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런건 진짜 그분들 어렸을때 60년대, 전후 사정에서 없어서 못 먹을 시절의 이야기지 80년대면 이미 고춧가루가 우리 식탁에서 엄청 쓰이고 짬뽕도 중국집에 이미 싹 다 퍼졌을때이고 그때면 지금 노인분들이 한창 청, 중장년층으로 사회 활동하던 시기입니다. 입맛이라는건 변하는건데 현대사회에서 어렸을 때의 입맛을 계속 갖고 가는 사람은 없죠. 그냥 지금의 간의 세기가 이전과 또 다르고 나이먹어서 몸이 못 받으니까 간을 약하게 먹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letsgo2853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 무슨 노인들이라 간을 약하게 먹는다는 소리가 있음. 그리고 예를 든 고추가루는 간이 아니라 통각인데 왜 아무 상관없는 고추를 말함? 그리고 사람 혀는 1~2일에만 지나도 적응을 하는 부위임. 지금까지 거부감을 가지고 사는 노인이라면 외식을 아예 안하고 살았거나 평양냉면만 먹었어야 가능한 말임.
영상보기전 댓글 보면서 부/찍먹은 배달문화랑 상관있지않나 생각했는데 서버분께서 딱 말씀하셨네요ㅎ 저도 중식당가면 거진 볶먹으로 나왔어서 누군가 물어보면 항상 강경 볶먹파였는데ㅎ 그 튀김옷이랑 소스랑 밀착해 만들어내는 맛이 최곤데... 배달 중국집은 거진 안 그러는 거같아서 배달시킬때는 그냥 마라탕집같은데서 따로 꿔바로우시킵니다ㅋㅋ
텐님! 포시즌스 음식들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코스요리용 결혼식 갈 일이 생겼는데 궁금해서요 안 가면 후회할 정도예요?! 그리구 여담이지만 진짜 초창기 영상부터 보게 됐는데,, 조용히 잘 보고 있었어요~!!ㅋㅋㅋ 옛날에 어디 카페였나 불 어두운 공간에서 이상형..? 얘기도 하셨던 거 같은데 이엘리야님 말씀하셨던,,??? 아무튼 점점 더 톤이랑 편집 발전하시는 모습 멋있어요~! 앞으로도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시청할게요~ 화이팅!!
여러가짘ㅋㅋㅋㅋ 논란이 될 사항들을 담담히 잘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찍먹, 주먹, 볶먹 상관없이 맛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ㅎㅎ 다만 아쉬운 건 전 동파육 소스가 진한 게 좋아서... 😢 아마 그게 아니라면 덜 자극적이고 삼삼한 맛을 찾아서 가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어떤 맛집을 소개해 주실지 기대되네요. :9
광화문에서 하던 시절에 가 본 기억이 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맛도 인상적이지 못한데 위생불량한 접시들이 나오고 그래서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날마다 내는 음식에 편차가 있는건지 저는 앞서 소개했던 요리류들이 특별하지 않은 맛이었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텐님이 방문하신 날은 다시 찾게 만들 정도로 맛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식사류로 볶음밥과 짬뽕 주문하셨던데, 개인적으로 여기 팔진탕면은 제가 먹어봤던 곳들 중 손꼽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게 되면 팔진탕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예민한거 일수도 있는데 집에서 컴으로 볼때 스피커로 듣게 되는데 이때는 큰 문제가 안되는데 이어폰으로 들으때 영상 브금이 너무 튄달까요? ㅎㅎ '똥띠닥디 똥띠닥디 하다가 쐐에에에엑!' 요거에 한번 빠지면 거기에 꽂히게 되는데 텐 님 이야기 그담부터는 안들리고 브금하고 쐐에에에엑 타이밍만 들려요 ㅠ 저만 그런다면 어쩔수 없고요 ㅎㅎ
이연복 셰프는.명성에 비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여경래 셰프는 간이 싱거움에도 다른 유튜버들도 극찬을 하더라구요. 특히 짬뽕이 싱거운데 진하다고... 이연복셰프가 방송에 나와 말하길 음식은 간이 쫌 있어야 한다고 손님이 짜면 짜다고 하지만 싱거우면 맛없다고 한다 라고합니다. 반면에 여경래 셰프는 싱거워야 오랜시간동안 앉아 , 코스요리를 즐길수 있다 그래야 신체에 부담이 없다 뭐 이러시더란....다음에는 수엔190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유튜브에 올라온것이 없더라구요.
의미없다 하신 영상에 다시 이런글 쓰는게 웃기긴하지만.. 볶먹자체도 결과적으로 소스와 튀김이 같이 섞여나온점에서 그냥 부먹이랑 같은 시선으로 볼... 소위 찍먹유저분들이 있을텐데.. 그냥 탕수육이라는 메뉴의 사전적 직독풀이와 이런 탕수계열 다른 음식들과 비교..따져볼때 찍먹은 탕수육에서 튀김의 바삭함을 즐기는 취식방법이 아니라 그냥 고기튀김을 탕수소스에 찍어먹는 그냥 아예 다른음식이란 생각입니다. 찍먹유저분들중에서는 탕수소스도 안먹고 그냥 간장소스에 찍어먹는분들도 있는걸 생각해보면 찍먹은 탕수육을 드시는 분들이 아님.. 그냥 고기튀김을 좋아하시는거
유튜버시니 맛보시기 전에 여경래 쉐프님의 입맛과 스타일을 먼저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쉐프의 스타일을 미리 알고 있으면 단순히 슴슴하다는 말로 직관적으로 맛 소개를 끝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쉐프님 음식은 동파육도 짬뽕도 그렇고 .. 대중적인 조미료 이빠이 자극적인 맛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홍보각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분들이 계시다면 가격대비 대단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인스타 아이디
yesterday_ten 입니다
감사합니다.
즉시 팔로우
고백해도 되나요
형 맞팔가능한건가요?
볶먹이 진리인데 홀에서 먹는데 소스 따로주는 곳은 진짜 지건 마려움
늦어!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순한 맛의 중식당이군요... 제 취향일 것 같아서 꼭 가보고 싶네요
여경래 셰프님이 볶먹이 원조다 정리해도 어차피 갈라칠 사람들은 '한국식' 탕수육의 근본 원조 운운하며 찍먹 부먹 갈라친다는게 팩트임 ㅋㅋㅋ
한잘알 ㅋㅋㅋㅋㅋ
근데 3:45 보면 서버분께서도 그대로 말씀해주시는디
근데 이건 대부분의 중식당에서 볶먹을 안해줘서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음 막상 볶아서 주면 다 좋아함
부먹 찍먹 호들갑 좀 사라졌으면
난 탕수육은 그냥 쳐먹임 주는대로 먹음
걍 킬링타임 농담따먹기 느낌으로 하는거아닌가
쳐먹이 진리
부먹 찍먹 둘이 싸울때 먼저 다 먹는다 ㅋㅋㅋㅋㅋ
@@아이부끄러워재미가 1도 없는 게 문제
니가뭔데 ㅋㅋ
여기 정말 가고 싶었는데 예약하면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도 가능하더라고요
오 없는 메뉴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jcs8117서버분 한테 여쭈면 돼요 메뉴판에 없는 것중 오늘 뭐가 되는지요 ~
새우 세개에 6만원이면 상당히 곤란하군요
강남인데 가격을 따지는게 더 곤란한 거 아닌가요....ㅎㅎ
@@IQ-reader거지근성이자나요 ㅎㄹ
저리 말하고 편의점 도시락먹는 청년들ㅋㅋ
가격 얘기 할수도있지 왤케 과민반응하지. 60만원이여도 똑같은 얘기할거임?
말이 세 마리지 안에 채우러면 한 마리당 4-5마리는 들어감
형님 벌써 20만을 앞두고 있네요,,,구독자가 늘면서 초창기처럼 날것의 드립은 줄어서 아쉽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돈까스 영상까지 숨참는다 (사실 요즘 너무 평준화라 쌈박한데가 잘 안보이긴함,,)
글쵸ㅋㅋ 요즘 평균 퀄리티가 너무 올라가서 막 임팩트가 큰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다음영상 기대되네요:)
저기는 간이 센 것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는 집입니다.
몇 가지 먹어보면 짜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 같죠.
재료 신선하고 짜지 않은 것,
그게 고급스러움의 원천일지도.
맞아요 정말로 간을 귀신같이 맞추는 곳이에요 루이키친 시절도 그렇고, 지금 홍보각도
재료부터 신선하고 이 재료를 어떻게 해야 더 맛있게 먹나
를 고민해서 요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게 고급짐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여경례 셰프님 영상 마니 봤는데!!!간을 쌔게 하지 않는 본인만의 철학이 있으시데요 그래야지 재료들의..본연의 맛이 다느껴져서 그렇다네요~!!하하..😂
느껴보세요!하하..😂
중식은 불도장같이 일반 중식당에서 먹기 힘든 요리를 먹고싶을때 비싼곳 가면 될거같음
와 여기는 비싸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손님층이 노인들이 많으면 간을 약하게 함. 젊은 사람들이야 어렸을때부터 간이 센 음식에 길들여져 있지만, 노인들이 어렸을때는 김치도 빨간색이 아니었고, 라면국물도 빨간색이 아니었고, 중국집에서 짬뽕도 안팔던 시절의 입맛이라서 간이 쎈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음.
근데 그런건 진짜 그분들 어렸을때 60년대, 전후 사정에서 없어서 못 먹을 시절의 이야기지 80년대면 이미 고춧가루가 우리 식탁에서 엄청 쓰이고 짬뽕도 중국집에 이미 싹 다 퍼졌을때이고 그때면 지금 노인분들이 한창 청, 중장년층으로 사회 활동하던 시기입니다. 입맛이라는건 변하는건데 현대사회에서 어렸을 때의 입맛을 계속 갖고 가는 사람은 없죠. 그냥 지금의 간의 세기가 이전과 또 다르고 나이먹어서 몸이 못 받으니까 간을 약하게 먹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임시메일청소년기, 청년기를 1970년대에 보낸 사람들이 지금의 60대들임. 1980년대부터 간이 쎄지기 시작한거고. 1990년대 맛집들도 지금 먹어보면 맛없음. 워낙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서 옛날 맛집들이 요즘 입맛에 안맞게 된 경우가 많음.
@@letsgo2853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 무슨 노인들이라 간을 약하게 먹는다는 소리가 있음. 그리고 예를 든 고추가루는 간이 아니라 통각인데 왜 아무 상관없는 고추를 말함? 그리고 사람 혀는 1~2일에만 지나도 적응을 하는 부위임. 지금까지 거부감을 가지고 사는 노인이라면 외식을 아예 안하고 살았거나 평양냉면만 먹었어야 가능한 말임.
무슨 2020년대 노인들이 1950-60년대에 20대인줄...
@@jinstar532가끔보면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 20년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음. 실상은 20년이 더 흘렀는데
영상보기전 댓글 보면서 부/찍먹은 배달문화랑 상관있지않나 생각했는데 서버분께서 딱 말씀하셨네요ㅎ 저도 중식당가면 거진 볶먹으로 나왔어서 누군가 물어보면 항상 강경 볶먹파였는데ㅎ 그 튀김옷이랑 소스랑 밀착해 만들어내는 맛이 최곤데... 배달 중국집은 거진 안 그러는 거같아서 배달시킬때는 그냥 마라탕집같은데서 따로 꿔바로우시킵니다ㅋㅋ
인스타가보니 최근에 생일이셨나보네요.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립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
유일하게 모든영상 챙겨보는 채널인데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꾸벅
아유... 너무 감사한 댓글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루이키친 일때 가격이 딱 좋았는데 부담없이 다양하게 먹어 볼 수 있고 😢 루이키친 갔을때 미친듯이 맛있다 이런게 아니라서 경험해본다 이정도로 가격생각하면 만족도가 좀 떨어질것 같네용
임팩트가 엄청 강하지 않기 때문에 루이키친 시절에 방문하셨다면 가성비 때문에 좀 평가가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ㅇㅇ…
탕수육 이야기 너무 시원하게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20년도 부터 구독자입니다
요즘 구독자분들도 늘어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
부산여행 맛집 다녀오고
나중에 지역 맛집 또 다녀오려고요
아유.. 너무 기분 좋은 댓글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ten_10 구독자 수 늘어나면서 음식점 선정하시는게 힘들테지만 너무 무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지마세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시 영상 올려주신것만해도 감사드려요 긴 시간 기다리기 힘들었어요ㅜ
우리동네에도 중국 화교가 하는 중국집에서 탕수육 볶아주는데 부먹 찍먹보단 확실히 더 맛있음
맞아요 탕수육 근본 볶먹 텐에서 예전에 했던 거 봤었어요 히힛
ㅋㅋㅋㅋ 오랜 구독 감사합니다 :)
탕수육은 사십년전에는 배달은 소스 따로 홀에서는 볶먹이었죠. 튀김 실력이 딸리면 볶먹은 쉽지 않죠. 문닫은 서래마을 함지박은 항상 볶먹이었죠. 여셰프님도 함지박에 오래 계셨죠.
요즘 편집? 더빙?온도가 참 맛깔나신듯...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뵐게요
고오급 리뷰
텐님! 포시즌스 음식들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코스요리용 결혼식 갈 일이 생겼는데 궁금해서요 안 가면 후회할 정도예요?! 그리구 여담이지만 진짜 초창기 영상부터 보게 됐는데,, 조용히 잘 보고 있었어요~!!ㅋㅋㅋ 옛날에 어디 카페였나 불 어두운 공간에서 이상형..? 얘기도 하셨던 거 같은데 이엘리야님 말씀하셨던,,??? 아무튼 점점 더 톤이랑 편집 발전하시는 모습 멋있어요~! 앞으로도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시청할게요~ 화이팅!!
이엘리야 얘기는 채널 초창기에 올렸었던 Q&A 영상인 것 같네요ㅋㅋ 오랜 구독 감사합니다~ 포시즌스는 안 가본지 너무 오래됐네요 예전에 유유안의 베이징덕은 괜찮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
간을 슴슴하게 먹는 저에게는 홍보각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 불도장과 짬뽕이..최고였습니다.
루이키친때 많이 갔었는데 다시 가봐야겠네요
짬뽕 내 스타일이네 시원하고 깊이 있는 거 좋아하는데
루이키친 한번 갔다온 경험으로 말하자면
진짜 접시를 다 비울 정도로 소스를 긁어서 묻혀야
간이나 밸런스가 맞는 느낌이었음.
그게 의도한거면 진짜 비룡인건데,
먹는 사람들은 다 "오?? 오오오" 그러는
심사위원들이 아니니...
홍보각 홍보각 떴냐? 크크크
여긴 진짜 직접 가서 탕수육, 짬뽕만 먹어보고 싶다ㅋㅋㅋㅋㅋ
입맛이 싼편이라 저 둘만 알고 제일 먹어보고 싶음ㅋㅋㅋ
여경래 셰프님이 슴슴한 맛을 지향하시는구나 싶더라고요!
아.. 진짜 맛없고 눅눅한 찹쌀만 보다가 제대로된 탕수육 보니까 입맛 돋네요..
여경래 셰프님 짬뽕은 공개하신 레시피대로 집에서 해봐도 맛있습니다
저는 텐님에 리뷰가 마음에 드는게. 주관적인 리뷰로 느껴서. 좋아요.
한식 탕수육에 케찹이랑 후루츠깡통같은거 들어가는데 전통적인거 따지는거 ㅋㅋㅋ.
크~
한식화된 탕수육 원형이 볶먹이라고 진짜 중국 전통 아니고
@@wyzjj6022 그게 얼마나 대단히 전통적이고 오래된 일이라고 원형을 따지냔소리. 우리나라 탕수육 한 천년된 요리고, 초창기엔 배달 안했대? 천년전에 백년정도 볶아서 내다가 변화해서 전통 원래 근본 찾는줄 알겠네.
근데 의외로 케첩이 들어가는 게 본토의 레시피는 맞다고 함
탕수육에 영향을 준 것으로 이야기되는 광동요리 중 구로육이 케첩을 사용한 요리라
단순 부먹보다는 볶먹이 맛있고 바삭함도 조금 더 오래가는데, 찍먹으로 제공하기 위해 볶먹을 포기하는게 아쉬워서 따지는거지 개인적으로 근본을 따지는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님 그냥 부먹보다 좋은 요리법인데 그게 근본이기도 한거지
일찍 탈락하신분들 식당 넘 궁금해요😊😊😮😮
교통정리 넘모 좋구
뭔가 보급이 끝날듯한 이 기분은 머지...믿겠습니다
여러가짘ㅋㅋㅋㅋ 논란이 될 사항들을 담담히 잘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찍먹, 주먹, 볶먹 상관없이 맛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ㅎㅎ 다만 아쉬운 건 전 동파육 소스가 진한 게 좋아서... 😢 아마 그게 아니라면 덜 자극적이고 삼삼한 맛을 찾아서 가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어떤 맛집을 소개해 주실지 기대되네요. :9
홍보각기가막혀
홍보각기가막혀
어릴때 처음먹은 탕수육이 90년도 초반 풍덕천에있던 중국집 볶아서나왔음 난 지금도 볶먹이 좋음
홍보각 그 슴슴한데 계속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고법불도장입니다
아침부터 중식 땡기네여ㅋㅋㅋ 호텔이라 비싸긴 역시 비싸네요 그래도 일반 중국집이랑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유
극찬이네 ㄷㄷㄷ
혹시 이런류의 식당은 요리류만 시켜도 상관없나요?
식사류를 무조건 시켜야할까요?
아뇨ㅎ 요리만 시켜도 문제 안 될 겁니다 :)
광화문에서 하던 시절에 가 본 기억이 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맛도 인상적이지 못한데 위생불량한 접시들이 나오고 그래서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날마다 내는 음식에 편차가 있는건지 저는 앞서 소개했던 요리류들이 특별하지 않은 맛이었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텐님이 방문하신 날은 다시 찾게 만들 정도로 맛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식사류로 볶음밥과 짬뽕 주문하셨던데, 개인적으로 여기 팔진탕면은 제가 먹어봤던 곳들 중 손꼽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게 되면 팔진탕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팔진탕면은 광화문 때 한 번 먹어봤는데 저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ㅎ
좋은의미로 진짜 미식가 입맛이신듯
입맛높으신 분들은 이 채널 참고하면될듯
ㅋㅋㅋㅋ 그냥 외식가입니다
밸런스 좋은 음식들을 좋아하셔서 저 같은 막입이랑은 좀 다르신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예민한거 일수도 있는데 집에서 컴으로 볼때 스피커로 듣게 되는데 이때는 큰 문제가 안되는데 이어폰으로 들으때 영상 브금이 너무 튄달까요? ㅎㅎ '똥띠닥디 똥띠닥디 하다가 쐐에에에엑!' 요거에 한번 빠지면 거기에 꽂히게 되는데 텐 님 이야기 그담부터는 안들리고 브금하고 쐐에에에엑 타이밍만 들려요 ㅠ 저만 그런다면 어쩔수 없고요 ㅎㅎ
이어폰으로 한 번 체크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똥띠닥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가 맛있으면 부어먹음.
소스가 간이 쎄고 칵테일 후르츠 맛이나 향 나면 찍어먹음.
여셰프님 탕수육 맛있대서 탕수육 시키면서 탕수육이 그래봤자 탕수육이겠지 했다가 먹어보고 띠용 했었네요
목란도 조심스럽게 기대해보겠습니다..
목란은 예전에 한 번 올렸었습니다ㅎ 몇번 갔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내말이....한국 짜장면 짬뽕 이런거 사실상 로컬라이징 다된 한식 아님? ㅋㅋ
왜 이상한거에서 근본 근본거리는거...? 중국인이신지...
중국인 본인들도 저런 소린 안하겠다
평냉 근본거리다가 옥류관 영상 뜨고 조용해지던 애들이랑 똑같은듯
평냉은 한국이 더 근본에 가까움 북한은 김씨네 삼부자 식습관과 (식초 같은걸 넣어먹는건 김씨네가 좋아하던 방식이고 그게 옥류관등에 반영이됨) 먹고살게없어져서 레시피가 많이변함 반대러 남한이 레시피 변화 없이 쭉그대로여서 이젠 더 근본에 가까워짐
팔로우했습니다~
텐님 리뷰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긴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은영 쉐프는 간간하게 먹는걸 좋아하신다는데
이제는 홍콩가셔서 안계신다고 하니 ㅎㅎ
루이키친 시절에 모자새우를 박은영 쉐프가 했나봐욬ㅋ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잡탕밥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참 근본 잘따지는 사람들 베트남 반미는 바게트빵에 샌드위치가 전통 베트남 음식같냐 하와이 무스비는 하와이 음식이라 잘도 말하면서 한국음식은 유독 근본을 따져
루이키친m 최애 메뉴가 삼선짬뽕이었는데 홍보각도 비슷한 맛인가요?
스타일은 비슷한데 들어가는 해물들이 좀 더 고급지게 바뀐듯 합니다
가격대가 살벌하긴 하네요... 홍콩반점이나 가야지...ㅜ
저는 홍보각 팔보채가 항상 맛있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음 살짝 붉은빛 돌게 볶아서 나오는데 삼삼한게 맛남
단품으로는 안먹어 봐서 모르겠네요 ㅋㅋ
간이 센 중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호텔 중식당은 대부분 안 맞을거에요. 홍보각만 그런게 아니라 국내 유명 호텔 중식당들 대부분이 간이 쎄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음
요즘은 호텔 업장들도 간이 꽤 있습니다ㅎ 도원은 상당히 센 편이고 홍연도 그렇구요
짜장등과 달리 계속 논란이 있는 이유는 같이 시켜먹었을때 취향이 갈리면 갈등이 생길 쉐어형 음식이라 그런거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맛있는 탕수육은
매장에서 바로먹기+볶아진 탕수육이 제일이였음.
홍보각 기가막혀~~
이연복 셰프는.명성에 비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여경래 셰프는 간이 싱거움에도 다른 유튜버들도 극찬을 하더라구요. 특히 짬뽕이 싱거운데 진하다고... 이연복셰프가 방송에 나와 말하길 음식은 간이 쫌 있어야 한다고 손님이 짜면 짜다고 하지만 싱거우면 맛없다고 한다 라고합니다. 반면에 여경래 셰프는 싱거워야 오랜시간동안 앉아 , 코스요리를 즐길수 있다 그래야 신체에 부담이 없다 뭐 이러시더란....다음에는 수엔190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유튜브에 올라온것이 없더라구요.
여경옥 쉐프님 레스토랑 말씀이시군요ㅎ 안 그래도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ten_10 감사합니다
볶는게 정통 맞습니다
부먹,찍먹,볶먹,쳐먹
자기 취향껏 먹는거고 취향을 말할수는 있지만
제발 남에게 먹는 방식을 강요하지는 말자
그런 사람들 특징이 남이 강요하는건 못참는다는거지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소스 찍는것과 양념치킨, 닭강정은 모두 다른 음식입니다.
그러니 뭐가 맞다 틀리다 따지지 마시고 다른음식으로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아들내외덕분에
풀코스요리 잘먹고
왔습니다
강남 노보텔에서 결혼하고
손녀돐사진 기념찍고 좋은
식사와1박하고왔습니다
선 좋아요 후 리플 @3@
ㄷㄷ
조리후 빠르게 먹는거면 볶먹추천
예스!
여기가 10년전에 동대문 앰베서더 홍보각이랑 같은 곳이라면..
최현석셰프가 죽기전에 먹고싶은 음식 3위안에 드는게 저 짬뽕이라는데 그정돈가요??
전 짬뽕을 그렇게 막 엄청 선호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
어허 볶음밥에 짜장소스라니요 떼잉
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안먹으면되죠 ㅋㅋ
아니...갓노브님?!!
서울에서 중식 진짜 맛난곳중 하나
호텔인걸 감안해도 가격이 상당히 곤란하네요...😢
군만두가 2만원 정도라고 하는거는, 가격이 바뀌나요?
가격이 메뉴판에 안 적혀 있어서 총 가격에서 다른 메뉴들 빼보니까 그 정도 나오더라구요
정갈한 여경래 셰프님께 경례
의미없다 하신 영상에 다시 이런글 쓰는게 웃기긴하지만.. 볶먹자체도 결과적으로 소스와 튀김이 같이 섞여나온점에서 그냥 부먹이랑 같은 시선으로 볼... 소위 찍먹유저분들이 있을텐데..
그냥 탕수육이라는 메뉴의 사전적 직독풀이와 이런 탕수계열 다른 음식들과 비교..따져볼때 찍먹은 탕수육에서 튀김의 바삭함을 즐기는 취식방법이 아니라
그냥 고기튀김을 탕수소스에 찍어먹는 그냥 아예 다른음식이란 생각입니다. 찍먹유저분들중에서는 탕수소스도 안먹고 그냥 간장소스에 찍어먹는분들도 있는걸 생각해보면
찍먹은 탕수육을 드시는 분들이 아님.. 그냥 고기튀김을 좋아하시는거
여기 진짜 인생 중식당… 개맛있었음
중식을 그닥 안좋아하는데 홍보각은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루이키친 텐님 영상보고 가봤는데 "진짜" 임
입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유튜버시니 맛보시기 전에 여경래 쉐프님의 입맛과 스타일을 먼저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쉐프의 스타일을 미리 알고 있으면 단순히 슴슴하다는 말로 직관적으로 맛 소개를 끝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쉐프님 음식은 동파육도 짬뽕도 그렇고 .. 대중적인 조미료 이빠이 자극적인 맛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홍보각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분들이 계시다면 가격대비 대단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여경래 쉐프님의 예전 업장이었던 루이키친 때 부터 다녔기 때문에 이미 어떤 스타일인지 너무 잘 압니다.. 그 맛 보다 맛이 약했고 도원이나 팔선 홍연 같은 다른 호텔 중식당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간이 약해요 홍보각은;;
호텔 식당이다보니 아무래도 간을 좀 약하게 하는 편인듯?
다른 유튜버 짬봉리뷰한거보고
싱거울것같아서 나는 동네중국집에서 자극적인게 더 내입맛에 맞을거같다 라고 댓글남겻다가
욕 개쳐먹엇는데……
먹을만한데
@ 당연히 맛잇죠
근데 그런거보다는
어머니음식 매일먹다가 가끔 불량식품 땡기잖아요?
그런거죠 뭐
맨날 집밥만 먹다보니 나가면 자극적인게 땡기더라구요 ㅎㅎ
해피 선데이!
이젠 셀럽이 돼버린 그..🎉
존나게 비싸네 ㅋㅋㅋㅋ
찍먹? 부먹? 아니요 쳐먹입니다.
그거 따질시간에 하나라도 입에 넣어 쳐먹는게 답이죠
부먹파보다 찍먹파들이 더 호들갑인데...
부먹파는 찍먹으로 먹어도 상관없긴함
동파육 한점 1만원
새우튀김 한점 2만원
탕수육 햐점 3천원
군만두 한점 5천원
짬뽕 한그릇2.8만원
볶음밥 한그릇2.8만원
세금10%봉사료10%
인당 8만원.
8:36 가야가야도 가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볼까싶네요 ㅋㅋ
가야가야 라멘 땡긴다.. 골목식당 첫 출연 하셨을때부터 1년에 한번 이상은 꼭 가는중
다들 여기 짬뽕을 칭찬하던데 대체 어떻길래 다들 같은 소리를 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