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의 향문천은 불로 자기 얼굴 지질정도의 의인인데 악불군은 온갖 술수에 능한 정파인 인간 수준에서의 도라는 개념도 마찬가지겠지 이해할수도 없어서 정립도 할 수 없는 개념 그리고 그 중간 사이의 영호충 깊은 작품이야 소오강호 도가의 장자랑 명가의 혜자랑 연못 속의 물고기가 미인을 본다면? 이라는 if로 했던 대화 생각남
독고구패 세상 떠돌다가 화산파 풍청양 인연으로 만나 마음에 들어서 독고구검 전수한뒤 세상 떠난게 아닐까요? 전수 순서로 보자면 독고구패>풍청양>영호충 순이려나요? 송나라때 아마 수련에만 집중하여 상대 대전을 찾아서 결투한게 아닐까요? 소원은 자신 패배 맛보고싶어서 떠돌다 이루지못하여 풍청양 전수후 세상 떠낫을거라 추측됩니다. 오래살아온 정도 보면 50대 에서 60대이상 전에 전수받은듯요
@@대한민국-e2e6w 독고구패는 이미 남송시절인 양과때 죽은지 최소 수십에서 백년이상은 된걸로 소설 '신조협려'에 등장하는데 풍청양은 수백년후인 명나라 시절 사람입니다. 시대가 수백년간 간격이 있어 불가능하죠. 사실 독고구패가 수십년간 천하를 휩쓸고 다녔다고 하는데 그토록 유명한 사람이었다면 소설 신조협려보다 수십년전인 북송말기를 배경으로 천하제일고수였던 천하오절이라 불리던 동사서독남제북개중신통 시절이나 역시 11세기 북송시절 배경인 소봉이 주인공인 소설 '천룡팔부'등에 분명 이름이 나왔을터인데 안나오고 곽정이나 양과등의 사람들도 독고구패가 누군지 모르는걸 봐서는 독고구패는 그 찬란했던 이름이 사라질정도로 오래된 최소한 동사서독남제북개중신통 이전 한참전인 시절의 사람일 가능성이 있죠. 만일 소설 '사조영웅전'시대 이후 사람이었으면 곽정이나 양과등이 그 이름을 몰랐을리가 없으니까요. 최소한 소설 '천룡팔부'와 '사조영웅전' 시대 사이의 인물이라는 소리이고 이것만 해도 독고구패가 기르던 신조가 양과때 최소 150~200살은 가뿐히 뛰어넘는 수명을 가졌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사실 이건 설정오류이겠지만요. 그토록 절대무적인 천하무쌍 독고구검을 이어받은 수많았을 독고구검의 후계자가 이후 수백년간을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수백년후인 명나라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소오강호'의 풍청양 시절에 갑자기 등장하니 놀랍다는 거죠.
아마 동방불패가 익힌 규화보전이 더욱 완벽한 버전이었을 겁니다... 사부가 익힌 규화보전보다 더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동방불패와의 결전으로 규화보전을 이미 경험한 영호충이 사부와의 결전을 놀라지 않고 대응할수 있었다는것 그리고 완전하지 못한 규화보전.. 결국 기이함과 사이함의 악불군의 무공은 스스로 초식을 반복하게 됨으로 독고구검을 익힌 영호충에게 자연적으로 그 파훼법을 알도록 해주었죠... 아무리 무서운 무공이라도 그 초식이 다 끝나기전에 이기지 못하면 독고구검을 이길수 없다는걸 보여줍니다...
원작에 의하면 규화보전이 벽사검범이라는 무술책의 복사본입니다. 영화에는 안나오는 내용들인데 원작에 다 설명되는 스토리임. 벽사검법은 원래 궁중 무술입니다 환관이 창안하여 궁중에 있던 비책. 임평지 아부지가 궁중에서 훔친 벽사검법을 익히는걸 훔쳐봐서 쓴 책이 규화보전일겁니다. 따라서 벽사검법이 더 완전하지만. 규화보전도 거의 대등할 정도의 위력을 갖는다..이리 되어있음. 영화에서 계속 쟁탈전끝에 환관이 회수해가는 책은 원본 벽사검법입니다. 사본 규화보전은 일월신교주 임아행이 갖게 되는데.. 이 무술이 거세를 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수련을 포기합니다. 근데 2인자였던 동방불패가 규화보전을 훔쳐 거세를 하고 무술을 익혀 임아행을 제압 감금하고 일월신교주가 됩니다. 이 이후의 스토리를 영화화한게 동방불패죠.
@@제프린 벽사검법은 화산파에서 규화보전을 말하는걸 듣고 임진남 할아버지 임원도(도원선사)가 해석한걸 기록한 검보이고 일월신교에 있는 규화보전이 원본에 가까운 비급입니다 보전 소림사 방장이 규화보전 무공자체가 사악하니 원본은 불에 태워서 없애버리기 전에 화산파 채자봉과 악소가 몰래 규화보전을 훔쳐서 보게되는데 내용이 많다보니 둘이 나눠서 보게 됩니다 무공수준이나 이해력이 다르니 서로 다투게 되고 이 사건으로 화산파가 기종 검종으로 나누어지는 비극이 일어나게 됩니다 풍청양은 검종파 영호충과 악불군은 기종파입니다 하지만 화산파 어느 누구도 규화보전을 연마하지는 않습니다 화산파에 규화보전이 있다는걸 알고 일월신교와 오악검파가 싸우게 되는데 채자봉과 악소가 죽기전에 기록한 규화보전이 일월신교로 흘러가게 됩니다 임아행이 먼저 규화보전을 보게 되지만 흡성대법을 연마하고 있었고 동방불패가 교주자리를 노리는걸 알고 규화보전의 무공을 연마하려면 거세해야한다는걸 미리알고 동방불패에게 일부러 모르는척 하면서 규화보전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동방불패는 거세를 하고 무공을 완성해 임아행을 교주자리에서 몰아내죠 규화보전은 원본자체가 없는 훔쳐본걸 기록한 비급인데도 동방불패는 무공을 완성했으니 임아행도 동방불패의 총명함에 감탄할정도였습니다 규화보전을 제대로 연마한 사람은 소오강호에서 동방불패뿐이며 임평지나 악불군은 규화보전에서 떨어져 나온 벽사검법을 익힌 사람들입니다 거세를 해야 무공을 익힐수있는 공통점이 있죠
제목을 몰라서 그러는데요. 무협시리즈 로 기억하는데요. 주인공이 원수에게 부모님을 여의고 피신하던 중에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두 노인 분들을 만나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제자가 되어 뜨거운 곳과 추운 곳을 오가며 무공을 배우는 장면을 기억하는데요. 제목 아시면 알려주세요. 작품 제작 년도는 제 기억으로는 1990년 이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독고구검은 김용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검법입니다. 물론 이기어검도 일정한 경지가 올라서 쓰는거지만 독고구검 자체가 이기기 위한 검법이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각 장에 365 가지의 초식들이 있으며 당시 소오강호 내부에서 절대적인 존재중 한명인 풍청양이 다 익히는데 30년이 걸렸다고합니다. 게다가 독고구검 안에는 모든 무기와 장법 그리고 내공기 암기등을 상대하고 그것을 파훼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김용작가가 창조한 세계관가 대부분의 무공들은 현재 많은 무협지 소설가들과 만화가들의 모티브가 되고있습니다.
독고구검 최고의 경지는 무검승유검의 경지로 검이 없어도 검을 제압하는경지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지금까지 많은 팬분들이 유추를 하기를 이를 심검의 경지 또는 신검의 경지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여기에 파기식 까지 익히면 상대가 내공이 나보다 훨씬 월등하더라도 검으로써 제압이 가능합니다.
독고구검은 검법 이름이고 이기어검은 검법의 경지입니다. 즉, 독고구검으로도 이기어검을 쓸 수 있다는 거죠. 한 마디로 이기어검은 검법이 아니라, 그냥 검의 강기를 날려 적을 격퇴하는 검의 경지의 일종이죠. 즉, 어떤 검법을 배워도 최상승에 이르면 이기어검을 구사하는 게 가능합니다.
네 맞스니다 영호충은 아직 파기식을 완전히 사용하지 못해서 동방불패를 이기지 못합니다. 풍청양이 독고구검을 다익히는데 30년이 걸렸고 영호충 짧은 시간에 그 엄청난 재능으로 독고구검의 총결식을 암기했지만 완벽하게 이해하는 하지못했습니다. 여기서 이해란 '경험' 을 말하는것으로 풍청양이 영호충을 떠나면서 아직 니가 다 이해하려면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소오강호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인물을 뽑자면 1. 동방불패 2. 풍청양 이렇게 둘입니다. 동방불패와 풍청양이 붙는다면 정말 볼만하겠죠 하지만 풍청양 이미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같은 존재로 영호충의 기인으로써 나왔다가 퇴장을합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독고구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무공은 독고구패(패를 구한다) 라고 불리는 가명의 인물에게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초식이없이 초식을 이기는 '무초승유초' 그리고 독고구패라는 최강의 인물이 그가 모든 강자들과 싸운 경험과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기초로 각종 장법, 무기, 내공, 암기등을 검으로써 상대하는 방법등을 만든것이 독고구검의 시작이였습니다. 독고구검을 막 만들기 시작했을 당시[젊은 나이에 중원을 제패함] 독고구패는 중검 (무겁고 큰검) 연검(유연하고 빠른검) 철검(일반적인 검) 순으로 강자들과 싸우며 홀로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연검을 수련하다 실수로 의인을 베어림으로써 연검을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독고구검을 완성하기 위해서 또 자신을 꺾을 강자를 만나기위해서 중원대륙을 떠돕니다. 김용작품의 신조협려와 그리고 소오강호를 보시면 같은 독고구검인데 이질감이 느껴질것입니다. 그 이유는 필자가 생각하기를 신조협려에서 양과가 동굴에서 본것은 독고구패가 검으로써 수련을 시작할때의 기록인것같습니다. 즉 독고구검이 완성본 전의 초본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소오강호에서의 풍청양이 배운 독고구검은 독고구검의 완성본(후편 그가 수련하면서 필요없는 앞부분을 제외한 엑기스) 입니다. 그 이유는 초창기 검의 수련법은 누락이 된걸 볼수있는데 이는 독고구패가 독고구검의 마지막 단계인 무검승유검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유추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즉 무검승유검을 익혔는데 중검 연검 철검 등이 형태적인 검따윈 무엇이 중요하겠느냐 라고 말입니다. 소오강호의 절대자중 한명인 풍청양도 아직 무검승유검의 경지는 가지못하고 목검의 경지까지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유추이지만 풍청양이 영호충과 검술을 펼칠때 나뭇가지로 그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검 없이 상대한적은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풍청양은 무검승유검을 제외하곤 가장 독고구패와 가깝다고 할수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세계관을 정리하면 양과- 독고구검의 초창기를 익혔고 '검에 연연하다' ( 금륜법왕이랑 싸울 당시 중검을 가져오지못해 한탄하다.) 풍청양 - 독고구검의 후반부 필요없는 앞부분을 다 뺀 알맹이들을 익혔고 검에 연연하지 않는다. ( 하지만 무검은 나온적이없다.) 독고구검을 설명을 할려고 이 두세계관을 같이 잠깐 얘기했습니다. 독고구검은 처음에는 검으로써 초식없이 모든 장법, 내공, 암기 , 무기등을 파훼하는것으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이 모든 과정을 검에 연연하지않고 신검 혹은 심검의 경지로써 상대를 제압한다로 끝을 맺습니다. 한마디로 검없이 어떤 무기를 들던간에 어떤 암기를 사용하던간에 얼마나 방대한 내공을 갖고있던지에 상관없이 무초식을 기초로한 끝이없는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할수있는 최강의 검법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각무기의 초식파훼법을 모두 익힌후 초식을 잊버리는 단계... 초식에 구애받지 않는 경지죠.. 그런 경치 초입으로도 완숙한 경지의 규화보전을 익힌 동방불패를 상대할때도 무수한 상처를 입죠. 4대1의 싸움과 약점을 이용해 파탄을 만듦으로 겨우 이깁니다.. 아마 그 파탄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면 모두 그자리에서 뼈를 묻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방불패의 강인함을 심어주고 마지막의 대 결전으로 이어지죠.. 동방불패와의 일전이 후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오강호 완독하시면 더욱 재밌으리라..
소설에서 동방불패랑 붙을때 당대최강(동방불패제외)인 영호충과 임아행, 그리고 최강은 아니지만 소림,무당 정도 클라스아니면 어깨힘주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못할 클라스인 상문천 이렇게 3대1로 붙어서 처참하게 발리기 직전까지 갔다가 무공떨어져서 끼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임영영이 간신히 틈을 만들어줘서 이겼습니다(그 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스포~). 실력대로 싸웠으면 셋다 죽었을 수도 있었으니 동발불패는 소오강호란 소설내에서 명실상부한 최강자였죠
독고구검을 시전하는 풍청양으로 나오신 배우가 홍콩60년~70년대 전설적인 무술배우이자 무술감독이셨던 한영걸 선생입니다
소오강호가 이 분의 마지막 작품이되었죠
google translate actually correcty translate his name from korean to chinese 韓英傑
소호강호... 몇번을 봐도... 멋지다
무술의 특수효과나 표현은 90년대가 현재cg 보다 좋은거 같다
패배에서배우는자가몇이나있겠냐
이대사가가슴을울리네요
지금 마블유니버스가 있지만....저땐...김용유니버스~ 영웅문123 소호강호 동방불패 ~ 독고 구검은...독고불패 양과 청풍양 영호충 으로 이여지고.... 추억돋네....중국영화와 홍콩영화를 구분 못하던 시절..
야! 강행동 오늘 이 형님이..
하하하 영호 행동 s+++급
으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앙!!!!!♡♡♡♡♡
(폭발)
최고의 영화 최고의 장면
풍노형의 말이... 이름 때문에 싸운다고... 이름(개인이든 집단이든)이 다르다고 서로 싸우는 인간 세상사를 꼬집는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끝이없는 싸움이군요. 명성때문에 싸우는거니까요. 국회의원들이 이영화를보고 깨우쳤으면합니다..
90년대 초 소오강호보면서 독고구검 따라해볼려고 하다가
다친기억이나네요ㅋㅋ어렸을땐 풍청양을 잘몰랐었는데 크고나서보니깐 대단한인물이였군요
풍청양 무공이대단하다고 들었어요
신조협려 ,
의천도룡기도 보시길!
독고구검을 따라해본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은데요...ㅎㄷㄷ...물구나무자세로 휘어지는 무기로 자신에 체중을 팅겨 올리면서 움직여야 하는거니....님은 이미 어렸을때부터 고수급이셨음...ㅎㄷㄷ
방어따위 없고 오직 공격초식만 있는 노빠꾸 검술 ㄷㄷㄷ
김용선생의 소오강호는 설정이 재밌는부분이많고 인물들도 매력적이라 설정이나 인물들을 따로 분리시켜서 원작과는 괴리감있는 영화들이 제법 나왔죠..... 원작을 꼭접해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져요 무공이란건 보는거보단 상상하는게 10배는 재밌지요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무협을 논할때 빠질수 없는 작품입니다... 무협의 모든 정수가 담긴 책이 소오강호라 할 수 있습니다...
중딩때....ㅋㅋㅋㅋ...공부싫어....그라도 이장면이 최고엿음....동방불패와는 뭐라해야 할가...이연걸이 강호에 나타나서는부터 ....잘보고 간다....
소호강호(동방1,2)초대작이죠 게다가 소호강호에 무협매니아라면아는 풍청양등장ㄷㄷ했음
풍청양이 형제나 하자고 하니까, 바로 풍노형이라고 태세전환! 상당히 빠른 영호충...ㅋㅋ
노노 이건 자막이잘못! 떠나는 장면이 편집되었지만, 레이저판으로 나온장면에서는 노선배라 불렀지요.
한땐 나도 독고구검을 시전했지~~지금은 공장신공을 쓰고 있지만...ㅋ
소호강호를 까네 ㅋㅋ
그 당시 한국영화를 안쳐봣으면 닥치고 잇어라. 비디오대여점에 8-90중반까지 미쿡6 홍콩4이고 한국건 용의국물 어쭈구리 젖소부인등 에로뿐이 엿다.
군부정권 시대라 검열 심하고 정치색 배제 영화만 찍다보니... 3S 정책 펴던 시기라 에로영화가 범람 했었죠.
오대박 맞음 ㅋㅋㅋㅋ
인정
털미썸띵 , 고출든남자..
1995년 전까지는 네놈말이 맞다
동방불패로 넘어가는 잼난 무협영화
명장면이네 ㅋㅋㅋ 요즘의 보급형 씨지떡칠 시리즈보다 훨 잼나다 ㅋㅋㅋㅋ
1990 영화 소오강호네요~ 소오강호는 허청 누님나오는 2001 tv드라마가 제일 재밌습니다
영호충의 기본은 화산의 검법이다. 풍청양에게 각 문파의 초식을 파쇄하는 검법을 전승해 당대의 정파의 무공을 전부 파회할 수 있었다. 내력은 약해도 초식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스타일.
초반얘기고... 중반쯤 되면 내공이 뭐.... 아주 그냥..
구독 추천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I'm leaving with a subscription recommendation. Thank you ^^
왠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5회에서 똘복이[장혁]과 스승 이방지의 만남과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ㅎ......그 부분만 몇 번 돌려 시청했었는되 ㅎ
신조협려에 양과가 우연히 신조의 도움으로 무공을 터득하는데 그게 독고구검 같던데요.. 검이 없어도 검을 이기는 법을 터득했노라 하지요.. 물론 양과는 스스로 장법을 창안하여 낙영장법도 능가하였으니.. 그 스스로도 이미 대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무공 표현이 원작과는 다름. 원래 독고구검은 파검식, 파장식, 등등 각 검초가 각각의 무기에 맞게 대응되어있는 9개의 검술임.
하긴 소호강호를 영화 1~2편으로 풀어내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니.............
락하퍼 이시끼 무협지 졸라봤넼 ㅋㅋ 히벌넘ㅋ
무협지의 수준을 넘어서 문학작품으로 인정받는게 김용 선생님 작품들인데.. 흔한 무협양판소 취급을 하다니..
소오강호 원작소설 보시긴 하셨나요;;? 독고구검 원래 모습은 락하퍼님 말씀처럼 파검식, 파창식 이런 식으로 천하의 각 무기술을 파하는 검법입니다만;
그렇군....
진짜 금융선생님의 무협소설은 예술입니다. 한번보면 빠져나올수 없습니다.
마교의 향문천은 불로 자기 얼굴 지질정도의 의인인데 악불군은 온갖 술수에 능한 정파인
인간 수준에서의 도라는 개념도 마찬가지겠지 이해할수도 없어서 정립도 할 수 없는 개념
그리고 그 중간 사이의 영호충
깊은 작품이야 소오강호
도가의 장자랑 명가의 혜자랑 연못 속의 물고기가 미인을 본다면? 이라는 if로 했던 대화 생각남
진짜 신조협려때 나온 독고구검의 창시자 고금무적 독고구패의 독고구검이 어떻게 화산파 풍청양에 전해지게 되었는지 뒷이야기가 궁금함.
나도 그게궁금함 ~~어떻게 풍청양한데 독고구검이 전수되어있는지 시기로보면 송나라일때 독고구검일꺼라고 판단되고 제자도 없는걸로 알았는데
독고구패 세상 떠돌다가 화산파 풍청양 인연으로 만나 마음에 들어서 독고구검 전수한뒤 세상 떠난게 아닐까요? 전수 순서로 보자면
독고구패>풍청양>영호충 순이려나요?
송나라때 아마 수련에만 집중하여 상대 대전을 찾아서 결투한게 아닐까요? 소원은 자신 패배 맛보고싶어서 떠돌다 이루지못하여 풍청양 전수후 세상 떠낫을거라 추측됩니다. 오래살아온 정도 보면 50대 에서 60대이상 전에 전수받은듯요
@@대한민국-e2e6w 독고구패는 이미 남송시절인 양과때 죽은지 최소 수십에서 백년이상은 된걸로 소설 '신조협려'에 등장하는데 풍청양은 수백년후인 명나라 시절 사람입니다. 시대가 수백년간 간격이 있어 불가능하죠.
사실 독고구패가 수십년간 천하를 휩쓸고 다녔다고 하는데 그토록 유명한 사람이었다면 소설 신조협려보다 수십년전인 북송말기를 배경으로 천하제일고수였던 천하오절이라 불리던 동사서독남제북개중신통 시절이나 역시 11세기 북송시절 배경인 소봉이 주인공인 소설 '천룡팔부'등에 분명 이름이 나왔을터인데 안나오고 곽정이나 양과등의 사람들도 독고구패가 누군지 모르는걸 봐서는 독고구패는 그 찬란했던 이름이 사라질정도로 오래된 최소한 동사서독남제북개중신통 이전 한참전인 시절의 사람일 가능성이 있죠.
만일 소설 '사조영웅전'시대 이후 사람이었으면 곽정이나 양과등이 그 이름을 몰랐을리가 없으니까요. 최소한 소설 '천룡팔부'와 '사조영웅전' 시대 사이의 인물이라는 소리이고 이것만 해도 독고구패가 기르던 신조가 양과때 최소 150~200살은 가뿐히 뛰어넘는 수명을 가졌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사실 이건 설정오류이겠지만요.
그토록 절대무적인 천하무쌍 독고구검을 이어받은 수많았을 독고구검의 후계자가 이후 수백년간을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수백년후인 명나라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소오강호'의 풍청양 시절에 갑자기 등장하니 놀랍다는 거죠.
우리가 보는 무협지가 실사화 하면 이런느낌이라는거지?
호랑이는 가죽땜시 뒤지고, 사람은 이름땜시 뒤지는거여 이 인간아~~
인간 요요네 ㅎㅎㅎ
패배를 통해 배운다니? 독고구검을 창안한 독고구패는 한 번도 패한적이 없는데...
어차피 각색한 영화인데 뭐 어때요
영호충 독고구검은 겉핥기고 독고구패가 진짜지 ㅋㅋㅋ
독고구패가 독고구검을 만들었다는게 정확한지 의문이 좀 드네요. 무초지만 독고구검은 초식도 존재하고. 암튼 너무 작가가 애매하게 만들어놓는바람에
놀리면서 다 잔인하게 살해하고 현자타임 혼자 갖는거 봐. 소름.
원래 무협고수들 솔직히 다 사이코패스 맞음ㅋㅋㅋ 객잔같은데 보면 누가 들어오기만 해도 째려보면서 언제 재낄지 서로 가늠하고 있음
저렇게 죽으면 고통은 없겠군..
풍청양 훌륭한인품
풍형 개간지다
명장면 명대사 입니다 풍청양 서양백인백인 천손족타르타르족백인미남자신선 입니다 맞단다 합격
다 널러다니네요 ㅋ
최고.
아 간만이네 주제곡 아직도 생각난다. ㅎㅎ
오 재밋네요. 독고구검이 이렇게 나온거군요ㅎ
이것도 픽션이라 아직까지 김용작가가 독고구패를 직접으로 다루는 내용은 한번도 창작이된적이없습니다.
독고구패는 신조협려에서 언급만되고
독고구검은 소오강호에서 영호충이 배우죠
...저때에는 청색광 필터가 없었지...
F급 뮤비
지금봐도 명작
독고구검
풍청양 하고 동방불패 싸워서 비겨다고 하던데
동방불패가 이겼을건데?
ㅋㅋ 원작소설에서 싸운적없음, 비겼다는거 최신 드라마임
이때의 홍콩영화는 가히 대국의 사상을 담은 영화답다. 영웅도 결국 인간이고 무공보다 강한건 인간의 감정이다라 캬
궁금한게 독고구패랑 풍청양은 그럼 무슨사이죠??
@@user-gyht9dktpl 와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소설은 안봤고 소오강호랑 신조협려 드라마는 봤는데 너무 오래되서 질문 한건데 해소가 됐네요 ㅎㅎ
영웅문 천룡팔부 소오강호 이렇게 재밌게 봄
저는 아직까지 보고있습니다 ㅎㅎ 20년이 넘었네요
낭검세는 통과하고 탕검세는 바닥튕기고 올라가고 낙검세는 내려치기 요검세는 공중 파검세 좌검세 우검세 이검세
제목 잘못됐네요.실전에서 영호충에게 독고구검 가르치는 풍청양이잖슴.ㅋ
소오강호가 진짜임 동방불패도 너무 좋지만
소호강호에서 대표적으로 떨어져 나온게 독고구검하고 동방불패
독고구검은 신조협려와 연결됩니다. 신조협려가 시대상으로는 소호강호보다 먼저이고
양과가 사용하는 검법은 독고구패가 중년에 이르러 독고구검을 버리고 새로 창안한 중검형태의 무공이죠.
락하퍼 네 맞습니다
락하퍼 양과는 독고구검 못해요 독고구패의 초식이 아닌 내공을 배운것 초식은 양과가 직접 만들죠
현철중검이 의천도룡도가 돼죠
박상민박상민 네 양과는 독고구패가 사용한 검만 물려받고 초식을 봤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의천도룡기에도 이 검이 의천검과 도룡도가 되었다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정황상으로는 이 검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드레스 셔츠가 아니고
일인용 탠트 같은 사이즈내요
규화보전을!
맨 마지막에 풍씨 아저시 갈때 너무 웃긴다
그러게요. 무슨 슈퍼맨인줄. ㅋㅋ
장삐쭈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이버전 원작보고 다시 보니 동방불패도 한큐에 때려잡을분 개그캐만들었네...
풍청양 역을 맡은 배우가 과거 당산대형에서 브루스 리와 마지막에 싸우던 그 사람이네요. ㅎㅎㅎㅎ
한영걸?
화산최고의 절기는 자하신공을 바탕으로한 매화검법이지
홍콩영화가 예전엔 전부 재미있었는데.........
요즘애들한테 안먹히는 이유가 있었네..........
원펀맨이랑 손오공이 싸우면.....손오공이랑 슈퍼맨이랑 싸우면......그런 상상을 하는데..
너무 미미하네...-.-
소오강호
강행동 오늘 이 형님이 스피드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마
사람들 생각이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잘노는 ...분신수련.?
CG로 떡칠 된 지금의 중국 영화와 비교해서 100배 낫다 .
이래서 강호에 늙은 사람은 절정 고수라. 특히 떠돌이 거지는 천하무적.
😞...개사기엿지...
ㅋㅋ 이거누르니깐 광고도 영호충 광고 나오네
중국 영화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장풍에 이건 뭐.성용이 시사회 초청 받아 가면 중간에 나온다더만 너무 비현실 적이라 성룡의 취권 과 이연걸의 취권 비교가 좋은 예
호불호야 개인취향이겠고 그냥 세계관인 뿐임 무협지 안 읽어보셨나요... 지금 헐리우드 대표적인 영화사들인 마블이랑 디씨영화만 봐도 비현실적인데 그런거는 어찌 보셨을까나...
궁금한고 한가지더
마지막 끝날때 규화보전 줍는 내시인가 그놈이 동방불패가 되는건 아니지요???
아닙니다. 규화보전 자체가 환관(내시)에 의해 만들어진 무공이라서 그렇습니다. 일종에 어필아닐까요?? 내시에 것이니 내시에게 간다 일종에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간다.
동방불패는 영호충보다 항렬이 높습니다
임아행과 영호충 사부인 악불군과 항렬이 같습니다 내시는 동방불패와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내시가 규화보전 가지고 가기전부터 동방불패는 일월교 교주였습니다
아마 동방불패가 익힌 규화보전이 더욱 완벽한 버전이었을 겁니다...
사부가 익힌 규화보전보다 더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동방불패와의 결전으로 규화보전을 이미 경험한 영호충이 사부와의 결전을 놀라지 않고 대응할수 있었다는것 그리고 완전하지 못한 규화보전.. 결국 기이함과 사이함의 악불군의 무공은 스스로 초식을 반복하게 됨으로 독고구검을 익힌 영호충에게 자연적으로 그 파훼법을 알도록 해주었죠... 아무리 무서운 무공이라도 그 초식이 다 끝나기전에 이기지 못하면 독고구검을 이길수 없다는걸 보여줍니다...
원작에 의하면 규화보전이 벽사검범이라는 무술책의 복사본입니다.
영화에는 안나오는 내용들인데 원작에 다 설명되는 스토리임.
벽사검법은 원래 궁중 무술입니다 환관이 창안하여 궁중에 있던 비책.
임평지 아부지가 궁중에서 훔친 벽사검법을 익히는걸 훔쳐봐서
쓴 책이 규화보전일겁니다. 따라서 벽사검법이 더 완전하지만.
규화보전도 거의 대등할 정도의 위력을 갖는다..이리 되어있음.
영화에서 계속 쟁탈전끝에 환관이 회수해가는 책은 원본 벽사검법입니다.
사본 규화보전은 일월신교주 임아행이 갖게 되는데.. 이 무술이 거세를
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수련을 포기합니다. 근데 2인자였던
동방불패가 규화보전을 훔쳐 거세를 하고 무술을 익혀 임아행을 제압 감금하고
일월신교주가 됩니다. 이 이후의 스토리를 영화화한게 동방불패죠.
@@제프린 벽사검법은 화산파에서 규화보전을 말하는걸 듣고 임진남 할아버지
임원도(도원선사)가 해석한걸 기록한 검보이고 일월신교에 있는 규화보전이 원본에 가까운 비급입니다 보전 소림사 방장이 규화보전 무공자체가 사악하니 원본은 불에 태워서 없애버리기 전에 화산파 채자봉과 악소가 몰래 규화보전을 훔쳐서 보게되는데 내용이 많다보니 둘이 나눠서 보게 됩니다 무공수준이나 이해력이 다르니 서로 다투게 되고 이 사건으로 화산파가 기종 검종으로 나누어지는 비극이 일어나게 됩니다
풍청양은 검종파 영호충과 악불군은 기종파입니다
하지만 화산파 어느 누구도 규화보전을
연마하지는 않습니다
화산파에 규화보전이 있다는걸 알고 일월신교와 오악검파가 싸우게 되는데 채자봉과 악소가 죽기전에 기록한 규화보전이 일월신교로 흘러가게 됩니다 임아행이 먼저 규화보전을 보게 되지만 흡성대법을 연마하고 있었고 동방불패가 교주자리를 노리는걸 알고 규화보전의 무공을 연마하려면 거세해야한다는걸 미리알고 동방불패에게 일부러 모르는척 하면서 규화보전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동방불패는 거세를 하고 무공을 완성해 임아행을 교주자리에서 몰아내죠 규화보전은 원본자체가 없는 훔쳐본걸 기록한 비급인데도 동방불패는 무공을 완성했으니 임아행도 동방불패의
총명함에 감탄할정도였습니다
규화보전을 제대로 연마한 사람은 소오강호에서 동방불패뿐이며 임평지나 악불군은 규화보전에서 떨어져 나온 벽사검법을 익힌 사람들입니다
거세를 해야 무공을 익힐수있는 공통점이 있죠
아니 사람이 사람을 뚫고 나왔는데 피한방울 안튀냐? 씨발 무슨 레이저냐?ㅋㅋㅋㅋ 황당함도 정도껏 황당해야지...
광동어판이면 더 좋을텐데
허관걸
소오강호 동방불패는 광동어로 들어 제맛인데
소호강호가 뭐냐? 소오강호다
소오강호
강호를 비웃다.
강호를 오시하며 웃다.
제목을 몰라서 그러는데요. 무협시리즈 로 기억하는데요. 주인공이 원수에게 부모님을 여의고 피신하던 중에 낭떠러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두 노인 분들을 만나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제자가 되어 뜨거운 곳과 추운 곳을 오가며 무공을 배우는 장면을 기억하는데요. 제목 아시면 알려주세요. 작품 제작 년도는 제 기억으로는 1990년 이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s P 의천도룡기입니다.
2편을 기대하란말을 남기고 어언 20년간 후속자이안나온....
그래너거기
아! 의천도룡기라구요. 고마워요. ^^ 함 찾아 볼께요.
그래너거기
미안한데요. 의천도룡기는 아닌듯해요.
Hs P
절대쌍교 아닌가?
홍창
예, 아닌 것 같아요.
풍청양은 독고구검과 검종규화보전을 완성시킨 절대무공 고수 이죠. 기종규화보전을 완성시킨이가 동방불패 입니다.
제가알기론 풍청양은 규화보전과 1도 관계가없는걸로아는데..
@@user-ey7di1yz4j 1도 관계없는게 아니고 일단 화산이 검종/기종으로 갈라진게 규화보전에 대한 해석차이때문이라 검종최고수인 풍청양이 검종규화보전을 완성시켰다는 말은 좀 억지가 있지만 아예 없는 말은 아닙니다.
동방불패가 익힌 규화보전은 원전이고, 화산의 검종/기종과는 뿌리가 비슷하긴 하지만 관련없습니다.
풍청양은 규화보전과는 상관없는 화산파 검종 고수입니다 보전 소림사에 있던 규화보전을 몰래 훔쳐본 화산파 채자봉과 악소는 규화보전을 연마하지 않았고 제자들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기종 검종 나누어진 이유도 규화보전을 두명이서 나눠서 보는 바람에 의견차이로 기종 검종 갈라진거지요 풍청양은 검종에 속한것뿐 규화보전을 보지도 못합니다
풍청양이 만약 검종 규화보전을 연마했다면 무조건 거세를 해야합니다
규화보전 무공은 거세를 하지 않으면 절대 무공을 완성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พระอรหันต์ในบ้าน
틱톡땜에 유튜브 보기 싫다 진짜ㅠㅜ
소설로 읽어봐라
단순 무협이 아니라
현시대 정치인 재벌인
언론인들이 사상에 다 반영되어있다
어느 나라 정계에서는 악불군이라는 이름이 나왔을 정도니까
독고구검 보다 이기어검이 더 강한가요 ??
독고구검은 김용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검법입니다. 물론 이기어검도 일정한 경지가 올라서 쓰는거지만 독고구검 자체가 이기기 위한 검법이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각 장에 365 가지의 초식들이 있으며 당시 소오강호 내부에서 절대적인 존재중 한명인 풍청양이 다 익히는데 30년이 걸렸다고합니다.
게다가 독고구검 안에는 모든 무기와 장법 그리고 내공기 암기등을 상대하고 그것을 파훼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김용작가가 창조한 세계관가 대부분의 무공들은 현재 많은 무협지 소설가들과 만화가들의 모티브가 되고있습니다.
독고구검 최고의 경지는 무검승유검의 경지로 검이 없어도 검을 제압하는경지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지금까지 많은 팬분들이 유추를 하기를 이를 심검의 경지 또는 신검의 경지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여기에 파기식 까지 익히면 상대가 내공이 나보다 훨씬 월등하더라도 검으로써 제압이 가능합니다.
독고구검은 검법 이름이고 이기어검은 검법의 경지입니다. 즉, 독고구검으로도 이기어검을 쓸 수 있다는 거죠. 한 마디로 이기어검은 검법이 아니라, 그냥 검의 강기를 날려 적을 격퇴하는 검의 경지의 일종이죠. 즉, 어떤 검법을 배워도 최상승에 이르면 이기어검을 구사하는 게 가능합니다.
즉, 독고구검이 태극권이나 영춘권 같은 무공의 일종이라면 이기어검은 장풍 같은 공격 방식의 일종인 거죠.
이기어검은 검법이 아닙니다. 기로서 검을 조정한다는 검리예요.
동방불패에서 보면 영호충이
1:1로는 상대가 못되던데
원작에서는 어떠한가요???
독고구검이 어느정도의 무공인지 궁금하네요
네 맞스니다 영호충은 아직 파기식을 완전히 사용하지 못해서 동방불패를 이기지 못합니다. 풍청양이 독고구검을 다익히는데 30년이 걸렸고 영호충 짧은 시간에 그 엄청난 재능으로 독고구검의 총결식을 암기했지만 완벽하게 이해하는 하지못했습니다. 여기서 이해란 '경험' 을 말하는것으로 풍청양이 영호충을 떠나면서 아직 니가 다 이해하려면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소오강호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인물을 뽑자면 1. 동방불패 2. 풍청양 이렇게 둘입니다.
동방불패와 풍청양이 붙는다면 정말 볼만하겠죠 하지만 풍청양 이미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같은 존재로 영호충의 기인으로써 나왔다가 퇴장을합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독고구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무공은 독고구패(패를 구한다) 라고 불리는 가명의 인물에게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초식이없이 초식을 이기는 '무초승유초' 그리고 독고구패라는 최강의 인물이 그가 모든 강자들과 싸운 경험과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기초로 각종 장법, 무기, 내공, 암기등을 검으로써 상대하는 방법등을 만든것이 독고구검의 시작이였습니다.
독고구검을 막 만들기 시작했을 당시[젊은 나이에 중원을 제패함] 독고구패는 중검 (무겁고 큰검) 연검(유연하고 빠른검) 철검(일반적인 검) 순으로 강자들과 싸우며 홀로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연검을 수련하다 실수로 의인을 베어림으로써 연검을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독고구검을 완성하기 위해서 또 자신을 꺾을 강자를 만나기위해서 중원대륙을 떠돕니다.
김용작품의 신조협려와 그리고 소오강호를 보시면 같은 독고구검인데 이질감이 느껴질것입니다.
그 이유는 필자가 생각하기를 신조협려에서 양과가 동굴에서 본것은 독고구패가 검으로써 수련을 시작할때의 기록인것같습니다. 즉 독고구검이 완성본 전의 초본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소오강호에서의 풍청양이 배운 독고구검은 독고구검의 완성본(후편 그가 수련하면서 필요없는 앞부분을 제외한 엑기스) 입니다. 그 이유는 초창기 검의 수련법은 누락이 된걸 볼수있는데 이는 독고구패가 독고구검의 마지막 단계인 무검승유검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유추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즉 무검승유검을 익혔는데 중검 연검 철검 등이 형태적인 검따윈 무엇이 중요하겠느냐 라고 말입니다.
소오강호의 절대자중 한명인 풍청양도 아직 무검승유검의 경지는 가지못하고 목검의 경지까지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유추이지만 풍청양이 영호충과 검술을 펼칠때 나뭇가지로 그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검 없이 상대한적은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풍청양은 무검승유검을 제외하곤 가장 독고구패와 가깝다고 할수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세계관을 정리하면
양과- 독고구검의 초창기를 익혔고 '검에 연연하다' ( 금륜법왕이랑 싸울 당시 중검을 가져오지못해 한탄하다.)
풍청양 - 독고구검의 후반부 필요없는 앞부분을 다 뺀 알맹이들을 익혔고 검에 연연하지 않는다. ( 하지만 무검은 나온적이없다.)
독고구검을 설명을 할려고 이 두세계관을 같이 잠깐 얘기했습니다.
독고구검은 처음에는 검으로써 초식없이 모든 장법, 내공, 암기 , 무기등을 파훼하는것으로 시작되었지만 이후 이 모든 과정을 검에 연연하지않고 신검 혹은 심검의 경지로써 상대를 제압한다로 끝을 맺습니다.
한마디로 검없이 어떤 무기를 들던간에 어떤 암기를 사용하던간에 얼마나 방대한 내공을 갖고있던지에 상관없이 무초식을 기초로한 끝이없는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할수있는 최강의 검법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각무기의 초식파훼법을 모두 익힌후 초식을 잊버리는 단계... 초식에 구애받지 않는 경지죠.. 그런 경치 초입으로도 완숙한 경지의 규화보전을 익힌 동방불패를 상대할때도 무수한 상처를 입죠. 4대1의 싸움과 약점을 이용해 파탄을 만듦으로 겨우 이깁니다..
아마 그 파탄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면 모두 그자리에서 뼈를 묻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방불패의 강인함을 심어주고 마지막의 대 결전으로 이어지죠.. 동방불패와의 일전이 후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오강호 완독하시면 더욱 재밌으리라..
씨발 개쩌네요 와 전문가이신듯
@@씨발-b5l 양과 역시 내공의 진전으로 거의 독고구패의 경지에 들었다고 봅니다. 스스로 장법을 터특하였구요..
소설에서 동방불패랑 붙을때 당대최강(동방불패제외)인 영호충과 임아행, 그리고 최강은 아니지만 소림,무당 정도 클라스아니면 어깨힘주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못할 클라스인 상문천 이렇게 3대1로 붙어서 처참하게 발리기 직전까지 갔다가 무공떨어져서 끼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임영영이 간신히 틈을 만들어줘서 이겼습니다(그 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스포~). 실력대로 싸웠으면 셋다 죽었을 수도 있었으니 동발불패는 소오강호란 소설내에서 명실상부한 최강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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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소호강호아닙니까?그리고리펑이나오는 소호강호는 김용도원작에 가깝다고 인정한작품 2008년작품 집에유일하게 비디오 구입해 잊을만하면 다시본다 중국 드라마치곤 잘만든 에이급드라마
무협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총이 있었음 어떨까 ? 여기 무림여자들 다 모아놓고 기관총 쐈음 하는 맘이 든다. 섹스어필 어리광이 정말 구역질 난다.
독고구검 레벨이면 총알 다 팅겨냄 리얼 ㅇㅇ 이기라고 만든 무공이 아님 배우면 전략병기임
동방불패2에서 서양식총이 나오는데 동방불패가 총알을 한손에 다 막아냄
사기적인 무공으론 천잠신공도 있는데 두번의 수면기를 거치구두 화승총 못막아냅니다.소설제목이 뭐던지 생각 안나네요.ㅎㅎㅎ
tler set 뭐 현실반영 하자면 국군 K2소총 한자루만 들고가도 강호무림 1달만에 씹재패가능이죠 ㅋㅋ
tler set 명나라 이후 청나라가 일본에게 개쌉썰린거 보면 답나오지.
พระอรหันต์ในบ้า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