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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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김민기 노래 모음
01 가을편지
02 고향 가는길
03 그날
04 그사이
05 길
06 꽃 피우는 아이
07 나비
08 내 나라 내 겨례
09 눈산
10 늙은 군인의 노래
11 두리번 거린다
12 바다
13 바람과 나
14 상록수
15 새벽길
16 아름다운 사람
17 아무도 아무데도
18 아침이슬
19 아하 누가 그렇게
20 일어버린 말
21 잘가오
22 저 부는 바람
23 차돌 이내몸
24 철망 앞에서
25 친구
26 혼열아
고맙습니다. 이렇게 한 시대가 가는구나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위안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가시는 길 편히 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더 좋은 세상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고 들려 주세요.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가장 사람다운 참된 삶을 살다 가신분ᆢ
돌아가셔서 영면하소서! 아름다운 영혼~~♡
나라, 백성 걱정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내 삶에 큰 위로가되준 노래
감사합니다
김민기 님 아침이슬 가을의 편지 너무나 너무나 잘듣고 항상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빠른 회복하십시요
가슴이 😢 아픕니다
민기님과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엄혹한 시기에도 빛을 볼 수있었기에 행운이었습니다. 다음 생에서도 또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한 시대를 함깨한 초로(初老)의 몸으로 님의 영면이 마음 속에 슬픔으로 저며듭니다 할만큼 다 하셨으니 편히 북망산 휘이휘이 넘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김민기가 있었던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
김민기 선생으로 인해 우리 문화가 얼마나 풍요로워졌는지 생각하면 정말 경이롭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때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한 음악가의 순수하고 위대했던 삶을 추모해봅니다 -부산에서 전MBC PD 김옥균
김민기 선생님 당신은 이시대를 노래한 위대한 시인이자 가수이며 연출자였습니다 감히 당신을 우리나라의 최고의 아티스트로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힘든 날들에 님의 노래로 꿈을 희망을 보고 만들던 날들이 지금의 풍요로움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님의 무대에서 연민과 즐거움과 행복을 만들고 느끼고 나누며 세월을 만들었는데
고맙습니다.
영면하시고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삶이 시 같은 분. 로맨티스트이자 리얼리스트.
건강 건강회복하셔서 자리지켜주셔요ㆍ울컥울컥해옵니다ㆍ
존경스럽습니다ㆍ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곁에 계셨던 모든 순간이 축복이었습니다.
예술계 큰 별이 졌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삶이 당신의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어른. 김민기.
학전이 문닫기 전 간신히 지하철 1호철 막차를 탔습니다.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돈안되는 어린이극을 끝까지 하시더군요. 어른을 찾기가 어려운 시대에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고통없이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기신 음악
계신 곳에 가는 날까지
듣고 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겨레 TV 김민기 트리뷰트 본 이후 긴 연휴 동안 이 목소리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아주 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목소리로 노래들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부디 아프지마시고
편안한 쉼되십시요
한동안 계속듣고싶어질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떠난다
김민기.
좋은 노래를 남기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영면하시길
그곳에선 원없이 부르고싶은노래 맘껏부르시길...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며칠동안 김민기님의 울림있는 목소리를 들으며 눈물이 마르지 않는 한살위 여인입니다
위대한 영혼은 왜 이리도 황망하게 떠나실까요?
저같은 노친네 데리고 가실일이지요 애통하고 또 애통해서 계속 민기님의 음악들으면서 위안받으려하지만 외려 하염없는 눈물만 소리없이 두 뺨을 타고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이 노래들 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인생이었음을...편히 쉬시며 그곳에선 걱정 없이 노래하시길...
가시는 길 부디 평안히 가시길.....님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난세의 혹염에 우리 시대를 풍요롭게 물들여 주던 '뒷것'의 거장, 판단은 네스터와 같고 예술은 버질과 같고 천재는 소크라테스와 같았던 사람! 그가 있어 과거도 현재도 그저 고맙기 하다. 듣다 보면 노래는 어느새 시로 녹아 버리네...부디 극락왕생 하시라! 아니, 태양으로 묘지위에 붉게 타 오르시라!
천재 작곡가 김민기씨 존경합니다.병마를 떨치고 꼭 일어나시기를 빕니다.
비운의 천재, 진정한 예술가 김민기님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비운은 아니지 않나요?
고맙습니다. 그대가 있어 세상이 아름다웠습니다.
목소리 자체에 울림과 떨림이 있네요.
철학 작사가
24.7.21
큰 별이 졌네요
그리고 다시 큰 별이 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선생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하늘에선 아프시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그 어떤 순례자보다 순례자처럼 살았던 당신의 삶을 기억하겠습니다.
어둡고 암울했던 군부독재시절 당신의 노래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위로를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민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85학번입니다.
군부독재가 서슬이 퍼렇던 시절~!
몰래가지고 다녔던
선생님 노래 테이프를
대학교 근처 단골 지하다방에서
사람없을때 부탁해서 몰래듣던 기억이 새롭네요.
아!!!
스며드는 선생님만의 음색과 시어같은 가사 하나 하가 마음틈새틈새를 채움받던 그때의 감동과
정서를 오랜만에 다시 깨워주십니다.
오늘의 노래들~ 그것들이
시냇물과 강과 바다라고 한다면~ 선생님은 근원지 입니다
시대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저는 83학번...암울했던 그 시기에 김민기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보이지않는 희망을 꿈꾸며 버틸 용기를 냈더랬죠..어언 40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님의 노래가 여전히 저에겐 그런 역할을 하고있다는 현실이 마음 아프지만 힘내시고 건강찾으시기를 바라고..감사합니다❤
저는 82학번ᆢ그땐 김민기가 저항음악하는분인줄ᆢ 지금보니 아름다운 서정시인이네요 잠안오는밤 ᆢ그분의 음악으로 따뜻해집니다
어느 것 하나 심금을 울리지 않는 노래가 없다~~ 대학 시절부터 이미 나에게는 우상이었다. 몇 번 우연히 만나 "이제는 왜 음악 안 하세요?" 할 때마다 "이제는 음감이 없어졌어 양감만 남았어"하실 때의 쓸쓸한 얼굴에 마음이 아팠다. 지치고 힘든 얼굴이~~~
힘들 때 마다 수없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뒷전 김민기 다큐'를 보고 선생님이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며 건강해지셔서 학전 이끄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유일무이한 존재. 귀감이 되는 어른. 나의 지표.
고맙습니다.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오늘 들으니 노래가 더더욱 아름답게 들리고 가슴이 사무치네요.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저 김민기 가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합니다
젊은 시절의 목소리와 노랫말이 그대로 가슴에 스며드네요. 우리의 삶의 시름을 같이 아파해주신 분. 제가 항상 노래부르며 사랑하던 이 분, 우리 음악사의 길이 남을 김민기님,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슬픕니다.
하늘에서도 빛나는 큰 별이 되어주시겠죠
우리나라에서 또 이런분이 나올까 ᆢ싶을만큼ᆢ
엄청나신분
왠지 가슴저리도록 슬프게하는분!! 헐벗은 내몸이 뒤안에서 떠는것은 사랑과 미움과배움의" 참"을 너로부터 가르쳐받지못한탓이다 하여 나는 바람부는 처음을 알고파서 두리번거린다 말없이찾아온 친구곁에서 교정뒤안의 황무지에서 두리번거린다 !"두리번거린다"에서...이분의 모든 시어엔 우리고유의 깊은 "맛"과 정서를 품고있다!!!!
저는, 그렇게 감상적인 스타일이 아님에도 김민기씨
노래를 들으면 가슴 저 아래가 저며지는 느낌입니다~김민기씨 본인은 가수로선 적합지않은, 저음목소리라 했지만 아닙니다.
목소리자체만으로도 감동입니다.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을 드립니다.
아름다우셨던 분 부디 편한 곳에서 아름다히 꽃 피우시길~~~~~
가슴이 저리다
살아서도 기쁨을 영면하셔도 영원히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민기님 노래 생각하면서 웃습니다
정신 멀정하고 좋으신분은 왜이리 빨리 가시는지 너무 불공평해여 진짜😂
군중의 리더는 보이는곳에 있지않아도 따르게되는 진정성이있다는 생각을 김민기님을 보고 다시한번 느꼈어요.실천하는 지성인인 김민기님이 깊은 울림을 줬던 영상을보고 개인적으로 더 잘하고 살아야겠단 생각했습니다.감사합니다.
20대에 앓았던 시대의 아픔이 떠오릅니다
시대를 대변하는 시어와 감성
그시절 신화적인 존재^ 김민기님!!
존경합니다 ~ 👍👍👏👏👏❤🧡💛
지난 일요일에 SBS 다큐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보고 왔습니다. 노랫말에 MSG가 없어서 더 와닿는 것 같아요. 화려한 미사여구 가득한 노래를 들으면 왠지 단데 써서 구역질이 나는데. 김민기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담백해요.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저항의 시대, 용기와 희망을 주신 것.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삶을 사셨습니다 편히 행복하세요 ~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곤 매장 옆에 널부러지듯 앉아서 딤배 한개빌 하늘 어디 쯤에 날리다가 불현 듯 고인이 되신 당신 노래를 듣고잡어 이리.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소풍 오 듯 살다가 미련이나 아쉬움 미안함 남기질 마시고 행복하게 살다갔다 애길 했었으면 합니다
동시대을 같이 살아서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좀 암울하고 답답했던 시대에 당신 노래로 잠시 행복하게 울분을 토하 듯 외쳤던 그노래 아침이슬을 듣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고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셨습니다. 이제 부디 편안히 쉬세요, 감사드립니다.
김민기선생님은 우리에 우상이십니다 노래을들으면 너무슬퍼요 잔잔한목소리가 넘슬퍼요 화이탕
70년대 후반 민기의 고향 익산 에서의 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그때는 이리였지요
김민기 가수님 암 꼭 이겨내시고 건강하셔요.
상록수, 아침이슬 듣고 또 듣습니다. 오늘도..
오랜동안 기억을 하게 될 위대한 음유시인이십니다.
78학번 암껏도 모르고 뛰어든 학생운동~
공장의 불빛, 테이프를 다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음악을 하시고 진실한 삶을 사신 선생님,
존경한다는 말로도 다 표현 못하겠네요~
병마를 이기시고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87년 승리에 감사드림니다 적송올림
70년대를 위로해준 가객. 감사합니다.
뒷전 김민기 다큐를 보고 찾아왔네요. 80년대 학번으로서 선생님의 노래가 항상 들려오고 부르곤 했었는데..작곡가 보다..더 많은 일들을 하고 계셨네요...건강하십시오..쾌유를 빕니다.
문리대 과학관 앞 잔디밭.
홀연히 나타나 우리들 울컥하게 만들고
말없이 돌아가던 님!
친구의 죽음을흩날리는 꽃잎(시각)과 기차바퀴소리(청각)로 이미지화 시킨 그의 감성과 지성에 존경을 표합니다.
와우~~() 김민기 ᆢ80년대
젊은이들의 위로와 희망이었지요.
아련하게 최루가스 가득했던 캠퍼스가 떠올려집니다
동시대에 살았고
장일순 선생님 추모 모임에서 뵈어서 알겠습니다
사람좋은 웃음 띤 동네 아저씨같던
어린 애기에게 음악 열심히 하라던 그 웃음 기억합니다
님은 내 가슴속의 우상이었어요. 내 형님세대의 조용했던 천재!
선생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완쾌하셔서 다시 지하철 1호선 올려주세요 ~❤️
어쿠스틱기타와 하모니카로 담백하게. 부르면 좋은 서시 같은 노래들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그리워서~~
어제 방송보고
아침부터 노래 듣고있습니다~~~
뒷것 방송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 다음 방송을 기다리는중입니다ㆍ꼭 쾌차하세요!!
이시대 우리들의 아버지. 우리들의 역사
우리들의 예술가이신 김민기 선생님
아름다운 노래들 ㆍ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면 하소서ᆢ
참으로 깊은 상념에 젖습니다. 제게는 영혼을 울리는 노래들 이었습니다. 그렇잖아도 김민기의 노래를 구할 수없을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라도 많이 들을 수있으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적이든, 개인적이든 힘든 시기에 참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 청춘과 함께 해준 노래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훌륭하신 우리나라 뮤지션님
님이 있어 우리의 아픈상처로
희망과 꿈은 항상 커 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김민기님
대한민국 홧팅~~!❤❤
김민기 70년대 음악의최고인
대학시절 연극 지하철1호선 보면서 울다 웃다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항상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님의 노래로 즐거웠습니다.
Listening to this album brings tears to my eyes...
It's been 45 years since leaving Korea. These songs are more touching and heartfelt than 45 years ago .His love for the country and its people suffering from the dictatorship is so warmly and beautifully portrayed.
All of us who survived through the Park regime
should feel blessed for having had Kim Minki speak for us. Thank you !!!
이런분과 동시대에 한국에서 함께 살았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40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수줍어 하시고 겸손한 태도에 존경심을 보냅니다. 이런분 밑에서 연기공부하고 출연하고 성공한 분들은 이제는 선생님께 보은할 때임.
참으로 엄혹한 시대를 저리도 빛나는 순수한 감성으로 살아내셨으니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힐국의 밥딜런!!
Be a good world-citizen.
안녕히 가세요. 뒤이어 따르겠지만 어린 마음이 슬퍼 망연히 뜨거운 하늘을 바라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민기 형 감사합니다
ㆍ가을편지
가을이면 늘 듣던 곡이었지요..
가을이 너무 깊어질무렵이면 혼자 흥얼거리며 위로받던 곡..
고맙습니다.. 그리고 먼훗날 다시 만나뵐날까지 편안히 안식하소서..
ㆍ고향 가는 길
처음 듣습니다... 만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쓰셨을지를 떠올려보며 듣습니다..
살얼음.. 눈보라.. 나무등걸..
ㆍ그날
꽃 밭속에 꽃들이 한송이도 없네
오늘이 그날일까 그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날 별이 지는 날..
☆그사이
해저문 들녘 밤과 낮 그 사이로
ㆍ길
여러 갈래 길 .. 다시 만날 길
ㆍ꽃 피우는 아이
무궁화 꽃을 피우는 아이
이른 아침 꽃밭에 물도 주었네
날이 갈수록..
ㆍ나비
ㆍ내 나라 내 겨레
그 당시의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 되어진 노랫말로 인하여 삶의 있어서도 혹독함의 연속이던 선생님의 당시의 삶을 감히 논할순 없을진데도 부단히도 무엇이든 일을 하시려고 했던 무너지지 않으시고 희망을 건네주시던 선생님을 이제라도 느낄수 있고 다시금 노래들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서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진즉 알지 못함에 대한 죄송함을 느끼면서 어서 쾌유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중학생이 되고, 김민기선생님의 노래를 접했지 싶습니다. 그때나 50 중반의 지금이나 감동이 같습니다. 아니 더 진한 감동으로 남습니다. 명곡은 세대와 시대를 초월합니다. 영면에 드셨지만 선생님의 곡은 영원할 겁니다. 한국이 존재하는 한. 감사합니다.
보라 떠오르는 태양
나의조국 눈부신 아침햇살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않겠나~~~~
동시대의 인물 김민기 선배의 명복을 빕니다
꼭 회복하시어 쪼금더 우리곁에 계셨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한국의 밥딜런~ 김 민기님
나의 속뿌리를 깨워주네욤~ ^^;
가을 편지 ...이분이 만드셨네 멜로디 ,가사 낭만 그 자체
가을편지 작사는 고은 시인이세요.
김민기님의 담담하면서 힘있는 저음의 목소리가 정말 가슴을 파고 듭니다~♡
어찌 안 반할수 있으랴...❤ㅠ
암울한 시대의 등대같으신 분...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아름다운 노래 우리 국민들을 위로해주는 노래로 언제나 함께 할것입니다
우연히 이 분의 생애를 접하게 되었네요 진정한 음악가이십니다
김민기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