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기 아까운 놀라운 정원을 소개합니다🌷번번이 농사에 실패하고 그 땅에 정원을 만들기로 결심한 부부 | 30년 동안 둘이서 가꾼 1,700평 인생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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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ер 2023
  • “아내에게 정원을 선물했어요”
    울창한 편백 숲 사이로 집 마당에는 커다란 분수가 자리한 ‘안나의 정원’이 있다. 아내의 세례명을 따서 이름 붙였다는 황수원 김정이 부부의 정원이다.
    30년 전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샀다는 부부 그러나 농사는 번번이 실패하고 풀만 무성했다. 고민 끝에 우연히 TV에서 유럽의 정원을 본 부부는 자신들만의 정원을 만들어보자 싶었단다.
    직장생활을 하며 주말마다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꾸길 30년, 아내를 위해 만든 안나 정원을 시작으로 수생 정원, 일본식 정원, 만다라 정원까지 누가 봐도 근사한 인생 정원을 갖게 됐다.
    계절마다 갖가지 꽃이 피고 손자의 웃음꽃이 피는 정원에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중이라는 황수원 씨 부부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안나의정원 #가드닝
    #집짓기 #라이프스타일

КОМЕНТАРІ • 9

  • @user-ev2pu6jo1b
    @user-ev2pu6jo1b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러운 부부넹~♡

  • @user-fs3id3yv3v
    @user-fs3id3yv3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부럽네요 제꿈이예요

  • @user-wh3fr2gx2k
    @user-wh3fr2gx2k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힐링될것같습니다~~😅

    • @user-qw8jm4fr1d
      @user-qw8jm4fr1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저런게가꾸고싶어요정말부럽네요기왕이면꽃들도싶어요

  • @user-tb8hl3ew7g
    @user-tb8hl3ew7g 6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멋있네요. 정원 가꾸기의 몰입감은 상당합니다.
    오디오에 빠지면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찾아 헤메이듯 제 경험으로 보면 정원일도 완벽을 추구하려는 욕구, 더 많은 식물을 식재하려는 욕구에 의해 본연의 즐거움이 파괴되곤 합니다. 모든 세상사 그러하듯 지나치지 않으면 되겠지요. 나이들어가면서 식물과 교감하며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것은 축복이자 신선 놀음과 같다는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 @gracesmith4220
    @gracesmith422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국가면 가 보고싶은 곳❤

  • @asungkj
    @asungkj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어디인가요

  • @user-ci7ns7gs9x
    @user-ci7ns7gs9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무에 부적써있는 그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