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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좌파 우파는 진보, 보수에 비하면 상당히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실제로, 20세기에 사회주의는 좌익적 가치였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 와서도 여전히 좌익적 가치입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의 경우, 과거에는 진보였지만 현대에는 보수인 경우가 꽤 있는 편이에요.(대표적으로 자유주의, 민족주의가 있죠. 이들은 처음엔 굉장히 급진적이고 진보적이라 여겨졌지만, 현대에는 보수적인 이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adjkhard7 ?? 제가 언제 왕정을 지킨다 했나요...? 그냥 개념적 근원은 그렇다고 한 거지... 보수는 현재 제도의 유지 및 보수를 원하기도 하고... 보수라는 개념을 왕정에 묶어 두지 마시고, 현재의 제도에 두셔야 합니다. 진보와 보수의 개념은 시대마다, 국가마다 매번 바뀌니까... 님이 말했다시피(이걸 의도한지 모르깄지만) 왕정 당시에는 보수는 왕당파, 진보는 귀족 중심의 공화파였고, 이후 시민사회가 확립되면서 공화파가 보수로 바뀌고 사회주의 계열이 진보로 등장하기도 하면서 변화했으니까요...?
1. 할수는 있지만 난이도가 가정배경에따라 아주크게 갈린다 2. 역사적으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무시할 수 없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변화할 필요는 있다. 3. 세금을 통한 분배가 이루어져야하지만 그걸 보다 쉽게만드는건 경제성장이다 4. 규제를 줄이면 자유로워지는건 원론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약육강식의 세렝게티가 된다. 5. 이건 확고하게 yes 노동착취하고 안전은 무시한 환경에서 어느누가 일할 수 있을까? 돈은 제대로 받을까?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는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인간 본성과 경제 원리에 비추어 실현 불가능한 유토피아에 가깝습니다. 지나친 평등주의는 이미 공산주의 체제에서 그 한계를 드러냈으며, 경제 정체, 생산성 저하, 지배계층의 특권화, 그리고 대중의 궁핍과 종속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한 바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부와 기업의 성장 동력이 사회 전반의 발전과 노동자의 생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자본가의 존재는 체제의 필연적 결과로 받아들여야 하며, 중요한 것은 그 틀 안에서 각자가 누릴 수 있는 자유와 기회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진보니 보수니 걍 갈라치기하는거죠 그낭 자기가 믿는 후보뽑으면되는거임 저는 민주당 지지하는데 유승민이 대통령될정도로 어느정도 지지율도 나오고 후보로나오면 유승민 뽑을거임 항상 틀에박힌 진보 보수 이런것보단 그냥 유연한사고로 어떤사람이 나한테 도움이될까 이렇게 생각하고 투표 했음 좋겠음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지만 그 범위가 굉장히 한정적임 만약에 가난에 시달리는 높은 급의 장애인은 무슨 노력을 해야 삶이 개선될까? 몸이 안 좋은 1인 가구는 어떻게 삶을 개선할 수 있을까 아픈 부모를 부양하는 소년소녀가장이 아르바이트를 얼마나 해야 삶이 개선될 수 있을까? 아이를 혼자 키우는 노인은 얼마나 노력해야 삶을 개선할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음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 벌어! 라고 해도 몸이 불편하거나 고연령자, 아이들은 돈을 벌 수 없음 애초에 복지를 이것저것 받으며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아무 복지 안 받는 중상위층의 삶이 더 나은 건 사실이고 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기적으로 잘 살 수 있다해도 사람 몸은 1개임… 삶을 노력만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노력해서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에 태어난 것을 스스로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될 듯
@@김승희-q9f 국가부채는 역대급으로 올려놓고 일자리 창출 출생률 박아놓고 부동산 역대급 폭등시켜서(심지어 외부 경제상황이 지금처럼 나쁘지도 않은데) 서민 목조르고 외교 다 조져놓고 그나마 해놓은게 동남아 관계 좋아져서 시장진출 활로 확보한건데 이마저 일본한테 영혼까지 털렸는데 그럼 뭘 잘함? 경제 정치 외교 행정 뭘 잘함?
남에게 자신의 것을 빼앗긴다 느껴지는 '해줘'가 안좋아보이는건 사실 당연하지만, 판단을 할 때 개개인의 처지를 고려해준다면 더 좋을것같네요.. 예를 들어, 사지멀쩡한 30대 백수가 진보주의 표방한답시고 사회탓 나라탓하며 취업 '해줘', 복지 '해줘'라며 요구한다면 말 그대로 의견을 탄압하고 참정권을 박탈해야 마땅하지만, 신체적 장애를 가진 70대 노인, 부모에게 아동복지센터로 유기당한 6세의 어린아이, 전쟁을 피해 이국땅에 도망쳐온 한국어도 모르는 난민들이 국가의 지원과 복지를 통해 도움과 배려를 요구하는것 역시 비양심적인 주장으로 취급해야 할지 궁금하네요..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쓰이는 도로, 인터넷망과 같은 공공재/공기업 시설 역시도 시민들의 편의와 생활수준 증대를 위해 부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매겨 설치한 요소입니다. 만약 물과 전기, 도로가 민영화되었다면 높은 물가 수준과 생활비에 우리는 매우 어려운 삶을 살았을수도 있습니다. 세금과 여러 복지정책이 노력하는 부자들의 권리를 빼앗고 게으른 이들의 요구를 들어준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과연 코스피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기업가와 매일 하청업체서 막노동을 뛰는 노동자의 노동을 일방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는 높은 자유를 보장하고 있어 모든것이 평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태생적 요소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크게 갈려집니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나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고학력을 얻기 어려운 아이가 있는 반면에 부잣집에서 태어나 과학자, 검사, 예술가, 정치인처럼 다양한 진로를 가질 수 있는 아이도 있죠.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모두가 완벽히 평등한 세상은 결국 획일회된 단조로운 사회이기 때문에 존재할수도 없고, 존재해서는 안되지만, 결국 적어도 약간의 진보주의 요소를 통해서는 극단적인 불균형과 권리 침해를 막을수는 있을듯 합니다 ㅎㅎ
근데 솔직히 한국정치를 진보와 보수로 나누는건 점 웃기지않나 역사적으로 인정받은 미국의 진보정치가들은 보면 기존 보수 정치판을 뒤엎고 체제를 변화시킬정도로 다 천재인데 한국 진보정치판에 이런 천재가 있었음? 정치성향 떠나 업적만 보면 한국역사상 박정희가 제일 천재인데 그냥 진보고 보수고 떠나서 좀 ㄹㅇ나라 발전시키고 잘할 인간이 나오고 뽑혔음 좋겠음 박정희가 60년대 후반에 구상한 수도이전 분산정책 지방균형발전 이거 박정희 사후에 유지이어서 좌우 보수진보가 합심해서 이뤄냈으면 한국이 지금같이 최악의 저출산과 하이퍼고령화로 망국의 위기에 처했을까? 난 계획 성공했으면 중국 일본 넘고 동북아 최강국 됐을거라고 봄(국가안정성기준) 박정희의 백지계획을 공부해보셈 ㄹㅇ천재임 한국은 균형발전 골든타임 놓쳐서 이제 도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하는 미래밖에 없음 말이 길어졌는데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좌우 진보보수 이런건 중요치 않고 의미없음 국가발전시킬 인재 똑똑한 인간들이 정치를 해야한다는 소리임 당론 정치공작에 의한게 아닌 지식기반의 정치체제로 변해야함
여러분들이 하는 말 다 맞아요. 경제성장은 당연한거고 늘어난 부와 함께 생기는 부의 편중을 완화하기 위해서 국가의 역할인 소득재분배를 해야하는거고 그 방법이 세금인거죠. 국가는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 기업에게 자유도 주고 보조도 해줘야하고 노동자들 실업도 줄이고 권리도 챙겨주고.. 어떻게 국가 운영을 이념으로만 할 수 있나요. 근데 진보 보수를 얘기할 때 세계대전이라느니 공산주의니 하는 얘기는 자신이 얼마나 멍청한지 되돌아보고 공부하실 필요가 있을꺼같아요.
개인적으로 자신을 진보라고 생각하는게 일단 옛날부터 이어진게 틀린건 분명 아니지만 옛날하고 지금의 차이가 심각하게 다르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바꾸는건 절대 반대임 과거 방식이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더라도 물 위에 떠있는 선박에 일부가 녹슬었다고 해서 파츠를 바다 위에서 뽑아버리고 천쪼가리로 막는거는 진짜 미친짓이니까
1) 대체로 아니다 (개선은 가능하지만 정말 저소득층이나 어려운 사람들은 출발지점 자체가 다르다. 윤석열이 9수하는 것과 고학생이 재수 한번 하는 건 시간과 돈의 무게가 아예 다름) 2) 경우에 따라 다르다 (과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적용되지 않는 게 더 많다) 3) 이건 명확하다. 전자를 하기 위해 후자가 필요한 거다. 경제가 성장해야 평균 소득이 올라가고 평균 소득이 올라가야 세금이 많이 걷히고 결과적으로 저소득층 복지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 그렇지 않다. 복도에서 뛰지 마시오라는 원칙을 지키먼 속도는 제한될지언정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다 그러나 복도에서 뛰든가 말든가 오토바이를 타든가 자전거를 타든가 전혀 제재하지 않는다면 다리가 불편하거나 걸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복도를 돌아다닐 수 없을 것이다 적절한 규제는 무조건 필요하다. 규제가 없어지면 목소리 큰 사람들만 자유로워진다 5) 당연하지 제한의 정도를 논해야지 제한의 여부 자체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시대적으로 세데적으로 현실적으로 상황에 사건에 정치 문화 사회 경제에따라 한쪽으로 몰아간다는거 리스크가 너무많기이 딱히 나누어 선을 긋는게 힘들긴해요 진보쪽으로 향하는 저도 최근에 일들이나 어떤 법안들 보면 한숨나오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지지 정당같은건 없습니다 현재 대통령이 싫어하더라도 잘한부분에는 응원해주고 잘못한 부분은 비판하고 통합적으로 색을 평하는거 보단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평가하려합니다 정말 노답인 일엔 양쪽다 들고 일어나긴 하잖아요? 특히나 지역감정은 정말 없어저야 할부분이고요 전라도를 그렇게 까놓고는 여행은 가죠? 전라도 음식도 먹게되고 주변찾아보면 전라도 고향친구들도 있을껄요? 5천만명 있는 좁아터진 땅덩어리 안에서 이렇게 싸우다간 언제든 한국은 또다시 한국전쟁처럼 일이 터질수도 있어요 중국이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흡수한거처럼 단합못하는 한국을 중국이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중국이 쉽게 한국을 흡수 할수 있기에.. 현실감없다 생각들겠죠.. 제말에 또 비난하는 사람들은 있을테니 우리가 입으로는 남과다름을 인정하자라며 말하는데 정작 말투하나 이상하게 들리면 너 색갈이 뭐야?라며 나누고 잡아먹울듯이 공격을 하죠.. 단합좀 해봅시다 그래야 14억의 중국인들 상대로 이 좁은땅 한국을 오래 지킬수 있습니다
이 분류 자체가 문제가 있음. 사람은 대부분 진보이면서 보수임. 사안에 따라 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함. 그럼에도 경향성은 있음. 하지만... 상당수는 중도에서 왔다갔함. 오히려 이렇게 구분 짓는 것이 우리 사회를 멍청하게 만듦. 예를 들면 나는 보수니까... 윤석열이 내란을 벌였어도 그를 보호해야해.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죠.
대충 3:2정도 나오는데 댓글보니 정신병 걸린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사실 이거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대충 차별없고 무시 안하고 혐오 안하면 정상적인 사람임 저것들 중 하나라도 극심하면 본인이 정신병 걸린게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함 뭐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그걸 못깨닫는 사람이 많아서 말이지
1. 누구나 노력하면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가? - Yes. 사지가 온전치 않은 장애인이 아닌 이상 아무리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해도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하고(국영수 말하는거 아님) 노력하면 어떻게든 먹고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음. 무엇보다 그렇게 믿고 살아야만 실제 자신의 삶이 나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건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에티튜드에 대한 문제. 2. 과거부터 유지가 된 과습과 제도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가? - Yes. 이유 없이 생겨난 제도는 존재하지 않음. 그게 지금 2022년 우리가 보기에 좋지 않은, 사라져야할 제도라고 생각될 순 있겠으나 과거에 그 제도가 만들어진건 그 시대만의 이유가 있었다는걸 부정하는 순간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며 미래 또한 객관적인 기준으로 그리지 못하게 됨. 특정 이데올로기에 휘둘려 끌려다니는 인간이 될 확률이 높음. 정리하면 그 제도가 현 시대에 와서 사라져야할 제도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문제와 그 제도가 여태까지 존재했던 합당한 이유가 있었는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라는거임. 3. 빈곤과 소외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 이건 빈곤과 소외를 어떤 기준에서 바라보냐에 따라 다름. 특정 집단 안에서의 상대적 비교를 한다면 세금을 통한 국가의 분배를 고를'수도' 있겠으나 절대적 빈곤, 기아를 생각한다면 인류사회 특히 대한민국은 4500년 한반도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강력하고 굶어죽지 않는 사회임. 우리가 부유하진 것 보다 남이 더 부유해져서 상대적 빈곤이라는 격차가 존재하는 것일 뿐, 대부분의 경우 20년전의 나보다 오늘의 나가 더 부유해진건 사실임.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진즉 곤두박질 쳤을테니. 4. 규제를 줄이면 사람들은 더 자유로워 지는가? - Yes. 당연히 자유로워 짐. 단, 그 '자유' 라는 단어, 개념이 무조건 '선' 이 될수는 없음. "개인이 자유로워 진다" 라는 뜻이 "세상이 더 살기 좋아졌다" 라는 말과 동의어라고 볼 수 없다는걸 생각해야 함. 개인간의 무한한 자유는 곧 야생의 무한 약육강식 경쟁을 허용한다는 말이고 이건 승자 독식 시대를 만들수도 있음. 이는 무한한 자유로 얻어진 결과지만 옳은 문명사회의 형태라고 보긴 어려움. 인간 문명이라 함은 개인이 사회룰 이루며 사회의 규약 규범에 따라 개개인의 자유를 일정 억압하며 발전한 것이기에. (살인의 자유가 없듯이) 5. 노동자의 개인 권리와 안전을 위해 기업 활동의 자유는 제한될 수 있는가? - Yes.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는건 모든 노동법을 철폐해야 한다는건데 이건 아무리 극우성향의 일베충이 와도 그렇게 대답 못함. 혹자는 그 기업이 맘에 안들면 노동자가 알아서 퇴사하고 다른데 취직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그건 신자유주의자들의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임. 좌파들이 공산주의를 이상향으로 외치다가 ㅈ된것 처럼 우파들의 이상향이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음.
애초에 1번부터 문제가 생기죠..누구나란 범주에는 장애인도 들어가요 사지불구자도 들어간다는거죠 논점흐리기가 아니라 그 자체가 핵심쟁점이 되는거 애초에 누구나 노력하면 된다라는 명제만 보면 누가 반대합니까 ㅋㅋ 문제는 다 같은 출발선이 아니라는게 핵심쟁점이고..계천에서 용나니 안나니란 논쟁이 그냥 생긴게 아님.
![[책꼽문] 진보와 보수, ○○○이 다르다? - 운명의 과학](http://i.ytimg.com/vi/SArAoPoXd-k/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세상보기] Q. 왜 20대 남성은 보수성향이 되었을까요?](http://i.ytimg.com/vi/IRf2ksBB70U/mqdefault.jpg)
👉 진보와 보수가 뭔지 알고 싶다면?
👉 “민주당도 자기들 진보 아니래” 현직 정치부 기자한테 들어본 민주-국힘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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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진보가 살길은 선 여론조작후 부정선거 밖에 없습니다
글 올린분도 진보와 보수가 뭔지 모를시는듯...
좌파와 우파를 애둘러 위선떠는것 = 진보 ,보수
좌파 승리국 : 중국 북한 러시아 같은 나라
우파 승리국 : 미국 캐나다 독일 한국(남한)
근데 진짜 여즘 진보 보수들이 저런걸로 나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민주당 못 가서 국힘당 왔다 이 말한 것처럼 지금 대선 후보가 진보냐 아니냐로 나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문크 예거같은 빨갱이냐 아니냐로 나뉘는 것 같은데
@만두콘 윤석열, 이재명 둘다 좌파임.
@만두콘 친일파가 나라 먹었으니 보수라는 것들이 자민당 스피커나 하고있는거지ㅋㅋ 수준 ㅋㅋ
@@자본주의맨 친일파가 빨갱이보단 나음
@@자본주의맨 일제군 출신 친일파들 - 6.25때 빨갱이들 막음
친공산,사회주의자들 - ㄹㅇ 나라 팔아먹는중
실제 정치판은 이렇게 이분법 적이지 않긴 하지만 ㅋㅋㅋ
이권관계에 얽히고 섥힌 게 정치판
정치당국자들 현실이 다르고 여야가 절충타협해야되 이분법이지 못한거지 이분법적이고 싶음이 굴뚝같음
국회의원들 다똑같음 지들 밥그릇 챙기고 뒤로 빼돌리기 바쁘지
난 보수~~ㅎ
멸공
우리나라 정치판은 진보와 보수가 아닌 우파와 좌파로 나뉘는 게 맞습니다
@@beenmilk이재명은 자기가 보수라던데
@두유 정당들이 하는 짓 보면 그냥 진보와 보수 같은 정치적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라 친미냐 친중이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파 좌파로 분류하는 게 정확합니다
@두유 좌파 우파는 진보, 보수에 비하면 상당히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실제로, 20세기에 사회주의는 좌익적 가치였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 와서도 여전히 좌익적 가치입니다. 하지만 진보와 보수의 경우, 과거에는 진보였지만 현대에는 보수인 경우가 꽤 있는 편이에요.(대표적으로 자유주의, 민족주의가 있죠. 이들은 처음엔 굉장히 급진적이고 진보적이라 여겨졌지만, 현대에는 보수적인 이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게 맞는말임 좌파=진보 우파=보수는 동의어가 아님
내가 이거적으려고 했는데
ㅋㅋㅋ 질문이 뻔히 어느쪽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드러나서 웃겼음 ㅋㅋㅋ 애초에 이념은 먹고사는 문제 즉 경제적인 부분에서 나온건데 보수가 뭐 과거를 중시하고 이런다고 보수고 이런게 너무 웃김 ㅋㅋㅋ 작은정부 큰정부로 얘기를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세금이나 노동문제 규제문제 이런거 보면 작은정부 큰정부 문제 건드려주신거 맞는데
보수라는 개념의 가장 근본적인 출발은, 제도의 유지에서 나온 건데...
@@도원-geo15 그 제도의 유지가 왕정 봉건시대가 아니라 왕권을 무너뜨리고 시민이 입법권을 가져간 후로 정부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시장주의를 택한게 우익인데 어떻게 과거 왕권을 지킨다 하십니까...?
@@adjkhard7 ?? 제가 언제 왕정을 지킨다 했나요...? 그냥 개념적 근원은 그렇다고 한 거지... 보수는 현재 제도의 유지 및 보수를 원하기도 하고... 보수라는 개념을 왕정에 묶어 두지 마시고, 현재의 제도에 두셔야 합니다. 진보와 보수의 개념은 시대마다, 국가마다 매번 바뀌니까...
님이 말했다시피(이걸 의도한지 모르깄지만) 왕정 당시에는 보수는 왕당파, 진보는 귀족 중심의 공화파였고, 이후 시민사회가 확립되면서 공화파가 보수로 바뀌고 사회주의 계열이 진보로 등장하기도 하면서 변화했으니까요...?
@@도원-geo15 그렇군요 오해했습니다 급하게 보고 적은거라서요. 죄송합니다
1. 할수는 있지만 난이도가 가정배경에따라 아주크게 갈린다
2. 역사적으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무시할 수 없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변화할 필요는 있다.
3. 세금을 통한 분배가 이루어져야하지만 그걸 보다 쉽게만드는건 경제성장이다
4. 규제를 줄이면 자유로워지는건 원론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약육강식의 세렝게티가 된다.
5. 이건 확고하게 yes 노동착취하고 안전은 무시한 환경에서 어느누가 일할 수 있을까? 돈은 제대로 받을까?
완전 동감..
이거지..
4. 이거 추가해야할 듯 규제가 많아지면 중국이 된다
@@fn8583 그건 규제라기보단 통제와 독재 아닌가 싶고
@@성이름-c3f9l 통제나 규제나 ㅋㅋ
진보 보수 중요한게 아니라 후보의 행실과 공약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과 가까우면 뽑는겁니다.
그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이 진보나 보수 어느쪽에 가깝냐는거잖아요...
“여성가족부폐지”
전과 4범
그 말 자체가 이상적으로 들림
현실적으로는 자신한테 이익되는 쪽 뽑으면 됨
공약이 진보보수에 따라 나뉘잖아ㅋㅋ
너무 흑백이라 대답하기가 애매한게 많네..
흑백이라 생각하지 말고 5대5에서 어느쪽으로 기우는지로 선택하면 되는거에요 10:0이 아니라 6:4가 되면 한쪽을 선택하면 되는문제
@@스물여섯-u3w 애초에 질문에 누구나,다 등등의 수식어가 있어서 흑백으로 대답할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간단히 참고하는정도로만 써야함요
사랑합니다! 유소정!!
중도
너무 흑백인게 진보 보수임 애매하면 중도인거고
요즘엔 보수당이라는 곳에서 진보정책 나오고
진보당이라는 곳에서 보수정책나오고
정책으로 판단하면 여론은 당 기준으로 판단하고..
우리나라는 구분은 의미없다 봅니다
진보에서 무슨 보수정책이 나왔어요???
@@926.lotto.no1친북 민족주의 정책이요.
@@드레드노투스ㄹㅇ 한국은 북한이라는 큰변수때문에 민족주의가 좌익으로 가버림
@@드레드노투스보수에서 무슨 진보정책이 나왔어요?
@@926.lotto.no1ㅋㅋㅋㅋ유럽이나 미국 진보당 정책보면 우리나라민주당은 보수에가깝구나 하고 느낄듯 ㅋㅋ
0:5 오른쪽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는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인간 본성과 경제 원리에 비추어 실현 불가능한 유토피아에 가깝습니다. 지나친 평등주의는 이미 공산주의 체제에서 그 한계를 드러냈으며, 경제 정체, 생산성 저하, 지배계층의 특권화, 그리고 대중의 궁핍과 종속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한 바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부와 기업의 성장 동력이 사회 전반의 발전과 노동자의 생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자본가의 존재는 체제의 필연적 결과로 받아들여야 하며, 중요한 것은 그 틀 안에서 각자가 누릴 수 있는 자유와 기회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건 진보 보수가 아니라 사회주의와 신자유주의 구별 아닌가...
한국에선 진보를 보수라고 하고 보수를 진보라고 하기도 함 너무 속상하다
보수주의 재정보수주의, 신자유주의, 고보수주의 등으로 나뉩니다
@@Lonewolfdebnf우리나라에선 국힘도 약간 조금 그렇게 강한 신자유주의 파는아니긴함… 민주당은 꽤 케인즈주의를 지지하는것같은데..
@@Nicknamed123 케인즈주의는 큰정부로서 통화정책보단 재정정책에 우호적이고 시장참여자는 헛똑똑이가 많다고 믿는 건데, 우리나라 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25만원 뿌리기 드립"을 보면 그것도 아닌 듯...
사회주의와 짐승의표 구별이죠.
3:2 진보
팩트) 진보가 진보가 아니고 보수가 보수가 아니다.
난 진보지만 좌파 정치인이 혐오스럽다.
오른손 4개 접었는데 문프 박멸하길 바라는데 어케된거인지 나원참 차원참 동원참치
난 보수지만 국짐을 탱크로 밀어버리고 싶음
@@이기적인사람 그럼 맞는건데?
진보니 보수니 걍 갈라치기하는거죠
그낭 자기가 믿는 후보뽑으면되는거임
저는 민주당 지지하는데 유승민이
대통령될정도로 어느정도 지지율도 나오고 후보로나오면 유승민 뽑을거임
항상 틀에박힌 진보 보수 이런것보단
그냥 유연한사고로 어떤사람이 나한테 도움이될까 이렇게 생각하고 투표 했음 좋겠음
@@이기적인사람 진보성향이면 문재인이나 민주당을 좋아할수가 없죠. 그쪽은 좌파가 아니라 주사파 빨갱이니까요.
진보 보수 둘다 건전하면
두 이념의 대립으로 더 나은 정치가 가능하겠지만
현실은 보복정치로 기득권싸움밖에 못하는 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혹시 말하시는 진보 보수가 거대양당을 말하시는 거라면 보복성정치 기득권싸움은 당연한겁니다 둘다 보수정당이니...
건전함 자체가 인간본성에 안맞을 수도 있음 ㅋㅋ
좌파와 우파로 나누는게 맞지
친미:반미 ,친중:반중
이것만 물어보면 겜 끝난다.
반미 반중임 안보를 위해선 미국, 경제를 위해선 중국이지만 그냥 초강대국이 세계를 쥐락 펴락 깽판치는게 꼴보기가 싫음
@@Altori-i5n꼴보기가 싫음은 뭐냐 그냥 그렇게 되는거지 ㅋㅋㅋㅋ
이득이 되냐 안되냐로 찬반을 나눠야지 선택 기준이 자존심인 애들 보면 애새끼들같음
평등=반미=반일=친중=친북=사회주의=진보=전체주의=공산주의=좌파
@@Altori-i5n꼴보기 싫으면 강해지던가 ㅋㅋㅋ
아랍은 어디여? 진보여 보수여?
5000만가지의 사상을 둘로 나눈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아닐까
정확히는 10000가지 안건이 있다면 5001 보수 4999진보라고 하면
중도보수라고 합니다
반대로 5001이 진보쪽이면 중도진보라고하죠
저도 하나는 선택 못하고 2대2로 나오네요
@@eaa796 그럼 아나키즘 같은 물건은 어디에 해당하는가요?
@@quesclemation1844 진보와 보수가 x축이면 아나키즘은 독재하고 상반된 y축개념아닌가
극우 아나키스트
뭔가 이상하잖아요
@@quesclemation1844 극우 =/= 독재
아나키의 안티테제가 군주제 정도로도 생각할 수 있을듯
헛솔하네. 그렇게 쉽고 산단하게 진보 보수를 구분할수 없다.
정치성향은 진보-보수로만 나누면 문제가 많기에, 정치 성향 분석은 2차원 좌표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프사근본 아나키즘
안아키 쌉근본
@@jiminlee6245 약안쓰고 아이 키우기?
현 사회는 진보 보수로 나눌 수가 없죠. 양 진영 모두 서로의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거두고 있으니까요. 테스트랍시고 이런 질문들 yes or no로 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너무 적절한 검사인데요
우리나란 진보가 아니라 종북인게 문제지 ㅋㅋㅋ
이런 질문이 무슨 소용이니? 국민들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야 걱정없이 ㅅㅍ 잘 살게해주면 그당이 최고지...
3:2인데 그냥 중립으로 살래요
저도..
2:3 나도 중립으로 ..
나도 2:3
난 왜 6개를 접었지?
저도 3:2
상황에 따라 그렇다 아니다 나뉠만한 질문들인데 ㅋㅋ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어느 쪽으로 가있는가 조차 경향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주관이 서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많은 활동을 통해 부딪혀 보세요.
첫번째는 무조건 맞는건데 ㅋㅋㅋ
@@양념통닭-g1b 중도들을 싸잡아 무시하는걸 보니 덜 배우셨군요.
더 배우고 댓글 다세요.
1점 드립니다.
좌빨 vs 대한민국 입니다
인정합니다
70대80대?
인정
북괴 3중대 vs 대한민국
전라민국 VS 대한민국
민주당 지지를 안하는데 극 진보가 된것에 대하여
진정한 보수의 의미를 파악하면 우리나라에서 진보 보수 나누는게 얼마나 어이 없는건지 아시게 될겁니다ㅋㅋ -지나가던 정외과 출신...
그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도 대부분 그래요. 절대적으로 보수인 정당 찾기가 더 힘들죠.
@@quinquagintaquadringentilliard 그쪽이 말하는 보수란?
밥통같은 엉터리 질문. 보수라고 무조건 무규제 시장경제만 중시하나. 약자보호를 위해 어느정도 규제필요하고 약자위해 사회보장제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잘해보겠다고 하는거 발목잡으면 안되고 대기업이 커지고 피자크기가 늘어나야 약자에게 돌아가는 피자몫도 커지기때문에 피자가 크지도 못하게 무조건 분배는 아니란것이다 분배위해 먼저 성장이 우선이다 기업없이는 국민도 없다
당연히 보수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지만 그 범위가 굉장히 한정적임
만약에 가난에 시달리는 높은 급의 장애인은 무슨 노력을 해야 삶이 개선될까?
몸이 안 좋은 1인 가구는 어떻게 삶을 개선할 수 있을까
아픈 부모를 부양하는 소년소녀가장이 아르바이트를 얼마나 해야 삶이 개선될 수 있을까?
아이를 혼자 키우는 노인은 얼마나 노력해야 삶을 개선할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음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 벌어! 라고 해도 몸이 불편하거나 고연령자, 아이들은 돈을 벌 수 없음
애초에 복지를 이것저것 받으며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아무 복지 안 받는 중상위층의 삶이 더 나은 건 사실이고
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기적으로 잘 살 수 있다해도 사람 몸은 1개임…
삶을 노력만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노력해서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에 태어난 것을 스스로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될 듯
살면서 느낀건데 내가 보수다 진보다는 안중요함. 선거 때 내 이익을 대변할 후보에게 투표할 뿐..
이게맞지 영진이굿 영진이같은애들이 많아져야하는데
@@-58-14 나 나이많아 ㅠ
@@헬서 나이가 뭐가중요함 나이는 지능을 대변하지 못하는데
@@-58-14 그 얘기가 아니라 너무 날 친근하게 부르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서 괜찬 내이름은 도현이양
나우파였어? 난진보인줄알았는데.. 뒷부분3개가보수라고나왔는데...
진보 보수? 이제 학계용어좀 바꿔야됨 좌파우파로 좌가 어떻게 진보임??
질문이 약간 진보쪽으로 몰아가시는듯…?
공산주의를 몸으로 배우면 반공주의자가 된다더니 이번 정부 들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4:1로 진보답변 찍었는데 항상 보수정당 찍어옴 저런 경제적 질문 만으로 진보 보수를 나눌수는 없음
에초에 현시대의 진보랑 보수는 자유주의 관념으로 바뀌어 정치판에 적용되기 때문에 이런 구분은 의미가 없음
한국의 진보는 진보가 아님니다,,
진보 보수보단 좌파 우파가 더 맞지 않나?
좌파 중에서 보수적인 좌파가 있고 우파 중에도 진보적인 우파가 있는데
@뽕짝 뭔개소리야 이과는 이과고 문과는 문과지 ㅋㅋㅋ 비유가 참 문과같은 이과가 아니라 감성적인 이과도 아니고 ㅋㅋㅋ
너무 흑백 논리같긴 한데 일단은 전부 오른쪽이네요 고로 전 우파에 가까움
사람을 진보 보수 나누는 자체가 넌센스
이걸로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남북이갈라져있는데 넌센스?
@@palgwatang 뭔 헛소리 그거랑 같냐
놀랍게도 그거랑 같아
@@saintcho7425 어떻게 같은지 설명해봐
@@palgwatang 세계대전이 진보 보수때메 일어났다 생각하는거부터 말이 안되는데
죧까 이런색히들이 문제야 갈라치기를 왜 하냐?
ㅋㅋㅋㅋㅋ죄다 진보인데 보수뽑을거임. 지금 민주당정권 5년이나지났는데 저문제들 해결이됨? 더 악화나시키는것들이잖아
행복하냐 지금?ㅋㅋㅋㅋ 1년지났다 새꺄
도대체 뭘 봤길래 문재인 5년 욕을 이렇게 하는거지
@@김승희-q9f 국가부채는 역대급으로 올려놓고 일자리 창출 출생률 박아놓고 부동산 역대급 폭등시켜서(심지어 외부 경제상황이 지금처럼 나쁘지도 않은데) 서민 목조르고 외교 다 조져놓고 그나마 해놓은게 동남아 관계 좋아져서 시장진출 활로 확보한건데 이마저 일본한테 영혼까지 털렸는데 그럼 뭘 잘함? 경제 정치 외교 행정 뭘 잘함?
@@김승희-q9f 20대후반 들어서는데
문쌤 좀 빡셌습니다…
@@김승희-q9f느그 주인이 5년만에 대한민국 씹창낸걸 왜몰라..
우리나라는 그냥 중국북한싫으면 보수임ㅋ 중국북한 좋아하면 진보고
보수 유튜버 보고 정치배운 잼민이 ㅋㅋ
@@서세흔 뭐래ㅋ
진보들은 그냥 해줘 라는 성향이네요..
거지근성 ㅋㅋ
그러니 질문이 잘못된거죠.
남에게 자신의 것을 빼앗긴다 느껴지는 '해줘'가 안좋아보이는건 사실 당연하지만, 판단을 할 때 개개인의 처지를 고려해준다면 더 좋을것같네요..
예를 들어, 사지멀쩡한 30대 백수가 진보주의 표방한답시고 사회탓 나라탓하며 취업 '해줘', 복지 '해줘'라며 요구한다면 말 그대로 의견을 탄압하고 참정권을 박탈해야 마땅하지만, 신체적 장애를 가진 70대 노인, 부모에게 아동복지센터로 유기당한 6세의 어린아이, 전쟁을 피해 이국땅에 도망쳐온 한국어도 모르는 난민들이 국가의 지원과 복지를 통해 도움과 배려를 요구하는것 역시 비양심적인 주장으로 취급해야 할지 궁금하네요..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쓰이는 도로, 인터넷망과 같은 공공재/공기업 시설 역시도 시민들의 편의와 생활수준 증대를 위해 부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매겨 설치한 요소입니다. 만약 물과 전기, 도로가 민영화되었다면 높은 물가 수준과 생활비에 우리는 매우 어려운 삶을 살았을수도 있습니다.
세금과 여러 복지정책이 노력하는 부자들의 권리를 빼앗고 게으른 이들의 요구를 들어준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과연 코스피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기업가와 매일 하청업체서 막노동을 뛰는 노동자의 노동을 일방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는 높은 자유를 보장하고 있어 모든것이 평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태생적 요소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크게 갈려집니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나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고학력을 얻기 어려운 아이가 있는 반면에 부잣집에서 태어나 과학자, 검사, 예술가, 정치인처럼 다양한 진로를 가질 수 있는 아이도 있죠.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모두가 완벽히 평등한 세상은 결국 획일회된 단조로운 사회이기 때문에 존재할수도 없고, 존재해서는 안되지만, 결국 적어도 약간의 진보주의 요소를 통해서는 극단적인 불균형과 권리 침해를 막을수는 있을듯 합니다 ㅎㅎ
@@기돌-u7pㅇㅈ ㅋㅋㅋㅋㅋ 진짜 거지근성 그 자체임 대가리도 으깨진 티 ㅈㄴ 남
실제로 이기주의가 만연함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음 ㅋㅋㅋ 지금 지들 배만 부르먄 장땡
반미 반일 하고 최저임금 올려달라 쌩떼쓰는거보면 ㅋㅋ
저게 맞긴 한데 요새 누가 저런거로 난 보수야 진보야 하면서 대통령 뽑나요
21살까지 진보가 아니면 심장이 없는거고 26살까지 보수가 안 되면 뇌가 없는거임
좌 = 능지 박살
나도 어릴땐 진보였지만 20대 중반에 양산 사시는 분 땜에 변절함 ㅋㅋ
@dawn 진보 지지하면 어느나라든 뇌 없는거임. 26살 전까지는 보통 뇌없음. 세금도 안 내본게 뇌가 어딨음
@@jimraynur 그 진보를 까는거에요 저를 까는거에요?
왜 본인 주관이 세상 진리인냥 지껄이시는지..?
좌우 정치관이 진영논리이긴 하지만
님 말씀따나 사회 경험해보고 현실 밥그릇 우선이면 보수화 될 수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생각을 못하시는지 편협심인가요 이념편향주의인가요..? 그외엔 무식하다고 밖에 못하겠는데.....
본인이 유럽스타일이면 진보
.영미스타일이면 보수
.한국은 진보가 없다
그럼 보수는 있음?
@@yd01077수구는있음
좌익과 우익은 서로 균형이 맞아야 잘 날아갈 수 있다
근데 솔직히 한국정치를 진보와 보수로 나누는건 점 웃기지않나 역사적으로 인정받은 미국의 진보정치가들은 보면 기존 보수 정치판을 뒤엎고 체제를 변화시킬정도로 다 천재인데 한국 진보정치판에 이런 천재가 있었음? 정치성향 떠나 업적만 보면 한국역사상 박정희가 제일 천재인데 그냥 진보고 보수고 떠나서 좀 ㄹㅇ나라 발전시키고 잘할 인간이 나오고 뽑혔음 좋겠음 박정희가 60년대 후반에 구상한 수도이전 분산정책 지방균형발전 이거 박정희 사후에 유지이어서 좌우 보수진보가 합심해서 이뤄냈으면 한국이 지금같이 최악의 저출산과 하이퍼고령화로 망국의 위기에 처했을까? 난 계획 성공했으면 중국 일본 넘고 동북아 최강국 됐을거라고 봄(국가안정성기준) 박정희의 백지계획을 공부해보셈 ㄹㅇ천재임 한국은 균형발전 골든타임 놓쳐서 이제 도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하는 미래밖에 없음 말이 길어졌는데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좌우 진보보수 이런건 중요치 않고 의미없음 국가발전시킬 인재 똑똑한 인간들이 정치를 해야한다는 소리임 당론 정치공작에 의한게 아닌 지식기반의 정치체제로 변해야함
나는 멸공을 자신있게 외칠 수 있다vs없다
나는 애니프사에 오타쿠다 아니다
이 분은 너무 이념편향주의에 극단적이신듯..
북괴 싫어하고 경제도 중요한데 사회적 약자 우선 적폐청산 원하는 중도좌파인 저는 뭘까요..
의외로 극좌 극우같은 편협심에 둘러쌓인 자들보다 중도좌파 중도우파인 분들도 많으세요
그렇게 억지로 말하라그러면 평소에 그렇게 생각해도 말하기싫음 그건 인간의 본능임 그걸로 좌우를 가를순없음
문재인한테 주적이 누구냐고 물어본것처럼
적어도 보수에선 자기 당의 잘못된 점을 제대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진보는 예전에 금태섭 이후로 단 한명도 없음
비판하면 내부총질이라 발작해대니 ㅋㅋㅋ
@@argo5604 곧 민주당에도 칼춤출 사람 한명 감
여러분들이 하는 말 다 맞아요. 경제성장은 당연한거고 늘어난 부와 함께 생기는 부의 편중을 완화하기 위해서 국가의 역할인 소득재분배를 해야하는거고 그 방법이 세금인거죠. 국가는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 기업에게 자유도 주고 보조도 해줘야하고 노동자들 실업도 줄이고 권리도 챙겨주고.. 어떻게 국가 운영을 이념으로만 할 수 있나요. 근데 진보 보수를 얘기할 때 세계대전이라느니 공산주의니 하는 얘기는 자신이 얼마나 멍청한지 되돌아보고 공부하실 필요가 있을꺼같아요.
저는 보수
이유는 사회주의 싫어요
자유민주주의가 좋아요
질문내용이 하나같이 사회공산중국정책 vs 자유민주미국정책 내용이네요. 당연히 우측에 손을 듭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니까요. ❤
그럼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건 어때요? 불평등도 받아들이시는 거죠?
여기서 혼동하는 사람들은 좌쪽 정치인들 지지는 하는데 자유경제시장을 더 선호 할겁니다. 아무렴 미용사라고 가정하면 손님적은 디자이너들이나 스태프랑 자기 몫을 똑같이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을테니. 그래서 자유시장경제를 선호하는 쪽이 옳은 쪽이라 생각합니다
현직 헤어샵 원장입니다만 스탭분들이 노동강도 더 심하고 감정노동도 심한 반면 디자이너는 자기 매상만큼 가져가고 그만이라 제가 원장이지만 똑같이 벌어도 노동강도[육체노동,감정노동]넘사로 편한게 디자이너라 양심적으로 두 직급의 급여가 같아도 할 말 없습니다..
@@kage97 자유시장은 누가 더 고생하냐가 아닌 누가 더 기여하냐에 따라 차등으로 받습니다. 노동이야 스테프가 더 하겠지만 샵 운영에 기여하는 정도가 달라서 저는 두 직급 간에 임금격차가 납득이 됍니다
@@백구-o3g 님은 보수성향에 가깝고 저는 좌성향에 가깝나보군요ㅎ 물론 시장경제나 영리활동에서는 님 말씀이 지당하나 제주관적인 이상이니 오해는 없었음 합니다 디자이너들한테 일정수준 되는 스탭 안붙여주면 그 매출을 못찍거든요 비유대상이 제가 종사하는 업종이라 구조가 형평성이 심하게 어긋난 업종이기도해서요
자유시장경제체제 자체를 부정합니다
사회주의적인 시스템을 접목하지 않으려는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는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며
인류사의 암덩어리란 사실이 증명되어왔기 때문
그냥 북한 싫어하면 보수 이고 좋아하면 그냥 진보 임
넌 능지가 이분법임?
난 북한 개 싫은데 왜 진보냐
@@hhyaz니가 스스로 니자신을 진보라고 세뇌 하는거다 븅신아 좌우 기준이 북한을 봐라보는 인식 차이다 또 진보 보수 라고 말하는것보다 좌파 우파가 맞는말이다
@@hhyaz그건 님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진보가 아니라 이재명을 지지하는 개딸이라 그럼 ㅇㅇ
@@hhyaz북한이 개싫은데 어떻게 진보를 지지하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부다 북한에 돈퍼주고 이재명도 불법대북송금 의혹이 있는데 진보라고????
친미,반중,북한 싫어하고 진보적 성향을 추구한다. 뭔 지 멋대로 갈랐네?
개인적으로 자신을 진보라고 생각하는게 일단 옛날부터 이어진게 틀린건 분명 아니지만 옛날하고 지금의 차이가 심각하게 다르기도 하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바꾸는건 절대 반대임 과거 방식이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더라도 물 위에 떠있는 선박에 일부가 녹슬었다고 해서 파츠를 바다 위에서 뽑아버리고 천쪼가리로 막는거는 진짜 미친짓이니까
미국이나 한국같이 승자독식형 선거제도를 가진 나라나 단순하게 진보/보수 두개로 나누지
그 많은 사람들의 성향을 두개로만 나누는건 언론과 정치인들이 선동하고 프레임질 하기 편하기만 할뿐
다양한 민의가 정치에 반영되거니 국가가 위기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처하는건 어렵게 함
국가는 결코 당신의 삶을 바꿔주지 않음.우리나라는 최고점을 찍었고 이보다더 나아지진않을것임.시원하게 배갈라 뜯어먹고 망하는냐 천천히 유지하며 길게 갈것이냐는 여러분의 선택임.
맨날 지들끼리 싸우고 표먹기만 하는데 진보 보수가 필요함???
좋은정책을 내는편이 우리편이다
그 좋은정책이란게 어떤건가요?? 그냥 국가 부채 올리면서 돈뿌리는게 좋은정책인가요??? 원래 보수정당 정책은 인기가 없어요 미래를 봐야하니까요 진보정당 정책들보면 빚만 오지게 올리니까 짜증나는겁니다
정치인들은 말을 믿지말고 행동을 보면 진실이 느껴집니다.말을 믿으면 온갖선동에 놀아나는 자신을 보게될것이고 그리고 선과악으로 구분하게 되면 평생 한당만을 찍는 편향된 자신을 보게될것임.
마지막으로 감정적인 정치는 선동을 하기 위한 밑밥임을 아셔야함.
정치에 관심을 둔지 얼마 안되서 질문 받고 생각해야될 시간이 더 필요했음
되가아니라 돼
문제에 함정이 많은데요....?
이유가 있다 - 그렇다 or 아니다
그 이유에 문제가 있다 or 아니다 로 세분화 될 수 있는데 그냥 단순히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보수 아니면 진보....이게 맞음?
오 진보에 가까운 중립이라고 생각하는데 진보 3 보수 2 나왔네
오 저랑 똑같으시네
1) 대체로 아니다
(개선은 가능하지만 정말 저소득층이나 어려운 사람들은 출발지점 자체가 다르다. 윤석열이 9수하는 것과 고학생이 재수 한번 하는 건 시간과 돈의 무게가 아예 다름)
2) 경우에 따라 다르다 (과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적용되지 않는 게 더 많다)
3) 이건 명확하다. 전자를 하기 위해 후자가 필요한 거다. 경제가 성장해야 평균 소득이 올라가고 평균 소득이 올라가야 세금이 많이 걷히고 결과적으로 저소득층 복지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 그렇지 않다.
복도에서 뛰지 마시오라는 원칙을 지키먼 속도는 제한될지언정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다
그러나 복도에서 뛰든가 말든가 오토바이를 타든가 자전거를 타든가 전혀 제재하지 않는다면 다리가 불편하거나 걸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복도를 돌아다닐 수 없을 것이다
적절한 규제는 무조건 필요하다. 규제가 없어지면 목소리 큰 사람들만 자유로워진다
5) 당연하지
제한의 정도를 논해야지 제한의 여부 자체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규제천국 대한민국에서는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으로 텔레그림 빼고 다른 메신저 족치고있는중 ㅎㅎ
걍
친중, 친북, 공산주의, 사회주의냐
친미, 친일, 자유민주주의냐
민족주의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마냥 좌파 우파 진보 보수 따지지않고 좋은공약들만 쏙쏙뽑아다가 잘하면 그렇게 하고픈 대통령 연임하게 해줄께 ㅜㅜ 메르켈총리처럼 지지율이 70퍼나 되면 정치할맛 낫지않겠냐 이거야..
노무현처럼 ㅈ망하고 부엉이바위엔딩날수도 있음
저는 40대 보수ㅎㅎ당당하게 보수라 말할수 있습니다!
정치성향이다 뭐다 하는데 성향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진보 나왔는데 민주당 법안 싫어하고 우파입니다 ㅜ
한국 좌파 우파 차이는
파시즘(전체주의) vs 자유주의임
@개딸 그게 한국에선 왜 반대로 됐을까
좌파(민족주의) VS 우파(친 PC)
개판이네ㅋㅋㅋ
@@드레드노투스 친pc는 좌파임 뭐만하면 약자 혐오라고 프레임씌우고 도덕성 강조함
친pc는 좌파임 뭐만하면 약자 혐오라고 프레임씌우고 도덕성 강조함
민족주의 vs 친일 반민족주의
전 성향은 보수지만 정치 성향은 중도우파입니다
나도 님 이름같은 사람임 ㅋㅋㅋ
두 정당 모두 문제가 있으니….
시대적으로 세데적으로 현실적으로
상황에 사건에 정치 문화 사회 경제에따라
한쪽으로 몰아간다는거 리스크가 너무많기이
딱히 나누어 선을 긋는게 힘들긴해요
진보쪽으로 향하는 저도 최근에 일들이나
어떤 법안들 보면 한숨나오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지지 정당같은건 없습니다
현재 대통령이 싫어하더라도 잘한부분에는 응원해주고
잘못한 부분은 비판하고 통합적으로 색을 평하는거 보단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평가하려합니다
정말 노답인 일엔 양쪽다 들고 일어나긴 하잖아요?
특히나 지역감정은 정말 없어저야 할부분이고요
전라도를 그렇게 까놓고는 여행은 가죠?
전라도 음식도 먹게되고
주변찾아보면 전라도 고향친구들도 있을껄요?
5천만명 있는 좁아터진 땅덩어리 안에서
이렇게 싸우다간 언제든 한국은
또다시 한국전쟁처럼 일이 터질수도 있어요
중국이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흡수한거처럼
단합못하는 한국을 중국이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중국이 쉽게 한국을 흡수 할수 있기에..
현실감없다 생각들겠죠..
제말에 또 비난하는 사람들은 있을테니
우리가 입으로는 남과다름을 인정하자라며 말하는데
정작 말투하나 이상하게 들리면
너 색갈이 뭐야?라며 나누고 잡아먹울듯이
공격을 하죠..
단합좀 해봅시다
그래야 14억의 중국인들 상대로
이 좁은땅 한국을 오래 지킬수 있습니다
그냥 공산주의자들이 좌파고
자유주의자들이 우파지
개소리를 하누ㅋㅋ오히려 우파가 군사독재로 공산주의에 가깝지
자유주의자들이 전두환 빠는건 어케생각하냐 ㅋㅋ
뭐든지 선거는 중도가 좌지우지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보수니 무조건 국힘이지만 그들은 무조건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저게 진보야? 대체 어느 방향으로 진보하길래 진보라고 하는겨 아무리봐도 진보라기보다 후퇴에 가까운데...
ㄹㅇ
그니까 이게 뭐냐면 정부의 큰 개입으로 원래의, 자유로운 틀에서 벗어나서 진보할것인가 아니면 정부의 작은 개입으로 그 자유로움을 보수할 것인가의 문제
저게 진보의 전체적인 틀은 맞음
저렇게 딱딱 들어맞진 않지만
질문들이 좀 나한테 어렵네요 ㅠㅠ 어떤건 맞다고 생각하고 어떤건 아니고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서요... 개인의 철학과 관점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를 수밖에 없어요.
진짜 멍청한가보네요ㅋ
@@삐리빠리뽀-o9s 니보다 멍청하겠냐
진보 보수라고 묻는것 자체가 이 채널이 정치에 얼마나 무식한지 알 수 있다.
좌파 우파가 맞는 표현임
서윗 남페미다
이 분류 자체가 문제가 있음. 사람은 대부분 진보이면서 보수임. 사안에 따라 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함. 그럼에도 경향성은 있음. 하지만... 상당수는 중도에서 왔다갔함. 오히려 이렇게 구분 짓는 것이 우리 사회를 멍청하게 만듦. 예를 들면 나는 보수니까... 윤석열이 내란을 벌였어도 그를 보호해야해.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죠.
난 진보
진보이든 보수이든간에
제발 먹고 살게끔만 해주세요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간에
내입에 먹을게 들어가고 내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저것들이 다 무슨 소용일까
왼손은 계속 펴져있었다
보수가 경제 안보는 잘한다던데 ㅋㅋㅋ
이번 대통령 보면 그렇지 않은듯 ㅋㅋㅋㅋ
보수는 자유를 중요시
진보는 평등을 중요시
그것도 아니에요 ㅋㅋ 서구권에서는 진보의 상징이 리버럴입니다
왼쪽에 있으면 오른쪽이 안보이고 오른쪽에 있으면 왼쪽이 안보인다 열심히 잘 살펴보고 좌우 진영논리 지역감정 성별 세대등 조장된 분열과 갈등 혐오에서 벗어나자
페미 없애고 여가부 폐지하는게 내 정치성향이다
진짜 보내야해 진짜 진보!!!!!!
1,2는 몰라도 3,4,5는 보수가 옳지...이번 문정권 겪어보니 깨달음..
진보 보수가 꼭 이딴거로만 나뉘지는 않습니다. 일국 보수주의나 가족주의적 보수주의만 봐도, 사회경제적 질서와 안정을 중시하지만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복지국가의 선구자로 불렸습니다.
평등 운운하는 정부가 되고나서 남녀갈등 기업과 직원간의 갈등 이런거만 봐도 전에 없던 놀라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음 ㅅㅂ ㅎ…
우리나라에 온전한 진보 보수가 있긴 한가...?
중도로 가다가 정보좀 찾아보고 자신의 생각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후보있으면 그 후보 지지하는게 맞는거같음
아니 자유와 평등 양립할 수 없는 가치에 무슨 중도타령이고?ㅋㅋㅋㅋ
급진진보 = 공산주의
온건진보 = 사회주의
보수 = 자유방임주의
신자유주의니 수정자본주의니 말장난이다마는
중도는 뭐하는거고?ㅋㅋㅋㅋ
@@TheAppraisal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내 알아서 할테니 중도 방임주의 같은 이상한 개소리 짓거리지 마쇼. 보수 진보? 애초에 지금 이둘의 경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방임주의는 늬미ㅋㅋ
대충 3:2정도 나오는데 댓글보니 정신병 걸린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사실 이거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대충 차별없고 무시 안하고 혐오 안하면 정상적인 사람임 저것들 중 하나라도 극심하면 본인이 정신병 걸린게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함 뭐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그걸 못깨닫는 사람이 많아서 말이지
진보 4개, 보수 1개
♨내가 운영하는 가게에 내 친동생을 종업원으로 추가 고용했을때
1. 내 친족이니깐 기존에 있던 직원들 보다 특혜를 줘야 한다 : 진보
2. 내 친족이지만 기존의 직원들도 다 내 가족이나 다름없다. 차별 없이 똑같은 대우를 해 줘야 한다 : 보수
말같지도않은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대한민국은 보수진보로 나뉜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로 나뉘고있습니다
ㄴㄴ 자본주의 와 공산주의 임
북한도 지도부 하는짓보면 내로남불 공산주의임 민주주의 사회주의 대결이 맞다고 봄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말하기 전에는 생각하기~
@@이흥식-u1g자유민주주의 진영과 공산 진영으로 나뉘어서 틀린 말은 아님
우리가 지금 민주주의에 살고있나요. 대척점인 권위주의 사회인 것 같은데
요
1. 누구나 노력하면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가?
- Yes. 사지가 온전치 않은 장애인이 아닌 이상 아무리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해도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하고(국영수 말하는거 아님) 노력하면 어떻게든 먹고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음. 무엇보다 그렇게 믿고 살아야만 실제 자신의 삶이 나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건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에티튜드에 대한 문제.
2. 과거부터 유지가 된 과습과 제도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가?
- Yes. 이유 없이 생겨난 제도는 존재하지 않음. 그게 지금 2022년 우리가 보기에 좋지 않은, 사라져야할 제도라고 생각될 순 있겠으나 과거에 그 제도가 만들어진건 그 시대만의 이유가 있었다는걸 부정하는 순간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며 미래 또한 객관적인 기준으로 그리지 못하게 됨. 특정 이데올로기에 휘둘려 끌려다니는 인간이 될 확률이 높음. 정리하면 그 제도가 현 시대에 와서 사라져야할 제도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문제와 그 제도가 여태까지 존재했던 합당한 이유가 있었는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라는거임.
3. 빈곤과 소외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 이건 빈곤과 소외를 어떤 기준에서 바라보냐에 따라 다름. 특정 집단 안에서의 상대적 비교를 한다면 세금을 통한 국가의 분배를 고를'수도' 있겠으나 절대적 빈곤, 기아를 생각한다면 인류사회 특히 대한민국은 4500년 한반도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강력하고 굶어죽지 않는 사회임. 우리가 부유하진 것 보다 남이 더 부유해져서 상대적 빈곤이라는 격차가 존재하는 것일 뿐, 대부분의 경우 20년전의 나보다 오늘의 나가 더 부유해진건 사실임.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진즉 곤두박질 쳤을테니.
4. 규제를 줄이면 사람들은 더 자유로워 지는가?
- Yes. 당연히 자유로워 짐. 단, 그 '자유' 라는 단어, 개념이 무조건 '선' 이 될수는 없음. "개인이 자유로워 진다" 라는 뜻이 "세상이 더 살기 좋아졌다" 라는 말과 동의어라고 볼 수 없다는걸 생각해야 함. 개인간의 무한한 자유는 곧 야생의 무한 약육강식 경쟁을 허용한다는 말이고 이건 승자 독식 시대를 만들수도 있음. 이는 무한한 자유로 얻어진 결과지만 옳은 문명사회의 형태라고 보긴 어려움. 인간 문명이라 함은 개인이 사회룰 이루며 사회의 규약 규범에 따라 개개인의 자유를 일정 억압하며 발전한 것이기에. (살인의 자유가 없듯이)
5. 노동자의 개인 권리와 안전을 위해 기업 활동의 자유는 제한될 수 있는가?
- Yes.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는건 모든 노동법을 철폐해야 한다는건데 이건 아무리 극우성향의 일베충이 와도 그렇게 대답 못함. 혹자는 그 기업이 맘에 안들면 노동자가 알아서 퇴사하고 다른데 취직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그건 신자유주의자들의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임. 좌파들이 공산주의를 이상향으로 외치다가 ㅈ된것 처럼 우파들의 이상향이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음.
1번 -> "장애인이 아닌 이상.." 이란 조건을 쓰면 안되지 않나요? 그럼 누구나 다 가능하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장애인은 사람도 아니다 라는 뜻은 아니죠..?
문맥 파악못하고 문장 하나에 꽂혀서 논점 흐려버리노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1번부터 문제가 생기죠..누구나란 범주에는 장애인도 들어가요 사지불구자도 들어간다는거죠 논점흐리기가 아니라 그 자체가 핵심쟁점이 되는거 애초에 누구나 노력하면 된다라는 명제만 보면 누가 반대합니까 ㅋㅋ 문제는 다 같은 출발선이 아니라는게 핵심쟁점이고..계천에서 용나니 안나니란 논쟁이 그냥 생긴게 아님.
난 뭐가뭔지 모르겠다..
잘못 된 건 고치고 민주적으로 공평하게 사는거?
굳이 옛것을 고집하기보단 끝없이 갈구하고 더 나은방향을 이끄는 것.이게 내 생각..