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고양점 또 화재경보기 오작동...대피 소동 / YTN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가구 전문점, 이케아에서 또 소방장비 오작동으로 인한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이케아 고양점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 휴일 낮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이케아 측이 소방설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케아 고양점에서는 지난 2019년 11년과 올해 7월에도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YTN 김웅래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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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sidekick369]

오작동이더라도 무조건 대피해야 한다. 오히려 무시하다가 진짜 불나면 인명피해로 이어진다. 연습했다고 생각하고, 설비점검은 철저히

[@정영일-j1x]

저 그때 바로 옆던지에 살았는데 애들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봤더니 소방관님들이 오셨도라구요ㅠㅠ

[@oxox9913]

작동안하는거보다는 오작동이라도하는게 낫지.

[@김리안-u7f]

헉...

[@beatTV-oc1rb]

저 그때 여기 있었는대 너무 무서웟어요

[@박현진-t9p]

주말장사 망쳫네ㅎㅎ

[@썩을윤정권]

이케아에서 한국을 제일호구로 보는건 알고 가서 팔아주냐 으이구 인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