 우리 나라 농업에도 영향을 끼칠꺼라 생각됩니다.
오xx 유튜버가 디벨롭 사업 시작하는데 600억짜리 슈퍼펜트하우스 사면 라페라리 다음 페라리 6대를 배정 받았다고 준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말일인가여? 페라리에서 이미 6대 주기로 했다네여 ㅋㅋ 아무리 믿을라고 해도 어느정도여야, 슈퍼카 전문가로써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농사를 짓던 시절 5명 넘게 아이를 낳을 때는 아이가 자산이었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본인이 다른집에 비해서 뒤쳐졌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낳으면 그 소득을 스스로에게 혹은 자산에 쓰지 못하니 본인이 뒤쳐진다고 느낍니다. 아이한테, 남들만큼 못해줄 것 같아서 안 낳는게 아니라, 아이가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부모 스스로가 불이익을 너무 크게 본다고 생각해서 안 낳는 겁니다. 그래서 물질적 경제적 욕망을 잘 이해해서 부부가 두 명 미만의 자녀를 낳으면 대출이나 청약 등 자산 축적에서 크게 페널티를 주는 방식으로 가야지 출산율이 올라간다고 봅니다.
애초에 대한민국 땅 자체가 5000만 이상의 인구를 포용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듯.. 자원이 거의 없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지니 지금은 다들 현타와서 애 낳는걸 포기하는듯..ㅜ.ㅜ 유연한 일자리를 도입하려면 기업 입장으로선 해고가 자유로워야 하는데 노동법상 거의 불가능하니 이래 저래 진퇴양난의 한국 상황이지 싶네요. 우리나라 기업들도 좀비기업 상당히 많은데 있던 일자리라도 없어지지 않아야 할텐데... 장기적으로 원화가치는 안봐도 비디오 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은 너무나 가난했고 사람을 자원삼아 그 원동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나 이제는 머릿수가 중요한 농경사회나 산업사회가 아니죠 그러다보니 사람이 남아돌게되고 충분한 임금을 벌지못하는 사람들은 현 한국의 경제에서 살아남지못하고 자연히 소멸되는것이라고 봅니다
안전관련 물품 빼고 왜.. 아기에게 50만원짜리 패딩이 필요한지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심지어 아기는 열도 많은데..😅 매일 자라나는 아이에게 좋은 음식 해주고 교감 하는 것이 가장 좋은거라고 여기고 육아 하다가 아이가 자라면 효용을 느낄 때 쯤 부터 잘 챙겨 입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자산에 따라서 알아서 해야하는 일이지요 과유불급입니다 정말로요
17:00 이 부분에 관해서 궁금한게 터보님이나 주변의 고소득자 분들은 2자녀이상 자녀계획이 있으신가요? 출산율에 관해서 경제적 문제가 가장크다고 보긴하는데 한편으로 보면 주변에 비교적 소득이 안정적인 가정도 2자녀이상 출산계획이 많이 없는것 같아보이더라구요. 출산시기가 늦춰져서 어쩔수 없는 문제도 작용하는것 같고 출산과 육아가 가능한 경제적 자립시기가 늦춰지는 와중에 물가상승. 경기 하락이 겹치면서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키우는데 돈 그리 들지않아요~~ 유모차 명품인지 신경잘안쓰고, 중고로도 얼마든지 살수있구요. 카시트 유모차 옷 다 비싸게 키우려면 한없이 돈이들겠지만 저렴이로 알뜰하게 사랑 많이 주고 키우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를 돈으로 키운다는생각은 안하셔도될듯해요. 좀 크면 어린이집 일반유치원가면 큰돈은 안들어요. 다만 시터비용이 좀 부담되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엄마가 일하려면 감당할부분이지요. 시터분들 잘 만나면 엄마가 밖에나가서 일도 잘 할수있구요. 부딪혀보면 육아도 다 할만하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우리나라 혹은 극동아시아 나라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자식들한테 devote하는 문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처럼 애 여러명 낳아서 그냥저냥 키워도 알아서 잘 클텐데 부모들이 자식욕심이 많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려하죠 그러니 자식 키우기 힘든거죠 우리나라의 삐뚤어진? 자식사랑은 정말 교육부터 시작해서 상속까지.. 서양과 비교해보면 극명하게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비교문화까지 합쳐지니 금상첨화~😂😂)
쌍둥이 낳고나서 가장 힘든점은 개인적으로 경제적인거보다 애낳고 나서 와이프 성격이 너무 변함....몸이 힘든건 알겠는데 성격이 너무 많이 변해서 나에게 굉장히 명령조로 말하거나 엄청 짜증이 섞여서 말하기때문에 부부싸움 엄청 증가함.. 대화조차 하기가 싫음. 밥도 안함...원래도 안했지만 더 안함..일도 안함... 우리도 시터 쓰는데도 힘들어함...애는 이쁜데 부부는 사라지고 부모만 남음....
실제 키워보니 갓난애기때는 나라에서 나오는 급여로도 충분히 키워져요..그외에 국민템이라고 하는것들은 당근이라는 좋은 구입처가있구요..부모가 큰 욕심과 허영심이나 과시욕만 크지 않다면 갓난애기때는 큰 돈은 안드는것 같아요..아직 저희애기가 돌도 되지않았지만 앞으로도 남과 비교하지않고 저희부부 소신대로 과하지않게 키울예정입니다..그게 맘대로 되진 않겠지만요^^;;
터보채널은 꾸밈이나 가식 없이 전달해줘서 좋습니다. 본인은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상류층에 있음을 인지하면서, 굳이 애써 감추려하지도 않는,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계층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입장에서도 사회현상을 잘 설명해주니 롱런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아기를 낳는게 약간 특권이 되버린거 같아요. 저도 육아를 하지만 힘들게 사는 친구들한테 애기낳으라고 쉽게 추천 못하겠더라고요. 터보님의 육아 생각과 저출산 생각을 들어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이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생각을 말해주니 공감하는 부분도 다른부분도 있지만 그자체로 좋아요. 오늘도 덕분에 퇴근길이 즐거웠습니다.
다 부모 욕심이죠..
요즘 세상은 진짜 마음공부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아반테 타다가 소나타만 타도 행복한 시절이 있었을텐데
지금은 포르쉐 마크 아니면 쳐주지도 않는 역치값 상승..
아기 어릴 때 쓸데없는 돈 쓰지말고 차라리 열심히 돈 모아놓는게 좋을듯합니다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공의 인정하지만
너무 경쟁하면서 성장하다보니 돈이 목표가 되어버렸죠
그런 세상에 살다보니 꿈과 목표가 돈이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구요 돈 이외의 어떠한 가치부여를 가지지 못하고 사니 서로 돈자랑하며 살게된거라고 봐요 돈만이 정답이 된거죠
돈이 넉넉하면 가장 비싼거 사서써도 무방하지만
그거아니라면 왜 실속대신 허세를 택하는지...ㅎㅎㅎㅎ 어차피 아이는 엄마품에서 진짜 교감할때 가장 행복할텐데^^;; 본질을 놓치지말고 살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백 너무웃겨요
애기가 시트에 토해서 세차비좀나오겠네요
서스팬션도 ㅋㅋㅋㅋㅋㅋ
저도 육아를 하지만 백화점 가서 보면 육아 용품 가격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쉽게 사서 다니시는 분들 보고 아기였을 때부터 부모의 경제력이 영향을 미친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ㅋㅋㅋㅋㅋㅋ 유모차에 승차감, 잡소리 얘기하시는 그 전문성 역시 원조 자동차 유튜버 이십니다 ㅋㅋㅋ
+제로백
중소기업 직원이 육아휴직 쓰면 사실상 잘리는 것과 같습니다. 제 동창도 그런 식으로 타의적 사퇴했구요. 실제로 이런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하네요. 참고로 대한민국 직장 중에서 중소기업이 절대 다수
왜 직원이 출산하는데 사장이 부담을 지도록 되어 있는지 제도가 이해가 안됩니다
나라에서 직원과 사장 모두에게 혜택을 주어야하는 것 아닌지..
저출산 대책 시급한데요
@@리움의원 그래서 그걸 국가가 부담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포퓰리즘이라고 하니까요.
@@bencharm-s6o포퓰리즘 보다는..
우선 연 출생아수가 대략 20만명선이니까 부모는 40만명이겠죠? 한국 평균임금 3600만원 잡으면 14조 4천억이네요
지금 한해 저출산 예산으로 이미 51조씩 쓰고 있는 마당에 포퓰리즘 소리는 안들을거같습니다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51조씩 펑펑 쓰고 있는데 예산을 어디다 쓰는건지... 원초적으로 육아휴직 지원만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요
@@kangbitcoin뭐 그러면 저출산 해결은 불가능한 것이겠죠. 지금의 생활물가 부동산가격 하에서 외벌이로 출산육아는 말도 안되는 것이니까.. 아마 대기업 중에서도 연봉 높은곳 외벌이 정도 되면 아기 한명 정도는 낳아서 기를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kangbitcoin어린이 보호구역에 있는 과속방지 카메라 등등 이런게 저출산예산으로 들어간다더군요….이러니 돈이 없지
중간쯤 보다 댓글달려고 했는데 나중에 나왔네
저도 유연한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기사를 읽는게 아닌, 주변을 예로 들어가면서 굉장히 현실적인 분석이십니다.
실제로 시터 비용이 가장 크죠. 시터 비용은 연말정산 해주지도 않는데, 세후 소득에서 나가는 지출이라 더욱 출혈이 큽니다.
매달 200 가까이 나가는데, 이미 박스터 값 넘게 지출 되었어요.
아내는 둘째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저는 집 크기와 노후를 고려해서 포기했습니다.
서울 시내 자가이고, 맞벌이로 둘 다 나쁘지 않은 소득임에도 이런데 평범한 가정에서는 더더욱 자녀 계획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맞아요. 둘 째부터가 문제인데.. 여러가지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돌정도 된 아기들 모아서 50분정도 노래를 부르는데.... 이게 노다자구나... ㅎㅎㅎㅎ 터보님 너무 웃겨요😂 만3세전 영아기까지는 부모와 애착형성 잘하는게 중요하고, 유치원은 4년제 대학 중 유아교육이 있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 부속 유치원이 연구를 병행해서 교육과정과 교사진 환경이 우수하죠. 다른 사교육들은 그저 웃지요,,,😅 남성들의 육아휴직은 안쓰면 패널티를 줄때 쓰게 될듯요.
저는 어렸을때 누나가 치마를 입혀서 그걸입고 다녔다는데 저는 기억이 없지만
사진에 남겨져 있었죠... 흑역사지만 추억이기도 하죠..ㅎㅎ
터보님께서 설명해주시는걸보면 너무 귀에 팍팍 꽂힙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는 세대임
문제의 본질을 보는 접근 방식과 시선을 배울수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딩크가 진짜 경제력때문에 그런게 많더라구요
외국인을 들이는 이유가 저임금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전엔 잘 사는 나라가 많이 없었지만 이젠 잘 사는 나라가 많아 못사는 나라의 외국인들이 선택할 나라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장에서도 전에 비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드물고 그들을 대하는게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요즘 매각하려는 유치원이 많은데
저는 이런 유치원을 정부에서 사들이고 중장년의 여성들에게 교육을 시켜 아이들 돌보게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면 청년층의 여성만 쓰는데 그럼 임금이나 시간에서 자유롭지 않게 됩니다.
혹시 모를 미래를 생각해 매각되는 유치원을 인수하고 어머니들을 고용한다면 육아 문제와 더불어 노인 일자리, 연금 문제도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청년 일자리는 농업을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노동 시간이 자유로워 워라벨을 생각하는 청년층에 가장 부합하고 집값, 높아지는 농산물 가격, 긍정적인 미래가 뒷받침하기 때문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데 미국의 농부들이 줄어든다는 매체를 보았습니다.
만약 정부나 자금이 있는 우리 기업, 개인이 북미의 농지를 사들이고 농협이 주체가 되어 우리 청년을 고용한다면 직장인과 같은 농부를 만들게 되어 농업의 진출이 쉽게 되고 이는 우리 나라 농업에도 영향을 끼칠꺼라 생각됩니다.
무슨 주제든 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설명하네요!!😊
타 유튜브 포함 최근 본 방송 중 가장 유익한 방송이네요. 종합 뉴스채널로 가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이런 컨텐츠는 더 많아져야합니다.
확실히 스토케 유모차 10년 전 첫째 키울때 구입한 유모차 저희가 쓰고 처형 빌려주고 처형 친구분 쓰고 돌고 돌아 지금 우리 둘째가 쓰고있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ㅎㅎㅎ
저도 꼴에 이제 삼촌이라고 애기 유모차 하나 사줬는데 ... 가격 보고 깜놀 했습니다... 세탁기+건조기 임직원 가로 180에 샀는데 230만원 ㅋㅋㅋㅋ 사준다고 했는데 안 사줄 수도 없고 ... 하;;;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장에서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터보형 요즘 개그한번씩 터진다 ㅋㅋㅋㅋ
제로백 ㅋㄱㅋㅋㅋㅋ
부잣집 애기들은 태어날때부터 슈퍼카 타는거네 ㅋㅋ
이젠 유모차 제로백의 시대 ㅋㅋㅋ
애기 하나 키우는게 뭐가 힘들다구.. ㅋㅋㅋ애긴 학교 다니고부터, 많이 들어감욧
@@8030-j5n 알리요~~!!
저출산에 오히려 떡상하는 유아시장
비혼율에 더 떡상하는 결혼정보회사
중간이없는 비교민국 ㅎㄷㄷ
그와중에 상위1프로 알파메이루 터보횽님으
무관심 명품 & 시계 신기한 소비취향?? ㅋㅋ
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더욱 결혼허기 싫어졌어 그냥 서로 즐기다 헤어지는게 좋네요
압구정 현대 임장 가즈아
ㄱㄱㄱㄱㄱ
결국엔 비교문화로 인한 스스로 경쟁을 만들어냄으로서 셀프 족쇄를 찬다 물론 국가적으로 기업지원정책으로 육아휴직등 보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몇십년뒤
강남 요양원 3대장 리뷰도..
ㅎㅎㅎ감사합니다.
여자는 일을 그만두고 싶어지면 결혼을 생각하고,
남자는 일이 잘되고 무르익으면 결혼을 하려한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출산도 마찬가지라고 느껴집니다.
ㅠㅠ
솔직히 과하지만 않으면 고급스러운 방식으로 아이키우고 싶음.
오xx 유튜버가 디벨롭 사업 시작하는데 600억짜리 슈퍼펜트하우스 사면 라페라리 다음 페라리 6대를 배정 받았다고 준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말일인가여? 페라리에서 이미 6대 주기로 했다네여 ㅋㅋ 아무리 믿을라고 해도 어느정도여야, 슈퍼카 전문가로써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농사를 짓던 시절 5명 넘게 아이를 낳을 때는 아이가 자산이었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본인이 다른집에 비해서 뒤쳐졌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낳으면 그 소득을 스스로에게 혹은 자산에 쓰지 못하니 본인이 뒤쳐진다고 느낍니다.
아이한테, 남들만큼 못해줄 것 같아서 안 낳는게 아니라, 아이가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부모 스스로가 불이익을 너무 크게 본다고 생각해서 안 낳는 겁니다.
그래서 물질적 경제적 욕망을 잘 이해해서 부부가 두 명 미만의
자녀를 낳으면 대출이나 청약 등 자산 축적에서 크게 페널티를 주는 방식으로 가야지 출산율이 올라간다고 봅니다.
육아휴직 대체율 44프로보다 낮을것 같은데.. 월 150 주는 현실인데 왠만한 고소득자들은 30프로도 안되는 수준이에요. 실업급여보다 낮은 말도안되는 현실인데 실업급여받아 일안하고 놀고먹는 친구들도 많다고하는데 돈이 더들어가는 육아휴직 비용에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터보님 녹화 프로그램이랑 방송 프로그램같은거 알수있을까요?
어떤 뜻인지 ..?
live 방송은 매주 일요일 pm8 시에 합니다~
애초에 대한민국 땅 자체가 5000만 이상의 인구를 포용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듯.. 자원이 거의 없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지니 지금은 다들 현타와서 애 낳는걸 포기하는듯..ㅜ.ㅜ
유연한 일자리를 도입하려면 기업 입장으로선 해고가 자유로워야 하는데 노동법상 거의 불가능하니 이래 저래 진퇴양난의 한국 상황이지 싶네요. 우리나라 기업들도 좀비기업 상당히 많은데 있던 일자리라도 없어지지 않아야 할텐데... 장기적으로 원화가치는 안봐도 비디오 겠죠...
해고 자유롭게 하면 더더욱 해고가 늘어나겠죠. 기업의 목적은 최소한의 노동력을 최대한으로 뽑아먹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직된 노동법이 유연한 일자리를 가로막고 있긴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은 너무나 가난했고 사람을 자원삼아 그 원동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나
이제는 머릿수가 중요한 농경사회나 산업사회가 아니죠
그러다보니 사람이 남아돌게되고 충분한 임금을 벌지못하는 사람들은 현 한국의 경제에서 살아남지못하고 자연히 소멸되는것이라고 봅니다
해고를 자유롭게 해주면 고용을 더 할것이다.. 라고 믿는 것은 “통신사들이 이익이 늘어나면 요금가격을 낮출것이다.” 라고 하는말을 믿는것과 너무 똑같은것 같습니다
@@allendmonds 그말도 맞죠. 다만 노동법이 강할수록 기업들이 국내투자를 더 축소시켜 버리니 나이든 사람만 그대로 남아있고 젊은이들 취업은 더 안되고 나이든 사람만 남은 회사는 생산성 떨어지니 망하고 다들 공멸로 가는 미래가 뻔히 보이네요. ㅜ.ㅜ
중국처럼 소황제 애들이 커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다는데 우리도 문제겠네요
인낳괴 : 인스타가 낳은 괴물
형님 STO시장에 대해 다뤄주실 생각 없나요. 고견이 궁금함다
34:23 41.6%는 자녀가 없는데 어떻게 경력단절이 되는건가요?
임신 시작부터 욕심의 시작이군요
ㅎㅎㅎ
안전관련 물품 빼고 왜.. 아기에게 50만원짜리 패딩이 필요한지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심지어 아기는 열도 많은데..😅 매일 자라나는 아이에게 좋은 음식 해주고
교감 하는 것이 가장 좋은거라고 여기고 육아 하다가 아이가 자라면 효용을 느낄 때 쯤 부터 잘 챙겨 입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자산에 따라서 알아서 해야하는 일이지요 과유불급입니다 정말로요
자산을 미국이나 해외로 파킹해야될 시기가 도래한 듯 하네요~
아무리 애들꺼 비싸다고 하지만 평소 명품 rtw 즐겨입은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금액으로 와닿지는 않더군요..
17:00 이 부분에 관해서 궁금한게 터보님이나 주변의 고소득자 분들은 2자녀이상 자녀계획이 있으신가요? 출산율에 관해서 경제적 문제가 가장크다고 보긴하는데 한편으로 보면 주변에 비교적 소득이 안정적인 가정도 2자녀이상 출산계획이 많이 없는것 같아보이더라구요. 출산시기가 늦춰져서 어쩔수 없는 문제도 작용하는것 같고 출산과 육아가 가능한 경제적 자립시기가 늦춰지는 와중에 물가상승. 경기 하락이 겹치면서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출산여성 나이의 증가로 난임, 기형문제도 있지만
낳아도 문제도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이 떨어져서 육아할 기운이 없겠네요
맞벌이여도 기운없을거고 전업주부여도 기운없을듯
총체적 난국이네요
🎉
부모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대한민국 자영업에대해서 한번 다뤄주실수있나요
인스타 릴스도 진짜 문제인듯..
a1에서 디트로네 취급하나요
아니요 ㅋ
터보님 둘째 생각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생각은 있는데..시간이 ㅠㅠ
지금 아이가 7세인데 커보니 별의미 없습니다
아이엄마가 단순 과시용으로 디올유모차를 사는건아니구욬ㅋ ㅋ 디올유모차있다고 과시되지도않을거에요ㅋㅋ그냥 여유있으면 아이낳고 내맘에드는 유모차도태워보고 싶고 아이 옷도 좋은거 입혀보고싶고 그럴거같아요. 육아도 힘들텐데 그렇게 인형놀이하듯이 예쁜거입히면서 즐겁고 행복해해보는거죠 뭐ㅋㅋㅋ
네 ㅎㅎㅎ
정말 아이를 위해서일까 부모 체면을 위해서일까
시터비용이 줄어드면 좋을텐데 ILO 협약에 가입되어 있어서, 최저임금 차등지급이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당근 강추.
아이키우는데 돈 그리 들지않아요~~
유모차 명품인지 신경잘안쓰고, 중고로도 얼마든지 살수있구요.
카시트 유모차 옷 다 비싸게 키우려면 한없이 돈이들겠지만 저렴이로 알뜰하게 사랑 많이 주고 키우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를 돈으로 키운다는생각은 안하셔도될듯해요.
좀 크면 어린이집 일반유치원가면 큰돈은 안들어요.
다만 시터비용이 좀 부담되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엄마가 일하려면 감당할부분이지요. 시터분들 잘 만나면 엄마가 밖에나가서 일도 잘 할수있구요.
부딪혀보면 육아도 다 할만하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우리나라 혹은 극동아시아 나라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자식들한테 devote하는 문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처럼 애 여러명 낳아서 그냥저냥 키워도 알아서 잘 클텐데 부모들이 자식욕심이 많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려하죠
그러니 자식 키우기 힘든거죠
우리나라의 삐뚤어진? 자식사랑은 정말 교육부터 시작해서 상속까지..
서양과 비교해보면 극명하게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비교문화까지 합쳐지니 금상첨화~😂😂)
그런 문화도 크죠.
8개월아기키우는데 공감합니다.
터보님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벌만큼번다고생각하는데.
시터비용 400만원 넘게주는데 생각보다 고정지출이다 보니까
크게 느껴져요..페라리유지비랑 비슷한듯,,
그죠.. 사람 쓰는 비용이 제일 크죠
유아차
쌍둥이 낳고나서 가장 힘든점은 개인적으로 경제적인거보다 애낳고 나서 와이프 성격이 너무 변함....몸이 힘든건 알겠는데 성격이 너무 많이 변해서 나에게 굉장히 명령조로 말하거나 엄청 짜증이 섞여서 말하기때문에 부부싸움 엄청 증가함.. 대화조차 하기가 싫음. 밥도 안함...원래도 안했지만 더 안함..일도 안함... 우리도 시터 쓰는데도 힘들어함...애는 이쁜데 부부는 사라지고 부모만 남음....
그래서 아이 낳는거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봐요
원래성격 나온거 아님?
인스타에 사진찍어 올리고 싶어하는 애엄마들이 문제
ㅠㅠㅠㅠ
제로백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카페와 산후조리원이 만악의 원흉임 ㅋㅋㅋㅋㅋㅋ
ㅠㅠ
😂
슈퍼맨돌아왔다는 폐지되야됨.
어차피 오래 쓰지도 못하는데
비교와 허영심만 남았군요
ㅎㅎㅎ
터보님 300만 유튜버 슈카월드보다 더 많이 알고 잘하세요..ㅋ
이참에 슈퍼카월드로 컨셉비슷하게 (이미비슷해짐ㅋㅋ) 나아가심이..ㅋㅎ
형 스타잘해여?ㅋㅋ
예스
컨버터블이라 비싼줄
Why do you always wear mask btw?
just protect priv
그냥 본인들 경제력에 따라서 살 순 없는 걸까... 그걸 감안해도 육아에는 많은 비용이 들지만..
그놈의 허영심;;
ㅜ
페미니즘 지원으로 인한 남녀갈등 심화 / 1인 가구 미화 방송/ 연예인의 화려한 육아모습 노출 / 고딩엄빠에서의 막장 결혼생활 노출
ㅠㅠㅠㅠ
문화자체가 썩어버린 느낌이 자꾸 듬
ㅠㅠ
제기랄
독박육아 겁나 거슬리네... 독박 병역, 외벌이는 독박 노동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