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우리가 태어나 보고 듣고 자라온 것들에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의심하지 않고 살면 모르는 사이에 이 세상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항상 생각맨님 영상 보면서 아차!하면서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후반부에서 이 시스템에 동조하는척...빠져나온다는 대목에서 우릴 가르친 선생이나 부모님조차도 이 시스템이 당연하다고 믿고 살아가는 세상속에서..그 깨달음과 얼마나 답답하고 홀로 외롭게 싸워왔을지가 느껴져요ㅜㅜ항상 영상 감사합니다^^d
넘 대단하시네요!! ㅎㅎ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이 영상의 언어를 써보자면 , 표어 속에 숙였는데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 오히려 행운이였구나 .. 라구요 보상을 맛봤으면 탈출을 못했을테니까요 요즘 인간사회를 지켜보면 탈출한 사람들도 결국 나만의 영역을 만들고 나를 따를자들을 만드는 느낌이예요 결국 이끄는자와 따르는자인가? 그치만 전 외로움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며 자유 속에 있어요 좋은 영상 덕분에 제 느낌을 이야기하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정한 자유를 이룬사람들은 스스로 자연으로 들어가 혼자 사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외롭지만 확실히 자유롭다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 중에도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연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사회에 수긍하며 살아가죠 자유롭고는 싶지만 외로운건 싫다는 거죠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보다는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편하게 낮잠 한숨 잘수있는 여유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갇혀 있던 세상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만났고 그곳에서 나만의 영역을 만들었지만 그 영역에 다시 갇히게 되는 내용 까지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용찬우가 떠올랐습니다. 기존의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지만 그 영역에 자신이 갇혀버리고 마는... 기존의 영역에 갇힌 줄 모르고 사는 사람과, 깨닫고 나왔을 지라도 자신이 만든 영역에 갇히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갇혀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세상에서 나와 나만의 영역을 만든 뒤 다시 갇혀있던 세상에 돌아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균형이 한 명의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적인 본질과 독립적인 개인으로서의 자아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영역과 자신이 만든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정말 자유로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자유라는삶이라 세상에 얽매이지 않는사람이 자유로운 삶 아닐까요?? 인간의 상상과 현실사이에 괴리를 실현시킬수있는 삶 그리고 그걸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 그게 높은 의식을 유지하는 삶아닐까요? 인간의 풍부한 상상으로 인해 인간은 타동물보다 더큰고통을 망상할수있게되고 그로인해 자기자신이 괴로운지도 모르는채 더큰공포감을 인간을 상상하고 고통을 만들어냅니다 다만 이능력을 인간은 이 상상의 능력을 공학적인 능력 또는 예술적인능력등 더큰 창의적인 능력으로 만들수있는데 이걸 모르는채 공포를 망상하는 삶자체가 자유를 느끼지못하는 삶이고 그능력을 끌어내는 삶자체가 자유로운 삶 아닐까요?? 수많은 선택으로 인해 나라는 존재가 탄생했습니다 고통속에서도 지금 일어나는 삶은 미래에 나에게 언젠가는 미래의 나라는 존재를 만들기위해 반드시 일어나야 할일이였고 이걸깨닫지 못하면 자유로운 삶을 사는존재가 아니지 않을까요? 인터스텔라에서는 4차원으로간 3차원에 나라는 존재에게 수많은 현재에 나라는 존재가 있는 내가있는걸 발견합니다 4차원에서는 3차원에 과거현재 미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만 존재합니다 최선의 나라는 존재가 최선의 미래를 만들거라는 생각자체가 인간의 망상의 불과하고 현재의 선택에 각각의 독립적인 내가 존재합니다 자유로운 삶자체가 망상이기도 하지만 또한 현실이기도 한다는 현실이기도 한게 자유로운 삶을 살고있는거 아닐까요 미래이자 현재인거죠 시간과 공간자체가 4차원에서는 큰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지금현재 일어나야할일은 내가 뭔짓을해도 일어납니다 이거를 깨닫고 회피하지 않는거죠
그저 생각의 틀을 깨고 막 살겠다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이롭게 하겠다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걸 전제로 더 창의적인 생각으로 경계를 허물겠다는건데 보통 순응적인 사람들은 누군가 정해놓은 선 안에서 자유로운 것이 자유라며 넘으면 방종이라고 자꾸 끼워 맞추는걸 봅니다. 어느정도 사고력 레벨이 높아야 이해할수 있는 영상인거 같아요. 역시 생각맨님 닉값하시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저는 자유주의자 입니다.
자유로움은 괴로움이 없는 상태인겁니다. 괴로움이 없는 상태란 욕심이 없는거고요. 목표가 있는게 욕심이냐? 그건 아닙니다. 욕심이 일어나는 이유는 9번 실패해야 그 다음 성공하는데. 고작3번만 실패하고 성공하고 싶은 조급함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자유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억울함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이 회사를 위해 이렇게까지 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근데 이런 억울함이 생기는 이유는 본인이 하기 싫은걸 참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왜 억울합니까? 사람들한테 잘보이고 싶은 욕심. 지위와 돈에 대한 욕심때문에 저런 마음고생을 하는겁니다. 그러니 남한태 잘보이려 들지 말고 “나는 수 틀리면 언제든 쪼대로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분별력, 선과 악을 구별하는 힘, 맨 처음이자 극상으로 바라야 하는 능력이다" by. 발타자르 그라시안 "찾을 때까지 구함을 그치지 말지어다. 찾았을 때, 고통스러우리라. 고통스러울 때, 경이로우리라. 경이로울 때,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되리라." by. 도마복음 제1장 "그들은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안다. 충돌을 던지러 왔음을 알지 못한다. 불과 칼, 싸움을 선사하노라." by. 도마복음 제16장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또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리고 진실은 무엇이고 거짓은 무엇인지... 지금도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진실은 받아들이고 거짓은 배척해야 하는 게 삶이라면, 삶은 고통이라는 누구의 말도 맞는 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인간은 무엇이든 짊어질수밖에 없는 존재. 엔트로피. 뭐든 앞에당겨쓰면 뒤가해로운법. 이 법칙만 알고있으면된다.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따른다. 어떤이는 자유를택하고도 홀가분해짐과 동시에 삶의 목적을 잃고 고삐가풀려 대책없이 멀리날라가는 이들도있다. 그들은 자유로워 보여도 족쇄는 이미 내안에 강박으로 자리잡고있다. 반대로 족쇄가 채워졌어도 족쇄를 신경쓰지않으며 누구보다 족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있다. 자유를향한 맹목적인 자기위안이 독 일때가 있다. 그럴땐 갖고있는 족쇄가 더커보인다. 족쇄없는 자유를 갈망한다면 걸려있는 족쇄를 외면하려 하지말고 족쇄를 피부로 느껴보고 인정하고 직시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때야 비로소 그것들을 끊어낼수있다. 누구나 다 자기만의 족쇄가있다. 그것들을 직시하지않고 외면한다면 후에 끊어내기란 여간 쉬운게아니다. 족쇄는 영상속 손이나 무서운 음성처럼 크고 웅장한게아니다. 족쇄는 결국 조bob이다 라는 마인드로 냉정하게 직시해야한다. 그래야 건강한 홀가분을 느낄수있다. 그리스인조르바, 창문을넘어 도망친 100세노인 < 이 두책이 이 주제로 읽기 딱좋다.
마지막에 반전이 있네요. 영상의 주인공이 기존 표어들의 영역을 벗어나오면서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자신도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을 전개하면서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다는 또 하나의 표어를 만들어 자신의 영역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그리고 주인공도 똑같이 자신의 영역 밖으로 사람들이 나가지않았으면하는 욕망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 그러니까 어떤 펜듈럼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더라도 알고보면 결국 한층 더고차원프레임의 펜듈럼에 먹힌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려하시는게 생각맨님이 이번영상으로 전달하고자하는 바가 맞을까요? 트랜서핑 시리즈를 보고 저도 이부분이 마음속에 꾸준한 난제였는데, 아직까지는 항상 깨어있어야한다라는 다짐을 선명히 유지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또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일인 것같습니다. 정신없는 일상을 살다보면 부지불식간에 영혼의 목소리에 귀가 닫히기 일쑤고, 외부의도의 존재에 대한 지각도 흐려지니까요. 참 어렵습니다. 댓글 처음다는 것 같은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생각맨님의 채널이 열린결말이라 지섭님 해석 재미있네요 ㅎㅎ 내가 만든 영역안에서 사람들이 나가려고 하거든 나도 못나가게한다 이런의미로 해석을 해 주셨는데 제 해석은 예를들면 부모가 아이에게 어떠한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제공하고 아이가 그틀이란것을 깨닫고 그 영향을 받지않기위해 나가려고 시도할때, 나가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때 조차 부모에게 영향을 받아 그영향받는게 싫어 다른영역을 만드는 선택을 하게된것 자체가 부모의 영향이기에 타인의 영향아래에서 벗어날수 없다 . 라는 식의 메세지로 이해했습니다 지섭님 저와 다른 풀이 감사..!
인간은 애초에 홀로 생존 할 수 없기에 태어날때부터 주변 환경과 시대상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질과 섞여 자아라고 착각하는거 같아요. 상위 지배계층의 권력 유지 및 추구 사상에 따라 선과악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세뇌 될것이고요. 예로, 나라만 달라져도 알 수 있듯 문화차이로 크고 작은 오해를 불러 갈등이 생기는 것처럼요. 가끔 미디어를 보면서 느끼는 느낌과 감정이 순수하게 내 생각일까 아니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까지 각인된 세뇌에서 비롯된 느낌일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사람들 틈에서 살 수 밖이 없으니 영향을 당연히 받겠죠. 모든 상황을 절대선 또는 절대악 하나로 분리할 수 없는것처럼 우리가 꿈꾸는 완전한 자유 또한 이시대가 심어놓은 허상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덕분에 재밌는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운 만큼 사람들의 영향력도 줄어드니 필연적으로 이 둘은 비례할수 밖에 없는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그리고 표어의 가치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 표어의 의미를 알수가 없는데.. 의미를 모르는것과 반항하는것의 공통점은 의문을 갖는다는것이죠 하지만 표어를 따르고 경배하는 자들은 왜인지 그들을 몰아세우고 마녀사냥하듯이 사냥하고 정작 표어의 의미는 알려주지 않는단 말인지 진짜 궁금하군요 어쩌면 표어는 허공이며 사람들이 믿음으로써 영역이 생겨난것일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표어의 본질을 모르는 저는 그런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었겠지만....아무튼 생각맨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첫 영상이로군요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느낌의 영상편집을 보니 뭔가 작년보다 한층 더 발전된듯한 느낌이네요 도전적인 영상 정말 멋지더군요 철학적인 내용도 담겨있으니 뭔가...영화라던지 뮤지컬?을 본 기분이네요 영화로 치면 예고편 아니면 1편을 본 느낌이지요 흥미진진하더군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도전하는 모습 멋잇으심니다. 지금도 최고고 앞으로도 더 성공하실껍니다. 너무나 큰 잠재력이 잇으심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정말..우리가 태어나 보고 듣고 자라온 것들에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의심하지 않고 살면 모르는 사이에 이 세상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항상 생각맨님 영상 보면서 아차!하면서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후반부에서 이 시스템에 동조하는척...빠져나온다는 대목에서 우릴 가르친 선생이나 부모님조차도 이 시스템이 당연하다고 믿고 살아가는 세상속에서..그 깨달음과 얼마나 답답하고 홀로 외롭게 싸워왔을지가 느껴져요ㅜㅜ항상 영상 감사합니다^^d
선생님 매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랜만입니다 생각맨님! 왜이렇게 오랜만이세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형태의 영상..! 신선했습니다
넘 대단하시네요!! ㅎㅎ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이 영상의 언어를 써보자면 ,
표어 속에 숙였는데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 오히려 행운이였구나 .. 라구요
보상을 맛봤으면 탈출을 못했을테니까요
요즘 인간사회를 지켜보면
탈출한 사람들도
결국 나만의 영역을 만들고
나를 따를자들을 만드는 느낌이예요
결국 이끄는자와 따르는자인가?
그치만 전 외로움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며 자유 속에 있어요
좋은 영상 덕분에
제 느낌을 이야기하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정한 자유를 이룬사람들은 스스로 자연으로 들어가 혼자 사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외롭지만 확실히 자유롭다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 중에도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연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사회에 수긍하며 살아가죠
자유롭고는 싶지만 외로운건 싫다는 거죠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보다는 바쁜 일상속에서 마음편하게 낮잠 한숨 잘수있는 여유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금의 상황과 딱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자유를 가지고 태어나서 자유를 박탈당한다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유일한 생명체인데 말이죠.
생각에 잠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갇혀 있던 세상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만났고 그곳에서 나만의 영역을 만들었지만 그 영역에 다시 갇히게 되는 내용 까지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용찬우가 떠올랐습니다. 기존의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지만 그 영역에 자신이 갇혀버리고 마는...
기존의 영역에 갇힌 줄 모르고 사는 사람과, 깨닫고 나왔을 지라도 자신이 만든 영역에 갇히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갇혀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세상에서 나와 나만의 영역을 만든 뒤 다시 갇혀있던 세상에 돌아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균형이 한 명의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적인 본질과 독립적인 개인으로서의 자아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영역과 자신이 만든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정말 자유로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내가 농장에 있든 철창 속에 있든 숲속에 있든 상관없는 것
자신 내면의 세계를 새롭게 구축할 때 진장한 나를 찾고 자유인이 될 수 있겠지요. 답을 밖에서 찾아선 안됩니다.
자유라는삶이라 세상에 얽매이지 않는사람이 자유로운 삶 아닐까요?? 인간의 상상과 현실사이에 괴리를 실현시킬수있는 삶 그리고 그걸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 그게 높은 의식을 유지하는 삶아닐까요? 인간의 풍부한 상상으로 인해 인간은 타동물보다 더큰고통을 망상할수있게되고 그로인해 자기자신이 괴로운지도 모르는채 더큰공포감을 인간을 상상하고 고통을 만들어냅니다 다만 이능력을 인간은 이 상상의 능력을 공학적인 능력 또는 예술적인능력등 더큰 창의적인 능력으로 만들수있는데 이걸 모르는채 공포를 망상하는 삶자체가 자유를 느끼지못하는 삶이고 그능력을 끌어내는 삶자체가 자유로운 삶 아닐까요?? 수많은 선택으로 인해 나라는 존재가 탄생했습니다 고통속에서도 지금 일어나는 삶은 미래에 나에게 언젠가는 미래의 나라는 존재를 만들기위해 반드시 일어나야 할일이였고 이걸깨닫지 못하면 자유로운 삶을 사는존재가 아니지 않을까요? 인터스텔라에서는 4차원으로간 3차원에 나라는 존재에게 수많은 현재에 나라는 존재가 있는 내가있는걸 발견합니다 4차원에서는 3차원에 과거현재 미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만 존재합니다 최선의 나라는 존재가 최선의 미래를 만들거라는 생각자체가 인간의 망상의 불과하고 현재의 선택에 각각의 독립적인 내가 존재합니다 자유로운 삶자체가 망상이기도 하지만 또한 현실이기도 한다는 현실이기도 한게 자유로운 삶을 살고있는거 아닐까요 미래이자 현재인거죠 시간과 공간자체가 4차원에서는 큰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지금현재 일어나야할일은 내가 뭔짓을해도 일어납니다 이거를 깨닫고 회피하지 않는거죠
음악성을 더 부가시킨 실험적인 도전정신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진짜 표현력 고퀄이네여 무쳤네여!! 우리나라 사람들 저희는 다 자유롭지 않습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 기분이네요... 항상 왜? 라는 질문을 가지고 사세여. 저희의 현실입니다. 영역을 보세여. 천룡인과 원피스를 알게되고 보니 더 무섭고 와닿네여. 자유를 외치겠습니다
그저 생각의 틀을 깨고 막 살겠다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이롭게 하겠다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걸 전제로 더 창의적인 생각으로 경계를 허물겠다는건데 보통 순응적인 사람들은 누군가 정해놓은 선 안에서 자유로운 것이 자유라며 넘으면 방종이라고 자꾸 끼워 맞추는걸 봅니다. 어느정도 사고력 레벨이 높아야 이해할수 있는 영상인거 같아요. 역시 생각맨님 닉값하시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저는 자유주의자 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쳤다. 내 생각을 뭔가 들킨 기분이 드는데..? 나는 어떤 펜듈럼에서든 소속되거나 뭘 하려고 하지않고 그냥 나를 빌려줌. 나는 모든 타인과의 결계가 있음. 그래서 자유로움, 그래서 외로움.
자유로움은 괴로움이 없는 상태인겁니다. 괴로움이 없는 상태란 욕심이 없는거고요. 목표가 있는게 욕심이냐? 그건 아닙니다. 욕심이 일어나는 이유는 9번 실패해야 그 다음 성공하는데. 고작3번만 실패하고 성공하고 싶은 조급함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자유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억울함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이 회사를 위해 이렇게까지 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근데 이런 억울함이 생기는 이유는 본인이 하기 싫은걸 참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왜 억울합니까? 사람들한테 잘보이고 싶은 욕심. 지위와 돈에 대한 욕심때문에 저런 마음고생을 하는겁니다.
그러니 남한태 잘보이려 들지 말고 “나는 수 틀리면 언제든 쪼대로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자유를 얻으려면. 스스로 자생력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 생존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도 없습니다.
멋진 통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사유의 시간, 마지막엔 웃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분별력, 선과 악을 구별하는 힘, 맨 처음이자 극상으로 바라야 하는 능력이다" by. 발타자르 그라시안
"찾을 때까지 구함을 그치지 말지어다. 찾았을 때, 고통스러우리라. 고통스러울 때, 경이로우리라. 경이로울 때,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되리라." by. 도마복음 제1장
"그들은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안다. 충돌을 던지러 왔음을 알지 못한다. 불과 칼, 싸움을 선사하노라." by. 도마복음 제16장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또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리고 진실은 무엇이고 거짓은 무엇인지... 지금도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진실은 받아들이고 거짓은 배척해야 하는 게 삶이라면, 삶은 고통이라는 누구의 말도 맞는 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인간은 무엇이든 짊어질수밖에 없는 존재. 엔트로피. 뭐든 앞에당겨쓰면 뒤가해로운법. 이 법칙만 알고있으면된다.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따른다. 어떤이는 자유를택하고도 홀가분해짐과 동시에 삶의 목적을 잃고 고삐가풀려 대책없이 멀리날라가는 이들도있다. 그들은 자유로워 보여도 족쇄는 이미 내안에 강박으로 자리잡고있다. 반대로 족쇄가 채워졌어도 족쇄를 신경쓰지않으며 누구보다 족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있다. 자유를향한 맹목적인 자기위안이 독 일때가 있다. 그럴땐 갖고있는 족쇄가 더커보인다. 족쇄없는 자유를 갈망한다면 걸려있는 족쇄를 외면하려 하지말고 족쇄를 피부로 느껴보고 인정하고 직시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때야 비로소 그것들을 끊어낼수있다. 누구나 다 자기만의 족쇄가있다. 그것들을 직시하지않고 외면한다면 후에 끊어내기란 여간 쉬운게아니다. 족쇄는 영상속 손이나 무서운 음성처럼 크고 웅장한게아니다. 족쇄는 결국 조bob이다 라는 마인드로 냉정하게 직시해야한다. 그래야 건강한 홀가분을 느낄수있다. 그리스인조르바, 창문을넘어 도망친 100세노인 < 이 두책이 이 주제로 읽기 딱좋다.
절대선 자체가 없어... 주인공은 또다른 표에 갖혔을뿐...
마지막에 반전이 있네요. 영상의 주인공이 기존 표어들의 영역을 벗어나오면서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자신도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을 전개하면서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는다는 또 하나의 표어를 만들어 자신의 영역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그리고 주인공도 똑같이 자신의 영역 밖으로 사람들이 나가지않았으면하는 욕망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 그러니까 어떤 펜듈럼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더라도 알고보면 결국 한층 더고차원프레임의 펜듈럼에 먹힌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려하시는게 생각맨님이 이번영상으로 전달하고자하는 바가 맞을까요? 트랜서핑 시리즈를 보고 저도 이부분이 마음속에 꾸준한 난제였는데, 아직까지는 항상 깨어있어야한다라는 다짐을 선명히 유지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또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일인 것같습니다. 정신없는 일상을 살다보면 부지불식간에 영혼의 목소리에 귀가 닫히기 일쑤고, 외부의도의 존재에 대한 지각도 흐려지니까요. 참 어렵습니다. 댓글 처음다는 것 같은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생각맨님의 채널이 열린결말이라 지섭님 해석 재미있네요 ㅎㅎ 내가 만든 영역안에서 사람들이 나가려고 하거든 나도 못나가게한다 이런의미로 해석을 해 주셨는데 제 해석은 예를들면 부모가 아이에게 어떠한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제공하고 아이가 그틀이란것을 깨닫고 그 영향을 받지않기위해 나가려고 시도할때, 나가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때 조차 부모에게 영향을 받아 그영향받는게 싫어 다른영역을 만드는 선택을 하게된것 자체가 부모의 영향이기에 타인의 영향아래에서 벗어날수 없다 . 라는 식의 메세지로 이해했습니다 지섭님 저와 다른 풀이 감사..!
처음에 나오는 노래 음원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넘 좋네요
자유롭게 살려면 사람들을 멀리해야하는데.. 사람이라서 사람들속에서 살아야한다는 아이러니...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모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와 속세를 끊은 히키코모리의 나. 난 자유다.
숙이고 경배하라 너는 벗어날수 없다
이제야 이해가 돼는 영상이 생각나네요. 사다리를 올라가면 물을 뿌려서 원숭이가 못 올라가게 하는 실험.
‘나‘라는 착각을 품고
시스템 내에 있는 것이라 생각함
그 시스템도 시뮬레이션 우주에 포함된 것일 뿐❤
생각맨님의 사색을 듣는 게 저의 작은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노래가 추가돼서 그런지 평소보다 추상성이 확 짙어진 느낌
전 노래 없는 버전이 더 좋네요
모쪼록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제작에 힘이 되었네요 ㅎㅎㅎ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소 도전적인 영상이 되었네요ㅎㅎ
말씀해주신 부분 꼭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다른 시각에서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의력이 생긴 느낌이 듭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애초에 홀로 생존 할 수 없기에 태어날때부터 주변 환경과 시대상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질과 섞여 자아라고 착각하는거 같아요.
상위 지배계층의 권력 유지 및
추구 사상에 따라 선과악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세뇌 될것이고요. 예로,
나라만 달라져도 알 수 있듯 문화차이로 크고 작은 오해를 불러 갈등이 생기는 것처럼요.
가끔 미디어를 보면서 느끼는 느낌과 감정이 순수하게 내 생각일까 아니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까지 각인된 세뇌에서 비롯된 느낌일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사람들 틈에서 살 수 밖이 없으니 영향을 당연히 받겠죠. 모든 상황을 절대선 또는 절대악 하나로 분리할 수 없는것처럼 우리가 꿈꾸는 완전한 자유 또한 이시대가 심어놓은 허상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덕분에 재밌는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입맛에 맞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선생님의 격려에 보답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멤버쉽 영상 곧 준비하겠습니다!)
와 유튜브편집능력 엄청 느셨네요 ai 양자도 다뤄주셈
대박....
감사합니다😁
외로운 만큼 사람들의 영향력도 줄어드니 필연적으로 이 둘은 비례할수 밖에 없는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그리고 표어의 가치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 표어의 의미를 알수가 없는데.. 의미를 모르는것과 반항하는것의 공통점은 의문을 갖는다는것이죠 하지만 표어를 따르고 경배하는 자들은 왜인지 그들을 몰아세우고 마녀사냥하듯이 사냥하고 정작 표어의 의미는 알려주지 않는단 말인지 진짜 궁금하군요 어쩌면 표어는 허공이며 사람들이 믿음으로써 영역이 생겨난것일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표어의 본질을 모르는 저는 그런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었겠지만....아무튼 생각맨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첫 영상이로군요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느낌의 영상편집을 보니 뭔가 작년보다 한층 더 발전된듯한 느낌이네요
도전적인 영상 정말 멋지더군요 철학적인 내용도 담겨있으니 뭔가...영화라던지 뮤지컬?을 본 기분이네요 영화로 치면 예고편 아니면 1편을 본 느낌이지요 흥미진진하더군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와..영화 한편 뚝딱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어요~! 혹시 첫번째 노래 제목 머에여?
작사는 직접했고 나머지는 Ai로 만들어서 제목이 없네요...ㅎㅎ 하나 지어주시겠어요?
@@생각맨제목: 목장
이번영상은 저에게 어렵네요.
조금 더 가벼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 구성이 작품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래제목 알려주세요
작사는 직접했고 나머지는 ai로 만들어서 아직 제목이 없습니다 ㅎㅎ 하나 지어주시겠어요?
끔찍한 노래구만...
ㅎㅎㅎ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세르크..?ㅎ
8:11 전율...
ㅎㅎㅎ감사합니다😁
영화보다 재밌네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려놓음 iamthatiam...
선생님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