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민의 현실? 솔직히 한국과 비교하면 🤔

[@jsh-k1n]

단점은 황당한 팁문화, 느린서비스, 불안한치안, 맛없고 비싼음식,총기소유자유...장점은 깨끗한 공기, 전쟁걱정 없음..

[@chw1182]

공감해요..제 주변 지인들 미국서 10년동안 혹은 그 이상 좋다고 살았었는데..결국엔 나이 좀 들어 한국 역이민들 옵니다..왜냐...그 좋다는 것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고 결국 장점보단 살아가며 단점들이 더 늘어나면서 오는게 현실이더군요

[@brpang]

@@chw1182역이민 안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사람들은 할수 없이 산다는 말인가요? 안그렇던데?

[@user-chae0077]

몇 년 미국에 살다본 경험상, 젊고 바쁠 땐 이겨낼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국 이방인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단 완벽한 영어구사가 되면 다소 편할 순 있어요.

[@goodman3296]

팁있는 식당안가면되고 서비스느리다고 사는데 아무 불편없고 치안은 열심히 일해서 좋은 동네가면 서울보다 훨씬 아름답고 안전하며 좋은 보험들어놓으면 한국의료는 비교할수없게 좋고 생활비비싸다해도 그거 다 내고도 한국보다 훨씬 저축많이되서 노후걱정없고 찿아보면 맛있는 한식많고 그외에 세계최고의 전세계 음식을 맛볼수있고 등등 양국을 모두 살아보니 역시 선진국 미국이 쨩!🎉

[@RANDY-fj8hd]

미국에서 사는 교포들 모두 다 그렇지는 않지만
미국시민인걸 유세 떨며 사는 사람들 꽤많습니다 한국에서 여행가면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어떻고 저떻고 참 웃기는 얘기죠
요즘 유럽가보면 한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완전 느껴요 가는곳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대우받는 느낌이거든요 선진국입니다
모두가 한국어 한마디씩은해요
미국사는 교민들 미국에서 렌트비내랴 세금내랴 바쁘게 살아서 유럽같은곳 못가는 사람 많은데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세요
한국이 잘살고 더발전해야 미국사는 교민들도 대우받고 사는거에요 특히 미국에서 편하게 살다가 한국의료 혜택받으러 오는건 좋은데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세요

[@et-ur9ox]

알면알수록 한국이 살기좋은거 같음

[@yunraecho9343]

서울서 47년 살다 직장을 지방으로 옮기고
서울과 지방을 오가니 살만하네요 비로서 남 눈치볼거 없고 편하게 .. 모든 편의도 잘 되어있고
언어문제 없고 인종갈등없고 .. 한국도 한국 어디에서 사는지에 따라 틀려요 .. 서울같은 인구밀도가 높은 곳은 인제 답답합니다
지방으로 지방으로 넓게 살아야합니다
바다 산 계곡도 가깝고 많고 좋아요 ...
급여도 만족스럽고

[@sydneymanlybeach]

인종갈등은없지만 인간차별과매너는 세계꼴등

[@yunraecho9343]

@@sydneymanlybeach 지역간 어디든 있어요 캐나다 저 촌에가보니 무지에서 온 매너와 차별도 있어요 .. 세상이 모두 천국인줄 아나보네요
순진한건지 .. 한국촌이 이 정도면 그나마
견딜만합니다 .. 살아보고 얘기하세요

[@에릭-z7n]

지방 어딘가요

[@AA-jo3ow]

네다음 정신승리 ㅋㅋ 열폭 ㅅㄱ 아저씨

[@kranini]

한국에 한국인으로 살면서 언어문제 인종문제 없다고 하는게 넌센스네 ㅋㅋㅋ

[@jryuolp9307]

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

[@battlestar_galactica]

그건 니가 미개하기 때문

[@sydneymanlybeach]

나는,미국호주 시민권자~한국에서 산다면 강남에 아파트두채를 공짜로 줄테니 와서 죽을때까지 살라해도 안간다~메롱~~

[@홍길동-b7h6h]

미세먼지마시다가 북한미사일맞고 죽을운명😅

[@심종훈-d9j]

​@@홍길동-b7h6h미개한 인사들이나 어린애들하고 동급취급받다가 총에 맞아죽거나 의료비없어서 뒤질운명? 아니면 외롭게 살다가 한국으로 말년에 기웃거리면서 어디에서도 주변인으로 사는 그게 통계적으로 대다수일 것이다.

[@심종훈-d9j]

훨씬낫죠. 앞으로도 그래야하고

[@노숙자-b3j]

미국의 장점이 정말 많지만 저는 딱 두가지 때문에 무서워요 첫째 인종차별 맞고요 치안 너무 무섭고요.
결국 돈이 많으면 안전한 곳에서 지내는 것이고 아니라면 정말 무서워 지겠죠잉

[@헤헤으-w4g]

인종차별은 보통 유럽의 못 배운 애들만 눈 찢고 칭챙총거리면서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미국 대도시에서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어요

[@prdkdud100]

이건 진짜 케바케임.
17년 살아도 큰 인종 차별은 안받아봄.
하지만 없다고 말할순 없고
그건 이민자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겪는 일이라 생각함.
치안은.. 한국이랑 비교 할순 없지만
한번씩 크게 터지는 랜덤 사고 말고는
또 적응해서 살게 되니 크게 무서운줄 모르고 살게 됨. 위험한 동네는 안가면 되고
큰 도시나 가야 소매치기도 있고 한데
난 서버브 살아서 만날 일이 없음.
하지만 어디 강도가 나왔다 도둑이 들었다 그런 이야기는 듣게 되는 경우가 꽤 있음.
총기 사고도 집앞에서 일어난 경험이 있고
남편은 장사를 햐서 권총 강도를 2번이나 만났다고 하니 ㅠ.. 진짜 어떤일을 하고 사는지에 따라 그런건 너무 다름.
젤힘든건 그 두가지 보다…
그냥 내 나라가 아니라는 기분과 언어임.
한국에서 23년 미국에서 17년
이미 꽤 비슷한 기간을 살았지만..
아직도 영어는 쉽지 않고 내가 여기 속해 있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않음.
그것도 사람 마다 다를듯

[@evergreen9850]

한인들 주로 학군 좋은데 살지 않나요?
이 세상에 100 % 안전한 곳은 없지만
그곳에서 살면서 한국보다 위험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데요...그리고 학군나름이지만 학군좋은 동네라고 돈이 많어야 갈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인종차별? 미국이란 나라에서 인종 차별하는 애들이 오죽하겠어요? 신경 않씀니다. 분명한건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종 차별이 없으며 모든 인종에게 가장 기회가 좋은 나라라 생각합니다. 네 네... 저는 살아볼수록 더 그러네요. 싫으면 미국에서 떠나면 됩니다. 아무도 않잡아요. 전혀 걱정하지마시고,,

[@JU-HYUNAN]

한국에서 보는 인종차별/총격 뉴스들은 사실 실제 삶에서는 괴담에 가깝습니다. 한국에 비해서는 그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낮은 확률이에요. 근데 윗 분 말씀대로 내 나라라는 느낌은 잘 안 드는 것 같아요. 내 나라일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다른 것들은 다 좋습니다. 돈 많이 벌고, 여유 있고, 하고 싶은 것들 다 할 수 있어요. 사실 한국에서도 딱히 사람들 사이에 있는 걸 원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별 차이 없는데 괜히 '미국에 있는 한국인이기 때문인가?' 라는 식의 생각이 무의식중에 드는 것 같더라구요. 앞으로 차차 더 적응하겠지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evergreen9850]

@@IamSamuelAF 어느사회나 학교 그리고 어느 직장도 본인이 하기에 따라 그리고 본인 자신의 위치에 따라 또한 상대방에 따라 모두다른 경험을 합니다. 미국에 사는 어느 누구한테 믈어 봐도 인종차별 대답은 다 다름니다. 인종차별 있다. 심하다. 전혀 못느낀다. 전부다 다른 경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오래 살거나 태어나 미국 문화를 잘알고 좋은대학 나오고 좋은 사회적 위치에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한국인과 이민온지 오래되지 않고 미국문화 와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한국인은 당연히 다른 경험을 할겁니다. 그러므로 서로 상대의 의견이나 경험을 존중해 줄주 아는 배려와 이해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인종차별 피해 의식은 인종차별 만큼 많큼 본인을 황패 하게 만듬니다.

[@Dublincel]

미국 25년전엔 주유소에서 일해도 집 한채 살 수 있었음. 15년 전에
식구 한 명이 평범한 직장만 다녀도 집 한채 샀었음. 지금은 부부 두명이 일해도 집 한채 사는 것도 버거움. 미국도 점점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감

[@dupyohong5746]

저긴 골프 가격만 싸지 둘이 벌어도 만불 이상 벌어야 겨우 중산층 정도...그냥 모든게 세금으로 뜯기고 그냥 바닥에 돈을 뿌리며 살아야 함.... 병원비 주거비 식비 차량2대 유지 자녀 교육비 등등....유흥도 없고 노잼 ㅎㅎㅎ 저기서 10년 살다 한국으로 역이민해서 사는데...한국이 최고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dupyohong5746 저도 미국생활해보니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Kikim-o4b]

저도 개공감 합니다
와이프보고 그렇게 가자고 사정 사정하는데도
안가요 ㅠㅜ
진짜 여기 심심하고 할것도 드럽게 없고
현지인들이랑 깊은 공감도 어렵고
한국인들은 어찌나 사기꾼 아니면 질투에 찌든 찌질이들이 많은지
한국 작년이랑 올해 저 혼자만 다녀왔네요
아후ㅠㅠ 한국 가고 싶다

[@kkamcc123]

미국살때 느꼈던건 돈만 많으면 다른데 안가겠다였어요. 어느 나라나 돈 많음 편하겠지만 말씀하신 기본이 탄탄한 나라라는게 느껴지는 안정감? 그런게 참 좋았거든요 하지만 여유가 크게 없을 땐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특히 병원이나 교통편, 외식 등등

[@cliffiixx]

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무슨 미국 찬양처럼 얘기하는데, 다 살아본 경험자로 나이 먹을 수록 한국이 훨씬 살기 좋음.

[@kalopsiakimmy4132]

이게 미국 찬양처럼 들려요?

[@유튜브임-g8g]

@@kalopsiakimmy4132응

[@SjkwonKAU]

여기서 한국사람들끼리 미국이 좋네 한국이 좋네 다투는 댓글들이 영 그러네요,, 이왕 미국을 선택하신 분들는 새로운 조국 미국에서 잘 사시면 그만인 것이고, 한국도 이제 서구 못지 않은 선진국 반열에 올랐으니 감사하며 살면 되지요.

[@brpang]

대단히 공감합니다. 선진국이라는 것 자체가 한국에선 비교가치인 모양입니다. 다른 나라보다 우월한것을 증명해야하는..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SjkwonKAU 동감입니다.

[@박언주-z3h]

제 말이 그말입니다^^

[@lex6709]

그래도 어떤점이 좋고 나쁜지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참고가 되죠

[@chrispark564]

자존감이 넘치는 분에게는 좋은 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요. 즐거운 이민생활 되기길 👍👍

[@dreameroh4819]

한인커뮤니티내에서는 다른말씀 …미국전체로보면 기본기가탄탄한 자유의나라맞지만 작은커뮤니티들어가면 또다른한국 남의말 시선 온갖소문….특히 아줌마들입방아!조심하셔야. 결론은 사람사는곳 비슷하다임요.

[@이율-e9z]

외국가면 한인들이랑은 친하게
지내지 말라잖아요 온갖사기
뒷말들 일본인은 외국가면
친해지면 괜찮다 하더라구요
남눈치 준다는것도 그냥 국민성
같아요

[@모리스안젤로]

그게 유대인과 다른 점이죠ㅋ

[@user-je7bh6zr7q]

한국사회는 그걸 국가전체에서 하고있습니다. 그놈의 도태 도태 도태

[@경팔이-i5y]

사람사는곳 비슷한게아니라 한국인들모여잇으면 생기는 종특임 ㅋㅋ

[@diamondpine2598]

유교문화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일단 만나면 지위 학력 나이 같은거 따져야 하고 거기에 따라 존댓말 호칭 다 따져야 하고 기대감 생기고 충족 안되면 싸우거나 헐뜯고

[@용필이오빠짱]

저도 미국살고있지만 물가가 넘 비싸고.월세가 비싸서 안좋아요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용필이오빠짱저도 곧 미국여행가는데 옛날에 갔을때보다 노숙자들도 많고 물가가 엄청비싸졌다고 미국인분에게 말씀을 들었어요.

[@chw1182]

아이들 키우는 집이면 학원비며..한번 아이들과 외식하는게 비싼물가에 넘 힘들고..맘편히 외식못해요.. 머릿속으로는 계산..자유의나라 미국이라지만..글쎄요...시간지나면서 어디 한번 나가려면 땅덩어리가 크니 큰맘먹고 외출해야하고 인프라가 정말 안좋음.. 주변 한국서 이민 온 지인들 대부분 긴장하며 살고 후회하고.거의 집순이들 되어가는게 현실...남편직업 월급 많이 받아도 나가는게 어마합니다..

[@phillipkim9004]

돈없으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습니다 역이민 하는 사람보다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이 더 많지요 나역시 한때 역이민 하려고 아파트도 사놨는데 포기했습니다
매년 1년에 봄 가을로 한국에가서 1달씩 2달을 한국 에서 보내지만 여기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이번선거에 트럼프가 돼서 쓰레기ㄷ.ㄹ을 처리하면 정상으로 나라가 돌아갈것 같습니다
Make America great again !
Make America wealthy again !
Make America strong again !

[@jaymin343]

맨땅에 아메리칸드림은 이제 없어요, 그래도 헝그리정신도 잊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7mmalltheway]

@@chw1182다 맞는 말씀 입니다.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것이나 하기 너무 어려운 것을 찾아 즐기시면 또 생각이 달라 집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또 한국분이나 특히 여자분들에게 딱히 하고 싶은것들로 다가오진 않을것 같아요. 그런것들을 즐기시면 한국과 미국의 자유의 레벨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리고 금지 때리면 그만이었을 걸 최대한 노력해서 법으로 그러한 권리를 보장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그럼 큰 감동을 받고 미국이 좋아지게 됩니다.

[@조은주-t9i]

거기가 맞는나라이네요
쭈~욱 사세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MK12264]

좋은 한국에서 꼬옥 오래오래 사셔서
임종도 잘 맞이하시면 좋겠어요!

[@snowcountry322]

불쌍. 상담 받아라.

[@solifesoso81]

ㅁㅊ

[@myoungbin]

미국 , 미국시민권 포기하고 다시
한국국적 취득한 사람 입니다 .
교회 , 쇼핑몰, 학교 ,길거리 , 공원 , 콘서트장 , 아무리 평화로운 곳이라도
강도 , 총기사고 일어납니다 .
밤거리는 특별한 상황 말고는 절대 못
나갑니다 .
사람 사는데 치안이 제일 중요합니다 .
그런면에서 미국은 사람 살곳이 못되죠 .
의료상황은 몰론 개판 이고요 .
미국 장점 너무 많지만 , 치안 때문에
아웃 입니다 .
한 60 넘으면 외롭고, 한국이 너무 그리울 겁니다

[@naughtykyokyo8317]

한국 그립다며 나가신 작은아버지 내외분 4년만에 다시 돌아오시려고 알아보시고 계세요..가실땐 절대 미국 안돌아오실것처럼 그러시더니..한국 그리워서 나갔는데 미국이 더 그립대요. 70 중순이십니다. 케바케 인듯..

[@rkatmxm232]

님이 돈이없으니 그러겠죠ㅋㅋ 돈많으면 미국이 훨좋을텐데?

[@myoungbin]

@@rkatmxm232 맞아요 !

[@User_37821]

장단점이 있어요

[@brpang]

60 이미 넘은 사람입니다. 40년 미국 여러군데 살아봤지만 한국 그리워서 나가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런사람 있다는게 다 그렇다는 식의 논리가 좀 살짝 넘어가는 어거지입니다. 내가 사는 미국, 사고 범죄 있지만 위험해서 못살겠다고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어디 살아본데가 얼마나 안전한지 잘 압니다. 이것 역시 미국 전체에 한가지로 색칠하고싶은 사람들의 흑백 논리입니다. 한국에서도 급발진 사고로 9명이 죽고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며 순살아파트의 불안감을 안고 살긴 마찬가지입니다.

[@선희이-y2g]

성희롱 성폭행에 관련해서는 배워야 됩니다
지금 한국에 밀양성폭행 44명이 집단성폭행을 했었는데도 오히려 수사기관이나 같은 학생들이 2차 가해를 했었고 그중 가해자는 오히려 경찰이되어서 지금 더 이슈화 되고 있어요
그런 기본은 더욱 강력히 지켜지길 바랍니다

[@seans9096]

전라도간 여선생 동네 청년들한테 돌림빵 당했는데 마을 주민이 여선생이 잘못했다고 동네 남자들 쉴드쳐 준 것도 레전드지

[@suhillmy]

​@@seans9096밀양보단 한수아래지.

[@diamondpine2598]

정치는 한국이 몇수 아래인것 같습니다.
수구기득권 때문입니다.
어느 나라건 수구기득권이 문제입니다.

[@AA-jo3ow]

이래서 한남들아 문제임

[@하늘나무숲]

처한 처지에 따라서 다를듯.
중상층이상이라면 미국이 더 나을수도.
의료비 부담 가능하고,총기 사고가 덜나는 지역에 살고, 도둑이 적은 상류층 동네라면 괜찮을듯 하네요.
물런 좋은 직업과 지역 커뮤니티는 기본이죠.

[@natalieg1856]

코로나 전에는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가장 큰 장점은 가족 중심적인 문화 인거 같아요. 직장에서 여자 남자 상관없이 육아휴직 쓰고 남편이 아이가 아프다고 픽업 해야 한다고 재택 근무 신청 해도 눈치 보이지 않는 가족 중심적인 문화요

[@리치-k7q2s]

ㅎㅎ
얼마나 이기주의 끝판인나란데

[@brpang]

@@리치-k7q2s미국을 이기주의 나라라고 본건 정말 껍데기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하신 듯. 한국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도 제대로 분간 못하는 집단주의 아닌가요? 사실 난 그런게 싫더라.. 한국사회가.

[@7mmalltheway]

@@리치-k7q2s 한국 사림들은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구분 잘 못하더라고요. ㅋㅋ 이기주의 끝판왕인 나라가 제3세계 아동 복지 기부금 넘사벽의 원탑이겠어요?

[@blackjack1072]

눈치보지 않지요 하지만 언제든 책상이 빠진다는거

[@jkim29able]

나도 미국 살지만 요새 일어나는 약탈사건들 보면 기본이 지켜지는 서회라는 믿음이 흔들리고 정치인들에게 분노하게 되네요

[@sooko5848]

민주당 악당들이
선거권 노리고 하는 일......
이젠 막아야!!!

[@emmaLee6205.]

미국생활 10 년차 지루합니다 흥이않나고 점점 외로워지고 고독을 느낌..

[@랴-t9f]

맞아요 ㅋㅋㅋㅋㅋ 흥이 안나요 .

[@user-je7bh6zr7q]

그게 행복한겁니다. 남 비교하고 까내리면서 짜릿함 느끼는 한국종특이 아직 혈관에 남아있어서 그래요

[@나나코-m4g]

배부른 소리아닌가요

[@qazxsw827]

한국도 마찬가집니다 ㅋㅋ 친구들 결혼하고 나면 더더욱

[@Whrhxnshrh]

​@@qazxsw827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친구들 끼리 뭉칩니다 아기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다시 자유로워져요

[@고봉수-i3c]

마약, 홈리스, 쓰레기, 냄새, 강도, 인종차별.. 특히 장년의 나이에 인종차별 겪으려면 엄두가 안나네요. 아들뻘 되는 놈들이 그런다면..@@

[@사탕-u9y]

계속 살아보세요~

[@낙동강-r4s]

기본이 이제 지켜지지 않는걸로 보이던데요 미국인들에 의하면

[@레미도-l8g]

부분적 시각이겠죠

[@francisjin913]

좌빨 민주당 뽑으셨으면 달게 받아야죠^^

[@evergreen9850]

기본을 너무 지키려 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에요. 너무 자유를.. 너무 평등을.. 너무 남의 나라 안보까지 책임지고... 너무 남의나라에 퍼주고.. 너무 남의 나라 인권까지... 지긋 지긋 하네요.

[@sohocandle]

미국 생활25년...아직 자신없는데 한국 생각하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지않다는 숨막힘에 또 한숨이네요. 싫지만 여기 미국에 있어야할 듯...

[@jhkoh4355]

요즘 한국에서 아파트 살면 1년 넘게 살아도 옆집에 누가 사는지 이웃 얼굴도 모르는 시대입니다.
도대체 한국에서 무슨 행동을 하고 싶길래 남의 시선, 남의 시선 노래를 부르는거요? 😅

[@흑구무기력한]

@@jhkoh4355 백신 안 맞았는데 2년간 디스토피아를 경험 했는데요??,..

[@brpang]

@@jhkoh4355한국이 일인가구화 해서 서로 침해할 일이 적어진건 아는바 이지만, 아직도 서로 비교하고 개인적인 선 넘고 하는일 남아 있는거 보면 모르나요?

[@jhkoh4355]

@@brpang 미국은 그런 것 없나요?
아무 이유없이 총 맞을 수도 있는데?

[@battlestar_galactica]

@@jhkoh4355 넌. 미개하니까 모르지.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제발 한국에서 미국으로 돈을 송금하라는 미국친척들을 보면 그리 미국이 좋은 것 같지도 않아요.

[@evergreen9850]

미국에서 2023년 교포 모국 송금액이 얼마인줄 아세요?

[@seans9096]

그건 댁네 집안 문제고

[@시크릿K]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도 심하고 치안도 좋은것이라 말할수 없을만큼 무서운일들이 많이 일어나지요
미국이든 외국 어디든 땅이 넓어 마음의여유가 생기는것 그리고 그곳에서는 혼자이기에 모든걸 감수하고 살아간다는것 그것이 장점이라 느낄뿐 어느곳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들의 기준점에 맞는곳에 살면 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건이 맞다면 말이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도 내가 사는곳에 만족하며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면 될것입니다

[@미현이-p7f]

저는 어린시절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사람였는데 12년전 3개월정도 미쿡서 있었는데 주변시선 신경쓰지않아도 되고 자유롭게 느껴져서 좋았지만 살라고하면..뭐 영어가 안되서 더 그런걸수도 있지만..한국이 좋더라구요~ㅎ
외숙모랑 외삼촌께서 애들이랑 여기서 사는거 어때?했지만 한국으로 고고~했어요.
요즘은한국이 최고인거같아요~

[@tigerlee3642]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국가가 있는것도 21세기 스타일~

[@yineul9579]

댓글들 의견이 분분한게 재미있네요. 어디서 어떻게 살든... 심지어 같은 집에서 사는 부부여도... 각자 다른 색안경을 끼고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보편성이란 것이 있기야 하겠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객관적이란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다'는 행위 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자기가 만족하면 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가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이 싫어서 외국을 가는 것과 한국도 좋지만 외국도 좋아서 살아보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자인 한국이 싫어서 도피나 도망으로 외국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디서든 만족하기가 쉽지않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brpang]

보기드문 정확한 지적입니다. 주관적인 걸 놓고, 또 한 나라가 다양함의 복합체인걸 놓고 흑백으로 객관적인 결론을 내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미국이고, 미국이 더 좋다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한국이 더 좋다, 하고 객관적 주장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강남이 강북보다 순위가 높다 그런 심리일까요?

[@Alven0821]

미국 자살율이랑 한국이랑 크게 차이 안나더군요... 고등학교 입학전은 한국보다 자살율이 더 높음....

[@brpang]

괜찮다는 이야기..?

[@하우스-d1t]

한국에서 전체 자살율이 높은거는 사람의 욕심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유럽에 나가보면 내가사는곳이 비교적 괜찮은곳이다 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정현서-s9g]

핵심을 찔렀네요. You got the point !
어디가 좋다는 개인의 성향 ;;
자유롭게 남의식 안하고 살고 싶다
그러나 당신의 책임.밥벌이를 확실히
할 수 있다 싶으면 미국 반대면 한국
전 그쪽 체질임

[@jbyh8788]

한국에 비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역사가 깊은게 장점이죠

[@dr.lee_vlog]

맞아요 ㅎㅎ

[@이철민-x5f]

​@@dr.lee_vlog 혹시 그쪽으로가면 지원해주시나요?

[@정겨운-j6s]

이제 몇년안에 미국은 힘든 상황을
마지할겁니다~

[@NewYorkNYKer]

맞아요!
저도 지금 한국가서 살라고하면 쉽지 않을거 같아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한 만큼 사회적으로 아직 미성숙하고 사람 관계같은거 법적인 부분 어린이 왕따나 급성장기등.. 처벌받아야 할걸 대충하는 경찰이나 학교 직장 문제등.. 미국도 안전하지 않고 비싼가격 인종문제등 많아요,. 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데모를해서 정의에 서는것보다 일상생활에서 남 눈치않보고 자기가 주어진데서 즐겁고 최선을 다해 이루고 싶을걸 묵묵히 공존하며 해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q751025]

10년뒤 봅시다 ..10년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라고하고싶네요..
갈수록빈부격차 심하고 하루살이가 갈수록 느네요...홈리스가 50만명이 넘는나라..
지금은 맞지만 10년후면 글쎄요?
요즘 외국인이 한국남자. 여자 만나 영주권받는게 드림이라는데..
우린 미래를 보고 계획하죠?
10년전에 이민은 Ok..
지금은 No...

[@흑구무기력한]

10년 뒤 한국은 개 박살 나있을 거 같은데,, 국민연금, 에너지 공기업, 건강보험 전부 미래세대 허리 부러뜨려서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집값은 포기 안하지 고령화는 다가오지 지금이 오히려 정답이죠... 빨리 이 나라 나가거나 최소한 자기 자식은 외국인 만들어 주는 게 한국식 부모 도리에요..

[@brpang]

한국의 미래요? 의료붕괴가 그리 멀지 않았고 가계부채가 폭발직전이고 부동산값도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높지요. 인구는 줄고.. 10년후에 봅시다.

[@Kikim-o4b]

@@brpang님 님이 살고 있는 동네 인프라 수준의 부동산은 한국에서 얼만진 아시는지??? ㅋㅋㅋㅋ
어디 한국 부동산을 말하나요 여기서 ㅋㅋㅋㅋㅋ
의료 붕괴?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작년에 진료 함 받아볼라고 몇 개월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에 한국 비행기 날짜가 더 빨리 와서 비행기 내리자 마자 당일날 치료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 10년 후? 같잖습니다

[@tvdemiantv2719]

엘에이 한타 , 헐리우드 ~ 와 ~
살수록 무섭고 더럽고 매너없는 사람들 엄청 많아서요.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dr.lee_vlog]

마약과 홈리스, 범죄율이 미국의 제일 큰 문제중 하나죠 ㅜ

[@tvdemiantv2719]

@@dr.lee_vlog 네 좋아지길 바라며~~

[@하우스-d1t]

​@@tvdemiantv2719마약은
이미 컨트롤할 수준이 넘었다고들 합니다.

[@brianseo4788]

호주 시드니 23년차 이민자입니다. 이곳 한인 이민자 카페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인데요. 호주도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아주 만족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잡초-r1f]

기본이 지켜지는 나라라서 절도를 그렇게 많이 하는데 국가가 그냥 손놓나요?
그래도 세계경제가 미국위주로 돌아가니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보다 작지만 그래도 기회를 쫒아서
내실력으로 승부보고 싶으면 가는게 맞죠.
중산층의 삶을 살려고 미국으로 가는거는 미친짓이구요

[@andyhkkim5286]

미국 이미 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은 주류 사회에 진입하기 힘들다는 점 같습니다.
제 사촌들 전부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말 한 마디 못하는데도 Asian-American 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전부 백인들과 결혼했습니다.
미국 주류 계층과 피로 연결되는 5촌 조카들은 주류 사회 진입이 한결 수월하겠지요?

[@강흐르듯]

힘들어서 그런게아니라 한국어도못하고 문화에 잘 스며들어서 백인과 결혼할수있던거 아닌가요?

[@Kuromee_xoxo]

동아시아인(한국일본)하고 미국백인 관점차이 큰것도 스스로 벽 만드는데 한몫할듯..
한국일본인들은 본인 능력이 5면 본인스스로 3인것처럼 말함.
나댄다소리 들을까봐, 겸손, 예의를 차리는걸 중요시하니까.
근데 미국에선 반대라 자신감결여로 보일듯.
얘들은 능력을 똑같이 5만 갖고있어도 8갖고 있는것처럼 어필하고
이성친구만날때도 그렇고 외모꾸밀때도 영향줌.
서양애들은 자신감있고 자기주관, 자기주장하는 여자 훨 좋아함.
근데 동아시아에선 반대로 이런 여자 기쎄다고 못받아들이는 남자들 많지.
오히려 자기주장 강하지않고 백치미나 애교있는 여자 좋다는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이건 또 서양에선 인기없는 스타일임.
남자들도 (요즘 엠지들은 모르겠지만^^;) 차은우 스타일보다 추성훈스타일이 훠얼~~ 인기있음.
>>>> 요약 : 서로 너무 다름

[@Kuromee_xoxo]

​@@강흐르듯 저도 그런케이스가 많을것같아요

[@Kuromee_xoxo]

(한국일본)하고 미국백인 관점차이 큰것도 유리천장 스스로 만드는데 한몫할듯..
한국일본인들은 본인 능력이 5면 본인스스로 3인것처럼 말함.
나댄다소리 들을까봐, 겸손, 예의를 차리는걸 중요시함.
근데 미국에선 반대로 자신감결여로 보일 수 있음.
얘들은 능력을 똑같이 5만 갖고있어도 8갖고 있는것처럼 어필하고
이성친구 만날때도 그렇고 외모꾸밀때도 영향줌.
서양애들은 자신감있고 자기주관, 자기주장하는 여자 훨 좋아함.
근데 동아시아에선 반대로 이런 여자 기쎄다고 보는 남자들이 많지.
오히려 자기주장 강하지않고 백치미나 애교있는 여자 좋다는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이건 또 서양에선 인기없는 스타일임.
남자들도 차은우 스타일보다 추성훈스타일이 훨~~ 인기있음.
*단 요즘 미국엠지들은 모르겠어요😅
>>>> 요약 : 서로 너무 다름

[@AlexTv-t9l]

이게 핵심이네요. 한국어 일절 못하는 한국계 미국인들도 주류사회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sunna-ud7ei]

행복해 보일려고 영상찍고 올리는느낌,
한국의 어떤 수의사도 이런 기본적인 생활 올리는 영상 못봤는데, "나 미국에서 잘살고있다" 호소? 근데 옆에 누가 있네요, 그게 행복의 요소 아닐까요??

[@Whrhxnshrh]

저도 님하고 같은 느낌 기본기가 탄탄한 자유의 나라라는게 말자체가 너무 두리뭉실함 아무말이나 붙인거 같이.. 자유야 24시간 맘놓고 돌아다니고 술마시고 밤거리 다닐수 있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자유롭지 않나? 기본기라는거도 웃긴게 외모랑 옷차림 미국은 신경 안쓴다는데 젊은 미인의 직업좋은 수의사가 어느정도 꾸미고 다니면서 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우리나라도 츄리닝에 머리에 까치집 짓고 다녀도 아무도 신경 안써요..

[@SeanKim-ed1kg]

@@Whrhxnshrh 자유라는 것이 밤늦게 술 쳐먹고 돌아다니는 거라는 그런 편협한 시각... 으

[@Whrhxnshrh]

​@@SeanKim-ed1kg우리가 밤늦게 혼자 다니고 인프라 좋아서 아무데서나 술마시고 즐길수 있는 그런거에 재미와 자유를 느끼는건 당연하죠 얼마나 철학적이고 심도깊은 자유를 추구하고 정의하는지 들어나 봅시다

[@홍길동-b7h6h]

@@Whrhxnshrh플로리다 라스베가스 뉴욕 이런곳만 가도 돈을 쓸 수 있는 인프라는 미국이 훨씬 더 우수하고 질높음
한국은 그냥 술집만 많은 패션국가임

[@사용자-d4t]

@@SeanKim-ed1kg어떤 자유를 더 누릴 수 있습니까?

[@Moon-hg9vg]

돈 여유 있으면 개인적으론 서울이 최고인거같아요. 전 미국 재미없어

[@evergreen9850]

돈있으면 둘다 좋아요.

[@jini-f8g]

돈있음 세계어느 나라도 괜찮고
돈없음 한국이 좋죠

[@seans9096]

돈 여유가 있는데 공기 나빠서 숨쉬기 더럽고, 부자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서울이 좋을 이유가

[@향균톡톡]

돈도 없고 외국도 안 가본 거 같은데? 서울 놀거리가 뭐가 있다고 ㅋㅋㅋㅋ

[@Moon-hg9vg]

@@향균톡톡 미국은 지루한 천국 한국은 재밌는 지옥 이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닌데 ㅎㅎ 한국촌놈인가

[@정선화-c9g]

뉴욕에서 조카가 살다 돌아옮~
책을 내기 위해 준비중인데
미리 읽어보니 어디서 뛰어 갔다는 이야기가 넘 많았음~ 물어 보니 위험한 곳이라 그랬다함~
우리동네 어디에서도 뛴적없음
스트레스가 많았을듯~

[@dr.lee_vlog]

위험한 곳이 많죠 특히 대도시라 더 그랬을것 같네요 ㅜㅜ

[@evergreen9850]

위험한곳 없는 나라는 없음!

[@brpang]

저도 미국 사는데요 우리동네도 그런데 없는데요?

[@woojaekim2740]

아직 미국실체를 전혀 보지 못하셨네요. 실망하실일을 격으실테니 언제나 마음에 준비는 하고 계시고 어디를 가시는지 주위를 살피시고 행동하시기를 권합니다.

[@Y-mg6nt]

맞습니다. 최소한 국민을 이용하거나 세금을 악용하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이 내 나라에 대해 대단한 자랑스러워가 하는 나라는 이유가 있는거죠.

[@seans9096]

미국에도 좌빨 선생들한테 세뇌당해서 나라를 부끄러워 하는 애들이 절반 이상임.

[@originalgm5947]

맞는 말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이러한 장점도 있죠. 지구상에 그 어떤 나라도 유토피아같은 완벽한 세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장다르크-y4g]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미국이건 서울이건 크게 다르지 않을듯요^^

[@awkdnxi]

이 쇼츠 댓글로 쇼츠의 완성😂 몸소 증명해주는 한국인들ㅎ,,
본인이 행복하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어디서 살든 뭔 상관이겠습니까 만족하며 사는 사람한테 굳~이 이래도 행복해??! 하면서 우기는 이유가 뭘까요
이 영상의 요점도 미국vs한국, 어디가 더 살기 좋은가?가 아닌 미국 이민 괜찮다!입니다. 제발 비교좀 멈추시고 한국이 좋으면 “이런이런 이유에서 난 한국이 좋다”라고 반박이 아닌 주장을 하세요.

[@hongbryan8105]

내가 사는곳은 장점은 수없이 많은 자유로운 홈리스들이 있고요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운 환경과 강도들 그리고 교통지옥이 있는 곳이죠 ㅎㅎㅎ

[@forkorean]

결국 많은 급여를 받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적게 받는 직종이 미국에서는 많은 급여를 제공해주는 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gumncondom]

더 있어보세요. 어느날 문득...

[@brpang]

왜 이런 심리가 생길까? 남의 삶의 영역에 재뿌릴있나?

[@thankslee3148]

요즘 한국사회도 그런식으로 나아가고있지만 미국과 서양사회는 예전부터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위해 많은것을 버리는 사회인만큼 이를 가치에 두고있는 사람은 큰 삶의 의미를 누리고 있지요. 그러나 일반인들의 평범한 삶의 과정중 기본권이 도드러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자신도 모르게 흘러가면 미국/한국이 요즘은 크게 못느낄수도 있씁니다.

[@youngkang1581]

한국 직장생활 2년, 이민생활 44년 중 미국공무원 생활 20년 후에 은퇴하고 한국에 여행와서 5개월째 살고 있읍니다
내가 느낀점은 한국인들은
1. 서로 경쟁이 치열하다
학교, 직장, 인맥사이에서 등
2. 서로 비교해서 내가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야 직성이 풀린다. 아니면 우울하다
외국에서 살면 그런면이 편합니다.
제 경우에 예를들면 외국인 지인이나 동료가 나보다 훨 나은 상황이나 나쁜 상황이라도 그들은 나의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되기때문입니다
그냥 “잘 됬군요” “저런 ! 어쩌죠? 로 끝납니다.
경쟁이 덜 되더란 말씀임니다
왜냐 ? 그들은 나와 다르기땜에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다 라는게 되는데 , 한국사람끼리는 그게 잘 안되는것이 우리는 다 고만고만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경쟁사회속에서 자라와서 그렇지않나 싶어요
외국에서 남의시선 안 느껴서 편안하다는 것이 남들과 비교질 크게 안 당해도 되서이지 아닐까싶어요
한국와서 보니 다 이쁘고 똑똑하고 ….
이 속에서 잘 살아남기 힘들어 보여요
젊은사람들 아기 안 낳으려하는것도 이해되구요

[@dr.lee_vlog]

정리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꽤 인정받고 안정적인 삶을 살았던 저도 그 사회에 속해있을때는 알지 못했던 것이 그 부분이예요.
‘끝도 없는 경쟁’ ‘다름을 그냥 받아들이지 않음’
구독자도 얼마없는 일개 유튜버의 개인 생각을 공유한 쇼츠를 보고도 기를 쓰고 ‘한국이 미국보다 낫다‘ ’니가 틀린거다’ 이런 댓글들을 달아요.
언급한 한국 사회의 특성이 여기 댓글 창에 그대로 반영된 것 같아 씁쓸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네요.

[@강흐르듯]

​@@dr.lee_vlog한국 살기 좋다고 주장하는 이영상의 댓글들이 본인들 주장을 반증하는 아이러니네요

[@brpang]

미국도 자본주의 평생 경쟁사회입니다만, 그건 생산 경쟁입니다. 한국은 신분서열경쟁에 가깝지요. 어느대학 나오셨냐고 물으면 그건 우열을 가르자는 뜻입니다. 한국에 사는, 혹은 미국에 와도 한인사회의 고립된 문화권에만 머무른 사람들중, 대다수는 한국문화의 비교시선으로부터 자유롭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대개 미국 와 산 사람들도 처음엔 무의식적으로 자유롭고 부담이 없다.. 그정도로만 느끼다가, 아 이게 한국 사회로부터의 심리적 압박이었구나 하고 느끼는건 한참 후 입니다. 비교시선뿐 아니라 서열 사회다보니 처음 만나면 선후배 서열 가리고 아 다르고 어 다른 존댓말에 신경쓰고, 개인적 의사 무시하고, 집단에 동화됨을 강요하는 여러가지 관습이며..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7mmalltheway]

씁쓸하게도 전 최악의 인종 차별은 한국인들에게 당해 보았네요. ㅎㅎ 백인 숭상 문화 보면 좀 많이 가엾다란 생각이 듭니다.

[@suesue4848]

​@@7mmalltheway 한국에선 인종 차별이 아니라 인간 차별 함ㅠㅠ

[@jjw1115]

유튜브를 찍으면서 스스로 이민의 정당화하는거죠

[@xilverfox69]

진짜로 대학에서 컨닝하다 걸리면 짤리는거 맞더라구요, 이웃집 자녀가 그랬어요 ㅠㅠ

[@dr.lee_vlog]

그런 일이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더라구요

[@jwc3104]

어떤면으로 미국은 지나치게 자유에 집착하는 나라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요즘의 미국은 "불편함"과 "자유"를 착각하여 조금도 못참고 뺴액 버럭 합니다. 자유가 많을수록 책임과 불편함이 따를수밖에 없는데, 요즘엔 사람들이 그걸 이해를 잘 못합니다.
조금은 덜 자유로와도 편리함을 얻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사회주의인 유럽국가들... 심지어는 중국도.. 미국사람들이 보기엔 자유롭지 않다고 하지만... 정작 그나라 사람들은 행복하게 잘만삽니다.

[@OneSixthFigureShot]

캐나다서 30년째 이민와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거 다 비슷한거 같고요.. 다만 아직도 고백투유어 컨트리를 듣는 황당한 일들이 종종 있는거로 봐서는.. 한국인 부부로서 아이들의 미래에서 한두번은 인종차별을 당할 것 같은 불안함과 걱정은 있네요.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사회에 들어가도 그런 그지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여기 캐나다에도 있기 때문이죠.
영상 잼나게 보구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914-x7y]

어느 나라단 장점 단점이 있죠 이 영상 장점만 보고 절대 미국이민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단점도 무궁무진 합니다 사실 이민 가서 국적 취득하면 한국에서 장점인 혜택 포기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이것도 누리고 저것도 누리는 꿈은 버려야 합니다

[@남인현-c3l]

어디든 지상낙원이 있겠습니까 자유가있고 법과정의가 평범하게 지켜진다면 그럭저럭 괜찮은거죠 괜찮으나라 손꼽아보니 전세계에서 얼마 안되더군요 삼사십개국가정도 될려나??

[@오랜지-n9m]

자유가 있되 타인의 자유도 존중해야한다는 ㆍ절대 타인에게 피해를 쥐선 안되는

[@hobby_suan]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곧 일본 이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LA에서 한달반동안 잠깐 살다 왔는데 미국이란 나라에 지독한 사랑에 빠졌네요ㅠㅠ 물론 한타 길거리에 사람똥 개똥 넘쳐나고 홈리스가 숙소문앞까지 쫓아오는 상황도 겪었는데도 머무르는 동안 마냥 행복하고 좋았고.. LA만 떠올려도 눈물이 날거 같아요😂 왜 이렇게 미국에 사랑에 빠졌는지는 저도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겠지만…
그래서 미국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계시는게 너무너무 부러워요! 만약 제가 일본을 안 가게 되었다면 100% LA로 갔을거 같아요..ㅎㅎ 대리만족하며 영상 잘 보고 있을게요 미국에서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당🥰

[@dr.lee_vlog]

와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LA에서 좋은 추억 만드셨다니 저도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사람 사는 곳 어디나, 장단점이 있겠지만 내 마음이 조금 더 편한 곳이 있더라구요. 일본에서 자리 잘 잡으시고 언젠가 살면서 또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날씨 느끼시러 오실 기회가 있길 저도 바라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

[@diridarida]

⁠@@seans9096이런 댓글 달고다니는게 정신병입니다. 병원 가세요

[@johnkim9642]

일본 깨끗하고 안전하고 동양사람이 살기에 좋을 듯. 맛집 많고 쇼핑할 곳 많고 팀도 없음. 무엇보다 한국이 가까워서 부럽네요

[@User_37821]

@@johnkim9642
일본에서 살기보단 미국이 스케일이 틀리죠
그래도 택한다면 영어권에 돈은 달러고 미국이 그중에서도 기회의 땅이죠
일본은 소심하고 한국인이 살기에는 한국이 차라리 나을듯요

[@주화영치와와세미엄마]

@@hobby_suan 일본에서도 속히 떠나시길 바래요.
지진과 화산폭발이 더 준비되어 있어요.

[@jiyounglee1011]

기본적으로 수의사에 젊은 미인인게 정착에 큰 도움이 됐을 거에요. 마땅한 직업 없는 못생긴 동양 남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는 말 안해도 아실듯ㅋㅋㅋ

[@medullaoblongatha]

평생 그렇게 혼자 만든 지옥에서 사세요

[@Kikim-o4b]

마땅한 직업도 없고 못생긴 동양남자는 전세계 어딜가나 힘들어요 한국 미국은 말할것도 없구요
동남아가든 남미를 가든 아프리카를 가도 힘들어요 나라탓하지 마세요

[@Rnnrnnrnnrnrnnr]

그건어딜가나

[@Kikim-o4b]

저도 처음 1~3년 정도 까진 그랬죠
근데 지금은
와이프보고 그렇게 한국 가자고 사정 사정하는데도
안가요 ㅠㅜ
진짜 여기 심심하고 할것도 드럽게 없고 할때마다 서비스 그냥 그런데 비싸기만 드럽게 비싸고
현지인들이랑 깊은 공감도 어렵고
한국인들은 어찌나 사기꾼 아니면 질투에 찌든 찌질이들이 많은지
한국 작년이랑 올해 저 혼자만 다녀왔네요
아후ㅠㅠ 한국 가고 싶다

[@yaletowngirl]

저는 한국서 아주 잘살다가 캐나다로 넘어와 살다가 이민이 되어져버렸어요. 여기서도 아주 잘살고 있어요 한국에 놓고 온 친구들 빼고는 여기도 좋습니다

[@Rnnrnnrnnrnrnnr]

공권력이 확실하고 안되는것을 제외한 나머지 바운더리에서 자유가 보장되고 사람들이 안꼬여있고 다들 친절함 살면서 이렇게 많은 자발적 도움을 받아본적이 없음

[@kwisatzhaderach8639]

기본이 지켜지는= 흑인들 명품샵, 애플스토엄 떼강도

[@정남숙-u2c]

총언제 맞아 죽을지 모를 불안감은 어쩔것이여

[@macdds]

파란불에 횡단보도 건너다 차에 칠까봐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

[@diamondpine2598]

여러가지 댓글들과 평소 생각을 종합해보면 한국은 매우 편리하지만 마음은 덜 편안하다. 미국은 마음은 편안하지만 편리함과 치안은 한국을 못 따라간다
장단점이 분명해서 어디가 좋다를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thehannurimarukim7466]

개인성향,여유자금,이주이유..등등..많은변수들에따라서..한국,미국이든..그만족도가..다른것같아요.어디사시든..그곳이행복하면..장땡이죠.😊

[@soraInvooo]

기본과 원칙이 확실한 나라죠. 한국이랑 딱 반대입니다.

[@루이스찬]

기본과원칙좋아하네 미국도 정치권 온갖부폐와 뒷돈이 오가는건 마찬가지야 ㅋㅋㅋ기본이탄탄한 나라가 아직도 의료보험제도가 없냐 왜없겟어 의회에 로비를 엄청하니 그렇치 ㅋㅋㅋㅋㅋ 어디든 돈만있으면 살기 좋은나라지

[@evergreen9850]

​@@루이스찬미국에 의료 보험이 없다고 말씀 하시는 분에게 무슨 설명을.. 의료 보험 이 좋으면 뭐하나요? 의사가 없는데...

[@루이스찬]

@@evergreen9850 나도 너같이 멍청한 논리에 할말이 없다 의사가 없긴 머가없냐 종합병원가봐라 지금 도 열심히 일하는
의시들 천지가 대학병원 배부른 의대교수들 전공의들 레진던트들만 파업하지 ㅋㅋ 결국 파업 길어지면 병원만 손해임 ㅋㅋ

[@brpang]

듣는사람이 어느나라가 우월하냐 이런 비교의식이 꽉 차 있으면 진정한 문화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불가능해 집니다. 전부 다 그런 맥락으로 이해를 하니까.. 이 동영상에서 이야기 하는게 그런 비교의식에서 자유로와지는 이야기 아닙니까? 못알아 들을사람은 희망이 없겠지만..

[@jayhryoo]

돈없으면 하룻밤 사이에 콩팥 건 안구 살종당하고 거리에서 죽어갑니다.
돈 많이 있으면 어디든 천국이지요

[@엑스칼리버-f1l]

몇년 안에 한국으로 돌아올 듯. 환상이 많네요. ㅎㅎ

[@chriskim9028]

이 얘기는 싸우스코리아 라는 나라는 여러종의 기본이 잘 지켜지지 않는 나라와 종족사회라는 사실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비교 증빙해주는 설명이기도 하다고 여겨짐. 아하핫.

[@yhbimmer2082]

독일 프랑크푸르트 밤에 못 돌아다닙니다ㅜㅜ

[@juleslee9292]

아무리 미국이 좋아도 이민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좋은 점 많죠.
특히 미국이든 캐나다든 특수한 경우로 어디 아프거나 크게 상처났거나 할때 그리고 아픈 소리 내도 절대로 안쳐다본다는거 이거 하난 진짜 선진국임.
한국은 다는 아니지만 민족성이 더러워 좀 튄다 싶으면 꼭 뚫어져라 쳐다봐서 상대방을 수치심 들게 함.
그 눈깔들을 확 찌르고 싶을 정도로..
죽여버리고 싶음.
이런거 생각하면 미국이 참 좋지.
이민까지 아니어도 돈이 많아서 왔다갔다 하며 길게 살고 싶다.

[@raymondl4416]

일반적이지않은 리뷰.

[@K.S.H-f3n]

그런.미국인데 왜 동양인이 지나가면 눈찥는 인종차별 행동을 할까요?😢

[@Pollf1232]

미국에서? 미국 동양인 ㅈㄴ많은데 눈찢는 애들은 뭐 하루에 수십번씩 찢나

[@Kikim-o4b]

대가리가 조 옹 나 멍청해서 그래요

[@아름다운추억-g8y]

자산이 넉넉하다면 한국에서 사는게 훨씬 좋겠죠

[@seans9096]

자산이 넉넉하면 미국에서 사는게 훨씬 좋음. 한국이 부자들에게 지랄하는 인간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음

[@shanehhcho]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짓을 하든 별문제 안됩니다. 검사 판사 국회의원 끼고 돈만 있으면 됩니다. 특히 크게 해먹으면 인정 받습니다. 쪼잘하게 해먹으면 우습게 봅니다. 나라 정도 팔아 먹으면 대대손손 아주 부귀영화가 보장 받슴니다. 홍범도는 나라 지킨답시고 가난하게 살아서 한국인들이 추방한다고 난립니다.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dr.lee_vlog]

어느나라나 어느 정도의 부정부패가 있겠지만, 한국의 부정부패가 경제규모에 비해 심한게 참 속상한거같아요 ㅜㅜ

[@jini-f8g]

누가 보면 남미인줄 한국비하 오지네요
소련군복 입은 홍범도 흉상을
독립운동 기념관에 옮긴게 그리 통곡할일인가?

[@홍길동-b7h6h]

플로리다 라스베가스 뉴욕 이런곳만 가도 돈을 쓸 수 있는 인프라는 미국이 훨씬 더 우수하고 질높음
한국은 그냥 술집만 많은 패션국가임

[@Chan_bab]

전형적인 흙수저 출신인데 그래도 20년넘게 꾸준하게 나름 열심히 살아왔더니 물질적으로 삶의 환경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이였으면 가능했을까 생각해봄.
시대가 흘렀어도 아직도 아메리칸드림은 존재한다고 생각함

[@byungsong2819]

그건 맞는데 엘에이는 아니네요 아 요즘 그 동네 상당히 안 좋아졌다던데….

[@phillipahn7115]

짧지만 핵심을 짚으셨군요. 😅

[@매국노척결]

기본이 지켜지는 나라라는 게 딱 와닿습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치열하게 열심히들 살고 있고, 위험한 곳 사람 많이 모이는 곳 안 가니 딱히 위험한 지 모르겠고… 제일 큰 장점은 한국보다 ROI 가 좋다는.

[@dr.lee_vlog]

맞아요 👍🏻

[@yaeeunpark8645]

반가워요! 저희 남편도 미국 수의대 교수예요! (수의사는 아니예요) 그리고 저희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dr.lee_vlog]

와 반갑습니당 :)

[@Whrhxnshrh]

기본기가 탄탄한 자유의 나라라는게 말자체가 너무 두리뭉실함 아무말이나 붙인거 같이.. 자유야 24시간 맘놓고 돌아다니고 술마시고 밤거리 다닐수 있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자유롭지 않나? 기본기라는거도 웃긴게 외모랑 옷차림 미국은 신경 안쓴다는데 젊은 미인의 직업좋은 수의사가 어느정도 꾸미고 다니면서 저런 이야기 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우리나라도 츄리닝에 머리에 까치집 짓고 다녀도 아무도 신경 안써요..기본기가 충실하다는말이 범죄의대한 처벌이 쎄서 도덕적 기준이 있다는건지 무슨이야기인지를 모르겠어요

[@jini-f8g]

주변 친구가 아주많았나봐요
아파트 생활하면 주변 1도 신경안쓰는데
너무 신경안써서 무심한 편임 그런데
이민한인들 앵무새처럼 남신경 써야한다고
정작 외국가면 제일 조심하라는게
한인들인데

[@dr.lee_vlog]

쇼츠 특성상 1분내에는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해서요.
제가 느낀 미국의 기본기라는건요.
학교, 직장 등에서 따돌림, 차별 등 기본적인 인권을 무시하는 행위를 했을때 가차 없이 처벌받고.
컨닝이나 학교 폭력을 행사하면 가차 없이 정학이나 퇴학을 당하고,
병원에서 약 한번 처방 나갈때도 triple check를 하구요. 병원에서 환자에게 한 모든 처치 및 세세한 대화기록 까지 차트에 적어야 하구요. 이 의무기록사본은 대가 없이 항상 환자에게 발급해야 합니다.
그러니 의료사고가 적을 수 밖에 없구요.
내가 싱글이던 돌싱이던 동성애자던 화장을 어떻게 하던 피어싱이 몇개가 있건 타투가 있든 말든 회사에서 맡은 일만 하면 아무도 신경 안쓰고.
휴가 쓸때도 직장 상황 신경 안쓰고 다들 개인 휴가 쓰구요.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게 자유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남의 평가에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꾸미고 싶은 때 꾸미고 싶은 만큼 꾸미는 것도 자유구요.
한국에서 제가 살았던 환경은 츄리닝에 엉망인 헤어로 직장에 가거나 학교를 가거나 친구를 만나는 환경이 아니었는데, 생각하시는 기준이 다른 것 같네요.

[@Jayvior132]

​@@dr.lee_vlog 제가 미국에서 20년 살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미국이 기본이 탄탄하다 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말에 동의 못하겠네요 미국이 파고들어 보면 학연 혈연 지연 더심하고 보이지 않는 신분 계급 있습니다. 제가 겪은바 소위 상류층들은 이걸 겉으로 티만 안낼뿐이죠.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 졸업하고 미국와서 사립 고등학교에서 나름 명문대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데 내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동양인으로서 한계가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하나 존재하는데 이건 무슨짓을해도 못넘어가요 그냥 중산층 바운더리로 살면 한국보다 기회가 훨~씬 더 많은건 사실이에요.
미국은 다인종이 섞여서 만들어진 국가라 차별에 대해서 엄격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문제를 방치하면 국가 근간이 흔들리는 문제거든요 분열납니다 그리고 학교 직장 따돌림 차별 엄연히 존재합니다 다만 법과 처벌이 강력하니 오히려 더 교묘하게 발달해서 대놓고 티가 안날뿐이지요 subtle discrimination 당해보면 진짜 기분 더럽습니다 내가 화내면 상대방은 그냥 단순한 농담 or 난 전혀 그런 의도 없었는데 너 왜 그래 식의 상황이 많아서 저혼자 바보됩니다 이건 어딜가도 있어요 다만 본인이 인지를 하냐 못하냐의 문제죠.
당장에 직장내에서 자유롭게 눈치 안보고 휴가쓰고 연차쓰고 식데이쓰고 다 할수있죠 법적으로 엄연히 다 보장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니깐요 대신에 여기에 대한 보이지 않는 인사 고과 부분 책임도 본인이 다 감수 해야합니다 미국도 업종마다 다르지만 눈에 안보이는 인사 고과랑 사내 정치 엄청나게 심합니다 이걸로 직장내에서 불이익 당하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그러면 소송하면 되잖아 하는데 하는 순간 그쪽 업종에선 앞으로 재취직 못한다고 봐야합니다 미국도 바닥 좁아요 누가 회사에 소송했는지 다 압니다
미국 의료 부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이 너무너무 많은데 쉽게 말하면 미국이 소송 천국이라 그냥 병원측에서는 꼬투리 하나라도 안잡힐려고 저렇게 protocol을 만들어 놓은거에요 특별히 다른 이유가 아니에요 무조건 0.1%라도 꼬투리 안잡히게끔 다 적어서 자료 보관해놨다가 환자 주는겁니다
그리고 보편적 의료 수준만 놓고보면 미국 병원들 진짜 수준 떨어집니다 이거는 아파서 병원 몇번만 가보시면 바로 알게 되실거에요 제가 엘에이 사는데도 이석증으로 스페셜티 의사 보는데만 한달 걸렸어요 근데 문제는 이빈후과가 따로 없을뿐더러 처음에 귀 전문 갔는데 이거는 신경쪽으로 가라 자기들 전문아니다 다른데가라 이리저리 돌다가 결국 해결 못해서 티켓 끊어다가 한국가서 치료받고 왔습니다 이런식으로 치료 제대로 안돼서 한국가서 치료받고 온게 몇번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여기 치과 수준은 진짜 말할것도 더 없는게 문제 생기면 한국 티켓값+치료비해도 여기서 보험가지고 치료받는거 보다 싸게 나오는거에서 말 다했죠 그리고 치료 기술 수준은 덤
많은 분들이 내 하고픈대로 하고 남 신경 안써서 미국이 너무 좋다 하는데 이거는 미국이 개인주의라 그러거에요 상대방이 뭘하던 그 행동에 따른 이익이든 불이익이든 책임은 그사람이 지는거지 쉽게 말하면 내알빠임? 이거에요 내 일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깐 신경 전혀 안쓰는겁니다 근데 이게 나한테 피해가 오거나 나랑 엮여서 내 문제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거에요
미국도 결국 사람 사는곳이라 똑같습니다 한국이랑 종류와 방식이 다를뿐 사회적 시선과 압박은 다 존재합니다 어딜가도 장단이 있어요 본인 성향에 더 잘맞으면 거기에 맞춰서 살면됩니다

[@빌리이f버r츄]

네.낙오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thorj7395]

이번가을에 로체스터로 유학가는 아들이 있어요 걱정돼서 여기저기 돌아보는데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dr.lee_vlog]

설레시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넓은 세상에서 공부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만으로도 아드님이 행운아네요! 미국에서 금방 적응해서 잘 지내실거예요. 응원합니다 🤍

[@jeonsh100]

하와이에서 노숙자에게 한국 청년 맞아 죽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던데~ 백인 노숙자 마약에 쩔어서 무서움

[@Leanna601]

그렇지도 않아요. 뉴욕삽니다. 시민권자 이구요. 님은 여기서 산지 얼마 안돼 그런 소리 하는거 같네요. 세금 30% 떼어 보세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티켓 자주 먹어 봐요 면허증 suspend됩나다. 또 출근 길에 공사중 도로 만나 봤나요? Tax 돌려 준다구요? 그게 다 노후 social 으로 돌아 옵니다. 내돈인거죠. 한국이 더 나은 점도 분명 있습니다.

[@Kikim-o4b]

솔직히 거의 모든 면에서 한국이 낫지 않나요?
3년차 때부터 난 딱히 미국이 더 나은점을 전혀 느낄수가 없던데
사실 인프라도 한국 지방 도시 비슷하고 완전 촌이나

[@uncertaintyintheworld569]

표면적으로는 다양성을 강조하고 차별을 엄히 처벌하는건 결국 이게 아킬레스건 이라는걸 너무 잘 알기 때문 입니다. 세계화의 물결이 잦아들고 패권의 경쟁이 강화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이러한 아킬레스건이 크게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건 아닌지 걱정 입니다.
미국에서 High society 로 가는 꿈을 접고 일반 중산층로 사는건 문제
없으나, 핵심 그룹으로 가기엔 아직도 보이지 않는 피부색 차별은 없다고 할수는 없죠.

[@toteles80]

치안은 문단속잘하고 밤에 안돌아다니면 되는 거구 캠핑처럼 불편한만큼 더크게 찾아오는 만족감이 있다면 편리하지 않은건 상쇄할수 았는거구 전혀 문제될게 없는 배부른소리

[@푸른숲-v3l]

다가지셨네...미모+ 경제력

[@HSJUNG-yi2nf]

이민은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그 노력을 한국에서 좀만더 열심히 사는걸로 할께요.행복의 기준을 낮추고 남과비교질 안하고 살면 한국도 꽤 살기 좋다고 봅니다.행복한 미국생활 하세요.

[@piggames447]

경찰이 제일 무서움.. 잘못하다간 벌집됨 😂

[@형근김-u4e]

기본이 지켜지는 나라가 범죄와 마약의 소굴이라니...밤에 집밖에 나가는 게 두려운 나라가 미국 아닌가

[@yk_mediarenovation8653]

각자 원하는 곳에서 살수있으면 행복; 난 세계 여러군데 다녀 봤지만 한국이 최고임

[@레몬에이드-x1d]

교포들은 그냥 그들의 선택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면 너무 인생이 괴로워지니까...좋다고.....생각하고..세뇌하면서 살더라고요.....좋다..만족한다..한국은 별로다..위안삼아야지만 살 수있는 거더라고요.

[@suesue4848]

안그럼 자기 인생 전체가 부정당함 😢

[@Kikim-o4b]

@@suesue4848ㅋ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닌데 한국가서 살려니 막막해서
여기서 버티는 거죠
몇 번 돌려서 말씀 드렸는데
님 말처럼 본인 인생을 스스로 부정하는거 같아
못가시는 느낌
안됐죠 뭐 한국에선 미국 이모 미국 고모 일테니까요

[@suesue4848]

@@Kikim-o4b 사람은 어느정도 정신 승리해야 살아갈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 40대 50대에 다시 한국 돌아와서 나이 드신 분이 직장 잡기도 쉽지않구요.. 이미 은퇴하셔서 연금이나 배당 받으시는 분들 제외..

[@sunnybegood334]

총맞아 죽거나 도둑 강도 같은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을 자신 있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곳.

[@jaynehwang2790]

단편적이나 예리하고바른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