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코치님. 업로드 해주신 자유형 영상 모두 시청한 마스터즈입니다. 자유형 50m(27초)가 주종목인데 (가끔 100m/IM200m도 참가), 전사분면 영법으로 훈련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단거리/장거리 수영의 경계가 특별히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실제 킥/롤링 박자는 단거리(포포브/드레셀)와 전사분면(박태환/쑨양)이 달라 보입니다. 전사분면으로 50m 시합을 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는 듯 한데, 전사분면 박자에 익숙한 중장거리 선수들은 단거리를 뛸 때 박자를 바꾸나요?
사실 박자가 다르다기 보다는 그저 빠르게 돌리는 것으로 보면됩니다. 우리나라의 김우민 선수도 그렇고 또 드레셀이나 애드리안 선수도 천천히 수영을 하면 역시 박태환이 수영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실제로 수영을 할때는 오른쪽 옆으로 또는 왼쪽 옆으로 누워서 최대한 몸을 길게 만들어야 저항을 최소로 할수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두가 전사분면으로 수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포포프의 수영 개념은 다르지만 수영하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제가 질문을 정확하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었던 것은 롤링타이밍이고, 그것은 팔의 입수타이밍에 종속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레셀 스프린트 영상을 보니 오른팔 '푸시'구간에서 오른쪽 롤링이 시작되는데 반해, 박태환/쑨양은 오른팔 '풀'구간에서 이미 오른쪽 롤링이 시작 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태환/쑨양은 드레셀에 비해 물을 깊게 잡지 못 합니다. 만약 단거리 선수가 박태환/쑨양처럼 한팔을 글라이딩 하면서 연습한다면, 이는 곧 스트록 시 물을 깊게 잡지 못하는 연습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코치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caseylee8528 네 ㅎ 그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드레셀처럼 팔이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시 어떤것이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포포비치 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 또한 황선우같은 경우는 한팔은 드레셀처럼 한팔은 박태환같이 돌리기도 합니다. ㅎ 본인의 킥능력과 풀 농력을 참고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커뮤니티만 하루에 몆번씩 눌러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일단 추천 댓글부터~~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류코치님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자유형시 하체를 최대한 띄우려면 기립근 쪽에 일부러 힘을줘서 띄운다는 느낌으로 가야하는지요? 얼마전에 기립근에 힘을 주면서 자유형을하니, 장거리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허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결국은 무게중심을 어떤방식으로 유지하고 이동시킬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기립근에 힘을 주기보다는 상체를 조금 누른다는 느낌으로 하시는 것이 조금더 나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선수들도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답변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류코치님. 업로드 해주신 자유형 영상 모두 시청한 마스터즈입니다. 자유형 50m(27초)가 주종목인데 (가끔 100m/IM200m도 참가), 전사분면 영법으로 훈련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단거리/장거리 수영의 경계가 특별히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실제 킥/롤링 박자는 단거리(포포브/드레셀)와 전사분면(박태환/쑨양)이 달라 보입니다. 전사분면으로 50m 시합을 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는 듯 한데, 전사분면 박자에 익숙한 중장거리 선수들은 단거리를 뛸 때 박자를 바꾸나요?
사실 박자가 다르다기 보다는 그저 빠르게 돌리는 것으로 보면됩니다.
우리나라의 김우민 선수도 그렇고 또 드레셀이나 애드리안 선수도 천천히 수영을 하면 역시 박태환이 수영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실제로 수영을 할때는 오른쪽 옆으로 또는 왼쪽 옆으로 누워서 최대한 몸을 길게 만들어야 저항을 최소로 할수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두가 전사분면으로 수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포포프의 수영 개념은 다르지만 수영하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제가 질문을 정확하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었던 것은 롤링타이밍이고, 그것은 팔의 입수타이밍에 종속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레셀 스프린트 영상을 보니 오른팔 '푸시'구간에서 오른쪽 롤링이 시작되는데 반해, 박태환/쑨양은 오른팔 '풀'구간에서 이미 오른쪽 롤링이 시작 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태환/쑨양은 드레셀에 비해 물을 깊게 잡지 못 합니다.
만약 단거리 선수가 박태환/쑨양처럼 한팔을 글라이딩 하면서 연습한다면, 이는 곧 스트록 시 물을 깊게 잡지 못하는 연습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코치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caseylee8528 네 ㅎ 그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드레셀처럼 팔이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시 어떤것이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포포비치 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 또한 황선우같은 경우는 한팔은 드레셀처럼 한팔은 박태환같이 돌리기도 합니다. ㅎ
본인의 킥능력과 풀 농력을 참고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류코치님^^ 혹시 앤삭스라는 제품 들어보셨나요? 자유형킥 훈련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ㅠㅜ 저의 자유형 킥이 너무 저질이라서한번 써볼까하는데...
저도 보기는 했는데 킥이 좋은 사람이 하면 괜찮지만 안좋은 사람에게는 독약이에요ㅋ 힘만들고
잘안나감 ㅎ
@@류코치수영이야기 흠 그렇군요! 항상 정답을 알려주시는 류코치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슨일 잇으신가요?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이네요
네 ㅎ 아무일 없습니다. 조만간 다시올릴예정입니다. ㅎ 걱정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했어요 ㅠ
@@류코치수영이야기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기다리겠습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0D-q3v ㅎㅎㅎ
아마추어 선수 둘다합니다
댓글달았는데 확인 안되시는것같아 다시 써요
개인 코칭법 티칭 가능하신지 궁금해요
네 가능합니다. 01031257086으로 문의주세요 !
선생님 혹시 수영강사들에게 하시는 코칭법 세미나 하시나요? 개인적으로도 할수 있는지요?
혹시 선수를 지도하시는지 또는 아마츄어를 지도하시는지요 ?
@@류코치수영이야기 선수 아마추어둘다 해요
@@쑴쑴-l8t 곧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습을 하려고합니다.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좀있어서
곧 공고를 할께요 ! 1차는 교육은 이미 마쳤습니다. 2차 교육을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니 조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