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22에 노신사분이 정말,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하셨는데, 김상욱 교수가 그 진정한 의미를 캐치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돌려서 말하네요. (일단 물리법칙시 수식화되면, 단순하게 수학적 룰에 의해 그 식을 맘대로 할 수 있단 식으로...) 질문자 분 말씀대로 수식에는 정말로 원인과 결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파인만이 뉴턴의 2법칙이 불완전한 법칙이라고 말하였으며, 힘의 객관적 실체를 명확히 말하지 못하고 귀납적으로 알고 있는 그 무엇이라고 기술한 겁니다. 원인과 결과는 시간적 순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실은 힘과 가속도는 시간적 격차가 정말로 없이 동시입니다. 힘을 받아서 가속되는게 아니라, 힘을 받는 상태가 바로 가속 상태 그 자체입니다. F=ma는 정의가 아니라, 객관적 실체가 있으리라 누구나 착각하는 실체적인 힘이 존재 한다면, 그 힘의 크기는 바로 (m)곱하기(a)와 그 값이 같다라는 항등의 의미입니다. 이걸 상식적으로 해석하면(원인-결과), 힘을 주면 가속도가 생긴다! 라고 말하는 건데, 이건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그 속엔 원인-결과로 해석하면서 어떤 시간 갭을 상정합니다. 절대로 아니예요... 이 분의 질문은 정말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왜 뉴턴2법칙이 불완전한 법칙인가에 대한 핵심을 바로 짚은 거예요... 대단한 질문인데, 답변이 좀 그러네요. 하지만 교수님의 성실한 답변 자세는 본받고 싶습니다. 1:45:40분 경에 내용은 그닥 없으면서 현란하기만 한 어떤 학생의 질문을 잘 받아주시네요. 저 같으면,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강하게 커트하는데, 성실하게 다 받아주시는 자세에 감동입니다.
내가느낀것이 다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맞다 틀리다로 규정되는것이고 그렇다면 노신사가 당신이 되는것 아닐가요? 당신이 말하는 중요한 질문이라함과 그진정한의미 라는것을 교수님께서 단순히 돌려말한다함이 노신사께서 생각하신것과 같은걸가요? 당신의 물음을 노신사분과 동일하다 규정하고 그것이 진정한 의미라고 단정하고 계시네요. 당신이 그렇게 느끼신게 그분이 교수님께 물으신것과 같다라는 가정이 포함된것은 아닐가요? 그래서 원인은 노신사인데 결과는 당신으로 귀결되어 결국 당신이 알고계신것 그것을 설명하시는 오류를 범하시는건 아닐가요? 여기서 저는 이렇게 질문하심이 좋지않을가요 그노신사분의 물음에 대하여 저또한 궁금한데 그궁금함을 너무 단순히 설명해주시는것 같네요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문의하고 결론을 내버리는것은 문의하지 않음으로 알면되는거겠죠?
경연 요약: 3파트로 구분 가능. 1.우주는 물질(과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의 운동(위치의 변화)을 기술하는 방정식 F=ma의 의미를 소개한다. (힘은 우주의 기본 4가지 힘 중 중력만 언급. m은 거의 언급X. 등호의 의미 특정 관점에서의 언급. 가속도 언급. ) 2.가속도 언급에서 시간에 대한 방정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을 보임. 그러나 혼돈 이론을 소개하며 예측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도 보임. 3,다시 F=ma에서, 이 방적식은 시간에 대칭적임을 보이며 시간 얘기를 더함. 그러면서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엔트로피를 언급함. 이게 큰 핵심이고 짧게 언급한 얘기는 이해를 돕는, 또는 관련 지식을 넓혀주는, 또는 부분적으로 설명되는 특정 관점에서의 해석을 얘기한 것임. 질문타임에서는 중간에 언급되는 자잘한 얘기들의 부가설명을 요구하고 있음. 큰 주제와는 거리가 있는 질문이고 개인이 궁금한 것에 맞춘 질문임. (큰 주제는 많이 얘기가 나왔으므로 질문할 것이 적고 자잘한 것은 언급이 적게 됐으니 더 알고 싶은 것이 정상적이라 생각함.) 여담으로, 질문타임에 관해 몇몇 관점이 보이길래 몇자 적어보자면 지식이라는게 답이 바로 나오고 명확한 그런것을 의미하는 거라면 꼭 그것만 지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상욱교수님이 앞에서 말했듯이 대학교에서는 답을 낼 수 있는것만 가르치고 시험에서 풀지요. 그 범위를 넘어서면 논의되는 것들의 일부는 몇몇 현실적인 이유로 답을 낼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게 철학이라고 불릴 수 있지만 이러한 맥락에서 철학은 지식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의미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명확한 지식이 있고 명확하지 않은 지식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교수의 대상이고 후자의 경우는 연구의 대상이죠. 결국 질문타임에서 나온 질문들은 한마디로 수준 높은 질문이라는겁니다. 물론 이 질문의 수준을 이해하려면 배경지식을 겸비한 상태에서 충분한 맥락의 이해가 우선되어야겠죠.
@@jinsul6314 넌 뭔 근거로 내가 고교 때 놀았다고 판단한 거냐? 난 저 분이 물리를 너무 재미있게 가르치셔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분 밑에서 물리를 공부하고 싶다고 한 것인데, 어떻게 그런 비약을 하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 헛살진 않았는데? 넌 고등학교 때 논리수업도 안 받았니? 그리고 넌 국어실력도 영 형편없구나! "고딩 때 만났어도, 넌 놀기 바빴겠지"라고 해야 하는 거야...
@@pegezoe9487 저 분 밑에서 물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석사든 박사든 학위를 받는다는 것인데 학위를 받는 과정은 저 분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음 저분이 강의를 하는 것은 이미 밝혀진 물리에 대한 내용인데 관심만 있다면 충분히 재밌을 수 있음 그러나 학위를 한다는 것은 더 깊은 물리를 배운다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물리를 밝혀내는 것이며 미지의 물리를 밝혀내는 것은 정말 '주옥' 같은 것 만약 새로운 기회가 주어져 물리학 학위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고등학교 과정만으로 충분히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기회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임 개인 사정상 알면서도 못갔을 수는 있어도 모르고 못가지는 않음 그냥 강의만 재밌게 들으셈 그게 행복한 것임 그게 연구자들이 주옥 같이 연구하는 이유이기도 함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 1인입니다. 집중해서 듣기에도 좋은 강의입니다만 잠잘 때 눈 감고 들을 때도 너무 좋습니다. 잠오는 강의라는 뜻이 아니고요 잠 안올 때 잡생각도 안생기면서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재밌게 들으면서 어느새 스르륵 잠이 들어있어요. 불면증에 넘 좋습니다.
저렇게 성실하게 답변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실 단지 정보적인 강의로만 본다면, 크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저렇게 자신이 하는 말을 상대가 이해해주고 그에대해 열심히 답해주려는 태도를 받는것이 아이들에게 주게되는 영향은 훨씬더 클 것이다..
누군가ㆍ노래로 했어요🍎💥🏜💫🍧어제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 앞 교수식당에 갔었는데 친구가 오랜만에 왔다고 울먹였어요🍱그곳에서 이은미씨 찾아보세요🪂이런 일은 생각보다 쓸데없는 이론에 많아요🏗당신이 스티븐 호킹을 이으려면 저 같은 조교를 고용해야해요~저는 카이스트 대학원 다녀서 좋고요🧭빨간모자앤
수학을 안다는 전재하에 강의를 들으면 강연자가 어떤 주제로 말을 하는지 알기가 수월할수있습니다. 힘은 F=dp/dt 로 정의가 되는데 여기서 p는 운동량입니다 p=mv 로 정의가 되며 힘의 공식의 대입하면 F=d(mv)/dt=m•dv/dt =ma 가 되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식 F=ma 이 되며 이 공식의 a를 구심력이라 할때 a=v^2/r로 놓고 케플러의 제3법칙을 통해 만유인력의 법칙인 F=GMm/r^2 공식이 유도가 됩니다.
댓글 수정하려고 보니 내가 올린 댓글이 안 보이네요. 첫 문장의 물리학이 왜 수학과 연관되느냐에 대한 옛글의 문장이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다시 기억이 좀 나서. 하늘의 이치(도)는 한치의 어김도 없다. 그리고 한치의 어김도 없다는 말은 그 자체가 카오스이다라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그 원리대로 돌아간다.
교수님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서 물체의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떨어진다는걸 알았는다는데 사실상 교수님 말씀대로 지구에는 중력이있어서 떨어지는데 거기에는 공기가있고 마찰이 존재하기에 그래서 깃털과 볼링공을 떨어트리면 다를수밖에 없는데 그는 어떻게 같다는걸 알아낸거죠? 우리가 알아낸 현재는 진공을 구현하는 챔버안에서 물질을 떨어트렸을때 아! 같다라는걸 사실로 인지했는데 그는 중력과 마찰이있음에도 우리가 사실로 알게된 이법칙을 어찌 알았을가요?
M•a1 + m•a2 = G(M•m)/(r•r) a1은 거의 0에 가까운 적은 값일뿐 0은 아니다. 중력은 상호작용하는 인력이다. 서로 다가 가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다. 지구와 볼링공, 지구와 작은구슬, 지구와 사람, 달과 사람 사이에 중력은 상호작용한다.
우주는 수학으로 기술이 잘 된다는 얘기는 우주(하늘)은 한치의 어김도 없다는 옛말과 상통하겠네요. 그리고 강의에서 보여주셨던 그림 2개가 인상적입니다. 이것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으면 병원 가야된다고 하신 움직이는 영상 후에 아름다운 불규칙 그림을 보여주셨는데, 클레가 그렇게 그림을 그렸죠. 그는 물론 정신병이라 진단받았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그렇게 그리죠. 저는 4-5세쯤 딸아이의 낙서도 보관하고 있는데, 최초의 그림들은 클레의 그림과 비슷합니다. 아이는 건강하고요. 강의에 쓰인 또 하나의 그림, 세균 혹은 곰팡이나 박테리아의 그림인가요? 그 그림은 에르메스 같은 명품의 색감이나 디자인과 비슷하네요. 아마 동양의 철학적 개념이 드문드문 문자화 하기 시작하는 순간 이전부터 性 은 본성, 자연, sex 그리고 하늘이 아닌 모든 것 등의 공통개념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명화라는 이름으로 자연과의 분리가 더 세분화 되면서 그 개념도 세분화되었겠지요.
뉴턴께서 뉴턴하셨다 아? 이름을 나중에 바꾸셨나? F=MA에서 나는왜 괴로울가? 누가 힘을가하셨는가? 그냥 F라고하자 그렇다치자...아 힘들다... F여 ~~~오마이갓~~???!!! 내안에 원자가 미친듯이 춤을춘다... 빅뱅이 요즘 너무 자주온다... 그래서 F학점을 주시나? 너 힘들어봐라라고 ^^
1:33:22에 노신사분이 정말,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하셨는데, 김상욱 교수가 그 진정한 의미를 캐치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돌려서 말하네요. (일단 물리법칙시 수식화되면, 단순하게 수학적 룰에 의해 그 식을 맘대로 할 수 있단 식으로...)
질문자 분 말씀대로 수식에는 정말로 원인과 결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파인만이 뉴턴의 2법칙이 불완전한 법칙이라고 말하였으며, 힘의 객관적 실체를 명확히 말하지 못하고 귀납적으로 알고 있는 그 무엇이라고 기술한 겁니다.
원인과 결과는 시간적 순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실은 힘과 가속도는 시간적 격차가 정말로 없이 동시입니다.
힘을 받아서 가속되는게 아니라, 힘을 받는 상태가 바로 가속 상태 그 자체입니다.
F=ma는 정의가 아니라, 객관적 실체가 있으리라 누구나 착각하는 실체적인 힘이 존재 한다면, 그 힘의 크기는 바로 (m)곱하기(a)와 그 값이 같다라는 항등의 의미입니다.
이걸 상식적으로 해석하면(원인-결과), 힘을 주면 가속도가 생긴다! 라고 말하는 건데, 이건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그 속엔 원인-결과로 해석하면서 어떤 시간 갭을 상정합니다. 절대로 아니예요... 이 분의 질문은 정말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왜 뉴턴2법칙이 불완전한 법칙인가에 대한 핵심을 바로 짚은 거예요... 대단한 질문인데, 답변이 좀 그러네요.
하지만 교수님의 성실한 답변 자세는 본받고 싶습니다.
1:45:40분 경에 내용은 그닥 없으면서 현란하기만 한 어떤 학생의 질문을 잘 받아주시네요.
저 같으면,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강하게 커트하는데, 성실하게 다 받아주시는 자세에 감동입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김교수님도 모르시지 않을텐데, 즉각적으로 답변하다보니 저렇게 말씀하신 것이라 생각되네요.
내가느낀것이 다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맞다 틀리다로 규정되는것이고 그렇다면 노신사가 당신이 되는것 아닐가요? 당신이 말하는 중요한 질문이라함과 그진정한의미 라는것을 교수님께서 단순히 돌려말한다함이 노신사께서 생각하신것과 같은걸가요? 당신의 물음을 노신사분과 동일하다 규정하고 그것이 진정한 의미라고 단정하고 계시네요. 당신이 그렇게 느끼신게 그분이 교수님께 물으신것과 같다라는 가정이 포함된것은 아닐가요? 그래서 원인은 노신사인데 결과는 당신으로 귀결되어 결국 당신이 알고계신것 그것을 설명하시는 오류를 범하시는건 아닐가요? 여기서 저는 이렇게 질문하심이 좋지않을가요 그노신사분의 물음에 대하여 저또한 궁금한데 그궁금함을 너무 단순히 설명해주시는것 같네요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문의하고 결론을 내버리는것은 문의하지 않음으로 알면되는거겠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서 양심이 찔릴때 이런 영상을 보고 나면 양심이 덜 찔림.
ㅋㅋㅋㅋㅋㅋ
🤣🤣🤣🤣🤣🤣
미투 입니다 ㅋㅋㅋㅋ
ㅣ1
ز
동감 입니다. 뭔가 하고 있다는...
한 호흡도 놓치지 않고 들었습니다. 30대가 되어서 들으니 정말 자연의 이치이고,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서사가 담겨 있군요. 물리와 수학에 대해서 더 관심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극 공감합니다!!!
경연 요약: 3파트로 구분 가능.
1.우주는 물질(과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의 운동(위치의 변화)을
기술하는 방정식 F=ma의 의미를 소개한다. (힘은 우주의 기본 4가지 힘
중 중력만 언급. m은 거의 언급X. 등호의 의미 특정 관점에서의 언급. 가속도 언급. )
2.가속도 언급에서 시간에 대한 방정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을 보임. 그러나
혼돈 이론을 소개하며 예측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도 보임.
3,다시 F=ma에서, 이 방적식은 시간에 대칭적임을 보이며 시간 얘기를 더함.
그러면서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엔트로피를 언급함.
이게 큰 핵심이고 짧게 언급한 얘기는 이해를 돕는, 또는 관련 지식을 넓혀주는,
또는 부분적으로 설명되는 특정 관점에서의 해석을 얘기한 것임.
질문타임에서는 중간에 언급되는 자잘한 얘기들의 부가설명을 요구하고 있음. 큰 주제와는
거리가 있는 질문이고 개인이 궁금한 것에 맞춘 질문임.
(큰 주제는 많이 얘기가 나왔으므로 질문할 것이 적고 자잘한 것은 언급이 적게 됐으니
더 알고 싶은 것이 정상적이라 생각함.)
여담으로, 질문타임에 관해 몇몇 관점이 보이길래 몇자 적어보자면
지식이라는게 답이 바로 나오고 명확한 그런것을 의미하는 거라면 꼭 그것만 지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상욱교수님이 앞에서 말했듯이 대학교에서는 답을 낼 수 있는것만 가르치고 시험에서 풀지요. 그 범위를 넘어서면
논의되는 것들의 일부는 몇몇 현실적인 이유로 답을 낼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게 철학이라고 불릴 수 있지만 이러한
맥락에서 철학은 지식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의미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명확한 지식이 있고
명확하지 않은 지식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교수의 대상이고 후자의 경우는 연구의 대상이죠. 결국 질문타임에서
나온 질문들은 한마디로 수준 높은 질문이라는겁니다. 물론 이 질문의 수준을 이해하려면 배경지식을 겸비한 상태에서
충분한 맥락의 이해가 우선되어야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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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절약했습니다.
.
막연했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심증)을 알아가다 진실의 마음을 얻었고 과학(검증)을 알아가며 실증의 눈으로 보게되어 놀랍습니다. 감사함으로 감동합니다,
본래 그럴 목적은 아니었지만 자기 전에 영상 틀어놓고 김상욱교수님의 조곤조곤한 묙소리에.귀 기울여보면 어느샌가 다음날이지 뭐에요! 저는 아직도 2주째 이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만 명강의임은 틀림없습니다-! 김상욱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두요. 요즘 매일 잠들기전 듣고 있습니다.
이런 정성적인 과학은 너무 재미있고 아름다운데......
저런 정성적인 과학을 알기위해서 얼마나 정량적인 과학을 해왔을지...... 존경합니다.
고등학교 때 이분을 만났었다면, 나는 물리학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ㅜ.ㅜ 지금이라도 이분 밑에서 공부하고 싶다.
Do what you want !
@@jinsul6314 넌 뭔 근거로 내가 고교 때 놀았다고 판단한 거냐? 난 저 분이 물리를 너무 재미있게 가르치셔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분 밑에서 물리를 공부하고 싶다고 한 것인데, 어떻게 그런 비약을 하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 헛살진 않았는데? 넌 고등학교 때 논리수업도 안 받았니? 그리고 넌 국어실력도 영 형편없구나! "고딩 때 만났어도, 넌 놀기 바빴겠지"라고 해야 하는 거야...
@@pegezoe9487 저 분 밑에서 물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석사든 박사든 학위를 받는다는 것인데
학위를 받는 과정은 저 분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음
저분이 강의를 하는 것은 이미 밝혀진 물리에 대한 내용인데 관심만 있다면 충분히 재밌을 수 있음
그러나 학위를 한다는 것은 더 깊은 물리를 배운다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물리를 밝혀내는 것이며
미지의 물리를 밝혀내는 것은 정말 '주옥' 같은 것
만약 새로운 기회가 주어져 물리학 학위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고등학교 과정만으로 충분히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기회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임
개인 사정상 알면서도 못갔을 수는 있어도 모르고 못가지는 않음
그냥 강의만 재밌게 들으셈 그게 행복한 것임
그게 연구자들이 주옥 같이 연구하는 이유이기도 함
김상욱 교수님을 10년만 일찍 알았더라면 전공이 바뀌었을 것 같네요 ㅠㅠ 이런 강의를 취미로 들을 수 있다니 좋은 세상
???(대학원생) : 아 그때 이 새X 강의만 안들었어도 ㅠㅠ
@@youtoo_met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미를 통해 윤석열이 또라이 라는것이 밝혀졌다...
가장핵심사항인...핵관련문제.....핵보유는 못해도 핵처리 혹은 핵잠 보유까지는 용인됬어야 ..
가장 핵심경제 사안인 ....반도체 법안 독소조항은 해결했어야 했다.
근데 경악스럽게도 입도 뻥끗하지 못했다...
마치 5년전 문재인이 중공에서 혼밥 먹고 줘터진것과 유사하다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은 필수적으로 이 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함,, 내가 인생 살면서 들었던 강의 중에 단연 최고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 1인입니다. 집중해서 듣기에도 좋은 강의입니다만 잠잘 때 눈 감고 들을 때도 너무 좋습니다. 잠오는 강의라는 뜻이 아니고요 잠 안올 때 잡생각도 안생기면서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재밌게 들으면서 어느새 스르륵 잠이 들어있어요. 불면증에 넘 좋습니다.
아무것도 모름에서
지식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물리학 재밌네요.. 마지막 질문자와 대답까지 유익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ㅑㅓ
@@외국인-i1yㅔㅔㅔㅔㅔㅐㅔ
온 국민이 이런 과학 강의를 교양처럼 듣고 국가가 과학에 많이 투자했으면 좋겠다.
물리학 즐감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물리가 하나의 교양이 되길
정말요.. 경희대에서 물리학 교양수업을 듣고 물리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그때 제가 들었던 강의는 김용철 교수님이시던데, 선생님이랑 닮았어요! 그 분 찾아보는데 지금은 안 계신지 찾을 수 없네요.. 그분과 닮으신 느낌이에요. 성함이 다르지만..
나만 여러번보는게 아니구나 카오스 강의 중 재미로는 이게 최고임 ㅋㅋㅋ
김상욱 교수님의 이론 강의 너무 소중합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을 해주신 분들과 그 질문에 대해 정확한 논점을 잡아 설명해주신 김상욱 교수님의 답변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질문하는법을 배워야한다
기본적인 개념을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오마이갓! 아~~~ 이글에 왜이리 감동하지?
중학교 때 물리가 이런 학문이라는 것을 누군가 내게 알려줬더라면 난 이과로 진학했을 것
이상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주시는것 같습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11:50 인과율은 증명할 수 없다 (니체)
30:00 전자기력
질문들이 지식 교류는 거의 없고 답을 줄 수 없는 철학적인 선문답 위주네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최대한 질문 주제에서 지식을 전파시키는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맞긴한데 답을 줄수있었으면 이미 알고 안했겠죠 저렇게 관심이 많고 공부했을 텐데
페북보니까 별별분들이 자꾸 찾아오고 전화한다네요. 뭐 발견했다느니 아인슈타인의 오류를 찾았다느니.. 극한직업이신듯
@@anbayo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이 면적을 가지지 않으면
점을 아무리 모아도 선이 될 수 없고
면이 될 수 없다.
김상욱 교수님 너무 좋아요 ㅠㅠ 책도 읽고 있지만 영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어제 이거보다 잤는데 기억 하나도 안나는 거 실화냐
떨림과 울림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박학다식함과 논리정연하고 간결한 설명 능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재혼
방미를 통해 윤석열이 또라이 라는것이 밝혀졌다...
가장핵심사항인...핵관련문제.....핵보유는 못해도 핵처리 혹은 핵잠 보유까지는 용인됬어야 ..
가장 핵심경제 사안인 ....반도체 법안 독소조항은 해결했어야 했다.
근데 경악스럽게도 입도 뻥끗하지 못했다...
마치 5년전 문재인이 중공에서 혼밥 먹고 줘터진것과 유사하다
저렇게 성실하게 답변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실 단지 정보적인 강의로만 본다면, 크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저렇게 자신이 하는 말을 상대가 이해해주고 그에대해 열심히 답해주려는 태도를 받는것이
아이들에게 주게되는 영향은 훨씬더 클 것이다..
덧글 적어보려다 문득... 무엇을 질문하는지 명확하게 전해지지 않는 질문들에서 더 크게 배우네요... 생각하는 것보다 생각하는걸 말로 풀어내는게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고등학교 물리쌤 puma 티 짝퉁으로 f=ma 티셔츠를 입고 다니셨던 학생들에게 작용 반작용 법칙을 설명하시기 위해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다니셨던... 안종제 선생님 이신데 웹상에도 유명 하시니 찾아보시길
헐... 안종제 선생님 제자인데.. 물리 시간때 아두이노나 이런걸로 자주 들고 들어오셔서 설명해주셨던 ㅜㅜ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것은 자연스러운 운동이다
현 국내 최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끝까지 미룬 방학숙제같은 영상이라 잘때 틀면 늘 이 영상이 나오고, 유튭은 내가 자면서 안 본걸 어떻게 알았는지 다음 재생영상으로 자꾸 추천해주지
그럼 난 또 보다가 잠들고 또 잠들고..
도르마무 도르마무 도르마무 도르마무
하던 닥스가 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놈...😡
대학교 때 들었던 강의를 요점뙇!!!! 핵심 쏙쏙!! 스토리처럼 얘기 잘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유툽로 이런 강의 볼 수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_^!!
수포자가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만드는 마법사
과학 강연을 중학교에서 듣는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최고입니다! 물리와는 전혀 딴세상 삶을 살던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확실한것은 존재가 존재하게된 것이, 물리법칙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우주가 존재하는것은 물리법칙이 아닌 것으로부터만 가능하다.(영호생각)
21:50 이건 진짜 소름돋는 듯 죽은 그 해에 딱 태어나냐
진짜 이런거 보면 환생이 있나 잠깐 의심 듬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재미있음 진심 ^^
한달에 한 두번 정도 봄!
@@soongum 틀어놓구 자는거 포함하면 엄청 많이 봐요 저도 ㅎㅎ
자고 싶어서 강의보는데 잠이 더 깬드...아....
너무 재밌어. 중학생때 상대성 이론 책 읽었던 마음 그대로 느껴짐. 어렵지만 눈을 가리던 막이 한 겹 벗겨지는 느낌?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 부탁드려요~~!
학교 졸업한지도 오래됐고 물리전공자도 아니지만...
그 오래된 기억을 더듬고 몇몇 영상이나 자료로 아주 조금 관심을 아주 가끔 가지고 지켜보는 저로서는 오늘 영상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내 뇌는 왜이리 단순하게 만드셨나이까?
미래가 결정은 되어있는데 예측은 안되는건가요?그렇군....이 다음 강의도 꼭좀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예측보다는 예지를 못한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BS 특별기획 통찰- 자연의 예측가능성, 인간의 예측 가능성 편에서 김상욱교수가 강의합니다. 보시면 더 쉬워서 도움될겁니다.
라플라스의 악마는 불확정성원리 때문에 틀린거 아닌가요?
@@리춰드파인만 글쎄요 관측이 불가능인지 확신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불확정성 원리는 언제까지나 물체가 인간의 눈을 통해 목격되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관측이 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리춰드파인만 결정되어있는데 예측불가한건 카오스 이론쪽입니다.
누군가ㆍ노래로 했어요🍎💥🏜💫🍧어제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 앞 교수식당에 갔었는데 친구가 오랜만에 왔다고 울먹였어요🍱그곳에서 이은미씨 찾아보세요🪂이런 일은 생각보다 쓸데없는 이론에 많아요🏗당신이 스티븐 호킹을 이으려면 저 같은 조교를 고용해야해요~저는 카이스트 대학원 다녀서 좋고요🧭빨간모자앤
수학을 안다는 전재하에 강의를 들으면 강연자가 어떤 주제로 말을 하는지 알기가 수월할수있습니다. 힘은 F=dp/dt 로 정의가 되는데 여기서 p는 운동량입니다 p=mv 로 정의가 되며 힘의 공식의 대입하면 F=d(mv)/dt=m•dv/dt =ma 가 되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식 F=ma 이 되며 이 공식의 a를 구심력이라 할때 a=v^2/r로 놓고 케플러의 제3법칙을 통해 만유인력의 법칙인 F=GMm/r^2 공식이 유도가 됩니다.
전 물리의 대해 지식이 전무한 실정이지만 수학으로 설명하신 강의를 통해 힘의대한 개념이나 정의 등을 이해할수 있어서 강의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수학이 아니라 산수에요
F=ma는 유도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요
정의라고 봐요1
실제로는 거꾸로 F=ma에서 운동량이 정의되어 나온겁니다
운동량이란게 가속도의 법칙을 수학으로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보니 의미있는 물리량으로 파생된거라 보시는게 맞아요
쉽게말해 말씀하신 순서를 전부 거꾸로 하시면 물리학 역사순서가 됩니다
😇 물질을 움직이는것은 비물질이라고 들었읍니다 ~~~ 물질의 변수가 생기는것은 비물질의 개입이 있을때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어렵다 무슨말인지 한번만 제대로 이해해보고싶네요
댓글 수정하려고 보니 내가 올린 댓글이 안 보이네요. 첫 문장의 물리학이 왜 수학과 연관되느냐에 대한 옛글의 문장이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다시 기억이 좀 나서. 하늘의 이치(도)는 한치의 어김도 없다. 그리고 한치의 어김도 없다는 말은 그 자체가 카오스이다라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그 원리대로 돌아간다.
F=ma 운동방동식을 주제를 통해서 강연을 너무 재밌고 알아듣기 쉽게 해줘서 좋아요😃
세상은 사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사건정보들의 집합체. 물질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특정 사건의 결과일 뿐
왜 우리 물리 쌤은 이렇게 안알려준 걸까... 이 수식이 모든 우주를 설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수식이라고 했으면 엄청 흥미 돋았을 텐데
아마 본인도 실제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을꺼같아요. 교수급 레벨이 되어야 저 정도 사고가 나옵니다.
수업 시수를 고려하면, 진도문제 때문에 모든 내용을 흥미롭게 끌어갈 수가 없을거예요..ㅠㅠ
30번 넘게 보는중 최고의 강의
모든 물질이 공히 모두 꼭 갖고 있는건
질량이기 때문에
F=ma
m이 들어갔다
F=ma 수도 없이 쓴 식인데.... 어렵다 참ㅋㅋㅋㅋ 물리 하시는 분들 대단..
이세상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된 강의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교수님 좋아해요😍😍 수줍은고백😂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봤네요 ㅠㅠ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 끝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리학 전혀 몰랐는데 교수님 덕에 쪼금 느끼고 갑니다^^
교수님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서 물체의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떨어진다는걸 알았는다는데 사실상 교수님 말씀대로 지구에는 중력이있어서 떨어지는데 거기에는 공기가있고 마찰이 존재하기에 그래서 깃털과 볼링공을 떨어트리면 다를수밖에 없는데 그는 어떻게 같다는걸 알아낸거죠? 우리가 알아낸 현재는 진공을 구현하는 챔버안에서 물질을 떨어트렸을때 아! 같다라는걸 사실로 인지했는데 그는 중력과 마찰이있음에도 우리가 사실로 알게된 이법칙을 어찌 알았을가요?
정말 수학은 어떻게 해야 쉽게 가르쳐줄까를 연구해야 합니다
41:11 진공체임버 영상 주소 입니다.
ua-cam.com/video/E43-CfukEgs/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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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ㅡㅡ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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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yoon1620 ㅡ드ㅡㅡ뜨 3드
구독자입니다. 좋아하는데 끝까지 본적이 없어요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M•a1 + m•a2 = G(M•m)/(r•r)
a1은 거의 0에 가까운 적은 값일뿐 0은 아니다. 중력은 상호작용하는 인력이다.
서로 다가 가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다.
지구와 볼링공, 지구와 작은구슬, 지구와 사람, 달과 사람 사이에 중력은 상호작용한다.
인간처럼 우주도 진화한다면 아주 먼 미래에는 더 무겁고 복잡한 새로운 원소들이 생겨나고 그런 원소들이 만든 세계가 인간과 다른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지 않을까? 아니면 이미 다른 먼 항성계나 은하의 한 곳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났을 수도
나 중딩인데 호기심에 보러옴. 근데 이해는 안되지만 재밌다. 이 우주에 대해 알고싶다.
방구석에 앉아서 경희대 물리학과 수업을 들을수 있다니..ㅋㅋㅋㅋㅋ
우주는 수학으로 기술이 잘 된다는 얘기는 우주(하늘)은 한치의 어김도 없다는 옛말과 상통하겠네요. 그리고 강의에서 보여주셨던 그림 2개가 인상적입니다. 이것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으면 병원 가야된다고 하신 움직이는 영상 후에 아름다운 불규칙 그림을 보여주셨는데, 클레가 그렇게 그림을 그렸죠. 그는 물론 정신병이라 진단받았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그렇게 그리죠. 저는 4-5세쯤 딸아이의 낙서도 보관하고 있는데, 최초의 그림들은 클레의 그림과 비슷합니다. 아이는 건강하고요. 강의에 쓰인 또 하나의 그림, 세균 혹은 곰팡이나 박테리아의 그림인가요? 그 그림은 에르메스 같은 명품의 색감이나 디자인과 비슷하네요. 아마 동양의 철학적 개념이 드문드문 문자화 하기 시작하는 순간 이전부터 性 은 본성, 자연, sex 그리고 하늘이 아닌 모든 것 등의 공통개념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명화라는 이름으로 자연과의 분리가 더 세분화 되면서 그 개념도 세분화되었겠지요.
당최 우주든 뭐든 지금 세상의 '이치' 를 사람이 알아내려고 하는게 수학임.
알쓸신잡의 그분^^
반가워요 교수님♡♡♡
저기 제생각일 뿐이지만 이중슬릿 실험할때
두개의 슬릿을 통과하는 원자가 슬릿측면에 부딪혀서 중첩처럼 보이는 무늬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슬릿이 존재한다는건 물리적영역의 체계이고 이걸 물리적원자가 통과하다보면 측면에 부딪혀 각도의 차이가 생길수 있다고봅니다
문과출신 검거
+지방대
힘의 4 가지 종류. F = ma 할 때, 4가지 종류의 힘에 모두 적용되는 건가요?
힘을 받았을 때에 물체의 운동을 기술한게 F=ma 에요. 힘의 4가지 종류(강력,전자기력,약력,만류인력)는 그 힘을 발생시키는 요인이구요.
ex) 만류인력 = GMm/r^2 = ma
강의가 절대 지루하거나 재미없거나 그러지않습니다! 교수님 목소리들으면 마음이 안정되서 그런지 잘때마다 틀어요.....하하
너무 좋은 강의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네요
대애충'사과는 왜떨어질까" 이런 썸네일로 5분동안 겉할기식 설명만 듣다가 교수님 책이랑 강의들으니깐 진정한 흥미가 생기고 좀 가닥이 잡히네요.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멋지다
자면서 유튜브 보다가 일어나면 이 영상으로 끝나있음 ㅋㅋ
ᄀᄌ 나다
소름
와씨 레알 소름 지금 딱 그럼.
할 저도 ㅋㅋㅋㅋㅋㅋ
무야.. 당신 뭔데 !
한국의 쉘던(빅뱅이론) 이시군요_theoretical physicist👍👍👍😚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중진자 삼중진자는 예측 가능 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
중고등학교 때 잡다하게 많이 배우긴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니 다시 생각날 듯 안 날 듯... 고맙네요. 학생시절 생각나게 해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거가 쌓일수록 진리에 가까워진다는 뜻
F=ma가 그 자체에 시간과 공간을 시사하고 있는게 아닌가? a에... d^2(L)/dt^2....
이용운 공간보단 변위요
소리가 너무 작아 이어폰 끼고 들어야 합니다ㅜㅜ
소리 크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찾앗다 나의 새로운 수면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신분!
(단위 생략) 질량이 2, 가속도가 4와 질량이 4, 가속도가 2인 경우 정말정말 힘의 물리량이 같은지 의심이 듭니다. 정말 단위 질량이 단위 가속도와 같은 가중치를 갖는 것인지?
네 진짜 이상하긴 하죠 다만 귀납적으로 측정된 거니까요
뉴턴께서 뉴턴하셨다 아? 이름을 나중에 바꾸셨나?
F=MA에서 나는왜 괴로울가? 누가 힘을가하셨는가? 그냥 F라고하자 그렇다치자...아 힘들다... F여 ~~~오마이갓~~???!!!
내안에 원자가 미친듯이 춤을춘다... 빅뱅이 요즘 너무 자주온다...
그래서 F학점을 주시나? 너 힘들어봐라라고 ^^
속도, 위치(길이),시간의 정의 부터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글링 해보세요 ~
이형 인강계로 진출하면 판도를 뒤집을듯
좋/싫어요 비율 왜이러나요..?
몰라서 그러는데 유투브는 소리크기를 일정하게 하는 기술이없나요
이영상만 유독 소리가 작아서 안보게되요
16:15 운동의 법칙, 1초에 4.9미터
원자와 전자의 속도 은하안에선 원자의 힘의속도을 받는다?
뭔소리여
왤케 말이 빠른가 했더니... 1.5배속으로 보고있었네요 ㅎㅎ 2시간 강의가 30분처럼 느껴졌네요 나이많은 문과생이 적적할때 보다보니 푹 빠져드는 강의입니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 이 또한 개인마다 다르니..답을 찾는다는게 참 어려운 거네요 ㅎㅎ
이해도 못한거같은데 댓글쓰네
@@정지연-n9i 이해를 못한 건 당신인 것 같습니다
"문과생이 적적할 때 보다보니" = 문과니 이해를 못하였고 취직이 힘들어 정신 상태가 좋지 못하다
를 의미하는 것이니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