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서 밀당이 필요할까?(애프터시그널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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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66

  • @ohcsy6472
    @ohcsy6472 Рік тому +40

    남자가 일땜에 바쁘서 못본다는 말은 모두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네요;; 울남푠이가요.

  • @ego6929
    @ego6929 Рік тому +65

    민규는 이수뿐 아니라 지민,지영,주미 누구와 만났더라도 여친에게 친절하고 잘 할 스타일입니다. 겨레는 지영을 만나도 저정도라서 만약 자신이 더 좋아하지도 않는 여성을 만나면 훨씬 갑의 위치에서 연애를 할 사람이구요. 핱시는 연애가 아니고 썸만 타는곳이라 실제 연애를 하면 그사람이 어떻게 할지는 알수없다는게 단점인거 같습니다. 썸의 단계에서는 민규가 우유부단하고 너무 깊히 고민하고 쉽사리 나서지 않는 성격으로 보이지만 막상 사귀게 되면 주변 눈치볼 필요가 없어졌으니 한사람에게만 엄청 잘하는 스타일인거죠. 반대로 겨레는 썸의 단계에서는 밤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줄거처럼 굴지만 막상 자기여자가 되고 나면 뒷순위로 미뤄놓고 자신이 시간이 나고 자신이 필요할때만 만나고 싶어하는 스타일인거구요. 지영은 민규와 안될거라면 후신을 선택했어야했어요. 그랬다면 시청자들도 납득했을겁니다. 뜬금없는 겨레라니요.

    • @woo0163
      @woo0163 Рік тому +8

      후신은 차도 없고 집도 없는 상태
      안정적인 겨레를 선택했고 운좋게 겨례가 여수에서 위로 하면서 차지

    • @진타누
      @진타누 Рік тому +3

      민규 눈치보는 거 우유부단한 거 초면인 사람들 앞에서도 그런데 .. 뒷말은 알아서 생각하시길.

    • @bibjj72
      @bibjj72 Рік тому +7

      역시 지영이가 민규 좋아한 이유가 납득감, 남자 보는 눈 틀리지 않았음.

    • @bibjj72
      @bibjj72 Рік тому +2

      ​@@진타누 그래서 일단 정해지면 잘할 스타일, 결정하기 까지가 힘들뿐.

    • @태양-y3m
      @태양-y3m Рік тому +3

      민규나 지영은 지금 누가 뭐라해도 (을) 지난 모든것 흔적들이 남아있는데~~
      계례 그렇다고 작아진것 아니고 더 향하는 마음은 커져있다는것 지영이도 알고 있기때문에 지난 지금 말할수 있었을겁니다 !
      민규도 지금 이수에게 엎드려 지낸다잖아요???

  • @prunsoop1791
    @prunsoop1791 Рік тому +25

    지영과 겨레는 조만간 헤어질 것 같음

  • @eojinchoi9224
    @eojinchoi9224 Рік тому +14

    영화 본다면서 이사람 저사람과 담요 덮고 싼티나게 굴면 정신 똑바로 박힌 남자들 다 도망가지
    그나마 겨레씨가 순진해서. . .

  • @장셀리
    @장셀리 Рік тому +52

    지영씨 좋은남자 많아요 힘들어하지말고 헤어지세요

  • @user-tk7zf7np2g
    @user-tk7zf7np2g Рік тому +17

    지영이 맘고생하는게 보인다..카톡얘기하는거 방송이라 웃고 있지만 끝나고 속상했을듯
    후신이나 지원이 만났으면 사랑받는 연애했을텐데

    • @김여름-u4k
      @김여름-u4k Рік тому

      민규이수도 헤어질려고 했다던데 ㅋㅋㅋ 이수 지나간 전 여친들 질투 이수 전남친 사진 돌아다니네 ㅋㅋㅋ

  • @IsTp-l1t
    @IsTp-l1t Рік тому +61

    진짜 겨레가 엄청 좋아서 그런다긴보다 지영이는 자기를 의심하는 겨레에게 확신을 더 주려고 좀더 다가가려고 노력하는거 같음

    • @노노-q5j
      @노노-q5j Рік тому +6

      헤어지는게

    • @블루탱크
      @블루탱크 Рік тому +9

      예측한 상황이 벌어지네 겨레 복수가 시작되는군 ㅋ 잡은고기 밥안주기

    • @IsTp-l1t
      @IsTp-l1t Рік тому +15

      @@블루탱크 어차피 헤어져도 지영이는 아쉬운거 없을듯 ㅋ

    • @김여름-u4k
      @김여름-u4k Рік тому +1

      @@블루탱크 민이수도 헤어질려고 했다는데 ㅋ 겨레가 뭘 복수 ㅋ남녀사이 싫으면 헤어지면 그뿐 헛소리 하시네

    • @bibjj72
      @bibjj72 Рік тому +3

      ​@@김여름-u4k 복수 맞네,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 @music-with-healing
    @music-with-healing Рік тому +28

    겨레 좋아하는척~ 사랑에 빠진 척~ 그걸 알아버린 겨레

  • @내일이-g6e
    @내일이-g6e Рік тому +14

    항상 먼저 기다린다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랄라부르스
    @랄라부르스 Рік тому +14

    참신하다 연애 영상을 이렇게 풀어내다니

  • @flower-jp1om
    @flower-jp1om Рік тому +51

    민규가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 @다즈-k4t
    @다즈-k4t Рік тому +11

    겨레는 첨부터 싫더라 !!
    아니 후신도 지원도 있잖아 !! ㅋㅋㅋ이긍

  • @쩡마블
    @쩡마블 Рік тому +10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사랑에 잘 표현한 것 같아 엄지 콕 눌러봤습니다

  • @hyunjung2013
    @hyunjung2013 Рік тому +4

    저도 자영업하는데 바빠서 밥도 못먹어요 전화보는 것도 힘듦요 상황이 안되보면 모름

  • @grkwon3324
    @grkwon3324 Рік тому +5

    수요와 공급, 경제학원리를 논하는데 .. 맞아요 공급이 많이 되고 겨울에만 내리던 귀한 눈이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고 귀한 눈, 귀한 다이아가 되지않는 것과 같네요..

  • @user-ko3ls3nb9r
    @user-ko3ls3nb9r Рік тому +7

    내가 겨레라도 그래 ㅋ

  • @권지혜-m5l
    @권지혜-m5l Рік тому +14

    민규랑 이수랑 잘 어울리네

  • @younggikim6387
    @younggikim6387 Рік тому +17

    할시4 시작할때와 장중반까지도 민규지영빠였는데 본방 끝부분과 에프터를 보니 이수가 정말 합리적인 사고방식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격에 외모, 지적능력 등 등 빠질게 없는 분이네요! 이런 이수의 진가를 알고 지민에서 나와 줄곳 이수를 선택한 민규는 정말 완벽남 같습니다.
    지영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할시4출연자중 탑티어인 민규를 줄곧 마음에 두었지만 민규의 마음을 얻지 못했고 결국 자신에게 정성을 쏟아준 겨레를 선택했는데 애프터를 보니 을 같았던 겨레가 오히려 갑의 위치가 되어 사업으로 인하여 지영과의 만남을 펑크내는 등 할시4에서 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었죠! 할시4기간동안 민규를 마음에 두었던 지영에 대한 서운함인가요? 알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민규는 새벽 2~3시에 일이 끝나도 이수를 보러 갔고 이런 민규를 보기위해 이수도 자지않고 기다려줬죠! 민규 이수 커플은 정말 잘맞는 환상의 커플인것 같습니다.
    만일 민규 지영 커플이 되었어도 이 커플은 보기 좋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영은 남에 대한 배려심이 몸에 배어있죠! 이수도 좋은 분이지만 지영도 좋은 분입니다.
    문제는 겨레인데 어렵게 얻은 이성을 사업을 핑계로 약속을 펑크 낸다는 건 여자측 입장에서는 본인이 소중하지 않나 보다 생각이 들겁니다. 혹자들은 지영이 겨레의 경제적 배경을 보고 사귀는거다! 라고 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영 정도의 여성이면 계레가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다른 이성을 충분히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애프터 장면에서도 나왔지만 지영이 자기의 진정성을 겨레가 의심한다고 말합니다. 겨레는 지영이 할시내내 민규를 좋아하다가 막판에 자기한테 마음이 돌아선 걸 단순히 본인이 좋아서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수 있습니다.
    겨레가 이렇게 대차게 나가는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영과의 관계가 끝나도 어쩔수 없다는 자신감으로 봅니다.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는데 지영의 경우 할시 출연 목적이 뭐냐에 따라 관계가 정립될듯 합니다.

  • @김민소-o5u
    @김민소-o5u Рік тому +20

    지영씨!남자잘안변해요 ㆍ여자속앓이만드는헤아리지보지않는사람난별로네요 아직시간도지영씨한테는많고넓게보셔요~~남잔많아요그사람만보지마셔요 아직미래는밝아요~~~^^

    • @김삿갓-g7s
      @김삿갓-g7s Рік тому +1

      겨레 다 알고 지가 좋아서 매달려 놓고선 저러는게,.

  • @뭐건들지마라
    @뭐건들지마라 Рік тому +4

    말만 하고 행동 안 하는 사람이 젤 싫음

    • @김삿갓-g7s
      @김삿갓-g7s Рік тому

      그게 나쁜남자들 특징이지
      사귀기전엔 온갖 사탕발림은 다 해놓고 막상 사귀면 언제 그랬냐는듯
      마음 얻을려 노력하다 마음 얻으니 내팽겨치는겤

  • @user-mk6us1pb1v
    @user-mk6us1pb1v Рік тому +17

    역대급 커플을 기대했는데
    이제는 애프터 시그널을 봐도
    몰입도 관심도 없고 설렘이 없씀

  • @진타누
    @진타누 Рік тому +14

    저러면서 둘이 조율해 가는 거예요. 겨레 지영이 둘다 진솔한 사람들이라 먼 미래를 보니 지금 초입에 맞춰가는 거지요. 많이 애썼는데 겨레도 끝나고는 밀린 일도 하고 안정을 찾아야 했고 그걸 알기에 웃으면서 서운함 말하는 거고. ~ 좀 투정이죠. 이걸 지나쳐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을 지영이고. 사랑은 인내라고 하고 사랑은 의리라고 말하던 둘을 이해합니다. 위태로운 관계라면 저런 말도 이미 못하고 안하죠. 민규 이수는 회피형이라 미루고 있는거지 어차피 만나게 된 서로는 서로에게 맞춤의 과정이 필요하지요.

    • @jtr541
      @jtr541 Рік тому +2

      표정은 감출 수 없다 겨레가 마음에 없음

    • @진타누
      @진타누 Рік тому +1

      @@jtr541 마음에 없으면 둘이 알아서 헤어지겠죠~ 커플 하기로한 조약을 맺은 것도 아니고 서로 성인이 알아서 선택한 일에 남들이 나서서 평가하고 걱정하는게 얼마나 의미없나요~ 이시간에도 저 둘은 그들의 삶을 알아서 살아내고 있는데. 하루 하루의 표정으로 날 사랑하지 않지? 거리는 것도 너무 피로할 듯요.

    • @김여름-u4k
      @김여름-u4k Рік тому

      @@jtr541 이수 소속사 알바 하시는분 ㅋ 사는게 힘드신가 쯧쯧

  • @soony6798
    @soony6798 Рік тому +9

    겨레 앙컴함

  • @editenogueira7134
    @editenogueira7134 Рік тому +8

    Gyeo Rê ❤️ Ji Young 🌙

  • @블루탱크
    @블루탱크 Рік тому +2

    경제 시그널 내년즘 지영겨레 화이신청? 민규이수 합병? ㅋㅋㅋ

  • @bibjj72
    @bibjj72 Рік тому +15

    아니, 이래서 지영은 민규를 만났어야 했다. 민규는 나와서 더 잘하는듯.

    • @jtr541
      @jtr541 Рік тому +12

      민규의 탁월한 선택 이수 볼수록 매력적~!

    • @bibjj72
      @bibjj72 Рік тому +4

      ​​@@jtr541지영이였어도 마찬가지, 민규는 일단 정해지면 잘할 스타일. 더 잘 맞았을듯

    • @김삿갓-g7s
      @김삿갓-g7s Рік тому +2

      @@bibjj72 민규는 진짜 누구랑 됐어도 캐미가 잘 맞는 만능캐임ㅋㅋ

  • @usr2fddge
    @usr2fddge Рік тому +1

    수요자 공급자 ㅎ
    장기연애 유지 밀당중요

  • @꿈꾸는자-p7t
    @꿈꾸는자-p7t Рік тому +7

    겨레 지영 응원합니다 서로 좋아하는것이 눈에 보임

    • @jtr541
      @jtr541 Рік тому +1

      애써 부인?

    • @김여름-u4k
      @김여름-u4k Рік тому

      @@jtr541 민규 이수 헤어지려 했다는데 겨레가 중재 이수야 거짓으로 이루어진 사랑 길게 못간다 앞이 훤하게 보인다 쯧쯧

    • @백희-o3h
      @백희-o3h Рік тому +2

      그냥 서로 좋아해야한다고 애쓰는 느낌임

  • @김여름-u4k
    @김여름-u4k Рік тому +8

    지영❤❤❤❤❤❤❤

  • @editenogueira7134
    @editenogueira7134 Рік тому

    Eu daqui um tempo eu vou entender a língua coreana a escrita vai ser difícil.

  • @김뚜깡-g3k
    @김뚜깡-g3k Рік тому +2

    민규성격같은사람 주변에 찾아보기
    힘들듯 킹받는말투
    동문서답형 노잼 눈치쟁이 이중적인 여러모습
    피하지않을께하고는 사람불편하게만들고
    눌러던거같아
    지영이 건네는 요구르트는 저 요구르 안먹어요하고는 다음날아침 주미가주는건 맛있네
    하고 먹고 여기저기 눈치는 봐야겠지만 3:58 심할정도로봄 사람 떠보기나하고 😅
    답답하다 보고만있어도 인정

  • @이요원-c2v
    @이요원-c2v Рік тому +2

    이수가 지민에게는 말했지만 지영에게는 숨긴말이 있다. 그 장면을 민규가 보게 된다면, 지영이 민규를 포기하게된 이유를 알게 될것이다. 민규는 지영이 끝까지 자신을 선택할 것이란 믿음이 깨진 이유를 지영의 변심이라고만 알고 있다. 아마도 15화를 보고난 지금은 이수와 깨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민규는 겨레의 도발도 볼것이다. 겨레와 이수의 욕심적 에로스를 잠시는 받아들이겠지만, 민규와 지영의 수준높은 필로스적 의지의 사람들은 다시 서로를 알아볼 것이고 꼬인 매듭을 풀고 다시 만나는게 옳다고 본다.

    • @kang7004
      @kang7004 Рік тому +7

      아닐 것 같은데요. 이수랑 민규는 잘 사귈 듯!

    • @agm-p7c
      @agm-p7c Рік тому +8

      잘 사귈듯 민규가 지영에게 한번도 표를 안줌

    • @행복04
      @행복04 Рік тому +5

      뭐래
      민규 지영 선택한적 한번 없어요
      지영시녀들은 왜 이런 어이없는 말들을 여기저기서 하는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