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가 성배에 집착하는 이유 | 원탁의 기사-아서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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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10분 넘는 영상은 역시 죽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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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 이야기는 세계관 내에서도 내용이 방대해서 분량상 생략하거나 축소한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나 다른 기사들의 디테일한 내용들도 나중에 다룰게요!
멀린 스토리도 궁금합니다ㅎㅎ
생략/축소 없는 무삭제판 올려주십쇼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알고보니 이게 굉장히 슬프네요 뭔가..ㅠㅠ
사실 어차피 브리튼 망하는건 세이버도 멀린도 알고있었습니다
단지 세이버가 원한건 시속 10km로 천천히 폐차장에 들어간뒤 천천히 차를 해체하는거였지만
못드가 제로백해서 벽에 박고 폭발엔딩이 되서
내가 차주가 아니었다면!
다른 누군가는 나보다 나았을거야! 같은 생각이 세이버의 성배전쟁 참전 사유죠
비유가 참신하시닼ㅋㅋㅋㅋㅋ
비유 뭔데ㅋㅋㅋㅋㄱ 진짜 참신하네ㄲㄱㅋㅋ
페제를 이거보고 이해해버린 나란놈..,ㅠㅠ
제로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
그러니까 결국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왕에게 왕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인간들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웠다는거네
07:38 덤으로 아더왕 전설의 원전에서 가레스는 아더왕의 조카이자 랜슬롯에게 기사 서임을 받은 제자에 가까운 존재였습니다.
위 사실들도 심각한 도덕적 타격을 주는 일이지만 무엇보다 비무장 상대를 살해한 일은 기사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수준의 악행입니다.
유교 문화권에서 부모를 죽인 수준의 악행에 가깝죠.
정보] 실제로 세이버는 실제로 죽어서 영령이 된게아니여서 소환될 때 마다 기억이 리셋되지않고 모든 기억을 가지고있는상태로 소환됩니다
어휴 내가 정리해준다
4차, FATE루트, UBW루트 성배와 연결되어있어서 모든기억잔존
헤븐즈필 흑화사쿠라에 의해 수육되어 자체적인 육체를 따로얻어서 영령의좌에 있는 실질적인 본체와는 다른개체가 된거임 그러니 세이밥이 얼터때의 기억을 가지고있는건 절대무리
또한 영령의 변화를 영구적으로 적용받음
얼터로 타락하면 다음 소환 시에도 얼터로 나오게됨
@@qurious6922 헤븐즈필에서 뒤졌지않음? 6차때도 얼터로나오려너
@@pin44567 6차 성배전쟁 자체가 없어지긴 했지만 캄란언덕에서 얼터의 모습으로 남게 됨
@@qurious6922 아 ㄹㅇ? 그럼 알트리아는 거기서 영원히있는거임? 개불쌍하네
@@pin44567 FATE 루트에서는 에필로그에서 시로랑 둘이 잘 살았다고 하니 머 그 루트에서 행복을 빕시다
페이트제로에서 세이버의 소원: "결국 멸망했던 브리튼의 구제" → 랜슬롯, 이스칸달과의 조우와 4차전쟁의 결말 이후 바뀐 소원: "내가 왕이 되었으면 안되었어..!"
4차전쟁 시작때만 해도 자신이 왕으로서 저지른 실책들을 바로 잡고 싶다 정도였는데 4차 전쟁 이후에는 자신이 검을 뽑았던 그 선택을 되돌리고 싶어한다는 것인가요?
@@반갑습니다람쥐-s3x 맞아요
@@반갑습니다람쥐-s3x 그 매개체가 자신의 부하였던 랜슬롯을 만나고 난 이후고..
영상이 이래서 이런 댓글이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페이트 제로는 공식적으로 평행세계고 특히나 세이버의 행동 양식에서 큰 차이를 보임. 기본적으로 세이버의 소원은 4차나 5차나 차이없음
@@TonRminSky 평행세계여도 기본골자는 같아서 세이버의 소원에는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세이버는 다른 서번트와는 다르게 아직 실제로 죽지않은 상태이고, 5차때도 4차때의 기억을 갖고있습니다. 수호자인 아쳐와 비슷하게 말이죠. 따라서 소원의 변화도 4차의 결말에서 영향을 받고, 5차에서도(fate, ubw루트) 영향을 받아 최종적으로 성배탐색을 포기하는것으로 소원이 바뀝니다. 행동양식도 당연히 영향을받아 바뀔수밖에 없죠. 즉, 4차: 브리튼의 구제 목적의 성배탐색 -> 키리츠구의 배신, 란슬롯과의 조우, 이스칸달의 영향 -> 내가 왕이 되었으면 안되었다. 선정의 검을 뽑았을 나를 부정하고 되돌리겠다 -> 5차: 초반부터 성배에 혈안이 됨 -> fate, ubw루트에서 시로의 영향을 받아 성배탐색을 포기 -> (fate루트) 성배전쟁 종료후 다시 죽기직전인 세이버의 현재로 돌아와 베디비어에게 세번째로 엑스칼리버를 버리도록 맡기고 죽으면서 아발론으로 떠남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ㅜㅜ
올라오는것마다 챙겨보고있습니다 !
페이트 시리즈 다 봤는데 모르는 뒷설정?
같은게 많았군요 !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빨리올려줘잉...)
이게 바로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판의 예 중 하나지
페제에서 세이버는 굴욕이란 굴욕은 다 당한 느낌. 이리보니 삶의 방향성이 키리츠구랑 닮아있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키리츠구랑 세이버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작중에서 했던거 같아요
@@user-kl7sh7nw4m 닮은게 너무나도 닮았죠 둘다 최고의 선택을위해 소를 버렸고 자기의 목표를 위해 인간성을 버리는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 마지막 결정만이 달랐죠 성배를 부순것
극과극 이 통하 듯이
극과극 이 반목 될수
있다는 걸 보여준 콤비
그렇다면 성유물 아발론이 없었더라도 키리츠구에게 소환되었을라나요
@@민스기록소 아니요 그건 확률적으로 매우매우 희박하죠. 그냥 거의 불가능 그리고 키리츠구가 자기가 어쌔신 케스터를 원하는것도 있고 랜덤이라서 다른 클래스가 뜰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세이버 클래스를 뽑아도 대 영웅인 아서가 뜰 확률은 뭐 말 안해도 알겠죠
브리튼의 풍경을 보니 아처의 무한의 검재랑 느낌이 비슷한거 같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 시키는거
프리즈마에서 검이 무덤처럼 보인다고 한것 처럼 모두를 위해 힘을 내도 결국 수많은 피를 흘린것과 그 전장 위에 서있는 모습을 보니 세이버랑 아쳐는 과거사도 비슷한듯ㅠㅠ
세이버입장에서는 자기보다 더한 과거를 지닌 아처를 보고 완전히 멘붕이지요 거기다가 자기주인이였으니깐요 소원도 거의 비슷해고요 세이버는 왕의선정을 뽑기전으로 가서 역사를 바꾸는거고 아처는 자기자신을 직접죽여서 모순으로 자기자신이 사라지게 만들기위해서구요
원탁의 기사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데 재해석 해놓은걸 보니 너무 재밌네요, 원탁의 기사들 관련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세이밥 밥만잘먹는지 알았는데 이런 슬픈 사연이 성배에 집착할만하내요 ㄷ ㄷ
역시 이런 암울하고 꿈도 희망은 있어도 바로 깨지는 그런 절망감과 해탈한 것 이 바로 페이트의 정체성인 거 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왜우느냐? 이룰수없는 꿈이기에 웁니다.
은근 어두움 페이트 제로는 아예 어둡지만 그래서 좋음 페스나 마지막에 여운도 오지고
1:50 선정의 검인 칼리번이 아닌 엑스칼리버로 인한 불로 일것입니다.
그 이유는 페그오 1부 6장을 보면 베디비어 자신이
엑스칼리버를 소지하여 불로가 되었고, 반면에 아르토리아는 성장한 형태로 등장하죠.
칼리번도 불로가 있습니다
엑스칼리버도 불로가 있지만 알트리아는
이미 칼리번으로 불로의 마법이 걸린것이니까요
@@straycat2521 그러면 창밥은 칼리번을 뽑지 않은건가요?
@@김민우-n8e7n 롱고미니아드로 불로가 풀렸어요
@@straycat2521 그렇군요
@@bvnfgb
보다 정확하게 롱고미니아드로 인해 불로가 풀린게 아니라
불로를 부여하는 엑스칼리버는 소실, 아발론은 성벽강화에 사용중이라 블로가 플린 것입니다.
엑스칼리버, 아발론 설정이 착용자가 항상 "지니고"있어야 블로와 고속치유가 작용합니다.
정말 궁금한 점이 많은 부분이 었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괜히 구독한게 아니야
fate 시리즈의 감성이 적절하게 녹아든 편집, 영상 스타일 정말 맘에들어요
정말 영상 하나하나가 다 흥미롭습니다
오래 걸려도 좋고 어쩌다 하나 나와도 되니까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사실 브리튼의 멸망은 무조건적으로 정해진, 억지력이 반드시 멸망시킬 의도였던지라 세이버가 왕이 안되는(아발론 르 페이) 루트라고 해도 변함없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아르토리아가 하는 선택들이 달라졌을지 의문이긴 하죠.
10:56 랜슬롯한테 치명상을 입은 가웨인한테 이기긴 했는데 모드레드도 결국 큰 상처를 입고 한동안 선봉에 서지 못했다죠. 그래서 가웨인이 반송장 상태나 되어나 자기한테 이길 수 있는거냐고 놀려먹죠
다시보니 아처와 동질감을 가질수 밖에 없는 세이밥.. 그래도 그렇기에 이룰 수 없는 걸 알면서 모두를 구하려 나아가는 시로의 모습에서 구원을 얻은 걸 수도.. (여러모로 ubw루트가 평화롭게, 그리고 주인공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였던거 같다)
페스나 시리즈 중 해피엔딩이라 할 엔딩은 UBW밖에 없지...
역시 아서왕
3:45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띵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백성들과 부하들이 병신인건데.. 세이버가 뛰어나니 무지한 백성과 부하들은 성군의 마음을 모른다가 맞음
트리스탄은 이말을하고 떠난뒤 후회하고있었음
솔찌 세이버가 언제든 부러질수 있는 검이라는걸 이스칸달이 자기가 바꿔보겠다고 한적도 있고.. 물론 시로라는 아발론을 만나면서 완화됬지만.. 참 안타까운 여캐인거같음.. 쟌느는 뭐 말할것도 없고..
+ 이스칼달의 충고는 받아들리는 아스토리아입장에선 날선 규탄과도 같았을지도.. 그리고 그만큼 이스칸달은 자신이 인정하지 못한만큼 안타까워 했던거같음..
아아, 참 아름답도록 기구하도다... 왕은 누구보다 왕국을 위해 헌신했건만!
그것이 결국은 왕이 아니라 '나'를 파멸에 이르게 했구나...
브리튼 이문대에서 새로 밝혀진 설정까지 보면 아서가 정말로 증오해야했던건 세계의 억지력이었다.
저렇게해도 성배는 얻지도 못 하고 얻어봤자...인리소각이나...평행세계가 될뿐...불쌍한 아르토리아....
그리고 완벽한 이상의 왕이 되니 부하들이 나가거나 배신하고....
인리소각이나 평행세계가 되는 게 무슨 말인가요? 페그오 안해봐서;;
@@jeongyoonlee9650 성배를 얻으면 그 소원은 브리튼의 유지나 재건또는 왕의 자리를 넘기는 것인데 브리튼은 원래 신비가 줄어듬으로써 멸망이 될 나라이기에 인리소각식의 계획에 휩쓸려 인리소각의 일부가 되거나
만약 재건이나 왕의 자리를 넘긴다 한들 평행세계가 되거나 무수한 평행세계중 하나일테니까요..
@@검은성배-f8q 그렇군요. 혹시 인리소각이나 그 외의 요인으로 인해, 페스나 원작세계(5차 성배전쟁을 경험한 세계)도 없어졌나요?
저는 거기까지는 모른답니다..?아직은 달빠라고 자칭할수 없는 몸이기에...
이거 보고 헤븐즈 필보면 더짠하네… 다시한번의 기회를 바라고 기적적으로 성배전쟁에 재참여했는데 결국 그림자에 먹혀서 장기말로쓰임 성배가 오염됬다는건 알았겠지만 다른루트처럼 정신적 구원이 없었을까 아니여 다시 캄란언덕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저지를 짓을 또 후회하고 혐오하면서 죽었겠지
성배를 얻었거나 성배를 얻는걸 단념해야지만 죽어서 수호자가 되는거 아님??
헤필 루트면 또 어딘가에서 벌어질 성배전쟁으로 소환될거 같은데.
저리 인간의 기준에서 망가져 있거나 뒤틀려 있으니 시로랑 쿵짝이 맞는거지.....
그래도 전 토오사카 루트파라서
당연한게
아처의 마지막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행복했음 좋겠어......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의 위해서 희생했는데
그 사람들을 통째로 데려와도 비교안 될 정도로 행복해야 하잖아?
린의 그런 마인드도 망가진 미래의 시로와 현재의 시로를 고쳐나아가고 엇나가지 않게 막아주는게.....
페그오는 안봐서 모르지만 페제하고 페나는 진짜 지리게 잘만들었더니깐 스토리까지
개씹명작임 ㄹㅇ
영상 편집 지렸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아서왕 전설을 만든 사람이 페이트를 봐야하는데... 자신이 만들어낸 전설이 이런 내용으로 재창작 될 줄은 ㅋㅋㅋㅋㅋㅋ
뭐..? 아서왕이 여자라고 ㄷㄷㄷ
@@노루만세 그거 나쁘지 않네
만약 아서왕이
무덤에서 나오면 바로
소송 걸거임
선넘네
ㄹㅇㅋㅋ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는 성배라는 게 달리 말하면 누군가가 꿈을 꿀 권리를 앗아가기도 하죠. 에미야 키리츠구가 성배를 사용하지 않은 것도 트롤리 딜레마 같은 상황(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과연 정당한지)들을 본 후에 그렇게 한 것이고요. 만약 세이버가 성배를 얻었다 치더라도 에미야 키리츠구와 똑같이 그 상황들을 보게 된다면, 그와 똑같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올~명언
우왕 영상 쟈밌게 잘만드시네요 ㅎㅎ 정주행 하면서 거의 다봤네요 ㅋㅋㅋㅋ 길가매쉬도 올려주세영
진짜 겁나 감동이네 감명깊게 봤다 울부짖었다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고 나아가면서 언제 부러질지 모르는 검이었던 세이버를 시로라는 검집이 품어준 거겠죠
아처와 시로와의 싸움에서 보았던 서로의 신념을 향한 대립.
그 의견충돌의 끝에 세이버는 세 루트중 유일하게 자신이 느끼지 못한 당연한 진실에 닿게 되었죠.
어쩔수 없었던 일이었으나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세이버 루트인 페이트 루트 보다 언블워의 루트를 더 좋아합니다
세이버가 그리고 시로가 자신의 삶에 대해서 성찰하며 서로를 이해해가고 성장한 에피소드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여자와 남자로서의 만남도 좋지만 서로가 비슷한 심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친구로서의 만남도 좋다고 봅니다
그니까 유포터블아.. 페이트루트 리워크좀 ㅅㅂ..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본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정리 굉장히 잘하셨네요 페이트 세계관에대해 공부할때 보면 참 좋은 영상인 듯
하앍 기다렸다능!!!! 늘 건강하십시오 엉엉 날 가져요 ㅠㅜㅜ
이걸 보니 유포테이블에서 제작한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가 더 보고 싶어지네요
갈려서 흩날려라
유포터블!
하지만 지금은 유포가 귀칼코인을 제대로 타는 중이라...
귀칼이 완결되면 다음 페이트 시리즈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예준-f5w 그렇다기엔 페스나 헤븐즈필 3장을 귀칼은 비교도 안되게 잘 만들어놔서ㅋㅋㅋㅋㅋ
@@Ooaajznn8871 그게 퀄리티를 떠나서 무한열차가 정말 말도 안되게 흥행을 해버린지라;; 회사 운영적으로만 봐도 당분간 귀칼에 집중할께 너무 뻔함
@@이예준-f5w 하긴... 팬층이 20대인 타입문은 바빠서 영화 못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팬층이 초중딩인 귀칼은 충분히 가고도 남으니
영상 진짜 잘만드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멱살잡고 과제만드는데 팀원들이 씹트롤러들이라 조진 케이스.
근데 나중에 듣기를 교수님은 애초에 학생들이 실패하는걸 전제로 내준 과제였고...
멀가 네 이놈...!!!
그래도 세이버는 막판에 시로랑 이어져서 행복할듯... 아발론에서라도...
맞아요 ㅠㅠ 진짜로 세이버 루트 후유증 심했는데 그거보고 싹가심
애니지만 둘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엄청하고 페스나 마지막에 바로 사라져버려서 그 여운이 개오졌음 눈물도 막 나고
엥 시로랑 이어졌나요? 그냥 사라지고 끝 아니었나요?
@@너굴너굴-p1t 라스트에피소드 입니다 헤필루트까지 다깨면 나오는거
@@너굴너굴-p1t 전연령판으로 나중에 나온 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페이트 루트 트루엔딩 뒤에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추가됩니다
아발론에서 둘이 잘 사는걸로 엔딩
그거 진짜 보고나서 ㅈㄴ 좋아했는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최소한의 손해로 최대한의 이득 인간성을 배제하고 선택이란걸 해야되는 정점에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하겠지만
역시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양심의 가책도 없이 그런게 가능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딜레마에 빠지는건 당연한것 같다
근데 애초에 브리튼 지역은 종말을 항해 가도 있어서 왕을 재선정해도 의미 없었을 뜻. 가뜩이나 저기 브리튼 이문대도 이미 자멸하는 세계라 세이버 소원은 성취할 수 없었던 이상향에 가까웠으니
초등학교때 페스나 접하고
그냥 전투씬 하나로 보다가
진짜 애니한번 이해하려고 유튜브영상 백개는 찾아본듯ㅋㅋㅋ
게임이 원작이라 그런지 그냥 단순히 명작이라는 말로 표현할게 아니라 작품의 깊이가 다른 애니들이랑 차원이 다름,
페이트 시리즈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지 감도 안잡히네
단점이라면 페이트 세계관 진입장벽이 넘사벽으로 너무높음ㅋㅋㅋ 시발 잘 모를때 페스나보고,프리즈마 이리야보고 맨붕 존나와서 그거 계기로
알아보다 타입문의 존재를 알게되고 또 뿌리마냥 퍼져가는 스토리들 이해한다고 영상 오지게 찾아봄ㅋㅋ
시로의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자 마자 소름이 돋은듯.
다 보면서 괜히 숙연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만약 세이버가 제대로 된 성배를 손에 넣어 소원을 빌었다면 브리튼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됬으련지...
인리 박살납니다.
대충 알트리아가 통치하던 시대의 브리튼의 부활 -> 신대의 신비가 유지됨 -> 평범한 인류는 신대의 신비에 저항할수 없어서 멸망 -> 억지력 작용으로 수호자 파견 -> Profit! 이런식
절망이다.
어느쪽이든 절망이야!!
망할 세계같으니
이건 시로를 아처로 만들었을때랑 똑같은 수법이야!!
@@runeable1383 인류의 멸망이기보단 인류사가 부정당하는 루트라 아마 월희 루트로 탔을겁니다. 특히나 리메이크된 월희는 진짜로 인류사의 부정으로 이루어진 루트라 멜블에서 알퀘이드가 아르토리아를 확실하게 알고있는 말을 하죠.
계속되는 꿈을 꾸고계십니까..아서왕...
오우!!! 설명이 너무 확 이해되고 좋네요!!!!
실제로 아서왕은 최후의 전쟁이 끝나고 지친몸을 눕힐때 옆에서 자신을 지키던 베디비어에게 부탁하죠.
이 검(엑스칼리버)을 호수에 던지고 오라고.
이에 베디비어는 엑스칼리버를 들고 호수에 도착했으나 막상 던지려니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칼을 숨긴 베디비어는 왕에게 돌아가서 칼을 던졌노라고 말했고 왕이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아무일 없었다고 말했죠.
그러자 아서왕은 날 시험하지 말라면서 다시 돌아가 지시한대로 하라고 말했고 돌아간 베디비어는 다시 물욕이 도져 왕에게 돌아가 물결이 퍼졌노라고 거짓 보고를 합니다.
왕은 한탄이 섞인 말투로 왜 어찌 탈로날 거짓말을 하냐고. 너를 믿고 일을 맡긴건데 그 부탁조차 들어주지 않냐고 다그치니 그제서야 베디비어는 칼을 호수에 던지죠.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는 그가 칼을 던지자 호수에서 손이 뻗어나와 그것을 감싸고 조용히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실제 아서왕 전설은 그렇지만, 페이트쪽은 아서왕=엑스칼리버 라서 이 칼을 던지는 순간 아서왕은 얼마안가 수명이 다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있던 유이한 존재(한명은 멀린)라서 칼을 반납하지 않고 싶어했었죠.
10:55 이때 모드레드한테 죽긴했는데, 정작 모드레드도 가웨인한테 중상을 입어서 한동안 전선에서 빠져있어야했다고 함
씨발 쌉지린다 ㄷㄷ... 이거였구나 대충 듣긴 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오지네 마지막에 페스나 시작부분 ㄷㄷ 페스나 1화보고 팬티만 10장 갈아입었는데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영상 퀄리티가 ㅎㄷㄷ
키야.. 마지막 장면 추억돋네요.. ㅠㅠ乃
그런 알트리아의 소원이 이루어진 세계가 어쩌면 페그오 2부 6장이지만....그곳은.....
그곳은?
-이문대-
이야~~ 간판 등장!!
성배를 앞에 두고 느닷없이 영주로...
종착지를 눈 앞에 두고 뒤로 질질 끌려가는 그런 기분이라니
오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싹 정리해주니깐 좋네요 단편적으로만 알고있었는데..페이트영상중 최고네요 ㅎㅎ
내용 각색 하신건가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계속해서 영상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던거 생각난다 저런 ㅁㅊ놈들을 데리고 저렇게 까지 한건만 해도 충분히 잘한거같다고...
그게 페이트 루트에서 시로가 주구장창 말했던거에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실제로 아서가 태어나지 않아 모르간이 왕된세계는 제대로 곱창났습니다.ㅋ
페이트 시리즈 다시보고있는데 개재밌는 영상이 여기있네!!!
마지막 연출 개지린다 진짜
?? : 브리튼을 구해줘
성배 : 아 고멘 무리
??:뭐든 들어준다며??!!!!
성배: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서로마 : 브리튼 야만족이 까부는데?
대청님 오늘 영상보고 오랜만에 스튜딘 페스나가 보고 싶어 졌네요. ㅎㅎ 오랜만에 정주행 하러 갑니다. ㅋㅋ
다시봐도 그시절의 생각이 나는 내용이였습니다..
6이문대를 보면 결과적으로 인리를 위해 가장 원만하게,치열하게,아름답게,인간답게 브리튼을 끝나게 해준 왕 이라 할수 있겠지요
21세기 지구의 어느 국가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더 무섭습니다...
@@rick.j 그러니까 페그오를 하면서 2부 스토리를 깨면서 회의감이 많이 들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가 가장 발전된 사회라 할 수 있을까? 이게 최선이었다고 당당히 말할수 았을까 하고요... 식량은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8억명이 굶주리며 3천만명이 아사하는 단편만 보아도 답도 없는 인류사를 과연 최선이라고 나아졌다고 할수 있을까...?
@@Veritas-p1h 그래서 홈즈도 2부에서 이런 말을 했죠, 그 어떤 이문대라도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 가장 잔혹하다고…………
@@Wine0624 그럴수 밖에요.. 요즘 요정성으로 꼽히는 6이문대는 대등하다고쳐도 다른 이문대들은 생존을 위해서이거나 환경으로 인한 가혹함이지만.. 우리의 인류사는...
@@세젤귀최고존엄파닥몬 이문대라는 것은 페그오에서 나온 타입문 세계의 설정으로 수많이 존재하는 평행세계중에서도 더이상 ‘미래가 없고,이이상 변화하지 않는다’ 라고 인류사에게 판정되어서 평행세계조차도 되지 못한채 잘라내어진 가능성들이 이성의 신에 의해서 현대에 출현한 세계선을 의미합니다
결국 아르토리아가 칼리번을 뽑아 이득본건 멀린밖에 없음...
역시...
멀죽포!!
크~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였구나.
결국 본편에서도 실패하고 다시 나무 밑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는것이었나
알트리아가 통치하던 시대의 브리튼을 알아보자
??? : 아 미망인만 보면 봇키를 못참겠어서 카나시미...
??? : 와 나 사라센 출신이라고 무시하냐? 그런 분충은 용서못한데숭!
??? : 아들이 있습니다만 왕의 여자를 보니 하반신을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
??? : 내가 무력은 고만고만한데 혓바닥좀 놀리면 거인도 모가지를 스스로 딴다 아 ㅋㅋ
??? : 감자는 최고의 구황작물! 감자야말로 브리튼 최고의 음식이다!
??? : 아 칼리번 뽑게 해달라고 반역하기 전에!
??? : 아버지를 만나고 제 머리속에서 아버지라는 인물을 사람새끼로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ㅅㅂ 마지막 말고 정상이 없어
바보가 신념이 생긴다=딱 브리튼 말하는거임
세이버가 에미야 키리츠구와 시로를 만난 것은 어떻게 보면 운명이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기사왕은 용이잖아?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게 이상하지는 않은걸.
마치 나스 키노코...
용의 눈으로 보세요 여러분.
@@kgwkk2 겐지가 함께 한다.
6:45이게 문제가 알트리아가 여자인 이쪽은 이해가 가는데 아서인 프로토타입은 진짜 개더럽기만 한 불륜임;;
일 잘해도 난리 ㅋㅋㅋ
ㅈ같이 잘해서 그런듯 결과가 최선인것에만 집중했기때문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것으로 그 소들의 불만이 극에달해 싸움이 일어나서 점점패망해가는와중 기근이 덥쳐 굶주림까지 오니 백성들 및 신하들의 정신력이 극도록약해져서 저꼴난거지..
심지어 브리튼은 무조건 멸망할 운명이라 하죠.....브리튼이 안망하면 세계가 멸망한다니....
알트리아는 아르토리아라고 표기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알트리아"는 "아르토리아"를 해외유통과정에서 일본 특유의 발음 덕분에 Artoria 와 Altria를 구분하지 못해서 생긴 오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rtoria Pendragon은 아서왕이 "루키우스 아르토리우스 카스투스" 라는 로만브리튼 군인 출신이라는 설 에서 따온 것으로, 남성명사인 아르토리우스를 여성명사인 아르토리아로 바꿔서 부른 것 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도 절대로 "알트리아"가 될 수 없습니다. 한국판 FGO나 여러 매체에서는 알트리아 라고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도 조속히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팬"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부터 바로 잡으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스의 의도인건지는 모르겠지만 Altria를 볼 때 마다 어느 기업이 떠올라서 괴롭습니다...
브리튼 이문대를 보면 알트리아 덕분에 더 행복하게 멸망 할 수 있었던....
7:35심지어 이 이유가 렌슬롯에게 난 아군이라는 의미....
렌슬롯이 실수로 죽여버린 거...
이거 때문에 ㄹㅇ파국되버림(원래 봐주려한 가웨인이 가레스 뒤지자 마자 눈 돌아가서 저거 죠지자고 했음)
책좀 읽어라
@@elyelygood 태블릿으로 쓰면 오타 많이 나옴
그리고 닌 인성교육부터 받아라
@@우기아류 오타문제가 아니고 니 글에 문맥이 하도 병신같아서 해본 말인데 ㅋㅋㅋ 책좀 읽어라 ㅋㅋㅋ
당장의 행복을 위해 전쟁을 멈추고 찰나의 행복을 가질 것인가 미래의 긴 행복을 위해 모두의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는 끝을 모르는 전쟁을 계속 할텐가 일려나
재밌어요 페이트 시리즈 오래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모르는 부분들도 많았네요 잠안오는 밤에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좋네용!
생전의 아서왕이라면 엑칼 마력 방출을 난사를 할 수 있지 않음?? 근데도 이민족들하고 싸워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니 그 이민적들 무엇 ㄷㄷ
혐탁... 랜슬롯이 만악의 근원인가...?
엄밀히 따지면 세계의 억지력이죠. 저런 결말을 만들기 위해서 아서를 태어나게 한거니까요.
혐슬롯은 ㄹㅇ 때려죽였어야 함
혐탁에서 혐성국으로 진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아서왕은 캄란 언덕에서 죽은 건가요? 성검을 반환하지 않는한 불사 아니었나요? 베디비어는 어느 맥락에서 등장 하나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서왕은 죽지 않았습니다.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꿈을 꾸며 성배전쟁에 소환되는 거죠.
그리고 세이버는 세이버 루트에서 베디비어가 호수에 성검을 반환한뒤 영면에 들게 되죠.
베디비어가 성검을 반환하지 않을시 특이점 6장이 되는거죠.
그도 과연 시계를 논두렁에 던져버리지 않았으면...
살.아.있.었.을.까?
@@rick.j 멈춰있던 피아제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Dkdjeksnd 무현왕... 저... 저는 크흑....
@@Dkdjeksnd 수 많은 피아제가 쌓여있는 봉하 언덕... 그는 비참하게 울고 있다.
역시 재미있는 페이크 세계관!!
페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
페스나=세이밥 페제로=호구버 페그오=세이밥 으로 돌아온 나중에 보면 원탁이 멸망할 만했음 그리고 밥에 집착하는것도 분명 가웨인 때문일거임 멀린이 사라지고 트리스탄의 한마디로 이미 종말은 시작점이됨 모드레드 부분에서는 아서왕이 잘못 대응한거지만 솔직히 여러가지 복잡하고 대응도 힘들거라곤 생각함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신비는 사라지고 로마에서 계속 쳐들어 오기때문에 언젠간 멸망할 운명인 나라를 그나마 이정도 까지 버틴것
하여튼 혐탁은 증말.....에휴....저리 암울하니 밥잘해주고 우쭈쭈 해주는 일본 고딩한태 빠질수 밖에 ㅋㅋㅋㅋㅋ
원탁은 실존한다....................................................아직도 실존한다.............................................
잠만 15살의 육체가 동결되었다니 시로 이녀석?
시로 본인도 16살임 ㅇㅇ
페제, 페스나 시리즈만 다 봤었는데
이 모든걸 이해하려면 아포크리파,페그오 둘다 봐야하는건가요? 또한 페그오에는 에미야나 린이 다른 영령에 덧씌어진 형태로 나온다는데 정사에 포함 되는건가요?
ㄴㄴ 아포크리파는 그냥 3차 룰러루트라 이해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은 없습니다
페그오 게임을 하는게 가장 이야기가 다양해서 좋긴한데..겜이좀 그래서..
페그오 설정을 대강 알 수 있는 단편 퍼스트 오더랑 특이점 극장판들을 보시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다 설명하긴 할건데.. 페스나 끝낼려면 오래걸려서😇
마지막 부분에서 성정석으로 AP풀차징하듯 달빠력이 차올랐다.
마지막에 소름돌음.
사실상 원탁기사와 관련된게 다 불쌍함...페그오 2부 6장 보삼....드럽게 매움...
2부 6장은 정작 원탁 비중은 적고 ㅈ정놈들 비중이 커서 ㅎ;;
8:24 초 부분에 어떤 브금이에요?
Lone Harvest - Kevin MacLeod 입니다!
FGO 2부 6장 아발론 르 페이에서 모르간이 여왕이면서 요정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브리튼을 지켜내야한다는 꿈을 오기로 무리하게 진행시키는걸 보면 둘이 스토리가 겹치는면이 있네요. 결국에 나스 키노코가 쓴 두 작품이니 알트리아 펜드라곤의 이야기를 모르건 이야기에 덮어씌었겠죠. 1부 6장 빛나는 아가트람에서도 알트리아는 독선적인 최선의 선택을 밀고나가는걸보니... 아... 이것도 나스 거지. 3박자네.
한가지 의문은 본인이 여자인데, 왜 기네비어를 아내로 맞게 했는지... 나스가 그냥 성별 변경해서 남편으로 바꿨으면 이야기가 어색하지 않았을텐데, 기니비어를 그대로 여성으로 그리면 여왕(알트리아) 입장은 뭐지 싶네요. 정서상 설득력이 떨어져요.
그건 말이죠, 그렇게 안하면 NTR로 막장 트리해서 원탁기사고 뭐고 다 조져버릴 수단이 사라지니까 그런거죠.
남편으로 만들어 버리면 원탁기사도 죄다 여자로 만들어버렸을 겁니다.
즉, 붕괴의 시발점이 될 소재니 절대로 버릴수 없죠~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그걸로 줄줄이 설정들이 튀어나오는데.
아르토리아는 대외적으론 남자였을걸요
페스나 헤븐즈필 정주행하니까 개꿀잼이네요 또 볼만한거 있을까요?
성배를 찾다가 원탁의 기사를 두명이나 잃었는데 후속 조치가 없었다는게 이상하고 그 원인도 파악하지 못 한 상태에서 성배에 다시 집착하는 것도 이상하고
원탁 신화에 여자 기사왕과 페이트 세계관을 강제로 주입하니까 전개가 너무 막장인느낌
이스칸달이 여기에서 세이밥에게 명대사를 날렸다지 아마
너는 신하를 구할뿐이고 이끌지를 못하였다.
그결과가 브리튼의 멸망과 성배라는것에 의존하여 리셋한다음 다시 시작해보겠다는건데 좀 우스운소리지
왕으로 만드려고 만들고 교육했으면서 왕 되기전에 예언 해주고 선택지 주는것처럼 말하는건 티배깅 아닌지 ㅋㅋ
모야 왜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