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당대 최고의 미인... 은퇴 후.... 한참 지난 다음에 우연히 그 분의 용안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동호대교 남단 끝나는 바로 그 지점에 골프 연습장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마도... 20년은 넘은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정윤희씨가 당시 건설사 대표와 불륜관계로 엮였었고, 남자 분은 이혼한 후 정윤희씨와 함께 결혼을 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두 사람 사이에 애가 한명인가 두명인가 있다고 들었을... 바로 그 당시였습니다. 그 때 골프 연습중에 잠시 쉬느라 의자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는 중에... 머리가 벗겨진 노년의 신사가 연습 중이었는데, 그 분을 응원하고자... 정윤희 씨 그리고 두 아이가 함께 달려 오는 모습을 정말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 당시 압구정 현대아파트 살고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실물을 영접하게 되었었습니다. 저 보다 몇 살 위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도 정말 미인이시더군요. 야속한 세월에 이젠 70세 정도거나 되었겠지만... 그 시절을 살았던 우리 한국 남성들의 영원한 공주이자 왕비이십니다.
'80년대 성형은 있긴 했죠. 왜냐 제 주위 지인도 했긴 했죠...코 높이고, 쌍꺼풀 수술..그런데 너무나 티가 나는 수준..자연스러움 1도 없고, 나 완전 했어.. 부자연스러움의 극치 수준...그리고 앞트임,뒤트임 그런거 없고, 난이도 있는 깎는 수술 등은 없었던 듯..그리고 나중 80년대 중후반이면 대학 들어간 선물로 눈 작은 여학생들 시켜준 집도 있었어요..지인 누나도 한 걸 보았죠. 그런데 역시 티가 너무 나던 수준이었던... 개그맨 박명수씨도 80년대 속눈썹이 눈을 찔러 쌍꺼풀 수술했지만, 기술 수준이 딸려 나중 수준이 올라간 90년대에 재수술 했다죠...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을 잘 그려낸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인간들의 욕망과 집착 그리고 사랑과 희생 같은 인간 내면의 속성을 흥미롭게 잘 풀어낸 명작이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한 편 잘 감상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옛날 생각 나는 군요. 저 영화 TV에서 방영해 줬었지요. 아마도 40년쯤 전 같은데.... 정윤희씨 정말 이뻤습니다. 그때 성룡이다 뭐다 하는 잘나간다는 홍콩 배우까지 들이대던 때이죠. 김지미씨도 정말 이뻤죠. 우리 와이프 이모 할머니인데, 인연이 이렇게 연결될줄은 몰랐습니다.
김성종씨 소설까지 어릴 때 읽게 만들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T.V로 봤었고 그때도 많이 충격적이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이 운건 이후 한참 후 고딩 때 여명의 눈동자였죠. 정말 매회마다 폭풍 눈물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가슴아파서 . 여명의 눈동자도 드라마 본 후 소설을 보았지만 시대상황인 만큼 소설은 너무 낯선 느낌이 들었고 당시만 해도 송지나씨가 세상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후에 기억은 많이 잊혀지고 왜곡되서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느낌으로 나름 되게 잘 만든 영화였다던지, 이를 추적해가는 현실이 막막한 형사가 사건의 쫓으며 비극의 과거사, 그 안의 개인사들을 마주하게 되는 시선, 최 불암씨의 마지막 모습만 기억나며 울컥했던 단편적 기억만이 새삼스레 떠오른게 이 게시물을 클릭할 때 까지의 제 모습이네요. 정윤희씨가 나온것도 몰랐어요. 사실 정윤희씨가 활동했던 기억이 제겐 없어서도 그럴수도요. 그냥 이쁜 아줌마 중 하나였겠죠.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미니시리즈로도 만들어져서 방영했었던거 같고요.
어후 복잡해 한편의 역사 대하드라마를 보는것 같네요. 비톡님 제가 어렸을 적에 감격스럽게 본 영화가 있는데요. 유현목 감독님의 '사람의 아들'이라고 소설 사람의 아들을 우리 나라 당시의 여건과 분위기에 맞춰 만든 명작입니다. 사람들을 가르치고 사랑하지만 침묵하는 하나님은 위선자라는 위대하신 신성을 찬양하기 보다는 상처 받고 고통받는 인간들을 먼저 ㅅ사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처참하도록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데 찾지를 못하겠어요. 무비톡 님의 정갈한 편집 능력을 꼭 그 여오하에서 보고 싶네요.
정윤희 누나 진짜 이쁘시다 ㄹㅇ... 저 시대는 화장법도 조잡하고 성형,시술은 거의 안 받아서 ㄹㅇ 순수재능으로만 승부봤던 시대인데 그때 정점이었으니 말 다했지ㅇㅇ
정윤희,최불암,이대근 등등
초호화 캐스팅이네요.
사십년도 월씬 지난 영화를 보는데도 확실히 연출력이 뛰어난 작품이었던것 같네요.
화질도 괜찮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우 25분을 딴 생각없이 완전 몰입으로 본게 영화 유튜브 채널 처음이네요...편집 잘하셨네요...구독할께요...
와~~정윤희배우 진짜 사랑했던 여배우 모든남성들의 여신였는데
지금봐도 이쁘네요
말로만 듣던 '최후의 증언'을 보게되어 계탄듯 하네요.
한국전쟁과 7~80년대 시대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담긴 걸작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무톡님.
여러모로 봐도 아시아 최고의 미인 정윤희씨 요
항렬로 내 손녀임. ㅋㅋ
아시아. 동양이 아니고 월드.미녀.
한국 최고의 미인 정윤희. 정윤희의 영화는 대부분이 슬프다.
정윤희 감회가 새롭네요
역대 최고미인 리즈 시절 정윤희 ~~~~ 사랑합니다
이 영화 본적이 있어요. 슬픈 영화입니다. 정윤희씨의 미모가 더욱더 빛나며 최불암 선생님을 보니 반갑습니다.
이거 기말고사 끝나고 단체 관람가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정윤희씨 나올 때마다 극장안에 휘파참 소리가.ㅋㅋㅋㅋ...^^
추리소설 최후의증인이 원작소설이지요..
80년도인
고1때 정말로 재미있게본 소설인데..
덕분에 추억소환 합니다...^^
그러면 작가가 혹시.... 김성종...님 인가요?
유인촌씨가 형사로 나오는 증인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같은 원작일까요?
어렸을 때라 보고싶어도 부모님이 일찍 자라고 하셔서 못봤던 드라마입니다.
@@charleskim3072 제5열,여명의 눈동자 작가 김성종옹 맞습니다.
대단한 명작입니다
정윤희 진짜 이쁘네
어릴때 많이봤던 영화스타일이네요
이런영화소개도 좋네요
잘봤어요 ^^
정윤희... 당대 최고의 미인... 은퇴 후.... 한참 지난 다음에 우연히 그 분의 용안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동호대교 남단 끝나는 바로 그 지점에 골프 연습장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마도... 20년은 넘은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정윤희씨가 당시 건설사 대표와 불륜관계로 엮였었고, 남자 분은 이혼한 후 정윤희씨와 함께 결혼을 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두 사람 사이에 애가 한명인가 두명인가 있다고 들었을... 바로 그 당시였습니다.
그 때 골프 연습중에 잠시 쉬느라 의자에 앉아서 담배 한대 피는 중에... 머리가 벗겨진 노년의 신사가 연습 중이었는데, 그 분을 응원하고자... 정윤희 씨 그리고 두 아이가 함께 달려 오는 모습을 정말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 당시 압구정 현대아파트 살고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실물을 영접하게 되었었습니다.
저 보다 몇 살 위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도 정말 미인이시더군요.
야속한 세월에 이젠 70세 정도거나 되었겠지만... 그 시절을 살았던 우리 한국 남성들의 영원한 공주이자 왕비이십니다.
여기서 대한민국 수립후 최고미인 정윤희씨를 보다니
반갑기도하고 애처롭기도하고
정윤희 너무 미인이다
최불암님은 40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노인역이네요
김수미님도 40년전에 일용엄니 ㅋㅋ
성형도 없던시절 정윤희...ㄷㄷ 익히들어 알고는있지만 진짜 최고의 미인이다...역시 자연미인이 찐이지..ㅇㅇ
성형은 마릴린 먼로도 했어요 저시대에도 성형수술은 있지만 안했다 뿐이겠죠 ㅎㅎ
@@highfive2580 하지만 우리땅에선 없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0년대 성형은 있긴 했죠. 왜냐 제 주위 지인도 했긴 했죠...코 높이고, 쌍꺼풀 수술..그런데 너무나 티가 나는 수준..자연스러움 1도 없고, 나 완전 했어.. 부자연스러움의 극치 수준...그리고 앞트임,뒤트임 그런거 없고, 난이도 있는 깎는 수술 등은 없었던 듯..그리고 나중 80년대 중후반이면 대학 들어간 선물로 눈 작은 여학생들 시켜준 집도 있었어요..지인 누나도 한 걸 보았죠. 그런데 역시 티가 너무 나던 수준이었던... 개그맨 박명수씨도 80년대 속눈썹이 눈을 찔러 쌍꺼풀 수술했지만, 기술 수준이 딸려 나중 수준이 올라간 90년대에 재수술 했다죠...
@@kephas7772 그때 수술한사람들 내주위에는 인물 더 버렸구만 눈이 반으로 줄어듬 절개수술이 없었으니 개폭망
울 나라도 있었어..
근데..고급기술력을 원하면 돈 싸들고 일본 갔지 ㅋㅋ
80넘은 울엄마 친구분은 결혼 전에 코수술하심
찾아보기 힘든 귀한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나레이션하고 잘 어울려요 💐 🌼
정윤희 배우님 요즘 데뷔했으면 김희선 김태희 그냥 일반인 되겠네
어디옆에 가겠냐고 이쁜것도 격이 다른데 ㅋㅋ 그나저나 보다 보니 이 영화 볼만한데요?
정윤희 언니 사랑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을 잘 그려낸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인간들의 욕망과 집착 그리고
사랑과 희생 같은 인간 내면의
속성을 흥미롭게 잘 풀어낸
명작이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한 편 잘
감상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럴수가!!~~ 이게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 오늘날 많은 영화들은 이걸 참조한 거구나!!~~
추리소설 김성종의 최후의증인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내 중당때본영화로 군부치하에서 상영되기 어려운주제였어 한국현대사의 암울한모습을 나름 잘그려낸 영화
지금20대들도 한국현대사좀 알아봤음 좋겠어요 어려움이 무었이었는지
40년전 영화인데도 스토리가 엄청 탄탄하네요 촬영도 멋지고 배우연기도 일품인거 같네요 진짜 좋은 영화인듯
아니 정윤희씨가 이런 영화도 찍었다니. 어렸을 때 티비에서 본 탤런트중 가장 이쁜 분이셨는데.. 참 그립군요.
최불암은 40년 넘게 그대로네 대단하다
오천년역사 최고 미인 정윤희 사랑스러운 오염한 우수에찬 검고 깊고또 해맑은 눈동자
와..정윤희 아줌마..미모..저세상급이네~~!!
지금봐도..와..대박
와 시나리오 죽이네
반전의 반전 감탄의 연속이네 ㄷㄷㄷ
옛날 생각 나는 군요. 저 영화 TV에서 방영해 줬었지요. 아마도 40년쯤 전 같은데....
정윤희씨 정말 이뻤습니다. 그때 성룡이다 뭐다 하는 잘나간다는 홍콩 배우까지 들이대던 때이죠.
김지미씨도 정말 이뻤죠. 우리 와이프 이모 할머니인데, 인연이 이렇게 연결될줄은 몰랐습니다.
검열은 좀 당했지만 서슬퍼른 80년에 이런주제로 영화가 개봉될 수 있었다는 자체가 대한민국의 힘이다
시나리오가 정말 훌륭하네요..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정윤희!
개봉당시엔 30분 가량이 칼질되어 개봉했고, 나중에 완성본이 복원되어 공개되었다죠. 참고로 박찬욱 감독이 개봉당시에 무삭제본을 봤다고 합니다.
오래된 영화인데도 연출이 돋보이네요.
역대 최고의 미녀 정윤희님
정윤희도 이쁘지만 하명중은 정말 멋있게 생겼어.
백년에 하나 나온다는 미인 이라는데.
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와ᆢ정말 스토리 탄탄하네요.
정말 수작!!
초딩때 개봉한 영화임 ! 정윤희 윤간 장면보고 충격이였지 !
어쩜저리 이뻐요?
최고미녀라는 이배우들도 저분 옆에 세우면 뭔가 흠이보이는 얼굴
너무너무 이뻐요
김성종씨 소설까지 어릴 때 읽게 만들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때 T.V로 봤었고 그때도 많이 충격적이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이 운건 이후 한참 후 고딩 때 여명의 눈동자였죠. 정말 매회마다 폭풍 눈물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가슴아파서 . 여명의 눈동자도 드라마 본 후 소설을 보았지만 시대상황인 만큼 소설은 너무 낯선 느낌이 들었고 당시만 해도 송지나씨가 세상 최고인줄 알았습니다.)
후에 기억은 많이 잊혀지고 왜곡되서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느낌으로 나름 되게 잘 만든 영화였다던지, 이를 추적해가는 현실이 막막한 형사가 사건의 쫓으며 비극의 과거사, 그 안의 개인사들을 마주하게 되는 시선, 최 불암씨의 마지막 모습만 기억나며 울컥했던 단편적 기억만이 새삼스레 떠오른게
이 게시물을 클릭할 때 까지의 제 모습이네요.
정윤희씨가 나온것도 몰랐어요. 사실 정윤희씨가 활동했던 기억이 제겐 없어서도 그럴수도요.
그냥 이쁜 아줌마 중 하나였겠죠.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미니시리즈로도 만들어져서 방영했었던거 같고요.
와~~ 시나리오가 죽이네~~ 예전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와우 반전부터 내용이 너무 좋군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이야 스토리 대박이네요.
정윤희 진짜보게되면 무지 이쁨 ~~
몇번을 다시 봐도.... 아우.. 정말이지.. 소주를 막걸리 잔에 부어 들이키고 싶은 영화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황바우지혜진정한사랑 오~눈물 난다~
와 ~ 진짜 옛날 우리나라 주거 상황이 그대로 보이네, 영화라고 꾸미지고 않고 있는 날 것 그대로..저 경찰 마크는 1990년대 가까이 까지 변하지 않았는데
하명중. 정윤희 반갑네..
훌륭한 작품 잘보고 갑니다!
대단한 작품이군요.
시나리오가 기가막히네요.
1:59 임신한 여자를 범하려고 생각하다니 저것들이 사람이가ㄷㄷ
정윤희님 미모에 홀려 시청을 하다 스토리에 빠져드는 작품.
그리고 주인공들 같은 사람은 없어도 악역 같은 사람만 있는 현실에 한숨이 나옵니다.
정윤희 얼굴 정말 예쁨니다 〜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와 재밌어요 ㅎ
한국여배우 역대최고는 정윤희
중학교 때 추리소설로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역시 정윤희님... 그리고 그 시절에도 시나리오 잘 쓰는 작가도 있었고.. 배우들도 연기를 열심히 했었네.
정윤희씨는 최고.당시에도 기레기는 존재했음.불륜기사 터트린 놈이 정윤희씨가 3일동안 4키로 빠졌다 구라쳤지.지가 재봤냐고.지금 만나면 싸다구를 날리고 싶다.
젊은 한혜숙님도 계시네.
정말 정윤희 너무 이쁘다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9독도...
박운선 영어대장 🎉❤🎉
순수함이 보여서 너무 좋네요.
처음에 지리산 장면이 설악산 권금성 같네요~~
설악산 맞아요.ㅋ말은지리산 이라고 하는데 ㅋ
요즘 AI로 최고 동양 미인을 그리라 하면 정윤희 얼굴 나온다
와우~~ 숨은 명작 감사히 잘볼게요.
이 영화 나중에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죠. 그런데 황바우 역으로 또 최불암씨가 캐스팅됩니다.
하명중 넘사벽
지금은 평범한 아줌마로 변한 정윤희씨 예전 미모는 정말 넘사벽 이었죠
정말 명작이네요...
이제 단지 영화가 아닌..
예전에 뵈었던 배우들과 과거 서울의 모습과 우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료가 되었네요...
😍😍😍😍😍
아~미인박명이라...
격하게 와닿는다...
하명중이 형 오랜만 입니다
형이 너무 그립습니다
리뷰를 재밌게 볼게요.
1980년 영화인데 굉장히 호흡이 빠르고 시대상을 감안하더라고 잘만들었네요 되려 요즘나오는 영화들이 그지같은게 많다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김성종씨 작품이죠 여명의 눈동자도 그분 작품이고 한국 최고의 추리소설가
영화 "흑수선"이 이걸 따라한 거구나!!~~
정윤희는 진짜 지금의 어느 배우도 따라갈수 없는 미모임..
마지막에 오병호 형사가 총으로 자살하는 장면은 정말 충격이었음...
너무 슬프고 화가나는 영화네요
어떠케 이러케이쁠수가 .
있을가.
비율좀보소.
최곱니다👍🏻🙆
진짜 이쁜배우
운명이 안따깝다
오호~ 못본영화네요,굿~~
어후 복잡해
한편의 역사 대하드라마를 보는것 같네요.
비톡님 제가 어렸을 적에 감격스럽게 본 영화가 있는데요.
유현목 감독님의 '사람의 아들'이라고
소설 사람의 아들을 우리 나라 당시의 여건과 분위기에 맞춰 만든 명작입니다.
사람들을 가르치고 사랑하지만 침묵하는 하나님은 위선자라는
위대하신 신성을 찬양하기 보다는
상처 받고 고통받는 인간들을 먼저 ㅅ사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처참하도록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다시 보고 싶은데 찾지를 못하겠어요.
무비톡 님의 정갈한 편집 능력을 꼭 그 여오하에서 보고 싶네요.
80년대초 방송으로 영화를 보고 책을 사보고 세월이지나 블루레이로 출시된 복원판을 또 사고 잊지못할 명작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 정윤희...
잘 봤습니다. 스토리 중심으로 보는데.. 참 잘 된 작품입니다
명작이네요,숨도 안쉬고 봤습니다
빨지산 사령관이 금은보화가 많다는건 뺏어서 그런가 ? 아니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건지 !
이거 꼭봐요 개명작임
정윤희 이대근 최불암 모두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돌아이라는 영화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았는데 이두용 감독이 이런 영화도 찍었군요.
역시나 군사독재하에 제대로된 영화들을 못찍으셨겠군요.
오 재밌다
김성종 추리소설 참 재나게 봤지
오타가 있네요.
이두영이 아니라 고 이두용 감독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