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도 지금 오작동(아마도) 일어나서 내가 모든 층 다 가봤음. 물론 들어가진 않고, 복도만.. 연기 조금이라도 있으면 집에 들어가서 문 막을 생각이었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어이없는건 경비 아저씨가 경비실에 없음;;; 밖에서 봐도 창문에는 불이나 연기같은게 안보이지만, 혹시나 어느 집 안에서 불이 나 있을까 싶어서 지금 차키만 들고 내려와서 차타고 다른 곳으로 나와있음. 좀 있다가 다시 가서 상황 봐야지.. 이러다가 한번이라도 진짜로 울리면 어쩔려고 그러는지ㅠ 오작동이겠지.. 하고 있다가 죽을지도 모르잖아 뭐라도 조치 해줘야지 진심;; 차에 가기 전에 차키 들고 내려왔을때, 경비 아저씨가 경비실에 오셨음. 경비 아저씨가 경보기같은거 만지시면서 잘 안꺼진다고 하시더라.. 상황부터 봐야 하는거 아님? 모든 층 주민들 다 보고, 오작동이라고 경보 끄려고 허둥대기 이전에 오작동이라고 방송이라도 해주던가 하셔야 하는데 정말.. 자다가 놀랐네 에휴...
@@햄스터-f1l오작동이라고 방송을 할 수가 없어요, 밤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경비 입장에선 사이렌이 좀 점차적으로 울렸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처음부터 어마무시하게 울려대니까 당장 못 끄면 주민들 다 깨우고 다음날 완전 망쳐버리는 거. 경비 입장에선 화재 확인보다 일단 사이렌 끄는 게 급선무일 수밖에.
캐나다에 있을 때 아무리 화재 감지기가 오작동 해도 훈련상황이어도 화재 감지기가 울리면 모든 학생이 운동장으로 대피하여 인원 체크를 하는 훈련을 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느 한 명도 화재 감지기가 울렸을 때 교장부터 학생까지 모든 사람이 대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교육부터 바뀌어야 우리나라의 고질병인 안전 불감증을 해결할 수 있지않을까?
너무 잦은 오작동은 오히려 안전불감증을 키웁니다 예전 이사갔던 아파트에 오작동이 있을때 놀라서 밖으로 나갔는데 나온사람이 저 혼자더군요 오작동이 잦아서 사람들은 또 오작동이구나 하고 안나온거죠 관리아저씨들은 민감해야 작은일도 잡아낼수 있다하는데 오히려 잦은 오작동때문에 더 사고가 날거같더라구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관련자격을 갖춘 상주안전관리자를 의무선임하게 되어있는데 이 인간들이 직무유기한 게 사건의 원인임 경보기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 성능이 나쁘면 시공사에 교체를 요구하거나 하자보수기간이 만료되었으면 장기수선충당금에서 보수하겠다고 동대표 결재를 요구해야지 아무리 좋은 경보기 달아놓으면 뭐하나 이번 사례와 유사하게 안전관리자가 직무유기하면 피해자는 또 생길텐데 관련법 개정해서 업무상 과실치사와 함께 근무태만 직무유기에 따른 더 무거운 징벌을 논의해야 할 때임
새벽 시간대에 오작동으로 화재 경보기 울렸을 때 분명히 민원건 주민 있을겁니다. 이게 오작동으로 경보기 울렸다고 아파트 단지내에 알려줘야 하는데 그러면 잠 깨웠다고 주민들 난리칠테고 이런건 주민들이 난리쳐도 의무적으로 필히 알려야 한다는 법을 만들던지 주민들도 그런걸 이해하는 생각이 있어야죠. 관리사무소 경비하시는분들은 이래 저래 욕받이인데..
알람 울리면 그 층수 전체를 확인해야됨. 근데 관리사무소에서 알람 안끄고 뛰어가서 그 층 전세대 문열고 들어가서 확인해봐야됨. 그럼 입주민들이 새벽에 알람은 10분 넘게 울려대서 잠 다 깨고 빡쳐있는데, 기분 좋게 문열어주고 고생하신다고 얼른 들어와서 확인하시라고 하겠음? 옆집도 확인해야되는데, 붙잡고 새벽에 뭐하는 짓이냐는둥 항의하겠지.ㅋㅋ 절대 이건 안바뀜. 법적으로 화재시 경종 오프가 불가능하게 바꾸고, 아날로그 감지기 의무화 해서 화재위치 파악가능하게 하고, 관리인은 집주인 동의없이 강제로 문 열고 들어가서 확인해야할 의무 , 집주인이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로 보내버릴 수 있는 권한까지 줘야함. 물론 낮이든 밤이든 수시로 경종은 울려댈꺼고 잠 깨고 이런건.입주민이 감수 해야됨. 생각보다 감지기 오작동은 엄청 자주일어남.
근데 우리 아파트에서 5일간 하루 3번씩 1시간 간격으로 총 15번 오작동 겪어보고 나니까 저 건물에서 왜 저랬는지는 이해가 감, 처음엔 소리 울리자마자 대피하던 주민들이 마지막엔 쌍욕할 정도로 오작동 심했음. 경보기 오작동 개선 좀 했음 싶다. 심지어 15번중 10번 이상이 자정이었음ㅋ
소방 기기들은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오작동 엄청나게 많이 한다. 원가절감+중국산+기술력의 한계? 등등의 이유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설계상 몇동 몇호 거실 감지기 작동! 이런식으로 확인되지도 않고.... 새벽에 3분만 싸이렌 울리고 있어봐라.... 주민들이 가만히 있나. 참 쉽지 않은 문제다. 원칙은 실제 화재인지, 오작동인지 확인 후 경보기를 끄던지 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되냐고... 아무리 뛰어도 현장 확인까지 하려면, 최소 10분은 걸릴텐데... 경보기를 그때까지 켜둘수 있겠냐고... 그러면, 인력 확충하고 주민들에과 협의하고 여러가지 강화해야 하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다 돈인데...
예전에 살던 오피스텔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새벽에 무작정 나와서 사람들 옆집 사람들 다 깨우고 같이 내려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건물에 살던 사람들 모두가 내려와 있더군요 그때 다행히 오작동이였는데 오작동이라도 다 대피하고 상황을 보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목숨은 중요하니깐요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관리사무소 당직 직원 안타깝습니다 새벽3시 25분에 경보음 떳을때 오작동 확인하면 그시간 세대 확인 (초인종 누르고 세대 안으로 들어가 방 천정과 주방 거실에 붙어 있는 소방감지기 다 확인해야 되는데 그시간에 소방감지기 확인 교체 하겠다고 초인종 눌렸다간 쌍욕에 권고사직 당할껀데 그래서 보통 감지기 오작동 된 상태로 두었다가 아침 교대전 보통 7~8시에 세대 방문 확인 교체 합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파트 전기과장이 보통 소방선임 하는데 날벼락 이겠네요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 불량난 포탄 서로 돌리기 하는 겁니다
오작동으로 확인 후 경보기를 정지했다면 오작동인 감지기를 교체후에 다시 경보기를 정상상태로 놓을려고 한걸텐데... 그 짧은시간 다른곳에서 화재가 발생 할 줄은 몰랏을겁니다. 야간근무시에 혼자서 근무 했을테고 감지기 교체하기 까지 경보기 정지로 해놓점은 불가피한 상황인데 법적처벌을 받는다면 저 직업은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직업입니다.
층간 소음보다 심한 화재경보음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주차장 지하2,3층 엘리베이터 진, 출입로에는 벽 천장 할것 없이 곰팡이가 가득하고 화재감지기는 모두 빠져있는데 관리사무소에 아무리 문제 제기해도 제습기1대 그리고 대형선풍기 2대 설치해 놓고 거의 방치 수준이네요. 입주6년차 하자 소송으로 변호사비 기타등등 빼고 7억 1천 정도 받은 것으로 아는데 아무리 보수공사 요청해 보았지만 아파트을 다시 지여야 한 다고만 하니 답답합니다. 새벽2시 4시 툭! 하면 울려대니 미칠지경 이네요.
화재 경보기 이거 진짜 문제 있습니다 오작동이 너무 잦아요 건물 마다 화재 경보기가 주기마다 오작동을 내버리니 일단 울리면 아 또 오작동 저것좀 고치지 하고 신경을 안씁니다 경보기를 다는 의미가 없어진거죠 경보기 오작동률 이런것도 검사해서 통과되는 제품만 달수 있게 해야합니다
@부힙 미친...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나요?? 관리사무소가 죽인거라니 ㅡ,,ㅡ 세대 문제 발생해서 해결하러 들어가려 하면 개 지랄 하는데 들어갈수 없음.. 그럼 결국 수신기 잡아놓 게 됨.. 풀면 계속 울어대서 민원 올거고.. 솔직히 지들 불편해서 못들어오게하고 짜증내고 해서 들어가기 싫은거지.. 결국 입주민이 행동방식이 문제 입니다... 결국 애먼 관리사무소만 책임지는 개같은 현실... ㅡ,,ㅡ 시블.. 관리단에서 교통정리를 안주면서 .. 오동작 나면 알아서 처리하라는게 말이 되냐고.. 시팔.. 글 싸질러 놓고 나몰라라 하면 그만일지 모르지만 현장 종사자는 뭔 죄냐고.... ㅡ,,ㅡ
아니요~ 요새 소방점검한다고 안내하고 시행하는데 문제는 이걸 너무 자주합니다. 심지어 이 와중에 오작동 한적도 빈번했구요. 그래서 경보울려도 저희 상가 아무도 신경안씁니다ㅋㅋㅋ 비슷한 예로 지진이나 해일이 아닌 코로나 감염자발생시 경보문자 엄청나게 오다보니 다들 문자알림 꺼버리게됬죠. 막상 진짜 지진나면 문자 신경도 안쓸걸요.
아무래도 현장당 아파트가 200가구 정도면 감지기수는 1500개 좀 못될겁니다 1000가구면 7000개는 된다고 봐야죠? 그런데 이런 감지기의 문제는 허가을 너무 난발하는데 있습니다. 가뜩이나 많이 들어가는 감지기인데.. 습기 온도차에 의한 오작동이 너무 많거든요. 단자부가 허술해서 접촉불량인 경우도 많고 최소한 감지기 만이라도 허가을 좀 빡시게 해줘야 하는데 너무 낮은 기준에서 허가해주면서 저가가 판을 치니 정상적인 감지기을 구입하면 욕먹는 상황입니다. 최소 2000년대 감지기 보다 오작동과 단자부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면 말 다했죠.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네.. 이런것이 수천개 만개 단위로 있으면 날이면 날마다 오작동이 발생하고 수리하려고 해도 제대로 알고 대응하는 사람이 최소 두명은 되야 하는데 그런현장 정말 찾기 힘들고 잘아는 사람들은 그런 욕받이 현장에 오래 근무 안합니다. 재수 없게 이런곳 왔다고 그냥 튀어버리지..ㅡㅡ
습기 온도차 도 문제지만 요즘 아파트 천장이 석고로 되어 있어 석고 가루 먼지로도 오작동이 많이 납니다.그리고 스팀다리만 써도 울리고요 울리는것도 좋지만 울리면 아파트 주민들이 이해해주고 밤에 관리소 직원들이 와서 상태 확인도 하고 해야하는 관리소 직원들중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고 귀찮다고 복구 눌르고 하는것과 잠다 깨우냐고 직원들한테 뭐라고 하시는 사람들이 더큰 사고를 만듭니다.
관리사무소만의 잘못이 아닌게.. 화재경보기가 울리면 대한민국 사람 100에 99명은 대비할 생각보다 시끄러우니까 빨리 조용해지길 기다립니다 당연히 오작동으로 생각하고, 경보기가 빨리 안꺼지고 오래 울리면 관리사무소 일 안한다고 컴플레인 생기죠 이게 현실인데, 새벽시간에 오작동으로 화재경보기가 울렸으면, 다시 또 오작동 생기면 사람들 컴플레인 엄청 날텐데, 꺼놓고 다음날 점검 하는게 오히려 일 잘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화가 덮친것 뿐이고요.. 관리사무소에 책임을 물을려면, 경보기가 오작동으로 울리더라도 대피하려는 시민의식이 먼저 갖춰져야 합니다
심야에 오작동된 감지기를 누가 찾을 수 있나? 주민들 협조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임의로 문을 따고 들어갈수도 없는데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뭘 할 수 있었겠는가? 경보기를 끄고 다음날 조치를 취하려고 했겠지. 그런데 그 사이에 화재가 발생하면 답이 없지. 경보기 울리면 오작동 경보기 찾아서 제거 및 교체 확인 전에 싸이렌 못 끄게 하면 됨 ( 다음날 모두 짤림. 힘 없는 관리직원들에게 책임을 다 돌리지 . 인식도 제도도 미비한 게 슬픈 현실임 ) 지금도 경보 싸이렌 울리면 우선 끄고 조치를 취하는데가 대다수이지. 화재 경보 시스템이 양치기 소년이 된지는 한참 되었는데, 대안 연구는 없나봄.
전기 쌍기사 갖고 있어서 나~~~중에 전기 책임자나 해볼까하고 잠깐 시설 관리쪽 발 담가봤는데 답이 없더라. 말 들어보니까 시설 관리쪽은 수십년째 임금이 거의 변화가 없는데다 관리실 업무라 민원인들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세상 온갖 잡무 다한다. 그리고 백프로 하청이라고 보면됨. 큰 용역회사들 이것저것 있던데 그냥 큰 직업소개소 랑 다를게 없음. 그안에서 무슨 관리회사 더큰 무슨회사 사람 가지고 이리보내고 저리 보내는 회사들이 별 하아. 분명 일하는 사람들 잘못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일해보니까 구조 자체가 크게 잘못된게 있음
아파트에는 아파트 규모에 따라 수천개 또는 수만개의 연기 감지기와 온도 감지기가 있고 이 감지기들은 연기나 날때 이외에도 먼지나 여러 이유로 수시로 경보를 발령합니다. 화재 경보기 라고 하면 기계 하나라고 생각 하지만 수천, 수만개의 센서가 연결된 전체 시스템인데 세월이 흐르면 고장이 잦습니다. 고장이 난 감지기는 새것으로 교체 하지만 나머지 99%는 그대로 있다가 언제 오작동을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화재 경보가 울고 즉시 경보기를 끄지 않으면 비상대피 방송이 자동으로 나가고 세벽에 사람들 다 뛰어나온 후 관리사무소 직원을 줄이려 들겁니다. 이런 일이 한달에 5~10번 있다고 생각 해 보면 됩니다. 관리소 직원 구속시켜 징역 살리는 것보다 국민 인식을 바꾸는 홍보를 해야 합니다. "불이 나던 불이 나지 않던 화제 경보가 울리면 잠시 대피했다가 안전을 확인 한 후 다시 들어간다. 이때 관리소 직원 죽이려 하면 안되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 해야 한다." 이런식으로요. 이런 대 국민 교육이 되지 않는 다면 수많은 민원을 맞닥드려야 하는 관리소직원들은 일단 화재 경보가 울리면 경보 중지 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조사를 하여 관리소 직원들이 평소점검과 보수를 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화재가 발생해 경보기를 껃다는 것 만으로 처벌받기는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소방안전 관리자들만 덤탱이쓰는거지... 허구한날 오작동나고 그러면 욕은욕대로먹고 심지어 고치려해도 기기자체 설계상 그런건데 방법도 없고 윗사람들은 해주려고 않고 겨우 월 200 좀 넘는금액 받고 책임은 다지고 우리나라 바껴야 합니다ㄷㄷ 안전불감증들 그리고 댓글에 보니 생각없이 몰아가던데 자신이 저상황가보면 과연 그말할수 있을까 오작동난지 3분만에 저랬다는건데 그넓은 곳에서 확인하고 오는데 족히 십몇분은 걸릴터 소방법에 애초에 울리면 무조건 현장 확인하라고 기재되있는데 몸이 세네개도 아니고 야간 근무자도 적은데 말이되나? 제발 알고 뭐라합시다.
새벽에 감지기 오작동 나면 반드시 현장에 가서 확인해야 하나 새벽에 그아파트 호실 문 열어주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쌍욕을 하면서 자는데 방해한다고 난리치는 사람이 더 많을듯 그리고 수신반에 오작동을 복구하면 다시 오작동 감지기 비상벨소리 아파트 전체 아침까지 울어댈겁니다. 그러면 아파트주민들 아침까지 오작동 소리때문에 잠 못잤다고 관리사무소에 와서 항의하고 난리치고 그러지 않을까요.. 소방시설업체가 24시간 근무하는곳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기술자분들이 아니고는 오작동이 나도 고칠방법이 없어요 아침에 그분들이 와서 수리를 해야 하는데 항상 새벽에 오작동이 많다는거지요 워낙 예민한 기기라서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아침에 수리할테까지 민원땜에 복구가 안되니 수신반을 죽여놓은것 같습니다. 이게 참 위험한겁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정부당국은 이러한 법의 헛점을 입법화 시켜주세요 항상 수리업체가 24시간 출동할수 있도록 해주던가 암것도 모르는 경찰이 수사를 한다고 해서 그 시스템을 모르고 수사를 하는 경찰이 괜히 억울한 사람만 만드는 꼴이지요...
솔직히... 시설관리 하다보면 저렇게 끄는경우 많음... 심지어 저런식으로 인수인계가 되는게 의례적임... 왜냐면 경보기 자체가 습기에 민감해서 사방에서 울려대는걸 통제하기 힘듬... 해야 될 일을 못함... 소방쪽 설비 투자를 해도 마찬가지임... 감지기를 바꿔도 또 습기 차서 허위로 울어댐 소방시설쪽 관계자들도 다 아는 사실임... 그냥 재수없으면 깜빵 가능거임, 성실하게 교대근무 하시는 분들이 이런 하이리스크 속에서 일을 하고 있음... 대한민국은 안전과 현실 사이에 괴리가 너무 심함... 안전보건공단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임... 나는 정말 많은 산업분야에서 일을 해봤고, 사람이 안죽는게 더 놀라운 현실임...
소방업종사자입니다. 과거 화재 감지기는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일반 감지기로 설치하였으나 요즘은 아날로그식 감지기로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일반감지기에 비해 약 4~5배 비싼 금액이지만 각각 감지기마다 주소값이 설정되어 있어 오작동 감지기가 어느 세대 어느방 감지기인지 하나하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식 아파트 거주자 분들은 관리하기가 좋을겁니다. 과거 일반식 감지기의 경우 한 층에 대한 관리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각 어느 세대에서 오동작을 한건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세대주분들의 동의도 필요하고 세대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는 찾아볼 수도 관리할 수도 없습니다. 암튼 우리나라도 화재 감지기나 소방에 대해 교육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빌라도 비가 오면 화재경보기가 미친듯이 울려서 알아보니 비가 새서 그렇다는데 비땜에 울리는지 진짜 불이 나서 울리는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 뉴스에서처럼 불이 나서 큰 일이 날까봐 걱정이네요 비가 와서 화재벨이 울리는 것은 도데체 어디다 물어봐서 해결해야 하는겁니까? 아날로그식 감지기로 바꾸면 괜찮아질까요? 어디서 구매하나요?
@@J_Jingang 연기 및 온도의 농도를 R형 수신기에서 설정할 수 있고 그 설정한 수치만큼 온도의 상승이나 연기의 농도를 감지하면 화재로 인식하고 수신기에서 화재신호를 보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일반 감지기도 원리는 똑같습니다. 일반 차동식감지기도 온도상승폭을 감지하여 수신기에 신호를 주면(일반적으로 저전압 4V발생) 수신기에서 신호를 인식하여 화재경보를 출력하는 것이지요(엔지니어가 아니라 감지기 감지부의 자세한 원리는 모릅니다) 감지기 자체가 화재신호를 내보내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단독경보형밖에 없으며 사용 할 수 있는 장소는 한정적입니다.
아파트가 보통 아무런 문제가 없을때 기준으로 최소한의 인력을 두고 운영되서 사실상 안전은 보장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점검 수리가 운영이 될려면 지금 내시는 관리비의 2.5배는 내시고 그만큼 인력이 늘어야 가능하기에 사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모두 저런 위험을 가지고 살아가신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화재가 나지 않았는데 센서가 예민해서 경보가 울렸다고 관리담당자에게 주민들이 불평하면, 이렇게 경보기를 아예 꺼놓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물론 그래선 않 돼지만.그러므로 만약의 상황대비를 위해서는 센서가 예민해서 작은 연기에 경보가 울리더라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는 영국같은경우에는, 호텔, 기숙사 등, 단체 숙소에 머물면 한달에 한두번은 경보가 울려 잠옷바람으로 뛰어 내려오는 일이 일어난다.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아무도 이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소방법 바껴서 거실에 연기감지기 장착해야 됨. 토요일 저녁때 거실에서 고기구우면 100% 감지기 작동.. 아는 지인 토요일 18시~22시까지 11번 울려서 저녁도 못 먹고 4시간을 뛰어 다님. 한층에 8세대 2회로 1회로당 4세대가 연결 되어 있는데 어느집인지 확인 일일히 다 확인 해야 됨. 뉴스상황 되면 어느현장이든 현재 시스템으로는 무조건 사고임.
예전에 맥도날드 알바하는데 감지기 오작동으로 하루종일 울려대고 꺼지지도 않은적이 있어서 우리도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손님들이 죄다 와서 이거 어떻게 좀 해보라고 시끄러워서 못있겠다 욕을욕을... 다른건물 사람들도 와서 우리보고 어떻게 좀 해보라고 그걸 20대 초반 갓 대학생들 머리가 뭉치면 답이 나오겠냐고 하여튼 저 심정 이해가 됨 소방감지기가 울리면 공포심 느끼고 원인을 찾아야겠다 생각보다 그냥 자기들 거슬리는게 먼저인 사람밖에 없었음
저럴 경우 야간 근무자가 판단을 잘 해야됨, 전체를 끌건지,,해당 경보 층만 회로를 분리해서 처리 할건지,,본인들 능력이 안되면 그쪽만 분리하고 전체를 살려 놓아야 됨, 주간에 인계해서 보수를 하든지..대부분 야간 근무자들 소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 집니다. 안전관리자만 신경을 쓰면 뭐합니까,,전부 경비실에 수신기 설치되있고,,,노인분들이 경비를 서고 계신데,,,인건비 좀 들어도 시설직으로 기술인력을 늘려야 됩니다. 2인 1조가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노인 경비 1명으로 꾸려 나가는 곳이 많아요,,,문제 있음. 단위 면적당 시설 근무자 2인 이상으로 법을 바꿔야 됨.
저희집 빌라도 오작동 자주일어나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왜 저랬는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ㅠ 집에서 하루종일 쉴때 경보기가 몇번씩이나 울린적도 종종 있어서 몇일연속으로 그럴땐 이러다 진짜 불나도 모르고 그냥 경보기 끄고 집 다 타겠다는 생각해본적 있는데 실제로 이런일이 있을 줄이야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작동으로 경종울리면 주민들 민원이 정말 폭발합니다. 심지어 소방법에 정해진 점검시 반드시 소리나야 할 소음도 못참고전화해서 쌍욕 퍼붓습니다 제가 여기까지만 써놓으니 소방경보장치를 꺼놓을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말하는 걸로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요. 단지 관리업무를 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말씀드리고자 함이오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은 하지 말아주세요. 돌아가신 분들도 안타깝고 그 아파트 직원들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현역 방재 담당자로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새벽에 오작동했다는것만 있고 수리했다는 언급은 없네요...저의 경험상 감지기 오작동의 99.9999....%는 집 안의 감지기가 범인이고 이것을 수리할려면 집을 방문해야 하는데 어느 입주민이 새벽에 관리사무소가 방문하는것을 좋아라할까요? 결국 다음날 낮에 방문하여 고치는것이 현재 모든 아파트관리사무소의 현실이고 그 시간동안 오작동상태이니 화재경보기를 꺼놓지 않으면 수리할때까지 아파트 전체가 계속 대피방송 나올것이며 사이렌 소리가 계속 울릴것입니다. 물론 관리자들을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현장의 관리자에게만 모든죄를 묻는 현재의 법도 저는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실제 이런 감지기의 오작동 및 고장이 너무나 빈번합니다. 하룻밤새 7번 오작동한 경험도 저는 있습니다. 관리자를 처벌하는 기관들은 관리자의 안일함만 비난할게 아니라 화재가 났을때에만 감지기가 작동하도록 더 완벽한 감지기를 연구개발하는것에도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알람을 즉시 안 끄면, 그날 수십명이 몰려와 욕하고 수십명이 전화와서 욕할듯 사과하라, 반성문 써내라, 재발방지대책 가져와라, 잠을 못잣다 피해보상해라 이런 일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새벽에 알람이10분 이상 울릴텐데?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요. 새벽에 관리자들 댁 집에 문열어달라고 수시로 찾아올껀데 새벽에 고생한다면서 친절하게 신속하게 문열어 주실분? 집주인 동의없이 수시로 문 열어도 괜찮으신분? 관리인들도 안끄면 안되는거 아는데, 안끄면 멘탈이 못버틸듯 관리소장이 책임져 줄까요? 담당자 잘못으로 떠넘길까요?
화재경보기도 진짜 문제인게 lh 행복주택 들어왔는데 화재경보기를 주방 가스레인지 바로위에 설치해서 고기 구울때 조금만 연기 많이나도 바로 연기감지하고 울리니 일주일에 한번은 꼭 화재경보울리는데 지금껏 들은 화재경보만 50건이 넘는다 양치기소년도 서너번까지만 믿어줬지 50번을 쳐믿어주지 않는데 양치기소년이 마지막엔 진짜로 늑대 나타났다했으니 그걸 안 믿은 마을 주민이 잘못한건가? 화재경보기를 꺼놓은 관리인을 엄벌해봤자 현재와같은 사고는 또 일어날수밖에 없다 수없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양치기소년 화재경보기를 만들고 그걸 설치하고 바꾸지도 않은 것에 초점을 맞춰야 이러한 사고가 향후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 할수있을것이다
센서 오작동 기기를 설치한 사람이 책임 아닌가? 사이렌 소리를 멈출 방법이 끄는 것 밖에 없는데 끄지 말고 사이렌 소리를 멈추라는 건가? 그건 말단 관리자 능력 밖이다. 다양한 경보기들이 있지만 오작동은 유명하다. 시도 때도 없이 깜짝 깜짝 놀라게 되는 게 현실인데 그걸 말단 관리지에 책임을 떠 넘기면 어쩌라는 건가?
근데 이런 건 시스템적으로 부족한 때문에 피해자가 생기고 또 그걸 약자인 개인이 감당해야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움. 새벽4시에.. 관리사무소 입장에서도 오작동 된 상태에서 다시 켰다가 또 오작동 나오면 주민들의 민원 감동 안됐을 것 같음.. 시스템적으로 오작동 시 모두가 인지 할 수 있는 메뉴얼이 있어야 될텐데 하필 저 새벽시간에 저런일이 벌어지고 또 그 짧은 시간에 화재가 나버리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운이 없어도 너무 없었 던 것 같음..
현직 소방안전관리자 입니다... 저런상황이 오는지 아시는지요... 화재경보가 울리면 시끄럽다고 욕을 하기 때문이에요... 경종 및 경보 켜두었다가 오동작으로 울리면 시끄럽다고 욕먹고 꺼두었다가 문제생기면 욕먹고 그렇다고 오동작이 안날수도 없는 일이고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저희도 난감합니다 화재 경보에 대한 인식자체를 개선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감지기가 너무 민감하고 오작동이 많다. 담배연기나 라이터 불꽃 같은 걸로 말고, 진짜 화재 같은 불을 정확히 잡아내는 감지기를 제대로 만들어 설치해야지 기전관리자들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기계/동력/공조/위생/가스/전기/소방/엘레/cctv/통신/구조/토목/건축/하자보수/주차장관리/조경/놀이터/환경/산업안전/보건/교통/경비/보안/미화/소독/커뮤니티.. 분야만 나눠도 이렇다. 민원이 아니고 순수 기전일만 그렇다. 그 분야들 밑으로 대략 640가지 이상 일들을 3백만원 안팎의 급여를 받고 일하는데, 너무 열악하다. 이 꼭대기 저 꼭대기 돌아다니느라 하루 2만보 이상 걷는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다.
요새 터지는 일들 보면서, 그동안 운이 좋았을뿐 사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일들이었다는걸 느낀다... 학교다닐때 경보울려도 아무도 진짜라고 믿지 않았던 일들이나, 한 층에 천명 넘게 근무하는 직장에서도 경보울리니 관리자들이 동요하지말고 일하라고 메신저부터 쳤던 일들이 대규모 재앙의 전조일 수도 있었다니 소름이 돋는다. 세월호를 겪고도 우리나라는 변한게 없다. 그때그때 감정적으로 처리하고 덮기보다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검토 해봐야 한다..
![[단독] 밟자마자 빨려 들어갔다…전국에 숨은 '시한폭탄' / SBS 8뉴스](http://i.ytimg.com/vi/wiVW38PBqoE/mqdefault.jpg)
![[단독] 밟자마자 빨려 들어갔다…전국에 숨은 '시한폭탄' / SBS 8뉴스](/img/tr.png)
![[뉴스데스크]화재경보기 오작동만 1년 동안 '2500번'](http://i.ytimg.com/vi/rm8EKtM79es/mqdefault.jpg)
![[소방청N] -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걸까? [사물궁이 X 소방청]](/img/n.gif)
이런 일이 진짜로 일어나는구나...
주간은 관리사무소 야간은 아파트 보안업체에서 관리함 저거 울리면 그층은 엄청난 경보소리 그 순간 경비실 전화 민원전화 오지게터짐 ㅋㅋㅋ 야간에 한번 울려서 2주동안 시달리긴 처음임
그럼 진짜로일어나지 가짜로일어나냐?
ㅇㅇ 그냥 이태원처럼 멍청한 사람들때문에 희생된거임
우리 아파트도 지금 오작동(아마도) 일어나서
내가 모든 층 다 가봤음.
물론 들어가진 않고, 복도만..
연기 조금이라도 있으면 집에 들어가서 문 막을 생각이었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어이없는건 경비 아저씨가 경비실에 없음;;;
밖에서 봐도 창문에는 불이나 연기같은게 안보이지만, 혹시나 어느 집 안에서 불이 나 있을까 싶어서 지금 차키만 들고 내려와서 차타고 다른 곳으로 나와있음.
좀 있다가 다시 가서 상황 봐야지..
이러다가 한번이라도 진짜로 울리면 어쩔려고 그러는지ㅠ
오작동이겠지.. 하고 있다가 죽을지도 모르잖아
뭐라도 조치 해줘야지 진심;;
차에 가기 전에 차키 들고 내려왔을때, 경비 아저씨가 경비실에 오셨음.
경비 아저씨가 경보기같은거 만지시면서 잘 안꺼진다고 하시더라..
상황부터 봐야 하는거 아님?
모든 층 주민들 다 보고,
오작동이라고 경보 끄려고 허둥대기 이전에 오작동이라고 방송이라도 해주던가 하셔야 하는데 정말..
자다가 놀랐네
에휴...
@@햄스터-f1l오작동이라고 방송을 할 수가 없어요, 밤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경비 입장에선 사이렌이 좀 점차적으로 울렸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처음부터 어마무시하게 울려대니까 당장 못 끄면 주민들 다 깨우고 다음날 완전 망쳐버리는 거. 경비 입장에선 화재 확인보다 일단 사이렌 끄는 게 급선무일 수밖에.
평소에 오작동이 빈번하게 일어나면 안전불감증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파악해 없애는게 우선되어져야 할 것 같네요.
우리 빌라도 비만 오면 화재경보기가 미친듯이 울리는데 물이 새어서 그렇다는데 진짜 불났을때 구별못할까봐 걱정입니다 해결책이 필요해요 ㅠㅠ
@@user-cf7yl7mx5m 그냥 오작동 생기면 관리자 짤라버리면 되고 진짜 불이면 관리자를 과실치사로 고소하면 됩니다 ㅋㅋ
겨울에 습때문에 자주울려요
초반엔 울리면 사람들 다나오고 이랬는데
지금은 각층에서 꺼버리고 아무도 안나감..
@@냥냥-l1x 빌라라 관리자가 따로 없는거 같아요 ㅜㅜ 소방청에 물어봐야하는건지 비올때마다 가슴졸여요. 집이 떠나가라 울어대는데 화재때문인지 비때문인지 알 수가 없어서
@@쓰리에프TV시즌2 그러다가 큰일날까봐서요 진짜 불인데 다들 도망치지 않고 가만있다가 큰일 날까봐서
캐나다에 있을 때 아무리 화재 감지기가 오작동 해도 훈련상황이어도 화재 감지기가 울리면 모든 학생이 운동장으로 대피하여 인원 체크를 하는 훈련을 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느 한 명도 화재 감지기가 울렸을 때 교장부터 학생까지 모든 사람이 대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교육부터 바뀌어야 우리나라의 고질병인 안전 불감증을 해결할 수 있지않을까?
맞아요. 오작동이던 뭐든 일단 대피하고 봐야죠. 확인하고 대피하면 늦어요
오히려 민원 엄청들어오고 관리소장 짤림....
너무 잦은 오작동은 오히려 안전불감증을 키웁니다 예전 이사갔던 아파트에 오작동이 있을때 놀라서 밖으로 나갔는데 나온사람이 저 혼자더군요 오작동이 잦아서 사람들은 또 오작동이구나 하고 안나온거죠 관리아저씨들은 민감해야 작은일도 잡아낼수 있다하는데 오히려 잦은 오작동때문에 더 사고가 날거같더라구요
뭔 외국꺼를 들먹여 그냥 한국식으로 살아
화재감지기 울리는건 많이 경험했는데 정작 불났던걸 본적없으니 몸이 안움직이지
이건 진짜 안타깝네. 불과 3분전에 오작동 일으킨 경보기를 누가 3분뒤에 진짜라고 생각할까 ㅠ
3분 뒤에는 아예 작동하지 않은게 문제죠....그래도 작동했으면 그 가족은 잠에서 깼을테니 화재를 발견했을 가능성이 높구요.
오작동일으키니까 아 경보기 임마 또 지*이네 하면서 아예 꺼놔서 울리지도 않았다고
3분 뒤에는 관리사무소가 아예 꺼놔서 안 울렸어요....
@@hyunkang2013 당신은 시력이나 청각에 문제가 있으신거임? 아님 국어를 못하는거임??
@@소소소-k9x 니 독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회재경보기도 개선 되어야하긴함 오작동이 잦으면 그만큼 불감증이 생기니 오작동을 줄이고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이 맞을듯
이건 초등학생도 말할 수 있음
@@충성-w7w 초등학생은 좀 그렇고 중학생 정도?
@@충성-w7w 맞는 말이면 누가 말하든 무슨 상관이 있나요 ㅎㅎ 실제로 잘 안되고 있는 일이니 많은 사람이 말 할 수록 좋은거죠~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관련자격을 갖춘 상주안전관리자를 의무선임하게 되어있는데 이 인간들이 직무유기한 게 사건의 원인임 경보기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 성능이 나쁘면 시공사에 교체를 요구하거나 하자보수기간이 만료되었으면 장기수선충당금에서 보수하겠다고 동대표 결재를 요구해야지 아무리 좋은 경보기 달아놓으면 뭐하나 이번 사례와 유사하게 안전관리자가 직무유기하면 피해자는 또 생길텐데 관련법 개정해서 업무상 과실치사와 함께 근무태만 직무유기에 따른 더 무거운 징벌을 논의해야 할 때임
@@WNF9747 이것도 맞는듯 경보기도 보완을 해야하고 담당자 관리자가 책임을 확실하게 지게 처벌이든 법적 보완이든 해야할듯
새벽 시간대에 오작동으로 화재 경보기 울렸을 때 분명히 민원건 주민 있을겁니다. 이게 오작동으로 경보기 울렸다고 아파트 단지내에 알려줘야 하는데 그러면 잠 깨웠다고 주민들 난리칠테고 이런건 주민들이 난리쳐도 의무적으로 필히 알려야 한다는 법을 만들던지 주민들도 그런걸 이해하는 생각이 있어야죠. 관리사무소 경비하시는분들은 이래 저래 욕받이인데..
ㅋㅋㅋㅋㅋㅋ 소방 출동 할 때 싸이렌 소리도 시끄럽다고 민원 넣는데, 이런건 민원 안 넣을까
@Ewrd Bjko 진짜 무지하고 없어보인다 딱 봐도 집도 어디 골목길 주택에서 살듯
@Ewrd Bjko 고아원에서 생활하냐
@Ewrd Bjko 노숙자니
일본에서 여자친구 아파트에 같이 있을 때 이거랑 같은 일이 있었는데 새벽 2,3시인데도 방송으로 짱짱하게 다 알리더라구요
당연한걸 당연하게 해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한국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뉴스네요
알람 울리면 그 층수 전체를 확인해야됨. 근데 관리사무소에서 알람 안끄고 뛰어가서
그 층 전세대 문열고 들어가서 확인해봐야됨. 그럼 입주민들이 새벽에 알람은 10분 넘게 울려대서 잠 다 깨고 빡쳐있는데, 기분 좋게 문열어주고 고생하신다고 얼른 들어와서 확인하시라고 하겠음? 옆집도 확인해야되는데, 붙잡고 새벽에 뭐하는 짓이냐는둥 항의하겠지.ㅋㅋ 절대 이건 안바뀜.
법적으로 화재시 경종 오프가 불가능하게 바꾸고, 아날로그 감지기 의무화 해서 화재위치 파악가능하게 하고, 관리인은 집주인 동의없이 강제로 문 열고 들어가서 확인해야할 의무 , 집주인이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로 보내버릴 수 있는 권한까지 줘야함. 물론 낮이든 밤이든 수시로 경종은 울려댈꺼고 잠 깨고 이런건.입주민이 감수 해야됨. 생각보다 감지기 오작동은 엄청 자주일어남.
근데 우리 아파트에서 5일간 하루 3번씩 1시간 간격으로 총 15번 오작동 겪어보고 나니까 저 건물에서 왜 저랬는지는 이해가 감, 처음엔 소리 울리자마자 대피하던 주민들이 마지막엔 쌍욕할 정도로 오작동 심했음. 경보기 오작동 개선 좀 했음 싶다. 심지어 15번중 10번 이상이 자정이었음ㅋ
수리하라고 관리비 내는거 아닌가..? 바로 기사 부르면 되지
@@Yi_sun_sin. 그게 맞는데 왜 5일연속 새벽 오작동했는지가 의문
세대내 감지기가 오래되거나 여름철 습도가 높으면 오작동 자주나긴 합니다.
급한대로 관리소에서 사둔 감지기로 교체해주는데 아파트 관리규약에 따라 다르겠지만 세대내에 있기 때문에 보통은 세대에서 오래된건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거 오작동한 감지기는 새걸로 교체해야하는데 귀찮다고 그냥 리셋만 눌러서 그래요
@@하이블-x1u 리셋 누르면 금방 다시 울려서 보통은 바로 교체합니다.
소방 기기들은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오작동 엄청나게 많이 한다.
원가절감+중국산+기술력의 한계? 등등의 이유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설계상 몇동 몇호 거실 감지기 작동! 이런식으로 확인되지도 않고....
새벽에 3분만 싸이렌 울리고 있어봐라.... 주민들이 가만히 있나.
참 쉽지 않은 문제다.
원칙은 실제 화재인지, 오작동인지 확인 후 경보기를 끄던지 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되냐고...
아무리 뛰어도 현장 확인까지 하려면, 최소 10분은 걸릴텐데...
경보기를 그때까지 켜둘수 있겠냐고...
그러면, 인력 확충하고 주민들에과 협의하고 여러가지 강화해야 하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다 돈인데...
이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오작동 또하면 새벽에 시끄럽다고 컴플레인들어올테고 오작동 경보기 수리후에나 재작동시키지 보통. 오작동 경보기 계속 오작동 울릴동안 냅두면 지랄지랄하는데
속으로만 생각했던건데 역시 이런 우연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네.. 확실한 개선 방안이 필요할 듯. 전국 단위로보면 이런 우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예전에 살던 오피스텔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새벽에 무작정 나와서 사람들 옆집 사람들 다 깨우고 같이 내려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건물에 살던 사람들 모두가 내려와 있더군요 그때 다행히 오작동이였는데 오작동이라도 다 대피하고 상황을 보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목숨은 중요하니깐요
이건 오작동으로 알고 대피 안 한 거랑은 상관이 없는 일 아닌가요? 오작동이 실제로 맞았고 3분 뒤에 진짜로 불이 난 거라 뭐
또 새벽에 깨우면 왜 깨우냐고 면박주는 인간 분명 있음
오작동잘나는곳은 하루에10번넘게합니다 매일대피하실건가요
@@이재명대표님사랑합니 그정도면 수리를 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이재명대표님사랑합니 그건좀
소방관을 왜 고소해 ....이태원 참사때도 그러고 엄한 일하는 사람들을 질책하네
ㄱㄴㄲ 유족들이 한풀대 없으니 엄한 사람 잡아다 ㅈㄹ하는듯.. 암만 그래도 소방관 고소는 선많이 넘음..
원래 탓 할 사람이 필요한 법이지
원래 개한민국 국민성이 남탓하기 좋아하잖아요 ㅋㅋ
@@겨울-f1x 진짜 뒷 유족들 얘기 들으니까 하나도 안 불쌍해짐
물론 죽은 당사자들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유족들이 저 ㅈㄹ하니 꼴뵈기가 싫네 아주...
@@KryptosEng 뭔소리야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관리사무소 당직 직원 안타깝습니다
새벽3시 25분에 경보음 떳을때 오작동 확인하면 그시간 세대 확인 (초인종 누르고 세대 안으로 들어가 방 천정과 주방 거실에 붙어 있는 소방감지기 다 확인해야 되는데 그시간에 소방감지기 확인
교체 하겠다고 초인종 눌렸다간 쌍욕에 권고사직 당할껀데 그래서 보통 감지기 오작동 된 상태로 두었다가 아침 교대전 보통 7~8시에 세대 방문 확인 교체 합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파트 전기과장이 보통 소방선임 하는데 날벼락 이겠네요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 불량난 포탄 서로 돌리기 하는 겁니다
이게 현실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관리소에서 관리 안햇다는 둥 개소리 찍찍하죠
@@등짝스매싱-j8h 그럼 모든 입주민에게 교육을 시키던가.
오작동하는데 계속 켜두면 관리소 주민들이 폭파시키러올꺼아냐.. 진짜 ..아님. 아파트입주민이 경보기. 울려 시끄럽다 폭행해서 살해 뉴스가 떴겠지..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심각하다.
좀 잘 만들수는 없는건가
저 관리인도 평소에 오작동이 잦으니 또 오작동인줄알고 껐겠지
@@thirdparty4969 화재경보기가 장마철에 습기만으로도 오작동을 일으키는걸 안다면 그런 소리 못하실탠데... 그렇게 부실하게 만든건 제조사 책임이지 갑자기 화재원인은 왜 나옴??
@@thirdparty4969 회사에서도 한달에 수십번을 쳐울리는데 그때마다 교체할까?
기계는 오래쓸수록 오작동 날수밖엔 없음... 그래서 정기적인 점검을 해야됨...
우리아파트도 오작동 자주 일어나는데
첨에는 다들 밖에 나오더니
계속 반복되니까 아무도 안나옴..
이게 왜 심각하냐면 진짜 불났을때 또 오작동이겠지 하고 아무도 안나올듯..
@@thirdparty4969 오 이분 아는척 오지게 하시다 개뚜드려 맞는데 화재경보기 만드시나봐요?
오작동으로 확인 후 경보기를 정지했다면 오작동인 감지기를 교체후에 다시 경보기를 정상상태로 놓을려고 한걸텐데... 그 짧은시간 다른곳에서 화재가 발생 할 줄은 몰랏을겁니다.
야간근무시에 혼자서 근무 했을테고 감지기 교체하기 까지 경보기 정지로 해놓점은 불가피한 상황인데 법적처벌을 받는다면 저 직업은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직업입니다.
층간 소음보다 심한 화재경보음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주차장 지하2,3층 엘리베이터 진, 출입로에는 벽 천장 할것 없이 곰팡이가 가득하고 화재감지기는 모두 빠져있는데 관리사무소에 아무리 문제 제기해도 제습기1대 그리고 대형선풍기 2대 설치해 놓고 거의 방치 수준이네요. 입주6년차 하자 소송으로 변호사비 기타등등 빼고 7억 1천 정도 받은 것으로 아는데 아무리 보수공사 요청해 보았지만 아파트을 다시 지여야 한 다고만 하니 답답합니다. 새벽2시 4시 툭! 하면 울려대니 미칠지경 이네요.
화재 경보기 이거 진짜 문제 있습니다 오작동이 너무 잦아요
건물 마다 화재 경보기가 주기마다 오작동을 내버리니 일단 울리면 아 또 오작동 저것좀 고치지 하고 신경을 안씁니다
경보기를 다는 의미가 없어진거죠
경보기 오작동률 이런것도 검사해서 통과되는 제품만 달수 있게 해야합니다
회사에서도 오작동울릴때 무조건 대피할수있도록 법계정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공장 알바할때 화재경보음 울리는데 그곳엔 시계도 없이 관리자만 있는데 대피하라고 또는 어디 연락해서 알아보거나 하지않아서 무서웠습니다.
오작동 많은건 진짜 너무 자주 울려서 실제로 그러기가 힘드네요...
하루 7번 오작동 겪고 그거때문에 무급야근 몇 번 하면 댓글쓴거 후회할듯
오작동 많은곳은 수십번에서 수백번도 나는데 무조건 대피해야하면 사람들 난리침
어찌이런일이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관리사무소도 일부러 저러고 싶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러고 싶진 않았겠지만 제대로 확인도 안해본 채 무시한게 죽음으로 몰아간 원인인듯
@@user-he6eh9jh8d 제대로 확인했는데 오작동이라 경보기를 끈거고, 그이후에 불이 난겁니다.
고의든 과실이든 책임을 져야하는건 맞죠
@@SODA_XOXO 당시 아파트 방재 담당자 등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는데요? 원인 제공을 안했는데 왜 검찰에 송치되나요?
@부힙 미친...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나요??
관리사무소가 죽인거라니 ㅡ,,ㅡ
세대 문제 발생해서 해결하러 들어가려 하면 개 지랄 하는데 들어갈수 없음..
그럼 결국 수신기 잡아놓 게 됨..
풀면 계속 울어대서 민원 올거고..
솔직히 지들 불편해서 못들어오게하고 짜증내고 해서 들어가기 싫은거지..
결국 입주민이 행동방식이 문제 입니다...
결국 애먼 관리사무소만 책임지는 개같은 현실... ㅡ,,ㅡ
시블..
관리단에서 교통정리를 안주면서 ..
오동작 나면 알아서 처리하라는게 말이 되냐고..
시팔..
글 싸질러 놓고 나몰라라 하면 그만일지 모르지만 현장 종사자는 뭔 죄냐고.... ㅡ,,ㅡ
화재경보기 작동테스트한다고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을거같아요.
이미 소방법때문에 모든 아파트가 하고 있음
아니요~ 요새 소방점검한다고 안내하고 시행하는데 문제는 이걸 너무 자주합니다.
심지어 이 와중에 오작동 한적도 빈번했구요.
그래서 경보울려도 저희 상가 아무도 신경안씁니다ㅋㅋㅋ
비슷한 예로 지진이나 해일이 아닌 코로나 감염자발생시 경보문자 엄청나게 오다보니 다들 문자알림 꺼버리게됬죠.
막상 진짜 지진나면 문자 신경도 안쓸걸요.
@@suwon64 자주 안해요 ㅉㅉ 작동기능점검, 종합정밀점검이라 해서 1년에 두 번 해요...
@@suwon64 뭘 자주해요 ㅋㅋㅋㅋㅋ 1년에 2번이 자주임?
@@페페-e4p 네 자주에요. 난독증님
잘 모르지만, 오작동이 자주 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 그러한 결함을 고칠 수가 없는 것이라면 불편하더라도 감수하고 항상 켜놓는 것이 맞다. 정확하게 원인과 상황을 분석하고 명확한 방안을 세워서 이런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
아무래도 현장당 아파트가 200가구 정도면 감지기수는 1500개 좀 못될겁니다
1000가구면 7000개는 된다고 봐야죠?
그런데 이런 감지기의 문제는 허가을 너무 난발하는데 있습니다.
가뜩이나 많이 들어가는 감지기인데.. 습기 온도차에 의한 오작동이 너무 많거든요.
단자부가 허술해서 접촉불량인 경우도 많고 최소한 감지기 만이라도 허가을 좀 빡시게 해줘야 하는데
너무 낮은 기준에서 허가해주면서 저가가 판을 치니 정상적인 감지기을 구입하면 욕먹는 상황입니다.
최소 2000년대 감지기 보다 오작동과 단자부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면 말 다했죠.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네..
이런것이 수천개 만개 단위로 있으면 날이면 날마다 오작동이 발생하고 수리하려고 해도 제대로 알고 대응하는 사람이
최소 두명은 되야 하는데 그런현장 정말 찾기 힘들고 잘아는 사람들은 그런 욕받이 현장에 오래 근무 안합니다.
재수 없게 이런곳 왔다고 그냥 튀어버리지..ㅡㅡ
습기 온도차 도 문제지만 요즘 아파트 천장이 석고로 되어 있어 석고 가루 먼지로도 오작동이 많이 납니다.그리고 스팀다리만 써도 울리고요 울리는것도 좋지만 울리면 아파트 주민들이 이해해주고 밤에 관리소 직원들이 와서 상태 확인도 하고 해야하는 관리소 직원들중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고 귀찮다고 복구 눌르고 하는것과 잠다 깨우냐고 직원들한테 뭐라고 하시는 사람들이 더큰 사고를 만듭니다.
관리사무소만의 잘못이 아닌게..
화재경보기가 울리면 대한민국 사람 100에 99명은
대비할 생각보다 시끄러우니까 빨리 조용해지길 기다립니다
당연히 오작동으로 생각하고, 경보기가 빨리 안꺼지고 오래 울리면 관리사무소 일 안한다고 컴플레인 생기죠
이게 현실인데, 새벽시간에 오작동으로 화재경보기가 울렸으면,
다시 또 오작동 생기면 사람들 컴플레인 엄청 날텐데,
꺼놓고 다음날 점검 하는게 오히려 일 잘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화가 덮친것 뿐이고요..
관리사무소에 책임을 물을려면,
경보기가 오작동으로 울리더라도 대피하려는 시민의식이 먼저 갖춰져야 합니다
경보기의 신뢰도를 올리는게 선행되어야죠 말이 쉽지 매번 오작동 할때마다 대피하라니 아무도 안할듯
감지기 업체도 책임있습니다.
너무 뭐라 할 수도 없는게 새벽에 수시로 이러면 정말 대책 없어서 불감증 이런 소리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진짜 안타까운 사고네요
아 순간 안타까웠다가 유족들이 구하러온 소방관들까지 또 고소했다는거 보고 안타깝지 않아졌다.
뭐 관리소 관계자들은 어련히 처벌받을테고 하필 그때 불 난게 참 운도 없네.
심야에 오작동된 감지기를 누가 찾을 수 있나?
주민들 협조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임의로 문을 따고 들어갈수도 없는데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뭘 할 수 있었겠는가? 경보기를 끄고 다음날 조치를 취하려고 했겠지.
그런데 그 사이에 화재가 발생하면 답이 없지.
경보기 울리면 오작동 경보기 찾아서 제거 및 교체 확인 전에 싸이렌 못 끄게 하면 됨
( 다음날 모두 짤림. 힘 없는 관리직원들에게 책임을 다 돌리지 . 인식도 제도도 미비한 게 슬픈 현실임 )
지금도 경보 싸이렌 울리면 우선 끄고 조치를 취하는데가 대다수이지.
화재 경보 시스템이 양치기 소년이 된지는 한참 되었는데, 대안 연구는 없나봄.
전기 쌍기사 갖고 있어서 나~~~중에 전기 책임자나 해볼까하고 잠깐 시설 관리쪽 발 담가봤는데 답이 없더라. 말 들어보니까 시설 관리쪽은 수십년째 임금이 거의 변화가 없는데다 관리실 업무라 민원인들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세상 온갖 잡무 다한다. 그리고 백프로 하청이라고 보면됨. 큰 용역회사들 이것저것 있던데 그냥 큰 직업소개소 랑 다를게 없음. 그안에서 무슨 관리회사 더큰 무슨회사 사람 가지고 이리보내고 저리 보내는 회사들이 별 하아. 분명 일하는 사람들 잘못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일해보니까 구조 자체가 크게 잘못된게 있음
아파트에는 아파트 규모에 따라 수천개 또는 수만개의 연기 감지기와 온도 감지기가 있고 이 감지기들은 연기나 날때 이외에도 먼지나 여러 이유로 수시로 경보를 발령합니다.
화재 경보기 라고 하면 기계 하나라고 생각 하지만 수천, 수만개의 센서가 연결된 전체 시스템인데 세월이 흐르면 고장이 잦습니다. 고장이 난 감지기는 새것으로 교체 하지만 나머지 99%는 그대로 있다가 언제 오작동을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화재 경보가 울고 즉시 경보기를 끄지 않으면 비상대피 방송이 자동으로 나가고 세벽에 사람들 다 뛰어나온 후 관리사무소 직원을 줄이려 들겁니다. 이런 일이 한달에 5~10번 있다고 생각 해 보면 됩니다. 관리소 직원 구속시켜 징역 살리는 것보다 국민 인식을 바꾸는 홍보를 해야 합니다.
"불이 나던 불이 나지 않던 화제 경보가 울리면 잠시 대피했다가 안전을 확인 한 후 다시 들어간다. 이때 관리소 직원 죽이려 하면 안되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 해야 한다." 이런식으로요.
이런 대 국민 교육이 되지 않는 다면 수많은 민원을 맞닥드려야 하는 관리소직원들은 일단 화재 경보가 울리면 경보 중지 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조사를 하여 관리소 직원들이 평소점검과 보수를 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화재가 발생해 경보기를 껃다는 것 만으로 처벌받기는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를 가장 객관적으로 보신듯합니다. 동의합니다.
소방안전 관리자들만 덤탱이쓰는거지...
허구한날 오작동나고 그러면 욕은욕대로먹고
심지어 고치려해도 기기자체 설계상 그런건데 방법도 없고 윗사람들은 해주려고 않고
겨우 월 200 좀 넘는금액 받고 책임은 다지고
우리나라 바껴야 합니다ㄷㄷ 안전불감증들
그리고 댓글에 보니 생각없이 몰아가던데
자신이 저상황가보면 과연 그말할수 있을까
오작동난지 3분만에 저랬다는건데 그넓은 곳에서 확인하고 오는데 족히 십몇분은 걸릴터 소방법에 애초에 울리면 무조건 현장 확인하라고 기재되있는데 몸이 세네개도 아니고 야간 근무자도 적은데 말이되나?
제발 알고 뭐라합시다.
절대 공감합니다.....
신축 일부단지는.... 하루에 40번씩 오동작합니다.....
사람 미칩니다.... 거의 밤세는 수준입니다.....
불난 타이밍이 진짜 재수 옴붙었나.. 와...그렇다고 감지기 수리 교체 될때까지 안끄고 놔두면 온갖 민원에 시달릴테고,..
참나... 불나는 타이밍이 참....
난 이해함. 경보기 야밤에 울린적있는데, 관리사무실에 입주민들 항의와 욕설이 난무했음.
이게 우연히 이렇게 될수가 있나 정말 운이 너무 없네
새벽에 감지기 오작동 나면 반드시 현장에 가서 확인해야 하나 새벽에 그아파트 호실 문 열어주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쌍욕을 하면서 자는데 방해한다고 난리치는 사람이 더 많을듯
그리고 수신반에 오작동을 복구하면 다시 오작동 감지기 비상벨소리 아파트 전체 아침까지 울어댈겁니다.
그러면 아파트주민들 아침까지 오작동 소리때문에 잠 못잤다고 관리사무소에 와서 항의하고 난리치고 그러지 않을까요..
소방시설업체가 24시간 근무하는곳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기술자분들이 아니고는 오작동이 나도 고칠방법이 없어요 아침에 그분들이 와서 수리를 해야 하는데
항상 새벽에 오작동이 많다는거지요 워낙 예민한 기기라서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아침에 수리할테까지 민원땜에 복구가 안되니 수신반을 죽여놓은것 같습니다. 이게 참 위험한겁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정부당국은 이러한 법의 헛점을 입법화 시켜주세요
항상 수리업체가 24시간 출동할수 있도록 해주던가 암것도 모르는 경찰이 수사를 한다고 해서 그 시스템을 모르고 수사를 하는 경찰이
괜히 억울한 사람만 만드는 꼴이지요...
솔직히... 시설관리 하다보면 저렇게 끄는경우 많음...
심지어 저런식으로 인수인계가 되는게 의례적임...
왜냐면 경보기 자체가 습기에 민감해서 사방에서 울려대는걸 통제하기 힘듬...
해야 될 일을 못함...
소방쪽 설비 투자를 해도 마찬가지임... 감지기를 바꿔도 또 습기 차서 허위로 울어댐
소방시설쪽 관계자들도 다 아는 사실임...
그냥 재수없으면 깜빵 가능거임, 성실하게 교대근무 하시는 분들이 이런 하이리스크 속에서 일을 하고 있음...
대한민국은 안전과 현실 사이에 괴리가 너무 심함... 안전보건공단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임...
나는 정말 많은 산업분야에서 일을 해봤고, 사람이 안죽는게 더 놀라운 현실임...
사람 많이 죽는데 뭔 안죽어
감지기 한개 5천원도 안함 신뢰성 자체가 쓰레기
저렇게 안끄면 다음날 시말서쓰고 그냥 집에가야됨.
안꺼야하는건 아는데, 안끄면 수십명이 몰려와서 욕하고 수십명은 전화로 욕하고
사과하라, 반성문 써라, 재발방지 대책 내놔라 할껀데
안끄면 못버팀ㅋㅋ
@@들다네어 목숨값 5천원 개비싸닼ㅋㅋ
소방업종사자입니다.
과거 화재 감지기는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일반 감지기로 설치하였으나 요즘은 아날로그식 감지기로 설치하는 추세입니다.
일반감지기에 비해 약 4~5배 비싼 금액이지만 각각 감지기마다 주소값이 설정되어 있어 오작동 감지기가 어느 세대 어느방 감지기인지 하나하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식 아파트 거주자 분들은 관리하기가 좋을겁니다.
과거 일반식 감지기의 경우 한 층에 대한 관리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각 어느 세대에서 오동작을 한건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세대주분들의 동의도 필요하고 세대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는 찾아볼 수도 관리할 수도 없습니다.
암튼 우리나라도 화재 감지기나 소방에 대해 교육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분의 구체적인 말씀에 감사드리며 공감하게 됩니다~♡
아날로그식 감지기는 화재여부를 감지기가 판단하지 않고 온도 및 연기의 농도정보를 수신기에 보내주기만 하는 감지기를 말합니다. 화재 여부는 정보를 받은 수신기가 판단하는 것이지요. 작성자분이 설명하신 내용은 인텔리전트 수신기, 주소지정방식 수신기를 말씀하신 것 같네요.
저희 빌라도 비가 오면 화재경보기가 미친듯이 울려서 알아보니 비가 새서 그렇다는데 비땜에 울리는지 진짜 불이 나서 울리는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 뉴스에서처럼 불이 나서 큰 일이 날까봐 걱정이네요 비가 와서 화재벨이 울리는 것은 도데체 어디다 물어봐서 해결해야 하는겁니까? 아날로그식 감지기로 바꾸면 괜찮아질까요? 어디서 구매하나요?
@@J_Jingang 연기 및 온도의 농도를 R형 수신기에서 설정할 수 있고 그 설정한 수치만큼 온도의 상승이나 연기의 농도를 감지하면 화재로 인식하고 수신기에서 화재신호를 보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일반 감지기도 원리는 똑같습니다. 일반 차동식감지기도 온도상승폭을 감지하여 수신기에 신호를 주면(일반적으로 저전압 4V발생) 수신기에서 신호를 인식하여 화재경보를 출력하는 것이지요(엔지니어가 아니라 감지기 감지부의 자세한 원리는 모릅니다)
감지기 자체가 화재신호를 내보내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단독경보형밖에 없으며 사용 할 수 있는 장소는 한정적입니다.
@@user-cf7yl7mx5m 아날로그식 감지기는 기본적으로 r형 복합식 수신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누수로 인한 화재 오경보의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위치를 찾고 감지부방수형감지기로 설치하시거나 누수가 없는 쪽으로 이설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재수 진짜 졸라리없네 ㅋㅋㅋ 저 죽은 사람들도 굳이 3분전에 오작동 나서 꺼버린 방재담당자들도
안끄면 그 새벽에 민원폭탄맞고 짤리고 껏더니 진짜 불이였어서 검찰송치가고 ㅡㅡ 일하는사람들은 먼죄여 어휴 무슨 법으로라도 개정좀해라
아파트가 보통 아무런 문제가 없을때 기준으로
최소한의 인력을 두고 운영되서 사실상 안전은 보장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점검 수리가 운영이 될려면 지금 내시는 관리비의 2.5배는 내시고 그만큼 인력이 늘어야 가능하기에 사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모두 저런 위험을 가지고 살아가신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럴려면 2찍들이 사라져야 가능하지요.
주택에 설치하는 단독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음.
관리사무소 하는일도없으면서 돈만 축내지뭐
@@mkkoo3343 이런사람들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나는것
ㅋㅋㅋ 앞으로 시설관리를 누가하겠냐...
이래서 아파트일관뒀음. 화재감지 시스템이좋아지고 개수도많아지고하는데 오류도 오작동도 그만큼 늘어났음. 단순이물질오작동부터 누수나습기에의한고장, 애초에시공부터잘못돼있는경우 등등 이거 다 고치고 대비하고 교체하려면 관리비에서떼와야되는데 as기간안에있는거면몰라도 대부분지나서 그런문제발생하는경우가 다반사고 그것도 한두푼이아니라 관리비감당안된다고 난리침. 단순히 교체한번하려고하는데에도 협조안해줘서 시간은시간대로잡아먹고 답없다판단하고 그냥 아파트일관두고 다른일함 이런뉴스나왔으니까 아파트근무하는분들 잠깐 또 열심히 근무하겠지만 열심히근무해봤자 근본적으로해결되지않는한 어디선가는 또 벌어지게돼있음
오작동으로 소동이 벌어지면 회사도 끄던데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오작동으로 자주 껐다
화재경보기 제조회사를 수사 해봐야하는 것 아닌가
법에 의해 설치했고 법에의해 처벌 하려면 일단 강제로 설치하게 만든 그 화재 경보기가 정상이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시도때도없이 오작동 일으키는 쓰레기를 만들어서 납품하니까 관리사무소들이 꺼놓지.. 진짜 화재 났을때만 울리는 경보기였으면 미쳤다고 꺼놓겠습니까?
가장좋은 소방시설을
법에 의해 설치하더라도
무조건 오작동합니다
우리나라 모든건물이 다 저렇다고 보면 됩니다
원인은 감지기가 문제입니다
@@daesunglee9733 맞습니다
안끄고 평생 욕 먹을거 다 먹고 직장 짤리기 vs 그냥 끄고 운에 맡기기 ㅋㅋㅋㅋ 저거 끈 사람들 처벌하는게 맞는건가
오작동 확인 후 껐다 키면 되는걸 왜 꺼둔 상태로 놔뒀냐고 나오네
네 맞아요
그냥 처벌받을 총알받이
@@bertianAlem 왜 꺼둔 상태로 놔뒀는지 진짜 모르는 거?? 진짜 세상물정을 하나도 모르는 구나... 저 새벽에 고치는 건 힘들었을꺼고 만약에 다시 켰는데 울린다?? 상상도 하기 싫네 ㅋㅋㅋ 나 같아도 꺼둔 상태로 놔두겠다
그러니까 관리소에 근무자를 늘리고 전기과장 당작을세워라...경비한데 화재경보시스템 하라하지말고 관티비 아끼려고 관리직원상주 안하면 나중에 화릉 부른다
경보기가 울리면 화재인지 오작동인지 확인하고 오작동이라 판단되면 경보기 안끄는게 더 이상한거임 경보기 소리가 엄청 시끄러운데 그걸 듣고 잠을 잘수 있나 ? 오작동 확인후 오작동 감지기 찾는것도 시간이 꽤 걸림 5분 10안에 찾을수 있나 ? 그런데 3분후에 화재라..... 자고있는 세대에 노크해서 확인한다 ? 그러다 맞아죽지.... 과연 오작동이 확인되었는데 안끌수 있나 ? 현실은 100% 끔니다 안끄면 그 다음날 짤림 오작동인데 시끄럽게 안껏다고 .... 무책임하다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오작동후 3분뒤에 화재라..... 관리사무소 직원들 불쌍해서 어쩌냐 .........
화재가 나지 않았는데 센서가 예민해서 경보가 울렸다고 관리담당자에게 주민들이 불평하면, 이렇게 경보기를 아예 꺼놓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물론 그래선 않 돼지만.그러므로 만약의 상황대비를 위해서는 센서가 예민해서 작은 연기에 경보가 울리더라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는 영국같은경우에는, 호텔, 기숙사 등, 단체 숙소에 머물면 한달에 한두번은 경보가 울려 잠옷바람으로 뛰어 내려오는 일이 일어난다.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아무도 이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울집 빌라도 맨날 오작동나는데....이거 제발 고쳐주거나 법 강화해줬으면..집주인한테 말해도 머...소용없든데 ㅠㅠ
맞아요 저희도 똑같은 문제 있어요
어떤 법 강화여?
@@Replayyt-n5l 아 ㅠㅠ
소방법 바껴서 거실에 연기감지기 장착해야 됨.
토요일 저녁때 거실에서 고기구우면 100% 감지기 작동..
아는 지인 토요일 18시~22시까지 11번 울려서 저녁도 못 먹고 4시간을 뛰어 다님.
한층에 8세대 2회로 1회로당 4세대가 연결 되어 있는데 어느집인지 확인 일일히 다 확인 해야 됨.
뉴스상황 되면 어느현장이든 현재 시스템으로는 무조건 사고임.
새벽에 오작동 나서 각층에 사이렌 울려봐요..그 입주민들 가만히 있나..
새벽에 울린다고 ㅈㄹ하는 사람들 저런 상황보고도 관리실에 전화해서 욕할수있을까 싶네요
몇일 전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경보기 오작동이 있었는데 대피하는 사람은 우리 집 뿐이더군요. 안전 불감이 심각합니다.
화재경보기울린다고 난리치는인간들 있음
그러다 진짜사고남.
화재경보가 번번히 일어난다는것은
여러분들이 거주/근무하는 건물의 소방설비 연동상태가 정상이라는거입니다!!!
번번히 일어나는 오작동을 줄여야하는게
시설관리자들의 영원한 숙제지만,
그게 그리.간단한 업무가 아니라는것을
여러분들 모두다 이해해주시고
소방에.관심을 갖어주십시요!
유료화 돼면 모든게 정리 됩니다... 한국 모든 민원 무료라..
안전불감증
예전에 맥도날드 알바하는데
감지기 오작동으로 하루종일 울려대고 꺼지지도 않은적이 있어서
우리도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손님들이 죄다 와서 이거 어떻게 좀 해보라고 시끄러워서 못있겠다 욕을욕을...
다른건물 사람들도 와서 우리보고 어떻게 좀 해보라고
그걸 20대 초반 갓 대학생들 머리가 뭉치면 답이 나오겠냐고
하여튼 저 심정 이해가 됨 소방감지기가 울리면 공포심 느끼고 원인을 찾아야겠다 생각보다 그냥 자기들 거슬리는게 먼저인 사람밖에 없었음
소방서에 연락했야됩니다 하루종일 울려대는데 건물주랑 사장은 뭐하고있었나.....
소방설비 쌍기사가 필요한 이유
저럴 경우 야간 근무자가 판단을 잘 해야됨, 전체를 끌건지,,해당 경보 층만 회로를 분리해서 처리 할건지,,본인들 능력이 안되면 그쪽만 분리하고 전체를 살려 놓아야 됨, 주간에 인계해서 보수를 하든지..대부분 야간 근무자들 소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 집니다. 안전관리자만 신경을 쓰면 뭐합니까,,전부 경비실에 수신기 설치되있고,,,노인분들이 경비를 서고 계신데,,,인건비 좀 들어도 시설직으로 기술인력을 늘려야 됩니다. 2인 1조가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노인 경비 1명으로 꾸려 나가는 곳이 많아요,,,문제 있음. 단위 면적당 시설 근무자 2인 이상으로 법을 바꿔야 됨.
저희집 빌라도 오작동 자주일어나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왜 저랬는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ㅠ 집에서 하루종일 쉴때 경보기가 몇번씩이나 울린적도 종종 있어서 몇일연속으로 그럴땐 이러다 진짜 불나도 모르고 그냥 경보기 끄고 집 다 타겠다는 생각해본적 있는데 실제로 이런일이 있을 줄이야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르게요.. 뭐 1시간지나고나서까지 경보기꺼놓고 화재가 났으면 업무상 과실치사 충분히 맞다고생각하는데
끄고나서 3분뒤 불이난건 참.. 곧바로 다시켰어도 오작동으로 치부할수도있었을듯....;;
집집마다 화재 경보기 관리 필요
오작동으로 경종울리면 주민들 민원이 정말 폭발합니다. 심지어 소방법에 정해진 점검시 반드시 소리나야 할 소음도 못참고전화해서 쌍욕 퍼붓습니다
제가 여기까지만 써놓으니 소방경보장치를 꺼놓을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말하는 걸로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요.
단지 관리업무를 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말씀드리고자 함이오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은 하지 말아주세요.
돌아가신 분들도 안타깝고 그 아파트 직원들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안전불감증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임. 그만큼 오작동이 많으니까
네 그래도 할껀 해야됩니다 그런식이면 국가 시스템도 꺼버리죠?
119. 112도 시끄럽다고 민원많던데
소방서 경찰서 그냥 다 끕시다..
그럼 그사람들은 화재경보기 철거 해야지
안타깝다 ..
이런기사보면 돌아가신분 안타까운데 유족들 하는꼬라지보니 별생각없네 그냥 관리소직원들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드네.
소방선임비 3만원에 깜방 가는구나..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백화점이나 영화관 사람 많은데서 경보기가 막 울렸거든요
몇년전에 ?
근데 사람들이 오작동인가봐~
이러더라고요.
와 개소름돋았어요 ㅋㅋ 저는 막 도망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냥 단순 오작동으로 바로 생각을 할 수 있지
하루아침에 소중한가족들을 잃어서 정말 힘들고 슬프고 참담한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만 소방관들은 건드리지말아주세요 ~신도아닌데 어떻게 정확하게 한번에 찾아냅니까~누구보다도 열악한환경속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목숨걸고 일하시는분들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현역 방재 담당자로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새벽에 오작동했다는것만 있고 수리했다는 언급은 없네요...저의 경험상 감지기 오작동의 99.9999....%는 집 안의 감지기가 범인이고 이것을 수리할려면 집을 방문해야 하는데 어느 입주민이 새벽에 관리사무소가 방문하는것을 좋아라할까요? 결국 다음날 낮에 방문하여 고치는것이 현재 모든 아파트관리사무소의 현실이고 그 시간동안 오작동상태이니 화재경보기를 꺼놓지 않으면 수리할때까지 아파트 전체가 계속 대피방송 나올것이며 사이렌 소리가 계속 울릴것입니다. 물론 관리자들을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현장의 관리자에게만 모든죄를 묻는 현재의 법도 저는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실제 이런 감지기의 오작동 및 고장이 너무나 빈번합니다. 하룻밤새 7번 오작동한 경험도 저는 있습니다. 관리자를 처벌하는 기관들은 관리자의 안일함만 비난할게 아니라 화재가 났을때에만 감지기가 작동하도록 더 완벽한 감지기를 연구개발하는것에도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오작동이 문제... 저기만 그렇까.. 호텔이나 공장이나 아파트나 주변 소방 관련 오작동 문제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함..
알람을 즉시 안 끄면, 그날 수십명이 몰려와 욕하고 수십명이 전화와서 욕할듯
사과하라, 반성문 써내라, 재발방지대책 가져와라, 잠을 못잣다 피해보상해라
이런 일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새벽에 알람이10분 이상 울릴텐데?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요.
새벽에 관리자들 댁 집에 문열어달라고 수시로 찾아올껀데
새벽에 고생한다면서 친절하게 신속하게 문열어 주실분? 집주인 동의없이 수시로 문 열어도 괜찮으신분?
관리인들도 안끄면 안되는거 아는데, 안끄면 멘탈이 못버틸듯
관리소장이 책임져 줄까요? 담당자 잘못으로 떠넘길까요?
화재경보기 오작동한 적 두번있는데
두번다 우리집 식구들만 대피했었어요.
아무도 신경쓰지않는게 안전불감증같아서
실제 화재가 발생하면 어떻게될지 걱정입니다
화재경보기도 진짜 문제인게 lh 행복주택 들어왔는데 화재경보기를 주방 가스레인지 바로위에 설치해서 고기 구울때 조금만 연기 많이나도 바로 연기감지하고 울리니 일주일에 한번은 꼭 화재경보울리는데 지금껏 들은 화재경보만 50건이 넘는다
양치기소년도 서너번까지만 믿어줬지 50번을 쳐믿어주지 않는데 양치기소년이 마지막엔 진짜로 늑대 나타났다했으니 그걸 안 믿은 마을 주민이 잘못한건가?
화재경보기를 꺼놓은 관리인을 엄벌해봤자 현재와같은 사고는 또 일어날수밖에 없다 수없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양치기소년 화재경보기를 만들고 그걸 설치하고 바꾸지도 않은 것에 초점을 맞춰야 이러한 사고가 향후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 할수있을것이다
@이름 성 그건 내가 여기 사는사람들 밥할때마다 찾아가서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디요
센서 오작동 기기를 설치한 사람이 책임 아닌가?
사이렌 소리를 멈출 방법이 끄는 것 밖에 없는데
끄지 말고 사이렌 소리를 멈추라는 건가?
그건 말단 관리자 능력 밖이다.
다양한 경보기들이 있지만 오작동은 유명하다.
시도 때도 없이 깜짝 깜짝 놀라게 되는 게 현실인데
그걸 말단 관리지에 책임을 떠 넘기면 어쩌라는 건가?
근데 이런 건 시스템적으로 부족한 때문에 피해자가 생기고 또 그걸 약자인 개인이 감당해야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움.
새벽4시에.. 관리사무소 입장에서도 오작동 된 상태에서 다시 켰다가 또 오작동 나오면 주민들의 민원 감동 안됐을 것 같음..
시스템적으로 오작동 시 모두가 인지 할 수 있는 메뉴얼이 있어야 될텐데 하필 저 새벽시간에 저런일이 벌어지고 또 그 짧은 시간에 화재가 나버리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운이 없어도 너무 없었 던 것 같음..
소방관련 실무 해 본 사람이면 이 답답함을 해결할 방법이 현실적으로 안된다는걸 알꺼죠.
솔직히 누구 책임지게하고 족칠생각보다는
원인이 뭐였는지. 부주의나 과부하는 아닌지
등으로 사람들 가정이나 사용공간 내에서는
자발적인 조심성을 가지게 의식강화해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맞음 맨날 안전관리자 선임해서 감옥갈 사람만 만들어놓지 ㅋㅋ
관리자분들도 좀 안타까움....
현직 소방안전관리자 입니다...
저런상황이 오는지 아시는지요...
화재경보가 울리면 시끄럽다고 욕을 하기 때문이에요...
경종 및 경보 켜두었다가 오동작으로 울리면 시끄럽다고 욕먹고
꺼두었다가 문제생기면 욕먹고
그렇다고 오동작이 안날수도 없는 일이고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저희도 난감합니다
화재 경보에 대한 인식자체를 개선하는게 급선무 입니다.
ㅋㅋ 소방관은 왜 고소하노 샌드백이 따로없네
재수도 어지간히 없네 ㅠ 안타까워요
출동한 소방관은 무슨죄라고 어휴 소방관들도 빨리 불난곳찾아서 진압하고 퇴근하고 싶을껀데 일부러 못찾은것도 아니고 연기때문에 실수한건데 어휴.
소방관은 신이 아닙니다 유족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소방관 고소는 아니지
운도 더럽게 없지ㅜㅜㅜㅜㅜ돌아가신분도 그렇고 방재담당자도 그렇고
고칠생각을 해야지 꺼버리다니!
각자 집에다가 따로 화재경보기를 설치해야될거같음
감지기가 너무 민감하고 오작동이 많다. 담배연기나 라이터 불꽃 같은 걸로 말고, 진짜 화재 같은 불을 정확히 잡아내는 감지기를 제대로 만들어 설치해야지
기전관리자들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기계/동력/공조/위생/가스/전기/소방/엘레/cctv/통신/구조/토목/건축/하자보수/주차장관리/조경/놀이터/환경/산업안전/보건/교통/경비/보안/미화/소독/커뮤니티.. 분야만 나눠도 이렇다. 민원이 아니고 순수 기전일만 그렇다. 그 분야들 밑으로 대략 640가지 이상 일들을 3백만원 안팎의 급여를 받고 일하는데, 너무 열악하다.
이 꼭대기 저 꼭대기 돌아다니느라 하루 2만보 이상 걷는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다.
하필 오작동이나서 꺼놓은 시점에 다른동에서 불이 나다니.. 타이밍이 안좋았다하기엔 3명의 목숨까지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네요 ㅜ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물이 오래 돼 보이지는 않는데... 스프링쿨러가 작동 안 한걸까요? 아니면 설치가 안 되어있었나...
이거 대충 보면 관리사무소 잘못같은데 두번 보니깐 관리사무소 잘못이 아닌거같은데.. 걍 운이 뒤지게 없는거잖아..
ㅎㅎㅎ 관리소 직원 조오 되었네 푼돈 200만원 벌자고 일하는데
병 진 되어버렸구만 새벽에 경보기 울리면 주민들이 난리치니 까 꺼논거네
저런 사람처벌한다고 머가 달라지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하여튼 아파트는 근무할곳이 못됨 더러운 곳임
현재 중1인데 회재대피훈련 안하는것만 못함.사이렌이 울리는데 신발 갈고 반 순서별로 줄서서 걸어가라고 그럼. 당연히 학생들 전부 애들이랑 수다떨면서 밖으로 나감. 소방차 쓸데없이 공중으로 물뿌려서 물 낭비만 오지게 함. 참나 어이가 없음
소방관을 고소하다니?????????? 일부러 엉뚱한델 가겠냐?????????????
요새 터지는 일들 보면서, 그동안 운이 좋았을뿐 사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일들이었다는걸 느낀다... 학교다닐때 경보울려도 아무도 진짜라고 믿지 않았던 일들이나, 한 층에 천명 넘게 근무하는 직장에서도 경보울리니 관리자들이 동요하지말고 일하라고 메신저부터 쳤던 일들이 대규모 재앙의 전조일 수도 있었다니 소름이 돋는다. 세월호를 겪고도 우리나라는 변한게 없다. 그때그때 감정적으로 처리하고 덮기보다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검토 해봐야 한다..
소리를 멈춘게 아니라 경보기 자체를 껐다고???
ㄷㄷㄷ
안타깝네요.. 하..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 부산 바다앞 아파트는 해풍으로 인해 전자기기 수명 짧아요
우리 아파트도 감기지 오작동 발생하자 오작동 감지센스 다 교체했음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섭네요
시설업무 하시는분은 아십니다. 왜 꺼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지...
우리 건물에도 화재경보기 자주 울려서 사람들 둔감해짐ㅠ
명백한 업무상 과실치사 맞네
오작동이 많은 기기 잘못이 가장 우선 아닌가? 제조 업체와 오작동 많은 기기를 선정한 주체에 대한 처벌이 우선 일 듯
그럴수가 없는게 그렇게되면 그 기기를 허가해준 정부탓으로 귀결됨ㅋㅋㅋㅋㅋ;; 지발등 스스로 내려찍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