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술을 이미 많이 같이 마셔봤다는 뜻 6:22 설명 필요없이 여친앞에서 다른 여자 업음 6:29 택시 태워서 보낼수 있는데 데려다줌 6:33 여사친의 집이 어디인지 앎.. 6:49 (다시) 같이 술 많이 마셔봤다는 뜻 7:03 여사친은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여친은 혼자 보냄 충분히 헤어질만한 사유 아닌가..
저도 저런 말들을 들어본 적도 있고 뭐 대충 비슷한 계기로 마지막 연애랑 마지막 우정을 끝으로 편해졌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일 뿐 저같은 사람들 소현이같은 사람들은 결국엔 같은 결말을 맞이하더라구요 아프지만 진실을 보게 되면 비로소 진짜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을테니 가슴이 단단해진다랄까
정말 주변 기분 신경 안 쓰고 본인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성격이었는데 현수가 옆에서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잡아준 느낌ㅋㅋ 또 그게 기분 나쁘다고 조까쇼 하지 않고 본인에 대해 고찰하는 것 보면 희원이는 그냥 주변에 자기 본연의 모습을 봐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기도 해요ㅋㅋ
픽고는 캐릭터 빌드업이 소름 돋을 정도로 탄탄해서 감탄이 많이 나옴. 소현이 캐릭터야 굳이 덧붙일 게 없을 정도고, 민아가 애정결핍 있고 맨날 남사친들하고 어울리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지지난번 에피소드에서 고등학교 시절 친한 여학생 그룹에서 소외됐던 경험을 보여줘서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리더라. 이 화에서 희원이 현수는 짧게 나왔는데도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리는 연출을 했고, 보라 우영 같이 새로 투입된 캐릭터도 위화감 없이 녹아들고, 초반에는 캐릭터들이 시트콤처럼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이제 그런 느낌도 거의 없음. 제작진의 역량이 대단함.
와.. 소현이 에피소드는 진짜 다 좋네요.. 옛날엔 소현이랑 비슷한 성격이라 내가 더 배려하는게 맞고 배려하는걸 상대도 알아 줄거라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치이고 나서 나만깍여나간다는걸 알게 된 후로 거리 두는걸 배웠는데.. 너무 공감되고 소현이도 성장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ㅜㅜ
7:45 처음엔 소극적인 성향인 소현이라는 인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일이 없었는데, 이 편에서 소현(배우)님이 목소리를 내며 또박또박 말하는 발성을 들을 수 있었네요..🥲 감정이 벅차올라서 미세하게 떨리는 톤까지 감탄하고 가요.. 픽고는 캐릭터의 설정값이 고정돼있지 않아 인물 간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또 그 과정에서 성격이 다채로워진다는 점에서 보는 사람에게는 감동이 더해져요😊
1. 미안해 무한반복 2. 거절 못 함 3. 인생이 참는 거임 4. 시키는 대로 행동함 5. 자기합리화가 인생임 6. 무슨 말인지 몰라도 웃고 넘김 7. 장단에 맞춤 8. 눈치 있어도 속으로만 생각함 9. 남들에게 상처 줄 말 절대 못 함 10. 나락의 기준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낮음
희원이가 소현이에게 해 주는 조언과 끝 부분에 소현이가 정우한테 하는 말이 굉장히 임팩트 있네요 “나도 충분히 배려받아야 되는 사람이야. 나도, 나도 내가 중요해”라는 소현이의 대사가 영상 제목처럼 만만한 사람을 위해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어져요 얼마 전에 픽고 영상 전부 봤는데 최근 본 웹드라마 중 제일 재밌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현이처럼 자신 없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여서 정말 소현이처럼 자신을 욕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소현이가 용기를 내서 자기를 사랑할 때 저를 위로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고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자존감 생긴거 보고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소현아 잘했어 넌 소중한 사람이야... 우식이한테 가서 사랑을 받는 사랑을 하자 ㅠㅠ 그리고 픽고 30만 구독 추카추카!!!
이 회차는 왠지 여러번 보게 되는것 같아요. 소현이가 성장하는 모습때문에 그런건지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감정이입돼서 그런지 뭔가 쾌감도 있고 넘 대견하고 희원이가 소현이한테 말하는 장면도 그렇고ㅠㅠㅠ 다 너무 좋아요..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볼것같아요ㅎㅎ 첨엔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있다가 정말 현실적인 일들 인간관계나 여러가지 성격들이 고쳐나가고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채널도 더 커지고 배우분들도 앞으로 다른곳에서도 많이 뵀으면 좋겠어요ㅎㅎ 화이팅입니당!!
근데 소현이는 보라만큼 집안이 어려운거 같지도 않고 엄마랑 통화하는거보면 공주라고 불릴정도로 딸로서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란거같고 학창시절 자세히 나온건 아니지만 우식이같은 친구도 있었고 그런데 자존감이 왜 저렇게 없고 눈치보는게 몸에 배어있고 친구한테 선도 못긋고 자기가 기는 연애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천성이 너무 착한건가?
소현이 같은 성격 진짜 불호라 처음 봤을 때 너무 답답하고 싫어했는데 점점 응원하게 되고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짠하고 내새끼 보듯이 하게 된다...ㅠㅠ 소현이 너무 착해서 그렇지 사실은 야무지고 똑똑한 애지ㅠㅠ 그리고 희원이도 정우랑 더 친한데도 소현이한테 단호하게 너 더 중요하게 여기라고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배우고갑니다 남자인데 소현씨같은 성격이라 항상 웃으며 나보단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다보니 제 자신을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음에 정말 와 닿네요 몇몇 에피소드와 소현씨의 행동에서 나의 모습이 보였을땐 정말 놀랐습니다 바뀌려는 마음은 들지만 말로 표현하는 건 진짜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 남 눈치보기 바빴고 나를 내리고 상대방을 높이는 게 자연스러웠던 삶 근데 재밌는건 사회생활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닌 하나씩 하나씩 대인관계도 연인관계도 나보단 남을 위한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정작 나는 못챙기고 남을 위한 삶을 살죠 내가 살려고 하는 것인데.
저도 남자인데 좋은데 좋은거라고 웃으며 넘어가고 했던게 제 속에선 곪아 썩어간다는걸 알았어요 내가 더 배려할 수 있는건데 내가 쪼잔한건가 그릇이 작은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아니라 굳이 그렇게 생각할 필요없이 나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된다는걸 지금까지 소현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제 자신이 오버랩되었던 것들이 이번화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것 같아 뭔가 후련하면서도 와닿네요
남이 보면 답답하고 왜 그러는 건지 이해 못 하지만 소현이 같은 사람들은 내 감정보다 남 감정을 먼저 생각하면서 행동함 내가 희생해야지 그날 하루가 편하고 남들한테 뒷얘기 안 나온다고 안심할 수 있음,,,허나 계속 이럴수록 단기간의 안심만 커지고 내 맘의 병은 계속 쌓임,,,
와 너무 여운이 오래가는 편이네요.... 소현이가 늘 혼자 속상해하는걸 볼때마다 저를 보는 거 같아서 너무 공감갔어요. 저도 저런 비슷한 캐릭터를 자처하는 사람이라... 근데 내가 나의 엄마라면... 이 말을 듣고 소현이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부분은 너무 눈물나고 울컥하는 부분이네요. 유료광고를 드라마 내용에 너무 자연스럽게 녹여서 광고같지도 않고 내용도 너무 좋고... 너무 잘 봤습니다 특히 이번 편!!!! 지금도 건물 소독하러 갈때마다 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너의 착함과 친절을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고 너에게 친절함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 너의 착함과 친절을 당연시 받아들이고 너에게 함부러 대하는 사람들을 단호히 끊어내라. 니가 그런사람들 때문에 나빠질 필요는 없다. 단지 그런사람들을 멀리하면 될 뿐 인간은 본디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이다. 그러니 너도 너 자신부터 챙길 필요가 있다.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끝까지 함께할 친구다.
엄마하고 통화하는 부분부터 그냥 눈물 펑 터져버렸어요ㅠㅠㅠㅠ저도 학창시절에는 싫은 거 말도 못하던 바보같은 성격이라 매번 애들이 만만하게 봤었는데,,, 이걸로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성인이 된 지금은 정말 힘겹게 고쳤거든요ㅠㅠㅠ영상 보는 내내 소현이가 너무 과거의 저 같아서 진짜 너무 안아주고 싶고 너무 공감 갔어요! 마지막에 할 말 다하는 소현이가 너무 대견하더라구요ㅠㅠㅠ!
소현이를 볼 때마다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답답하면서도 어딘가 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이번화는 더 공감되고 소현이가 '나도 소중한 사람이야. 나도 충분히 배려받아야하는 사람이야.' 라고 할 때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주변에 소현이 같은 친구가 있다면 부디 그 친구에게 너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먼저 말해주세요.
이번 시리즈를 다 보고나니 ppl 댓글들이 한번씩 보이는데 이정도 퀄리티로 영상을 만들어만 주신다면 저는 계속계속 볼래요 ~( 캐릭터를 살리는 배우분들도 좋고 제작도 너무 좋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로 계속 나오는데 광고가 없다면 그게 더 말이 안될꺼같네요 그리고 ppl도 주제에 잘맞거나 웃음을 유발하는 경우로 느껴질수 있게 잘 녹이는거 같아요~)
정우도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회피형인 건 알겠는데 왜 그게 민아한테서만 허용되지 않는건지 그 둘 나름의 뒷서사가 좀 부족한 느낌이 시청하면서 드네요 그리고 지난 화부터 희원이가 현수로 인해서 그리고 또 자신 스스로 변화한 모습을 보고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번편에서 희원이가 소현이 자존감 높여주는거 특히 너도 이제 공주야 라고 하는 부분에 감동 많이 받았어요
항상 보면 픽고는 정말 배역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꼭 찾아오게 됩니다.. 배역의 성격이 정말로 입체적이라는것이요. 진짜로 이게 우리 사회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 누구나 100% 좋은면만 있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누구나 100% 나쁜면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 악역이고 선역이고가 아니라, 실제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함축판을 배역으로 표현한 작가님 정말....
ㄹㅇ 웹드 같은 거 한 번도 안 봤는데 픽고로 입문함.. 소현이 진짜 완전 내가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팠음. 매일 상대 눈치 보고 조금이라도 표정 안 좋아 보이면 나 때문인 거 같고 다 맞춰줬는데, 이번 화에 소현이가 자존감 높아지면서 당당하게 할 말 하는 거 보고 나까지 뿌듯해졌음 ㅜㅜ 소현이 꽃길만 걷자
줄라이미 : 소현아, 이제 꽃길만 걸어🌸
희원이 향수 : bit.ly/3iUIM5S
소현이 향수 : bit.ly/3LxdI8T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희원(추원희 배우) instagram.com/chu0s21_
현수(정건웅 배우) instagram.com/gwoongj
네
다음은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생기는 일 인가요?
희원님 향수 손민수 하고싶구만용
엄마로서 완전 공감!
노래먼가요
6:19 술을 이미 많이 같이 마셔봤다는 뜻
6:22 설명 필요없이 여친앞에서 다른 여자 업음
6:29 택시 태워서 보낼수 있는데 데려다줌
6:33 여사친의 집이 어디인지 앎..
6:49 (다시) 같이 술 많이 마셔봤다는 뜻
7:03 여사친은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여친은 혼자 보냄
충분히 헤어질만한 사유 아닌가..
깊이 공감합니다. 헤어지고도 남을 사유인데 자존감 낮은 주인공이 그동안 잘못이 잘못인지 모르다가 성장하면서 깨닫게 되는 내용 같아요.
헤어지다 못해 버려야죠 쓰레기 통에
윤민아 같은 여사친, 그걸 또 받아주는 남친 진짜 속 뒤집어진다 ㄹㅇ
친구라며 합리화하면서 자기 여친놔두고 여사친이랑 유사연애 하는 사람이 딱 이정우같다
그리고 술집에서 여사친이 걸치고 있는 겉옷 (전)남친옷임..
사람이라는게 참 입체적인가봄... 희원이가 여기서는 참 감동이네.
희원이 매편마다 점점 단점들 개선하는 모습 좋은 모습 보여서 점점 호감임
희원이 점점 호감으로 바뀜
@@X-APEX89 뭐 그럴 수도 있죠. 사람이란게 다 다른 법이잖아요? 근데 이 영상에 주인공이 소현이라서 그런가. 저는 소현이 입장이 공감 되더라고요🥺
희원이 현수 진지충편에서 입밖에 내는 말을 생각하는거에 비해 순화하는거 보고 달라졌구나 싶었음... ㅠ
(그게 그렇게까지 힘들일인가?) 힘들어보이네. 괜찮아? 이런식으로 ㅠㅠ
원래 성격대로라면
야 그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그러냐~ 이럴둣
희원이 팩폭 넘 좋음
희원이 의외의 자존감 지킴이 뭐냐구ㅠㅠ
진짜 캐릭터 싹 다 입체적이라 좋다.... 마냥 이상한 친구는 아니구나
그니까요ㅜㅠ! 희원이 계속 4차원에 이상한 세계에 빠져 사는 캐릭터로만 나와서 계속 부정적인? 이미지만 쌓이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희원이의 좋은 면도 나와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ㅎㅎ
저도 저런 말들을 들어본 적도 있고
뭐 대충 비슷한 계기로
마지막 연애랑 마지막 우정을 끝으로
편해졌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일 뿐
저같은 사람들 소현이같은 사람들은
결국엔 같은 결말을 맞이하더라구요
아프지만 진실을 보게 되면
비로소 진짜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을테니
가슴이 단단해진다랄까
진짜로 이게 우리 사회가 아닐까 싶음ㅇㅇ
사람들 누구나 100% 좋은면만 있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누구나 100% 나쁜면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 악역이고 선역이고가 아니라,
정말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함축판.
@@Susie_Lee 맞아요ㅋㅋㅋ 항상 좋은 사람으로만 보일 수 없고 항상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만도 않은게 현실인 것 같아요ㅋㅋㅋ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대하는 행동도 달라지고ㅋㅋ 픽고가 이걸 배역에 잘 녹여낸 듯 해요
그치만 현실에서는 100% 착한 사람만 찾게 되는 이상한 나.....ㅎ
7:52 소현이 이전 화들에서는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고 했었는데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걸 보니까 진짜 너무 좋다...
ㄹㅇ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7:13 소현이 드디어 자기 감정을 표현하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ㅠㅠㅠㅠㅠㅠ
희원이 부정적인 쪽으로만 보였는데 영상하나에 좋은 점이 또 확 보이네 ㄷㄷ 캐릭터 입체적으로 만들려다가 캐붕나기 쉬운데 픽고는 인물들 장점 단점 모두 설득력있게 보여줘서 좋음
ㅇㅈ 왠지 모르겠는데 너도 공주야 할때 소름돋음,,,ㅠ
어떻게 보면 배려가 없다 싶을 정도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인데 이런 상황의 소현이한테는 누군가 저렇게 말해줄 사람이 필요했을지도..
어디서 본거 같다했는데 아이돌학교에서 륶끼부른 추원희님 아닌가요? ㅋㅋ
팩트만 딱 말해쥬는 사람같음
@@killersjm5952 맞어용
소현이 에피소드 좋다
답답하고 속상하고 내가 대신 서러울 때도 많지만 그게 다 나랑 비슷한 모습이라 마음이 가는 울 소현이,, 소현역 배우님 연기가 소현이랑 너무 찰떡이라 더 화딱지나
인정
드라마랑 현실 구분 못함?
@@zullomo3793 몰입이랑 과몰입 구분 못함?
@@돚거맨 과몰입 좀 하지마 제발
@@zullomo3793 댓글쓴이 분께서 배우 보고 쌍욕을 박거나 테러를 한 것도 아닌데 과몰입이라고 하기엔 조금 앞서 나가신 듯 해요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몰입은 저희 부모님도 하세요ㅋㅋ
몰입이 안되는 드라마를 보통 '재미가 없는 드라마'라고 하죠ㅋㅋ
소현이 점점 자존감 올라가는 거 보기좋다.. 희원이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성격 이상해보였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착해… 퓨.. 둘다 흥해라
+좋아요 무슨일이에오😉❤️ 감사합니다💗
정말 주변 기분 신경 안 쓰고 본인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성격이었는데 현수가 옆에서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잡아준 느낌ㅋㅋ
또 그게 기분 나쁘다고 조까쇼 하지 않고 본인에 대해 고찰하는 것 보면 희원이는 그냥 주변에 자기 본연의 모습을 봐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기도 해요ㅋㅋ
저런게 자존감이냐 ㅋㅋㅋㅋ 진짜 수준
저게 자존감이 아니면 뭔지 설명좀ㅎㅎ어서어서!!
자존감은 스스로 생기는거임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일단 @듣극흑 얘 자존감이 개낮다는 건 알겠음
민아는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자기는 막차 7분남았다고 먼저가겠다고 하는거 진짜 미친새끼 아니야?? 이제 소현이 잘 챙겨주고 존중해줄 수 있는 우식이 만나자....
너무 열받음 진짜ㅠ 맨날 뒷담이나 까대고 민아도 진짜 눈치가 드럽게 없는건지 일부러 저러는건지 너무 싫은 캐릭터
@@단콩-f1e 의도한 것 같아서 더 빡침
@@단콩-f1e 일부러 저런거임 백퍼 ㅋㅋㅋㅋㅋ
@@단콩-f1e 일부러 알려줘서 오히려좋아 쓰레기 빨리 헤어지게,,,
4:53 소현아 억지로 칭찬 안 해도 돼
이런 식으로 세게 말해서 소현이 더 상처받을까봐
심장 졸이면서 봤는데 이쁘게 조언해줘서 너무 좋다...
원래 희원이 성격에서 장점만 빼온 거 같음
소현이도 희원이도 많이 발전한 게 느껴진다 사랑해
ㄹㅇ저도 이거 느꼈음
희원이는 저런 면에서 되게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음. 자존감이 높은데 약간 주목받길 좋아하는 것 때문에 안 좋은 면도 있지만 저렇게 상대방이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는 남 눈치 안 보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모습들 때문에..
너도 이제 공주야 라고하는데 마음이 짜르르르 울리더라구요
자존감 높은 언니가 동생 이끌어주는 딱 그런 고상한 모습이어서 멋졌어요. 심지어 민아도 좀 노답캐지만 소현만큼은 진심 아끼는 게 느껴져서 ㅋㅋ 여자 선배들의 최애
픽고는 캐릭터 빌드업이 소름 돋을 정도로 탄탄해서 감탄이 많이 나옴. 소현이 캐릭터야 굳이 덧붙일 게 없을 정도고, 민아가 애정결핍 있고 맨날 남사친들하고 어울리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지지난번 에피소드에서 고등학교 시절 친한 여학생 그룹에서 소외됐던 경험을 보여줘서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리더라. 이 화에서 희원이 현수는 짧게 나왔는데도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리는 연출을 했고, 보라 우영 같이 새로 투입된 캐릭터도 위화감 없이 녹아들고, 초반에는 캐릭터들이 시트콤처럼 과장된 면이 없잖아 있었는데 이제 그런 느낌도 거의 없음. 제작진의 역량이 대단함.
진짜 인정입니다
@@라르로-e2m 🙏
섬세한 감정선이 너무 좋음
ㄹㅇ 희원이 조언한거 좋긴한데 아 보통은 좀 돌려서 엄마라고 안하고 소중한 사람이나 가족이라고 말하지 않나 생각들었다 바로 맞네 희원이 원래 저렇게 직설적이게 말했지 이 생각듦 에피소드들로 캐릭터 성격 진짜 잘 쌓음
여기 시청자 연령대 주로 어떻게 돼요?
와.. 소현이 에피소드는 진짜 다 좋네요..
옛날엔 소현이랑 비슷한 성격이라 내가 더 배려하는게 맞고 배려하는걸 상대도 알아 줄거라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치이고 나서 나만깍여나간다는걸 알게 된 후로 거리 두는걸 배웠는데..
너무 공감되고 소현이도 성장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ㅜㅜ
이렇게 순수함을 잃어가는게 너무 아쉽다…
ㅇㅈㅇㅈ ㅠㅠ내가 제일 소중해
진짜 공감요 ㅠㅠ 배려할수록 상처만 많아져..
그리고 남만 배려하려다가 진짜 중요한 내 주위 사람 상처주기가 쉬워짐
@@Inmyp0cket 맞아 절 배려하지 않는 앞차들 끼어드는 거 한 대 두 대 세 대 계속 기다려 주다가 저만 바라보고 있는 뒷차들이 저 때문에 늦어지고 못 가더라구요
희원이 방식으로 자존감 올려주는거 너무 좋네.. 진짜 캐릭터 다 입체적이야.. 이번편 너무 좋아요 뭔가 예전의 내가 보여서 울컥하는 느낌
7:45 처음엔 소극적인 성향인 소현이라는 인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일이 없었는데, 이 편에서 소현(배우)님이 목소리를 내며 또박또박 말하는 발성을 들을 수 있었네요..🥲 감정이 벅차올라서 미세하게 떨리는 톤까지 감탄하고 가요.. 픽고는 캐릭터의 설정값이 고정돼있지 않아 인물 간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또 그 과정에서 성격이 다채로워진다는 점에서 보는 사람에게는 감동이 더해져요😊
여기부터 진짜 발성이… 귀에 딱딱 들어와요ㅜㅜ 영상 처음에는 되게 어영부영 들렸는데.. 연기 넘 잘하심 ㅠㅠ
저 장면에서 연기 너무 잘하셔서 순간 몰입해서 봤네요
6:52 독백하면서 남자친구한테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고 자기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소현이가 성장한 이 부분 눈물 나고 감동이네..
소현이가 드디어 마음을 외쳤다...ㅠㅠ 그동안 고생하고 상처받았던 시간들을 용기로 바꾼듯한 느낌이야🥺 또 희원이의 모습까지 감동적이다 마냥 별로인 친구는 아니었어ㅓ... 심지어 향수를 점점 조금씩 바뀌어가는 소현이의 향을 표현하는 소재로 사용한 게 진짜 인상적이다ㅠㅜㅠ
진짜 이번편은 미쳤다,,,징짜 나까지 눙물 남
자존감 개 올라감
ㅇㅈㅇㅈㅜㅜ 요즘 자존감 낮아졌었는데...ㅜㅜㅜㅜ
@@성이름-b7i1r ㅠㅠㅜㅜ그래도 나보다는 행복해야 해,너는
@@loveless177 뭐야뭐야... 처음 채팅하는 사람한테 이러면 나 감동받자나ㅠㅠ
@@loveless177 너도 내가 행복해진 만큼 행복해져야해
@@성이름-b7i1r 고마워 나도 감동 받았자나 🥺
1. 미안해 무한반복
2. 거절 못 함
3. 인생이 참는 거임
4. 시키는 대로 행동함
5. 자기합리화가 인생임
6. 무슨 말인지 몰라도 웃고 넘김
7. 장단에 맞춤
8. 눈치 있어도 속으로만 생각함
9. 남들에게 상처 줄 말 절대 못 함
10. 나락의 기준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낮음
와 너무공감
만만하다는건 그만큼 배려심이 많은 사람인거고 공가능력이 뛰어난 부분도 있는건데
그런 사람을 친구로 둔다는게 얼마나 복인줄 모르고...관계가 끊기면 그때서야 후회하지....
인생에 있어 저런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는건 인생 성공한거임...
공가능력이 아니라 공감능력이에요. 수정 바랍니다
@@kangwon_milkyway
수정안해. 난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때문에 맞춤법 실수도 할수있는거야
@@dGJJLLL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GJJLLL앜ㅋㅋㅋㅋㅋ 귀여워
4:50에 희원이가 소현아. 하길래 예전 편 처럼 희원이가 차갑게 말하진 않겠지 제발ㅠㅠ 했는데 너두.하면서 살짝 웃는게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배우님 넘 귀여워요...............
ㄹㅇ 여기서 쫄렸는데 너두 해서 진짜귀엽다생각함 ㅋㅋ ㅠㅠ
향수를 뿌린다는게 이런 의미구나 싶고 광고를 이렇게나 잘 표현하고 빌드업 진짜 잘 세우는 픽고 제작진분들 그런데 그걸 진짜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녹이는 배우분들 그냥 다 너무 멋지다 진짜!!!!! 저도 공주되겠습니다 줄라이미 딱 대
울어주세요
@@user-fm8zp3tj9d 그런 취향이신지!
@@신현우-m8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을보면우는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센스 뭐야 ㅋㅋㅋㅋㅋ닉넴까지 개웃겨
@@신현우-m8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현이 점점 성장해나가는게 정말 멋있다. 헤어지기로해 넬 노래도 너무 찰떡.....
2:42 진짜 귀엽다 미친
ㄹㅇ ㅋㅋ
10번 돌려봄
ㅈㄴ 사랑스럽네
ㄹㅇㅋㅋ
웃음폭탄 엎드려!!>
5:20 너도 이제 공주야 말하고 거울 보는데 옆모습 왤케 귀엽냐 볼따구 짱 귀여움
희원이가 소현이에게 해 주는 조언과 끝 부분에 소현이가 정우한테 하는 말이 굉장히 임팩트 있네요
“나도 충분히 배려받아야 되는 사람이야. 나도, 나도 내가 중요해”라는 소현이의 대사가 영상 제목처럼 만만한 사람을 위해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어져요
얼마 전에 픽고 영상 전부 봤는데 최근 본 웹드라마 중 제일 재밌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소현이가 향수로 바뀐 본인의 현재 모습을 녹아내는 모습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안 어울릴거 같은 향수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언제나 남을 우선시 하는 소현이가 이제는 정말 본인을 사랑하기 시작한거 같아서 보기 좋다…
소현이.. 진짜 답답할 정도로 너무 착해서 마음 아팠는데 자기 표현 확실히 하게 돼서 너무 감동.. 배우님 연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님 진짜..
항상 자존감 낮아보이던 소현이가
자존감 높아지고 본인을 더 챙기는 모습 보니
평소보다 훨씬 예뻐보인다 ㅋㅋ
와 6:53 부터 진짜... 소름이 쫙... 너무 맞는 말이에요... 8:24 댓글이 진짜.. 특히 소현이가 드디어 마음 표현을 하고 자기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본인에게 말해준 부분이 너무 좋아요ㅠㅠ
자존감 낮아질 때쯤 이 영상 보러 와야겠어요
7:00
대단하다 여사친은 업어서 집까지 모셔다주고 여친한테는 "너 혼자 갈 수 있지? "
이러고있네 ㅋㅋ
소현이가 기분 나쁘다고 말했을 때.. 눈에 눈물이 차올랐어요.. 소현아 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 만나..ㅠㅠㅠㅠㅠ
소현이처럼 자신 없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여서 정말 소현이처럼 자신을 욕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소현이가 용기를 내서 자기를 사랑할 때 저를 위로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고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자존감 생긴거 보고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소현아 잘했어 넌 소중한 사람이야... 우식이한테 가서 사랑을 받는 사랑을 하자 ㅠㅠ
그리고 픽고 30만 구독 추카추카!!!
소현이가 정우한테 마음껏 털어놓고 말하는거 그리고 그만하자고 하고나서 집에 가서 혼자 정우 생각 안하고 자신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는거 보기 좋네. 앞으로도 계속 이랬음 좋겠다
화장실에서 한마디 해주는 저 언니 캐릭터 너무 좋다. 상황파악 빠르고 덧붙임 없이 자존감 올려주고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말 잘하는 사람.
이 회차는 왠지 여러번 보게 되는것 같아요.
소현이가 성장하는 모습때문에 그런건지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감정이입돼서 그런지 뭔가 쾌감도 있고 넘 대견하고 희원이가 소현이한테 말하는 장면도 그렇고ㅠㅠㅠ 다 너무 좋아요..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볼것같아요ㅎㅎ
첨엔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있다가 정말 현실적인 일들 인간관계나 여러가지 성격들이 고쳐나가고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채널도 더 커지고 배우분들도 앞으로 다른곳에서도 많이 뵀으면 좋겠어요ㅎㅎ 화이팅입니당!!
08:30 부분에서 검은화면으로 전환되면서 화면 보는 내 얼굴 비치는거 기분 묘하다.. 이거 보는 시청자들한테도 넌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동안 반복되던 소현이 스토리는 오늘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정우와는 이제 완전히 끝인듯.. 너무 좋아ㅠㅠ 우식아 지금이야 지금..!!!
깻잎논쟁은 애들 장난이었네 ㅋㅋ
여자친구 옆에두고 가방던지고 여사친을 업고가는 상황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쓰신 작가님 상상력 진짜 좋으시네
제대로된 서사는 아직 안나왔는데 정우 민아가 거의 연인사이라서 그럼 언젠가 제대로 다뤄줄듯
@@isaiatomas 한쪽은 여친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랑 거의 연인 사이인게 정상은 아니지 이렇게된거 걍 끼리끼리 만나야될듯ㅋㅋ
가끔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서 몰입이 안될때가 있음...
이 둘의 시리즈를 봐주면 됨
애초에 그건 과한질투인것 같음
8:07
이정우 저 순간에도 머릿속에는
막차 놓칠까봐 걱정만 함
빨리 무마시키고
막차 타러 가고 싶음.
소현이가 자신도 소중한사람이라하는거 너무좋음. 항상 자신을 낮춰말하고 남에게 맞춰주면서 살다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되는 과정을 향수에 빗대어 너무 잘표현하심. 근데 우리입장에서는 참다참다 말한 소현이가 이해되겠지만 정우입장에서보면 뜬금포긴 할듯
소현이가 점점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론 더 좋은 사람과 연애했음 좋겠다 ㅠㅜㅜㅜ
소현이 이별 고하고 집에 와서 안 울고 향수에 집중하는 모습도 너무좋아여💕💕 행복하자 소현이💕
이거 진짜요! 울었으면 답답했을 건데 엔딩이 이거라서 너무 좋았어요
잠깐 댓글봤는데 스포당했다 ㅠ
행복해라 소현이...!!!!
의도한건진 모르겠는데 소현이가 자기 이야기 꺼낼때 카메라 떨리는 거 감정이입 너무 잘된다 떨리는 소현의 마음이 잘 느껴짐ㅜㅜ
근데 소현이는 보라만큼 집안이 어려운거 같지도 않고 엄마랑 통화하는거보면 공주라고 불릴정도로 딸로서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란거같고 학창시절 자세히 나온건 아니지만 우식이같은 친구도 있었고 그런데 자존감이 왜 저렇게 없고 눈치보는게 몸에 배어있고 친구한테 선도 못긋고 자기가 기는 연애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천성이 너무 착한건가?
소현이 같은 성격 진짜 불호라 처음 봤을 때 너무 답답하고 싫어했는데 점점 응원하게 되고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짠하고 내새끼 보듯이 하게 된다...ㅠㅠ 소현이 너무 착해서 그렇지 사실은 야무지고 똑똑한 애지ㅠㅠ 그리고 희원이도 정우랑 더 친한데도 소현이한테 단호하게 너 더 중요하게 여기라고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배우고갑니다
남자인데 소현씨같은 성격이라 항상 웃으며 나보단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다보니
제 자신을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음에 정말 와 닿네요 몇몇 에피소드와 소현씨의 행동에서
나의 모습이 보였을땐 정말 놀랐습니다 바뀌려는 마음은 들지만 말로 표현하는 건 진짜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
남 눈치보기 바빴고 나를 내리고 상대방을 높이는 게 자연스러웠던 삶 근데 재밌는건
사회생활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닌 하나씩 하나씩 대인관계도 연인관계도 나보단 남을 위한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정작 나는 못챙기고 남을 위한 삶을 살죠 내가 살려고 하는 것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제발 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딴 사람이 뭔가 저때문에 기분 상하면 죄짓는 기분이고 그걸 만회 하려는 저도 너무 찌질해 보입니다 바뀌고 싶습니다
기받아갑니다~🙏🏼
개소리하네 ㅋ 그걸 지입에서 말하는거면 닌 남을 위하는게 아니라 그냥 니가 아래라서 남에게 위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인건데 자기미화 ㄴ
저도 남자인데 좋은데 좋은거라고 웃으며 넘어가고 했던게 제 속에선 곪아 썩어간다는걸 알았어요
내가 더 배려할 수 있는건데 내가 쪼잔한건가 그릇이 작은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아니라 굳이 그렇게 생각할 필요없이 나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된다는걸 지금까지 소현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제 자신이 오버랩되었던 것들이 이번화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것 같아 뭔가 후련하면서도 와닿네요
@@jun1023 심지어 나 때문에 기분 나쁜 것도 아닌데 눈치보는 성격이예요 고쳐나갈려구요
희원이 시크하고 존심만 쎈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본인을 포장할 필요 없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었구나...
오늘 희원이도 멋지고 소현이도 사이다였다! 정우 버리고 우식이한테 가자 소현아!!!
"그만하자" 라는 말을 뱉기까지... 지금까지 모든 여정을 함께 해온 사람으로서 그 순간은 정말 내가 소현이가 된 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 속마음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너의 착함과 친절을 당연시 하고
네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단호히 끊어내라.
니가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빠져선 안된다.
단지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면 된다.
되게 멋있는말이네요
소현이 역할은 진짜 볼 때마다 나를 보는 기분이다...
0:22 근데 미안해하는 사람들이 이 말하면 좀 .. 이렇게 자기비하적인 말로 받아치면 뭘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음
소현이는 이 관계에 최선을 다해서 후련함이 클 듯. 정말 드디어드디어. 정말 최선을 다한 소현이가 앞으로 나아가기로 정해서 너무 장하고 소중해. 희원이가 입체적으로 점점 사회적으로 남을 위할 수 있는것도 흐뭇해. 다들 소중해.❤
소현아 너도 이제 공주야 하는데 갑자기 내가 울컥함
광고인데 스토리에 잘 녹아져서 여운이 커요 향수가 주는 의미 덕분에 이야기가 더 깊게 느껴지는... 정말 잘 만들었다... 이번 편 너무 좋아요❤
2:57 저 겉옷도 정우꺼였네 6:08
소현이 감정 쌓이고 쌓이다 결국 잘 헤어졌다 맘아파
소현이 성장하는 과정이 내 20대때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짠하고 공감이 간다. 함부로 대해도 신경 안 쓰던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자존을 가지게 될 때, 그 특이점이 오는 구간까지 너무 잘 묘사하는 거 같다
댓글 좀 치네. 근데 너무 있어 보이게 쓸려고 노력하지마라. 그것도 나름대로 피곤하다.
@@iilililiiilliillilililil 뭐. 뭔ㅋ
남이 보면 답답하고 왜 그러는 건지 이해 못 하지만 소현이 같은 사람들은 내 감정보다 남 감정을 먼저 생각하면서 행동함 내가 희생해야지 그날 하루가 편하고 남들한테 뒷얘기 안 나온다고 안심할 수 있음,,,허나 계속 이럴수록 단기간의 안심만 커지고 내 맘의 병은 계속 쌓임,,,
아 눈물나ㅠㅜㅜㅜ 마지막에 ‘넌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못해 흘러넘치는 사람이야.’에서 올라오던 눈물 또르륵 떨어짐…ㅠㅜㅜ 진짜 소현이 나오는 에피는 다 챙겨보는데 이번편 역대급이다ㅠㅜㅜㅠㅠ
소현이 연기 진짜 미쳤다 ㅠㅠ 표정 하나하나에서 복잡미묘한 감정이 다 느껴지는데.. 몰입되는 배우네요 진짜!!
이렇게 소현이한테 위로를 받을줄 몰랐네. 눈물이 울려고 하지않아도 자동으로 펑펑나온적은 처음이다.. 소현이가 앞으로도 자기를 깎아내리지않고 자존감도 높혀서 자신을 더 소중한 사람으로 느꼈으면 좋겠다
와 희원이 진짜 대박 너도 이제 공주야 하는거 듣고 먼가 뒷통수 맞는 느낌 들었어요… 너무 부담스럽지않게 사람 자존감 올려주는게 진짜 너무 멋진듯..
유료광고 어색하지 않게 스토리에 비유해서 풀어나가는 것도 좋다... 작가님들 진짜 최고에요🥹
와 너무 여운이 오래가는 편이네요.... 소현이가 늘 혼자 속상해하는걸 볼때마다 저를 보는 거 같아서 너무 공감갔어요. 저도 저런 비슷한 캐릭터를 자처하는 사람이라... 근데 내가 나의 엄마라면... 이 말을 듣고 소현이가 헤어지자고 말하는 부분은 너무 눈물나고 울컥하는 부분이네요. 유료광고를 드라마 내용에 너무 자연스럽게 녹여서 광고같지도 않고 내용도 너무 좋고... 너무 잘 봤습니다 특히 이번 편!!!! 지금도 건물 소독하러 갈때마다 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한소심 하는 사람인데 마지막 장면에서 목소리 떨리는 거 연기 너무 잘하셨네요 저도 남한테 뭐라 할 때 목소리 엄청 떨려해요 손절 생각하고 진짜 참다참다 말하는 거라 울컥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착함과 친절을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고
너에게 친절함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
너의 착함과 친절을 당연시 받아들이고
너에게 함부러 대하는 사람들을
단호히 끊어내라.
니가 그런사람들 때문에
나빠질 필요는 없다.
단지 그런사람들을 멀리하면 될 뿐
인간은 본디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이다.
그러니 너도 너 자신부터 챙길 필요가 있다.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끝까지 함께할 친구다.
아니 밥먹으면서 보는데 눈물 뚝뚝흘렸네..
소현역 맡아주신 박은우 배우님의 연기력이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오늘 내용도 너무너무 좋은 내용이었구..
멋진 대사들도 많았구..
광고도 내용과 잘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구..
아 진짜 완벽한 것 같아요 이번 화...
진짜 소현이편 드디어…ㅠㅠㅠ 정말 너무 중요해… 나 자신을 내가 챙겨주는거
이번 화 너무 속 시원하다
소현이가 자기 자신이 1순위가 되면 좋겠어요
오 저의 다른 자아가 댓글 쓴줄!
@@이기쁨-n7j 앜ㅋㅋㅋㅋ반가워요 🙋♀️
🙋🏻♀️🙋🏻♀️🙋🏻♀️
소현이 연기 진짜 대박 잘하는듯~이번편을 몇번을 돌려봤는지ㅠ 우식이랑 꼭 잘되게 해주세요~!! 다음 내용 빨리 보고싶다ㅜㅜ
소현아ㅠㅠㅠㅠㅠㅠ 왜 내가 눈물 나냐ㅠㅠㅠㅠ 행복하게 살자ㅠㅠㅠㅠ 우리 소현이 사랑해ㅠㅠㅠ
소현이 점점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게 보기 좋다
옛날엔 왜 날 소중히 대하지 않는사람을 그렇게 잡아댔는지 옛날 생각나서 눈물이 ..ㅜㅜ 지금은 항상 나를 1순위로 생각해요 소현이 많이성장했다ㅎㅎ
와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이제 진짜 행복만 하자 소현아 🌸💗🌸💗
7:13 얼마나 무신경 했으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연인이 기분이 나쁘다는데 ‘갑자기?’ 이러고 있네 호되게 혼내고싶다
사귀는 내내 울기만 했던 소현이가 헤어지고 나서는 별일 아닌듯이 향수 뿌리면서 웃네
8:16 드디어!!!!
대사그대로 소현이가 사랑받을 이유가 충분한 사람임을 깨달아서 너무나도 좋아요.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는사람이길 바래요!!! 응원한다 소현아!!!!
소현이 공주님 같이 머리띠한거 너무 잘어울리고
진짜 맘같아선 픽고 일주일 내내 일하라고 하고싶다,,,
진짜 ㅈㄴ재밌으니깐
8:20 까만화면에 각자 얼굴 비치는 연출 천재적이다
엄마하고 통화하는 부분부터 그냥 눈물 펑 터져버렸어요ㅠㅠㅠㅠ저도 학창시절에는 싫은 거 말도 못하던 바보같은 성격이라 매번 애들이 만만하게 봤었는데,,, 이걸로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성인이 된 지금은 정말 힘겹게 고쳤거든요ㅠㅠㅠ영상 보는 내내 소현이가 너무 과거의 저 같아서 진짜 너무 안아주고 싶고 너무 공감 갔어요! 마지막에 할 말 다하는 소현이가 너무 대견하더라구요ㅠㅠㅠ!
이번 편 무쳤네,,,, 소현이같은 유형의 사람들에게 위로도되고 용기도주는 영상이네요
픽고 영상 끝나고 나서 이렇게 마음이 가벼웠던 적이 처음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 너무 기쁘다 헤어져서
드디어 소현아 ㅠㅠㅠㅠㅠ!!!!!!!!!!!!!!!!! 꼭 소현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해라...ㅠㅠㅠ
소현이를 볼 때마다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답답하면서도 어딘가 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이번화는 더 공감되고 소현이가 '나도 소중한 사람이야. 나도 충분히 배려받아야하는 사람이야.' 라고 할 때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주변에 소현이 같은 친구가 있다면 부디 그 친구에게 너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먼저 말해주세요.
이번 시리즈를 다 보고나니 ppl 댓글들이 한번씩 보이는데 이정도 퀄리티로 영상을 만들어만 주신다면 저는 계속계속 볼래요 ~( 캐릭터를 살리는 배우분들도 좋고 제작도 너무 좋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로 계속 나오는데 광고가 없다면 그게 더 말이 안될꺼같네요 그리고 ppl도 주제에 잘맞거나 웃음을 유발하는 경우로 느껴질수 있게 잘 녹이는거 같아요~)
광고 녹여내는 능력 미쳤네요 픽고 칭찬해 진짜
정우도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회피형인 건 알겠는데 왜 그게 민아한테서만 허용되지 않는건지 그 둘 나름의 뒷서사가 좀 부족한 느낌이 시청하면서 드네요 그리고 지난 화부터 희원이가 현수로 인해서 그리고 또 자신 스스로 변화한 모습을 보고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번편에서 희원이가 소현이 자존감 높여주는거 특히 너도 이제 공주야 라고 하는 부분에 감동 많이 받았어요
드러낼
소현이 볼때마다 나랑 너무 똑같았는데 이렇게 자존감 올라가는 모습 보이니까 너무 좋다 뭔가 망치로 머리 맞은 느낌처럼..?? ㅠㅜㅜ 진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구나
님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희원이 말을 계기로 소현이가 자존감 조금이라도 상승한거같아서 너무 보기 좋다 ㅠㅠ 소현아 꽃길만 걷자
ㅠ 희원이랑 소현이 너무 멋지다... 솔직히 희원이랑 소현이가 서로 초면인가 그럴텐데 아무리 희원이라도 그런 얘기 남한테 해주는 거 쉽지 않았을거고 소현이도 솔직히 연애에 미련이 많았을텐데 자기를 위한 선택을 하는 게 너무 멋졌음...
7:45 소현님 연기 폭발.. 드라마는 많이 봐도 웹드는 이거밖에 안 보는데 다른 웹드도 이 정도인가 싶네요 감정 전달 너무 잘 되었어요 소현 배우님 ㅜ
소현이 같은 사람이 정말 진국인데ㅠㅠ 소현 아프지말좌~
오늘 술집씬 레전드...매회별 주인공으로 빌드된 캐릭터들이 이렇게 다같이 모여있는걸 보니까 진짜 짜릿하네요!!! 특히 희원이!! 이제 너도 공주야 같은 대사들 너무 희원이가 칠 법한 말이라 너무너무 짜릿하고 좋앗어요 😭❤ 픽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진짜ㅠㅠㅠㅠ 캐릭터도 살리면서 장면도 살리는 대사ㅠㅠㅠ 힝 짜릿ㅠ
항상 보면 픽고는 정말 배역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꼭 찾아오게 됩니다.. 배역의 성격이 정말로 입체적이라는것이요. 진짜로 이게 우리 사회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 누구나 100% 좋은면만 있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누구나 100% 나쁜면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 악역이고 선역이고가 아니라,
실제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함축판을 배역으로 표현한 작가님 정말....
ㄹㅇ 웹드 같은 거 한 번도 안 봤는데 픽고로 입문함.. 소현이 진짜 완전 내가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팠음. 매일 상대 눈치 보고 조금이라도 표정 안 좋아 보이면 나 때문인 거 같고 다 맞춰줬는데, 이번 화에 소현이가 자존감 높아지면서 당당하게 할 말 하는 거 보고 나까지 뿌듯해졌음 ㅜㅜ 소현이 꽃길만 걷자
광고를 이렇게 잘 녹여내고 스토리를 관통하게까지 만들다니,,, 갓픽고
연애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써 소현이는 나와 비슷해 보여서 매번 한편 한편 나올 때마다 소현이를 봤는데 이 캐릭터가 계속 미련해 보이고 착해서 물러 빠지는 게 아니라 자신을 아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게 너무 다행이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어요...ㅜ
희원이 진짜 공주님 같다
외모랑 목소리랑 성격...
내가 자존감이 낮은건 알았지만 이렇게 타인에게 만만한 상대라는걸 느낀적은 없었는데.. 소현이와 나의 행동이 너무 일치해서 놀랐다
드디어 헤어졌다 ㅠㅜㅠ 초반부터 내 소원이었는데
헤어지는가 싶다가 다시 재결합하고 ㅠㅜㅠㅜ 드디어 소원 성취!!!
자기를 사랑할 줄 알게된 소현이 넘 대견하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