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파트나 작은 규모의 연립주택 같은 경우는 1동, 2동 쓰는경우 많음. 7~80년대 이후 아파트는 대단지 규모로 시작하거나 가까운 거리에 추가로 건설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름 앞에 n단지, n차 등 명확한 구분의 필요성이 생긴것. ex.) 1단지 4동 - 104동 2차 2동 - 202동
단지 구분을 할때 정말 편리하긴 합니다. 매번 단지 새로 말할 필요도 없고 혹여 단지를 헷갈려도 동만 제대로 말하면 잘 찾아갈수 있고요. 또 1동 2동 이렇게 하면 10동만 되어도 자릿수가 바뀌기 때문에 각종 기재 규격에 불편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101동으로 시작하면 999동까지 자릿수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각종 장부나 동 관리시에 표기공간이나 정렬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있죠. 지금도 각종 프로그램에따라 오름차순 정렬을 하면 자릿수가 달라질 경우 20이 100보다 뒤로 정렬이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음.. 동호수를 지정하는 건 건설사일 거 같은데 건설사에는 문의를 안해보셨을까요? 오히려 저는 1단지,2단지 or 1차,2차 나누는게 더 궁금했는데 못찾았어요. 번지도 거의 붙어있고 공사시작도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굳이 1,2,3차(단지)로 나누는 이유가 더 궁금해요
이 영상 보고 gs건설 10년차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단지 구분 때문에 시작된 거라고 알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같은 동이라도 평형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엔 단지마다 평수를 같게 지어서 1단지(작은 평형), 2단지(중간 평형), 3단지(큰 평형) 등등 이런 식으로 구분했다고 해요.
일단 1차 와 1단지는 다른 의미입니다. 별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같이 붙을수도 있어, 광주 모아2단지 1차 아파트, 퇴계주공3단지 1차 아파트 같은 사례처럼 아파트 명칭에 단지와 차수 구분이 같이 붙는 아파트가 존재합니다. 1단지 2단지 하는 단지 구분은 주택법 2조를 기준으로 하며, 주택법상 단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택법 2조] 12. “주택단지”란 제15조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 다만, 다음 각 목의 시설로 분리된 토지는 각각 별개의 주택단지로 본다. 가. 철도ㆍ고속도로ㆍ자동차전용도로 나. 폭 20미터 이상인 일반도로 다. 폭 8미터 이상인 도시계획예정도로 라. 가목부터 다목까지의 시설에 준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 그리고 1차 2차는 주택조합공구사업을 기준으로 나뉘어서 공사시작이 아닌, 공구별 조합 사업 진행순서에 따라 구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역시 주택조합 관련된 법으로 명시되어있어, 위에 말했듯이 2단지1차 같은 식으로 명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도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할때 대지의 구분을 위해 필지별로 각각 넘버링을 합니다. 그 넘버링이 단지 이름이 되고, 그 후에 토지공사에서 건설사에게 필지를 팔거나 임대할 경우 해당 단지 넘버를 쓰도록 요구합니다. 그러면 건설사에서 11단지면 단지주출입구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1101호부터 주욱 동호수를 표기합니다. 예외적으로 여기저기 101동이 난립하는 지역은 도시계획 단위로 토지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곳들입니다. 개별 재개발이나 재건축
@@Seika_park 영상에도 나온 한 얘기 또 하지만 아파트가 여러 단지가 몰려 있는데 5개의 아파트 단지가 인접하면 1단지~5단지가 되는데 1단지는 101동부터 시작하고 2단지는 201동부터 이런 식으로 아파트 이름과 동호수만 알아도 몇 단지는 생략해도 알 수 있으므로 편리해서 이것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굳이 단지가 하나인 아파트가 101동을 매기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있어 보이니까 1동이라고 하면 소규모로 생각이 됨 그 외에도 인접한 단지가 없더라도 지명 같은 거에서 유래해서 앞에 숫자를 정하기도 함 재개발 5구역이라서 501동 부터 시작
과거부터 번호로 십진으로 구분할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있던 숫자를 쪼개서 그 안에 번호를 넣기 위한 십진분류법 중한가지 방법입니다. 가령 1 다음에 11을 붙이고 그다음을 111붙이는 표기 구분법이 존재해왔습니다 만약 주소를 1번지라 짓고 다음을 2번지라 지었을때 1번지의 땅을 쪼깨서 주소를 설정하게 되면 11번지라합니다. 그리고 다음 번지이미 2번지 존재함으로 숫자만으로 세분할려면 이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냥 표기상 구분을 위해서 1-1번지라고 하기도 합니다. 11번지땅을 또 쪼개서 111번지 112번지등으로 쪼개집니다. 12번지는 11번지쪼개질때 이미 같이 번호로 할당했기 때문에 그렇케됩니다. 그러서 1번지내에는 11번지와 12번지등등이 존재하게되고 11번지를 땅을 나누면 111번지 112번지 등등으로 분류 하게 되는 겁니다. 주로 기존이 있던 번호 사이에 삽입할때 쓰는 세부 구분법이죠 비슷한 일례로 1번항 내에 존재할때 가항 나항 등등으로 나누는 것을 아라비아 십진숫자만으로 나눌때 쓰는 법이 아파트에도 쓰이게 된거죠. 그러니 1번지다음에 2번지인데 이미 있는 번호를 다시 할당할 수가 없는 거죠 이미 사용하고 있기때문에요 그래서 1-1번지라고 적기도 합니다. 숫자만으로 순서표기하기에 힘들고 어짜피 싹갈아서 다시 번호를 할당할 수있으니 그냥 10번지로 올리고 20번지로 올려버리는 거죠. 그럼 이해하기 쉬워지니까요. 그러니 아파트를 지상을 기준으로 1번지 11번지 (혹은 1-1) 12번지(혹은 1-2)하다 보면 1층 즉 땅 기준으로 보면 100정도로 보면 100이라는 숫자로 땅전체를 충분히 커버할 번호가 나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통크게 그냥 이해하기 쉽게 100정도로 올려버리면 이해하기가 쉬워지는 겁니다. 몇호는 그위에 층을 기준으로 또 나누다 보니 사용하게 된거라고 보여집니다.
(추가) 제 말이 맞아요. 세움터 처음 html 허접하고 오픈도 안됐을 때 시범 현장 5개도 안됐을 때 그게 제 현장이었고 그때 제가 공무였거든요. 그때 나온 내규 때문에 착공신고한 거랑 설계도서 다 바꿨어요. 내규를 갑자기 바꿔서 dwg 한매당 2만원씩 추가 비용 들어가서 2000만원 이상 들어가서 전도금으로 처리 안하고 결재 받아서 기억해요. ======================================== 그러니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뇌피셜이 많네요. 옛날에는 1동부터 16동 17동(제가 어릴때 지었던 아파트)이 있었어요. 그런데 세움터(국토부 전산시스템) 시험운영하면서 1지구는 101부터 2지구는 201부터라는 내부 지침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 전부터 통념적으로 시행사에 1차 아파트 2차 아파트를 나누기 때문에(그 당시에는 1차가 분양가가 쌌고 2차는 1차가 지어진 후 대단지로 추가 시행되기 때문에 분양가가 비쌌음) 그랬었고요. 굳이 11동 21동부터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지구가 다른 이유와 10개가 넘어가는 동이 있어서 그래요. 100개동이 넘어가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원래 해외에선 모든 것이 101부터 시작해요(ex.code 101). 지금도 가1동 나1동으로 시작하는 아파트가 있고요. 여튼... 요즘 유튜브는 뇌피셜이 너무 많아요.
어릴 때만 해도 잘못하거나 학교에서 문제를 틀렸을 때도 매로 맞았기 때문에 잘못한 짓을 하면 맞는다는 생각 때문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죠. 시대가 변해서 맞는 사례는 사라졌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할 일도 사라지니 더 티가 나는 것뿐이지. 아직도 부모님이 엄격하시거나 원래부터 착한 분들은 많습니다.
70년대 주택공사 아파트, 즉 주공아파트들이 반포아파트, 개포아파트 등 대단지로 지어지면서 1단지 12동은 112동, 8단지 21동은 821동, 12단지 5동은 1205동.. 식으로 표기 과천은 지금도 1단지를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을 돌며 2, 3, 4... 11단지까지 있고 그 번호체계를 그대로 따르고 있음
3자리의 경우는 기준은 발주처의 고유번호 발급 같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A건사의 OO동의 아파트를 프로젝트 별로지었을 때 구분하기 위함이죠 예를들어 B발주처의 A건설사가 OO동 XX아파트를 3차까지 진다 했을 때 OO동XX아파트 1차는 101동~2차는 201동~ 3차는 301동~이렇게 이름이 들어가죠 그런데 여기서 프로젝트가 바뀐다 하면 동이 같더라도 이름이 바뀌면서 101동으로 시작하죠 실 예로 광명시 소하동의 휴먼시아 프로젝트는 3단계로 나눠지기 때문에 휴먼시아 아파트와 신촌휴먼시아 그리고 광명역 휴먼시아로 나눠지는 사례가 있습니다
건설사에 물어봐야지 저걸 뭔 경비니 관리사무소니 부동산에 물어보고 앉았노 동수 별로 없는 아파트도 100번대로 시작하는데 걍 아파트 규모 대단지처럼 커보이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음. 옛날에 1,2동 이렇게 있는 아파트 살다가 옆에 들어온 새 아파트가 100을 붙인걸 보고 어린 마음에 '저기는 아파트가 100채가 넘게 있나?'라고 생각한 적 있음. 그 후로는 아파트에 다 100이라고 붙이더라. 80년대에 1, 2동 이렇게 있던 아파트들도 아파트 도색 새로 하면서 앞에 100 붙이는 경우도 있음.
101동---1단지 01동 / 110동---1단지 10동 201동---2단지 01동 / 210동---2단지 10동 만약 자동차처럼 그 수가 많아져 123가4567로 세자리 앞 번호가 생긴것 처럼 아파트도 1단지에 동수가 99동을 넘어서면 1001동 이라는 개념이 생길것임. 그럴일은 천지에 없을듯 하지만...
쉬운것임. 각 지역마다 같은회사의 각 단지(연합해서 지을때는 거기에따라서) 차수+01부터시작... 더 정확히는 아파트 이름을 가지고 1차2차구분. 힐스테이트 1차면 101동 2차면 201동같은 지역이래도 레미안은 101동 2차는 201동. 단일건물도 그 지역에 같은 브랜드 2차 물량이 나올수있음 그러니 101동부터. 예를 들어 용산에 크크아파트 한동짜리 지었는데 그냥 크크아파트라고 동을 안주면... 크크아파트를 그 지역에 2차로 또 10동 지으면... 골아파짐.. 그러니 혹시모르는 상황때문에 크크 101동 으로 짓는 거임
1401동 처럼 4자리 아파트 표시도 있습니다. 이게 대단지 아파트단지에서는 14단지에 01동 이래서 이걸 1401동 이렇게 표시합니다. 앞에숫자는 단지의 표시이고, 뒤에 두자리는 동을 나타내기위한 공간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게 강제 되는건 아니니 다른방식으로 쓸수도 있겠지만, 계획도시 같은 아파트 대단지...(태릉,노원같은)는 이렇게 쓰는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아파트 단지라는게 동마다 건설사가 다를수도 있으니 통일이 안되는거겠죠. 제가 살던 아파트도 4개동은 LG건설이 짓고, 4개동은 쌍용건설이 지어서 아파트 이름은 달랐지만, 같은 단지여서 140X 라는 4자리수를 공유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구분은 맞는 것 같고 101동 옆에 101동이 서있는 경우는 건설사 브랜드별 내부 분류의 겹칩으로 보임 2:49에 보면 성산 현대 2차 20×, (성산=생략 추측)현대 1차 아파트 10×, 성산 e편한세상 2차 아파트 20×가 있는데 아마도 지도에 나오지 않은 같은 동 내부에 성산 e편한세상 1차 아파트 10×들이 존재하지 않을까싶음 그리고 우리동네 아파트는 1개단지 아파트의 경우 10×이지만 동일 브랜드 3개 단지(A, B, C)의 경우 10×, 20×, 30×까지 존재함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에서 천번대아파트의 경우 건설사들이 전국을 기준으로 각자 브랜드별 건설 아파트 단지 수를 붙인게 아닐까 싶음 예를들면 현대 힐스테이트 24××면 전국에 존재하는 현대 힐스테이트 24번째 단지 ××번째 동 건설사에 물어보는게가장 확실하고 빠른 취재 방법이 아니었을까
옛날에 80년대에는 그냥 1동 2동 이런 아파트들도 많았음.... 근데 대규모 브렌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단지구분으로 101동 201동이 생겼고, 이제는 그냥 그렇게 안쓰면 이상하니깐 그렇게 쓰는 상황인듯. 이렇게 긴번호에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 더 길게쓰는 경우도 생기고 어차피 법적 규정이 없는것이니 건설사마다 그때그때 기준은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그런 상태.
단지가 맞네요. 우리아파트가 10동정두 되고, 횡단보도 건너에 같은회사 아파트가 또 10동정두있음. 그래서 1차,2차로 나눠지고 101, 201 이런식으로.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던 시절 이렇게 바꼈고, 그래서 옛날아파트와 다르게 쭉그렇게 가나봄. 첨엔 4동을 싫어하니깐 104동 이렇게 할려고 그러나햇는데
저희 아파트 단지는 35년 된 아파트라서 아직 1동, 2동, 3동, 4동 이런식이에요~^^ 저희 아파트 단지도 예전에 한 번 101동, 102동, 103동, 104동 이렇게 바꾸려다가 혼선을 빚을거 같아서 의견만 내고 실행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있죠~^^ 한가지 예로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단지는 1동을 101동... 이런식이로 바꿨는데 혼란이 되고, 약간 논란이 돼서 다시 1동...으로 다시 처음처럼 돌린 경우가 있었죠~^^
1똥 301호요 네? 1동 말씀하시는거죠? 동 말씀하시는거죠? 네네 이렇게 되지만 그냥 101동이라고 하면 귀에 한번에 들어옵니다 밑에 다른분이 말씀하신 행정구역 동수랑 겹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유력한 이유인거 같긴 하지만요 그렇고 1동 이러면 느낌이 1동2동3동4동까지 밖에 없는 대기업 건설사가 짓지 않은 작고 오래된 아파트라는 느낌이 있네요
제품이건 뭐건 제일 앞에 있는 숫자(코드)는 큰(시작) 부분이고 뒤로 갈수록 작은 부분(나누는)입니다 101동 하면 앞에 1은 그 지역 건물을 뜻하고 01은 건물 번호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101동이 많은 이유는 브랜드나 건설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01이냐 하면 앞에 그 지역 건물이 10개가 넘어 갈 수 있는 경우까지 생각해서 미리 여유 공간을 만들어 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아파트 단지라고 하기보다는 동네에 아파트가 생긴다 정도로 건물 몇 개 올라갔지만 이제는 단지라고 해서 그 동을 아예 아파트로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오래된 아파트 보면 11동 12동 혹은 1동 2동 그냥 딱 숫자 1 2 로만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여유 공간을 안 만들고 11동 12동 이래 버리면 나중에 11동A B 이런 식으로 주소를 한번 더 나눠야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그 지역에 아파트가 10개가 넘어가면 111동 112동 이렇게 표기하겠죠 천 단위는 1001 , 10001이면 뒤에 01은 그 건물 번호이고 앞에 10 , 100 은 그 지역에 부여된 특정 번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로 도로 명 17길 , 19로 이런 도로 명을 건물 번호로 17(길)01(동) , 19(로)01(동) 이런 게 아닐까 합니다
101동의 앞의 1은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중 처음 즉 1단지를 의미하지요 같은지역에 10개단지 이상은 어려우니까 101로 시작하지만 가능하였으면 1001동도 있었겠지요 1개단지인데도 101을 표기 한거는 보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서 민원이 발생하고 아파트 품위가 떨어져 가격유지에도 불리하기 때문이지요
혹시 그거 아닌가? 101동의 맨 앞숫자 1은 1단지여서 1이고, 또 뒤에 0이랑 1숫자는 1동이니까 01 붙어서 써서 101동 아닌가? 만약 예를 들어 203동이면 앞에 2는 2단지여서 2고, 뒤에 0이랑 3은 3동이니까 03 붙어서 3동이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럼 203동이면 0빼고 그냥 23동으로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예를들어 아파트 동수가 23개가 넘어. 근데 23번째 동이다. 그럼 2단지에 23번째 동이니까 223동이라고 짓겠지? 그니까 이게 숫자가 세자리가 되버리니까 그냥 간편히 딱 세자리 맞게 201,202... 이렇게 쓰는거 아닌가?
주공아파트 때문에 동표시 하는걸 관습처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주공아파트도 처음 한단지씩 만들어져 1단지 1동으로 나오다가 크게 여러단지 한번에 들어서면서 구분을 1단지 1동은 101동, 2단지 2동은 202동으로 관리면에서 쓰고 말하기 편하게 하다보니 정착한것 같아요. 예전 과천 주공아파트 단지들 재건축 하기전 주공아파트가 10단지로 있을만큼 큰 규모 인데 이걸 1단지 1동, 5단지 1동, 10단지 1동 보다 101동, 501동, 1001동으로 구분해서 말하고 쓰는게 편하기 때문이죠. 또한 그만큼 동수가 많아 1동부터 지정하기 힘드니 조금 쉬운 방법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ㅎㅎㅎ
처음 질문을 들었을 때 바로 생각난게 영상에도 나온 목동 아파트 단지였습니다. 그리고 숫자가 크면 대규모 단지를 의미한다는 심리가 자연스럽게 따라와 너도나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나홀로 아파트 조차도 우리는 연립이 아니라는 의미로 붙이는것 같구요. 그래서 영상 내용에 동의합니다.
진짜 구축 아파트는 1동 2동 이런 식이고, 보통 8~90년대 아파트부터 101동 102동이 보급화되기 시작함. 단순히 1동 2동 붙이는 건 주변에 그 아파트밖에 없을때나 가능한 것도 있고 당시 신시가지 건설이랍시고 아파트를 단지별로 나눴었잖음? 그때 101동 201동 붙이는 걸 보고 신축 대단지가 하는게 간지나니까 따라한 것도 있을 것 같음
제 생각일뿐이지만 1세대 아파트는 1동 2동 이런식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90년대에 우성 삼익 한보 한양아파트등 2세대 아파트들이 101동을 사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1세대와 2세대 아파트를 나누는 큰 특징으로 삼은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부동산사장님 말씀처럼 고급아파트를 구분짓는 형태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현재는 2~3세대 아파트는 구형아파트로 변하고있고 4세대아파트에선 1001동이란 번호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이것역시 제 생각이지만 나중엔 아이들이 사는아파트 동수를듣고 수준을 나누게되는것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나홀로 아파트는 예외 사항이고 정부에서 도시정비사업(신도시?)을 하게 되면 구역별로 민간기업에 토지를 넘기던 임대주택을 짓던 공공분양을 하던 하게 되는데요 이때 해당 토지별로 1단지, 2단지 3단지... 으로 나눠지게 되고 1단지가 101동부터 2단지는 201동부터 시행하게 되죠 다만 영상 처럼 너도나도 101동 인 경우는 이런 도시정비사업에 의해서 구획이 나뉘어 진것이 아니라 나홀로 아파트인 경우에 이렇더라구요 명문화 된 내용은 아니라 통계치에 의한 추측입니다.
초기 신도시(목동,노원 등) 개념이 생기면서 단지 구분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1단지는 101동 2단지는 201동 그럼 왜 그럼 1단지 1동은 왜 11동이 아니냐면 단지에 10동이 넘어가는 경우때문에 단지는 100단위가 된겁니다. 그래서 동탄같이 대규모 단지는 단지자리수도 두자리가 되어 아파트 동이 3203동 같이 길어 진겁니다..
저희는 아파트 단지에 세대 통화장치를 설치하는 업체입니다. 이것에 대한 정답은 전산화 시스템하고 관련있습니다. 저희가 설정할 때 단지 4자리 동 4자리 호 4자리를 사용하여 총 12자리의 전화 번호처럼 체계를 만듭니다. 그래서 단지는 겹치지 않은한 정해진 4자리를 사용하고 동은 4자리 즉 대부분 0101부터 시작 합니다. 어떤 단지는 단지번호를 구별하기 힘들거나 공용이라 1단지는 101로 시작하고 2단지는 201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공용부 특히나 관리실은 100번을 사용하고 경비실은 동에 따라 101,102,201 이런식으로 4자리인데 표기는 0101 이렇게 사용합니다. 앞에 자리는 호수는 층수를 의미하기에 101동 12층 1호는 0101-1201 이렇게 됩니다. 기술적 한계일 수 있지만 최대 층은 89층입니다. 즉 8901~ 부터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공용부라는 로비,차량통제 단말은 9로 시작합니다. 물론 이전 단지에서 1동,2동이 있는데 옛날에는 있었는데 최근에는 확장성을 고려해서 없습니다. 저희 가끔 0001동이 설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경험에 1-2번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아직도 1동 2동 3동으로 씁니다 아파트 층수도 202호 2층 2호 지만 옛날엔 그냥 22 그렇게 쓰인 아파트가 아직도 있습니다 2동 22호 요즘은 202동 202호지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들어서 고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1401동은 14단지 1동입니다 101동은 1단지 고요 그런데 요즘은 6001동, 8905동 이렇게 써 있는 아파트도 많지요 그래서 6001 동원 6차 8905동은 8차 그렇게 쓰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거 있죠 805동 이렇게 써도 되는데 아파트 "가오"가 있다고 9를 앞에 놓고 9805동 그렇게 쓰인 답니다
대단지의 경우 동 갯수가 10개 이상이 될 수도 있읍니다. 그래서 단지번호를 10자릿수로 하는 것보다는 100자릿수로 하는 게 낫겠지요. 이런 문화가 마치 국룰처럼 정착한 게 아닐까요. 그리고, 나홀로 단지라도 1동 2동보다는 101동 102동 식으로 하는 게 있어 보이니까ㅋ
글자 한개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이다. 같은 단지 안에서 1동보다 10동이 건축비용이 많아진다. 호수까지 포함하면 1동1층1호와 10동10층10호는 표지판의 글자비용이 차이가 나서 이것을 입주자 입장에서는 싼집과 비싼집이냐는 차별을 주장한 사람도 있었다. 어떤 입주자의 억지주장 때문에 글자비용을 같게 하여 민원을 줄이려고 시작한게 현재 정착된 것임. 1980년대에 그런일이 있었음. ㅋㅋㅋ
70년대 조성된 여의도의 경우는 1동, 2동, 3동..... 또는 A동 B동 C동 ..... 이렇게 되어 있다. 80~90년대 대규모 단지는 단지 구분을 위하여 단지 구분으로 백단위가 쓰였다... (올림픽 선수촌, 올림픽 훼밀리 아파트 등) 101동 1단지 201동 2단지 분당 신도시 같은 경우 마을 단위로 백단위 동번호를 쓰고 있다. 그 이후 형성된 새로운 대형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은 천단위로 나간다..... 무슨 마을 마다 1~ 10이 넘는 숫자를 붙여서 .....
사실 원래 맨 처음에는 아파트에서 1동, 2동씩으로 붙였던 게 맞는데요. 그러다보니 나중에 다른 지역에도 1동, 2동이 들어오면 헷갈리기도 하고 더 핵심적으로 행정동명과 헷갈리는 경우도 많아요. 가장 핵심적으로 사당1동 성당, 사당2동성당 등등으로 행정동명을 기반으로 성당명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 우리나라에서는 행정동에만 1동, 2동을 붙인다는 인식이 강해지게 되고 그래서 건설사측에서 101동, 201동 등등으로 단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붙인 것이 맞고 아파트 브랜드명이 길어지는 이유도 사실 짝퉁들 때문이에요. 맨 처음에는 그냥 SM그룹이 우방아파트라는 브랜드명으로 지었는데 나중에 다른 건설사들이 다 따라서 "우방아파트"라는 브랜드명을 지으니 SM그룹 입장에서는 차별화가 필요해지는 거죠 그래서 SM그룹측에서 입주민들 동의하에 "화성우방아이유쉘메가시티"로 아파트명을 바꾼거죠. 화성(지역명)+우방(건설사명)+아이유(건설사 광고모델)+메가시티(대도시) 이런식으로 해서 다른 건설사들이 짝퉁을 못 만들도록 만들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계열사 분리로 인해 기존과 다른 아파트명을 만들어야 하거나 그래서 새로운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CJ대한통운이 배송예정 문자를 보낼 때 CJ대한통운을 사칭하는 가짜문자와 구별할려고 CJ대한통운 ON-E라는 브랜드를 미는 것과 똑같죠. 예를 들어 상일2동 고덕1동아파트라고 불렀다고 하면 약간 뭔가 성당 따라했다는 느낌이 기본적으로 들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건설사 입장에선 왠만하면 아파트 단지 구분에 1동, 2동, 3동으로 구분하는 건 웬만하면 피할려고 하다보니 101동 부터 시작하게 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PD수첩 10분 컷] ‘영끌’ 했는데.. 짐이 되어버린 아파트_MBC 2022년 12월 13일 방송](/img/n.gif)
건설사인터뷰가 추가적으로 필요해보이네요
이런건 건설사들이 정하던데요
시공사에게 가서 물어 봐야 하는걸 왜 아무관련없는 경비아저씨께 여쭤볼까 ㅜㅜ
제가 생각 하기엔 시 구 동 으로 지역을 나누는데 그중에서도 효자 1동 효자 2동 이런식으로 나누자나요.
그렇게 하고 주소를 쓰면
효자 1동 OOO아파트 1동 000호 이런식이면 헷갈릴 수 있어서 그런것도 이유가 될거 같아요.
오 그럴듯해요!
천재다
와 대박
요즘도 숫자+동 사용하나?
응 아직 번지주소 많이 이용함
옛날 아파트나 작은 규모의 연립주택 같은 경우는 1동, 2동 쓰는경우 많음.
7~80년대 이후 아파트는 대단지 규모로 시작하거나 가까운 거리에 추가로 건설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름 앞에 n단지, n차 등 명확한 구분의 필요성이 생긴것.
ex.) 1단지 4동 - 104동 2차 2동 - 202동
이거에 한표
1단지 01동, 11동
2단지 01동, 11동
실제로 사업명은 같은데 각 단지별로 건설사는 다른 경우도 있고, 순차적으로 착공ᆞ분양 하는곳도 있고.
예를들어 xx마을 1단지는 현x, xx마을2단지 Gx, xx마을 3단지는삼x 이런 경우도 굉장히 흔함
단지 구분을 할때 정말 편리하긴 합니다. 매번 단지 새로 말할 필요도 없고 혹여 단지를 헷갈려도 동만 제대로 말하면 잘 찾아갈수 있고요.
또 1동 2동 이렇게 하면 10동만 되어도 자릿수가 바뀌기 때문에 각종 기재 규격에 불편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101동으로 시작하면 999동까지 자릿수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각종 장부나 동 관리시에 표기공간이나 정렬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있죠. 지금도 각종 프로그램에따라 오름차순 정렬을 하면 자릿수가 달라질 경우 20이 100보다 뒤로 정렬이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맞아요 당연한줄 알았는데 이게 얘기꺼리가 되네요 ㅋ
이 댓글이 맞는거 같다. 딱 하나 틀린건 ex.가 아니라 e.g.라고 썼어야 하는거
@@joshua1203byun 오 좀 아시는 분이네요ㅎㅎ 한국사람들 U.F.O / I.M.F / T.G.I.F 이런식으로 약자 쓰는거 엄청 짜증나실듯.
음.. 동호수를 지정하는 건 건설사일 거 같은데 건설사에는 문의를 안해보셨을까요? 오히려 저는 1단지,2단지 or 1차,2차 나누는게 더 궁금했는데 못찾았어요. 번지도 거의 붙어있고 공사시작도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굳이 1,2,3차(단지)로 나누는 이유가 더 궁금해요
이 영상 보고 gs건설 10년차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단지 구분 때문에 시작된 거라고 알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같은 동이라도 평형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엔 단지마다 평수를 같게 지어서 1단지(작은 평형), 2단지(중간 평형), 3단지(큰 평형) 등등 이런 식으로 구분했다고 해요.
대단지의 경우에는 1단지에만 10개 동 이상이 있는데 이걸 3단지까지 하면 1~30동이니까 인식하기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단지는 외부도로로 확실히 구분되어 있으니까 단지별로 동 찾기도 좀 더 쉬울 것 같고요..!
1차 2차 이렇게 나누는거는 같은 건설사이거나 아파트 이름이 같은데... 단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생긴거 같습니다.
일단 1차 와 1단지는 다른 의미입니다. 별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같이 붙을수도 있어, 광주 모아2단지 1차 아파트, 퇴계주공3단지 1차 아파트 같은 사례처럼 아파트 명칭에 단지와 차수 구분이 같이 붙는 아파트가 존재합니다.
1단지 2단지 하는 단지 구분은 주택법 2조를 기준으로 하며, 주택법상 단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택법 2조]
12. “주택단지”란 제15조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 다만, 다음 각 목의 시설로 분리된 토지는 각각 별개의 주택단지로 본다.
가. 철도ㆍ고속도로ㆍ자동차전용도로
나. 폭 20미터 이상인 일반도로
다. 폭 8미터 이상인 도시계획예정도로
라. 가목부터 다목까지의 시설에 준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
그리고 1차 2차는 주택조합공구사업을 기준으로 나뉘어서 공사시작이 아닌, 공구별 조합 사업 진행순서에 따라 구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역시 주택조합 관련된 법으로 명시되어있어, 위에 말했듯이 2단지1차 같은 식으로 명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1차 2차로 나누는 건 건설사 때문도 있지만, 신도시 개발 등 한 동네 단위로 아파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올라갈 때 개발 계획에 따라 나뉘기도 하는...
건설사에 찾아가봐야지.
도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할때 대지의 구분을 위해 필지별로 각각 넘버링을 합니다. 그 넘버링이 단지 이름이 되고, 그 후에 토지공사에서 건설사에게 필지를 팔거나 임대할 경우 해당 단지 넘버를 쓰도록 요구합니다. 그러면 건설사에서 11단지면 단지주출입구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1101호부터 주욱 동호수를 표기합니다. 예외적으로 여기저기 101동이 난립하는 지역은 도시계획 단위로 토지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곳들입니다. 개별 재개발이나 재건축
도대체 경비원, 공인중개사한테 물어볼 생각을 했으면서 건설사 인터뷰는 왜 안한거임….
아파트 적당한 거리.간격에 짓은 이름만 들어 구분 가능 하지만..02:45 처럼 모여있는 곳은 101동 허가는 이건 개선이 필요 할듯 싶네요
다 101동으로 시작하는 건 아닙니다..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 중에 1, 2동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단지도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초동 신동아아파트, 문정동 시영아파트, 사당동 현대아파트 등등 있어요..
가동 나동
A동 B동도 있고ㅋㅋ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2단지를 만들면 201동이 되는거죠. 그래서 101동 201동 301동 순으로 가는겁니다.
옛날 아파트의 경우, 1단지는 101동부터, 2단지는 201동부터 시작했습니다.
왜 100자리 부터 시작하냐면, 동이 10자리가 넘어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113동 이런 식으로요...
그게 자리를 잡아서 그런게 아닐가 합니다.
그런경우 그냥 13동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Seika_park 영상에도 나온 한 얘기 또 하지만 아파트가 여러 단지가 몰려 있는데 5개의 아파트 단지가 인접하면 1단지~5단지가 되는데 1단지는 101동부터 시작하고 2단지는 201동부터 이런 식으로 아파트 이름과 동호수만 알아도 몇 단지는 생략해도 알 수 있으므로 편리해서 이것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굳이 단지가 하나인 아파트가 101동을 매기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있어 보이니까 1동이라고 하면 소규모로 생각이 됨 그 외에도 인접한 단지가 없더라도 지명 같은 거에서 유래해서 앞에 숫자를 정하기도 함 재개발 5구역이라서 501동 부터 시작
고정가자
@@Seika_park ㄴㄴ. 한 단지에 두 자리 이상의 동이 들어서면 곤란...
당연히 이건데 대체 뭘 조사해온건지 모르겠네요. 잠실 대단지 아파트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보면 엘스는 101시작 리센츠 201시작 트리지움 301시작입니다. 예전에 1단지 2단지 3단지였으니까요.
과거부터 번호로 십진으로 구분할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있던 숫자를 쪼개서 그 안에 번호를 넣기 위한 십진분류법 중한가지 방법입니다.
가령 1 다음에 11을 붙이고 그다음을 111붙이는 표기 구분법이 존재해왔습니다
만약 주소를 1번지라 짓고 다음을 2번지라 지었을때
1번지의 땅을 쪼깨서 주소를 설정하게 되면 11번지라합니다.
그리고 다음 번지이미 2번지 존재함으로 숫자만으로 세분할려면 이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냥 표기상 구분을 위해서 1-1번지라고 하기도 합니다.
11번지땅을 또 쪼개서 111번지 112번지등으로 쪼개집니다.
12번지는 11번지쪼개질때 이미 같이 번호로 할당했기 때문에 그렇케됩니다.
그러서 1번지내에는 11번지와 12번지등등이 존재하게되고
11번지를 땅을 나누면 111번지 112번지 등등으로 분류 하게 되는 겁니다.
주로 기존이 있던 번호 사이에 삽입할때 쓰는 세부 구분법이죠
비슷한 일례로 1번항 내에 존재할때 가항 나항 등등으로 나누는 것을
아라비아 십진숫자만으로 나눌때 쓰는 법이 아파트에도 쓰이게 된거죠.
그러니 1번지다음에 2번지인데 이미 있는 번호를 다시 할당할 수가 없는 거죠 이미 사용하고 있기때문에요
그래서 1-1번지라고 적기도 합니다. 숫자만으로 순서표기하기에 힘들고 어짜피 싹갈아서 다시 번호를 할당할 수있으니
그냥 10번지로 올리고 20번지로 올려버리는 거죠. 그럼 이해하기 쉬워지니까요.
그러니 아파트를 지상을 기준으로 1번지 11번지 (혹은 1-1) 12번지(혹은 1-2)하다 보면
1층 즉 땅 기준으로 보면 100정도로 보면 100이라는 숫자로 땅전체를 충분히 커버할 번호가 나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통크게 그냥 이해하기 쉽게 100정도로 올려버리면 이해하기가 쉬워지는 겁니다.
몇호는 그위에 층을 기준으로 또 나누다 보니 사용하게 된거라고 보여집니다.
세대수가 큰 대단지 아파트 처럼 보이기 위해서 101동 1001동으로 쓰기 시작했다는 의견도 있음
아무래도 1동보다는 커보이니까
그게 영상내용이잖아
건설사가 짓고 동호수를 정할텐데 왜 건설사에는 안물어보셨을까요
(추가) 제 말이 맞아요. 세움터 처음 html 허접하고 오픈도 안됐을 때 시범 현장 5개도 안됐을 때 그게 제 현장이었고 그때 제가 공무였거든요. 그때 나온 내규 때문에 착공신고한 거랑 설계도서 다 바꿨어요. 내규를 갑자기 바꿔서 dwg 한매당 2만원씩 추가 비용 들어가서 2000만원 이상 들어가서 전도금으로 처리 안하고 결재 받아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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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뇌피셜이 많네요. 옛날에는 1동부터 16동 17동(제가 어릴때 지었던 아파트)이 있었어요. 그런데 세움터(국토부 전산시스템) 시험운영하면서 1지구는 101부터 2지구는 201부터라는 내부 지침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 전부터 통념적으로 시행사에 1차 아파트 2차 아파트를 나누기 때문에(그 당시에는 1차가 분양가가 쌌고 2차는 1차가 지어진 후 대단지로 추가 시행되기 때문에 분양가가 비쌌음) 그랬었고요. 굳이 11동 21동부터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지구가 다른 이유와 10개가 넘어가는 동이 있어서 그래요. 100개동이 넘어가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원래 해외에선 모든 것이 101부터 시작해요(ex.code 101). 지금도 가1동 나1동으로 시작하는 아파트가 있고요. 여튼... 요즘 유튜브는 뇌피셜이 너무 많아요.
@@1-xp6tn내용 알차다!
지능이 모지라서 그러
엄마가 없을듯
첨부터 그런거 신경쓰지도 않았어요
순서대로 접근했는데 그 기획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문가까지 나오긴 했지만 한분은 늘 이야기 나오듯 애매하게 만들죠. 무엇보다 건설사 담당자의 의견, 관련 공무원으로 종합해서 정리했으면 앞에 복덕방 사장님들은 위트로 넘겼을 것 같네요.❤
궁금증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탐대실 짱!!
나레이터분께서 감기 걸리셨나봐요 ㅜ 건강 조심하세용
요즘 불편러가 왜이렇게 많은지 알아봐주세요
불편러의 나이가 대부분 이상한 어린친구들이기도하고 생각이 잘못된 어른의 코로나 이후 비율 증가가 큰 요인이지않나..싶어요
교육이 더잘될수록 불편러들이 더 생기겠죠
어릴 때만 해도 잘못하거나 학교에서 문제를 틀렸을 때도 매로 맞았기 때문에 잘못한 짓을 하면 맞는다는 생각 때문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죠. 시대가 변해서 맞는 사례는 사라졌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할 일도 사라지니 더 티가 나는 것뿐이지. 아직도 부모님이 엄격하시거나 원래부터 착한 분들은 많습니다.
온라인이 대중화되면서 개개인이 목소리를 내기 쉬워졌는데, 개인주의 사회가 되면서 예의범절 학습을 통한 기초적인 사회화가 순수히 아이 부모의 역량에 달리게 되었기 때문. 이젠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동네 하나가 필요하단 말이 옛말이 된 것처럼
70년대 주택공사 아파트, 즉 주공아파트들이 반포아파트, 개포아파트 등 대단지로 지어지면서 1단지 12동은 112동, 8단지 21동은 821동, 12단지 5동은 1205동.. 식으로 표기
과천은 지금도 1단지를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을 돌며 2, 3, 4... 11단지까지 있고 그 번호체계를 그대로 따르고 있음
아파트들이 한 단지 내에 10개 넘게 생겨서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를 쓰기 시작했고, 같은 건설사가 인접해서 단지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보니 구분을 위해 백의 자리를 쓰면서 101~113, 201~215동 등으로 불리지 않았을까요 ㅋㅋ 아님말구
그나저나 저번에 올렸던 영상인데 뭐 바뀐게 있는건가
3자리의 경우는 기준은 발주처의 고유번호 발급 같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A건사의 OO동의 아파트를 프로젝트 별로지었을 때 구분하기 위함이죠
예를들어 B발주처의 A건설사가 OO동 XX아파트를 3차까지 진다 했을 때 OO동XX아파트 1차는 101동~2차는 201동~ 3차는 301동~이렇게 이름이 들어가죠
그런데 여기서 프로젝트가 바뀐다 하면 동이 같더라도 이름이 바뀌면서 101동으로 시작하죠
실 예로 광명시 소하동의 휴먼시아 프로젝트는 3단계로 나눠지기 때문에 휴먼시아 아파트와 신촌휴먼시아 그리고 광명역 휴먼시아로 나눠지는 사례가 있습니다
처음엔 1차단지, 2차단지 를 구분하기 위함이고, 3자리인 이유는 자릿수를 맞추기 위함. 폴더에 번호 붙여서 관리해본 경험 있는 사람은 무슨말인지 쉽게 이해할 듯.
저도 같은 생각.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자릿수가 바뀌면 오름차순 정렬을 자릿수별로 해버리더군요. 그래서 굳이 1이 아니라 001부터 쓰게 될때가 있고요.
건설사에 물어봐야지 저걸 뭔 경비니 관리사무소니 부동산에 물어보고 앉았노
동수 별로 없는 아파트도 100번대로 시작하는데 걍 아파트 규모 대단지처럼 커보이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음.
옛날에 1,2동 이렇게 있는 아파트 살다가 옆에 들어온 새 아파트가 100을 붙인걸 보고 어린 마음에 '저기는 아파트가 100채가 넘게 있나?'라고 생각한 적 있음.
그 후로는 아파트에 다 100이라고 붙이더라. 80년대에 1, 2동 이렇게 있던 아파트들도 아파트 도색 새로 하면서 앞에 100 붙이는 경우도 있음.
101동---1단지 01동 / 110동---1단지 10동
201동---2단지 01동 / 210동---2단지 10동
만약 자동차처럼 그 수가 많아져
123가4567로 세자리 앞 번호가 생긴것 처럼
아파트도 1단지에 동수가 99동을 넘어서면
1001동 이라는 개념이 생길것임.
그럴일은 천지에 없을듯 하지만...
신도시는 네자리가 많음 시공사랑 상관없이 단지별로 숫자붙여서
예를들어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가 하나 생겼는데 거긴 101동 102동 이렇게 시작하고, 나중에 바로옆에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가 2차로 들어오게되면 2차 아파트들은 201동 202동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쉬운것임. 각 지역마다 같은회사의 각 단지(연합해서 지을때는 거기에따라서) 차수+01부터시작... 더 정확히는 아파트 이름을 가지고 1차2차구분. 힐스테이트 1차면 101동 2차면 201동같은 지역이래도 레미안은 101동 2차는 201동. 단일건물도 그 지역에 같은 브랜드 2차 물량이 나올수있음 그러니 101동부터. 예를 들어 용산에 크크아파트 한동짜리 지었는데 그냥 크크아파트라고 동을 안주면... 크크아파트를 그 지역에 2차로 또 10동 지으면... 골아파짐.. 그러니 혹시모르는 상황때문에 크크 101동 으로 짓는 거임
1401동 처럼 4자리 아파트 표시도 있습니다. 이게 대단지 아파트단지에서는 14단지에 01동 이래서 이걸 1401동 이렇게 표시합니다. 앞에숫자는 단지의 표시이고, 뒤에 두자리는 동을 나타내기위한 공간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게 강제 되는건 아니니 다른방식으로 쓸수도 있겠지만, 계획도시 같은 아파트 대단지...(태릉,노원같은)는 이렇게 쓰는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아파트 단지라는게 동마다 건설사가 다를수도 있으니 통일이 안되는거겠죠. 제가 살던 아파트도 4개동은 LG건설이 짓고, 4개동은 쌍용건설이 지어서 아파트 이름은 달랐지만, 같은 단지여서 140X 라는 4자리수를 공유했습니다.
우리 아파트도 1001동부터 시작하는데 의미는 1도없음
아파트 단지 구분은 맞는 것 같고 101동 옆에 101동이 서있는 경우는 건설사 브랜드별 내부 분류의 겹칩으로 보임
2:49에 보면 성산 현대 2차 20×, (성산=생략 추측)현대 1차 아파트 10×, 성산 e편한세상 2차 아파트 20×가 있는데 아마도 지도에 나오지 않은 같은 동 내부에 성산 e편한세상 1차 아파트 10×들이 존재하지 않을까싶음
그리고 우리동네 아파트는 1개단지 아파트의 경우 10×이지만 동일 브랜드 3개 단지(A, B, C)의 경우 10×, 20×, 30×까지 존재함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에서 천번대아파트의 경우 건설사들이 전국을 기준으로 각자 브랜드별 건설 아파트 단지 수를 붙인게 아닐까 싶음
예를들면 현대 힐스테이트 24××면 전국에 존재하는 현대 힐스테이트 24번째 단지 ××번째 동
건설사에 물어보는게가장 확실하고 빠른 취재 방법이 아니었을까
같은 브랜드때문에 그렇게 됨
푸르지오 1단지는 1동 2동 이러면 2단지는 표기가 중복되서 1단지는 101동 2단지는 201동
단지가 1개밖에 없는 아파트인데도 501동으로 시작하는 곳도 있더군요. 종종 같은 브랜드의 다른 단지 구분이 앞자리에서 되기도 하나
그냥 건설사들의 자기 맘대로의 동이름이 아닌가 싶네요
단지 규모를 알수 없게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101동으로 시작하니 한 동 짜리도 대단지 아파트처럼 위장할수 있기도 합니다.
옛날에 80년대에는 그냥 1동 2동 이런 아파트들도 많았음.... 근데 대규모 브렌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단지구분으로 101동 201동이 생겼고, 이제는 그냥 그렇게 안쓰면 이상하니깐 그렇게 쓰는 상황인듯.
이렇게 긴번호에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 더 길게쓰는 경우도 생기고 어차피 법적 규정이 없는것이니 건설사마다 그때그때 기준은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그런 상태.
같은 브랜드 다른 단지때문에 구분하려는거죠.
대표적으로 주공아파트. 1차부터 10차까지 지어가면서 앞단위가 바뀜.
처음에 짓는 사람 마음입니다. 건설사가 될수 있고 시행사가 될수 있고. 조합이 될수 있고. 1001동으로 시작 할수도 있고. 지역마다 지자체에서 동번호를 정해주는 곳도 있어요.
101동이라는 표기를 처음 시작한 아파트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1동부터 시작하면 한 단지만 하는건 괜찮은데 여러 단지로 하면 한번에 1차 20동, 2차이상 10동까지밖에 못함
동탄2는 규칙 있어요
아파트 3~4개씩 묶어서 앞 천,백자리 31xx동 32xx동 이런식으로 나가고 시행 규칙 같은 문서도 본적 있어요
단지가 맞네요. 우리아파트가 10동정두 되고, 횡단보도 건너에 같은회사 아파트가 또 10동정두있음. 그래서 1차,2차로 나눠지고 101, 201 이런식으로.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던 시절 이렇게 바꼈고, 그래서 옛날아파트와 다르게 쭉그렇게 가나봄. 첨엔 4동을 싫어하니깐 104동 이렇게 할려고 그러나햇는데
동을 DB화 시킬때 정렬이 틀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그런것임 7시를 07시로 저장하는것과 같은 의미
그럼 01동 하면 되지 왜 101동임?
01동 하면 이상하니깜
@@배고파요-j3b 10개동 넘는 아파트 많아요
@@logunk5969한단지 한동밖에 없는데 전부 101동인 건 생각 못 하지?
@@whenever0807 뭘 생각못해?
주공아파트처럼 한 건설회사가 동일명으로 다수의 단지를 조성하는 경우에 단지의 구분을 위해 사용합니다. 제가 살던 곳엔 12차 아파트가 있어서 1201동이 있었습니다.
와ㅋㅋㅋㅋ 이거 제가 예전에 댓글로 문의 드렸던건데, 제 의견을 반영해 주신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저희 아파트 단지는 35년 된 아파트라서 아직 1동, 2동, 3동, 4동 이런식이에요~^^
저희 아파트 단지도 예전에 한 번 101동, 102동, 103동, 104동 이렇게 바꾸려다가 혼선을 빚을거 같아서 의견만 내고 실행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있죠~^^
한가지 예로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단지는 1동을 101동... 이런식이로 바꿨는데 혼란이 되고, 약간 논란이 돼서 다시 1동...으로 다시 처음처럼 돌린 경우가 있었죠~^^
1똥 301호요 네? 1동 말씀하시는거죠? 동 말씀하시는거죠? 네네 이렇게 되지만 그냥 101동이라고 하면 귀에 한번에 들어옵니다 밑에 다른분이 말씀하신 행정구역 동수랑 겹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유력한 이유인거 같긴 하지만요 그렇고 1동 이러면 느낌이 1동2동3동4동까지 밖에 없는 대기업 건설사가 짓지 않은 작고 오래된 아파트라는 느낌이 있네요
제품이건 뭐건 제일 앞에 있는 숫자(코드)는 큰(시작) 부분이고 뒤로 갈수록 작은 부분(나누는)입니다
101동 하면 앞에 1은 그 지역 건물을 뜻하고 01은 건물 번호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101동이 많은 이유는 브랜드나 건설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01이냐 하면 앞에 그 지역 건물이 10개가 넘어 갈 수 있는 경우까지 생각해서 미리 여유 공간을 만들어 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아파트 단지라고 하기보다는 동네에 아파트가 생긴다 정도로 건물 몇 개 올라갔지만 이제는 단지라고 해서 그 동을 아예 아파트로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오래된 아파트 보면 11동 12동 혹은 1동 2동 그냥 딱 숫자 1 2 로만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여유 공간을 안 만들고 11동 12동 이래 버리면 나중에 11동A B 이런 식으로 주소를 한번 더 나눠야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그 지역에 아파트가 10개가 넘어가면 111동 112동 이렇게 표기하겠죠
천 단위는 1001 , 10001이면 뒤에 01은 그 건물 번호이고 앞에 10 , 100 은 그 지역에 부여된 특정 번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로 도로 명 17길 , 19로 이런 도로 명을 건물 번호로 17(길)01(동) , 19(로)01(동) 이런 게 아닐까 합니다
나도 첨엔 의아했는데
1단지는 101동부터, 2단지는 201동부터, 10단지는 1001동부터길래 단지별로 차이를 두기 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음.
101동의 앞의 1은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중 처음 즉 1단지를 의미하지요
같은지역에 10개단지 이상은 어려우니까 101로 시작하지만 가능하였으면 1001동도 있었겠지요
1개단지인데도 101을 표기 한거는 보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서 민원이 발생하고 아파트 품위가 떨어져 가격유지에도 불리하기 때문이지요
혹시 그거 아닌가? 101동의 맨 앞숫자 1은 1단지여서 1이고, 또 뒤에 0이랑 1숫자는 1동이니까 01 붙어서 써서 101동 아닌가? 만약 예를 들어 203동이면 앞에 2는 2단지여서 2고, 뒤에 0이랑 3은 3동이니까 03 붙어서 3동이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럼 203동이면 0빼고 그냥 23동으로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예를들어 아파트 동수가 23개가 넘어. 근데 23번째
동이다. 그럼 2단지에 23번째 동이니까 223동이라고 짓겠지? 그니까 이게 숫자가 세자리가 되버리니까 그냥 간편히 딱 세자리 맞게 201,202... 이렇게 쓰는거
아닌가?
옛날 아파트는 많이 없으니 a동b동 이런식으로 단순히 한거 같은데 반대로 단순히 생각하면 요즘은 단지가 많아지니 그런거 아닐까요
단지하나에 10동의 아파트가 있는경우는 많지만 100동이 한 단지로 구성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그렇습니다.
우리 동네는 오히려 먼저 지어진 아파트가 301동으로 시작해서 지어지는 순서대로 201,101,501으로 가던데...
주공아파트 때문에 동표시 하는걸 관습처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주공아파트도 처음 한단지씩 만들어져 1단지 1동으로 나오다가 크게 여러단지 한번에 들어서면서 구분을 1단지 1동은 101동, 2단지 2동은 202동으로 관리면에서 쓰고 말하기 편하게 하다보니 정착한것 같아요.
예전 과천 주공아파트 단지들 재건축 하기전 주공아파트가 10단지로 있을만큼 큰 규모 인데 이걸 1단지 1동, 5단지 1동, 10단지 1동 보다 101동, 501동, 1001동으로 구분해서 말하고 쓰는게 편하기 때문이죠.
또한 그만큼 동수가 많아 1동부터 지정하기 힘드니 조금 쉬운 방법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ㅎㅎㅎ
건설사에 전화도 안해본게 너무 아쉽
처음 질문을 들었을 때 바로 생각난게 영상에도 나온 목동 아파트 단지였습니다. 그리고 숫자가 크면 대규모 단지를 의미한다는 심리가 자연스럽게 따라와 너도나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나홀로 아파트 조차도 우리는 연립이 아니라는 의미로 붙이는것 같구요.
그래서 영상 내용에 동의합니다.
동구분 하기 위해 101동부터 한다는게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이긴 한데,
이건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에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한데, 왜 건설사에는 안 물어보고...ㅋㅋ
이게 해당지역의 해당건설사
아파트 단지순번임…이건
현대 삼성 등 민간업체나 LH같은
공영기업도 다 같음…
그래서 101동 201동 301동 이런순번이
나오는것임….
진짜 구축 아파트는 1동 2동 이런 식이고, 보통 8~90년대 아파트부터 101동 102동이 보급화되기 시작함.
단순히 1동 2동 붙이는 건 주변에 그 아파트밖에 없을때나 가능한 것도 있고 당시 신시가지 건설이랍시고 아파트를 단지별로 나눴었잖음? 그때 101동 201동 붙이는 걸 보고 신축 대단지가 하는게 간지나니까 따라한 것도 있을 것 같음
제 생각일뿐이지만 1세대 아파트는 1동 2동 이런식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90년대에 우성 삼익 한보 한양아파트등 2세대 아파트들이 101동을 사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1세대와 2세대 아파트를 나누는 큰 특징으로 삼은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부동산사장님 말씀처럼 고급아파트를 구분짓는 형태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현재는 2~3세대 아파트는 구형아파트로 변하고있고 4세대아파트에선 1001동이란 번호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이것역시 제 생각이지만 나중엔 아이들이 사는아파트 동수를듣고 수준을 나누게되는것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세자리중 첫자는 단지를 의미하고 두자리는 동수를 의미합니다. 그냥 1동이라 해도 문제는 없지만 일종의 관례로 된건 아닐까요 ?
로제 아파트 검색했는데ㅋㅋ
어릴적 아파트 주소보는 방법 배울때 궁금했던걸 소탐대실에서ㅋ
단지 구분하기위해서 아닌가했는데 아니였군요
원래는 가나다 이렇게 한글 붙이고 옛날 시골 맨션보면 1동 이런식임.
저건 그런거 없어보이고 하니 자연스레 바뀐거일듯.
아니 진짜 이걸 몰랐다고..? 충격이네 ㅋㅋㅋㅋ
나홀로 아파트는 예외 사항이고 정부에서 도시정비사업(신도시?)을 하게 되면 구역별로 민간기업에 토지를 넘기던 임대주택을 짓던 공공분양을 하던 하게 되는데요 이때 해당 토지별로 1단지, 2단지 3단지... 으로 나눠지게 되고 1단지가 101동부터 2단지는 201동부터 시행하게 되죠
다만 영상 처럼 너도나도 101동 인 경우는 이런 도시정비사업에 의해서 구획이 나뉘어 진것이 아니라 나홀로 아파트인 경우에 이렇더라구요
명문화 된 내용은 아니라 통계치에 의한 추측입니다.
초기 신도시(목동,노원 등) 개념이 생기면서 단지 구분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1단지는 101동 2단지는 201동 그럼 왜 그럼 1단지 1동은 왜 11동이 아니냐면 단지에 10동이 넘어가는 경우때문에 단지는 100단위가 된겁니다. 그래서 동탄같이 대규모 단지는 단지자리수도 두자리가 되어 아파트 동이 3203동 같이 길어 진겁니다..
1단지 101동시작
2단지 201동시작
3단지 301동시작
4단지 401동시작
5단지 501동시작
6단지 601동시작
7단지 701동시작
8단지 801동시작
9단지 901동시작
10단지 1001동시작
11단지 1101동지작
12간지 1201동시작
13단지 1301동시작
14단지 1401동시작
15단지 1501동시작
16단지 1601동시작
17단지 1701동시작
이런식으로 되어져있음 계속해서
그런데 어디는 101동시작이 이닌 10단지도 아닌데도 1001동으로 시작하는곳도 있더군요
큰 규모로 이루어진 단지도 1단지면 1000단위로 나눠서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관심없었는데 알바다니면서 자연스레 알게된 사실 ㅋㅋㅋ
1동 보다는 101동이렇게. 쓰면. 아파트단지가. 크게보이잖아요
한마디로. 있어 보인다 이거죠
큰병원 가면 접수번호를. 1번부터 안하고
100번부터. 시작 하듯이~
저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100동 부터 였습니다
오 재밌다 ㅋ 나홀로 101 동 ㅋㅋㅋ 앞으로는 십만1동 ㅎㄷㄷ
헐.. 생각지도 못했던 궁굼증 이네요.
저희는 아파트 단지에 세대 통화장치를 설치하는 업체입니다. 이것에 대한 정답은 전산화 시스템하고 관련있습니다. 저희가 설정할 때 단지 4자리 동 4자리 호 4자리를 사용하여 총 12자리의 전화 번호처럼 체계를 만듭니다. 그래서 단지는 겹치지 않은한 정해진 4자리를 사용하고 동은 4자리 즉 대부분 0101부터 시작 합니다. 어떤 단지는 단지번호를 구별하기 힘들거나 공용이라 1단지는 101로 시작하고 2단지는 201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공용부 특히나 관리실은 100번을 사용하고 경비실은 동에 따라 101,102,201 이런식으로 4자리인데 표기는 0101 이렇게 사용합니다. 앞에 자리는 호수는 층수를 의미하기에 101동 12층 1호는 0101-1201 이렇게 됩니다. 기술적 한계일 수 있지만 최대 층은 89층입니다. 즉 8901~ 부터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공용부라는 로비,차량통제 단말은 9로 시작합니다. 물론 이전 단지에서 1동,2동이 있는데 옛날에는 있었는데 최근에는 확장성을 고려해서 없습니다. 저희 가끔 0001동이 설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경험에 1-2번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궁금했는데 갑자기 이게 뜨네요 유튜브 검색해보지도 않았는데.. 근데 속시원한 답이 없어서 결국 왜? 해결이 안됐네유
오래된 아파트는 아직도 1동 2동 3동으로 씁니다
아파트 층수도 202호 2층 2호 지만 옛날엔 그냥 22 그렇게 쓰인 아파트가 아직도 있습니다
2동 22호
요즘은 202동 202호지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들어서 고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1401동은 14단지 1동입니다
101동은 1단지 고요
그런데 요즘은 6001동, 8905동 이렇게 써 있는 아파트도 많지요
그래서 6001 동원 6차
8905동은 8차 그렇게 쓰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거 있죠
805동 이렇게 써도 되는데
아파트 "가오"가 있다고
9를 앞에 놓고 9805동 그렇게 쓰인 답니다
대단지의 경우 동 갯수가 10개 이상이 될 수도 있읍니다.
그래서 단지번호를 10자릿수로 하는 것보다는 100자릿수로 하는 게 낫겠지요.
이런 문화가 마치 국룰처럼 정착한 게 아닐까요.
그리고, 나홀로 단지라도 1동 2동보다는 101동 102동 식으로 하는 게 있어 보이니까ㅋ
네이버에만 검색해도 나오는걸 왜 취재까지..
그렇게 따지면 검색해서 안 나오는 게 어딨음?
소탐대실 제작진 지능지수는 네이버 검색해도 안나옴
@@The_1nvincible 게이야 그렇게 가면쓰고 응딩이 뒤에 숨어가지고 형님형님 거리면 고소먹는다..
한 2~30년 전까지는 1동!2동,가동,나동 이랬는데...
옛날에1동 2동...이렇게갈때 4동을 일부러 빼버린적이 있었음 101부터시작하면 104동 표기 가능
어 나양천구사는데 저 아파트들 보면서 제보자님이랑 똑같은 생각 했는데!
옛날 주공이 직접 시공하던당시 아파트는
주공 몇단지 였고 그단지번호가
1단지는 100 2단지는 200
바뀐지가 얼마안되었지요...
단지 동이 많아져서 그런거구요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ㅜ그런거같아요
진짜 천단위 동 쓰는 아파트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엿음, 201도 아니고 궂이 1201동 올 쓰는걸까
2101동
일당백,백만장자,백의의천사(그 백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백 100이라는 숫자가 크고 웅장하게 보였는데 요즘은 A,B,C 동 가나다 동
그때 시대가 그랬던 것 같음
글자 한개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이다. 같은 단지 안에서 1동보다 10동이 건축비용이 많아진다. 호수까지 포함하면 1동1층1호와 10동10층10호는 표지판의 글자비용이 차이가 나서 이것을 입주자 입장에서는 싼집과 비싼집이냐는 차별을 주장한 사람도 있었다. 어떤 입주자의 억지주장 때문에 글자비용을 같게 하여 민원을 줄이려고 시작한게 현재 정착된 것임. 1980년대에 그런일이 있었음. ㅋㅋㅋ
그럼 상승욕구 때문에 아파트 이름도 엄~~~~~청 길어지는 걸까요🤔 요새 새로 지어진 아파트들은 이름이 겁나길어서 부르기도 힘들던뎅...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로얄카운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파트는 101동 102동 201동 202동 301동 302동 되어있는데 참고로 6동이 한번에 지은 아파트임
과자 내용 조사하면서 슈퍼 가서 물어보는꼴 ㅋㅋ
70년대 조성된 여의도의 경우는 1동, 2동, 3동..... 또는 A동 B동 C동 ..... 이렇게 되어 있다.
80~90년대 대규모 단지는 단지 구분을 위하여 단지 구분으로 백단위가 쓰였다... (올림픽 선수촌, 올림픽 훼밀리 아파트 등)
101동 1단지 201동 2단지
분당 신도시 같은 경우 마을 단위로 백단위 동번호를 쓰고 있다. 그 이후 형성된 새로운 대형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은 천단위로 나간다.....
무슨 마을 마다 1~ 10이 넘는 숫자를 붙여서 .....
사실 원래 맨 처음에는 아파트에서 1동, 2동씩으로 붙였던 게 맞는데요.
그러다보니 나중에 다른 지역에도 1동, 2동이 들어오면 헷갈리기도 하고
더 핵심적으로 행정동명과 헷갈리는 경우도 많아요.
가장 핵심적으로 사당1동 성당, 사당2동성당 등등으로
행정동명을 기반으로 성당명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
우리나라에서는 행정동에만 1동, 2동을 붙인다는 인식이 강해지게 되고
그래서 건설사측에서 101동, 201동 등등으로 단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붙인 것이 맞고
아파트 브랜드명이 길어지는 이유도 사실 짝퉁들 때문이에요.
맨 처음에는 그냥 SM그룹이 우방아파트라는 브랜드명으로 지었는데
나중에 다른 건설사들이 다 따라서 "우방아파트"라는 브랜드명을 지으니
SM그룹 입장에서는 차별화가 필요해지는 거죠
그래서 SM그룹측에서 입주민들 동의하에 "화성우방아이유쉘메가시티"로 아파트명을
바꾼거죠. 화성(지역명)+우방(건설사명)+아이유(건설사 광고모델)+메가시티(대도시)
이런식으로 해서 다른 건설사들이 짝퉁을 못 만들도록 만들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계열사 분리로 인해 기존과 다른 아파트명을 만들어야 하거나 그래서
새로운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CJ대한통운이 배송예정 문자를 보낼 때
CJ대한통운을 사칭하는 가짜문자와 구별할려고
CJ대한통운 ON-E라는 브랜드를 미는 것과 똑같죠.
예를 들어 상일2동 고덕1동아파트라고 불렀다고 하면
약간 뭔가 성당 따라했다는 느낌이 기본적으로 들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건설사 입장에선 왠만하면 아파트 단지 구분에
1동, 2동, 3동으로 구분하는 건 웬만하면 피할려고 하다보니
101동 부터 시작하게 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바로 건설사 안 물어보고 부동산, 경비실에 문의하는 자체가 호기심 유발 유도형으로 생각을 드네요. 그래야 어그성으로 영상을 보게끔한 일종의 광고효과
숫자 1 은 1차 의 뜻도있지않을까요?
1차는 101동
2차는 201동 이렇게?
요즘은 택지나 신도시에 블럭번호가 지정되어 나오기때문에 그 번호 따라가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면 A신도시 42블럭이면 4201호로 시작함.
101은 1,01 1단지 1동이라는 뜻임.
206 이러면 2단지 6동.
1210은 12단지 10동.
구도심은모르겠고 신도시는 계획으로 단지를 다 나눠놨는데 1단지부터 15단지까지있는동네에 거기도 예외가있는 4단지자리에 4단지없고 거기도 아파트네이밍에101동 으로들어감 ㅋㅋㅋㅋ
*_앞에 시작하는 숫자는 단지 번호아니냐..이걸 굳이 취재를.._*
오 저 이거 정말 궁금했는데!
아파트들 동네마다 10x동 옆 아파트는 20x동 그 옆은 30x동 이런식으로 이름짓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있어요 아파트들 oo마을 이름 붙듯이 그 마을 몇번째 아파트인지 순서대로 붙인 것 같네요
101동 의
01= 한 건물의 명칭
1= 한 아파트 그룹 명칭
결국 단지 구분이 없는 곳은 다 허세라는 거네.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못말려~
100세대 넘어가는 공동주택이라서 101동 의미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